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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트랜시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한단계 상승

현대트랜시스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등급평가증 수여식'에서 AA등급(우수기업)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높은 AA등급을 달성하며, 자율준수 체계 강화와 임직원의 준법문화 확산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의 준법의식과 윤리경영..

석화업계 재편안 본 김정관 “370만톤 감축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

정부가 제시한 19일 기한에 맞춰 사업재편안을 제출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2일 주무부처 수장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났다. 자체 합의 없이는 지원 없다는 정부의 으름장 속 기업들이 4개월간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 내놓은 결과물을 확인 한 김 장관은 "차질 없이 시행되면 정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김 장관은 "정부도 업계와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겠다"면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되면 충실..

4대 그룹 총수 중국 갈까…대한상의 방중 경제사절단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으로, 이는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상의는 현재 홈페이지에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에 대한 안내를 게시한 상태다. 200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꾸려지며, 내년 1월 초 중국 북경에 가는 일정이다..

현대위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현대위아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우수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위아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하반기 CP 포럼 및 평가증 수여식'에서 'AA' 등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공정위가 도입한 제도다. 공정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C..

KAI, 한-인니 방산 협력 연계 첫 항공 전문인력 첫 송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방산 협력 연계로 시작한 항공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1기 수료생 송출식을 개최했다. 22일 KAI는 PT PDS(인도네시아 소재 인력 양성 전문업체)와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니 자카르타에서 'KAI 협력사 해외 인력양성 아카데미' 수료생의 첫 송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출식에는 이용기 KAI 상생협력실 실장과 막시시 만토파 PT PDS 대표, 무흐타루딘 인니 이주 노동자 보호 장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연말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산타 데이’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22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벤츠 코리아 본사와 5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산타 데이'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인천·파주·광주·진해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해넘긴다…이행강제금 대응도 숙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절차에 따른 마일리지 통합안이 해를 넘기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마일리지 통합안이 재차 반려되면서다. 좌석 수 유지 의무 위반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겹치면서, 대한항공은 사안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방안과 관련,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방안 등을 보완해 1개..

포티투닷, 최진희 부대표 임시 총괄…SDV 로드맵 강화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송창현 전 대표이사 사임 이후 외부 인재를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쇄신에 나서고 있다. 송 전 사장 퇴임 이후 후임자가 아직 공석인 상황이지만 기존에 수립했던 소프트웨어중심 차량(SDV)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22일 포티투닷에 따르면 송 전 사장을 대신해 최진희 부대표가 현재 SDV 개발을 총괄하는 임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다. 내년 8월에는 차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4 테스트 최고 평가…시장 판도 흔들까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가를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HBM4(고대역폭메모리)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의미 있는 결과를 확보했다. 내년 출시될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에 적용될 HBM4 검증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완성도가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 관련 팀은 최근 삼성전자 사업장을 찾아 HBM4 기반 시스템 인 패키지(SiP)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삼성·SK, 美 AI 수출 컨소시엄 참여 의사 "동맹 없이 풀스택 불가"

삼성전자와 SK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추진하는 AI 패권 강화를 위한 '수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 달라는 의견서를 잇따라 제출했다. 트럼프가 추진하는 AI 서비스부터 반도체, 관련 인프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위 '풀스택 AI 수출 전략'이 성공하려면 '하드웨어' 영역에서 동맹국 기업과의 협업이 불가피하다는 식의 설명이 핵심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관보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SK는 미국 상무부가 추진 중인 '미국..

삼성전자 DS부문, 하반기 성과급 최대 100% 받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올해 하반기 기본급의 최대 100%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결과다.22일 삼성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하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급일은 24일이다. TAI는 반기 실적을 기준으로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종합해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차등 지급되는 성과급 제도다.DS부문 가운데 메모..

고려아연, 글로벌 제련소 확보로 온산 경쟁력 제고 나서

글로벌 생산망을 다지는 고려아연이 이를 기반으로 국내 온산제련소의 경쟁력 강화도 꾀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 앞선 호주 제련소 건립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 확대, 투자를 통한 설비 및 기술고도화를 이룬 바 있는 만큼, 미국 시장을 통해 제련사업 자체의 경쟁력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미국 제련소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주장이 엇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 측은 해당 제련소..

NOL, 여행 준비 돕는 대화형 탐색 서비스 'AI 노리' 오픈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검색을 넘어 탐색으로 개인 맞춤형 국내 숙소와 레저 상품을 추천하는 대화형 AI 서비스 'AI 노리'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제주 펜션 알려줘", "조용한 감성 숙소 추천해줘"와 같은 문장형 질문을 하면 AI 노리가 다양한 조건을 분석해 최적의 선택지를 즉시 제안한다.고객 선호 및 취향을 파악해 더욱 정교한 개인화 추천을 제공하며, 여러 후보를 한 화면에서 비교해 빠르게..

SK이터닉스, 9만4000가구 1년 쓸 전기 생산하는 '충주에코파크' 개시

SK이터닉스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한 '충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충주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40㎿ 규모의 고효율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소로, SK이터닉스가 주력하는 SOFC 단일 모델 기준 국내 최대 규모다. 총 27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부지 면적은 1만7173㎡(약 5200평)이다.충주에코파크는 블룸에너지의 ES 6.5 모델인 330㎾급 연료전지..

기업 절반 "내년 경영 여건 어렵다"… 내수 침체·환율 리스크에 불확실성 지속

국내 주요 기업 절반 이상이 내년 경영 환경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내수 회복 지연과 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의 장기화로 기업의 체감 경영 여건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 환경 인식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2.0%가 내년 경영 여건을 '어렵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양호하다'는 응답은 44.7%로, 부정 전망..

SK인텔릭스, MIT·KAIST·연세대와 산학 협력…웰니스 로보틱스 R&D 본격화

SK인텔릭스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산하 융합기술 연구소 'MIT 미디어랩', 카이스트(KAIST), 연세대 연구팀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웰니스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SK인텔릭스는 지난해 MIT 미디어랩에 가입하며 다양한 공동연구 기회를 확보하고 사용자 중심 혁신적인 웰니스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AI, 건강, 웰빙의 교차점에 있는 유망 분야를 미디어랩과 함께 발굴하고 조기 감지 및 맞춤형..

'K-방산' 북유럽 교두보 확보…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에 '천무'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에스토니아와 4400억 원 상당의 다연장 유도로켓 '천무'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18년 에스토니아에 'K-9 자주포'를 수출한 후 새로운 무기체계 수출을 계약한 것으로, 'K-방산'의 북유럽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한화에에로스페이스는 에스토니아와 21일(현지시간) 약 4400억원 규모의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토니아..

정부, 내년부터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기술 개발한다

정부가 이차전지 분야에서 발생하는 염분 함유 폐수 처리를 위한 국가 기술개발 사업을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이차전지 염폐수의 처리와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국가 기술개발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가 기술개발 사업은 2026년 상반기부터 5년간 약 475억원 규모로 이차전지 고염폐수 분리 기술 및 공정, 용존물질 회수 실증 기술, 이차..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유기견 임시보호 결실…'매튜' 새 가족 찾았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소노수의재단과 함께하는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일 임시보호견 '매튜'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소노수의재단은 반려동물의 의료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임시보호견들의 질병 예방..

산업장관 “석화업계 재편안 이행 시 자율 설비감축 달성…최대 370만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이 제출한 사업재편안과 관련 "충실히 이행 시 업계 자율 설비 감축 목표인 270만~370만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LG화학·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SK지오센트릭·에쓰오일 등 10개 석유화학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구조조정 이행 방안과 정부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김 장관은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정부가 지난 8월 산업경쟁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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