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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유플러스, 소아암 환아와 함께하는 화담숲 사생대회 개최

LG유플러스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 화담숲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 86명을 초청해 사생대회 '화담숲 힐링 캔버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 치료와 입원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환아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화담숲 힐링 캔버스'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아이드림챌린지(i-Dream Ch..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1000억…전년比 31.8%↑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31.81%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 10조원 돌파는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이다. 매출은 86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2% 늘었고, 전 분기 대비 15.33%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美서 판매량 최고치 경신한 기아…"젊고 도전적 이미지로 인기 급상승"

기아가 25% 관세에도 9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 늘어난 6만5000대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월 기준 사상 최고치로, 3분기 역시 전년 대비 9% 증가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아는 미국에서 전기차 신모델을 잇달아 내놓으며 인기 몰이에 들어갔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1~9월 차종별 판매량은 K4가 10만7417대, K5 5만2581대, 스포티지 13만4102..

[2025 국감] 산업장관 "체코 원전, 양면성 불가피…값어치 있는 협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불가피한 양면성이 있다면서도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나름 값어치있는 협상"이라고 평가했다.김 장관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체코 (원전) 관련해서 여러 가지 비판도 있지만 저희가 그때도 정상적인 계약이라고 말씀드렸다"고 이같이 밝혔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지재권 합의 논란에 대해선 "어떤 계약..

[2025 국감] 산업장관 "3500억弗 증액 요구 없어…대출·보증서 내용 조금씩 변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처음 3500억달러는 (직접)투자 중심이라기보다는 대출과 보증이 중심이었는데 (미국과) 협상 과정에서 내용이 조금씩 바뀌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3500억달러 규모로 합의된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의 구체화 방안을 놓고 한미 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해 "처음에는 통화 스와프를 요청할 이슈가 없었는데 미국에서 투자 중심의..

실리콘·도료 '쌍끌이' 성장… KCC, 건설 한파에도 웃었다

건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밀화학 기업으로 탈바꿈한 KCC가 실리콘 사업 수익성 회복과 도료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KCC의 도료 사용처가 건축용 비중이 높은 경쟁사와 달리 자동차·조선 분야가 많은 것도 건축 경기 둔화 영향을 상쇄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KCC는 2019년 글로벌 실리콘 업체 모멘티브를 인수하면서 실리콘 사업 중심의 정밀화학..

보조금 없어도 '흑자행진'… LG엔솔, 북미 'ESS 생산' 주효

배터리 전방산업인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채 가시지 않았지만 LG에너지솔루션이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자력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챗GPT가 촉발한 생성형 AI로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난립하며, 팽창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메인이다. 안으로는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추진한 '리밸런싱'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1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세계 톱3 굳히고 영업익 5배 ↑… 정의선 위기극복 DNA 빛났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취임 5년을 맞았다. 정 회장은 지난 5년간 현대차그룹을 이끌며 글로벌 판매량 3위, 영업이익 2위에 올려놓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실적 개선에 그치지 않고, 전동화·모빌리티 전환이라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한가운데서 그룹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그런 정 회장이 올해 신년회에서 가장 먼저 꺼낸 단어는 뜻밖에도 '위기'였다. 최고 실적..

대한상의 '2035 NDC' 토론회…탈탄소 위해선 "정부 현실정책 필요" vs "기업 참여 우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13일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관련된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2035 NDC'를 달성하려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과 자기구속력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의 변화와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뉜 것인데, 결과적으로 정부 정책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내놓지 못하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략광물로 '1兆 클럽' 복귀… 희소금속, 고려아연 효자 됐다

중국의 희토류 통제 으름장에 덩달아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비철금속 세계 1위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대량 생산해 내는 고려아연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점쳐진다. 가뜩이나 전 세계 산발적 전쟁으로 수요가 급증하던 터에 미중 갈등으로 몸값도 뛰고 있어 실적 개선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거란 전망이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해 안티모니·인듐 등 희소금속의 매출은..

