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군위에 75㎿급 육상풍력… '풍백'의 에너지로 기업 RE100 지원

우리나라 신화 속 바람의 신 '풍백(風伯)'의 이름을 딴 풍백풍력발전단지가 약 10여년의 개발과 주민 수용성 확보,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준공됐다. 한국서부발전과 SK이터닉스 등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풍백풍력발전단지는 '바람의 고장에서 바람으로 미래 에너지의 새 역사를 연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풍백 육상풍력 사업은 단순한 발전사업이 아닌 대한민..

KCC,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우수보고서…11년 연속 수상

KCC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orean Readers' Choice Awards, KRCA) 제조 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되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이 후원한다. 이 대회의 주요 시상 부문 중 하나인 KRCA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K배터리, 캐즘에 ESS로 성과 톡톡…내년 R&D 투자로 기술력 승부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은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변동성, 차세대 기술 경쟁 등 전환기를 맞았다. 핵심 사업인 전기차 부문에서는 캐즘이 지속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3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돌파구를 확보했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서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지원 규모를 늘리고,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5 이차전지 산업기술 로드맵' 수립을..

정기선 "HD현대만의 추진력으로 미래 준비"

HD현대가 정기선 체제 하에 첫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다. 정기선 회장은 2030년 매출 100조원 달성을 미래 성장 로드맵으로 제시하며 "HD현대 특유의 추진력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달라"고 경영진에 주문했다.4일 HD현대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오일뱅크 등 계열사..

젊어지고 강소화된 SK 새 임원진… 곳곳에 스며든 AI도 눈길

SK그룹이 10월 말 사장단 인사에 이어 청사진을 실행에 옮길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2026년 SK그룹의 임원인사의 특징은 지난해보다 젊어지고 강소화했다는 점이다. 작지만 강한 조직을 추구하는 동시에 계열사 곳곳에 인공지능(AI) 관련 조직을 신설하면서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겸직도 곳곳에 생겼다. SK이노베이션에서는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를, 김종우 SKC CEO가 SK넥실리스 대표를 같이..

BMW, 고성능에 더한 실용 '뉴 M5 투어링' 출시… 1억7100만원

BMW 코리아가 강력한 성능에 활용성을 더한 고성능 왜건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5 투어링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강력한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 그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는 "뉴 M5 투어링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를 위한 고성능 투어링 모델의 선택지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보닛..

호황에서 확장기로…조선업계, 내년 LNG·특수선·미국 진출 본게임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로 산업계 최대 관심을 모았던 국내 조선업계가 내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재개와 미국 진출 본격화로 조선업의 새로운 확장기를 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친환경 선박 발주가 이어지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스가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국내 조선사들의 주력인 LNG선과 특수선 확대로 다시 한번 분수령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다.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HD한국조선해양, 한..

현대글로비스, '60억달러 수출의 탑'… 부품·중고차 수출이 견인

현대글로비스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KD(노크다운) 방식 자동차 부품 수출과 중고차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3년 연속 50억달러 이상 실적을 이어간 결과다.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58억달러, 2024년 59억달러에 이어 올해 세관 직수출 기준 61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완성차 업체 해외 생산을 지원하는 자동차 부품으로, 국내외 협력사에서 조달한 부품을 포장·운송·보관..

벤츠, 전국 어디서나 '같은 가격'… 체질 개선해 1위 탈환 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내년부터 전국 판매가격과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새 판매 체계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도입한다. 딜러별 할인 경쟁과 재고 편차로 왜곡돼 온 기존 판매 구조를 전면 개편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 가격과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판매 1위 자리를 BMW에 내준 채 3년 연속 2위에 머무른 벤츠가 유통 체질 개선을 통한 반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

SK네트웍스,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AI 중심 경영전략 강화

SK네트웍스가 내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네트웍스는 AI본부 명칭을 이노베이션 본부로 변경하는 등 AI 중심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체계를 공고히하기 위해 보유 사업의 수익력 강화와 사업구조 안정화, 효율적 자본 활동을 통한 AI 중심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이에..

