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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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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해외 첫 수출…美빅테크와 공급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종주국'인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국산 가스터빈을 수출한다. 기존에 수입에 의존해 왔던 한국 발전 시장이 이제는 수출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다.1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 말까지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해외 첫 수출을 이뤄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국내 산학연..

SKT, 자급제 서비스 '에어(air)' 개통

SK텔레콤은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를 공식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어 앱 다운로드 및 가입이 가능하며,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SKT는 신규 회선 가입 고객에게 6개월간 매달 최대 3만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보너스팩 이벤트'를 실시한다. 요금제에 따라 △7GB(월 1만9000포인트) △15GB(2만포인트) △30GB(2만3000포인트) △71G..

카카오, 2년 만에 계열사 43개 축소…내실 경영 위해 거버넌스 효율화

카카오가 2년 만에 그룹 계열사 43곳을 정리하며 'AI 중심 내실 경영' 체제로 전환에 나선다. 핵심 사업에 집중해 재무 건전성과 경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13일 카카오에 따르면 현재 계열사 수는 99곳으로, 연말까지 80여 개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정신아 대표가 2023년 9월 그룹 사업총괄로 선임된 이후 지속해 온 지배구조 효율화 작업이 본격 결실을 맺은 것이다. 당시 142곳이던 계열사는 지난해 132곳, 올해 들어 99곳으..

후지필름코리아, '2025 언셀프' 파트너사 참여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오는 19일 홍대 라이즈호텔에서 개최되는 지구와 동물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축제 '2025 언셀프(UNSELF, 이하 언셀프)'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언셀프는 지구의 미래 및 동물과의 공존을 주제로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OhBoy!)가 주관하는 행사다. 2023년 첫 개최 이후 2년 연속 성료했다. 후지필름은 지속 가능한 가치와 책임 있는 소비 확산을 위..

삼성스토어에서도 제품 점검…삼성전자서비스, '바로 서비스' 시범 도입

삼성전자서비스가 삼성스토어 매장에서도 제품 점검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로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13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바로 서비스'는 △더현대 서울 △갤러리아 광교 △삼성스토어 삼송 △삼성스토어 상도 등 4곳에서 제공한다. '간단 점검 서비스'와 '하루픽(맡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간단 점검 서비스'는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야 받을 수 있던 제품 점검을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엔지니어가 스..

첫 국감 앞둔 기후부, 에너지 전문성 실종에 ‘졸속’ 우려

이달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첫 국회 국정감사는 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는 정책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뒤늦은 정부 조직 개편으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기존 환경과 노동 분야에 더해 에너지 부문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국감의 졸속 진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13일 국회 일정에 따르면 기후환노위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95개 기관에 대해 국감을 진행한다. 기존 소관 부처 외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기, 연말까지 공장 ‘풀가동’ … "MLCC 끌고 FC-BGA 밀고"

삼성전기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생산라인 가동률을 높이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AI와 전장 수요 확대가 본격화하면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FC-BGA(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까지 쌍끌이 하는 모습이다. 특히 엔비디아, AWS, AMD 등 글로벌 AI가속기 업체의 서버 구조가 고밀도·고집적 '랙 스케일 구조'로 바뀌면서 MLCC와 FC-BGA의 탑재량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마켓파워] 포스코홀딩스, 1년새 주가 30%↓… “철강·배터리, 터널 지난다”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1년 새 10만원 이상, 3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철강 고율 관세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차기 먹거리 배터리 소재 역시 전방산업인 전기차 캐즘(일시 침체)이 길어지며 그룹 실적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무역장벽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 관점의 실적 개선을 점치고 있다. 미국과 인도 등 철강 해외 거점을 마련 중이고 수소환원이라는 미래기술 현실화를..

