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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8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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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 70주년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물질보다 가치"

'단정한 셔츠와 검은 명찰의 2인 1조 선교사',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이하 후기성도교회) 일명 몰몬교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가지는 단상이다. 1955년 한국 선교를 시작한 후기성도교회는 올해로 선교 70주년을 맞았다. 70주년을 맞아 후기성도교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을 돌보며 건강한 가족주의를 전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후기성도교회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7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를..

'종교 간 평화 상징' 크리스마스 트리 조계사서 불 밝혀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8일 저녁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웃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이 행사는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상징한다.이날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스님들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인 최종수 성균관장, 박인준 천도교 교령,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명동대성당 일대서 나눔과 문화의 성탄 축제 펼친다

서울 명동 일대가 거대한 성탄 축제장으로 변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4∼25일 서울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성탄 축제 '2025 명동, 겨울을 밝히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해마다 명동을 찾는 시민들과 성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성탄 마켓·음악 공연·공개방송·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명동대성당 전면에는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된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5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5분씩..

한국 비구니 승가 토대 구축한 큰스님 '묘엄' 평전 출간

한국불교 최초의 비구니 율사 세주묘엄(世主妙嚴·1932~2011)스님의 일대기를 담은 '묘엄 평전'(조계종출판사)이 출간됐다. 조계종 차원에서 평전이 나온 스님은 성철·용성·만암·혜암스님 뿐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로 나오는 큰스님 평전이다. 그만큼 묘엄스님의 위상이 크다고 할 수 있다.불교 전문 작가인 박원자가 3년간 집필한 이 책은 묘엄스님의 생애와 구도 여정을 스님의 육성과 지인들의 회고, 사진 자료와 함께 재구성했다.조계종 총무원장과 종정..

새에덴교회, 헌혈과 쌀 나눔 등 다양한 성탄절 나눔 행사 개최

새에덴교회가 2025년 성탄절에 다양한 성탄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새에덴교회에 따르면 14일부터 21일까지 교회 앞에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다. 15일에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0포를 나눴고 지역 상가 500곳에는 성탄 리스를 부착하는 행사를 했다. 오는 24일 오후 6시에는 교회 인근 죽전 중앙공원에서 'O Happy Christmas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다. 소강석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마련한 성탄절 축하 행사로 성탄의..

덕숭총림 예산 수덕사, 동국대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도신스님)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동국대 재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동국대학교는 전날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 수덕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3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예산·당진·홍성·서산·태안 출신 재학생 10명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

정순택 대주교 성탄 메시지 "위로와 희망 빛 스며들기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주님 성탄 대축일'(12월 25일)을 맞아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이사야서 9장 1절)를 주제로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정 대주교는 "성탄을 맞아 강생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모든 이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한다"며 "특히 삶의 상처와 외로움, 고립과 불평등 속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희망의 빛이 넉넉..

여의도순복음교회, 자선냄비와 쪽방촌 찾아 나눔 실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교회 산하 NGO 굿피플은 17일 구세군 자선냄비 서울 명동 행사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을 나눴다.이영훈 담임목사와 교회 목회자·성도는 이날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해 직접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 박스'도 전달했다.'사랑의 희망박스'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전달한 희망박스는 약 8..

마가스님 "어른은 주는 사람, 남은 생 보현행원 실천"

"어른이란 받을 줄만 아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다. 희망도 꿈도 사라져 버린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 과정도 이분들에게 메시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출가 후 40년간 마음의 고통을 자비와 나눔으로 전환하는 데 힘쓴 마가스님이 새 책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불광출판사)을 출간했다. 마가스님은 16일 서울 인사동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간을 내게 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마가스님은 "처음 출..

굿피플, 전국 취약계층 2000여 가구에 김장김치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국내 취약계층 2075가구에 총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된 식사지원사업 '모두의 한끼'의 일환으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굿피플은 서울 경기 부산 광양 광주 대구 등에서 12개 협력기관을 통해 18일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 2075세대에 가정당..

