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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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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왼쪽 풀백인 장즈펑(姜志鵬·28·슈퍼리그 광저우廣州 푸리富力 소속)이 최근 자신의 불륜과 관련,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과 진실게임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은 장이 자신과 5년 동안 사실혼 관계에 있으면서도 내연녀와 불륜을 저지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정작 당사자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떳떳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져야 할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당초 알려진 대로 다음 달 6∼7일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발표했다. 공식 의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북한 핵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또 양국 간 무역 불균형 문제와 미국의 중국에 대한 환율 조작국 지명,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하나의 중국’ 원칙..
마약으로 나라가 망한 트라우마를 경험한 바 있는 중국이 다시 마약대국으로 진군하고 있다. 마약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다시 과거 같은 치욕을 겪지는 않더라도 국가적으로 두고두고 골치를 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강력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해서라도 더 이상 마약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현재 중독자가 무려 1500만 명 전후에 이르는 현실이 진짜 상황이 심각하다는..
중화권의 월드 스타 청룽(成龍·63)에게는 결정적 약점이 있다. 거의 조카 같은 후배 배우 우치리(吳綺莉·45)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딸 우줘린(吳卓林·18)까지 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해야 한다. 더욱 큰 문제는 이 모녀를 외면한 채 지금까지 돌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 정도 되면 우치리로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도 그런 모양인 듯하다. 청룽에게 향할 화를 자주 딸에게 푸..
지금 중국에서는 당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 추진에 따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발동으로 인해 한국 방송사들의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들이 거의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극적인 반전이 없는 한조치가 풀릴 가능성은 상당 기간 동안 없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모든 것이 다 꽉 막힌 것은 아니다. 한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최근 전언에 의하면 여전히 한류 관련 기사들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4월 초 미국을 방문,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보인다. 의제는 양국 및 글로벌 현안을 비롯해 다양하나 북핵과 한국 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문제도 논의될 것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미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가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시 총서기 겸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정상..
대만 국방부가 곧 제작할 예정인 대만판 ‘태양의 후예’는 최근 알려진 대로 현직 육군 군악대 소위인 멍팅(孟霆·28)을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 때문에 그는 벌써부터 중화권 연예계의 남자 신데렐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대만 누리꾼들의 SNS에서는 “송중기보다 훨씬 낫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가 데뷔하기도 전에 하루 아침에 벼락 스타가 됐다는 말은 이로 보면..
홍콩 무술 영화의 전설 훙진바오(洪金寶·65)는 한때 청룽(成龍·63)보다 더 유명했다. 중화권 연예계에 남긴 발자취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그는 또 한국인 전 부인과의 사이에 둔 3남1녀가 전부 연예인인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첫째 아들 훙톈밍(洪天明·43)이 간단치 않다. 22세 때 연예계에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조연..
중국이 한국에 대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갈수록 태산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은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 관광 금지와 중국 방송에서의 한류 연예인 출연 및 한국 드라마 방영 금지 등이 한한령의 기본 골격이었으나 이제는 더 나아가 영화 상영마저 원천봉쇄되는 조치까지 내려졌다. 중국 당국이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동안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끝없는 버블 논쟁을 촉발시킨 중국 부동산 시장이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버블이 급속도로 꺼진 다음 가격이 30% 가까이 폭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부동산 시장에 적극 참여한 세력들에게는 청천벽력이겠으나 비정상적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본다면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도 않다고 해야 한다. 이런 전망이 가능한 이유는 많다. 베이징 부동산 전문가들의..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새옹지마라는 말도 바로 이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미 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인 요기 베라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한 명언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보인다. 요즘 대만 연예계의 핫 이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진짜 이런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무명의 연예인 지망생인 대만 육군의 한 소위가 졸지에 남자 신데렐라가 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 기회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바뀌는 사상 초유의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 인사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경천동지할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오는 가을의 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토의에 붙여져 내년 3월 초에 열리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공표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볼 경우 중국의 당정 최고 지도부 인사는 대체로 대대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중국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는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은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난상토론을 벌이는 장이라고 해야 한다. 23일 시작해 26일 막을 내린 16 번째의 올해 대회 역시 이름을 대면 알 만한 1800여 명의 국제적 저명 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대부분이 정치인, 기업인, 학자들이다. 그렇다면 연예인은 명함을 내밀지 못하나 하는 의문이 들어..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博鰲)포럼이 26일 오후 4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막을 내렸다. 현재 예정으로는 17번째가 되는 내년 포럼 역시 3월 말에서 4월 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당초 예상대로 세계 각국에서 1800여 명의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참석, 대단한 열기를 띠었다. 아시..
중국과 러시아는 동맹 관계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런 사실이 무색할 만큼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형식상은 아니나 사실상 동맹국이 됐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이런 단정은 최근 양국의 행보를 보면 과한 관측이라고 하기 힘들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양국 집권당인 공산당과 통합러시아당이 23일 러시아 카잔에서 제6차 중·러 정당 합동대화와 제5차 합동포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