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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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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한·중 경협 현실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중국 내 도시로 유명한 장쑤(江蘇)성 염성(鹽城)시가 신에너지 차량용 배터리 공급망의 유토피아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놓고 보면 조만간 배터리 산업에 관한 한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도 내노라할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구나 염성 경제 당국자들이 적극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향후의 희망찬 미래에 브레이크로 작동할 걸림돌도 전혀 없는 것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촉발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긴장이 예상대로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거의 준전시 상황으로까지 치닫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더구나 이 분위기는 당분간 상당 기간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도 보인다. 이 단정이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떠난 4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 동부 해역에 둥펑(東風) 계열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전례 없..
중국의 전·현직 당정 최고 지도자들의 연례 비밀회의인 이른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일정에 맞춰 이미 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무력 시위를 비롯한 각종 대응 방안 역시 심도 있게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베이다이허는 베이징에서 약 300Km 떨어진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의 해안 지역으로 특별..
미국의 정계 최고위 인사로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1박2일 일정의 대만 방문에 나섰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예상대로 거칠 것 없는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대만 방문 전부터 사전경고를 계속 보냈던 중국으로서는 잔뜩 뿔이 날 수밖에 없다. 당분간 작심하고 전개할 무력 시위를 통해 미국과 대만에 으름장을 계속 놓을 것으로도 보인다.대만 중양(中央)통신을 비롯한 외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
상주 인구가 고작 8000여명에 불과한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무려 2000여명에 이르는 공무 인력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주민의 25%가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 황당하다는 말로도 설명이 잘 안 되는 지방정부는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에 속해 있는 포핑(佛坪)현이다. 전체 면..
2일 밤에 전격 이뤄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마치 양측 모두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 치킨게임처럼 고조되고 있다. 일촉즉발이라는 말을 해도 괜찮을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최악의 경우 대만해협을 사이에 둔 양국 간의 무력 대치가 행동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을 것 같다. 미·중 및 양안(兩岸)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펠로시 의..
중국이 내년 3월 5일 열릴 예정인 제14기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에 해당) 1차 회의를 전후해 외교 정책을 총괄할 당정의 라인업을 10년 만에 새로 구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외교부장 등의 고위급들에 대한 인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들의 이름도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외교 담당 정치국원에는..
시행 1년을 맞이한 이른바 '쌍감(雙減·초중등 학생의 숙제 및 과외 부담 경감)' 정책으로 인해 중국 사교육 시장이 완전 초토화되고 있다. 크고 작은 업체들이 줄 부도가 나는 것이 거의 일상이 되다시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년6개월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고용 시장도 완전히 최악 상황으로 치닫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중국이 최근 대만이 '홍콩의 중국화'에 반발해 홍콩을 탈출하려는 이들을 위한 이민 규제 대폭 완화 카드를 꺼내들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만약 이 상황이 심각한 갈등으로 이어질 경우 또 다른 양안(兩岸) 긴장의 불씨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대만은 중국의 심사를 건드리는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해도 좋다. 최근만 해도 일본과 유럽의회..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1일로 창군 95주년을 맞는다. 공산 혁명의 기치를 내걸고 1927년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공산당의 이른바 노농홍군(勞農紅軍)이 기의(起義)를 한지 어느새 1세기가 다 돼가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매사가 다 그렇듯 인민해방군의 전신 노농홍군의 출발은..
중국 외교부가 30일 외교부 위챗(웨이신微信) 공식 계정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어 주제주 총영사관 등 한국 주재 공관들 역시 자국 외교부의 기사를 리트윗했다. 중국 외교부가 한국인의 언론 인터뷰를 위챗 공식 계정에 게재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불거지는 한·중 외교 갈등 가능성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마도 불후의 진리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는 말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28일 이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는 아마도 이런 대표적인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양국 관계를 호전시킬 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전혀 없지 않았으나 소득이..
중국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우레이(武磊·31)가 조만간 스페인 리그를 떠나 자국으로 U턴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8월 중순 이전에 슈퍼리그(CSL)의 친정팀인 상하이(上海) 하이강(海港)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중국 선수는 단 한명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중국 축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와 일본이 최근 대만을 이용한 파상적 반중 행보에 적극 나서자 극도의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는 으름장까지 놓고 있기도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조만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만에 대한 무력 시위에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미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정치인들의 최근 일정이나 행보를 보면 이 분석이 진짜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너무나..
중국 교육계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각국의 대학에서 편법으로 학위를 취득한, 이른바 '마페이(馬菲·말레이와 필리핀) 박사'의 존재로 시끄러워지고 있다.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핫이슈로도 떠오르면서 두고두고 교육 당국의 골머리를 아프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의 교육 수준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크게 높지 않았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대학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