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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산업부, K-화학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2030년 글로벌 4위 도약"

산업통상부가 화학산업의 체질 전환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범정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범용 중심 산업 구조를 고부가·친환경 중심으로 전환하고, AI 기반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자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K-화학 차세대 기술혁신 로드맵 2030'을 발표한다.이번 얼라이언스..

한국엡손,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 성료

한국엡손은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공모전'을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2023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학생들과 함께 조명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공모전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의상 부문 25개 팀과 소품 부문 30개 팀 등 총 5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발표하고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는 엡손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패션업계 전문..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 결정…전 열차 정상 운행

23일 오전 9시로 예고됐던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정부의 성과급 기준 단계적 정상화 제안에 유보됐다. 이에 따라 이날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이날 철도노조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정부 측과 성과급 정상화에 잠정 합의하면서 이날 오전 9시부터 돌입하기로 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정부는 철도노조가 제안한 성과급 정상화 요구에 대해 지급 기준을 내년 기본급 90%, 2027년부터는 100%로 지급하는 단계적 정상화 방안을 기획재정부 공공..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 자동차인' 산업부문 혁신상에 호세 무뇨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2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5 자동차인' 시상식을 포시즌스호텔서울 누리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산업부문과 홍보부문 등 2개 부문 4개 상으로 이뤄지며, 기자협회 전체 회원사의 부문별 후보 추천을 받은 후 협회 고문단, 이사회, 집행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투표를 통해 최..

연말특수도 얼리는 고환율 한파…제주항공 돌파구는

연말 성수기를 맞았지만, 항공업계에는 훈풍 대신 '고환율 한파'가 몰아 닥쳤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대를 넘보면서 운영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항공사는 항공기 리스나 항공유, 정비비 등 운영비용 상당을 미국 달러로 거래하는 만큼 환율 변동에 민감하다.LCC(저비용항공사) 1위로 꼽히는 제주항공은 돌파구 마련이 절실하다. 1년 전 무안공항 사고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환율 부담까지 버텨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우선 3개월..

누리플랜그룹, 임원 워크샵 개최…내년 사업계획 발표

누리플랜그룹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이상우 회장, 이형기 누리플랜 대표이사 등 그룹사 경영진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밖에도 신규사업 추진 체계의 효율화, 생산성 및 원가경쟁력 향상, 그룹사 연계를 통한 수주영업력 극대화 등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우 누리..

'변전소 무인화' 속도내는 한전… "2038년까지 1297곳으로 확대"

한국전력이 전국 변전소의 '무인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종 수요처로 보내는 과정에서 345·154·22.9킬로볼트(㎸) 등으로 전압을 조정해 공급하는 전력 계통의 핵심 설비다. 일반적으로 발전소 인근 변압기는 전력을 장거리로 송전하기 위해 전압을 높이고, 중간 변전소에서는 이를 단계적으로 낮춘다. 한전은 현재 유인 변전소와 무인 변전소를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화율은 이미 90%에 육박한 상태다...

갤S26 '점유율·수익' 투트랙… 삼성, 울트라 판매 집중할듯

트라이폴드 완판 행진에도 비싼 원가와 애플에 밀린 점유율에 웃지 못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폰 '갤럭시S26' 시리즈의 제품별 '급 나누기' 전략을 보다 강화할 전망이다. 하이엔드급인 울트라 제품의 두드러진 성능 향상과 달리, 기본형과 미들급 제품에선 전작 대비 소폭의 변화가 예상되면서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등 부품 원가 상승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에 따라 수익성이 높고 수요가 몰리는 하이엔드급 제품 판매에..

車 넘어 로봇까지… 현대차, CES서 'AI 로보틱스' 승부수

현대차그룹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실물 시연을 하는 등 그룹의 핵심 로봇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를 기점으로 완성차 기업에서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의..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실형 유지에 경영시계 '제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유지되면서 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됐다. 감형은 됐지만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중장기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그룹의 핵심 타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고부가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글로벌 톱5 진입을 위해 매진했지만 향후 대응에 불확실성이 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구광모 "변곡점에 선 LG,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이 급격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핵심가치를 명확히 하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LG그룹은 AI·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을 신성장 축으로 삼고 AX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22일 구 회장은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발송한 2026년 신년사..

KDDX 사업 ‘경쟁입찰’로 결정…HD현대重·한화오션 수주전 본격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결정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방위사업청은 2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체계(이지스)를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

에코프로, 임원 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방점

에코프로가 미래 성장에 방점을 두고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확실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22일 에코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5명, 전문가(EP) 1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사장은 리사이클 시장이 어려움에..

데이원컴퍼니, 3분기 글로벌 매출 143억 원 돌파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가 올해 3분기 누적 글로벌 매출 143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매출인 112억 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로 본격적인 해외 확장 전략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데이원컴퍼니는 일본, 미국, 대만을 포함한 총 8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 중 일본은 핵심 시장으로 지난 9월까지 약 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글로벌 매출..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이재용, 현장 찾아 "과감한 혁신" 주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수출 호조 속에 22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수요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 회복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43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6.8% 증가해 1~20일 통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

BMW 그룹, 밴티지 앱서 연말 이벤트… 추첨 할인·코인 혜택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BMW 밴티지 앱에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BMW 밴티지 윈터 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한 해 동안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연말 프로모션이다.행사 기간 동안 BMW 밴티지 앱에서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며, IT, 가전, 완구..

현대트랜시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한단계 상승

현대트랜시스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등급평가증 수여식'에서 AA등급(우수기업)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높은 AA등급을 달성하며, 자율준수 체계 강화와 임직원의 준법문화 확산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의 준법의식과 윤리경영..

석화업계 재편안 본 김정관 “370만톤 감축목표 달성할 수 있을 것”

정부가 제시한 19일 기한에 맞춰 사업재편안을 제출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2일 주무부처 수장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났다. 자체 합의 없이는 지원 없다는 정부의 으름장 속 기업들이 4개월간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 내놓은 결과물을 확인 한 김 장관은 "차질 없이 시행되면 정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김 장관은 "정부도 업계와 같은 목표를 향해 움직이겠다"면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이 제출되면 충실..

4대 그룹 총수 중국 갈까…대한상의 방중 경제사절단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다음달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으로, 이는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이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상의는 현재 홈페이지에 중국 경제사절단 모집에 대한 안내를 게시한 상태다. 200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꾸려지며, 내년 1월 초 중국 북경에 가는 일정이다..

현대위아,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현대위아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우수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위아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의 '2025년 하반기 CP 포럼 및 평가증 수여식'에서 'AA' 등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공정위가 도입한 제도다. 공정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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