세계 최대 '수소산업 박람회' 개최…韓 주도 '미래 에너지 수소' 글로벌 비전 공유

고양 / 미래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수소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가 4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수소 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HD현대인프라코어,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수소 비전을 공유했다.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WHE 202..

코오롱인더스트리, 加 발라드와 '수소사업 협력' MOU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킨텍스에서 캐나다 수소연료전지기업 '발라드'와 수소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발라드는 이동형(버스·트럭·열차·선박), 고정형 발전, 백업 전력 등 다양한 분야에 청정 수소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부터 발라드에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를 공급해왔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수분제어장치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품 개발 및..

아주산업, '내한콘크리트 정밀생산기술' 인증 취득

아주산업은 '레미콘 생산온도 자동제어시스템과 믹서트럭 보온기술을 이용한 한중 (寒中) 단계별 무급열양생 내한콘크리트 정밀생산 및 품질향상 기술'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아주산업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생산온도 자동제어시스템은 센서를 활용해 원자재 저장시설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혼합수의 온수와 냉수 비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목표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이다.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고..

[인터뷰] "기정원 창업 지원으로 성장, 실증 기회도 필요"

광주// "로봇은 2~3년 이내, 자율주행 자동차는 5년 전후로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 라이다(LiDAR)를 통한 3D 데이터로, 피지컬AI 등과 결합한 파생될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찾으려 합니다. 매년 킬러 앱을 찾을 것입니다. 다만 정부가 실증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지난달 21일 만난 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정지성 대표는 "스타트업을 이끌면서 정말 많이 빚졌다"며 스스로를 빚진 사람이라 칭했다. 실제 그의..

동화기업, 영양군과 산불 피해목 재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화기업은 지난 3일 경북 영양군과 산불 피해목을 목재 제품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불 피해목을 파티클보드(PB), 중밀도섬유판(MDF) 등 고부가가치 목재 제품으로 재생산해 국산 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경제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철주 동화기업 팀장과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영양군은 이달 중 긴급 벌채사업 구역 내..

겨울철 日 여행 선호 증가…교원투어 여행이지, 日 프리미엄 상품 강화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계 시즌을 맞아 일본 프리미엄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하며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교원투어가 연말연시(2025년 12월~2026년 1월)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전체 예약의 22.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투어는 높아진 일본 여행 선호도에 맞춰 겨울철 북알프스 설경을 감상하는 상품부터 도쿄에서 체험·미식·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까지 다양한..

총파업 꺼낸 철도노조…'성과급·안전대책' 요구에 교통대란 우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성과급 정상화와 안전대책 마련 등을 둘러싼 갈등에 총파업을 예고, 연말을 앞두고 교통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 파업 당시 KTX 등 철도 운행량이 감축된 전적이 재현될 가능성 속에서 코레일은 노조와의 소통을 지속 시도한다는 방침이다.4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안전대책 마련, 고속철도 통합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이행되지 않으면 11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

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07년 이후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생필품 꾸러미 제작 및 전달, 소외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 각 시기별로 실질..

OpenAI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2개 진행…삼성·SK와 협력"

"OpenAI 코리아가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을 돕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김경훈 Open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과의 접점을 넓혀 AI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아직 규모가 스타트업인 만큼 빅테크 수준의 개발력을 투입하진 못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늘려가겠다는 포부다.김 대표는 국내 기업 시장 공략의 핵심..

LG전자, SDV 오픈소스 연합의 핵심으로…소프트웨어 표준화 이끈다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화 논의를 이끌며 전장(VS)사업의 전략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차량 내 소프트웨어 복잡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픈소스 기반 공용 플랫폼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는 흐름에 LG전자가 적극 참여하며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4일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SDV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Eclips..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정용진 신세계 회장, 美 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백악관..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서 ‘세라핌’ 공개...10년 전투..

8년 시간 거스른 ‘검은사막 모바일’, PC 이식·리마스..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 재정비…‘브랜드 연속성’에..

‘인도發 바이오시밀러 일원화’…韓 기업에도 구조 경쟁 신..

얼박사·서울우유 디저트…올해 GS25 히트 상품 7개는

[PGC 2025] GF 2일차, 주말 맞은 시암 파라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