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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그린건설대상]주택건설부문-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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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기자

승인 : 2010. 10. 27. 11:10

수원 SK Sky VIEW
[아시아투데이=고수정 기자]SK건설(대표 윤석경 부회장)은 사람과 환경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자 차별화된 친환경 설계 및 시공을 무기로 주택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SK건설이 수원에서 분양하고 있는 ‘수원 SK Sky VIEW’는 SK건설의 친환경, 녹색기술이 접목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 SK Sky VIEW는 22가지 알파그린 기술의 적용을 통해 기존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생활 속 관리비는 줄여주고 건강지수는 높여준다. 세대공간에는 22mm 고효율 복층 이중창호와 단열재,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등이 적용되는 등 기존아파트 대비 35.8%의 에너지가 절감되도록 설계됐다.

또 건강지수 향상을 위해 가구 내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플라즈마 환기시스템이 설치되고, 국제공인인증 시험기관인 SK케미칼 화학연구소와 함께 실내에 시공되는 모든 자재에 대해 유해물질 테스트를 실시, 유해물질 미함유 자재만을 선별 적용할 예정이다.

공용공간에는 약 2000톤 급의 빗물저수조를 활용한 수자원 순환시스템, 친환경 해수풀 수영장,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친환경과 최첨단 아파트에 대한 SK건설의 노하우가 총 망라된다.

수원 SK Sky VIEW는 SK건설의 신평면인 ‘플러스알파존’이 최초 적용돼 눈길을 끈다.

플러스알파존은 아파트 내부의 안방과 거실 사이 또는 주방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 유형별로 최대 2개까지 제공된다.

이 공간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녀 공부방, 놀이방, 서재, 티룸, 식료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 주부 개인공간인 맘스오피스, 내부 정원 등으로 꾸며지게 되며, 가족이 많아 방을 많이 필요로 할 경우 침실로 활용할 수도 있어 인기가 높다.

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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