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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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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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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세를 넘긴 전설적인 여성 홍군(紅軍) 왕딩궈(王定國)와 베이징 시장을 역임한 공산당 원로 리치옌(李其炎)이 최근 잇따라 사망했다. 각각 향년 108세와 84세로 장지는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의 혁명공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9일 별세한 왕은 쓰촨(四川)성 잉산(營山) 출신으로 19세 때인 1932년 홍군의 유격대에 가입하면서 공산..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중국은 이 말이 딱 들어맞는 형국인 것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사태가 아직 완전히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번에는 남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예년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반관영 중국신문(CNS)를 비롯한 언론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지난 1일부터..
중국은 누가 뭐래도 공산주의 국가라고 해야 한다. 말로는 다당제를 실시한다고는 하나 공산당 일당 독재 국가라고 단언해도 좋다. 솔직히 말해 언론 자유가 있다고 하기 어렵다. 국민들은 웬만하면 못 보고 못 들은 척 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꼭 튀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이들을 일컬어 반체제 인사들이라고 한다.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쪽에 서는 것이 쉽지 않다. 기득권을 포기하거나 망명을 각오..
지난 세기 80년 동안 대륙의 패권과 통일 방안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이 이제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권위 실추라는 아픔을 공유하는 동병상련의 처지가 되고 있다. 더구나 이 상황은 앞으로 상당 기간 이어지면서 양 당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100년 가는 정당이 없다는 불후의 진리를 양당 공히 절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홍콩 느와르는 전 세계는 아니더라도 아시아에서는 그야말로 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금 잘 나가는 한국 영화도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이 느와르를 이끌던 주인공은 하나둘이 아니었다. 굳이 꼽으라면 이미 오래 전에 고인이 된 장궈룽(張國榮)을 비롯, 저우룬파(周潤發·65), 류더화(劉德華·59) 등을 거론할 수 있다. 이들은 그래서 느와..
그렇지 않아도 최악 상황인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위기가 6일 총통 후보까지 지낸 친중파인 한궈위(韓國瑜·63) 가오슝(高雄) 시장이 시민소환 투표에 의해 파면됨으로써 더욱 고조되고 있다. 상황이 완전 풍전등화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을 듯하다. 만약 국지전이라도 발생할 경우 중국과 극단적으로 각을 세우는 중인 미국의 개입 역시 필연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만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7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은 중국의 주권과 체제,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주권 국가의 선택이라는 주장이 한국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온 단체들의 수장들은 이런 입장을 유난히 강력히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역시 이런 입장을 견지하는 대표적인 단체장으로 지난 4일에는 공식적으로 밝히기까지 했다. 이날 서울 마포구 한중실크로드국제교..
중국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고생한 이후 7일 처음으로 관련 백서를 출간, 큰 전략적 성과를 거뒀다고 자화자찬했다. 사실상 코로나19 사태 종식 및 ‘인민 전쟁’의 승리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베이징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지방 정부들은 방역 수준을 속속 하향 조정하면서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서두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
설마설마하던 우려가 눈앞의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총통 당선이 유력했던 대만 가오슝(高雄)의 한궈위(韓國瑜·63) 시장이 예상대로 6일 치러진 시민 소환 투표에서 탄핵을 당해 낙마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이로써 그는 대만 정치사에서 유례 없는 극적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에서 갑자기 급전직하, 사상 최초로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쫓겨나는 지방 자치단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더불어..
웬만한 여성은 나이 33세에 결혼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출산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때문에 33세의 나이에 결혼을 두 번이나 하고 출산도 경험했다면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여기에 두 번의 이혼까지 더할 경우 대단하다는 말 외에는 따로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해도 좋다. 송혜교 닮은 것으로 유명한 중국 배우 장위치(張雨綺·33)는 바로 이런 대단한 일을 해낸 스타로 손꼽힌다. 앞으로도 더 대단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6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수준을 2급에서 3급으로 하향한다. 이에 따라 각종 방역 조치들은 한 단계 더 아래 수준으로 완화되게 된다. 베이징이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는 돌아가기 어려우나 거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경우 향후 다른 지역들 역시 속속 베이징의 사례를 참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것..
중국에서 양미(楊冪·34)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무수히 많은 중국 내 연예인들 가운데 단연 톱의 위치에 있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영화나 드라마 출연료가 1억 위안(元·170억 원)을 넘어서는 경우가 종종 있는 사실을 상기하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녀와 비교되는 한국 여성 연예인이 있다면 이 주인공은 중국에서 확실하게 공인된 한류 스타라고 할 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에 따른 피해로 안 그래도 잔뜩 위축된 중국의 한국 교민 사회가 최근 마치 핵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그야말로 초토화되고 있다. 향후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아예 존재 가치마저 희미해질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의미 없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말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지난 1991년 한중 수교 이후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중국 내 교민 사회는 한때 유토피아..
올해 1월 실시된 14대 대만 총통 선거에 국민당 후보로 나섰다 참패했던 한궈위(韓國瑜·63) 가오슝 시장이 현직에서 파면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시정을 돌보지 않은 데에 대한 책임을 묻는 시민들의 파면 찬반 투표가 6일 실시돼 가결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그는 대만 역사상 최초로 지방 자치단체의 수장 자리에서 파면을 당하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홍콩의 청룽(成龍·66)은 인성에 관한 한 할 말이 별로 없는 스타로 유명하다. 타고난 플레이보이인데다 혼외정사로 낳은 딸의 존재까지 부인한 인물이니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고 해도 괜찮다. 그가 나쁜 남자를 말할 때 쓰는 욕인 자난(渣男·쓰레기 같은 남자)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데는 다 까닭이 있다고 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홍콩인들로부터 적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돈 역시 벌었다. 그렇다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