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16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 자연·공동체의 가치 배우는 여행 떠난다

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6명의 학생들과 함께 호주로 떠나는 ‘나아가기여행’을 진행한다. 이 여행은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는 자유, 생명,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기관으로, 5학년제로 운영된다. 이 학교의 교육 과정에서 여행..

124만 명 첫 모의고사…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오전 8시 40분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실시한다.이번 학력평가는 고등학교 교수·학습 과정의 일환으로, 희망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이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의 1940개 고등학교 약 124만 명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학년별로는 고1 약 40만명, 고2 약 41만명, 고3 약 43만명이 참여하며, 서울에서는 292개교 약 22만명이..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연말 준공 목표로 공정률 40% 순항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현장을 26일 방문해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시공을 당부했다. 이번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청사가 아니라 '개방과 소통의 광장'을 설계 콘셉트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활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신청사는 이달 기준 공정률 약 40%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3만 9937㎡)로 서울 구(舊) 수도여고 부지에 들어..

작년 지방세 수입 114조1000억원…행안부 "지방세수 증가세 지속 전망"

세종// 지난해 지방세 수입이 114조원을 넘었다. 민간 소비와 부동산 거래 증가로 소비세·취득세 수입이 늘면서 증가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2024년 연간 지방세 수입이 11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지방세 수입 112조5000억원 대비 1조6000억원 증가했다.지난해 지방세 수입 실적은 지방세 세입 당초예산(110조7000억원) 대비 3조4000억 초과한 것으로, 전체적인 지방세수 결손이 발생하지 않았다.주요..

2026년 수능, 킬러문항 배제·지난해 수준 난이도…최상위권 변별력 관건

올해 11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출제 경향은 '공교육의 범위 내 변별력'이 강조됐다.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되고, 지난해 수능 수준의 난이도에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3 학생 수의 이례적 증가와 의과대학 모집 정원 변동 등으로 인해 최상위권에 동점자가 몰릴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6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평가원은 올해 수능은..

한양대-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팀, 생체접착제 결합력100배↑ '나노퍼즐 코팅' 기술 개발

한양대학교 이준석 화학과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박정훈·김도훈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생체접착제를 채워 넣은 3차원 다공성 나노 네트워크 코팅 기술을 개발해, 식도 협착 치료에 사용되는 스텐트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이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25일 한양대에 따르면 식도 협착은 고령화와 암 환자 증가에 따라 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스텐트는 이를 비수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현재 사용 중인 스텐트..

경복대, 펫캣바이오와 전략적 산학협력 '맞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펫캣바이오(대표 김현창)와 전략적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경복대학교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글로벌 진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 기관은 반려견 유전자 검사 및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사료 개발과 반려동물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경복대 실용음악학과에 마이크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모교인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후배들을 위한 마이크를 기부했다.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온기 합창단’과 ‘서울 동북부영웅시대’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것으로, 학교 측은 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영웅시대 온기 합창단’은 임영웅이 TV조선..

교육격차 해소 위해 ‘1억9천만원’ 전달…서울시교육청-사랑의열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서울시교육청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다시 한 번 나섰다.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와 함께 마련한 '희망2025 학교나눔캠페인' 배분금 약 1억9000만 원이 시교육청에 전달됐다.시교육청은 2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희망2025 학교나눔캠페인'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근식 교육감과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약 1억9000만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의대 제적러시 본격화 되나…의료계 "의대생 피해시 단체행동"

연세대학교가 여전히 복귀하지 않는 일부 의대생들에 대해 24일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한다. 의대를 가진 전국 40개 대학들도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해 학칙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이에 28일부터 복학하지 않는 의대생들에 대해 제적 통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미복귀 학생에 대해 '각 대학 학칙에 따른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올해 별도의 구제책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

양오봉 대교협회장 "의대생 제적, 원칙 대응…과반은 넘어야 정상교육"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전북대학교 총장)이 다수의 의대생 제적이 예상되는 상황과 관련해 '원칙 대응'을 단호하게 강조했다. 양 회장은 24일 세종시 모처에서 신임 회장단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의대생 복귀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 회장은 "이달 31일까지 의대생 복귀에 필요한 게 뭐가 있는지, 의대생 설득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집중해야 한다"며 "대학마다 학칙도 다르고 사정도 다르지만 의대 문제는 40개 대학총장이 원칙대로..

