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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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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칸 유니스 최대병원 기습…"무덤 파헤치기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들이 억류돼 있다는 정보를 토대로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최대 의료기관을 기습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영상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거나, 사망한 인질들의 시신이 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병원 내부에서 정밀하고 제한적인 작전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하가리 소장은..

헤즈볼라 로켓 공격에 보복 나선 이스라엘 "이것은 전쟁"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가장 격렬한 교전을 주고 받으면서 '두 개의 전선'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레바논 국경에서 약 13km 떨어진 이스라엘 북부 사페드에 레바논발 로켓 수발이 떨어지면서 여군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헤즈볼라는 "미국의 허가를 등에 업은 잔인한 시온주의자(이스라엘)의 침략을 받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의 저항을 지지하..

국제사회 거센 압박에도 네타냐후 "라파에 강력한 군사행동"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섬멸을 위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군사행동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도이체벨레(DW) 등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성명에서 "우리는 승리를 완수할 때까지 싸움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는 전장에서 민간인의 대피를 허용한 후 라파에 대한 강력한 (군사) 행동을 포함한다"고 밝혔다.네타냐후..

바이든이 하지 말랬는데…네타냐후 라파 공습 또 '바이든 패싱' 논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대를 사실상 무시하고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면서 이른바 '바이든 패싱' 논란이 재점화했다.네타냐후 총리가 미국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라파 공격의 당위성을 공개적으로 설명하자 바이든에 대한 정치적 견제를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네타냐후 총리는 11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폭스뉴스에서 "라파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는 전쟁에서 지고 하마..

이스라엘, 바이든 반대에도 라파 공격 계속…수십명 사망 추정

미국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이스라엘군이 이날 새벽 라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적신월사는 이스라엘군이 격렬하게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고, 외신들은 라파 외곽에 포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남부에 일련의 공격을 가했다며 공격은 현재 완료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하마스 측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을..

"이스라엘, 인질 석방 조건으로 하마스 지도자 망명 허용 용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억류돼있는 인질 석방을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의 망명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7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는 이스라엘 당국자와 정부 고문들을 인용해 신와르의 망명 조건은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의 석방과 하마스의 가자지구 통치 종식이라고 보도했다.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 이후 신와르와 하마스 무장조직 알카삼 여단의 무함마드 데이프 사령관..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 역제안 거부…"인질 석방 위해 군사압박 계속해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역제안한 휴전 조건을 거부했다. 7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인질 석방을 위해서는 (하마스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며 전쟁 지속 의지를 밝혔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완전한 승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 승리가 코앞"이라며 "하마스의 기이한 요구에 굴복한다면 인질 석방을 끌어내지 못할뿐더러..

카타르 "하마스, 휴전 협상에 긍정적 반응"…가자지구 휴전 기대감↑

미국, 이집트와 함께 이스라엘-하마스를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총리가 휴전 협상에 대해 하마스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는 도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질에 관한 합의의 일반적인 틀에 대해 하마스의 답변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블링컨 장관은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합의는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휴..

'親 이스라엘' 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주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으로 이전"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첫 순방지로 이스라엘을 택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국의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밀레이 대통령은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서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을 만나 "대사관을 서예루살렘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전했다.카츠 외무장관은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아..

이스라엘군 "이란, 하마스에 2000억원 송금…직접 협력 증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지하터널에서 이란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직접적인 협력을 보여주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우리는 2020년 이후 하마스의 공식 문서를 확보했으며, 여기에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란이 하마스와 하마스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에게 돈을 보낸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란이 하마스에 송금한 금액..

네타냐후 퇴진 압박 거세지만…"쫓아내기도 쉽지 않아"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퇴진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그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 언론인 안실 페퍼는 "모두가 네타냐후 이후를 바라지만 그의 사임을 강요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고 이날 NYT가 전했다. 많은 이들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인 120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을 막지 못한 책임으로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

보복 천명 미군 이번엔 후티 타격, 사흘 연속 친이란 세력 공습

미군이 4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이어진 중동 내 친이란 무장세력 겨냥 공격이다.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홍해를 지나가는 선박들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된 후티의 순항미사일을 타격했다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예멘 내 후티 통제 지역의 미사일들을 확인했고 그것들이 미군 함정과 상선들에 잠재적 위협이 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티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

UNRWA 존속 위기…네타냐후 "폐쇄" VS 유엔 "가자지구에 재앙"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일부 직원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주요 지원국들이 연이어 기부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UNRWA의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자국을 방문한 유엔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UNRWA는 하마스에 완전히 잠식당했다"면서 "이제 국제사..

이스라엘 "하마스 지하터널 침수작전 진행 중" 첫 공식 확인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하터널 파괴를 위해 바닷물을 주입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을 텔레그램을 통해 "대량의 물을 끌어와 가자지구 지하의 테러 기반시설을 무력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해당 침수 작전에 대해 "하마스의 지하 기반시설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군과 정부기관이 개발한 다양한 역량 중 하나"라면서..

'요르단 미군 공격' 지목 카타이브 헤즈볼라, 미군 대상 작전 중단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를 공격한 주체로 거론되고 있는 친이란 이라크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앞으로 미군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한 군사작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작전 중단 이유에 대해 "이라크 정부를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지난 27일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요르단 북부 미군..

요르단 주둔 미군, 왜 드론 습격 못 막았나…"아군과 혼동"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미군이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을 아군의 드론으로 착각해 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당시 미군 소속 드론도 임무 수행 후 기지로 복귀할 예정이어서, 자국군의 드론과 무장세력이 보낸 드론을 구별하지 못하는 혼동을 일으킨 것으로 당국이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공격 드론은 이라크 영..

이스라엘-하마스 2개월간 휴전 가능성, "협상 합의에 가까워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논의하는 협상에서 2개월간 전쟁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이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이날 미국이 주도하는 협상에서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100여명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의 합의가 향후 2주 내에 타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실제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스라엘이 휴전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하마스 소탕 작전..

술 판매 금지 사우디, 70년 만에 주류 매장 오픈

술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약 70년 만에 처음으로 주류 판매 매장이 문을 연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최근 수도 리야드에 있는 외교단지에 주류 매장을 여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이곳에서는 무슬림이 아닌 외교관만 술을 살 수 있으며 월별 할당량을 규정하는 등 일정한 제한을 두기로 했다.이에 따라 술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는 '디플로'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분을..

예멘 후티 홍해 입구서 또 상선 공격, 미군 "미사일 격추, 피해 없어"

미군은 24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인근을 지나는 민간 선박을 또다시 공격했다며 후티가 발사한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후티 테러범들이 아덴만을 통과하는 M/V 머스크 디트로이트호를 향해 대함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며 "미사일 1기는 바다에 떨어졌고, 다른 2기는 USS 그레이블리호가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미군은 "부상자나 선박 파손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덴..

"이스라엘, 인질 석방 대가로 2개월 휴전 제안"…속타는 인질 가족들

이스라엘 안팎에서 가자지구 전쟁 중단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잡혀 있는 인질 130여명을 전원 석방하는 조건으로 2개월간 교전을 중단하는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 2명을 인용해 이스라엘 측이 중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카타르와 이집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교전 중단 협상안을 하마스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이 내놓은 이번 제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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