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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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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원전·정부 지원 '삼박자'…대우건설 해외 사업 성장엔진 "재점화"
'사후 처벌'에서 '예방 관리'로…민관 함께 뛰는 건설 하도급 "대전환"
김윤덕 국토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회동…'주택 공급 확대' 논의
[인터뷰] "이제는 후배들 위해 목소리 낼 차례"…전태우 기계설비건설協 울산·경남도회 상생발전추진위원장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 2관왕…"콘텐츠 경쟁력 인정"
정부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부동산 종합대책' 관련 게시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하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확인 정책 정보가 확산되자 추가 수사 의뢰까지 검토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10일 공동 자료를 내고 "현재 유포되고 있는 부동산 종합대책 관련 게시글의 보도에 유..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조의 휴업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노사가 운송단가 인상에 잠정 합의했지만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건설현장의 자재 수급 불안도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사측과 마련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68.3%가 반대표를 던져 최종 부결됐다. 앞서 노사는 전날 오후 장시간 조정회의 끝에 레미콘 운송단가를 기존 회당 7만5800원에서..
국토교통부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붕괴사고를 계기로 사회간접자본(SOC) 해체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재정비에 나선다. 국토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10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민관합동 해체공사 안전관리 TF' 참여기관장들과 합동회의를 열고 SOC 해체공사 안전관리 제도 점검과 시스템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이후 구성..
GS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입주 후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하자 접수 이후 대응하는 기존 사후관리 방식을 넘어, 시공에 참여한 직원들이 직접 단지를 점검하는 선제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GS건설은 입주 1~2년 차 자이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선제적 AS 캠페인 '먼저보고 새로고침'을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보고 새로고침은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호반건설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불황 돌파에 나서고 있다. 주택사업에서는 동일 브랜드 단지를 특정 권역에 집중 공급하는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 전략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며 청약과 정비사업 수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건설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가 공사하는 같은 신안산선 현장인 경기 광명시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이어 또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께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3-2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30대 근로자 1명이 약 15m 아래 개구부로 추락해..
현대차그룹의 건설 기술 역량이 하나의 연구 조직으로 모였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연구개발(R&D) 조직을 통합한 'HMG건설기술연구원'을 출범시키면서, 이번 조직 개편이 단순한 연구 효율화를 넘어 새만금 개발과 수소·AI 인프라 사업을 뒷받침할 전략적 포석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이 결집한 대형 건설 연구 조직의 출범은 단순한 조직 효율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현대차그룹이..
부동산 개발사 DK아시아가 인천 검단 일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법률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DK아시아는 지난 8일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로열파크씨티 2단계 프로젝트는 수변 중심 도시 구조와 36홀 규모 파크골프 코스 등을 갖춘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사업..
전세사기 피해자가 3만9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해 인정률은 60% 수준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618건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579건은 신규 신청 건이며 39건은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피해 사실이 확인된 사례다. 이에 따라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 인정 건수는 3만9121건으로 집계..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부산 해운대구에서 1400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따내며 부산 지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추진되는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수주한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공동주택사업에 이은 부산 지역 두 번째 수주 성과다. 이번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335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5층..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1174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GS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조성되는 '백석시그니처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총 11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부동산 세제 개편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하반기 부동산 정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보유세 강화와 전세시장 구조 변화 대응, 중산층 대상 임대 공급 확대 등이 주요 방안으로 제시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제와 금융, 규제, 공급 이런 것들을 조만간 한꺼번에 정리하려 한다"며 "세제 문제는 7월이..
GS건설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을 건설현장에 도입하며 스마트건설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연구개발(R&D)센터에서 대동로보틱스와 'AI 필드로봇 활용 건설현장 자동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동로보틱스는 지난 2024년 설립된 로보틱스 전문기업으로 농업용 운반 로봇을 출시한 데 이어 제조·건설 등으로 사업 영역을..
건설공제조합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조합은 미국·이란 간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특별융자를 이날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융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난과 공사비 상승, 건설..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주택시장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내실 경영을 통해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분양 미수금을 대폭 줄이고 원가율을 낮추는 등 수익 구조 정비에 집중한 결과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분양사업 확대와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해외 개발사업을 신성장축으로 삼아 종합 디벨로퍼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의 지난해 분양 미수금은 2785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