[2025 국감] 에너지 공기업 국감, 한전 빠지고 한수원·가스공사에 집중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가스공사 전·현직 사장들이 잇따라 증인석에 선다. 이번 국감에서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 과정에서 불거진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의 불공정 계약 논란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국적선 적취율 저조 등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관측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황주호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오는 16일과 1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솔루스첨단소재-SK넥실리스, 美 특허·영업비밀 공방 격화

솔루스첨단소재와 SK넥실리스 간 미국 특허침해 소송이 다음 달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텍사스 법원의 사전심리에서 솔루스첨단소재가 주장을 관철하며 기선제압에 나선 가운데, SK넥실리스는 본안소송에서 다룰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해서는 직접적 영향없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침체된 동박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의 향배를 가를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업계에 따..

제네시스, 출범 10년 만에 내수 100만대 눈앞… "HEV·EREV·고성능 EV로 2막 연다"

제네시스가 내달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출시한 모델이 연이어 인기를 끌며 성장을 주도했다. 이제는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고성능 전기차 등으로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해 '다음 10년'을 준비하고 있다.13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은 96만7815대다. 이 추세라면 연내 혹은 내년 1분기 안으로 100만..

두산에너빌리티 효자 ‘가스터빈’… 美 첫 수출 쾌거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종주국'으로 불리는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국산 가스터빈을 수출한다. 이번 수주는 우리나라가 발전용 가스터빈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1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과 380MW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말까지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380MW급 가스터빈은 통상 1기당 3000억원대로..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프로액티브 콘서트' 개최… 전 세계 사업장으로 소통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 소통 프로그램 '프로액티브 콘서트'를 전 세계 사업장으로 확장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액티브 콘서트'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핵심 경영철학 '프로액티브 컬처'를 실천하기 위한 대표적 사내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직급과 부서를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혁신 아젠다를 논의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2013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처음 도입한 이후, 올해부터는..

'中·관세' 악재에도 3분기 선방…LG전자, 印법인 효과 주목

LG전자가 올해에도 고질적인 '상고하저(上高下低)' 실적 흐름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를 비롯해 미국발 관세정책과 중국의 저가·물량 공세 등 여러 악재가 맞물린 영향이다. 올해에는 상반기에도 실적 개선에 난항을 겪으면서 경영 환경 전반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최근 전 사업부문 대상의 희망퇴직까지 단행한 가운데 HVAC(냉난방공조), 전장 등 B2B 신사업과 상장을 앞둔 인도법인 역할이 더욱 커진 모습이다.LG전자..

KAI, 항공우주·AI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 추진…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국내 항공우주 및 AI 분야 유망 딥테크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진주강소특구(경상국립대) 등과 함께 공동 주관하는 '2025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우주 분야 기술 수요를 가진 기업이 과제를 제시하면,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이 이에 대한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

미·중 갈등에 관세 불확실성·환율 급등… “韓, 공급망 다변화 계기돼야”

미국과 중국의 산업·무역 패권 전쟁이 심화하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산업계 경영 전략이 뒤흔들리고 있다. 전략자원 수출을 제한하겠다는 중국의 으름장에 첨단산업 핵심원료인 '희토류' 수급 불안이 커졌고 양국의 주도권 다툼은 전세계 공급망을 재점검 해야 하는 상황으로 번졌다. 위험 회피심리에 치솟은 환율은 수출 중심 우리 기업들의 영업환경에 새로운 불확실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언제든 재점화 할 수 있는 희토류 등 불안을 해소할..

정의선·조현준, 도쿄서 열리는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

일본에서 열리는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한미일 경제대화는 3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경제 발전과 국가 안보 등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로, 올해가 3회째다. 도쿄에서 14~15일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설명이다.

정신아號 카카오 "계열사 30% 정리"…내실 경영 초석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AI 중심 경영' 기조를 앞세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취임 2년 만에 43개 계열사를 정리하는 등 핵심 사업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하면서다. 카카오는 복잡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AI를 새 성장축으로 세워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13일 카카오에 따르면 연말까지 계열사를 80여 개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정신아 대표가 2023년 9월 그룹 사업총괄로 선임된 이후 지속해 온 지배구조 효율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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