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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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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선수도 원한다면 태극마크를 달 수 있게 하겠다.”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들이 나서는 국제야구대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선수 선발을 관장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가 최근 대표팀 구성을 놓고 한 발언이다. 2006년 처음 개회된 WBC에는 현 국적 기준이 아닌 부모·조부모·출생지 기준으로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독특한 규정이 있다...
배지환(23)이 한국인으로는 26번째로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을 열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올해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더 젊어질 수 있다”며 “오네일 크루스, 메이슨 마틴, 케이넌 스미스-지그바, 배지환 등이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만큼 배지환의 최근 페이스는 좋다. 메이저리그 문턱인 트리플A에서 올 시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서코스(파71·7048야드)에서 벌어진다. 지난 64년간 축적된 KPGA 선수권의 역대 주요 기록을 숫차를 통해 풀어본다. 1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타이거 우즈(미국)가 거액의 유혹을 뿌리치고 의리를 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골프 합류를 대가로 우즈가 주최 측으로부터 약 10억달러(약 1조2548억원) 상당을 제안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우즈는 리브 골프 측으로부터 앞자리가 높은 9자리 숫자의 금액을 제안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리브 골프를 이끄는 그렉 노먼(호주)은 워싱턴포스..
대표팀에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며 A매치 통산 32골을 넣은 손흥민(30)이 세계 축구 선수 가치로는 88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6일(현지시간) 공개한 예상 이적료가 가장 높은 축구 선수 100명 중 88위에 랭크됐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100위 이내에 포함됐다...
손흥민(30)이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과 손흥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들의 합작 골을 앞세운 한국 축구대표팀이 칠레를 꺾고 지난 브라질전 완패를 씻어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오후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칠레와 벌인 A매치 친선경기에서 전반 12분 황희찬과 후반 46분 손흥민의 골을 더해 2-0으로 이겼다. 앞서 칠레와 A매치에서 1무 1패로 승..
연장 승부에서도 강했던 구단이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6일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총 22번의 연장 승부가 진행됐고 연장전 승률이 좋은 구단들이 상위권에 올라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올 시즌 연장전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는 구단은 2위인 키움 히어로즈다. 총 6번의 연장 경기에서 5승 1패(승률 0.833)를 거뒀다. 연장전 유일한 패배는 지난 4월 6일 LG 트윈스전에서 김현수에게 11회 결승 홈런을 얻어맞고..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캐나다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 내홍을 겪고 있다. 노사 분규가 원인이 돼 파나마와 평가전이 전격 취소됐다. 5일(현지시간) 캐나다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파나마와 평가전이 시작 두 시간 전 취소돼 치러지지 못했다. 이유는 대표팀 선수들의 노사 분규다. 캐나다 선수들은 월드컵 상금과 선수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여행 패키지, 출전 수당 등에..
스테픈 커리가 29점을 몰아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보스턴 셀틱스를 격침시키며 안방 1,2차전 연패라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2021-2022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보스턴과 홈 2차전에서 107-88로 완승했다. 1차전 보스턴의 3점슛 세례를 막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를 1..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잘 나오지 않는 한 경기 5골의 주인공이 됐다.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로는 80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메시를 주장으로 내세운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진행된 에스토니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수훈갑은 혼자서 풀타임을 뛰며 다섯 골을 다 넣은 메시였다. 이날 메시는 킥오프 8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
전쟁 중인 조국을 위해 반드시 월드컵에 진출하겠다던 우크라이나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꿈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다. 웨일스가 우크라이나를 격침시키고 64년 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결승에서 웨일스에 0-1로 졌다. 이날 결승 골은 우크라이나..
김연경을 잃은 한국 여자배구가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에서 4경기 동안 한 세트도 못 따내는 연속 셧아웃 패로 자존심을 구겼다. 세계랭킹 15위에 올라있는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벌어진 VNL 1주 차 예선 캐나다와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21-25 13-25 16-25)으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국은 1차..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압승을 거뒀다. US여자오픈 사상 가장 적은 타수(271타)로 우승하며 최근 네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혼자 2승을 쓸어 담는 상승세를 탔다. 이민지는 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44야드)에서 막을 내린 US여자오픈 4라운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다시 한 번 ‘클레이코트의 제왕’임을 입증했다. 2022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360만유로)에서 우승한 나달은 자신이 보유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늘려나간 비결을 “경기에 대한 열정”이라고 답했다. 나달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를 3-0(6-3 6-3 6-0) 셧아웃으로..
한국 남자 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베트남과 비겼다. 한 명이 퇴장을 당하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승점 1에 만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로코모티프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베트남과 2차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18분 조영욱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