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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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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를 일정 한도 이상 인상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지역케이블방송을 인수합병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은 대기업 계열 케이블TV방송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4억원이 넘는 이행강제금 부과와 검찰고발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받았다. 공정위는 10일 기업결합제한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공정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현대HCN경북방송에 14억361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회사와 대표이사를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장급 인사 △경제예산심의관 방기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등장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우리 경제와 금융시스템의 리스크 관리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상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당선자의 공약사항이 실제 정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냉철하고 차분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제조업 취업자 수, 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10월 들어 악화되면서 고용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다. 특히 고용지표 악화의 주된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 조선·해운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정혼란으로 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경우 취업절벽이 현실화될 우려감마저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3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트럼프 후보의 당선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충격을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미국 대선 개표 과정에서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그간 시장에서 클린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왔던 만큼 트럼프..
해양수산부는 9일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해양생물로부터 추출한 성장호르몬, 접착단백질 등 유용단백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재조합신호염기서열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유용단백질의 추출률을 향상시키는 ‘수용성 재조합 단백질 생산 기술’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화장품과 사료첨가제 등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수산과학원 측은 미..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9일 부산시 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주택금융공사 직원들의 통계관련 분석 업무에 필요한 통계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교육으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제금융센터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회귀분석 등 중급 수준의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실습..
입찰담합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약 3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에 반발해 대법원에 상고했던 3개 건설사가 패소했다. 8일 공정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27일 호남고속철도 13개 공구에 대한 최저가낙찰제 공사입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입찰담합을 한 SK건설, GS건설, 금호산업에 공정위가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위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들 3개 건설사는 2009년 한국철도시..
8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 “한·미 양국의 협력관계를 미국 새정부 출범 하에서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한국), 맥스 보커스(중국), 캐롤라인 케네디(일본) 등 한중일 3국 주재 미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 양국은 오랜 동맹국이자 중요한 교역상대국으로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
가격을 대폭 인상한 후 ‘1+1’ 행사를 하거나 가격변동이 없는 제품에 대해 할인행사를 하는 것처럼 거짓·과장 광고를 한 대형마트 4곳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8일 할인행사를 하는 과정에서 가격할인 관련 허위 광고를 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홈플러스 스토어즈 등 대형마트 4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6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종전거래가격을 사실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97척 중 해외항만과 국내항만에서 총 94척이 하역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진해운 합동대책 TF 회의를 주재하고 “한진해운 법정관리 개시 이후 20차례 회의를 통해 해운물류 정상화를 위해 부산, 광양, 미국 롱비치 등 국내외 거점항만을 중심으로 선적된 화물의 조속한 하역을 유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남..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소매업종 카드승인액이 평소보다 5%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적지않은 소비진작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기획재정부가 산업연구원과 통계청 등을 통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할인행사 참여업체 매출증가와 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증가분을 통한 거시경제 효과를 분석한 결과 4분기 민간소비지출은 약 0.27%포인트, 국내총생산(GDP)는 약 0.13..
◇국장급 인사 △국제금융심의관 조원경
국무총리와 경제·사회부총리가 국정 전반의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총리·부총리 협의회’가 최근 다시 재개됐다. 황교안 총리가 지난달 31일부터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와 함께 경제·사회·외교안보 등 분야별 국정 현안을 매일 챙기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는 황 총리 및 두 명의 부총리 외에도 현안에 따라 외교부·행정자치부·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장관도 함께 참석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한진해운은 자구노력부터 어긋나고 용선료 협상도 제대로 되지 않아 원칙에 따라 (법정관리)처리됐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선·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관련 현안보고에 참석해 한진해운 법정관리 결정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돼 이뤄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현대상선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자구노력을 했고 용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