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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9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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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156회 임시중앙종회 개최...종로구 상진스님에게 감사패

태고종 신규 법규위원장에 경북동부교구종무원장 관성스님이, 불교문예원장에는 군산 성흥사 주지 송월스님이 임명됐다.태고종 중앙종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대회의실에서 '제156회 임시중앙종회'를 열어 이 같은 인사 안을 의결하고, 2025년 세입·세출 결산 및 종무행정 감사보고 등의 안을 처리했다.태고종 중앙종회의장 법륜스님은 개회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와 종단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종단..

'상생과 평화 외친' 3회 해평 마라톤 대회 2000여 명 함께했다

상생과 평화라는 대의를 위해 헌신한 민족종교지도자 해평 한양원(1924~2016) 선생을 기리는 마라톤대회가 2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4일 종교계에 따르면 사단법인 상생과평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해평 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창립하고 평생을 종교 간 화합과 민족정신 선양에 헌신한 고 해평(海平) 한양원 회..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출마 시사 "기득권 위한 추대 반대"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 주지인 퇴우 정념스님이 차기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다.퇴우 정념스님은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오대산의 고승' 전 10권 총서 출간 기자 간담회에서 "대중의 열망이 모아지면 (9월 예정인 총무원장 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라고 말했다. '오대산의 고승' 시리즈와 별개로 정념스님은 오는 6월 19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이 때..

일감스님 "담선대법회, 간화선 지혜 현대인 눈높이로 전달하는 행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역점 사업은 선(禪)명상을 통한 포교다. 이를 위해 올해도 국제선명상대회부터 담선대법회까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실무 차원에서 수행하는 곳이 조계종 미래본부다. 미래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은 성철스님의 제자이자 유명한 수좌였던 해인사 원융스님의 상좌다. 엄격한 간화선 가풍을 이어받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강남 봉은사에서 만난 스님은 엄격한 성철스님 문중의 선승이란 선입견과 달리 봄바람처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축성 100주년 성찬례 등 기념행사 개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성당 축성 10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일 감사성찬례와 기념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성찬례와 기념식에는 신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서울주교좌성당은 1926년 5월 2일 서울 정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이 성당은 영국 건축가 아서 딕슨이 설계했다. 대한성공회는 "일제강점기의 어둠 속에서 첫 축성 예배를 드렸고, 한국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으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조계종 실상사 "휴휴당 한글 주련, 템플스테이 참가자 위한 것"

"템플스테이관인 '휴휴당'의 한글 주련은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의 시를 쓴 것이다. 연기를 강조한 도법스님의 시를 보고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무언가를 얻었으면 한다."대한불교조계종 남원 실상사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휴휴당 주련 불사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실상사 주지 운묵스님은 휴휴당 한글 주련의 디자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구산선문(九山禪門) 최초 가람인 실상사는 2028년 개산 1200주년을 맞아 2020년부..

나부터포럼 "기도 로비되고 헌금 정치 자금되면 교회 무너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잘못된 정교 유착의 악습을 끊어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개신교계를 중심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류영모 목사가 대표로 있는 개신교 단체 '나부터포럼'은 1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후원으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5차 포럼을 연 뒤 '정교유착의 악습을 끊고, 신앙의 공적 책임을 다하자'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선언문에서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앙이 정치적 도구로 전락할 위험이 커진 현실 앞에서..

조계종 사노위, 세월호 참사 12주기 맞아 추모 기도 봉행

불교계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 기도를 봉행한다.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오는 15일 진도 해상에서 추모 기도를 봉행한다고 10일 밝혔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열명의 스님들과 희생자 유족들이 함께 희생자 304명의 극락왕생을 기원할 예정이다.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한국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이태원, 오송, 아리셀, 제주항공, 대전 안전공업 참사 등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는 '참사 공화국'..

천태종, 신진 작가 발굴 위한 11회 천태예술공모대전 개최

대한불교천태종이 불교예술 저변 확대와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제11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을 개최한다.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불교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대전은 전통불화, 현대불화, 조각·공예, 민화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출품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은 각 부문별 규격에 맞춘 완성작으로 제출해야 하며, 액자나 판넬 등으로 표구된 상..

조계종 실상사 회주 도법스님 서울서 11일 차담 법회 개최

김제 금산사·남원 실상사 회주인 도법스님이 11일 서울 불자(불교 신자)들을 만난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인드라망생협에서 차담 법회를 여는 것.9일 불교계에 따르면 도법스님은 서울 인드라망생협 건물에서 11일 오후 2시 차담 법회를 진행한다. 주로 실상사에서 머무는 도법스님은 서울 거주 불자들을 위해 한 해 몇 차례 상경한다. 이번 차담 법회는 이 같은 자리로 인드라망생협 회원은 물론 생명 공동체와 불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도 열린 자리다..

