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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네이버, 사용자 '단골력' 키우는 전략적 빅파트너십 확대

네이버가 빅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사용자 단골력' 강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친판매자' 중심에서 '친사용자' 중심으로 무게추를 옮겨 반복 구매와 충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모습이다.9일 네이버는 종로 네이버스퀘어에서 '네이버 커머스 밋업'을 열고 컬리와의 강결합 협력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과 컬리의 신선식품을 새벽배송으로 제공..

삼성SDI, 북미 ESS 시장 본격 공략…고용량·안전성·현지생산으로 승부

삼성SDI가 용량을 높이고 안정성도 강화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로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미국 ESS 시장에서 현지 생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다. 9일(현지시간) 삼성SD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 'RE+(Renewable Energy Plus) 2025'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미..

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실시…다문화 청소년 지원

기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나섰다.9일 기아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수료식 및 2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기 수료생들과 2기 입학생 및 학부모들을 비롯해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상무,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 국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LG화학 양극재, 中 지분 줄였다…토요타통상, 2대 주주로

LG화학이 토요타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양극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9일 LG화학은 일본 토요타그룹의 종합상사인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인수해 2대 주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지분 구조는 LG화학 51%, 토요타통상 25%, 화유코발트 24%로 재편됐다.토요타통상은 토요타 자동차의 원자재 조달을 전담하는 핵심 계열사다. 이번 합류로 구미 공장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새롭게..

삼성重, 伊가스텍서 세계 첫 '용융염원자로 추진 LNG선' 인증받아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에서 업계 최초로 '용융염원자로(MSR) 추진 17만4000㎥급 LNG운반선'의 기본 인증을 받는다. MSR 방식은 핵연료와 냉각재를 일체화한 용융염(액체 핵연료)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9일 삼성중공업은 이날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5'에서 주요 선박과 기술에 대한 기술 인증을 다수 획득한다고 밝혔다.먼저 미국 선..

SK AX, '카테나-X'로 제조 공급망 ESG 전환 지원 나선다

SK AX가 글로벌 제조 공급망 ESG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카테나-X 기반 온보딩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9일 SK AX는 데이터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제조기업의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위한 원스톱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카테나-X는 SAP, 지멘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공동 출자해 만든 글로벌 제조 데이터 연합체다. 제품 생애 전주기에 걸친 탄..

BYD, 한국 공략 가속화할 '씨라이언 7' 판매 개시… 부진 씻나

BYD가 한국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승용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BYD는 신차 투입과 전시장 및 서비스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판매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형 SUV 씨라이언 7을 공식 출시하고, 전시장과 서비스망 확충 계획을 이행하며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BYD가 8일 국내 공식 출시한 씨라이언 7은 소형 SUV '아토 3', 중형 세단 '씰'에 이어 국내에 투입된 세 번째 모..

BMW 등 글로벌 車 기업, IAA 2025서 신차·신기술 쏟아낸다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로 불리는 'IAA 모빌리티 2025'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BMW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그룹 등 독일 완성차 업체는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참가해 신차와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중국은 토종 브랜드 약진으로 외국 브랜드 입지가 좁아지고, 미국은 관세 여파와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수요가 위축됐다. 이에 글로벌 완성차..

[IFA 2025] ‘AI 홈’ ‘로봇’으로 미래상 봤다… 韓中 중심 글로벌 기업 각축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가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공식 주제인 '미래를 상상하라(Imagine the Future)' 아래, AI와 스마트홈, 로봇, 지속 가능성 등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다가올 미래의 생활상을 지금 이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전시는 스마트홈, 모빌리티, 가전, 홈 엔터테인먼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는 139개국에서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했다..

[르포] 반려견 성지 '키녹'…"즐겁게 뛰노는 댕댕이들 보니 반려인도 행복"

애완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섰음에도 카페나 식당 등에서는 '애완동물 출입 금지' 등 반려동물 동반을 제한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런 현실에서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 중심의 호텔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친화 호텔 '키녹(KINOCK)'이다.지난 6일 경주시 보문단지에 있는 키녹을 방문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소위 '개모차'로 불리는 반려견 유모차에 탄 반려견들이 꽤 많았다. 1층의..

