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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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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사 IT 체계 AI 중심으로 개편…보안·서비스 안정성 강화

KT가 정보보호와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 정보기술(IT) 체계를 대대적으로 현대화한다. 기존 핵심 시스템 중심으로 진행해온 IT 현대화를 플랫폼과 인프라, 업무환경 전반으로 확대하고 AI를 개발·운영 과정에 적용하면서다. 또 내부 IT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 고객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 경쟁력까지 강화한다는 구상이다.24일 KT는 전사 IT 현대화 전략인 '넥스트 IT(N..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계열사 혁신회의 나서…'AX·제조혁신' 화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출소 후 첫 공식 행보로 그룹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열사 혁신회의'에 참석했다.24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20~21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를 비롯해 모델솔루션, 한국네트웍스, 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프리사이슬리마이크로테크놀로지, 한국앤컴퍼니벤처스 등 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조현범 회장을 비롯해 이수일 한국..

한화시스템, CMMI '7회 연속' 최고 등급…방산 R&D 역량 입증

한화시스템이 국제 방산 연구개발(R&D) 역량 평가에서 7회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레이다·위성·함정전투체계 등 주요 사업의 개발 프로세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24일 한화시스템은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국제 기준인 CMMI의 방산 R&D 부문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은 2009년 처음 CMMI 레벨 5를 받은 이후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정량적..

제주항공, 육아휴직 사용자 1년새 51% 증가…남성은 69%↑

제주항공의 육아휴직 사용 인원이 지난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만 따져 보면 70% 가까이 늘어났다. 제주항공은 단기 육아휴직 등 관련 제도를 확대해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2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총 186명으로 전년 123명보다 51.2%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29명에서 49명으로 69.0% 늘었고, 여성은 94명에서 137명으로 45.7% 증가했다...

삼성전자, 히트펌프 국내서도 만든다…광주서 연 10만대 생산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생산하던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을 국내로 이전하고 광주사업장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정부의 난방 전기화 정책과 맞물려 국내 히트펌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국내 생산 기반을 확보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가전 부문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국내 기반을 확대해 시장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24일..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프로, EISA 어워드서 수상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4 프로가 'EISA 어워드 2026-2027'에서 수상했다. 갤럭시 버즈가 EISA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오디오 혁신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삼성전자는 영상음향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2026-2027에서 인이어 헤드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입체적 음질, 개인 맞춤형 청취 경험,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

카카오, '제14회 브런치 공모전' 개최…심사·출간 방식 개편

카카오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의 공모전 심사와 출간 연계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카카오는 브런치가 24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8주간 '제14회 브런치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명칭을 바꾸고 브런치가 직접 공모전의 방향을 정하고 수상작 선정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가장 큰 변화는 수상작 선정 방식이다. 기존에는 심사에 참여한 제휴 출판사가 대상 수상작을 직접 선정하고 출간했지만..

에코프로비엠, 헝가리 공장 라인 개조…대규모 하이니켈 양극소재 공급

에코프로비엠은 글로벌 유럽 자동차 OEM사에 대규모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헝가리 공장 라인 개조 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4분기부터 유럽 프리미엄급 전기차에 탑재할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기존 NCA 라인을 NCM 공급 목적으로 개조를 진행하는 것이다.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일반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회사의 유럽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에코프..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공장 인근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공장 인근에서 펼쳐온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이 생태계 복원으로 이어지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 자원봉사 신청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호강 일대에서 미호종개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유산청 허가를 거쳐 전문 기관에서 인공 증식한 미호종개 4000여마리가 방류됐다.이에 따라 지난 3년간 누적 방류량은 1만마리를 넘어섰다. 미꾸리과 어종인 미..

3D시스템즈-NAMI, 사우디 국방 부품 현지 생산 확대 나선다

글로벌 적층제조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의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NAMI(National Additive Manufacturing and Innovation Company)가 군수 제조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사우디 방위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3D시스템즈는 지난 7월 29일(현지시간) NAMI가 사우디 군수산업총국(GAMI)으로부터 군수 제조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NAMI는 사우디 내에서 규제 대상 군..

