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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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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괜찮지 않아도 돼'...한마음선원 교사직무연수 성료

누구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불교계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에게 "괜찮지 않아도 된다"라며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은 겨울방학 기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0시간 과정으로 교사직무연수 '괜찮지 않아도 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교사들..

천주교 2027 WYD 준비 시동...로고 조형물 축복식

천주교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전날 명동대성당에서 전국 각 교구의 교구명이 담긴 'WYD 로고 조형물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역대 세계청년대회는 환경 생태 보호와 창조 질서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주요 주제로 삼아왔기에 로고 조형물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벌집모양의 종이(허니콤보드)로 제작됐다. 청년 봉사자 조정훈(세례명 마리..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종무원 튼튼해야 총무원 있다"

"2025년 광화문 국제수계대법회는 놀랄 정도로 단합이 된 모습이었다. 제가 각 지방 종무원(태고종 교구)장에게 모든 권한을 넘긴 결과였다고 본다. 앞으로도 총무원은 종무원의 일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 종무원이 튼튼해야 총무원이 튼튼하다."(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한국불교태고종은 2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종책 사업을 발표했다. 종단의 행정수반인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불교의 뿌리이자 기둥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천주교 2027 서울WYD 합창단·합주단 공식 출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주요 전례 음악을 담당할 '2027 서울 WYD 합창단과 합주단' 창단 미사가 지난 17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거행됐다.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이날 미사는 2027 서울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Local Organizing Committee, LOC) 소속 사제들이 공동 집전했다.'2027 서울 WYD 합창단과 합주단'은 2027 서..

법정스님 열반 16주기 미공개 사진·서신 공개...무소유 박물관 추진

법정스님 열반 16주기를 추모해 법정스님의 친필 서신과 미공개된 사진들이 공개됐다.서울 길상사 주지 덕조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서울 길상사 앞에 위치한 '스페이스 수퍼노말 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우리 곁에 법정 스님-붓장난'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법정스님 열반 16주기를 맞아 기획한 것이다. 법정스님의 흔적을 모아 조성될 길상사 내 '무소유 문학관' 건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님의..

서울 진관사 첫 단기출가학교 개설…6박7일 행자 체험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첫 단기출가학교가 열린다.대한불교조계종은 직할교구 진관사가 주관하는 진관사 제1기 단기출가학교 '한걸음'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진관사 함월당에서 고불식을 봉행하며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간다.이번 단기출가학교는 최근 "출가는 고통의 집을 벗어나 가장 자유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밝힌 진우스님의 출가 장려 기조를 반영해 마련됐다. 종단은 선명..

조계종 영천 은해사 새 주지에 성로스님...'빙하가 녹았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성로스님이 1표 차로 영천 은해사 새 주지에 선출됐다. 은해사는 조계종 제10교구본사로, 이번 선거는 '빙하가 녹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견고했던 구세대의 장벽이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향후 9월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며 종단 권력 구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16일 오후 1시 은해사 육화원에서 열린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전체 유권자 114 명 중 109명이..

기아대책, 해외 취약 아동-후원자 연결하는 캠페인 진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협력기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홍보대사 정태우·배우 조재윤과 함께한 스리랑카 봉사활동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해외 아동결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기아대책은 해외 취약 지역 아동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하는 아동결연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결연'을 전개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과 성장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 홍보대사 정태우와 배우 조재윤이 함께 운영하..

CBS, 교단 초월 27명 목회자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발족

CBS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지난 14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여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CBS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로 동역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자문위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27명의 목회자로 구성했다. 이날 출범식에 모인 자문위원들은 임원진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BS 나이영 사장은 환영사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

NCCK 총무 박승렬 목사 "평화를 주는 종교 순기능 하겠다"

"종교로서 평화를 주는 순기능을 하고 한국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게 하겠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총무 박승렬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는 NCCK가 해야 할 일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박승렬 목사의 총무 임기는 4년이다.진보좌파 성향의 NCCK는 중도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 양대 개신교 연합기관으로 꼽힌다.NCCK는 올해의 핵심..

