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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국회의원 90여 명,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일본 극우성향 국회의원들이 23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집단 참배했다.교도통신은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야스쿠니 모임)' 소속 의원들이 이날 오전 도쿄 구단키타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21~23일)에 맞춰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참석한 의원들은 집권 자민당과 야당인 일본유신회 등 소..

지난해 전세계 군사비, 3362조원으로 역대최고치…중동·우크라 전쟁 영향

지난해 전 세계가 지출한 군사비 총액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정세 불안 등의 영향으로 33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2일 발표한 '2023년 세계 군사비'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전 세계가 2조4430억 달러(약 3362조원)를 군사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6.8%(2030억 달러) 늘어난 수치로, SIPRI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트럼프 재판 열리는 법원 앞 남성 분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했다.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지방법원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신의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였다.앞서 그는 법원 건너편 콜렉트 폰드 공원에서 '세계의 진정한 역사'라는 제목이 적 팸플릿을 뿌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팸플..

중국 선전 반려동물 전용버스 개통…운임은 얼마?

중국 선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 가능한 전용버스를 최초로 개통했다. 이 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하루 1차례만 운행된다.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30분에 돌아온다. 목적지는 현지의 유명한 애완 동물 공원이다.승객은 모바일 앱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좌석을 예약해야 하며 운임은 인당 20위안(약3800원)이다. 애완동물이 좌석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버스 탑승 전에는 반드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전염병이 없는..

"변기 뒤에서 취침" 상하이 1.5평 원룸, 내놓자마자 팔렸다

상하이의 한 부동산 회사가 공개한 "변기 원룸"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 매물은 한 복층 집 계단 밑 공간을 개조한 원룸으로 약 1.5평이며 월 임대료는 300위안(5.7만원)으로 알려졌다.크기가 매우 작은 방이지만 주방,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이 구비돼 있다. 변기 뒤쪽은 칸막이 조차 없는 취침 공간이다. 부동산 담당자는 "샤워할 때 물을 세게 틀면 침대가 다 젖을 수 있다"고 말했다.공교롭게도 이 방은 부동산측이 공개한..

아픈 아들 위해 20대 엄마 둘째 업고 노점상 차린 사연

20대 엄마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들 치료를 위해 둘째 딸을 업고 학교 앞에서 노점을 운영하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다.이 여성은 2014년 낳은 큰 아들이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한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재수술에 20만위안(약 3800만원)의 비용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남편이 재수술을 허락하지 않아 여성은 스스로 돈을 벌 수 밖에 없게 됐다.여성은 돈을 모으기 위해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결국 아들..

"중동 확전 막아라" 미-서방 동분서주

이스라엘 전쟁내각의 각료 다수가 이란의 대규모 공습에 대한 재보복에 찬성한 가운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국들은 확전을 막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이란은 지난 13일 밤부터 14일 새벽 사이 약 350기의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을 동원해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다.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등 7명을 제거한지 12일 만에 보복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언..

G7 정상,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규탄 성명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무인기(드론)와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습한 이란을 규탄하고, 중동 전체로 사태가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백악관은 14일(미국 현지시간) 영상회의에 참석한 G7 정상들이 성명을 통해 "이란의 직접적이고 전례없는 이스라엘 공격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명확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G7 정상들은 또 "우리는 이스라엘과 그 국민들에게 전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고, 이스라엘의..

이란, 드론·미사일 수백대로 이스라엘 첫 공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최효극 기자 = 이란이 14일(현지시간) 드론과 탄도미사일 수 백발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에 대한 첫 군사공격을 감행해 이스라엘 곳곳에서 폭발음과 공습경보가 난무했다. 이스라엘이 지난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등 7명을 제거한지 12일 만에 보복에 나선 것이다.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도 14일 자정 직후 이스라엘 골란고원의 막사에 수십 발의 로켓을 발..

독일 "14세 이상, 법원 허가 없이 성별 스스로 결정"

앞으로 14세 이상 독일시민은 자신의 성별을 법원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 바꿀 수 있다. 남성·여성이 아닌 성별을 선택해도 되고, 아예 선택을 거부할 수도 있다.독일 연방의회는 12일(현지시간) 성별과 이름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성별등록 자기결정법 제정안'을 찬성 374표, 반대 251표, 기권 11표로 가결했다.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독일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남성·여성·다양·무기재 중 하나를 선택에..

