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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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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어드밴스드, 협력사와 상생협약…대금 지급·원가 연동 지원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통합법인 H&L어드밴스드가 통합법인 출범 이후 협력사의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H&L어드밴스드는 14일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메인테크, 대흥실업, 제일기업, 일신기술 등 주요 협력사 4곳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완섭 서산시장,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 조남수 H&L어드밴스드 대표, 각 협..

관행 된 '증인 없는 청문회'…절차적 구색만 맞춘다

국회가 2차 개각 인사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에 돌입했지만, 시작부터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를 포함해 검증대에 서는 6명의 후보 모두 증인 없이 청문회가 치러지면서 절차적 구색만 맞춘 쇼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증인 없는 청문회'가 이재명 정부 들어 관행처럼 굳어지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제성을 부여해서라도 청문회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김승원 "국힘 정당해산 검토"…野 "국민에 대한 도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청구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취임하게 되면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와 관련 사건 진행 경과를 면밀히 살펴 요건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이어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은 정당 활동의 자유에 대한 근본적 제약이므로,..

한양대 수시, 학령인구 감소에도 3년 연속 30대 1 돌파… 상위 15개 대학 중 논술 경쟁률 2년 연속 1위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는 1,921명 모집에 58,72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0.57대 1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세 속에서도 2025학년도(31.94대 1), 2026학년도(30.99대 1)에 이어 3년 연속 30대 1을 넘어서며, 매년 5만 8천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는 높은 선호도를 이어갔다.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도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 가운데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유지했다.학생부종합(..

고려대, AI 네이티브 시대 논의…‘2026 KU AI 포럼’ 개최

고려대학교가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인재와 대학 교육·창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을 연다. 전공과 관계없이 AI에 관심 있는 학생·연구자·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회의실에서 ‘AI 네이티브 인재가 여는 대학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2026 KU AI 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KU AI 포럼은 인문학..

KDRT 1진 대장 “네팔 ‘안전 수색’ 통제로 ‘도보수색’ 못해...안타깝고 죄송”

이규호 대한민국 해외기급구호대(KDRT) 1진 대장은 14일 네팔 군 당국의 엄격한 수색·구조 원칙과 험준한 지형과 기후, 수색 대원들의 안전 문제 등으로 연락두절 국민에 대한 수색을 충분히 진행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KDRT 1진 대장으로 네팔 현지에 머물다가 귀국한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기자들과 만나 "연락두절 국민 가족들이 원하는 수준의 충분한 수색이 이뤄지지 않았고, 네팔군 허용 범위 내에서 드론 중심의 아주 제한..

‘나혼산’ 이어 ‘전현무계획’까지…조작 논란에 제작진 “사실과 달라”

전현무가 출연하는 MBN 예능 '전현무계획'이 식당 촬영과 관련해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진화에 나섰다.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기사와 SNS 등을 통해 확산한 식당 섭외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밝혔다.일부 온라인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제작진이 식당을 사전에 섭외하거나 출연진의 방문 상황을 연출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해명이다.제작진은 "식당 촬영에 앞서..

동국대, 미국 동부 명문대와 글로벌 교류 확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미국 동부 주요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윤재웅 총장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뉴욕·뉴저지 지역을 방문해 현지 대학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국대의 국제화 역량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에서 윤재웅 총장은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와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노동부, '하청노동자 끼임 사망' HL만도 본사까지 2차 압수수색

세종// 고용노동부가 지난 7월 하청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HL만도 본사와 평택공장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달 평택공장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판교 본사까지 수사 범위를 넓혔다.1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HL만도 본사와 평택공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7일 평택공장 등에 대한 1차 압수수색 이후 두 번째 강제수사로 HL만도 본사가 압수수색..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 "IPO 통해 생산능력 확충…방산 양산·우주사업 확대"

"향후 예정된 양산 물량을 현재 생산능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공장 확충이 필요합니다. 공모자금은 생산설비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입니다."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K방산 수출 확대와 신규 무기체계 양산에 맞춰 생산능력을 늘리고, 항법·항재밍 기술의 적용 영역을 우주와 대드론 등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주..

평택·동탄 넘어… 인프라까지 갖춘 광주 '챔피언스시티', 반도체 도시 도약 이끈다

반도체 산업이 도시의 위상을 바꾸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를 발판으로 경기 평택시와 화성 동탄신도시, 충북 청주시는 신도시와 광역 교통망 등 도시 인프라가 함께 확충되며 도시 경쟁력 자체가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주요 지역 아파트값도 크게 뛰었다.다음 시장의 시선은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예정된 전남 광주로 향하고 있다. 광주는 그동안 대형 상업·업무·문화 인프라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상..

