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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그린건설대상]친환경에너지부문-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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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기자

승인 : 2010. 10. 27. 11:06

‘스마트 에코 e편한세상’
[아시아투데이=고수정 기자]대림산업(사장 김종인)은 지난 4월 ‘광교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2010년 4월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확장형 아파트를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친환경ㆍ저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에코(SMART ECO) e편한세상 모델로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 에코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로 2008년 1월 개정된 표준주택대비 냉난방 에너지를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초에너지 절약형으로 시공되며,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스마트 에코 e편한세상은 특히 국토해양부에서 규정한 그린 홈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화된 아파트라는 점에서 그린 홈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지능형 친환경ㆍ저에너지 주택을 구성하는 5가지 에코 기술분야에서 도출된 총 28가지 기술들이 적용돼 완성된다. 이 중 에너지 절감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7가지 주요 기술들은 e편한세상이 자체 연구 개발해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에만 적용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밖에도 주거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열, 빛, 물, 공기, 음 환경의 5대 환경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에너지 절감과(ECO PASSIVE) 에너지 효율성(ECO EFFICIENCY), 신재생 에너지(ECO ENER PLUS), 인공지능(ECO SMART), 지속가능성(ECO SUSTAINABLE)으로 구성된 5가지의 에코 기술 분야를 선정, 박사급 인력과 사업본부 내 전략 TF인원 등 평균 30여명을 투입해 더 나은 주택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남대전 e편한세상
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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