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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부터 의료현장까지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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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모품'이 된 신규 간호사, 침묵하는 병원의 비극
'황상연호' 한미약품, 첫 성적표…비만 신약 시험대 오른다
미국 다음은 브라질…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확장 시험대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본격화…하반기 처방 확대 기대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美 공급 확대…811억원 계약
에볼라와 한타바이러스가 동시에 확산되며 전 세계 공중보건에 빨간불이 들어온 가운데,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임상약을 즉각 공급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나 감염병 발생 국가가 제프티 지원을 요청하면, 보유 중인 제품을 바로 제공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프티의 주요 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한타바이러스 두 종 모두에 억제 효과..
고대안암병원이 약 1200억원을 투입해 수술실 확장과 중환자실 고도화 사업에 나선다. 중증·응급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로, 준공 목표 시점은 2029년 4월이다. 고대안암병원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리기 위해 1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과대학 중앙광장에서 '수술실 증축·중환자실 고도화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을 비롯해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재호..
"어릴 때 찐 살은 크면 빠진다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소아 비만은 성장 자체를 위협하는 질환입니다." 과거 영양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어른이 되면 빠진다"는 말이 통용됐다. 그러나 에너지 과잉 시대인 지금 소아 비만은 아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질환이다. 송경철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내분비과 교수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 진행한 '헬스&머니' 2회에서 소아청소년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소아청소..
한미약품이 국산 비만치료제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병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3상 임상시험에서 첫 투약을 시작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달 13일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기존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SGLT2저해제(다파글리플로진) 병용요법의 첫 대상자 투약을 시작했다. 이번 임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올해 1월 승인한 과제로, 기존 약물로 혈당이 조절되지..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난달 28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교류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 대학병원과 소아청소년과 단일과 병원이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진료·연구·교육·행정·의료정보·IT 시스템 등 병원 운영 전반을 포괄한다. 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은 고려대학교의료원 교류협력 교수로 위촉돼 학술활동·연구·연수 기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원 브랜드 CI도 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간 '내부 문서 유출 논란'과 '파업 종용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해석도 엇갈리고 있다. 두 사안 모두 실제 행위와 책임 범위를 가를 객관적 증거 확보 여부가 핵심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부 문서 유출 사건의 경우 유출자로 지목된 노조위원장의 법적 책임 범위가 어디까지 인정될지가 쟁점으로 꼽힌다. 파업 기간 불거진 업무방해 논란 역시 법원이 금지한 3개 필수 공정에서 실제 쟁의행위..
알테오젠이 안과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유럽에 이어 국내까지 승인 영역을 넓히면서 후속 안과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아이젠피'주(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아젠피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연간 글로벌 매출 10조원 이상을..
이뮨온시아가 신약 국내 상용화를 명분으로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섰지만 시장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상장 9개월 만에 공모가 대비 4배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주주가치 희석 논란이 불거졌고,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의 제한적 청약까지 겹치며 주가는 연초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신약 가치가 글로벌 시장과 기술이전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되는 만큼, 내수 상용화를 앞세운 자금조달 명분이 투자자 설득력을 높이기..
부광약품이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확정했다. 부광약품은 300억원을 투입해 지분 7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합의14부(최미복 부장판사)는 전날 한국유니온제약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부광약품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300억원을 투자한다. 오는 28일 한국유니온제약 주식..
자폐 스펙트럼 장애(자폐) 발병 메커니즘을 설명할 새로운 유전적 단서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하나씩 보면 큰 영향이 없는 유전자 변이라도 동시에 나타날 경우 자폐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기존 방식으로는 찾아내지 못했던 '숨은 유전 위험 조합'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자폐 진단과 예측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희정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안..
휴온스가 올해 1분기 리콜 비용과 사업 재편 영향이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 제품 회수 비용과 일부 사업 종료 영향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실적을 향후 밸류업 전략과 체질 개선 성과를 가늠할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6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전..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성장에 힘입어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1% 성장한 230억원이다. 회사는 자큐보의 수익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개선에는 자큐보 매출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올 1분기 자큐보 매출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에이프릴바이오가 약 7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적응증이 잇따라 확대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 치료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듀피젠트' 대비 투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후보물질로 평가받는다. 적응증 확대와 임상 진전이 이어지면서 추가 마일스톤과 장기 로열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가 미국 바이오텍 에보뮨에 기술이전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APB-R..
휴젤이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수출 확대와 화장품 부문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다만 미국 직판 체제 구축을 위한 선제 투자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낮아졌다. 휴젤은 향후 미국 시장 직판 체제 안착과 국내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휴젤의 올 1분기 매출은 1166억원으로 전년 동..
여름철을 앞두고 피부 건조 관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약·뷰티업계가 보습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통해 '포도당 하이드로 라인'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토너와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탈수 피부는 피부 내 수분이 부족하거나 유지력이 떨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단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 보습 유지력을 높이는 제품에 대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