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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화학, 워터솔루션 1.4조에 매각하고 3대 신성장사업 집중

LG화학이 수처리필터 사업을 1조4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 본부 내 워터솔루션 사업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에 양도한다.LG화학은 양도 목적으로 "핵심 육성 영역인 3대 신성장 사업에 역량과 리소스 집중을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LG화학의 긴축재정 기조는 뚜렷해지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올해 시설투자를 1조원 이상 줄이겠다고..

현대차그룹 디자인 리더,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 영예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가 100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자동차 산업 어워즈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리더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차그룹은 11~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뉴스 100주년 기념 어워즈'에서 현대차그룹 CDO(최고 디자인 책임자)이자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브랜드 엠버서더인 피터 슈라이어 전 사장이 '100주년 기념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미국에 본..

HD현대, 국내 첫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 개발…전기추진선 국산화 '성큼'

HD현대가 4년여의 노력 끝에 전기추진 함정의 핵심 제품인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 조선업계 최초의 사례로 이를 통해 전기추진 함정 국산화에도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구조 고압 추진 드라이브 제품 개발 및 육상 실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기술 시연회에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주원호 H..

영풍, 봉화군 석포면에 '종합 스포츠 컴플렉스' 조성

영풍이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종합 스포츠 컴플렉스'를 조성했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 체육시설을 조성한 것으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13일 영풍은 지난 12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서 석포주민생활체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영풍 석포제련소 임직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석..

대교 뉴이프Plus, 개국 1주년 기념 '뇌톡' 공개방송 개최

대교의 청년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개국 1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강연 프로그램 '뇌톡'의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방송은 오는 7월 4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된다.대교 뉴이프Plus의 '뇌톡'은 일상 속 뇌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중장년층이 겪는 인지 저하, 우울감, 뇌 기능 저하 등 다양한 뇌 건강 이슈를 뇌 과학과 생활 속 실천 방법으로 풀어낸다. 특히, 삶의..

삼성전자, 유엔해양총회서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 다큐 시사회

삼성전자는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해양총회(UNOC)에서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코랄 인 포커스'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가 제작한 '코랄 인 포커스'는 산호초 생태계가 처한 위기를 조명하고,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사회에는 전 세계 국제기구, 해양학자, 해양활동가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상영 후에..

LX세미콘, 여전히 DDI 뿐 …車반도체 등 신사업은 '걸음마'

국내 대표 팹리스 기업 LX세미콘이 'DDI(디스플레이 구동칩)' 일변도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탈출전을 모색 중이다. 차량용 반도체, 무선 통신 모듈 등 신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적 기여는 제한적이다. 디스플레이 업황이 장기 부진에 빠진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속도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X세미콘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7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델타항공, 美 솔트레이크 시티 직항 취항…"통합 대한항공 적극 지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8년간 협력하며 한국과 미주지역의 사람과 문화를 연결해왔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 직항 노선은 이런 연결을 완성하는 중요한 도약점입니다."12일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서울 중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취항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델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잇는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신규 노..

李대통령, 13일 재계와 회동… 기업 규제해소 보따리 푸나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수장 간 회동이 임박했다. 이 대통령이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표방하면서 경기 부양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액션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산업의 쌀인 석유화학·철강이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고 차세대 먹거리인 배터리 역시 전방산업 전기차 캐즘에 아직 터널 속이라 정부의 전향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12일 재계 및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 및 5대 그룹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새 먹거리는 에너지솔루션"… SK이노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수장을 전격 교체하며 쇄신에 나선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먹거리' 에너지솔루션 사업에서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전력관리·냉각 시스템' 기술력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이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 사업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2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싱..

SK, HBM 독보적인 경쟁력… 2분기도 '깜짝실적' 기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대외 변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의 전략이 AI 수요 확대와 맞물리며 2분기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025년 2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20조3244억원, 영입이익 8조7725억원으로 집계된다. AI 서버 수요 지속, 미국의 관세 정책을 의식한 고객사들의 선구매, DDR4..

첫 관문 못넘은 마일리지 통합… 대한항공 "수정·보완할 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완전한 결합을 위한 필수 과제인 마일리지 통합이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범위와 통합 비율에 대한 설명 보완을 요구하면서다. 당초 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대 1 비율로 통합하는 안이 제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대한항공 측이 일정 부분 손해를 보더라도 소비자에게 유리한 안을 낼 것이란 관측에서다.그러나 공정위가 대한항공이..

한전KPS,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발전소 O&M 계약 2년 연장 성공

한전KPS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발전소 운영 및 정비(O&M) 사업을 2027년 8월까지 2년 추가 연장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마다가스카르 동부 무라만가 지역에 위치한 암바토비 발전소는 니켈 제련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국가 기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마다가스카르 현지 통화에 해당 발전소 이미지가 삽입될 정도로 상징적 중요성을 갖는다. 2009년 8월 31일, 마다가스카르 발전소 O&M 사업에 첫 진출한 한전KPS는 20..

HS효성, 코오롱과 벌인 타이어코드 특허공방서 승소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HTC) 특허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인 HS효성과 코오롱 사이에서 법원이 HS효성의 손을 들어줬다. HS효성 측은 "코오롱은 공지의 기술을 진보성이 있는 기술로 주장하고 있으나, 아라미드·나이론 하이브리드 코드는 이미 30년 전부터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이 사용해 왔고, 이 하이브리드 제조 기술은 업계에서 통용되는 공지의 기술이며, HS효성첨단소재도 약 20년 전부터 타이어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12일 업계에 따..

주인 찾기 끝낸 티웨이항공, 여행 풀패키지로 업계 새시대 개막 기대감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그룹의 기업결합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으로 마지막 문턱을 넘었다. 사실상 주인 자리가 빈 채 노선 다각화와 안전 강화 등 과제가 산적해 있던 티웨이항공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레저와 항공이 결합되면서 업계 경쟁력이 될 새로운 여행 상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다만 저비용항공사(LCC)의 고질적인 문제라 여겨졌던 안전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만큼, 항공업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여럿 영입돼야 한다는 일부 의견이 제기된다.12일..

한수원, 중소기업 북미 원전시장 개척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원전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한수원이 시장개척단을 시작한 이후 북미시장 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원전수출협회와 SMR 및 원전해체 등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협력 중소기업 19개 회사가 참가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토론토 및 캘거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 지역사회 환경 정화 플로깅 진행

청호나이스는 창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가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에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스 정휘철 청호나이스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주차장을 비롯한 주요 이동 동선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난 2003년 발족..

현대차 '아이오닉6N', 고성능 세단 전기차 새 패러다임… 현대 N 기술력 총망라

오는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남심을 저격하는 넓어진 펜더가 눈길을 끈다.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됐다. 12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6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티저 이..

동서발전, ‘2025년 청렴윤리의 날’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청렴윤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2025년 청렴윤리의 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윤리'가 연상되는 매년 6월 2일을 '윤리의 날'로 지정을 권장하고 기업의 윤리경영 실천을 독려하는 것에 따라 전사적인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리경영 실천 서약문에는 △내부정보 오남용 금지 △직무관련 이권개입 금지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투명·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실..

코앞으로 다가온 경영평가…한전·발전 자회사 기대감↑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발표가 다음주로 예상되는 가운데 2년 연속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한국전력과 산하 발전 자회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한전·한국가스공사는 여전히 누적 부채와 미수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전년 수준으로 평가결과가 유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평가 대상 기관은 공기업 32개·준정부기관 55개 등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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