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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안규백 "총기탄약 관리시스템 전반적 재점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총기탄약 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주문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망사고와 관련해 안 장관은 "총기와 탄약 외부 유출 경위 수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라"고 지시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9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3사관학교 소속 A 대위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A 대위 옆에서 K-2 소총과 유서도 발견됐다. A 대위는 육군3..

한화에어로, 폴란드 천무 유도탄 생산 합작법인 설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현지 기업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한화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유럽의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5)'에서 현지 최대 민간 방산기업인 WB그룹과 다연장로켓 '천무' 유도탄 생산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에 최종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신형 ICBM 개발 공개한 北… 외교 존재감·북미대화 '투트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이두희 국방차관 "총기·실탄관리 점검, 조치할 것"

육군 내 잇따른 총기사망사고와 관련해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총기 및 실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총기 및 실탄관리에 문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황을 점검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육군 모 부대 대위 A씨가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내년 카투사 1815명 공개 선발…경쟁률 9.5대1

내년 입영 카투사(KATUSA·주한미군 배속 한국군) 1815명이 선발됐다. 카투사 모집 경쟁률은 평균 9.5대1에 달했다. 병무청은 2일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자체평가위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입영 카투사를 전산추첨해 공개선발했다. 공개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지원자 등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6명이 추첨한 난수초기값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뒤..

訪中 前 신형 ICBM 공개 北…중·러 간 존재감 키우고 북미대화 포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공정과 대출력 미사일 발동기(엔진)..

[속보] 육군 간부, 대구서 총상 '의식불명'…"군·민간 수사기관서 조사 중"

육군 모 부대 간부가 2일 오전 6시 29분께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속보] 육군 간부, 대구서 총상 '의식불명'…"군·민간 수사기관서 조사 중" 육군은 "현재 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의장에 공군 출신 진영승… 軍 수뇌부 7명 전원 '물갈이'

군이 대장급 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전 정부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던 인사들이 모두 군복을 벗게 됐다. 국방부는 전면적 쇄신을 통해 군을 조기에 안정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육군사관학교 출신 인물이 대거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내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육사 출신 배제 기조는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는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총 7개의 대장..

폴란드 MSPO서 K-방산 차세대 무기체계 공개

K-방산의 차세대 무기체계들이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5'에 총 출동한다.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은 이번 MSPO에서 군 현대화 수요가 급증하는 동유럽권에 대한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일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전시회마다 통합부스를 운영 중인 한화 방산 3사는 이번 MSPO에서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한다. 폴란드 잠수함 사업 '오르카..

軍 대장급 7명 전원 교체…진영승 합참의장 내정

군이 대장급 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전 정부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던 인사들이 모두 군복을 벗게 됐다. 국방부는 전면적 쇄신을 통해 군을 조기에 안정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육군사관학교 출신 인물이 대거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내란 종식'을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육사 출신 배제 기조는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는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총 7개의..

공군 수송기 '日 영공 미승인 진입'…국방부, 10명 징계

지난달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사전 승인 없이 진입해 일본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관련자 10명에 대해 징계 등 처분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이번 사안이 공군의 사전 협조 요청 미비와 지휘계통에 부합한 보고 부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공군은 당초 일본 영공을 통과해 괌 앤더슨 기지로 이동할 계획이었지..

중장기 軍 간부 이탈 '심각'…중견 간부들 정신건강도 비상

최근 부사관과 위관·영관장교 등 군 중간 간부층의 이탈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정신건강 진료 건수도 대폭 늘어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사관·준사관·위관장교·영관장교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는 2021년 5797건에서 2024년 7624건으로 3년 새 25% 증가했다.계층별로는 부사관이 2021년 3596건에서 2024년..

내년도 국방 예산안 66조2947억원 편성…방위력개선비 13% 증액

내년도 국방 예산안이 66조2947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올해 예산 대비 5조478억원 증액한 것으로 이번 국방 예산 증가율은 2008년(8.7%) 이후 최고치다.국방 예산 중 전력운영비는 올해보다 6.3% 증가한 46조1203억원, 방위력개선비는 13.0% 증가한 20조1744억원으로 편성됐다. 국방 예산은 초급간부 처우개선과 장병 복지 증진, 한국형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및 AI(인공지능)·드론·로봇 투자 등 첨단무기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SNT그룹, 美 루이지애나 현지 공장 인수…방산·에너지 부문 북미 사업 확대

SNT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공장 인수를 통해 자동차부품·방산·에너지 부문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SNT그룹은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들을 전략적으로 결집해 북미 내 통합 생산 거점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SNT모티브는 모터 등의 자동차 부품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해 납품할 계획이다. SNT에너지는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에어쿨러와 복합화력 발전소에 필요한 HRSG의 생산 및 공급 체계를 현지화함으로써 미국 내 고객..

보훈부, 국가유공자 400명 대상 IoT 안부확인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국가보훈부가 고령·독거 국가유공자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현관문과 냉장고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문열림 센서를 부착, 실시간 안부를 확인한다. 보훈부는 약 400명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안부확인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보훈부는 지난 4월 6·25전쟁과 월남전 등 참전 경험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발표했다. 보훈부는 후속 조치로..

[인사] 병무청

◇서기관 승진 △병역자원국 정진희 △병역자원국 서혜연 △병역자원국 이용자 △기획조정관실 문미정 △입영동원국 이상일

합참, 인태 군고위급 회의 참가…"역내 다자간 군사협력·신뢰 강화"

합동참모본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태국 후아힌에서 개최된 2025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Chiefs of Defense Conference)에 참가해 지역 안보현안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엔 김명수 합참의장을 대신해 강동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해군 중장)이 참석했다.'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는 1998년부터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주관해 인태지역 내 군 고위급 간 신뢰 구축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

“전작권 전환, 한국군 감시정찰(ISR)이 관건”… 美 첨단 무기 도입 시계 빨라진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앞둔 한국군의 최대 과제는 전장에서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하는 무기체계인 독자적 감시·정찰(ISR) 역량 확보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독자적으로 한반도 전역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지 못한다면 전작권 전환은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 있다. 미국이 보유한 첨단 ISR 체계 가운데 한국이 실제로 도입 가능한 자산이 무엇인지가 한·미 간 최대 안보 의제로 부상한 이유다.◇..

“트럼프, 한국에 美 첨단무기 도입 제안? 압박?… K-방산 고도화 단계 전략 수정 불가피”

지난 25일,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한국 방위산업과 안보 전략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이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첫 만남으로 약 2시간 20분간 진행된 회담은 한미동맹 강화, 조선 협력 프로젝트(MASGA), 북한 문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광범위한 의제를 다뤘다.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했지만, 막상 회담은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UFS 28일 성공적 마무리…연합전력 수행력 강화·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한미 양군은 방어적 성격의 연례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방어 태세를 재확인하고 연합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했다. 한미연합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는 18일부터 28일까지 육·해·공·우주·사이버·정보 등 전 영역에서 실시한 연합·합동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UFS는 1953년 10월 1일 발효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정신과 정전협정을 기반으로 시행됐다. 이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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