경주 시내버스부터 뉴욕 전광판까지… LG, APEC 홍보 총력

LG그룹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을 비롯해 서울 랜드마크 대형 전광판을 도배하는 것도 부족해, 경주 시내버스 절반에 래핑으로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 2025 KOREA)' 알리기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민간 외교'가 한창이다. 12일 LG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 8월 말 민간기업 최초로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홍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최태원 'APEC CEO 서밋' 막판 담금질… 韓中협력 새 장 연다

'민간 외교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APEC CEO 서밋' 개최를 보름 앞두고 중국을 방문하며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지난 1년간 글로벌 주요 인사들과 직접 접촉하며 행사를 준비해 온 최 회장은 이번 서밋을 통해 한국 경제의 위상과 민간 외교의 힘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1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오가며 APEC 아웃리치를 벌였다. 이..

기술탈취·해킹 이슈에 경영진 줄소환… 올해도 '기업국감'

이재명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가 13일부터 막을 올리며 재계 전반이 긴장하고 있다.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된 기업인이 이미 2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넘어섰으며, 주요 그룹 총수들까지 대거 소환되면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가 총 8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국감은 산업재해·환경오염, 기술 탈취, 계열사 부당지원..

"오늘의 혁신, 내일의 도약"… 최태원이 제시하는 AI 생태계

SK그룹이 오는 11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서밋, 'SK AI Summit 2025'를 개최하며 글로벌 AI 생태계와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SK가 추진 중인 자국 산업 맞춤형 '제조 AI' 전략과 데이터·기술 주권 확보,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한 AI 사업 확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앞서 제조업에 AI를 접목해 우리나라만의 AI..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과학청·공대 손잡고 '기업연구소' 설립… "제조혁신 시험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조혁신 글로벌 거점인 싱가포르에 현지 대학과 정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기업연구소를 설립했다. 현대차그룹은 연구소 설립을 통해 차세대 제조기술을 실증하고 '미래형 생산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12일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과 함께 '현대차그룹-NTU-A*STAR 기업연구소'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

가스안전공사, 안전경영 강화…"안심되는 작업현장 조성"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부터 안전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중소 수급업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내부 직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스안전공사는 협력업체를 위한 '수급업체 인프라 지원 중점강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계약 전 단계부터 용역 수행 단계까지 모든 현장의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박경국 사장은 "..

LG전자, 향균 신소재 B2B 본격화…'퓨로텍' 글로벌 무대 진격

LG전자가 향균 기능성 신소재 '퓨로텍(PuroTec™)'을 앞세워 글로벌 B2B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가전·TV 등 기존 소비자 중심 사업의 성장성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소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경쟁에 뛰어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12일 LG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 'K 2025'에서 퓨로텍을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선..

LG, APEC 정상회의 지원 그룹역량 총동원…"글로벌 브랜드 외교"

LG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룹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국가 행사와 연계한 '브랜드 외교' 전략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2일 LG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민간기업 최초로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홍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APEC 홍보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

LG전자,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 유럽서 첫 선

LG전자가 향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을 유럽 시장에서 선보였다.12일 LG전자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에서 8일(현지시간) 개막한 K 2025(이하 K쇼)에 LG 퓨로텍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K쇼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미국 NPE(National Plastics Exposition), 매년 개최되는 중국 차이나플라스(Chinaplas)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로 꼽힌다...

최태원式 AI 로드맵, 현실로…SK AI 서밋 2025서 공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리는 AI 생태계 청사진을 'SK AI 서밋 2025'에서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최 회장은 자국 산업 맞춤형 '제조 AI'로 데이터와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하며 AI 사업 기회를 넓히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SK그룹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울산과 서남권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반도체·배터리·에너지 산업에 AI를 접목하며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SK그룹은 그간 제시했..

제네시스, 美 캘리포니아에 전용 디자인 센터 개소…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반 마련

제네시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에 브랜드 전용 디자인 센터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를 공식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문을 열었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네시스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는 차량을 비롯해 전시장, 로고, 인터페이스, 사운드 등 브랜드 디자인 전반을 연구·개발하는 최첨단 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연면적 7471..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사업 확 키운다…경력 인재 모집

HD현대중공업이 우리 방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선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선다.12일 HD현대중공업은 이달 26일까지 '특수선사업부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설계, 생산관리, 영업, 기획·지원 등 4개 부문으로, 경력 3년 이상의 주니어급부터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급까지 폭넓게 모집한다. 특히 선종이나 산업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돼, 조선·방산뿐 아니라 타 산업 전문가도 지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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