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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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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 완화·호실적에… 은행주 고공행진 흐름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의 완전한 휴전 합의를 발표하면서, 은행주가 최대 4% 급등했다. 특히 은행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전환된 점이 긍정적이었다.은행주는 올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 순이익이 예상되는 탄탄한 펀더멘털과 배드뱅크 자금지원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이유로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무엇보다 미국 개입으로 인해 중동전쟁 확산 우려가 큰 상황에서도 개인·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안정적..

급변하는 금융환경 대응한다…NH농협금융, ‘제1차 신사업추진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신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재호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금융의 신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금융의 핵심 소비자인 2030 세대의 고객 확보 중요성과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 임베디드 금융 등 외부 협업 강화, 디지털자산 시장 등 대내..

소비자 권익 지킨다…하나은행,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생활 안전정보는 위해 식품 고지, 결함·위험 제품 리콜 현황 등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소비자 안전 관련 정보를 담고 있으며, 알기 쉬운 안전이야기, 국내 유통 차단 제품 고지, 해외직구 위해 식품 차단 안내, 국내 리콜 정보 조회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가 필요한 소비..

이창용·은행장 한자리에…가계대출·가상자산 현안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8곳의 은행장들을 만나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를 당부했다. 금리인하 기조 아래에서 주택시장과 가계대출 관련 리스크가 재확산되지 않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은행연합회는 23일 한국은행과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용 총재를 비롯해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소호 시장 패러다임 변화…맞춤형 지원책 모색 필요

이커머스의 성장과 외식의 감소,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수요 세대의 전환 등으로 소비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소호 시장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는 업체와 대응력이 미흡한 업체 간의 실적 차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23일 하나은행의 하나금융연구소는 하나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소호의 세부 업종을 분석한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 소호는 소상..

우리은행, '스마트 시재관리기' 확대 도입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 시재관리기'를 전국 영업점에 전면 확대 도입하고, 디지털 기반 내부 통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스마트 시재관리기는 창구 직원이 시재를 기기에서 직접 입·출금하고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장비로, 수작업 금고 관리 체계를 대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출납 자동화기기가 100매 단위로만 인수·출고가 가능했다면, 해당 시스템은 낱장 단위까지 관리가 가..

신한금융, '이희건 상'에 이우에 사토시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이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 웨스틴 호텔에서 '이희건 상' 초대 수상자로 일본 산요전기 창업자의 후손인 이우에 사토시 전(前) 산요전기 회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희건 상은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금융보국' 정신을 실천한 신한은행 창업자인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한일 간 학술·경제·문화 교류에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2차 추경] 7년 연체 5000만원까지 빚 탕감… '배드뱅크' 113만명 혜택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배드뱅크(부실채권 전담 은행)'가 구체화됐다.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개인무담보채권을 채무조정 기구가 일괄 매입, 소득과 재산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소각이나 조정을 진행한다는 게 골자다. 총 소요예산은 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중 4000억원을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남은 4000억원은 민간 금융사의 지원 형태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방안을 통해..

[수술대 오른 금융당국] (上) 정책-감독 분리에 소비자 보호 강화 방점…해체 기로 선 금융위

2008년 이후 17년간 유지되던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체제가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핵심 공약에 포함됐던 금융당국 개편은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됨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전망이다. 금융부처 개편과 관련해 여러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지만, 핵심은 '정책'과 '감독'의 분리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적됐던 육성(정책)·감독·소비자 보호가 이해상충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겠..

비금융과 협력 잠재고객 확보… 5대銀 '임베디드 금융' 키운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하나은행 통장을 만드세요." "현대제철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신한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금융서비스의 영역이 IT와 제조업 등 비금융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저원가성 예금확보·비이자수익 강화를 노리는 은행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 기업의 수요가 딱 맞아 들어갔다. 이에 은행들은 제휴된 비금융 플랫폼에서 바로 통장을 개설하거나, 대출·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임베..

이스라엘-이란 충돌, 안전자산 선호 확산 전망…환율↑·주식시장↓

우리 금융시장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라는 초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자칫 전쟁이라는 더 큰 갈등으로 확장될 수 있는 만큼, '안전자산 선호·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달러·채권 등은 강세를 띌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하·추가경정예산 집행 등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삼천피'를 기대했던 국내 주식시장도 비상이다..

4~5월에만 가계대출 10조 증가…정부·은행권 딜레마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새 정부와 은행권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의 과도한 증가는 실물경제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과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은행 또한 가산금리, 대출심사 강화 등을 통해 가계대출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 크다. 가계대출 총량 규..

케이뱅크, 고객 수 1400만명 돌파…1년 반 만에 450만명 증가

케이뱅크가 고객 수가 14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3년말(953만명)과 비교하면 1년 반 만에 약 450만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올해에도 매월 25만명 이상이 케이뱅크에 새롭게 가입하며, 5개월 만에 126만명이 증가했다. MZ세대와 중장년층의 고른 유입으로 전 세대에 걸쳐 고객 기반이 확대됐다. 2023년말 대비 20대 이하 고객 비중은 22%에서 24%로, 50대 이상은 2..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

양종희 KB금융 회장 “누구나 쉽게 활용할 데이터 인프라 구축”

KB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데이터·AI 분야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별 맞춤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는 지주 및 계열사들의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전략과 데이터 공동 분석 및 모델링을 통한 그룹 시너지 창출 사례, 마케팅 예측 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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