구세군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개관..."아이들 꿈 응원"

구세군 한국군국과 롯데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정서지원 사업 'mom편한 꿈다락'이 14일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1차년도부터 8차년도까지 'mom편한 꿈다락' 지원을 받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롯데지주 임성복 커뮤니케이션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정신적·물질적으로 사회에 더 기여하겠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도 선명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불교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와 종교의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원칙은 유지하되, 정신적·물질적으로 좀 더 사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조계종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 주재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해인사 일주문에는 역천겁이불고(歷千劫而不), 긍만세이장금(亘萬歲而長今)이라는 말이..

'가톨릭 청년 축제' 2027 WYD 십자가·성모 성화 국내 순례 시작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의 상징물인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16개월의 전국 대장정을 시작한다.WYD는 전 세계 청년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2∼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대규모 가톨릭 행사로, 차기 대회가 내년 8월 3∼8일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교황 레오 14세도 참석할 예정이다. 본 대회 직전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는 15개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린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의 공..

한교총 2026 신년하례회..."차금법 반대·사학법 재개정 등 추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저출산·자살 방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사학법 재개정 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뜻을 모았다.한교총은 이날 '햇빛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소속 회원 교단장과 교단 총무·사무총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인도로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기침 총회장)의 대표기도, 광림교회 갈릴리 솔리스트 앙..

[포토] 2026 한교총 신년하례회 '케이크 커팅식'

2026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케이크 커팅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3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가운데)를 비롯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김정석 목사 왼쪽) 등 회원 교단장과 회원 교단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태종, 중흥 이끈 대충스님 가르침 기린다

대한불교천태종의 중흥을 이끈 제2대 종정 대충스님(1926~1993)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대종사(덕 높은 큰스님)의 가르침과 업적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열린다.천태종은 오는 23일(음력 12월 5일)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한다고 13일 밝혔다.법요식에는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해 원로원장 도산스님, 총무원장 덕수스님 등 종단 주요 스님들과 김형동 천태종중앙신도..

저출산고령화 시대 종교 역할 변했다...돌봄·가정·웰다잉까지

대한민국은 2025년부터 전체 국민 중 65세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됐다. 성장일변도로 나가던 우리 사회에 브레이크가 걸린 셈이다. 이 같은 급격한 변화는 종교계도 바꿔놓고 있다. 대규모 집회와 신앙 공동체의 성장을 추구하는 대신, 가정을 지키고 웰다잉(Well-Dying·존엄사)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산업화와 함께 급성장한 교회, 양적 성장 대신 돌봄으로13일 종교계와 기네스북에 따르면 한국은 1993년 세계..

감리교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 개최...소외 이웃 돌봄 강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예배에는 서울남연회 유병용 감독과 중부연회 황규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작은음악회를 추가해 찬양의 하모니로 연합의 정신을 가미했다는 점에서 예년과 달랐다. 1부 예배는 박재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서정숙 장로의 기도,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장 임진원 권사의 성경봉독,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사랑의교회 3대 위임목사 윤대혁 목사 확정...공동의회서 통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3대 위임목사를 윤대혁(51) 목사로 청빙하는 마지막 결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윤 목사는 2027년 1월부터 담임목회를 시작한다.사랑의교회는 11일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3대 위임목사에 윤대혁(51) 목사의 청빙을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교회에 따르면 세례교인 이상 교우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98.88%가 청빙위원회에서 추천한 윤대혁 목사(美 LA 사랑의빛선교교회) 청빙에 동의, 결의 기준인 3분의 2 이상을 무난히..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한 한집섭 작가, 가톨릭 미술상 수상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부 벽감에 모셔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가 가톨릭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 복장인 갓에 도포를 착용한 이 성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사자보이즈'와 유사해 '바티칸 사자보이즈'라는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제29회 가톨릭 미술상에 한진섭 요셉 작가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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