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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유플러스, 옵트에이아이와 토큰 최적화 기술 연구

LG유플러스는 AI 모델 최적화 전문기업 옵트에이아이와 AI 운영 효율을 높이는 토큰 최적화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에서는 적은 자원으로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기술이 AI 서비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GPU와 전력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더 적은 자원으로 제공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옵트에이아이..

“앤트로픽 11월 상장 추진”…지분투자·사업협력 SKT에 시선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기업가치가 최대 2조 달러(약 271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상 최대 IPO를 앞두고, 앤트로픽에 지분 투자를 한 SK텔레콤에도 시선이 쏠린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앤트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로픽이 IPO 준비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잠재 투자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라..

미국서 하이브리드 39% 늘 때 아이오닉5 65% 감소…"IRA 종료 기저효가"

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가 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판매는 크게 늘었지만 주력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9 판매는 각각 65% 감소했다. 미국 시장의 전체 판매 호조를 전기차 수요 회복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로 지목되지만, 지난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 기저효과라는 평가다. 다만 현지 공장에서의 전기차 생산량에는 일정 부분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미국법인이 1일(현지시간..

KT, 소상공인 경영 부담 줄여주는 면접·마케팅 서비스 선보여

KT가 AI와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KT는 지난 1일 소상공인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에 'AI면접' 서비스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말에는 '소상공인 마케팅 AI(소마AI)'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KT멤버십 쇼핑라운지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상품을 모은 '소상공인 전용관'을 신설했다.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던 채용, 마케팅, 물품 구매 등..

에쓰오일, AI로 만든 '진짜도일이' 공개…정유 공정 쉽게 알린다

에쓰오일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군대 훈련을 소재로 정유 공정과 제품 품질을 소개하는 콘텐츠 '진짜도일이'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진짜도일이'는 정유 공정 속 원유들이 훈련을 거쳐 '좋은 기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군가 '진짜 사나이'를 개사해 원유의 정제 과정을 표현했으며, 실제 촬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와 상황에는 AI 기술을 활용했다.에쓰오일은 그동안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과 품질을 알리는 콘텐츠..

KT, 충청권 기업 AX 실행 돕는 세미나 개최

KT가 충남대학교, 사단법인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함께 최근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B2B 세미나 'KT AX 투어 2026 인 충청'을 개최해 충청권 기업들의 AX 실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WS 코리아,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kt 클라우드 등 국내외 AI·클라우드 기업이 연사로 참여했다. 현장에는 충남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 쎄트렉아이 등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주요 기업 및 기관..

HD현대중공업, 태안 해상변전소 본계약…해상풍력 사업 확대

HD현대중공업이 500MW급 태안 해상변전소 프로젝트 본계약을 체결하고 해상풍력 사업 확대에 나선다.2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태안풍력발전과 태안 해상변전소의 설계·조달·제작·설치·시운전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태안풍력발전은 싱가포르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와 덴마크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한국서부발전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HD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 해당 프로젝트의 사전설계계약..

티빙, AWS와 클라우드 보안 체계 강화…접근 관리부터 위협 대응까지

티빙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보안 개선 프로그램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일회성 진단에 그치지 않고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정보 보호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티빙은 이번 진단을 바탕으로 계정·권한 관리, 탐지 역량,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사고 대응·자동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체계를 정비한다.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필요 이상으로 부여된 접근 권한..

YBM넷, 취약계층 아동 교육격차 완화 위해 초록우산에 영어 원서 1만여 권 전달

에듀테크 전문기업 YBM넷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6700만원 상당의 영어 원서 1만여권을 기탁했다.YBM넷은 지난달 3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영어 원서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지원한 도서는 글로벌 아동 출판사 스콜라스틱 도서 70세트 7000권과 하이라이츠 도서 30세트 3240권 등 총 1만240권이다.초록우산은 전국 산하 복지시설망을 통해 교육 지원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2000억弗 합의에도 '불확실성' 여전…투자금 회수·원전부지 '난항'

한미 양국이 1일 '조인트 팩트시트'를 통해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구체적 사항을 합의했지만, 이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는 산더미다. 알래스카 LNG 사업 논란 외에도 투자 원리금의 안정적 회수 메커니즘 구축, 첫 사업인 텍사스 가스발전소의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원전 분야에서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문제 등 실무적·정치적 과제가 수두룩하기 때문이다.우리 정부 입장에서 가장 큰 과제는 200..