요셉의원, 고 선우경식 초대 원장 18주기 맞아 추모 행사 개최

무료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이 선우경식(세례명 요셉·1945~2008) 초대 원장의 18주기(4월 18일)를 맞아 추모·감사 음악회와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요셉나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추모·감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선우경식 원장의 뜻에 공감하며 무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6000여 명의 정기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

'지역 포교 역량 강화' 조계종 12일 경남·밀양 포교역량 결집대회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지역 포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남·밀양 포교역량 결집대회'를 오는 12일 경남 밀양 용궁사 및 용두산 아리랑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2026년 경남·밀양 포교역량 결집대회'는 지역 본사와 말사 주지스님, 신도회, 포교·신도단체 등 사부대중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결집대회 본 행사와 문화공연, 트레킹, 노래자랑으로 짜였다. 오전 11시에는 밀양 백중놀이..

감리교도 정교유착방지법 반대 "취지 공감하나 포괄적 규제 우려"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법 일부 개정안(일명 정교유착방지법)에 대한 반대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도 합류했다. 이로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좌우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 거룩한방파제, 세이브코리아 등 개신교 단체에, 주요 교단까지 반대하면서 개신교계 전반이 정교유착방지법에 제동을 거는 형국이 됐다. 8일 감리교에 따르면 감독회의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일부 법인의 정치적 개입 문제를..

해인사 '팔만대장경, 그 찬란함' 9~10일 세미나

해인총림 합천 해인사가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역사적·과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 '팔만대장경, 그 찬란함'을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8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13세기 중엽 국난 극복의 염원이 담긴 대장경 조성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 잇기 위해 800여년간 이어져 온 보존 기술과 현대적 활용 방안을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세미나는 9일 오후 1시 해인사 보경당에서 시작한다.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명예..

연등회 글로벌 서포터즈 ‘2026 LLF Friends’ 발대식 가졌다

총 28개국 50명으로 구성된 연등회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으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국가무형유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의 국제문화 홍보를 함께할 글로벌 서포터즈 '2026 LLF Friends(Lotus Lantern Festival Friends)' 발대식을 지난 3일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2026 LLF Friend..

영남권 2030 위한 '나는 절로' 대구 동화사서 내달 9∼10일 개최

미혼 남녀가 함께 템플스테이를 하며 짝을 찾도록 돕는 불교계의 '나는 절로' 행사가 다음 달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열린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오는 5월 9∼10일 1박 2일간 '나는 절로, 동화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남권 거주자 또는 이 지역에 연고가 있는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지난해까지 전국 단위로 운영해오다 올해부터는 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참여자들이 보다 가까운 환경에서 진중한 만남을 이어갈..

중동 전쟁 길어지자 종교계 한목소리로 평화 외쳤다

중동 전쟁이 기약없이 길어지면서 종교계가 전쟁 종식과 평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국내 7대 종단의 원로들의 모임인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는 7일 '전쟁의 포화를 멈추고, 생명과 평화의 길로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전쟁 종식을 촉구했다. 호소문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 의장 김희중 대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원행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전 교정원장 오도철 교무, 천도교 박남수 전..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1회 법정스님 학술상 공모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1932~2010)의 삶과 사상을 학문적으로 조명하는 '제1회 법정스님 학술상' 논문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법정스님 학술상'은 스님의 사상을 계승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불교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넓혀가기 위해 처음 제정됐다. 또한, 스님의 삶과 가르침을 탐구하는 연구자를 발굴·지원하고, 수행과 사유가 함께하는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논문 공모 주제는 '법정 스님의 삶과 사상에 관한 자유 주..

조계종 '고승 7인 초청' 담선대법회 강남 봉은사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와 전국선원수좌회, 봉은사가 담선대법회 '일곱선사 한국선을 설하다'를 13~19일 서울 봉은사에서 연다. 이번 법회는 한국 간화선의 전통을 선양하면서 한국 선 수행의 전통을 짚는다.법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봉은사 법왕루와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13일 금아 혜국 대선사를 시작으로 19일 봉정 영진 대선사까지 7명이 차례로 법문에 나선다.이번 대법회는 중국에서 건너온 선불교 학습에 머물지 않고 한국 스님..

천주교 주교들 유사종교 대응 나선다

천주교 주교들이 '유사종교' 문제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천주교에서는 '유사종교'를 특정 지도자를 절대적 존재처럼 신격화하거나, 핵심 교리나 권위에서 크게 벗어난 집단으로 규정하고 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주교들이 다양한 사목 현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주교 현장 체험'을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주교회의는 2014년부터 '주교 현장 체험'을 통해 교회 안팎의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사목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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