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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C, 유증 계획보다 커진 1조1600억원 조달…실적 회복세·경영진 소통 행보 '적중'

SKC가 애초 계획했던 유상증자 규모보다 커진 1조16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실적 회복세와 함께 김종우 최고경영자(CEO)을 비롯한 경영진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주가가 상승한 결과다. 회사는 게임체인저인 글라스기판 상용화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12일 SKC는 유상증자 최종 발행 가액이 9만95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증을 통해 1173만 주를 신규 발행하며 전체 1조1671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건설현장 해법 찾는다…‘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 진행

현대제철이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3차를 맞은 공모전은 제품 개발 과제 위주였던 1, 2차와 달리 건설산업 현장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됐다.12일 현대제철은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공모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저하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겪..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인천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아시아나항공 IT 전문 자회사 아시아나IDT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아시아나IDT는 공시를 통해 "전날(11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소재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로자가 건물 외부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근로자 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지상 3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A 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아시아나IDT는 고용노동부 및 경찰과..

캐딜락 F1 팀, 3D시스템즈 SLA 3D 프린팅 시스템 7대 도입

F1팀들의 기술 경쟁이 적층 제조(3D 프린팅) 영역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신규 참가 팀인 캐딜락 포뮬러 1®팀(이하 캐딜락 F1 팀)이 3D 프린팅 기반의 첨단 개발 환경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나섰다.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3D Systems)는 캐딜락 F1 팀이 자사의 SLA 3D 프린팅 시스템 7대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딜락 F1 팀은 이를 통해 풍동 테스트용 모델 제작과 실제 레이스카 부품 제조 공정의 효..

한화에어로·시스템, 발칸 최대 방산전시회서 첨단 무인화 솔루션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발칸 지역 최대 방산 전시회 'BSDA(Black Sea Defense & Aerospace) 2026' 전시회에서 차세대 무인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12일 양사는 13~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202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전시회에는 36개국, 5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437㎡..

한온시스템, 2026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6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12일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모집 직군은 △R&D(스프트웨어개발·특허관리·공조 제어기 개발·열관리 시스템 개발·컴프레서/구동모터 개발·냉각수 모듈 개발·선행 전장품 개발) △사업기획(전략혁신) △경영지원(국제회계·자금·구매(전장부품)·디지털혁신·디지털 어플리케이션·디지털보안) △생산지원(수출입관리·환경 안전) △생산/..

금호타이어, '2026 현대 N 페스티벌' 후원

금호타이어가 지난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동일 차량 경주) 레이스 대회인 '2026 현대 N 페스티벌'의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참가팀 후원과 금호 N1 클래스 후원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는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이자 전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이다. 또한 금호 N1 클래스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최상위 등급으로 고성능 레이싱 사양 차량을 기반으로..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미래차 전환 주도"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의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 현대차 그룹은 장 부회장이 대한민국 산업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12일 밝혔다.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인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5단계 산업훈장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특히 자동차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이 수훈된 것은 2007년 이후 약 20년만으로, 장 부회장의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기아·신한은행,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MOU

기아는 신한은행과 '오토큐·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규 인가와 시설 확충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오토큐 가맹점·판매대리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서다.기아는 신한은행과 함께 시설대금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대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중 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제공되는 전용 상품을 통해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금..

현대모비스 램프 자회사, 합의 직후 재파업…노노 갈등 확산되나

현대모비스 램프 자회사인 유니투스 노조가 사측과 고용안정합의서를 체결하며 파업을 철회한 지 하루 만에 재파업에 돌입한다. 합의 이후에도 노조 내부 반발이 이어지며 '노노 갈등' 양상까지 나타나자, 현대모비스 램프 사업 매각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격화하는 분위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김천현대모비스지회 쟁의대책위원회(유니투스 노조)는 지난 11일 오후 '전 조합원은 쟁대위 회의 결과에 따라 별도의 투쟁지침이 있기 전까지 12일부..

효성굿스프링스, 전력 효율 높인 펌프 솔루션 선보여

효성굿스프링스가 전력 사용량을 3.2% 절감한 고효율 펌프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효성그룹의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HVAC KOREA는 데이터센터·냉난방공조·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산업 전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시회다.효성굿스프링스는 이번 전시에서 '급수용 IE5 부스터 펌프'를..

