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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2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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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살아났다" 삼성 12조 깜짝실적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2조원을 돌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최대치로, 영업이익 10조원대를 회복한 건 5개 분기 만이다. 반도체 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폴더블폰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다.삼성전자는 14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86조원, 영업이익은 31.8% 급증한 1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컨센서스인 10조1419억원을 약 2조원 웃도는..

포스코퓨처엠, 완성차사에 음극재 공급…4년 6700억 규모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회사에 음극재를 직접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회사 역대 최대 규모인 6700억원으로,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제품을 공급한다. 업계에서는 미·중간 핵심광물 공급 갈등이 심화되면서 탈중국 공급망 구축 흐름이 확대되는 것으로 보고,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망을 국내에서 확보해 나가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14일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자동차사와 이차전지용..

현대차, 인제서 국제대회 동시개최… 모터스포츠 부활 신호탄

국내서 자동차 경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시장 부활의 신호탄을 쏜다.현대차는 오는 18~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을 강원도 인제군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대회 'TCR 월드 투어'와 'TCR 아시아', 그리고 현대차의 'N 페스티벌' 등 세 개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특히 TCR 월드 투어는 2013년 전..

APEC 총력지원 나선 재계… 한화, 경주 밤하늘에 'K-불꽃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계도 총력 지원에 나섰다. 개최지 경주는 첨단 산업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상징적 무대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한화그룹은 갈라만찬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와 드론 공연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 외에도 SK·LG·현대차·포스코·HD현대 등 주요 그룹들도 APEC CEO 서밋에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기술·산업·문화 전방..

현대글로비스, 美 '車 운반선 수수료 부과'에…"적재 효율 높인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비(非) 미국산 자동차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의 비용 리스크가 커질 전망이다. 당분간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선(PCTC)의 적재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14일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이날부터 해외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톤(t)당 46달러로 설정했다. USTR은 자동차 운반선에 입항 수수료를..

中 빠진 자리 채운다…HD현대, 스마트 크레인 북미 진출 탄력

미국 정부가 중국산 크레인에 100%의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항만 크레인 제작을 전담하는 HD현대삼호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중국산 저가 공세에 밀렸던 국내 업체들이 탈중국 기조 확산에 기회를 맞은 그림이다. HD현대삼호는 이미 연간 10기 수준의 크레인 생산 능력을 보유 중으로 시장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다음달부터 중국 조선업 제재안에 따라..

[2025 국감] 기후부 탈원전 검증에…김성환 장관 “11차 전기본 존중”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원전 추가 건설 계획에 대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존중하되, 검토 요소들을 반영해 향후 수립될 12차 전기본에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김 장관의 원전 관련 발언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당시 11차 전기본에 따라 신규 원전 2기의 추가 건설이 불가피하고 건설 계획이 확정된..

한국TOEIC위원회, 각 지자체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안내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인 '지자체 응시료 지원 사업' 현황을 안내한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서울시의 '청년수당', 인천시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광주시의 '2025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박주형 금호석유화학 부사장, 박철완 견제 속 지분 매입 지속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장녀 박주형 부사장이 올 하반기 들어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5000주 넘게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부사장은 경영에 참여한 이후 책임경영 차원에서 꾸준히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이자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와의 갈등 구조가 여전히 지속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안정적인 경영에는 문제없다는 신호를 던지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미·중 고래싸움 낀 한화오션…산업계, 제재 여파에 긴장 태세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하면서 각종 제재가 난무하는 가운데 한화오션에도 불똥이 튀었다.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겨냥해 향후 중국 내에서는 해당 회사들과 어떤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한 것이다. 당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나 유관업계는 이 상황이 어떤 방식으로 번질지 긴장하며 지켜보고 있다.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무부는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인 한화쉬핑·필리조선소·한화오션USA인터내셔..