"AI 주도 시장엔 새 법·제도 정비 필요해"…최승대 세종대 교수 '인공지능과 경쟁법' 출간

세종대학교는 최승대 법학과 교수가 인공지능(AI)이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 신간 '인공지능과 경쟁법'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책을 통해 AI가 초래하는 새로운 경쟁 환경, 특히 독과점, 담합, 데이터 독점 등을 중심으로 AI 시대의 기업 전략과 법적 규제 사이의 충돌을 조망한다. 최 교수는 "기존의 경쟁법은 인간 중심으로 설계된 만큼, AI가 주도하는 자동화된 시장에서는 새로운 법적 해석과 제도 정비가 필..

‘대형산불’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지난 21일 오후 3시 28분경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치이다.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형산불’로 인한 선포 사례 중 6번째이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범부처 차원의 조치가 이루어진다.정부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 및 공공시..

경복대, 7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대학 선정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발표한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유학생 유치 및 관리 실태조사'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최고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9년부터 7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지위를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으로 지정된 27개 대학 중 전문대학으로는 경복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는 경복대학교가 유학생 유치 및 관리, 교육의 질적..

이화여대-디올,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여성 교육 파트너십 강화

이화여자대학교가 세계적 패션 브랜드 '디올(Dior)'과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2025년에도 지속한다고 20일 밝혔다.이화여대와 디올은 여성 인재 육성과 성평등 촉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우먼앳디올(Women@Dior)'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우먼앳디올'은 디올과 유네스코(UNESCO)가 협력해 전 세계 75개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링·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연세의대 교수들 "교육부가 의대생들에게 덫 놓아…휴학 반려는 권한 밖"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유혜온 인턴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교육부의 집단 휴학 불가 방침에 반기를 들었다. 연세의대 교수들은 교육부 명령은 근거도 없고 정당하지 않으며, 의대생들을 제적의 길로 몰아간다고 20일 주장했다.연세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는 집단 휴학의 정의도 내리지 못한 채, 허용된 권한 밖의 근거를 내세우며 각 대학에 휴학을 승인하지 않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

대학교육 자율혁신 유도…지역 성장·국가경쟁력 키운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은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대학교육의 대외 경쟁력은 답보 상태다. 세계대학평가에서 일부 대학들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평가한 대학교육의 경쟁력은 67개국 중 46위에 그쳤다. 대학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란 말이 있지만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간 체질 개선에 공을 들이지 않았다. 국제 수준 대비 낮은 투자와 대학의 재정난에 따른 교육의 질 저하가 지속 발생했다. 인구 소멸과 청년..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학생·사회가 찾는 대학 만들기, 안정적 재정여건 필수"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고특회계) 연장을 포함해 고등교육 재원 확충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19일 충남 세종시 교육부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전략적인 고등교육 재정 투자 계획의 중요성을 철저히 강조했다. 윤 국장은 전국의 각 대학들이 지속 성장 가능해야 하고, 대학의 경쟁력이 강화됐을 때 비로소 국가 경쟁력 역시 선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윤 국장은 "지식의 창출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의대생 집단휴학계 반려키로… 의대교육 정상화 시동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들이 현재 제출된 휴학계를 21일까지 반려하고, 유급·제적 등 학칙 상 사유가 발생할 경우 원칙대로 처리키로 합의했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은 19일 오전 영상간담회를 열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의총협은 "현재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최우선은 의대 교육 정상화 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라며 의대생 복귀를 호소했다. 총장들은 우선 제출된 휴학계는 즉시 반려키로 했다...

고려대, 비침습적 뇌 자극으로 기억 기능 제어 가능성 확인

국내 연구진이 비침습적인 경두개 교류 뇌 자극을 활용해 인간의 기억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19일 고려대에 따르면 민병경 고려대학교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교차 주파수 동조형(cross-frequency coupling, CFC) 뇌 자극 신호를 이용해 인지 처리를 담당하는 뇌 중앙 처리 네트워크(central executive network, CEN)와 기본 상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 DMN)..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월 지급액 4조원 첫 돌파…“받는 사람만 는다”

경찰·판사 출신까지 검토… 민정수석·법무장관 인선 ‘주목..

檢 “작년 마약사범 2만3000여명…전년 比 16.6%↓..

40대 배달원 숨진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공장 작업 중 유해물질 노출돼 폐질환으로 사망…법원 “업..

[이번주 재판] ‘뇌물수수 혐의’ 文 전 대통령 17일..

‘던지기’ 수법 근절…경찰, 내시경 카메라 활용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