[파이팅! K-기업] 기지개 펴는 'K-AI'...노동 규제 정비가 관건

산업계 전반에 AI 열풍이 거세다. 챗GPT와 딥시크 출현 이후 AI가 중장기 성장을 책임질 원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저마다 AI 기술 개발과 도입에 한창이다. 기업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AI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정부도 'AI 3대 강국 도약'을 기치로 내걸고, 국가 차원에서 AI 생태계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조단위 '독자 AI' 프로젝트 등 민관 협력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AI 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지만, 경직된 노동 규제가 걸림돌로..

美중심 보호주의 힘겨운데… '노봉법·상법개정' 기업들 골병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자국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하는 가운데 국내기업들이 안으로도 기업 존립 자체를 어렵게 하는 규제에 골병이 들고 있다. 갈 곳 없는 기업들이 국회와 만나 애로를 표하고 보완책을 요구하는 등 고군분투 중이지만 기업을 옥죄는 강도 높은 법안들이 줄줄이 통과돼 시행을 앞두고 있다. 8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기반 산업 AI 결합땐 많은 변화"… 혁신 주도하는 허태수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AI(인공지능) 혁신이 그룹 전반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경영 철학은 그룹 대표 AI 행사인 해커톤에서도 잘 나타난다. 행사에서 직원들은 스스로 AI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허 회장 역시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들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모든 임직원은 개발자 도움 없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GS그룹이 AI 선도 기업..

HL그룹 제작 영화 '빌리브', 17일 CGV서 단독 개봉

HL그룹에서 투자하고 제공한 영화 '빌리브'가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8일 HL그룹에 따르면 이종석, 라희찬, 박범수 감독이 뭉쳐 만든 3부작 옴니버스 영화 '빌리브'는 오는 9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출연진은 강기영, 박호산, 고창석, 서현, 이한위, 이정하, 조달환, 권유나 등이 모였다. '빌리브'는 믿음에서 시작해 믿음으로 끝나는 영화다. 엔딩은 웬디가 장식한다. '믿음'에 대해 사색하는 시간, 그 공간을 그녀의 노래 플..

'신사업' 목마른 태광… 애경산업 품고 포트폴리오 싹 바꾼다

태광그룹이 약 17년 만에 굵직한 인수합병(M&A)을 단행한다. 섬유와 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뷰티·생활소비재로 확장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번 인수는 최근 재무구조 개선 기조 속에서 나온 전략적 행보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8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이호진 전 회장 중심의 사모펀드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

전문가들 우려가 현실로…“산업·에너지 분리, 산업 경쟁력 약화” 지적

정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확대·개편을 확정한 가운데 산업과 에너지 분리가 가져올 관가와 업계의 영향에 시선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환경부 중심의 확대 개편을 두고 쓴소리와 우려를 동시에 쏟아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크고 제조 기반인 국가에서 산업과 에너지를 분리한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구조라고 꼬집었다. 산업부와 환경부 역시 정부조직개편안이 공개되면서 행정과 법규 손질에 분주한 모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조직개편안에..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에 방점…에너지 이원화에 각계 반발

정부 조직개편안이 확정되면서 에너지 공기업들도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원화될 전망이다. 화석 연료와 무탄소 연료로 소관이 나뉜 에너지 정책들로 향후 에너지믹스 정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점쳐진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8일 국회 제5차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되면 실질적인 탈탄소 혁신성장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새 정부 5년의 기후위기 대응은..

TS, 전기차 국제기준 회의 참여…"배터리 안전 평가기술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전기차 화재로부터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기준 마련에 착수한다.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9~11일까지 3일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국제기준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차량 구동의 핵심부품으로 화재 안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이를 위한 국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자동차 국제안전기준을 논의하는 'UNECE WP.29'는 2012년부터 우리나..

현대로템, 3년간 재활용률 70%p 높여…산업계 순환경제 앞장

현대로템의 창원공장에서 최근 3년 사이 폐합성수지 폐기물 배출량은 95t 줄고, 재활용률은 70.4% 포인트 증가하며 산업계 순환경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 사업장 내 재활용 확대와 폐기물 저감 등 주요 부문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8일 현대로템은 전북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지난 5일 진행된 '제 19회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순환경제 선도기업..

가스안전공사, 몽골에 가스안전관리 기반 구축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몽골 정부의 가스 안전 관리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가스안전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협력사업(ODA) 공모에 최종 선정돼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운반 차량 폭발 사고를 계기로 몽골 정부가 한국 정부에 가스안전공사와의 협력을 요청하며 시작됐다.가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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