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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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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박람회부터 선명상대회까지, 올해도 '힙'한 불교

젊은이들이 찾는 '힙(hip·유행에 밝은)'한 불교를 만들기 위한 불교박람회가 4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이번 불교박람회는 '색즉시O O즉시색, 당신이좋아하는 O놀이'를 주제로 불교의 핵심 사상인 공(空)을 주제로 했다. 조계종 불교신문사장 원허스님은 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올해 14번째 열린 불교박람회를 두고 "현대적인 언어로 불교를 재해석해 불교와 세상이 소통하는 열린 마당이 되는 것이..

'종지협 내 들러리는 그만'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목소리 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위상 강화를 위한 고경환 대표회장(원당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꺼낸 카드는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를 2년에 2번 연임해 총 6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개정이다. 현재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는 1년으로 연임(총 2년)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종교지도자에 비해 짧은 임기로 인해 대외적인 일관성이 떨어지기 쉽고, 매년 선거를 치르면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불교문화사업단, 5월 불교의 달 맞아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5월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년 여행가는 달 캠페인' 행사와 연계해 템플스테이 참가비 할인 이벤트로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는 서울 봉은사, 부산 범어사, 하동 쌍계사 등 전국 120여개 사찰에서 총 1만여 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박 2일 템..

'42년 만에 개금불사' 창원 우곡사 점안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경남 창원 우곡사가 42년 만에 불상의 묵은 때를 벗기고 상서로운 금빛으로 다시 장엄하는 '개금불사'를 마치고 점안법회를 봉행했다.우곡사는 지난 22일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 점안법회를 봉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법회는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을 증명법사로, 주지 석산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조계종 교육부장 유정스님, 범어사 주지 정오스님, BBS부산불교방송사장 원허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천주교 춘천교구, WYD 상징물 30일 순례 미사로 마무리

춘천교구는 지난 22일 죽림동 주교좌 성당에서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순례 교구 미사'를 봉헌하고, 30일간 이어진 WYD 상징물 순례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미사는 교구 6개 지구를 순례한 WYD 상징물을 마지막 장소인 주교좌 성당에 안치한 뒤, 교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고 교구 공동체의 일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춘천교구는 지난 2월 25일부터 영동지구를 시작으로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순례를 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의 단체의 감리교 명칭 사용 막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최근 감독회의를 통해 임의 단체가 감리교회 명칭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감리교는 제36회 총회 여덟 번째 감독회의를 지난 17일 일본의 나가사키에서 남부연회와 삼남연회 공동주관으로 열고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기독교인의 순교신앙 흔적을 지닌 지역 방문을 겸한 이번 감독회의에는 김정석 감독회장과 8명의 연회 감독들이 참석했다. 감독회의는 이웅천..

지리산 화엄사 매화 사진 콘테스트 접수 4월 5일까지 연장

지리산 화엄사의 명물 홍매화가 만개하면서 화엄사 매화를 찍는 사진 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4월 5일까지 받기로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인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가 22일 오전 만개했다고 밝혔다.올해 홍매화는 이달 6일 첫 꽃망울을 터뜨린 이후 약 3주 만에 만개에 이르렀으며,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꽃망울이 빠르게 열려 화엄사 경내를 붉은 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지리산 해발 약..

생명나눔실천본부, 한양여대서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진행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한양여자대학교에서 2026년 첫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에게 유일한 완치 희망인 조혈모세포 기증의 필요성을 알리고,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2026년 새 학기 첫 행선지로 한양여대를 찾은 생명나눔 측은 이틀간 수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나눔의 씨앗을 뿌렸..

NCCK 부활절 기도문 "한반도 평화 만드는 교회 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부활절을 맞아 한반도 화해를 촉구했다.22일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부활절 남북평화공동기도문'에 분단 현실 속에서 평화와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신앙적 결단이 담겼다.NCCK는 매해 부활절쯤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기도문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기도문에는 군사적 긴장과 불신이 심화된 한반도 상황을 반영해 평화 체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NCCK는 기도문에서 "하나의..

