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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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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원전·정부 지원 '삼박자'…대우건설 해외 사업 성장엔진 "재점화"
'사후 처벌'에서 '예방 관리'로…민관 함께 뛰는 건설 하도급 "대전환"
김윤덕 국토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회동…'주택 공급 확대' 논의
[인터뷰] "이제는 후배들 위해 목소리 낼 차례"…전태우 기계설비건설協 울산·경남도회 상생발전추진위원장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 2관왕…"콘텐츠 경쟁력 인정"
국토교통부의 기술 투자가 뚜렷한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연구개발(R&D) 예산이 2년 연속 증액되며 6000억원대를 회복한 가운데 건설 현장 자동화부터 인공지능(AI) 시티 구현, 물류 배차 최적화 기술 제도화까지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을 정책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 건설 강소기업 육성,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스마트도시 데이터 기반 솔루션 등 굵직한 공모·실증사업이 올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하이엔드 주거단지 '오티에르 반포'의 일반분양 물량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따. 강남권 첫 '오티에르' 단지가 청약 흥행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기록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이 시장에서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의 일반분양 86가구는 이달 초 100%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 전략이 건설 부문 수익성을 끌어올린 가운데, 레저·자산관리(AM) 부문도 통합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코오롱글로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312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홍보관을 열고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앞세운 차별화 설계 경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모든 조합원의 한강 조망권 보장과 스카이브릿지, 고층 특화 설계 등을 전면에 내세워 조합원 표심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4일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홍보관을 개관한다. 아울러 조합원을 대상으로 '더 반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도시정비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 전략을 공식화하며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9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도시정비 수주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이를 훌쩍 뛰어넘는 13조원 규모를 목표로 제시했다. 단순한 목표치 상향이 아니라 반도체·에너지·해외 플랜트 등 복수의 안정적 '캐시카우'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데 따른 사업 구조 전환이라는 해석이 나..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 분양을 다음 달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급이 드물었던 목동권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으로, 학군·교통·생활 인프라를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목동 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목동윤슬자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4~204㎡형, 총 651실의 주거..
롯데건설이 설계부터 시공, 준공 이후까지 건설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기존 하자 발생 이후 대응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전 예방형 품질경영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롯데건설은 최근 전사 차원의 '하자저감 TFT'를 신설하고 현장 품질관리 체계 강화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TFT에는 CS부문과 건축공사부문, 기전부문, 기술연구원 등 주요 조직..
건설공제조합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대응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우려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원유 공급망 불안이 커지면서 건설업계 전반의 원가 부담 확대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1일부터 비상경영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물가 상승,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지난해 연이은 안전사고와 대규모 영업 적자로 흔들렸던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1분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의 첫 신호탄을 쐈다. 건축 부문이 플랜트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는 손익 구조가 뚜렷해졌고, 지방 까지 확산한 청약 흥행은 주택 브랜드 경쟁력의 건재함을 재확인시켰다. 인프라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대신 강남권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에 집중한 송치영 체제의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건설공제조합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섰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1일 국제 NGO 단체인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조합 임직원과 신입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조합 봉사단은 500인분 식사 준비를 비롯해 배식, 설거지, 정리정돈 등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부터 건설공제조합은 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 거래에 대해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임대차 종료 시점까지 유예하는 대상을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일부 다주택자 매도 물건에만 적용되던 예외 규정을 넓혀 매도자 간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고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이거나 전세권이 설정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 매수자의 입주 의무를 임대차계약 종료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매매가격을 뚜렷하게 앞지르는 가운데, 이달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임대차 시장의 긴장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전세 공급의 상당 부분을 떠받쳐온 다주택자의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할 경우, 이미 10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전셋값이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전세 시장의 구조적 공급 부족에 양도세 규제 복귀까지 겹치면 실수요자의 부담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4분기 대규모 비용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뒤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공사비 급등기에 착공했던 고원가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 단계에 접어들면서 건축사업부문 원가율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체코 두코바니 원전, 가덕도신공항 등 초대형 프로젝트의 계약 확정과 매출 반영 시점은 아직 유동적인 만큼, 당분간 실적 흐름은 주택 분양 성과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
동부건설이 30여 년간 유지해 온 호주 광산개발 법인을 사실상 정리하고 베트남을 새로운 해외 사업 거점으로 낙점했다. 최근 3년간 매출이 없었던 자원 개발형 해외 자산을 털어내는 대신, 베트남 하노이 현지법인을 전진기지로 삼아 동남아 인프라 직접 수주 시장으로 자본과 조직을 재배치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이번 행보는 해외 자산 재편을 넘어 회사의 해외 사업 방식 자체를 바꾸는 사례로 분석된다..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 초고급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앞세운 차별화 설계를 제안하며 수주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 재건축을 넘어 압구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하고, 'THE BEST or NOTH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원 수요를 반영한 특화 설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