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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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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인들에게 군대는 두 얼굴의 존재일 수밖에 없다. 나라와 자신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군대와 그렇지 않은 군대이다. 우선 전자를 보면 지금의 인민해방군 전신인 지난 세기의 홍군을 꼽을 수 있다. 출범 당시에는 달랑 수십여 명에 불과한 오합지졸의 거지 군대였으나 나중에는 완전히 표변했다. 일본 제국주의 군대와 당당히 맞서면서 중국인들의 목숨을 구했다. 반면 당나라 군대는 달랐다. 당나라가 중국 역사상 최강..
장쯔이(章子怡·36)와 함께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氷氷·34)은 내로라 하는 스캔들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장쯔이는 완전 저리 가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해도 좋다. 데뷔 이후 최근까지 사귄 남자 친구만 무려 17명에 이른다는 것이 중국 언론의 전언이다. 지난 세기 말에 데뷔했으니 1년에 한 명씩 갈아치웠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최근 소문이 무성했던 배우 리천(李晨·..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집권 이후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는 부패와의 전쟁은 혹독하기 이를 데 없다. 당연히 한때는 성역이었던 군부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지난 3년 여 동안 수많은 장성들이 비리로 낙마하기도 했다. 이런 중국 군부에 최근 또 다시 사정의 칼바람이 일고 있다. 난징(南京)군구의 장성 두명이 나란히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 현재 상황에서 볼 때 군복을 벗고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것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1호 수배 사범’으로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국외 도피 부패사범 양슈주(楊秀珠·69) 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시장이 미국에서 체포대 곧 중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그녀는 중국을 탈출한 지 무려 12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미국 이민관세청(ICE)에 체포돼 뉴저지의 한 구류 시설에 수..
여성이 아이를 가지면 조심해야 한다. 가리는 것도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올 초 저우제룬(周杰倫·36)과 결혼한 쿤링(昆凌·22)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벌써 임신 5-6개월 쯤임에도 전혀 거침이 없다. 남편과 함께 곳곳에 여행을 다니는가 하면 가리는 것도 없다. 이런 그녀의 행보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갓 태어난 애견 같은 강아지 매기를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외부..
의사는 세계 어디를 가나 좋은 직업에 속한다. 수입도 평균적으로 괜찮고 사회적 대우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단언컨대 아닌 것 같다. 의사들의 수입이 많지 않은 것은 기본이고 근무 환경도 열악하다. 중국에서 의대에 진학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지 않은 것은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나 보인다. 의사가 좋은 직업이 아니라는 사실은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가 중국의사협회가 전날 발표한 ‘중국취업의사백서..
중국도 일반 직장인들은 먹고 살기가 고달프다. 국가는 곧 미국을 따라잡을 유일한 지구촌 국가인 G2로 불릴 뿐 아니라 부유층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나 임금 생활자들은 한국 못지 않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28일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 전역에 산재한 임금 생활자들의 연 평균 급여는 4만9..
매춘 사업으로 벼락부자가 된 전설적 인물인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의 량야오후이(梁耀輝·43) 중위안(中源)그룹 회장에 대한 1심 재판이 27일 둥관 중급인민법원에서 시작됐다. 혐의가 인정되면 그는 평생 써도 다 쓰지 못할 재산을 남긴 채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변호사 역시 최고 사형을 각오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이날 열린 재판에서..
중국이 세계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부딪치고 있는 잠재적 주적 미국의 뒷마당인 남미까지 자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고 접수하려는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진짜 수 년 내에 별로 어렵지 않게 야심을 실현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7월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 뒤이어 27일 리커창(李克强) 총리마저 남미 주요국인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칠레 등에 대한 8박9일..
한때 장바이즈(張柏芝·35)는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 여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닌 듯하다. 구설수 여신이라는 편이 더 어울린다. 그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동갑내기 남편이던 셰팅펑(謝霆鋒)과의 이혼에 뒤이은 잇따른 온갖 스캔들과 추문, 선배들에 대한 불량한 태도 등으로 사방에 적을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그녀가 24일 생일을 맞아 두 아들 및 친구 몇 명과 홍콩의 중완(中環)..
중국은 한국에 못지 않은 안전사고 대국으로 유명하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는 거의 기본에 속한다. 이런 중국에 또 다시 안전사고라고밖에 할 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 노인 38명이 사망했다. 반관영 통신사 중국신문(CNS)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 참사가 일어난 곳은 중부 허난(河南)성 딩산(頂山)시 루산(魯山)현의 캉러위안(康樂園) 양로원. 불은 전날 오후 8시 경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남중국해를 둘러싼 채 고조되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일촉즉발까지는 몰라도 언제든지 대포 소리가 울려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정은 중국 국방부가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이징의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2015년 국방백서를 발표하면서 밝힌 입장을 보면 진짜 과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국가..
중국에서도 미인대회 입상자들은 일거에 확 뜨는 것이 가능하다. 잘 하면 연예계에 데뷔, 돈방석에도 앉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는 것도 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이른바 유력자들의 시선이다. 이들의 눈에 들면 싫건 좋건 간에 이른바 성접대 내지는 성상납을 강요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다. 이런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
중국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이 주춤거리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 최근 최고의 호랑이(고위직 부패 관료)로 불리는 저우융캉(周永康·73)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에 대한 공개 재판이 연기된 사실은 진짜 이런 생각을 지우기 어렵게 만든다. 또 그가 모든 죄를 시인하는 듯한 그동안의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반론을 펴고 있다는 소문 역시 주목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보인다. 여기에 낙마하..
중국은 일본과 악감정이 많다. 한국이 저리 가라고 할 정도라고 해도 좋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2년 이상 양자만의 정상회담을 가지지 않았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그러나 요즘 들어 이런 양국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나 민간 차원에서는 관계 개선의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시진핑 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