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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명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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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2일차 맞은 경기도 '10만 점 돌파' 독주체제
정부의 8·13 주택공급 확대 대책을 두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방정부와의 사전 협의 부재'를 짚으며, 현장 병목 현상을 해소할 13개 제도개선 과제를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착공 기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겠다는 정부 구상이 실현되려면 토지보상 전산화와 광역교통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현장 맞춤형 규제 완화와 지자체 권한 이양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추미애 지사 주재로 도시개발국과..
취임 후 첫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을 마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기존 관례를 깨며 경기도의회와의 협치 파트너십을 공식 제안했다. 악화된 도정 재정 위기를 공유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취지다. 추 지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확인하고 고민해 온 내용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했다"고 했다. 추 지사는 "도의 재정현실을 단순히 상황을 설명하는 데..
전국 최대 지방체육회를 이끌어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의 연임 심사를 통과하며 3선 도전에 파란불이 켜졌다. 민선 1·2기 동안 축적한 압도적인 대회 성적과 굵직한 인프라 구축 실적을 토대로, '정책 완성과 조직 안정'을 전면에 내세운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회장은 최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연임 제한 예외 승인을 받았다. 체육회 정관상 3선 연임은 원..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경기 서남부권 중증 응급환자들의 이송과 치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이 경증 위주 초기 처치를 넘어 심뇌혈관·중증 외상 등 고난도 치료까지 책임지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됐다. 2022년 기본 응급기관으로 첫발을 뗀 지 수년 만에 의료진과 전문 장비를 공격적으로 확충하며 중증 응급 거점 병원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과밀 학급 탓에 입급 여부를 걱정하며 가슴을 졸이던 용인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들의 시름이 한 달 만에 풀리게 됐다. 경기도의회와 교육 당국, 일선 학교가 머리를 맞대 신속하게 특수학급 증설을 확정 지으면서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11)은 3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들과 후속 간담회를 열고 용인초등학교 특수학급 및 교실 증설 확정 결과를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의회의 살림살이와 조직권을 정작 감시대상인 단체장이 쥐고 있는 기형적 구조다. 이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남종섭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여야 의원들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단장인 최종현 의원과 방성환(국민의힘)·장한별(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10명은 이날 2022..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판교 일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특정 지역 주민 희생과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던 전통적 가공 송전선로 대신 매일 달리는 '고속도로 지하'를 전력 동맥으로 바꾸자는 역발상이 나왔다. 경기도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오는 2050년이면 지금의 두 배 수준인 28만5000GWh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정작 공장에 전력을 실어 나를 '전기길'..
"70년 전 45명의 작은 불씨로 시작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맏형으로 우뚝 선 경기도의회. 1961년 강제 해산으로 30년간 불이 꺼지는 암흑기를 겪기도 했지만, 1991년 부활한 민의의 전당은 35년의 세월을 거치며 1420만 거대 지자체를 견제하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 성장했다." 개원 70주년을 하루 앞둔 2일, 경기도의회는 자축의 현수막 대신 '제도적 독립'이라는 해묵은 숙제를 꺼내 들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수가 쪼그라든 경기도의 살림살이를 두고 도정과 도의회가 정면으로 맞붙었다. 장부상 지표는 안전선 안에 있다는 의회와, 실제 이자를 물어야 하는 빚이 빠르게 불어나 '비상 상황'이라는 도 집행부의 시각차가 거친 설전으로 번졌다. 2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는 경기도의 실제 채무 규모와 세수 전망, 대규모 감액 추가경정예산안을 둘러싸고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2..
화면 속 텍스트와 이미지 생성에 머물던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주변을 보고 만지며 움직이는 '실물AI'로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교과서 속 활자나 모니터 너머의 코딩을 넘어, 미래 기술의 실체를 감각으로 체감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광교홀과 미래채움센터에서 '2026 경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AI 페스티벌'을 연다. '상상..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 물이 어디부터 차오를지, 퇴근길 상습 정체의 병목 구간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를 컴퓨터 화면 속 도시가 먼저 짚어낸다. 현실을 그대로 복제한 '가상도시'를 띄워 재난과 교통 문제를 한발 앞서 해결하는 안양시의 스마트 행정 현장에 캄보디아 고위 관료들의 시선이 쏠렸다. 2일 안양시에 따르면 또잇 비쌀속 내무부 차관을 비롯한 캄보디아 정부 방문단은 전날 시청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첨단 도시관리 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결제와 상여금·인건비 지급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100억 원 규모의 단기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명절 전용 특례보증'을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선 9기 경기도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명절 금융지원 조치다. 이번 특례보증 지원 대상..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 협력자'로서 학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경기도 내 학부모 지원 거점이 대폭 확충된다. 기존 1곳에 불과해 도내 31개 시·군 학부모들이 체감하기 어려웠던 물리적·지리적 접근성 한계를 깨고, 25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한 '밀착형 풀뿌리 지원망'이 본격 가동된다. 경기도교육청 기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1곳에서 운영하던 '경기학부모지원센터'를 본청과..
일상의 소비 공간인 백화점에서 지역 작가들의 시각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소장할 수 있는 자리가 용인시에서 마련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 수지구 신세계 사우스시티 지하 1층에서 미술품 판매전시 '도시 정원(Urban Garden)'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내 시각예술 작가의 미술시장 진입과 판로 개척을 돕는 '경기 미술품 유통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이다. 전시장..
'무효표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던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해 법원이 의장 선임 의결의 효력을 정지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소속 음경택 의장의 직무는 본안 판결 전까지 정지되며, 부의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31일 안양시의회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4행정부(다)는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기한 안양시의회 의장 선임의결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결정문을 송달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