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입법 소통 플랫폼' 출범…경제계 목소리 더 크게 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계의 입법·정책 현안에 대한 국회 소통 강화를 위해 '입법 소통 플랫폼'을 출범한다.대한상의는 경제계의 입법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의 정책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대외협력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전국 74개 지역상의 회장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등 7개 권역별로 나눠 맡는다. 초대 공동위원장으로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