성남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나눔, 사회 아름답게 만든다"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성남 안나의 집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곳이다.최근 안나의 집은 성탄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한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층 카페에서 심순화, 김애경, 이해선, 박예지나 등 33명의 작가가 재능 기부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이다.안나의 집 대표는 천주교 오블라띠 선교..

한교총·NCCK 성탄 메시지 "낮은 자리서 희망 지키자"

개신교 대표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성탄절을 앞두고 깊은 분열 속에 선 한국사회와 교회를 향해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가는 성탄의 길을 함께 걷자고 15일 호소했다.한교총은 성탄 메시지 '성탄의 빛, 이 땅을 비추는 참된 소망'에서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라는 이사야 9장 2절 말씀을 인용했..

12월 21일 '세계 명상의 날' 맞아 봉은사서 첫 행사

유엔(UN)이 정한 '세계 명상의 날(World Meditation Day·12월 21일)'을 맞아 국내에서도 명상의 날 첫 행사가 열린다.유엔 세계 명상의 날 한국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 봉은문화회관에서 세계 명상의 날 기념행사와 한국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세계 명상의 날은 명상과 그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문이 채택되며 제정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토]선교 140주년 비전선포식 장종현·이영훈·김삼환·소강석 목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15일 열린 선교 140주년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예장 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CBS 이사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왼쪽부터)./사진=황의중 기자

화엄사, 지역 청소년 대상 'K-명상 힐링의 날' 행사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화엄사는 청소년 마음 충전 프로젝트인 'K-명상 힐링의 날'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K-명상 힐링의 날' 행사는 전날 화엄사 경내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구례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또래상담동아리 솔리언의 건의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청소년들이 추진단을 결성하고 프로그램 기획, 운영, 기록 등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청소년..

'종교 뛰어넘는 자비행' 태고종, 구세군 자선냄비 채우다

한국불교태고종이 종교를 뛰어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태고종은 13일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전국비구니회장 현중스님, 사회부장 법연스님 등 주요 스님들이 연말 모금 중인 자선냄비에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 있는 구세군 대한본영 사무실을 찾았다. 태고종은 종단 차원의 성금과 상진스님이 주석하는 양주 청련사에서 모인 돈으로 이날 성금을 전달했다.연말 겨울철 거리에 종소리와 함께 모금활동을 하는 구..

[포토] 구세군 자선냄비에 사랑 더한 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악수하고 있다. 태고종은 13일 구세군 대한본영 본영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황의중 기자

[포토]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구세군 자선냄비에 보시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한세종 구세군 서기장관 있는 가운데 자선냄비에 성금을 보시(기부)하고 있다. 태고종은 총무원장 상진스님 등 집행부 스님들은 13일 구세군 대한본영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소외이웃에 대한 지원사업에 구세군과 협력할 뜻을 밝혔다./사진=황의중 기자

천도교 수운 최제우 흉상 울산 유허지에 모시다

천도교(옛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1824~1864)의 흉상이 그가 깨달음을 얻은 유허지(遺虛址·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2호)에 들어섰다.천도교는 11일 오후 2시 울산시 중구 수운 최제우 유허지 동학관 경내에서 수운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을 봉행했다고 12일 밝혔다.한때 '여시바윗골'로 불렸던 이곳은 역사적 사실이 기록만 남아있고, 그 장소에 유물이나 문화재가 전혀 없는 말 그대로 '유허지'이다. 이 때문에 일반인이 그 배경이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올해 칠순·팔순 맞은 봉사자에 감사 표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70세와 80세를 맞은 봉사자들에게 백수연도 베풀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조계종자원봉사단 우수 근속 자원봉사자 시상식 및 9988 백수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단 창립 30주년과 자원봉사단 출범 3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오랜 기간 현장에서 자비행을 실천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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