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장관 “에너지 공기업 중대재해, 엄중 책임 물을 것”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 공기업과 함께 안전관리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에너지 공기업의 책임있는 역할 수행과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깊은 책임감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