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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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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농업4법'으로 분류된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에 대한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도화 초읽기에 돌입했다. 농업계에서는 법안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법 및 농안법 개정안이 각각 80%대 찬성표를 얻어 가결됐다. 지난달 국회 문턱을 넘은 농어업재해대책법,..
정부가 한미 '상호관세' 협상 결과 쌀·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농업계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국이 검역절차 개선 등을 포함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면서 미국산 사과 수입 등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우리 측 대표단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미국이 쌀과 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
'농업4법'으로 분류된 양곡관리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두 법안이 80%대 찬성표를 얻으며 각각 가결됐다. 앞서 지난 정부 당시 두 법안은 '과도한 재정 부담' 및 '영농 의지 저해' 등 반대논리에 따라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입법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새 정부 들어 쌀..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계열사 및 지방자치단체와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4일 목우촌, 하림 등 주요 육계 계열사 등과 가금 계열업체 가축피해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집중호우로 폐사한 가축은 약 191만 마리로 이 중 가금류는 약 189만 마리에 달했다. 지난 1일 기준 폭염에 따른 가..
농림축산식품부가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3일 농식품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까지 수도권, 충남권, 전라권,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50~250㎜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경지 배수로 정비 및 과수 지주시설 고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농기계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다리나..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여름 휴가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농촌진흥청이 폭염 속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신기술 보급에 착수했다. 1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시범사업인 '우사 에어제트팬 및 측변배기팬 설치' 현장상황 및 효과를 점검했다. 해당 장비는 축사 상층부에 모인 더운 공기를 밀어내고, 측벽에 추가 설치된 배기팬을 통해 내부 공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여름철 가동 시 우사 온도는 1.9도(℃)..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일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농촌진흥청·농협·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폭염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촌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37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윤석열 정부 당시 '농망(農亡)법'으로 분류돼 입법이 무산됐던 양곡관리법(양곡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재입법 수순에 돌입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양곡법 및 농안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두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법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베트남은 농협이 중점 교류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향후 농식품 수출 확대 등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밝혔다. 1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 반 찌엔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장을 만나 농업 분야 상호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말했다. 도 반 찌엔 위원장과은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 중이다. 이번 접견은 농협과 베트남..
올해 8월부터 미국이 우리나라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25%에서 15%로 완화된 가운데 협상 과정에서 쌀·소고기 등 농축산물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31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우리 측 무역대표단은 전날 미국 현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식량안보 및 우리 농업의 민감성 등을 전달해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산 농축산물..
농협중앙회는 전국적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성금 50억 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에서 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동참한 모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성금을 극한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비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재해자금 2000억 원을 편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피해 조합원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농가 판로 확보와 식품기업 원료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을 안정시키고 기업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30일 농식품부와 aT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기업·농업 매칭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지 조직이나 식품·외식기업이 생산자와 협업해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생산물 품질 향상 등에 협력하는 활동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체감물가 완화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하나로마트 서울 서남부농협 본점과 남구로시장 등을 방문해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먹거리 물가부담은 경감시키기 위해 다음달 6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약 1만2000개 유통업체와 협업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추석 성수기가 맞물려 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급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충북 음성 소재 농협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김 실장은 "현재까지 소비쿠폰 지급으로 인한 축산물 소비 증가가 당장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다음달 초부터 시작되는 추석 선물세트 수요 등 성수기와 맞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