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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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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5000년 역사의 중국에서 왕조가 오래 유지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100년 이상 장수한 왕조를 손가락으로 꼽는 것이 훨씬 더 빠르다. 이런 국가에서 집권당인 공산당이 100년 가까이 장수하고 있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해야 한다. 1일 창당 97주년을 맞은 중국 공산당은 외견적으로만 보면 진짜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 같다. 1921년 창당, 49년 신중국 건국의 행보를 이어오면서 굳건..
미국과 G1 자리를 놓고 각 분야에서 충돌하는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언제인가는 대미 군사적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항공모함 전력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력이 성과를 거둘 경우 2025년에는 최대 7척의 항모가 운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2022년에 3척, 2030년에 6척은 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민해방군 내부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중국에는 축구 팬들이 적지 않다. 극성 팬들은 추미(球迷)로 불리면서 각종 사건, 사고도 종종 일으킨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까지 “내 소망은 중국의 월드컵 개최와 진출, 우승이다”라고 공공연하게 밝히는 것만 봐도 중국인들이 어느 정도 축구에 열광하는지는 잘 알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러나 평균적인 실력은 열광적인 축구 사랑에 훨씬 못 미친다. 인구나 막강한 스포츠 방면의 잠재력만 놓고 보면 현..
상대국에 대한 잇따른 폭탄 관세 부과로 인해 끝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최근 오는 11월부터 대이란 제재 강화를 위해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시키겠다고 밝히면서 주요국들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중국이 이를 단호하게 거부할 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양국의 갈등은 더욱 첨예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중국인들의 도박 사랑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처절하다는 표현도 지나치지 않을까 싶다. 하기야 거의 매일 목을 매다시피 한 도박에서 주고 받은 판돈 탓에 주인과 종업원이 수시로 바뀌었다는 어느 한국 화교 중화요리 집의 농담 비슷한 전설만 봐도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도박이 아예 생활화됐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진실이 아직 진행 중인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유감없이 증명되고 있다. 수많은 중..
요즘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해야 한다.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힘든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올해 경제성장률이 목표치인 6.5%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하지만 보다 깊이 들여다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특히 부채에 이르게 될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해도 좋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300%를 넘어선 것으로 보이는 탓이다. 일본을 제외할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이니 진..
한때 권력의 핵이었던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이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단에서 배출한 권력자들이 각종 비리에 줄줄이 연루되면서 ‘미운 오리새끼’로 낙인 찍힌 채 권력의 뒤안길로 사라진 듯 보였으나 최근 다시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괜한 게 아니라는 진리를 확실히 증명하는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것. 이 상태대로라면 다시 이전의 권위를 되찾은 다음 권력의 핵으로 재진입하는 것은 시간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간의 극심한 갈등 이후 지난 1년여 동안 대폭 줄어든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최근 한한령(限韓令·중국의 한류 금지령)의 해제 분위기에 편승, 한국행에 본격적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외견적으로는 큰 결실을 보인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사드의 존재감이 애매해진 것도 이런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단..
중국 외교부의 역대 최연소, 최장수 대변인을 지낸 이력 탓에 베이징 외교가의 전설로 불리는 류젠차오(劉建超·54) 전 저장(浙江)성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최근 중앙 외교 무대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직함은 공산당의 외교 업무를 총괄하는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으로 직급은 부부장(차관) 급이나 주임이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부장 급에 상당한다고 봐도 좋다. 사실상 영..
중국 상무부는 26일 한국과 인도 등에서 수입되는 대두 등에 대한 관세를 다음 달 1부터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산 대두의 수입이 감소하는 것에 대처하기 위한 해외 공급처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 16일 미국의 관세 폭탄에 맞서 다음 달 6일부터 대두·돼지고기·쇠고기 등 농산물과 자동차 등 약 34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545개 제품에 25%의 보복 관세..
나이가 고작 11세에 불과한데 키가 2미터를 넘을 수 있을까? 불가능해 보이나 중국에서는 가능한 것 같다. 11세임에도 키가 무려 2미터6센티미터인 경악의 소년 거인이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에 분명히 존재하니까 말이다. 쓰촨성 일대의 유력지 청두상바오(成都商報)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샤오위(小宇)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이 소년은 현재 러산 소재의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당연히 또래보다는 머리 하나 정..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한때 일본을 표절했듯 요즘 중국 예능의 한국 베끼기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기가 막힌다는 표현조차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앞으로는 더욱 그 도가 심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런 사실은 한국 스타일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을 표절한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의 ‘우상연습생’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현실에서 무엇보다 더 잘 알 수 있다. 당초에..
북한이 오는 9월 9일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2013년 가을 이후 5년 동안 중단된 대규모 집단체조(매스게임) 공연인 아리랑 축전을 재개, 유럽연합(EU)과 미국을 비롯한 외부 세계 관광객에게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연 기간은 9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반응이 좋으면 노동당 창건일인 10월 10일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 엑소를 탈퇴한 이후 더 잘 나가는 루한(鹿晗·28)은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아직도 이 치명적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기는 하나 지방 이동 시에 상당한 어려움에 시달린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그의 이 질병은 어릴 때부터 앓은 것이라고 한다. 고치기..
마치 치킨게임처럼 치닺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이 도무지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번 무역 전쟁에서 중국이 잃을 게 더 많을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으름장을 보면 향후 상황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경우 양국은 모두 이번 전쟁의 승자가 아닌 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야에 밝은 베이징 전문가들의 24일 주장에 따르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