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화오션, HMM 컨테이너선 4척 수주…1조707억원 규모

한화오션은 28일 HMM으로부터 컨테이너선 4척을 총 1조 707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주는 선사의 2030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선대 확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선사에 친환경 · 고부가가치 선박을 제공함으로써 선사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뒷받침하고, 해운 ·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화오션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차별화된 컨테이너선 건조 기술력과 풍부한 프로젝트..

BYD 씨라이언7, 출시 두달 만에 1300대 돌파…품질 신뢰 쌓았다

지난 9월 출시된 BYD 씨라이언 7 판매량이 1300대를 돌파하면서 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신뢰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씨라이언 7은 출시 두 달 만에 1338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3위에 오른데 이어 10월에도 4위에 자리했다.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차'는 '저가', '불안한 품질'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BYD는 꾸준히 기술력과..

허태수 회장 "GS, 스타트업 혁신 기술 발굴해야"…시너지 데이 행사

GS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28일 GS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2025 GS벤처스 시너지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태수 GS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 행사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GS의 네트워크가 결합될 때 새로운 성장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며 "GS는 단순한 투자에 머무르지 않고, 축적된 도메인..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 개최

SOOP은 오는 29일 전국 10개 대학 응원단이 참여하는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2 본선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리며, 팀별로 약 5분 내외의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SOOP 인기 스트리머 최군형, 김순지가 진행을 맡고, 지구인을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단이 무대 완성도와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또한 유저 실시간 투표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된다.SOOP은 이번 대회를..

LG, 내년 상반기 내 자사주 전량 소각

LG가 내년 상반기까지 잔여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며 밸류업에 속도를 낸다.28일 LG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공시하며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계획의 실행 내역과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미래 준비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구광모 대표의 기조를 다시 확인한 셈이다.LG는 우선 자사주 소각 일정을 구체화했다. 보유 중인 약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가운데 절반인 302만 9580주를 지난 9월 우선 소각한 데 이어 2..

LG전자, 주주환원 2000억 추가 투입…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LG전자가 기업가치 제고 정책의 이행 현황을 공개하며 주주환원과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28일 LG전자는 공시를 통해 향후 2년간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보상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제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진행 상황을 시장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방침의 연장선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5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손잡고 글로벌 발전 사업 공략

두산에너빌리티가 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발전사업 공략을 위해 한전KPS와 손잡았다. 2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전KPS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과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는 지난 27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발전 EPC와 주기기 제작에 강점을 가진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정비 전문 기업인..

캐딜락, 국내 브랜드 마케팅 적극 나서…서울·수도권·부산 전시장 순차 개소

캐딜락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10월 수원전시장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서울 송파 전시장을 개장한다. 내년에는 수도권 서부와 부산에 각각 새로운 전시장을 열고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8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전시장 확대는 수도권 및 주요 광역권 내 접근성을 높이고, 전국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

정부 지원 확보한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배터리 공급망 핵심거점 구축

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 퀘벡에 진행중인 전지박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주도해 나간다. 우리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으로 북미 시장 내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면서다. 특히 최근 구리 등 전략광물 공급 안정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현지에서 생산시설을 구축하면서 배터리 산업 전반의 관점에서도 북미 공급망 안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28일 솔루스첨단소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급망안정화선도사업자로 선..

KT, 디즈니+와 생활 혜택 결합한 구독팩 출시

KT는 OTT 서비스 디즈니+에 메가MGC커피 및 다양한 실생활 쿠폰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구독팩 2종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구독팩은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와 '디즈니+ 생활구독팩' 두 가지다.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는 디즈니+ 콘텐츠 이용권과 함께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HOT) 3잔을 매달 기프티쇼로 제공한다. 디즈니+ 생활구독팩은 GS25, 다이소, 올리브영 4000원권,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중 원하는..

코나아이, '상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코나아이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상주사랑상품권(상주화폐)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2020년 7월 첫 출시된 상주화폐는 올해 말까지 누적 5140여억 원 이상이 발행될 정도로 상주시 경제 돌파구 역할을 맡아왔다. 코나아이는 지역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상주화폐의 역할을 이어받아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

현대글로비스, '2025 CS데이' 개최…이규복 대표 "고객이 최우선"

현대글로비스가 고객중심 경영의지를 다지고 내년에 한층 강화에 나선다.28일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지난 26일 '2025 고객만족(CS)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전 임직원이 올 한해 펼친 고객중심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며 고객 최우선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시작과 끝에는 모두 고객이 자리하고 있다. 미래는 고객에게 달려 있다"면서 "언제나 고객을..