카카오모빌리티, '도로 위 히어로즈' 일반 시민까지 확대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 '도로 위 히어로즈' 캠페인의 시상 범위를 기존 택시·버스·대리운전 기사 등 모빌리티 종사자에서 일반 시민까지 확대하고 오는 31일까지 시민 참여형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도로 위 히어로즈'는 도로 위에서 의로운 행동을 실천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고 관련 사연을 알리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주변의 선행 사례를 추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삼성전자 마지막 사후조정…반도체 호황 속 파업여부 가른다

삼성전자 노사가 12일 마지막 사후조정을 진행한다. 이날 조정을 통해 사실상 파업 여부가 결정돼 극적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개최한다. 전날 11시간 30분에 걸쳐 테이블에 앉았지만 이렇다 할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날도 장시간 마라톤 회의가 예상된다. 노조 측은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

LG유플러스 AI 비서 익시오, 말레이 수출…글로벌 확장 본격화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 현지 통신 사업자와 함께 현지 환경에 맞춘 서비스형 AI소프트웨어(SaaS 모델)를 기반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2일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선도 통신 사업자 맥시스(Maxis)와 익시오 상용 출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맥시스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다. 모바일 가입자 1000만명 수준으로, 유선부터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고 있..

LS전선, 군산서 친환경 구리소재 양산…자원 순환형 공급망 구축

LS전선이 친환경 구리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확대에 나선다. 특히 구리는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대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고부가가치 소재 공급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2일 LS전선은 자회사 한국미래소재가 군산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미래소재는 지난 2023년 구리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군산공장에서는 재생동, 동박용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 고순도 무산소동(..

정부, 햇빛소득마을 자기부담금 ‘0원’ 대출 추진… “금융당국과 이견”

정부가 햇빛소득마을 확산을 위해 주민 협동조합에 태양광 사업비를 100% 대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비 가운데 85%를 정부가 융자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비 15%는 농협중앙회나 상호신용금고 등을 통해 대출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1일 태양광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달 말까지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1차 신청접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첫 사업을 시행할 마을 협동조합을 선정할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공공기관 K-RE100 본격화 앞두고…기관별 '체급 평가' 방식도 거론

정부가 공공기관 K-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정책 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연도별 목표' 수립 방안을 이르면 이달 중 발표한다. 올해부터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이행 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는 기관별 목표 설정과 차등 평가 적용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공공기관마다 전력 사용 구조와 재생에너지 조달 여건이 다른 만큼 내부적으로는 RE100 평가를 그룹별로 나누는 방식도 거론되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HBM 패착' 경영진 탓한 삼성노조… R&D 성과나자 "우리 몫"

2년 전인 2024년 7월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창사 이래 첫 파업을 단행,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약화에 대해 경영진이 개발에 지지부진하게 임한 결과라고 탓했다. 그렇게 과거 선택과 집중에서 다른 노선을 택했던 삼성은 HBM을 재정비했고 절치부심 끝에 올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을 돌파했다. 생성형 AI가 만든 완전히 새로운 흐름을 읽은 삼성으로선 차기 기술개발과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커지는 노사갈등에… 현대차, 노무 컨트롤타워 사장급 격상

현대차그룹이 사장급 '노무 컨트롤타워'를 다시 전면에 내세우며 노사 리스크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3일 현대차 노동조합의 임단협 투쟁 출정식이 예정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노무 총괄' 조직 위상을 높이며 선제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다.2021년 윤여철 전 부회장 퇴임 이후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해진 분위기지만 노무 조직을 다시 사장급으로 격상해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AI·생..

[K-산업비전포럼] 정유업 불황에도 빛난 GS칼텍스… MFC 투자·재무개선 통했다

GS칼텍스는 정유업계의 불황에도 높은 실적을 자랑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최대 3배 가까운 영업이익으로, 무려 8800여 억원을 벌어들였다. 사업 다변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올레핀 생산 시설(MFC)에서 수익을 거두면서 차입금을 최소화하는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한 결과다.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업계의 위기 속에서 GS칼텍스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11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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