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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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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오는 9월 정상회담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만약 성사될 경우 그동안 일본의 과거사 인식 문제와 남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 명 센카쿠尖閣열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경색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국 관계는 극적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上海)의 유력지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의 12..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던 중국 증시가 10일 연 이틀째 급등세를 보여주면서 아직 빈사 상태는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한 최악의 전망은 당분간이나마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0일 보도에 의하면 이날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5% 급등한 3877.8로 마감됐다. 전날 5.8% 급등한 것까지 합치면 2거래일..
중국의 의료 상황이 국가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 심각하다. ‘칸빙난, 칸빙구이(看病難, 看兵貴·병원 가는 것이 어렵고 비싸다)’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라면 더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도 좋다. 한마디로 정통 사회주의 시절의 특징인 무상 의료는 이제 요원한 얘기가 됐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달리 말하면 “돈 없으면 죽는다.”라는 말도 통용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폭락하는 중국 증시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경제 당국이 기준 금리 인하와 지급준비율 인하를 지난 6월 말 7년 만에 동시에 단행하는 등의 안정화 대책을 하루가 멀다 하고 내놓고 있으나 약발은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적절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 이러다가는 전체 경제에도 직격탄을 날려 부도 기업과 자살자 속출 등의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스바오(中國經濟時報..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우파에서 두 차례 만나 양국의 신 밀월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그리스 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도 개진, 러시아와 함께 나름의 역할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8일 보도에 의하면 시 총서기 겸 주석과 푸틴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은 8-9일의 제7차 브릭스(BR..
중국의 관리들이 명예나 권력보다는 돈이 좋아 너도 나도 경쟁적으로 기업행을 결행하거나 창업을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거의 트렌드가 됐다고 해도 좋다. 이런 경향이 요즘 들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발행하는 유력지 셴다이콰이바오(現代快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주로 광둥(廣東)을 비롯한 저장(浙江), 장쑤(江蘇), 푸젠(福建)성 등 경제가 발전한 지역에서 두드러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오는 2022년 초까지 집권할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전임자들과는 많이 다르다.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무난하게 권력을 잡거나 일찌감치 후계자로 지명된 것과는 달리 다크호스로 수면 하에 있다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정권을 잡은 것이 우선 이색적이다. 또 총서기 등극이 확정된 이후 주변의 흔들기에 시달린 것도 전임자들과는 확실히 달..
대만의 유명 가수 타오저(陶喆·46)는 중화권에서는 단연 자유분방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하기야 홍콩에서 출생한 다음 대만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15세 때부터 생활했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않나 보인다. 핏솟에 기본적으로 자유분방한 기질이 형성돼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런 그가 최근 제대로 사고를 쳤다. 바람을 피워 이혼한 후 재혼한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외도를 한 사실이..
중국이 일본제국주의와 전면적 전쟁을 벌인 계기가 된 7·7사변(루거우차오蘆溝橋사건) 78주년을 맞아 역사 왜곡을 계속 중인 일본에 대한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올해 내내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7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 분위기는 이날 루거우차오 인근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열린 78주년 기념식을 살펴보면 확실하게 읽힌다. 류윈산(..
여간해서는 당정 고위직들에 대한 자리바꿈을 잘 하지 않는 중국이 올해 들어서만 26명이나 되는 국무원(행정부) 부장(장관)과 부부장(차관)급 인사를 단행,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연말까지 비슷한 수의 부장 및 부부장급들에 대한 인사 이동이 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권부의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이처럼 올해 들어 유난히 국무원 고위급들에 대한 인사가 많이 이뤄지는 것은 정년..
중국 증권 당국이 폭락을 거듭하는 증권 시장을 살리기 위해 올해 들어 두 번째 부양책을 꺼내드는 등 안간힘을 다하고 있으나 상황은 그다지 밝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빠르면 6개월 내에 한껏 부풀었던 거품이 터져 붕괴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상하이정취안바오(上海證券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증권 당국이 증시를 살리기 위해 4일 꺼내든 2차 부양책의..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스모그의 원인을 제공하는 중국 수도 베이징의 올해 상반기 초미세먼지(Pm2.5)의 수치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무려 세 배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과 베이징 환경 당국이 아무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였어도 여전히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관영 파즈르바오(法制日報)가 5일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 1-6월의..
쯔진청(紫禁城)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적 문화유산인 중국 베이징의 구궁(古宮)이 지진으로 파괴된다면 인류의 대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중국인들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베이징이 역사에 남을 만한 지진의 피해를 입은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베이징 지하에 큰 지진대가 없기는 하나 종종 주변에서 적지 않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대만은 중국의 존재 때문에 외교적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다. 수교국이 20여 개 국가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중국의 외교 공세가 계속될 경우 서서히 줄어들 가능성이 없지 않다. 중국에 자연스럽게 흡수통일되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외교적 외연을 넓혀야 한다. 아니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해도 나쁠 것은 없다. 한마디로 현상유지조차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하게 된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당연히 이런 사실을..
중국 연예계에서도 여성들이 크게 뜨고자 하면 성형은 거의 필수라고 해야 한다. 중화권에 존재하는 수많은 매체들이 잊힐만 하면 매년 한두 번씩 이른바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들의 성형 전 얼굴을 폭로하는 짓궂은 보도를 경쟁적으로 하는 것은 그녀들에게 다 이런 원죄(?)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이 경우 상당수의 여성들은 쿨하게 현실을 인정하는 법이 거의 없다. 무슨 소리냐면서 펄쩍 뛰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