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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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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6 한교총 신년하례회 '케이크 커팅식'

2026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케이크 커팅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3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가운데)를 비롯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김정석 목사 왼쪽) 등 회원 교단장과 회원 교단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태종, 중흥 이끈 대충스님 가르침 기린다

대한불교천태종의 중흥을 이끈 제2대 종정 대충스님(1926~1993)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대종사(덕 높은 큰스님)의 가르침과 업적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열린다.천태종은 오는 23일(음력 12월 5일)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한다고 13일 밝혔다.법요식에는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해 원로원장 도산스님, 총무원장 덕수스님 등 종단 주요 스님들과 김형동 천태종중앙신도..

저출산고령화 시대 종교 역할 변했다...돌봄·가정·웰다잉까지

대한민국은 2025년부터 전체 국민 중 65세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됐다. 성장일변도로 나가던 우리 사회에 브레이크가 걸린 셈이다. 이 같은 급격한 변화는 종교계도 바꿔놓고 있다. 대규모 집회와 신앙 공동체의 성장을 추구하는 대신, 가정을 지키고 웰다잉(Well-Dying·존엄사)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산업화와 함께 급성장한 교회, 양적 성장 대신 돌봄으로13일 종교계와 기네스북에 따르면 한국은 1993년 세계..

감리교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 개최...소외 이웃 돌봄 강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예배에는 서울남연회 유병용 감독과 중부연회 황규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작은음악회를 추가해 찬양의 하모니로 연합의 정신을 가미했다는 점에서 예년과 달랐다. 1부 예배는 박재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서정숙 장로의 기도,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장 임진원 권사의 성경봉독,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사랑의교회 3대 위임목사 윤대혁 목사 확정...공동의회서 통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3대 위임목사를 윤대혁(51) 목사로 청빙하는 마지막 결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윤 목사는 2027년 1월부터 담임목회를 시작한다.사랑의교회는 11일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3대 위임목사에 윤대혁(51) 목사의 청빙을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교회에 따르면 세례교인 이상 교우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98.88%가 청빙위원회에서 추천한 윤대혁 목사(美 LA 사랑의빛선교교회) 청빙에 동의, 결의 기준인 3분의 2 이상을 무난히..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한 한집섭 작가, 가톨릭 미술상 수상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부 벽감에 모셔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가 가톨릭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 복장인 갓에 도포를 착용한 이 성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사자보이즈'와 유사해 '바티칸 사자보이즈'라는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제29회 가톨릭 미술상에 한진섭 요셉 작가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선정했다..

부활절 연합예배 4월 5일 열린다...'부활·평화·사랑' 주제로

한국교회 대부분이 참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올해 '부활·평화·사랑'이란 주제로 오는 4월 5일 오후 4시에 열린다.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출범 예배를 드리고 일정과 부활절 주제를 밝혔다.올해 부활절은 4월 5일로 1885년 호러스 G 언더우드와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 땅을 처음 밟았던 당시 부활절과 날짜가 같다. 다만 올해 연합예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출범 예배 때..

조계종 출가자 5년째 두자릿수...불교 인기 출가로 안 이어져

조계종 출가자 수가 5년 연속 두 자릿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코드로 '불교'가 인기를 끌고 있고, 종단 차원에서 출가 장려를 위해 노력 중이나 출가자 수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11일 한국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지난해 조계종에서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계(75명) 또는 사미니계(24명)를 받은 출가자는 모두 99명이었다.2024년보다는 18명이 늘었지만, 100명 문턱을 넘지 못하고 5년 연속 수십 명..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배우 안성기, 인품 훌륭한 참다운 스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9일 오전 8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배우 안성기(사도 요한)씨의 장례미사를 주례하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이날 미사에는 유가족과 영화·예술계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신앙인이었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정 대주교는 강론에서 "안성기 사도 요한 형제님은 모든 이에게 사랑받은 국민 배우이자 겸손하고 인품이 훌륭한 참다운 스타였다"며 "한평생 우리나라 영화를 사..

한교총 김정석 대표회장 "교회와 정치, 각자의 역할 있다"

"교회와 정치권, 경제권 각자가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본다. 한국교회는 섬기고, 나누고 사회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이 본질이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교총은 장로교·감리교·침례교·기하성·성결교·그리스도교회·복음교회·루터회 등 8개 교파, 39개 교단, 6만5000..

