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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명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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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속도보다 성과’…추미애표 인사, 신중함 속 '靜中動'
추미애 경기지사, 박홍근 장관 만나 국비 4000억 현안 반영 건의
반복되는 학교 창문 파손…화성오산교육청, 전국 최초 안전기준 만든다
추미애 "찜통 비닐하우스 없어져야"…경기도,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대수술
인공지능으로 시민 일상 바꾼다…619억짜리 'AI 옷' 입는 안양시
도로 위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던 함몰 맨홀을 대대적인 도로 굴착 공사 없이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신기술이 국가 혁신제품으로 입증받았다. 운전자 안전 확보는 물론 반복되는 도로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안양시는 관내 10곳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설치·운용 중인 '맨홀 충격 방지구'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맨홀 충격 방지구는 도로 침하 등으로 깊게 파인 맨홀 상부..
매일 아침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입석과 만차 대기로 고통받던 경기도민들의 출퇴근길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도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가 올해 안에 신설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오후 성남 판교역 동편 버스정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6기 대표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경기도형 프리미엄 광역..
의정 갈등 장기화로 지역 공공병원의 전문의 구인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경기도민들이 집 가까운 도립병원에서 대학병원급 필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경기도의료원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지역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병원의 우수 전문 의료진과 첨단 기술을 지역 공공의료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데 핵심을 두고 있다. 최근 의료계 사태..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이 호주 시장에서 4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2026 경기북부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한 결과, 참가 기업 8개사가 현지 바이어들과 총 92건, 4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시장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원 구성을 마무리한 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남종섭 의장을 비롯한 신임 의장단은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참배는 지난 16일 상임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치며 제12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한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이다...
그동안 고부가가치 민간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내에 지정된 오프라인 센터를 직접 찾아야 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사라진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상공인 상권 분석이나 학술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하고, 공공·민간 데이터 연계 분석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세사기 피해를 입고도 복잡한 법률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권리 구제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내서가 나왔다. 경기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법률 정보와 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전세사기피해자 권리구제 법률 안내' 카드뉴스를 제작해 오는 22일부터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카드뉴스는 도가 지난 6월과 7월 개최했던 '권리구제 법률 안내 설명회'의 연장선이다. 당시 현장 설명회에서..
제10대 안양시의회가 의장 선출과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 극한 대립으로 출범 초기부터 극심한 파행을 겪고 있다. 이번 파행의 핵심은 결선투표에서 나온 투표용지 단 한 장의 '글씨체' 유·무효 공방이다. 개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경숙 후보를 적은 투표용지의 글자 표기를 두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민주당 측은 필체의 흐름상 상식적으로 판독이 가능한 '명백한 유효표'라며 수용을 촉구하는 반면, 국민의힘 측은 표기의 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가 급증한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서 성남 판교·분당을 잇는 직행 급행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경기편하G버스(구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의왕 내손동~판교역~서현역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내손동 지역은 신규 단지 입주와 도시개발로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직행 노선이 없어 인근 안양 범계역까지 이동한 뒤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수십 년간 축산·농업·환경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베테랑 퇴직공무원들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내 축산 현장으로 나섰다. 경기도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축산환경매니저'들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6개 권역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축산환경매니저들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축사 온도 조절과 악취 저감을 위한 '현장 밀착 컨설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오랜..
폴란드 통계청 대표단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경기 안양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15일 오전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Marek Cierpiał-Wolan) 폴란드 통계청장을 비롯한 폴란드 대표단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들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DI가 주관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가..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인 폭우와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이 여름철 재난취약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 중심의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15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복합물류 지하차도와 상습 침수구역인 의왕역 앞, 오전청계 도로개설 공사현장, 왕곡천 일대를 차례로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실제 구동되는 비상 연락 및 주민 대피 시스템의 실효..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대형 음악극을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음악극 '백범 김구-문화의 나라'를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백범 김구(1876~1949)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2026년이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것에 맞춰 기획됐다. 앞서 유네스코는 문화..
기후위기로 폭염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주거 취약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광명시 소하동 안양천 인근의 뚝방 거주촌을 찾아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12일 도내 30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의 냉방 여건을 살피고 안전망을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이날 방문한 소하동 뚝방 거주촌은 노후 주택이 밀집해 기후..
안양시를 관통하는 안양천의 대표적 상징물이자 교통 요충지인 비산대교가 화려하고 따뜻한 빛을 품은 야간 명소로 재탄생했다. 안양시는 비산대교의 노후한 경관조명을 전면 교체하는 '비산대교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점등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길이 98m, 너비 26m 규모의 비산대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안양의 관문이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관조명이 설치된 이후 17년의 세월이 흐르며 시설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