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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지역, 수도권처럼 성장 올인"… 5극3특 '5종세트' 파격지원

산업통상부가 지역을 경제 성장의 중심에 두고 내년도 산업정책을 추진한다. 김정관 장관은 이와 관련 "지역을 수도권처럼 성장시키는 데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5극 3특 성장엔진'의 산업을 선정하기로 했고, 반도체·소재·부품 등 메가 권역별로 첨단산업도 육성한다.또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국익 중심의 신(新)통상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AI 팩토리도 내년..

재생E 확대·에너지믹스 집중… 풍력·원전·송전망 대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효율적인 에너지믹스 방안 마련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에너지 공공기관의 운영 현황에 초점이 맞춰졌다. 해상풍력 발전단가와 송전망 확충 지원 방안, 원전 기술개발 전망 등 에너지 정책 방향점에 대한 점검과 함께, 에너지 공기업 근로 문제나 기후·재난 대응 정책의 체계화 등 국민 안전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후부 업무보고에..

2030년 세계 가스 '공급과잉' 전망…중국, 가스수요 주도 예측

향후 5년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의 생산량이 전례 없이 증가하며 LNG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한 LNG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 증가의 4분의 1 가량을 중국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세계 LNG 프로젝트 생산 용량은 2024년 대비 연간 2억2000만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 60% 가량이 미국의 설비용량 증가분으로, 전체 LNG 생산..

현대제철·포스코 '철강동맹' 본궤도… 삼중파고 함께 넘는다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총 58억 달러(약 8조5000억원)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지분 구조를 확정하면서, 양사의 '철강 동맹'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현대제철은 2029년 연산 270만톤의 철강재 생산을 목표로 내년 3분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고율 관세 장벽과 탄소 규제, 중국산 공급 과잉 등 삼중고 속에서 현지 생산 기반의 친환경 강판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것으로 풀이된다.17일 금융감독원에..

현대차그룹, ‘파격 인사’ 임박…순혈주의 타파·미래차 전환 관건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정기 인사에 앞서 핀셋인사를 실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을 중심으로 인적 구성에 변화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장 부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뉴 투톱' 체제를 구축하며 미래차 전환 시기에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사는 물론 조직 개편을 주도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번주 내로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그간 장 부회장은 완..

SK, 두산에 SK실트론 매각한다… 5조원대 빅딜

SK그룹이 기업가치 5조원대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기업 SK실트론을 두산그룹에 매각한다. 매각하는 지분 규모는 3조원에서 최대 4조원까지 점쳐진다. 리밸런싱 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SK로서는 대규모 자금 충당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두산 역시 반도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어, SK실트론 인수를 마무리하면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17일 SK는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美 제련소 건설로 국내서도 채용 확대 계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국내에서도 채용 규모를 현재의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미국 제련소 건설과 함께 국내 온산 제련소 고도화 및 확대도 필요하다는 시각에서다. 최 회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만나 기존 국내 생산 물량을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미 현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제련소를 짓기로 했다고 강조하며, 울산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17일 최 회장은 온산제련소가 있는 울산광역시에 방문해 김두겸..

먹거리 바꾸는 태광산업, 티엘케미칼 해산…속도전 변수는 ‘이지스’

태광산업이 종속회사인 티엘케미칼을 해산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티엘케미칼은 지난 2021년 태광산업과 LG화학이 아크릴로니트릴(AN) 증설을 위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태광산업이 지분 60%, LG화학이 40%를 들고 있었다. 울산에 합작공장을 마련해 2024년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석유화학 업황이 크게 안 좋아지고 두 회사 모두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이 필요한 여건이어서 이를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태광산업은 신사업..

소진공, 올해 우수 프랜차이즈 17개사 지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2025년 우수 프랜차이즈 및 명예의 전당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지정식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공정거래 준수, 가맹점 지원 역량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총 17개 브랜드 가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이 중 9개 브랜드는 '명예의 전당'으로..