삼성, 엔비디아와 AI 동맹 강화…'NV링크 퓨전' 생태계 합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커스텀(맞춤형) AI 인프라 생태계에 합류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삼성 파운드리와 인텔이 'NV링크 퓨전' 에코시스템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NV링크는 중앙처리장치(CPU) 없이도 그래픽처리장치(GPU)끼리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엔비디아의 고속 연결 기술이다.NV링크 퓨전은 엔비디아 칩에만 적용되던 NV링크를 확장, 엔비디아 제품이 아닌 CPU와 GPU 등도 연결·통합할 수 있게 한 맞춤형..

코레일, ICT 인프라 확충 돌입…"AI 기반 예약시스템 고도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가철도망 확대 등 철도 환경 변화에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코레일은 온라인 예매 수요 증가와 데이터 전송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자체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예약발매시스템을 고도화하는 'ICT 인프라 중장기 확충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서울사옥에서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이종욱 자문위원..

순록으로 그리는 공존 미래…현대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展 개막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전시가 내년 4월 초까지 열린다.1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가 지난 2014년 체결한 협력의 일환으로 현대미술 발전과 대중화를 목표로 매년 새로운 작가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올해는 마렛 안네 사라가 열 번째 현대 커미션 작가로 참여한다. 그는 노르웨이, 스웨덴 등 샤프미 지역에 거주해 온 선주민 '사미' 공동체 일..

교원 빨간펜, 영어원서 독서 관리 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 출시

교원 빨간펜은 오는 16일부터 영어원서 기반의 독서 관리 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교원 빨간펜은 유초등생이 영어원서를 읽으며 영어 문해력을 자연스레 함양하고,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도까지 넓힐 수 있게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원 빨간펜의 대표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와의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일상 속에서 영어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도요새잉글리..

GS칼텍스,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유체 출시…에너지효율화 기여

GS칼텍스가 직접액체냉각유체 'Kixx DLC Fluid PG25'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GS칼텍스는 액침냉각과 직접액체냉각 시장 모두 진출해 데이터센터 산업 분야의 에너지 효율화에 더욱 기여하게 됐다.1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직접액체냉각유체 Kixx DLC Fluid PG25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필렌글라이콜과 부식 방지 기능이 우수한 유기산 첨가제를 활용해..

LG전자 인도법인, 현지 증시 상장…세계 최대 인구 대국서 '국민 기업' 도약

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이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하며 세계 최대 인구 대국에서 '국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상장은 LG전자가 인도를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현지 경제성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다.14일 LG전자는 이날 조주완 사장,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인장, 송대현 이사회..

삼성전자, 3분기 '메모리 시장 1위' 탈환…"SK하이닉스 제쳤다"

삼성전자가 3분기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2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호조로 SK하이닉스에 선두를 내준 지 한 분기 만이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를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194억 달러(약 27조670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175억 달러(약 24조9600억원)로, 두 회사의 격차는 약 2조7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에 주가 연동 자사주 보상제 도입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성과연동 주식보장 제도를 시행,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PSU는 단기 실적에 따른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달리 회사의 미래 성과와 연동해 보상이 이뤄지는..

산업부·SK그룹, 기술 나눔 행사…중소기업에 77건 무상 이전

산업통상부와 SK그룹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SK그룹은 반도체·화학 등 그룹 주력분야의 기술 77건을 무상으로 이전했다.1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양재 엘타워(오르체홀)에서 '2025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윤장석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이성용 SK이노베이션 부사장, 김연수 SK하이닉스 부사장, 차호범 SK텔레콤 부사장, 최일수 S..

코나아이, 세종시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 운영사 선정

코나아이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의 새로운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 1월부터 3년간 세종사랑상품권 운영을 맡아 플랫폼 안정화와 서비스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세종시는 지난 9월 27일 진행된 운영대행 입찰에서 코나아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10월 10일 최종 확정했다. 코나아이는 전국 지자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성과와 기술적 우위, 정책 친화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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