새해 맞아 남산 충정사 선명상 해볼까...반려견 친화 도심 사찰

새해를 맞아 다양한 결심을 시작한다. 특히 마음의 안정을 위해 명상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라면 선명상 사찰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더구나 애견인이라면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을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도심 속 사찰이 바로 서울 남산 충정사이다.서울 남산 충정사는 새해 시민들에게 '쉼'을 선물하기 위해 선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정사는 1월 10일부터 25일까지 '2026 새해맞이 선명상 클래스 남산-숨, 쉼'을 진행한다. 이..

'불교 순례지 승보사찰' 순천 송광사, 서울발 직통 버스노선 신설

삼보(불·법·승)사찰 중 승보사찰이자 불자(불교 신자)들의 주요 순례지인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에서 서울로 오가는 직통버스가 생겼다.8일 조계종에 따르면 제21교구본사 송광사는 지난 2일 산문 앞에서 '송광사 서울(센트럴시티) 고속버스 개통식'을 봉행했다. 개통식에는 송광사 주지 무자스님을 비롯한 사찰 스님들과 김문수 국회의원, 정영균 전라남도의원, 오행숙 순천시의원, 김미란 송광면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신설 노선 서울 센트럴..

태고종 신년하례법회...총무원장 상진스님 "올해도 일체유심조"

"태고종은 현재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수계대법회는 한국불교에서 태고종만이 할 수 있다. 우리는 태고보우 원증국사를 종조로 모시고 있고 해동율맥을 잇고 있다. 더욱 도약해야 한다. 올해도 종도들의 마음을 모을 계획을 준비 중이다. 올해도 일체유심조로 나아가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태고종은 7일 서울 종로구 불이성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모든 종도들에게 감사를..

[포토] 2026년 태고종 신년하례법회 및 시무식

한국불교태고종 신년하례법회 및 시무식 단체 기념촬영. 태고종은 7일 서울 종로구 불이성 법륜사 대웅보전에서 병오년(2026년) 신년하례법회 및 시무식을 열고 올해의 종무를 시작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세세생생 잇는 공덕' 동국대 교직원 아들 1주기에 1억원 기부

사랑하는 아들을 영원히 기리는 애틋한 어머니의 마음이 동국대학교에 전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동국대학교는 지난달 15일 본교 정각원 행정팀 김종애 과장이 지난 교내 랜드마크가 될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김종애 과장은 아들 고(故) 엄성호 군의 1주기인 오는 27일을 앞두고 아들의 장례 이후 모인 부의금을 학교에 전달했다. 고인은 동국대 WISE캠퍼스 스포츠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캠퍼스 교육대학원에 재..

한기총 29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유력...단독후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9대 대표회장도 현 대표회장인 고경환 목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제29대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고경환 목사(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원당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자격 심사를 하고, 단독후보로 확정했다.선관위 측은 서류 심사를 하며 "(서류에) 흠결이 없으므로 후보 자격을 확정한다"고 결정했다. 고경환 목사는 소견서에서 "지난 1년의 사역을 자리 잡고, 틀을 든든히 세우고자 다..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기념 사역 발대식..."70개 교회 돕는다"

복음방송 극동방송이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아 5일 대전 ICC호텔에서 기념 사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복음전파 70년, 그리고 영원히!'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70년간의 은혜를 기리고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1부 예배에서 조봉희 목사는 "극동방송의 저력은 하나 됨에 있다"며 오직 복음으로 시대를 섬기는 방송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창사 70주년을..

조계종 "기후부 신불산 케이블카 부동의 결정 환영"

대한불교조계종은 6일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당국의 부동의 결정과 관련해 이를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조계종은 이날 환경위원회 명의 성명을 통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이번 결정은 37년간 반복되어 온 신불산 케이블카 논란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연공원의 경관 보전, 생태계 훼손 방지라는 환경행정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한 의미 있는 판단"이라며 평가했다.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 제도가 개발을 정당화하는 형식적..

영천 은해사 주지 선출 산중총회 16일 개최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영천 은해사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오는 16일 열린다.조계종 제10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소집공고를 통해 은해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2026년 1월 16일 오후 1시 은해사 육화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후보자 등록 기간은 6일 오후 5시까지로 입후보자 자격은 연령 만 70세 미만 비구스님으로, 중앙종회의원 4년 이상 재직, 전문선원에서 20안거 이상 성만 등 소정의 자격을 갖춰야..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고 안성기 사도요한 배우님 선종 애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5일 안성기 배우의 선종(善終·착하게 살다 믿음 안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무리한 죽음)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정순택 대주교는 이날 "오랜 세월 '국민 배우'로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온 고(故) 안성기 사도요한 배우님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큰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정 대주교는 고인에 대해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예술인이자, 연기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과 위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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