숙명여대, 지역아동과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 여행 떠나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창학 120주년을 맞아 11일 용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숙명여대 재학생 멘토가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숙명이랑 노랑(Play with 숙명)’을 운영했다.‘숙명이랑 노랑’은 숙명여대와 노랑풍선 시티버스가 함께 마련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다. 숙명의 역사와 교육 정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한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서울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단독] '위장전입' 허점 드러난 경찰관사…사용기간 초과자도 61명

전국 3000곳이 넘는 경찰 관사를 운영하면서도 입주 신고자와 실제 거주자의 동일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전국 공통 관리체계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잇단 위장전입 사례가 확인되자 뒤늦게 전국 관사를 연 2회 이상 점검하고 결과를 본청에 보고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경찰이 소유한 관사는 2305곳, 임차 관사는 834곳으로..

트럼프, 이란 '中 위성사진 활용' 보도에 "우리도 하는 감시 수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지난 7월 미군 3명을 사망하게 한 요르단 내 기지 공격에 앞서 중국으로부터 해당 기지의 위성사진을 입수했다는 보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복귀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해당 사안을 이달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언급할 것인지 묻는 기자에게 직접적인 답변 대신 양국의 감시 활동을 동일시하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는 "중..

문성요 새만금청장 "투자 실행 본격화…부지·전력·용수 갖춰가"

"이제는 기업 투자 유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투자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지난 10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간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진행해 왔다면 앞으로는 부지와 전력, 용수, 교통 등 투자 기반을 함께 갖춰 기업들이 실제 공장을 짓고 생산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에 따르면 새만금청은 2..

"재일동포 100년 역사 가슴에"…韓출신 정재욱, 日정치단체 '신세이토' 공동창립

"정말로 시대가 바뀌었다고 실감합니다."한국 부산 출신 정재욱(鄭宰旭·일본명 테이 아키라) 신세이토(新世黨) 공동대표의 정치활동 포스터를 본 일본의 한 현직 국회의원이 했다는 말이다. 포스터에는 일본식 활동명과 함께 한글로 '정재욱'이라는 이름이 크게 적혀 있다.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자신의 뿌리를 감추지 않은 채 일본 정치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정 공동대표는 1985년 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와 약 40년간 도쿄 신주쿠에서 지역활동을 하다가 일..

데이터로 그린 생명과 환경…한윤정, 서울 이어 샌프란시스코 전시

미디어 아티스트 한윤정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인 데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인전을 연다.한윤정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레이 에어리아(Gray Area) 그랜드 시어터에서 개인전 'Yoon Chung Han: Dreaming Babies: illi'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염색체 특성을 지닌 23명의 가상 존재가 우주의 인큐베이터 안에서 잠들어 꿈꾸는 미래를 표현한 몰입형 인터랙티브..

더원·고유진·KCM 뭉친 ‘더보컬’…11월부터 하반기 전국투어

제공 위얼라이브·제스엔터테인먼트 더원, 고유진, KCM이 함께하는 보컬 프로젝트 ‘더보컬(The Vocal)’이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를 진행한다.‘더보컬’은 오는 11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제주,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11월 14일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을 시작으로 11월 22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9일 제주 한라아트홀, 12월 25일 대전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다.세 가수는..

현대차그룹, 노무 조직 재정비…정책개발실장에 김우식 전무

현대자동차그룹이 노무 조직을 재정비한다. 지난 5월 그룹 노무 컨트롤타워를 사장급으로 격상한 데 이어 정책개발실장을 새로 선임하고 기아 생산·노무 부문의 후속 보직 인사를 단행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15일부로 김우식 국내생산지원사업부장(전무)을 그룹 정책개발실장에 새롭게 임명한다. 그동안 정책개발실장을 겸직해온 최준영 기아 사장(정책개발담당)은 실장직을 내려놓는다.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그룹 전반의 노무 관리를 총괄하는 정책..

1기 '모레노호' 베일 벗었다…K리거들 대거 합류

정승원과 구성윤(이상 FC서울)을 비롯한 K리거들이 1기 '모레노호'에 대거 승선했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인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14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로 치러지는 평가전 4경기에 나설 30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손흥민(LAFC)과 김민재(뮌혠), 황희찬(샬케),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해외파 주축들이 예상대로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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