뉴질랜드 출신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안광훈 신부 선종

약 60년간 국내서 약자들을 위해 힘써온 뉴질랜드 출신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안광훈(로베르토) 신부가 21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22일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따르면 안 신부는 21일 오전 4시께 서울 동서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1941년 1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안 신부는 1959년 천주교 선교 단체인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입회하고 1965년 뉴질랜드에서 사제 수품을 받았다.안 신부는 1966년 9월 한국에 파견된 이후 약 60년..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

2026년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6~17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연등회가 열린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이다.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올해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불교의 선명상 수행을 통해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지혜와 자비의 불성을 길러 가정과 사회, 그리고 온 세상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자는 뜻을..

월드머시코리아 현진스님, 동국대에 장학금 5000만원 기부

동국대학교는 지난 1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 법당에서 '월드머시코리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이사 현진스님은 이날 동국대 재학생 5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2011년 설립된 국제 봉사기구 (사)월드머시코리아는 미얀마와 라오스, 베트남 등 현지 학교건립 사업, 국·내외 장학 지원,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후원을 시작으로 동..

최종수 성균관장 연임 성공 "유림 존경받는 세상 만들겠다"

최종수 유교 성균관장이 투표권자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전국 향교·서원·유도회의 법적 지위 강화 및 예산 지원 확대, 기초 한자 교육 강화에 대한 최종수 성균관장의 공약이 통한 것이다. 또한 '분열'보다는 '안정'을 바라는 유림 사회의 민심이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성균관은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2026년도 제1차 성균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최종수 현 관장을 제35대 성균관장으로 선출했다...

'교회와 세무·회계·재정 & 관련법과 정관' 4년 만에 개정판 출간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이하 한세연)이 한국교회 세무·재정의 종합 지침서인'교회와 세무·회계·재정 & 관련법과 정관' 2026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초판 발행 후 4년 만에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개정판을 선보인 것이다.이번 개정판은 급변하는 세법 환경과 강화된 행정 규칙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하면 국가의 법 테두리 안에서 '교회의 운영과 사업, 세무·회계·재정 등'을 원할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정근식 교육감 접견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17일 오전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접견했다고 18일 밝혔다.정 교육감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고, 정 대주교는 "특별지원법 제정에 반대 여론도 있어 정부 각 기관별로 시행령이나 행정명령 등을 통해 같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정부에서도 이 대회가 종교 행사가 아닌 국제 행사라는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 인재 육성 지원금 전달식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15일 청년 인재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충남 바람개비 서포터즈 박정재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서로를 돕는 자립준비청년 멘토 그룹이다.이영훈 목사는 전달식 최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박정재 청년에게..

NCCK "사순절 고난받는 팔레스타인 위해 올리브 나무 심자"

올해 사순절을 맞아 고난받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농민을 위한 희망 캠페인이 열렸다.개신교 진보성향 연합기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6년 사순절을 맞아 팔레스타인 농민들과 연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NCCK 국제협력선교위원회와 디아코니아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며, 사순절 기간 동안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올리브 나무 1000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2026년 2월 18일 재의 수요일부터..

한마음선원 대행장학회 제21회 장학금 전달...총 30명 수여

재단법인 한마음선원은 지난 15일 일요일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 5층 법당에서 정기법회 이후 '제21회 대행장학회 장학금 및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행장학생 10명, 한마음장학생 20명 등 총 30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대행장학회는 묘공당 대행선사의 뜻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큰 일꾼이 될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사업이다. 대행선사..

서울 본교회, 20개 작은 교회 전도 위해 4000만원 지원

어려움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작은 교회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 행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 본부에서 열렸다.17일 기성에 따르면 서울 본교회와 한국성결신문은 20개 작은 교회에 전도비 4000만원을 지원했다. 전도비 전달식은 16일 서울 강남구 기성 총회 본부에서 열렸다.전도비 전달식은 재정과 인력이 부족한 작은교회들이 전도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각 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전도 사례와 계..

태고종사회복지재단·한국미래복지재단, 성로원서 자비 나누다

사회복지법인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재단과 한국미래복지재단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은 동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3일 동작구 성로원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의 상징인 노란색 조끼를 착용하고 성로원 내부 급식장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마음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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