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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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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미얀마 공략 본격화…토레스 EVX·무쏘 EV 현지 생산

KG모빌리티(KGM)가 미얀마 최대 민간 자동차 그룹인 SSS(Super Seven Stars) 그룹과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KGM 브랜드를 미얀마에 처음 선보이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생산·판매를 확대한다.KGM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곽정현 사장, SS..

젠슨 황 이어 딸 매디슨 황도 LG행…깊어지는 로봇 동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구광모 LG 회장의 피지컬 AI 협력 약속에 이어 장녀 매디슨 황은 LG전자 로봇 사업 현장을 찾았다. LG전자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을 본격화하면서 양사의 밀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18일 LG전자는 서울 서초구 양재 데이터팩토리에 엔비디아 관계자들을 초청해 로보틱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재철 LG전자 CEO를 비롯해 LG CNS, LG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참석했다...

유가 뛰자 유류할증료 7단계↑…美왕복 최대 19만원 더 낸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른다.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은 왕복 기준 이달보다 최대 19만원 가까이 올라 항공권 가격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됐다.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9월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1단계가 적용된다. 이달 14단계에서 한 달 만에 7단계 뛰었다.대한항공의 경우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지·후쿠오카와 부산~후쿠오카·상하이 푸둥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는 이달 3만5200원..

LG 'K-엑사원' 독파모 2차 통과…"국내 대표 전문가 AI로 발전"

LG AI연구원의 'K-엑사원(K-EXAONE)'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를 통과한 것에 대해 "초대형 모델을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응답 품질과 활용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K-엑사원'을 국내를 대표하는 프런티어급 전문가 AI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

산업부, 브라질 기업 9개사와 소통…양국 경제협력 강화 모색

산업통상부가 국내에 진출한 브라질 기업들과 만나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말 우리 정상의 브라질 순방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18일 산업부는 주한브라질대사와 국내 진출 브라질 기업 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브라질은 우리나라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이다. 지난 2월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에 이어 지난 7월 우리 정상의 브라질 답방이 이뤄지면서 양국 간 경제협력..

한화시스템, 쉬벨과 무인기 협력 강화…항전장비 수출 확대

한화시스템이 오스트리아 무인기 전문기업 쉬벨(Schiebel)과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쉬벨의 글로벌 무인기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통신·항전장비를 탑재해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8일 한화시스템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양사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현지..

디밀, K뷰티 북미 진출에 현지 크리에이터 1200명 매칭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가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매칭 솔루션을 운영한다.디밀은 18일 글로벌 크리에이터 약 1200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내 뷰티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진출할 경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현지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디밀은..

에쓰오일 "샤힌, 석화 구조개편 해법"…원가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 높인다

에쓰오일이 샤힌 프로젝트를 앞세워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개편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생산설비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중동의 대규모 정유·석유화학 통합설비 증설로 공급 경쟁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단순한 설비 감축을 넘어 원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원료 조달 위험을 낮추는 생산기반을 갖춰야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재편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18일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 원료 활용 유연성을 갖춘 석유..

[단독]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제조 사령탑' 교체… 후임 '푸틴타' 생산 혁신·차종 확대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생산 거점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제조 사령탑'이 교체된다.공장 설립 초기부터 생산체계 구축을 이끌어온 제이슨 제이콥스 최고제조책임자(CMO)가 이달 말 현업에서 물러나고, HMGMA에서 프레스 공정을 담당해온 마이크 푸틴타 수석 매니저가 후임으로 선임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콥스 CMO는 오는 28일을 끝으로 현업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제이콥스 CMO는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

동국제강그룹, 광복절 기부 마라톤 '815런' 3년 연속 후원

동국제강그룹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광복절 기부 마라톤 후원을 3년째 이어갔다. 18일 동국제강그룹은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6 815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회사는 815런의 취지가 1954년 창립이래 유지해온 창업정신 '철강보국(철강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2024년부터 후..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PV5 활용 아이디어 발굴

기아가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PV5'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수요를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기아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활용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PV5와 연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 용품..

벤츠, 절반 이상 바꾼 신형 S-클래스 국내 출격…1억540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가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거쳐 국내 시장에 출격한다. 지난 5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2500대 이상의 계약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벤츠 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 인도는 이번 주 말부터 시작한다.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18일부터 두 모델의 사전계약..

LIG, 광복절 맞아 '815런' 3년 연속 동참…4890만원 후원

LIG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 '815런'에 3년 연속 참가했다.18일 LIG에 따르면 ㈜LIG를 비롯해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LIG시스템 등 6개 계열사는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815런'에 각각 815만원씩 총 4890만원을 후원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815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기아 EV5, 독일 전기 SUV 평가 1위…테슬라 모델 Y 앞섰다

기아 전기 SUV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차체와 안전성, 편의성, 주행성능 등 실사용과 직결되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아는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의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중국 샤오펑(XPeng) G6, MG S6 EV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빈 미술사 박물관 소장품 아트스토어에 공개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43점을 삼성 아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유럽을 대표하는 미술관의 명작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18일 삼성전자는 삼성 TV를 통해 이용할수 있는 아트스토어에 오스트리아 빈 미술관의 대표 작인 피터르 브뤼헐 1세(Pieter Bruegel the Elder)의 '바벨탑(The Tower of Babel)',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 D-7…로봇 상업화 밸류체인 구체화 주목

현대자동차의 CEO 인베스터 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피지컬 AI' 사업의 밑그림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그룹의 제조·부품·물류·소프트웨어 역량을 하나로 묶는 로봇 밸류체인이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양산과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제시될지 주목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C..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서 486억원 추가 수주…美 데이터센터 공략 확대

LS일렉트릭이 미국 블룸에너지와 3400만달러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맞춰 구축해 온 미국 현지 생산체계와 배전 기술력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18일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기업 블룸에너지와 3425만8500달러(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내년 1월부터..

[데스크칼럼] 삼성·SK에 날아드는 청구서… ‘올 인 코리아’ 역설

삼성과 SK가 주도하는 한국 경제와 산업의 대변혁을 지켜보고 있다.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가 연 600조원을 오르내린다. 내년엔 1000조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쏟아진다. 월 수출 1000억달러 시대에 40% 이상을 기여하고 코스피 시장 전체 40%를 넘어서는 비중이다. 전국에 걸쳐 4750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매머드급 투자를 단행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다시 쓸 예정이다. 그렇게 슈퍼 호황이라는 말로도 부족 할 다시 없..

경총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쟁의대상 제외를"

경영계가 영업이익 연동 성과배분과 공장신설 등 기업의 고도의 경영상 결정은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반도체 산업벨트 조성을 위한 메가특구 내 노동유연성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도 내놨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최근 노동 현안에 대한 경영계 제언'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연동 성과배분은 근로조건이나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상 결정에 해당하지 않아 단체교섭 대상이 될 수 없다"..

'경영판단까지 교섭'에 우려… "시행령으로 원칙 명확히 해야"

국가 차원의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과정에서 생산시설 신설과 투자 계획이 노사 교섭 의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경영 판단과 노동조합의 교섭권이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경영계에서 제기됐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7일 발표한 '최근 노동 현안에 대한 경영계 제언'을 통해 "신규 공장 설립 등 기업의 고도의 경영상 결단은 원칙적으로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기업이 어느 지역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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