중진공, 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에서 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 '규제개혁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중소기업 혁신 및 융합촉진 유공은 기업활력 제고와 규제애로 발굴·개선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진공은 전국 단위의 현장규제 개선 활동 등 규제개혁 분야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단체부문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강석진 중진공 이..

기보-하나은행, 소셜벤처 금융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하나은행과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을 기반으로 100억원 규모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하면서 보증비율 상향(85%→100%, 5년간), 보증료 감면(0.5%포인트, 5년간)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가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한 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보증료지원 업..

고려아연 미 투자에 외신 반응은…"'국가안보 공급업체 될 것"

고려아연의 미국 내 제련소 건립 투자 결정이 이뤄진 후 미국 현지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제철소 건립 프로젝트는 약 11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작업으로, 미국 정부와 기업도 2조원 규모의 투자자로 참여한다. 주요 외신들은 한미 양국을 중심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와 미국 정부가 반도체·방위·항공우주 산업에 필수..

코트라, 美종합병원과 AI 의료 협력 '맞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병원 및 지방정부 고위급을 초청해 17일 염곡동 본사에서 'DMC(Destination Medical Cente)-메이요 클리닉 시니어 홈 테크 파트너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DMC는 지역개발 및 투자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경제개발기관이다. 메이요 클리닉은 2025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 종합병원 평가에서 1위에 오른 병원이다.행사에는 DMC 부대표, 메이요 클리닉 프로젝트..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경계 허문 신제품 '알파 7 V'로 승부수

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기준을 다시 세우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차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7 V(Alpha 7 V)'를 통해서다. 소니는 이번 신제품을 기점으로 풀프레임 시장의 구조를 재편하고 향후에도 해당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키타지마 유키히로 소니코리아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알파 7 V' 기자간담회에서 "알파 7 시리즈는 2013년 첫 출시..

[취재후일담] 반도체 경쟁, 한국만 불리한 조건에서 뛰어도 되나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은 이미 기술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단계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누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유연한 제도와 정책을 갖췄느냐가 경쟁을 좌우하는 국면입니다. 기술은 기본값이 됐고 제도와 자금, 정책 실행 속도까지 함께 경쟁하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된 반도체특별법에서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조항이 빠진 결정은 업계에 적잖은 허탈감을 안겼습니다. 해당 조항 하나로 산업의 성패가..

삼성·LG, CES 2026서 '마이크로 RGB' 기술 정면 대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LCD 기술인 '마이크로 RGB'를 놓고 정면 대결을 펼친다. 삼성이 다양한 제품군과 AI 플랫폼 다각화로 승부수를 던진 반면, LG는 올레드 기술 1위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마이크로 RGB에도 이식해 기술 완성도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와 QLED가 양분하던 구도에 제3의 선택지가 등장한..

산업장관 "고려아연 美 제련소 투자 대미펀드 활용, 상무부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 주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대미 투자 펀드 활용과 관련해 "미국 상무부와 논의할 주제"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에 내년도 산업부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정부·기업과 함께 총 10조9500억원을 투자해 미국 테네시주에 안티모니와 게르마늄을 비롯한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2029년 가동을..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가스터빈 공급계약…"10월 이은 추가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연이은 가스터빈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17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동안 동일한 미국 빅테크 기업과..

매나테크 코리아,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 개최…사업 비전 발표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이하 Korea Mannafest, KMF)’의 개막에 환호하고 있다 /매나테크 코리아매나테크 코리아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5 코리아 매나페스트(Korea Mannafest)’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와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POWER 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스마트 구독 서비스의 성..

기아 오토랜드 광주, ‘폐기물 매립 제로’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 평가검증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자원 효율적 생산 체계 실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17일 기아에 따르면 글로벌 응용안전 과학분야 선도기업 UL 솔루션스가 주관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2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폐기물 매립제로 검증은 폐기물 자원순환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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