LS일렉트릭, 일본 ESS 발전소 착공…"현지 직접 투자 첫 사례"

LS일렉트릭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직접 투자까지 참여한 계통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를 착공하며 일본 ESS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8일 LS일렉트릭은 최근 일본 치바현 이치하라시에서 PCS(전력변환장치) 2MW(메가와트)급 배터리 8MWh(메가와트시) 규모 계통연계 ESS 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계통연계 ESS는 전력망(계통)에 연결해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에너지 저장 시스..

현대차그룹, 전기차·전력망 연계 ‘V2G’ 서비스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G'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28일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제주도와 맺은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초부터 서비스 참여 고객을 모집하고, 12월 말 제주도에서 V2G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V2G(Vehicle to Grid) 기술은 전용 양방향 충전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서..

한화오션 "오르카 프로젝트 아쉬워…다가올 수출 사업 성사 노력"

한화오션이 폴란드 정부가 발주한 대규모 해양방산 프로젝트인 '오르카' 사업 수주에 실패했지만, 향후 캐나다·중동 등의 수출에 집중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8일 한화오션은 오르카 사업 결과에 대해 "정부와 국회, 국민들의 지원과 성원을 받으며 폴란드에 잠수함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대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폴란드 정부의 결정에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에 부족함이 없었는지 냉철하게 돌아볼 것"..

[시승기] ‘외유내강’ AMG S 63E…럭셔리 퍼포먼스의 정답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를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외유내강'이었다.S-클래스 특유의 우아함은 그대로인데, 그 안에 숨겨진 힘의 결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S-클래스의 럭셔리와 AMG의 폭발적 성능이 과연 공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국내 출시 AMG 모델 중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진 모델이라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AMG 4.0리터 V8..

삼성전자, 메모리 개발 담당 신설…'AI 드리븐 컴퍼니' 조직개편

삼성전자가 메모리 개발을 전담하는 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반도체 공정의 디지털 혁신을 전담할 '디지털 트윈센터'를 새로 꾸리는 등 AI 시대 대응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섰다. 'AI 드리븐 컴퍼니'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차세대 사업 경쟁력 강화 조치로 풀이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임원 설명회를 열고 부문별 조직개편을 발표, DS부문 내에 D램·낸드·HBM(고대역폭메모리)을 아우르는 '메모리 개발 담당'을 신설했다. 총괄에..

LG전자, 신임 CEO '기술통' 류재철

LG그룹이 27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조직 전반의 세대교체를 본격화했다. 올해 인사의 핵심은 LG전자 CEO 교체다. LG전자와 LG화학 등 주력 계열사의 대표가 동시에 바뀌면서 그룹 전반의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LG전자에서는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신임 CEO로 선임됐다. 4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조주완 사장은 용퇴한다. 류 신임 CEO는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

위성부터 발사대까지… '한화·HD현대·KAI' 전방위 활약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는 민간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고, HD현대중공업이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운용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누리호에 실린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총괄 주관 개발했다. 이 외에도 누리호 제작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한화에어로가 이 기업들을 관리하는 '체계종합기업' 역할을 맡았다.27일 한화에어로 측은 "이번..

삼성SDI, 배터리 '기술력' 확보에 총력…반등만 남았다

삼성SDI가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정기임원 인사에서 대거 전진 배치하며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내년 실적 반등에 본격 나선다. 시설 투자 자금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 전고체 배터리 라인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27일 삼성SDI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2조3421억원을 시설투자 증대에 투입했다. 부문별 투자금액은 에너지솔루션 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삼성물산, 사업 호조로 현금창출력 강화…목표가 10.3..

드라마 ‘김부장 이야기’ 속 촬영지 실제로도 공실…상가..

아모레퍼시픽, 5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최대 기본급 42..

주가 힘 잃은 유한양행, ‘넥스트 렉라자’ 공백 메울까

연말부터 빨라지는 ‘공급 시계’…LH, ‘주택 로드맵’..

[혁신성장기업] 사업 확장·매출↑ 크린토피아, 새 주인..

“탈팡 한다더니”…쿠팡 접속 폭증, 역대 최고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