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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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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전당대회) 이후부터 본격화될 조짐을 보였던 중국의 사정 정국이 심상치 않다. 진짜 칼바람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섭게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19대가 무사히 끝난 만큼 중단없는 사정과 개혁을 주창하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의지가 다시 ‘부패와의 전쟁’ 깃발을 높이 들어올리게 만든는 모양새가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
중국의 최고 사정기관인 당 기율검사위는 부패 관리들에게는 그야말로 염라대왕들이 득시글거리는 무간지옥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다. 아무리 고관이라도 부패 문제 등의 비리로 한 번 걸려들었다 하면 속된 말로 뼈도 못 추리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이런 기율검사위가 앞으로는 더욱 막강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개편된 최고 지도부가 아무래도 의욕에 불탈 수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훨씬 젊은 세대로 교체..
연예인들이 자신의 키나 몸무게를 뻥튀기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해야 한다. 심지어 나이까지 서너 살 어리게 줄여 공개적으로 행세하는 연예인들도 없지 않다. 중국 연예계라고 이런 연예인들이 없을 수는 없다. 아니 키나 몸무게의 경우는 아예 보편화돼 있다고 봐도 좋다. 믿는 사람이 바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풍기는 분위기나 생김새가 중국의 송혜교라고 불러도 좋을 여성 스타 류타오(劉濤·39)가 최근..
올해 중국 정치의 키워드는 누가 뭐래도 ‘파격’이라고 해도 좋다. 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전당대회)에서 당초 예상을 완전히 깨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뒤를 이을 차기 최고 지도자 후보가 내정되지 않은 것만 봐도 이런 단정은 결코 무리가 없다. 이런 파격은 내년 3월 초 5년의 회기를 시작하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서 이뤄질 국가급 지도자 인..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혈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특사인 쑹타오(宋濤) 대외연락부장의 방북에도 불구하고 관계가 더 악화됐다는 관측이 나올 정도이다. 심지어 그의 방북이 껄끄러운 현재의 양측 관계를 확인해주는 계기가 됐다는 관측도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비등하나 반론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분석은 여러 방면..
지난달 24일 폐막한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당대회)를 통해 집권 2기의 출발을 알리면서 황제 반열의 지도자로 등극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부쩍 몸을 낮춰 민중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시 주석은 1주일 동안의 당대회에서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권력 기반을 확고하게 다진만큼 앞으로는 정권 안정에 필수적인 민심을 확실하게 얻기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중화권의 대표적 아이돌 스타인 홍콩의 셰팅펑(謝霆鋒·37)은 여성 편력에 관한 한 별로 한(恨)이 없다고 해야 한다. 장바이지(張柏芝·37)와 부부의 연을 맺고 두 아들을 낳은 다음 11세 연상의 과거 애인 왕페이(王菲·48)에게 미련없이 돌아갔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그런 그가 자신보다는 그 방면의 훨씬 더 고수인 왕에게 뒤통수를 맞지 않았느냐는 소문이 파다하다. 소문은 그에게는 진짜 끔찍하다고 해도 좋..
14억 인구 대국인 중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 최대·최고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축구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지 못하다. 변방 중의 변방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다. 그러나 축구에 대한 열망은 그 어느 나라보다 강하다. 쭈추멍(足球夢·축구 강국을 위한 꿈)이라는 단어가 공공연히 중국인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이런 중국이 오는 2030년 월드컵 개최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누리꾼들이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신혼여행에서 귀국하면서 두툼하게 차려 입은 모습이 포착되자 또 다시 임신설을 제기하고 있다. 두툼한 외투 착용이 신체 변화를 커버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입장을 피력한 것. 이에 따라 일부 언론은 그녀의 임신설을 기정사실로 보고 축하한다는 내용의 기사까지 올리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커플은 전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17일 오후 평양으로 떠난 쑹타오(宋濤) 중 당 대외연락부장이 방북 다음날인 18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면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면담이 성사될 경우 쑹 특사는 북중간 현안인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와 양국 관계 정상화에 대한 중국 측의 전향적인 입장을 전달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서는 과거 언급되지..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 개발해온 첨단물류 기술을 중국 시장에 접목시킨다. CJ대한통운은 16일 오전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CJ로킨(榮慶) 본사에서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 이노베이션센터 차이나(TES 차이나)’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장위칭(張玉慶) CJ로킨 회장, 장위룽(張玉榮) 로킨홀딩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특사로 17일 방북하는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북한에 핵 및 미사일 포기를 강력하게 압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연히 북한은 반발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석은 중국이 그동안 한반도 위기 해결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웠던 이른바 ‘쌍중단(북핵 및 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 훈련 중단)’ 원칙을 포기했을 수도 있다는 소문을 상기하면 크게 무리하..
한때 절반 가까이 줄었던 방한 중국 관광객인 유커(游客)가 향후 본격적으로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커의 방한을 줄게 만든 결정적 요인인 한중 간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갈등이 완전 봉인된 만큼 아예 그렇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단적으로 한국의 관광, 유통업계가 다시 유커 특수를 누릴 것으로 봐도 크게 무리는 없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앞으로는 유커를 맞는 업계의 관행이 획기적..
중국 관영언론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월 방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영문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신뢰재건을 위한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Moon’s China visit to rebuild trust)’이라는 제목 기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문 대통령의 12월 방중은 한·중관계 해빙이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면서 한반도..
중국 사정 당국이 다시 ‘부패와의 전쟁’ 기치를 높이 들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 수개월 동안은 지난 달 24일 막을 내린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전당대회) 준비에 바빠 일단 부패 사범들에 대해 잠재적인 관용의 자세를 보였으나 이제 당정 체제가 완벽하게 정비된 만큼 전가의 보도인 사정의 칼을 휘두르기로 작정한 것으로 보이는 것. 이에 따라 연말부터 내년 3월 초의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