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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김정은-푸틴 2시간30분 정상회담에서 혈맹 강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별도 회담을 갖고 '혈맹'을 과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열병식과 뒤이은 전승절 80주년 연회를 마친 다음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2시간 30분 동안 양자회담을 가졌다.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둘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대한 북한군 참여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

"韓-말레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되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

反美연대 열병식 밀착… G1 노리는 中

중국이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70분 동안 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행사는 중국이 반미 및 반서방 진영의 좌장으로서 '북중러' 연대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카자흐, 중국과 20조원 규모 협정 체결…에너지·운송·친환경 협력

카자흐스탄이 중국과 에너지·친환경 기술·운송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진폼에 따르면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8차 카자흐스탄-중국 기업협의회에서 약 150억 달러(약 20조4000억원) 규모의 70건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부기관과 국영·민간 대기업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카자흐스탄에서는 국부펀드 삼룩-카지나, 중국에서는 중신그룹이 공동 의장..

"대만은 총구로 평화를 기념하지 않는다"…中 열병식에 라이 총통 에둘러 비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3일 "대만은 총구로 평화를 기념하지 않는다"며 베이징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규모 열병식을 에둘러 비판했다. 중국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전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대만은 이번 행사를 두고 "역사 왜곡"이라고 비판해 왔다. 당시 일본과 싸운 연합국의 일원은 중화민국 정부였으며, 이 정부는 국..

'피부색' 이유로 아내 살해한 남편…인도 법원 '사형' 선고

인도 법원이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아내를 산 채로 불태운 남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도 북부 우다이푸르 법원은 2017년 아내를 산 채로 불태워 살해한 혐의로 남편 키샨다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벌금 5만 루피(약 80만 원)를 부과했다.2016년 락슈미와 결혼한 키샨다스는 평소 아내의 "어두운 피부색'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괴롭혔다. 사건이 발생한 2017년 6월, 키샨다스는 갈색 액체가 담긴 플라스..

잠루니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아시아투데이 방문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3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잠루니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방문해 우 회장과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다.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에서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온 나라"라며 "한국과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역, 투자, 관광, 교육 등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고..

中전승절 열병식 후진타오·주룽지 불참…건강 이상설 다시 부상

중국 국영 CCTV가 3일 중계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열병식 영상에서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82세인 후 전 주석은 2년 넘게 CCTV 등에서 영상으로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이날 보도했다.후 전 주석은 2022년 10월 공산당 대회에서 도중에 퇴장하는 장면이 포착돼 큰 주목을 받았다. 그가..

열병식 전기로 G1 노리는 中, 북중러도 밀착

중국이 3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70분 동안 열린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의 성공적 개최를 전기로 미국을 대체할 G1 국가로의 도약을 꿈꾸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불어 자국이 반미(反美) 및 반서방 진영과 '북중러' 연대의 좌장이라는 사실을 공식화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단정적 전망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배달 기사님, 힘내세요"…인니 반정부 시위에 국경 넘는 '음식 선물' 연대 확산

인도네시아의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민주화의 성지로 여겨지는 대학 캠퍼스까지 번지며 유혈 사태로 격화되는 가운데, 국경 너머 동남아시아 시민들이 보내는 작지만 따뜻한 '음식 선물' 연대의 물결이 감동을 주고 있다.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인도네시아 주변국 시민들은 그랩이나 고젝과 같은 배달 앱을 이용해 위험을 무릅쓰고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선 인도네시아 배달 기사들에게 음식을 주문해 선물하는 온라인..

아프간 강진 사망자 1400명으로…여진 이어지며 구조 난항

지난 주말 아프가니스탄 동부를 강타한 규모 6.0의 강진으로 숨진 사람이 1400명으로 늘어났다. 수천 명이 다친 가운데 여진까지 이어지며 구조 작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프간 재난관리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400명이 숨지고 3000여 명이 다쳤으며, 쿠나르주 일대 주택 5400여 채가 무너졌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이 잘랄라바드 인근으로, 이날 저녁..

강릉 극한 가뭄 지속…공중화장실·수영장·청소년 카페 운영 중단

극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에서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4%대로 떨어졌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기준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전일대비 0.3%포인트 줄어든 14.1%를 나타냈다. 저수율 저하로 전날 공중화장실 47곳을 폐쇄했으며 수영장 3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청소년 카페 2곳 운영도 중지했다.소방과 군에서 지원 나온 차량 140여대는 급수 운반에 투입, 오봉저수지와 홍채정수장에 모두..

북중러 정상 대좌… 3자 회담은 불투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이 크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했다. 전체 수행원들의..

사립학교로 몰리는 호주 교사들…공·사립 임금 격차 심화

호주 전역에서 교사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간의 교사 임금 격차가 최대 5만 호주달러(약 4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헤럴드선은 공립학교 교사들이 더 많은 임금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립학교로 이탈하면서 공립 교육 현장에서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시드니의 한 사립학교는 올해 경력교사에게 약 1억3000만~1억6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해 공립학교 교사의 최고..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中 전승절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리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통해 다자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할 예정으로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가능성도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AI 허위정보 차단 강화… 2022년 이후 4만2천 건 삭제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허위정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30일 더선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총 4만2000건 이상의 AI 관련 허위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정치인·기업인·유명인의 사진과 영상을 조작해 투자 기회나 고수익 금융상품을 홍보한 딥페이크(deep..

카자흐 대통령, SCO 정상회의서 "AI 협력 기구 설립 지지"

제25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항구 도시 톈진을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중국과의 인공지능(AI) 산업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카자흐스탄 국영 매체 카진폼은 1일 토카예프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 연설에서 에너지·경제·인프라뿐만 아니라 첨단기술 및 AI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SCO가 AI 개발 가속화의 세계적 기점이 될 수 있다"며 "중국이..

시진핑 연설·김정은 참석 …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관전 포인트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전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 8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열병식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개최한다.2015년 열린 전승절 열병식에서는 국기 게양식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로 시작해 시 주석이 중국산 홍치(紅旗) 승용차를 타고 장병들을 사열한 뒤 톈안먼 성루로 돌아와 무기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당시에는 해외 각국 군대도 행렬에 참..

홍콩 미슐랭 식당서 1500만원 식사비 떠넘긴 남성 체포

홍콩 경찰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도중 자리를 떠 여성에게 1500여만원 상당의 식사비를 떠넘긴 남성을 체포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최근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별을 받은 유명 중식당 만와다.홍콩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1년 전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자신을 26세 변호사라고 소개한 남성과 알게 됐으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저녁 해당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 여성은 남성..

하늘엔 전투기, 바다엔 함대…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맞아 '역대급' 열병식

2일(현지시간) 오전, 베트남 심장부인 수도 하노이의 바딘 광장은 붉은 국기와 군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1945년 9월 2일, 호찌민 주석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독립 80주년이자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건국 8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사 열병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호치민 박물관에서 옮겨진 성화가 점화되고 21발의 예포 발사와 함께 건국 80주년 기념 열병식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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