세아제강지주, '對美 투자' 결실 맺을까…LNG 사업에 기대

세아제강지주가 한미 양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연가스 개발부터 장거리 수송, LNG 액화·수출시설 구축까지 대규모 강관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공들여온 북미 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는 최근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7~2029년 연결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 8%를 달성하..

2000억달러 대미투자 시동…철강·원전·배터리까지 韓 기업 참여 주목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가 국내 기업의 미국 사업 확대로 이어진다.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대형 원전,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등 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면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원전 기자재, 포스코그룹과 세아제강은 철강재·강관 공급을 노린다. 미국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 배터리와 전력기기 업계에도 추가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1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미는 대미 전략투자 1호 사업으로 미국 텍..

LS, '脫중국 희토류' 공급망 잇는다…베트남서 금속·구미서 영구자석

LS가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호주 라이너스에서 희토류 원료를 조달해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금속으로 가공하고 LS전선이 경북 구미에서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구조다. LS전선이 1500억원을 투입해 구미에 영구자석 생산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원료 조달부터 금속 가공, 최종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비중국 희토류 밸류체인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1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코리..

삼성전자, 새로운 폼팩터 '갤럭시 버즈 온' 공개…탭 S12 시리즈·스마트태그3도 출시 예정

삼성전자가 버즈 시리즈 최초로 클립형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온'을 공개했다. 이전과는 다른 폼팩터로 고객들의 선택권을 더 넓힌 것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위치 추적 기기인 '갤럭시 스마트태그3'도 한꺼번에 선보였다.1일 삼성전자는 귀에 걸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클립형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 온'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출시해 온 귀에 꽂는 커널형 이어폰에서..

알래스카LNG 양국 '온도차'… 韓 "상업적 합리성 전제돼야"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 가운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놓고 한미 양국이 온도차를 보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상 요건 충족을 전제로 사업성을 따져본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미국 정부가 한국의 참여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하면서다. 우리 정부는 미국 측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고, 상업적 합리성이 전제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추진은 진행되지 않을 것..

마이크론, 예상 뛰어넘은 '깜짝실적'… 삼전닉스도 훈풍분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약 4.8배, 순이익은 약 11.8배로 늘었다.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수치를 제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실적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D램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호실적이 이어질..

한화오션, 임원 15명 승진…제조·AX 혁신 인재 중용

한화오션은 1일 15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오션은 생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조·AX 혁신을 추진하고 북미 시장 확대로 미래 성장기반을 선점하고자, 연구·설계·생산·사업관리 및 지원 분야 검증된 인재를 중용했다.15명의 임원 승진자들은 연구·설계·생산(제조) 분야 6명, 사업관리·지원 9명 등이다.한화오션측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북미 제조 체계의 안정화와 지원 기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제조·AX 혁신을 이끌..

삼성전자, 러시아 ‘최애 브랜드’ 1위→4위…전자·가전은 선두

삼성전자가 러시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지난해 1위에서 올해 4위로 내려앉았다. 러시아 소비자들의 선호가 전자·가전에서 유통업체 등으로 옮겨가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삼성은 전자·가전 브랜드 가운데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러시아 경제매체 RBC가 최근 보도한 러시아 국가금융연구원(NAFI)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삼성은 러시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4위에 올랐다. 1위는 러시아..

김성환 "AI데이터센터 요금 신설…일반에 부담 전가 안해"

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별도 전기요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후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AI 데이터센터 전용 전기요금제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의 투자비 부담을 줄이고, 전기 요금을 일반 국민에게 전가하지 않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AI 데이터센터는 산업용이 아닌 일반용 전기요금 체계를 적용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 특성..

美 먼저 꺼낸 알래스카 LNG…전문가들 "경제성 따질 숫자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대상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투자가 포함됐다고 전격 발표하면서 알래스카 LNG 사업을 놓고 학계에서도 국익을 위한 여러 제언이 나오고 있다. 우리 정부가 아직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이 한국의 참여를 먼저 공식화하면서 우리 정부도 난감한 상황이다. 에너지·자원 전문가들은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 투자 확정과 경제성을 판단하기 쉽지 않다며 따질 것이 많다고 의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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