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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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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에만 가계대출 10조 증가…정부·은행권 딜레마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새 정부와 은행권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의 과도한 증가는 실물경제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과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은행 또한 가산금리, 대출심사 강화 등을 통해 가계대출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는 대출자산 확보·확대에 부..

델타항공, 美 솔트레이크 시티 직항 취항…"통합 대한항공 적극 지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8년간 협력하며 한국과 미주지역의 사람과 문화를 연결해왔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 직항 노선은 이런 연결을 완성하는 중요한 도약점입니다."12일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서울 중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취항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델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잇는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신규 노..

연이은 추경에 적자 심화… "안정적 세수확보 방안 내놔야"

13조8000억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20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2차 추경까지 더해지면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46조1000억원)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1차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세계잉여금이나 기금 여유자금 등 가용 재원을 총동원했지만 국채로 9조5000억원을 충당했다. 추경 재원의 약 70%를 빚을 내 조달한 것이다. 여기에 전액 국채 발행이 유력한 2차 추경이 편..

李대통령, 13일 재계와 회동… 기업 규제해소 보따리 푸나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수장 간 회동이 임박했다. 이 대통령이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표방하면서 경기 부양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액션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산업의 쌀인 석유화학·철강이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고 차세대 먹거리인 배터리 역시 전방산업 전기차 캐즘에 아직 터널 속이라 정부의 전향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12일 재계 및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 및 5대 그룹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고평가 논란 꼬리표 뗄까"… 카뱅 '새 정부·호실적'에 훨훨

카카오뱅크의 주가가 모처럼 힘을 받고 있다. 이달 들어 주요 은행주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더니, 이번주엔 16개월 만에 주당 3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IBK기업은행, KT 등을 제치고 30위권으로 올라섰다.새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주식시장에 반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카카오뱅크가 정책 수혜주로도 꼽히고 있다. AI기술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롯데百 정준호 "팝업 늘리고 AI서비스… MZ·VIP 잡는다"

롯데백화점이 미래 성장을 위해 MZ세대와 VIP 고객에 집중한다. 부모세대가 가는 곳이라는 올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젊은 고객을 이끌기 위해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연중 내내 선보인다. 또한 VIP만을 위한 쇼핑 경험을 위해 전용 행사들도 확대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리테일 경험을 만든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잠실점에서만 연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12일 정준호 롯데백화점..

"이태원 참사, 재발 안돼"...안전관리 인사개편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월호와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거론하며 "최소한 이재명 정부에서는 그런 일은 절대로 벌어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수해 대비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공무원들의 사명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노란색 민방위복을 입은 이 대통령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문제는 최대한 그런 재해가 발생하..

"새 먹거리는 에너지솔루션"… SK이노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수장을 전격 교체하며 쇄신에 나선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먹거리' 에너지솔루션 사업에서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전력관리·냉각 시스템' 기술력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이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 사업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2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싱..

SK, HBM 독보적인 경쟁력… 2분기도 '깜짝실적' 기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대외 변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의 전략이 AI 수요 확대와 맞물리며 2분기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025년 2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20조3244억원, 영입이익 8조7725억원으로 집계된다. AI 서버 수요 지속, 미국의 관세 정책을 의식한 고객사들의 선구매, DDR4..

민주 '정당해산심판' 조짐에… 국힘 "내란프레임 갇히면 위험"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에서 승리한 후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규정하며 정당해산심판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내란 프레임에 갇히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내란·외환의 형이 확정되면 이를 추진할 '정당법 개정안'까지 발의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홍근 민..

'이자장사' 곱지않은 시선에… 4대금융, 불편한 '최고분기 실적'

4대 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10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핵심 자회사인 은행의 예대마진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발 맞춰 가산금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대출금리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KB금융그룹이다. 상반기에만 순이익 3조원을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은행 뿐만 아니라 그동안 강화해온 비은행 포트폴리오(보험·증권..

MG신용정보, NPL 투자설명회 개최

MG신용정보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기관과 개인투자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5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투자자에게 고수익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경·공매 및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투자전략과 수익 창출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다.아울러 MG신용정보가 실제 관리하는 다수의 경·공매 물건을 세부적으로 공개해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실전적인 투자 기회..

美 최대 은행 CEO "미국 경제 향후 몇 달 침체 가능성"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조만간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됐던 정부 지출과 통화 정책의 영향이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미국은 향후 몇 달 동안 경기 침체에 취약해질 것이라 전망했다.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그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미국 금융 콘퍼런스에서 "실제 수치를 보게 될 것이며..

첫 관문 못넘은 마일리지 통합… 대한항공 "수정·보완할 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완전한 결합을 위한 필수 과제인 마일리지 통합이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범위와 통합 비율에 대한 설명 보완을 요구하면서다. 당초 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대 1 비율로 통합하는 안이 제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대한항공 측이 일정 부분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자에게 유리한 안을 낼 것이란 관측에서다.그러나 공정위가 대한항공이..

알래스카 KF-16 전투기 사고, 조종사의 활주로 착각 때문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 Alaska) 훈련 중 공군 KF-16 전투기 비상탈출 사고는 '조종사의 활주로 착각'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공군은 12일 현지에 급파된 공군 사고조사팀이 미 공군 조사팀과 함께 임무 조종사·관제사 진술 및 사고기 상태 등을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KF-16 전투기 3대가 레드 플래그 훈련에 참가했는데, 전투기 3대 모두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로 잘못..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디저트 '치부시' 리뉴얼 출시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대표 디저트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을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치부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해당 제품은 2009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이번에 리뉴얼된 '치부시'는 '고다' '체다' '크림' 등 3가지 치즈를 조합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파프리카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프리미엄 목초란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野 "검찰개혁 4법, 국민만 피해 우려"

여권에서 내놓은 '검찰개혁4법'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야권에선 '검찰삭제 4법'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수사처리 혼선에 따른 국민 불편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청법 폐지법 △공소청 신설법 △중대범죄수사청 신설법 △국가수사위원회 신설법 등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검찰이 수사·기소권을 동시 보유하고 있고, 기소 여부도 조직 내부서 결정하는 구조라 공정·객관성..

보편이냐 선별이냐… 민주 '25만원 지원금' 이견

새 정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25만원 민생지원금' 등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생지원금 지원 대상을 두고 '선별이냐 보편이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정부는 20조원 이상 규모의 2차 추경안 편성을 검토 중인데, 핵심 사업으로는 단연 민생회복지원금이 꼽힌다. 예산 당국은 세수 여건·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재..

박찬대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 가장 기억… 당권도전 고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임기를 마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제 원내대표 임기 1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위대한 국민과 함께한 고난의 대장정, 영광의 대장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3일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돼 406일간 원내대표직을 수행했다...

한전KPS,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발전소 O&M 계약 2년 연장 성공

한전KPS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발전소 운영 및 정비(O&M) 사업을 2027년 8월까지 2년 추가 연장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마다가스카르 동부 무라만가 지역에 위치한 암바토비 발전소는 니켈 제련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국가 기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마다가스카르 현지 통화에 해당 발전소 이미지가 삽입될 정도로 상징적 중요성을 갖는다. 2009년 8월 31일, 마다가스카르 발전소 O&M 사업에 첫 진출한 한전KPS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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