몸집 키우는 오커스…美, 日 이어 뉴질랜드·韓·加에도 손짓

미국과 영국, 호주 3개국의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 당위성을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과 피터스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쿼드, 오커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같은 협정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

10층에서 수십차례 배설물 던진 여성...3개월 구류

최근 중국 장쑤성에서 한 여성이 고층에서 수십 차례 대변을 던진 혐의로 3개월 구류 처분을 받았다.11일 현지 아파트 관리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한 아파트 건물에서 배설물 쓰레기를 고층에서 버리는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고 입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다.단지 청소원에 따르면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대변이 들어 있으며, 때로는 하루에 두 번을 버린 적도 있다고 전했다. 단지 보도, 혹은 잔디에 버려져 여기저기 튀어서 청소하기 어렵다고 진술..

美·日·호주·필리핀, 7일 남중국해 합동훈련 실시

미국·일본·호주·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오는 7일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6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4개국 국방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7일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해상 협력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합동 훈련에 대해 "자유롭고 열려 있는 인도·태평양을 지지하기 위한 지역적이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집단적인 결의를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련 장소는 중국과 필..

'테라 사태' 권도형 한국행 불발…"뉴욕서 재판 받을수도"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송환 문제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화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 애초 미국 인도 결정 이후 한국 송환으로 번복됐던 원심 결정이 대법원에서 다시 한번 뒤집힌 것이다.AP통신은 "권도형의 범죄인 인도를 놓고 수개월간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또 하나의 반전이 일어났다"고 평가했다.대검찰청은 범죄인 인도국 결정은 법무부 장관의 고..

美뉴욕 인근서 규모 4.8 지진…40분 늦은 재난문자 '뭇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60여㎞ 떨어진 곳에서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다. 22년만 최대 규모 지진임에도 불구 뉴욕시 당국은 지진 발생 후 40분 후 재난알림문자 발송해 늑장 대응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7㎞였다.이날 오후까지 인명 피해나 심각한 건물 파손 등의..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행이 무효로 돌아갔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이 권씨의 한국 송환에 이의를 제기한 지 보름 만이다.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등은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5일(현지시간) 권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원심인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고 밝혔다.대법원은 권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한 뒤 법리 검토 등을 진행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국경없는의사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의료체계 조직적 파괴"

국제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가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대한 무차별 공습으로 여러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안긴 이스라엘을 강력 비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엠버 알라이얀 국경없는의사회 중동 담당 부국장은 이날 제네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자지구의 의료 체계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파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어떤 의료 체계도 가자지구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부상자의 규모와 부상유형, 의..

의대생이 마사지 노점 운영…'15분에 1800원' 인기 폭발

최근 중국 광시성 난닝시 한 프리마켓에서 두 의대생이 운영하는 마사지 노점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테이블 위에는 '대학생이 해주는 어깨마사지'라는 문구가 붙어 있으며 15분에 9.9위안(약1800원), 30분에 18.8위안(약3500원)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두 학생은 광시중의약대학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재학생이며 1년 이상 마사지 교육을 받았고 6개월 동안 병원에서 인턴십을 한 적도 있었다고 알려졌다.두 사람은 매일 저녁 3시간씩..

중동 정세 불안에…국제유가 5개월만에 최고

이스라엘의 시리아주재 이란영사관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고수준까지 올랐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 여부와 규모 등에 따라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71달러로 전 거래일(3월 28일) 종가 대비 54센트(0.65%) 상승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42센트(0.48%) 상승..

29살 판다, 일본에서 심장질환으로 숨졌다

일본 고베오지동물원의 판다 '쐉쐉'(암컷·1995년 9월생)가 심부전 IV급(심장병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을 수년간 앓다 최근 상태가 악화돼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2020년 7월 중국과 일본 고베시 정부가 계약한 판다협력협정이 만료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유행으로 양측은 쐉쐉 중국 귀국 날짜를 2021년까지 두 번 연기했다. 그러던 중 2021년 3월 '쐉쐉'은 정기 검사에서 노인성 심장 질환을 진단 받았고, 중국과 일본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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