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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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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소문이라는 것은 정말 무섭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은 아마도 그래서 있지 않나 보인다. 최근 종종 등장하는 가짜 뉴스가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한 채 퍼져나가는 것을 보면 소문을 막는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하다. 짝퉁으로 유명한 중국은 더하다고 해야 한다. 특히 연예인이 관련돼 있는 스캔들은 더욱 그렇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사실로 확인되는 것이 많지는 않으나 한번 퍼졌다 하면 주워담기가 너무나도..
중국과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가 20일 베이징에서 회동, 회담 재개를 둘러싸고 상당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평소 자신들이 주장한대로 즉각 회담 재개를 위한 실무진들의 회동을 주장한 중국의 제안에 대해 미국이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명확한 의사 표명을 요구, 의미 있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미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은 이날 북핵 6자회담 중국..
중국 경제는 외견상으로만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경제 운용의 슬로건이 온중구진(穩中求進), 즉 안정성장을 지향하는 것임에도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가 6.5%에 이르는 것만 봐도 정말 그렇다는 사실은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과연 이런 현안들을 무난히 극복하고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해도 좋다. 중국 경제가 조만간 경착륙할 것이라는..
중국의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허룽(賀龍)체육관에서 23일 저녁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A조 최종예선 6차전인 한중전에 초비상이 걸렸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라 대륙 전체에 광범위하게 퍼진 혐한 정서라는 경기 외적인 요인이 엉뚱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한국은 나머지 4 경기를 당초 예상과 달리 힘겹게 치를 수밖에..
19일 저녁 발생한 인천발 홍콩행 KE607 기내 난동을 일으킨 승객은 중국인이 아닌 20대 홍콩인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에는 중국여행사 직원인 것으로 보도됐으나 현장에서 그와 시비가 붙은 50대 중반의 재미교포 A 씨의 전언에 따르면 홍콩인이 확실한 것 같다. 사건 발생 이후의 지연 출발로 20일 새벽 홍콩에 도착한 A 씨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홍콩인 B 씨는 전날 8시에 이륙할 예정이었던 여객기에 남들보다..
19일 저녁 발생한 인천발 홍콩행 KE607 기내 난동을 일으킨 승객은 중국인이 아닌 20대 홍콩인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에는 중국여행사 직원인 것으로 보도됐으나 현장에서 그와 시비가 붙은 50대 중반의 재미교포 A 씨의 전언에 따르면 홍콩인이 확실한 것 같다. 사건 발생 이후의 지연 출발로 20일 새벽 홍콩에 도착한 A 씨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홍콩인 B 씨는 전날 8시에 이륙할 예정이었던 여객기에 남들보다 비..
홍콩의 중견 배우 저우룬파(周潤發·62)는 지금은 고인이 된 장궈룽(張國榮), 디룽(狄龍·71) 등과 함께 한때 홍콩 느와르를 이끈 장본인으로 손꼽힌다. ‘영웅본색’ 시리즈가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엄청난 부를 쌓았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도 그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최소 12억 위안(元·2000억 원)의 재산은 보유한 것으로 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9일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한 양국의 상호 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건설적인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시 총서기 겸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틸러슨 장관을 만나 “협력만이 양..
“이제 장사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사드 보복’이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은데 계속 영업한다는 것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물에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 없죠. 더 큰 손해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합니다.” 20대 중반의 팔팔할 때 베이징에 건너와 30여 년 동안 요식업에 종사해온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 소재 일식 레스토랑 마라도의 나병호 사장은 풀이 잔뜩 죽어 있었다. 잘 나가던 한..
여성의 20대와 50대는 차이가 크다. 경쟁력이라는 면에서 도저히 비교가 안 된다. 된다면 오히려 그게 비정상이라고 해야 한다. 그럼에도 세상에는 가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연예계라고 예외는 아니다. 50대의 여성 연예인이 20대보다 더 동안에다 매력적일 수 있는 범상치 않은 일이 드물기는 하나 일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최근의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홍콩 출신의 웡훙(翁虹·50)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기적에..
지금 한반도는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좋다. 자칫 하다가는 다시 한번 민족의 비극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 진짜 냉혹한 현실이다.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론이 지속적으로 미국의 조야(朝野)에서 자꾸 제기되는 것만 봐도 이런 안타까운 전망은 괜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 내의 군사적 충돌은 백번을 생각해도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만약 그렇게 되면 양쪽 모두..
중국의 스모그는 이제 14억 명 중국인들에게 일상이 됐다. 하지만 절대 스모그가 발을 못 붙일 때도 있다. 바로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외의 대형 행사가 열릴 시기가 바로 이런 때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당국이 이 경우 무슨 일을 써서라도 맑은 하늘을 가져오는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성과도 확실하게 거두는 까닭이다. 매년 봄에 열리는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이른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도..
중화권 연예계에는 카사노바들이 많다. ‘무신 조자룡’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공연한 린겅신(林更新·29)를 비롯해 리이펑(李易峰·30), 셰팅펑(謝霆鋒·37), 천관시(陳官希·37) 등이 아마 대표적이지 않을까 보인다. 하나 같이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고 스캔들을 마구 뿌려대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만 따질 경우 이들 중 단연 선두주자는 린겅신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
중국 역사에서 황태자의 자리에 오래 앉아 있던 권력 넘버 투의 끝은 대체로 안 좋은 경우가 많았다. 주변의 질시와 흔들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종종 어려움에 봉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대표적으로 청나라 강희제 때의 황태자였던 윤잉을 꼽을 수 있다. 무려 33년 동안이나 황태자로 있었으나 마지막에는 아버지에 의해 사사되는 불운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현재 중국 권부에서도 황태자가 없었다고 할 수는..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이라고 해도 좋다.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있는데 쉽지 않다는 말이 된다. 아니 현재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거의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 한다. 그렇다면 진짜 방법은 없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방법은 없지 않다. 바로 북한에 대한 설득 능력과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한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방법이 아닌가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