현대차·기아, 24시간 차량용 앱 개발전…‘플레오스’ 생태계 키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발굴에 나섰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기반으로 개방형 앱 생태계를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판교 테크원에서 진행한 사내 해커톤 '24H 코드 레이스(Code Race)'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24H 코드 레이스는 현대차·기아가 처음 개최한 차량용..

SKT, 서울대에 산학협력 강좌…정재헌 사장이 첫 강의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에 미래 AI 리더를 육성하는 산학협력 강좌를 개설했다. 첫번째 강의는 서울대 출신이기도 한 정재헌 SKT CEO가 특강에 나서 직접 AI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24일 SKT는 2026년 2학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KT-서울대 AI 공동과정'을 개설하고, 15주간 강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SKT가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에 맞춰 커리큘럼을 'AI 앱·서비스' 'AI 모델링' 'A..

현대차, 하반기 대규모 신입 채용…미래차 인재 확보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대규모 신입 채용에 나선다.현대차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전 부문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부문이다. 전체 채..

대한상의,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사전등록 시작

대한상공회의소가 다음달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참관객 사전등록을 시작한다.대한상의는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된다.올해 행사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 4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정부·학계·시민사회·일반 국민 등 약 1만5000명이 찾..

LG화학,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 학용품 선물 '훈훈'

LG화학은 신학기를 앞두고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게 학용품 등을 선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Week'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Week는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신학기를 맞아 113명의 아이들이 직접 희망한 책가방, 문구세트, 필통, 노트, 운동화, 미술용품 등을 신청 받았다는 설..

상하이 슈즈 브랜드 ‘조이앤피스’, 9월 18일 한국 공식 런칭

상하이 모던 글래머 슈즈 브랜드 조이앤피스(JOY&PEACE)가 오는 9월 18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이앤피스는 상하이와 홍콩, 마카오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현지 고객과 관광객에게 사랑받아온 슈즈 브랜드다.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의 전통 수제화 기법을 바탕으로 상하이 특유의 도회적인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국내 첫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들어선다. 조이앤피스는 1995년 상하이에서 출발해 전 세대를..

[취재후일담] 같은 회사 내세우는 삼성 DX 노조, 모든 원칙 흔들 셈인가

'사실상 2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삼성전자가 다른 회사와 크게 차별되는 부분을 꼽으라면 바로 이 점이다. 한 회사에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 2명으로, 영역이 각각 나뉜다는 것이다. 박순철 CFO는 전사를, 김홍경 CFO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재무를 맡고 있다. 이는 각각의 사업 조직이 거대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 내부에서 성과급으로 이를 허물려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 올해..

동해가스전 CCS 재추진 언제···제약 풀렸는데 조직 줄었다

한국석유공사가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을 담당해 온 전담조직을 처 단위에서 비직제 사업반으로 축소됐다. 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감축목표를 제시하며 역할 확대가 기대됐지만 실제 사업 추진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도 동해가스전 CCS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재신청을 보류 중인 가운데 석유공사도 전담조직을 축소하면서 동해가스전 CCS 사업이 다시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조현상 복귀 성적표 합격점… HS효성, 2분기 영업익 4배 '잭팟'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사내이사로 복귀해 경영 전반을 직접 챙긴 첫 온전한 분기의 성적표는 '합격점'이었다. 주력인 타이어보강재는 2022년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고, 탄소섬유도 회복 흐름을 탔다. 핵심 계열사가 힘을 내면서 HS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의 4배 수준으로 불어났다.이 같은 호실적은 전문경영인의 역할을 넓히고 자신은 주력 사업과 미래 먹거리에 역량을 집중한 조 부..

세계최초 '돛' 단 LNG선 띄웠다… 한화오션, 연료 12% 절감

한화오션의 세계 최초 '돛을 단 LNG(액화천연가스)선'이 바다로 향했다. 흔히 '돛'이라고 하면 바람에 펄럭이는 흰 천을 떠올리지만, 이 배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갑판 위에는 천 대신 단단한 날개를 닮은 두 개의 거대한 판이 우뚝 솟아 있다. 모두 펼치면 높이는 최대 50m로 아파트 20층에 맞먹는 크기다. 두 개의 돛은 바다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받아 수만 톤의 LNG선을 밀어주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된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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