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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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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지지를 등에 업은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2년 연속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로 모두 출전한다. 10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AL) 지명타자(DH)와 투수 부문에 올스타로 각각 선정됐다. 앞서 오타니는 9일 나온 팬 투표 결과 지명타자 선발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이날 선수 투표와 사무국 판단으로 결정하는 투수 명단에도 올랐다. 오타니는 지난..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강호 중국을 상대한다. 대표팀은 12일 밤 10시 중국과 1차전을 치르고 14일 오후 5시 대만, 16일 오후 1시 바레인과 차례로 대결한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아시아컵은 16개 나라가 출전하며 FIBA 랭킹 30위 한국은 중국(29위), 대만(69위), 바레인(106위)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아시아컵에서 16번이나..
김주형(20)이 해외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후원한 유럽 골프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대상·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쓴 영건 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끝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스코티시..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035만파운드·약 642억3000만원)에서 28연승 신화를 쓰며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메이저 대회 통산 2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든 조코비치는 라이벌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과의 격차도 다시 줄였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40위·호주)에게 3-1(4-6 6..
손흥민(30)이 소속팀인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토트넘 핫스퍼가 한국 땅을 밟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2022-2023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흥민은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 동료 선수들을 반겼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 투어에 간판스타 해리 케인을 시작으로 정예 멤버 28명을 대거 데려왔다. 공격진에서 손흥민과 함께 활약한..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송가은(22)이 40년 만의 타이틀 3회 방어에 도전했던 박민지(24)를 저지했다. 송가은은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가 된 송가은은 281일 만에 KLPGA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지난해 신인왕인 송가은은 2021..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10일 입국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토트넘 핫스퍼의 새 얼굴 히샤를리송(25·브라질)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샤를리송 등 토트넘 구단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토트넘은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28명의 선수가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대회 호성적으로 흥한 프로배구가 국제대회 부진으로 금세 위기국면을 맞았다. 최근 배구계에서는 아시아쿼터제가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으로 떠올랐다. 아시아쿼터제는 현재 구단당 1명씩 뽑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와는 별개로 아시아 국가 선수를 따로 영입하는 제도다. 프로축구와 남자 프로농구가 아시아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의 우수 선수를 비교적 싼 값에 데려와 우리 선수들과 같이 뛰게 함으로써 국제..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처음 후원하는 유럽 대회로 주목받는 스코틀랜드(스코티시) 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등으로 1타를 더 줄였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의 김주형은 브렌..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에 네 번이나 볼넷을 골라나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보기 드문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지만의 4볼넷 경기는 역대 두 번째다. 최지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나와 1타수 무안타 4볼넷 등을 거뒀다.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82에서 0.281로 내려갔지만 출루율은 0.383에서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딛고 6년 만에 재개되는 세계야구축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한일전의 감동을 재현한다. 한국은 숙적 일본과 1라운드부터 맞붙는다. 대회를 주관하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내년 3월 8일 막을 올리는 제5회 WBC 대진표를 확정해 최근 공개했다. 한국은 일본·중국·호주 및 예선을 거쳐 올라오게 되는 한 나라와 함께 B조에 속했다. B조는 내년 3월 9∼13일..
27살 장수정(155위·대구시청)이 한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를 밝혔다. 생애 최초로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에서 깜짝 우승하면서다. 장수정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벌어진 노디아오픈(총상금 11만5000달러) 여자 단식 결승에서 2시간 16분간의 접전을 벌이며 리베카 마사로바(146위·스페인)를 2-1(3-6 6-3 6-1)로 꺾었다. 이로써 장수정은 WTA 대회 참가 사상 개인 최고 성적이던 20..
엘레나 리바키나(23위)가 전통의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035만 파운드·약 642억3000만원)에 역사 하나를 추가했다. 중앙 아시아 카자흐스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여자 단식 우승을 일궈냈다. 리바키나는 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랍 국가 선수 첫 우승에 도전했던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를 1시간 47분만에 2-1(3-6 6-2 6-2)로 제..
“LA 에인절스가 플러그를 뽑기로 하면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는 트레이드가 될 수 있다.” 8월 2일(현지시간)인 올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최근 미국 야구 매체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는 관측이다. 나름 설득력은 있다. 오프시즌 투수력을 강화하고 마이크 트라웃(31)과 앤서니 렌돈(32) 등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시즌 초반 잘 나가던 에인절스는 그러나 단장과 불화설이 제기된..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복부 부상을 이유로 12년 만에 패권을 노리던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035만 파운드·약 642억3000만원) 준결승에서 기권했다. 나달은 7일(현지시간)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근이 찢어져 경기를 제대로 뛸 수 없어 기권한다고 밝혔다. 2010년 우승 이후 12년 만의 윔블던 우승 기회를 잡아 누구보다 간절한 나달은 “온종일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생각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