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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부 "K-배터리로 미래 제조업 성장에너지 충전"

정부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와 이차전지 소재·광물 공급망 강화, 국내 생산 기반 유지를 위한 수요 창출 등의 정책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K-배터리 경쟁력 강화방안'을 포함해 총 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전기차 캐즘과 중국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

LG 체질 다시 짰다…구광모의 '선택과 집중' 가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6년 정기 인사에서 사실상 'LG의 체질'을 다시 설계했다. 실적이 흔들린 계열사에는 수장을 교체하며 경영 방식을 재정비했고 성과를 낸 리더에게는 조직의 중심축을 맡기며 책임과 역할을 확대했다. 성과와 실행력 중심의 '선택과 배제' 원칙이 예외 없이 적용된 인사라는 평가다.28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각 계열사는 전날 이사회를 거쳐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주요 계열사 리더십을 대폭 조정했다. 이번 인..

삼성디스플레이, 새 대형사업부장에 손동일 부사장 선임

삼성디스플레이가 27일 조직개편을 통해 손동일 부사장을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손 부사장은 TV·모니터용 QD-OLED를 생산하는 대형사업부와 노트북 등 IT 패널을 담당하는 IT사업팀을 총괄하게 된다.손 부사장은 QD-OLED 사업 초기부터 개발과 생산 전반의 핵심 보직을 맡아온 핵심 기술 리더다. 특히 고해상도·고주사율 QD-OLED 개발을 주도하며 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 사업의 성장을 이끈 주역..

대한상의 "내년 소매시장 트렌드 '가성비' 아닌 '가심비'로 전환"

내년 소비트렌드가 '가성비'에서 '가심비'로, 또 유통업의 본질도 '상품 판매'에서 '고객 데이터 기반의 미디어 중심'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는 유통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격 대비 성능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26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조,..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씨, 오늘(28일) 해군 소위로 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24)가 11주간의 사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28일 해군 장교로 정식 임관한다. 해군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한다.이번 임관식에서는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총 89명의 신임 장교가 배출된다. 행사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며, 가족과 지휘관 등 약 1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입..

네이버페이,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 오픈

네이버페이는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에서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실손24'는 금융위원회와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의 2만 3000여개의 병·의원, 약국, 보건소, 한의원과 연계돼 있다.Npay 사용자들은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 페이지에서 '서류 없이 청구하기'를 클릭한 후, 다녀온 병·의원이나 약국을..

SK하이닉스, 3분기 연속 D램 1위…삼성과 격차 0.4%p로 좁혀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장악한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D램 시장 1위를 지켰다. 다만 삼성전자가 HBM3E(5세대) 엔비디아 공급을 본격화하면서 격차가 급격히 좁혀지고 있다.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30% 증가한 403억8800만달러(약 59조원)를 기록했다. D램 계약가격 상승과 HBM 출하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매출 기준 점유율에서 SK하이닉스는 3..

한화에어로, 방사청과 7054억원 규모 ‘L-SAM’ 양산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가 방위사업청과 7054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2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대탄도탄 요격 유도탄(ABM·Anti-Ballistic Missile)과 발사대 등을 군에 납품할 예정이다.L-SAM이 전력화 되면 대한민국 군은 탄도탄 하층방어를 담당하는 천궁II, 패트리엇과 함께 상층방어를 담당하는 L-SAM까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완성하게 된다. 앞..

현대차·기아, 경기 안성에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28일 현대차·기아는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

해양교통안전공단,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의 47.9%를 감축해 127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감축률을 기록했다.공단은 최근 3년간 '친환경·탄소중립 환경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사내 업무에서 지역사회, 정부와의 협업까지 온실가스 감축 실천 범위를 넓혀왔다.지난해 임원실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종이 없..

행복얼라이언스, 비타민엔젤스와 결식아동 영양제 지원…'3억원 상당'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우려아동의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 영양제를 전달한다. 성장기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보호망을 넓히는 사회환원 활동이다.28일 행복얼라이언스가 종합비타민 기업 비타민엔젤스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 1만 2000명에게 3억원 상당의 영양제 3만 6000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식사만으로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성장기 아동에게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칼슘, 철분 등이 포함된 제품을 제공한다.지..

㈜LG, 8개 상장사 올해 5000억원 소각 완료, 내년에도 환원 확대

LG그룹 8개 상장사가 2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일제히 공시했다. ㈜LG를 비롯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이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과제의 구체적 실행 내용과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LG에 따르면 올해 LG 주요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5000억원에 달했다. ㈜LG는 9월 보유 자사주 중 절반인 302만9580주(약 2500억원)를 소각했으며 LG전..

한화오션, HMM 컨테이너선 4척 수주…1조707억원 규모

한화오션은 28일 HMM으로부터 컨테이너선 4척을 총 1조 707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주는 선사의 2030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선대 확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선사에 친환경 · 고부가가치 선박을 제공함으로써 선사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뒷받침하고, 해운 ·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화오션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차별화된 컨테이너선 건조 기술력과 풍부한 프로젝트..

BYD 씨라이언7, 출시 두달 만에 1300대 돌파…품질 신뢰 쌓았다

지난 9월 출시된 BYD 씨라이언 7 판매량이 1300대를 돌파하면서 BYD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신뢰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27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씨라이언 7은 출시 두 달 만에 1338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수입 전기차 판매 3위에 오른데 이어 10월에도 4위에 자리했다.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차'는 '저가', '불안한 품질'의 대명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BYD는 꾸준히 기술력과..

허태수 회장 "GS, 스타트업 혁신 기술 발굴해야"…시너지 데이 행사

GS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28일 GS그룹이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2025 GS벤처스 시너지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태수 GS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 행사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GS의 네트워크가 결합될 때 새로운 성장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며 "GS는 단순한 투자에 머무르지 않고, 축적된 도메인..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 개최

SOOP은 오는 29일 전국 10개 대학 응원단이 참여하는 'SOOP 캠퍼스 치어리딩 대전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2 본선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리며, 팀별로 약 5분 내외의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SOOP 인기 스트리머 최군형, 김순지가 진행을 맡고, 지구인을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단이 무대 완성도와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또한 유저 실시간 투표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된다.SOOP은 이번 대회를..

LG, 내년 상반기 내 자사주 전량 소각

LG가 내년 상반기까지 잔여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며 밸류업에 속도를 낸다.28일 LG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공시하며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계획의 실행 내역과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미래 준비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구광모 대표의 기조를 다시 확인한 셈이다.LG는 우선 자사주 소각 일정을 구체화했다. 보유 중인 약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가운데 절반인 302만 9580주를 지난 9월 우선 소각한 데 이어 2..

LG전자, 주주환원 2000억 추가 투입…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LG전자가 기업가치 제고 정책의 이행 현황을 공개하며 주주환원과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28일 LG전자는 공시를 통해 향후 2년간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보상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제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진행 상황을 시장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방침의 연장선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5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손잡고 글로벌 발전 사업 공략

두산에너빌리티가 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발전사업 공략을 위해 한전KPS와 손잡았다. 2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전KPS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과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는 지난 27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발전 EPC와 주기기 제작에 강점을 가진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정비 전문 기업인..

캐딜락, 국내 브랜드 마케팅 적극 나서…서울·수도권·부산 전시장 순차 개소

캐딜락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10월 수원전시장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서울 송파 전시장을 개장한다. 내년에는 수도권 서부와 부산에 각각 새로운 전시장을 열고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8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전시장 확대는 수도권 및 주요 광역권 내 접근성을 높이고, 전국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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