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12~18일 중국 방문…경제 협력 강화 논의
호주의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고 무역과 관광 등을 중심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알바니지 총리는 8일 태즈메이니아 주 호바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요일(12일)부터 상하이, 베이징, 청두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소통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