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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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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소득마을 확산에 태양광 전문기업 243곳 등록…책임 기준 명문화

IMG_1107 정부가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태양광발전소의 시공부터 운영관리까지 단일 전문기업이 책임지는 관리체계가 구체화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사업 참여기업의 자격과 수행 범위, 부실시공과 관리 소홀에 따른 책임 등을 명문화한 '햇빛소득마을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ReSCO로 등록된 업체는 총 243개사다. 지난 4월..

‘8499억’ 춘천~속초 철도사업, 착공 2년 넘도록 공정률 7%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당초 2027년 개통 목표를 2년 늦춘 데 이어 일부 공구의 토지 보상과 노선 확정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선의 약 40%에 달하는 3개 공구는 착공 2년여가 지났지만 공정률이 7%대에 머물러, 서울~속초를 99분에 연결하겠다는 사업의 개통 일정에 추가 차질이 우려된다.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

19만㎞ 글로벌 광폭 행보… AI·반도체 탄탄한 '네트워크 동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공개된 주요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이동한 거리는 약 19만㎞로 추산된다. 주요 도시 간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지구를 네 바퀴 반 넘게 돈 셈이다. 쉼 없이 이어진 글로벌 행보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넓히고 기술 동맹을 강화하며 삼성전자의 메모리 경쟁력 회복에 힘을 보탰다. 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업황 호조가 맞물린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를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이재용..

'L4 트럭' 실증 나선 현대차·기아… 400㎞ 노선 스스로 달린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레벨4 자율주행 대형트럭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나선다.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협력해 실제 물류 노선에서 차량을 운행하고,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제어 기술의 연계 성능을 검증한다.현대차·기아는 20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마스오토,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트럭 물류 운송 사업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벨4 자율주행은 정해진 운행 조건과 구..

SK네트웍스, 3분기 본업 회복 전망…정보통신 이익 두 배 전망

SK네트웍스가 올해 3분기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스마트폰 판매와 그룹사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정보통신 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를 웃돌 것이란 관측이다. 호텔과 차량 관리 사업에서도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다만 회사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렌탈사업의 부진이 이어지는 데다 인공지능 전환(AX)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도 반영되기 때문이다. 3분기 비용 부담을..

김종출 "아무나 KAI 가질 수 없다"…한화 인수설에 쐐기

"누구나 KAI를 갖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KAI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구성원들의 동의 없이 회사 지배구조가 바뀌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20일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배구조 변동 가능성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었다.현재 KAI의 최대주주는 지분 26.41%를 보유한 한국수출입은행이다. 그러나 최근 한화그룹이 KAI 지분율을 15.89%까지 확대하고 보유 목적을 경영..

현지 생산에 첨단기술까지… 유럽 고객사 확장나선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체코 생산거점에 더해 올해 헝가리·스페인·슬로바키아 공장을 잇달아 가동하며 현지 공급망을 확대했다. 여기에 차세대 배터리와 전자식 제동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앞세워 유럽 완성차 업체의 신규 수주 확보에 나선다. 생산 현지화와 고부가가치 부품 경쟁력을 결합해 고객사를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20일 부품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는 27~29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

엔진 수주 날개단 HD현대… "선박 넘어 육상" 발전시장 질주

HD현대가 엔진사업을 앞세워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인 조선사업이 수주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엔진사업도 분기마다 수주 규모를 키우며 성장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선박용 엔진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육상 발전시장으로 확장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 부문의 올해 1~9월 누적 수주액은 41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이노션, 美·중동 광고제서 잇단 수상…7개상 휩쓸어

이노션(대표이사 김정아)이 미국과 중동 지역 광고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노션은 미국법인(IUS)이 미국광고대행사협회(4As) 주관 '2026 제이 샤이엇 어워드'에서 은상 2개를 받고,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의 '팀 비저너리 어워드' 소셜미디어 부문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중동법인도 'MDME 어워드 2026'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고 '올해의 최고 디지털 에이전시'에 선정됐다.제이 샤이엇 어..

카카오, 인적분할 후 3000억 자사주 소각 추진…소액주주 달래기 나서

카카오가 인적분할 이후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하고 사업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소액주주들이 분할 이후 기업가치 저평가 가능성을 우려하자 주요 사업의 실적과 성장 전략을 상세히 공개하고 시장 평가와 순자산가치 간 격차를 줄이겠다는 방침도 밝혔다.20일 카카오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이사 내정자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인적분할 취지와..

현대차·기아, 레벨4 자율주행 트럭 실증… 장거리 물류 노선 달린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레벨4 자율주행 대형트럭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나선다.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협력해 실제 물류 노선에서 차량을 운행하고,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제어 기술의 연계 성능을 검증한다.현대차·기아는 20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마스오토,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트럭 물류 운송 사업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실제..

대한상의, '직장 내 괴롭힘' 기업 대응 절차 강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조사한 기업은 당사자뿐 아니라 신고인에게도 조사 결과와 판단 근거를 알리도록 권고받는다. 사용자가 괴롭힘 행위자로 신고된 경우에는 조사와 결재 과정에서 배제하는 등 조사 절차의 공정성도 강화된다. 다만 개정된 표준취업규칙은 권고사항으로 법적 구속력은 없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약 3년 만에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매뉴얼'을 개정하고 표준취업규칙을 공개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법무법인..

현대제철 사망사고에 비정규직지회 반발…현대차 본사서 집회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최근 발생한 하청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기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관련 집회에서 중대재해 문제도 함께 제기하며 이달 말까지 집회를 이어갈 방침이다.20일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하청노동자가 작업 도중 숨진 사고에 대해 그룹 차원의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서다.앞서..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서 화재…배터리 발화 추정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의왕시 삼동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인력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 직후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불이 난 곳은 연면적..

CJ웰케어, ‘맥플랜’ 브랜드 제품군 론칭 1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고

CJ웰케어의 웰니스 브랜드 맥플랜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CJ웰케어는 지난 9월 출시한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 3종과 맥플랜 구미 등 브랜드 전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맥플랜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앞세워 2030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8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행사 당일에는 하루 판매량이 직전 대비 9배 증가했다.브랜드는..

귓바퀴에 안착하는 '삼성 갤럭시 버즈 온'…클립형 이어폰 대중화 기대

외형은 굵은 피어싱처럼 보이기도 했다. 만져보니 귓바퀴를 감싸는 밴드 부분이 유연해 폭 조절이 쉬웠다.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프지는 않을까. 잠시 착용한 게 전부였지만, 귓바퀴에는 무난히 안착했다. 이어 블루투스가 연동된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틀었더니 기대보다 생생한 음향이 나왔고, 동시에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도 큰 무리가 없었다. 삼성전자가 오는 27일 갤럭시 버즈 시리즈 중 처음으로 귓바퀴에 꽂는 방식의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HD현대, HMM서 '2조 잭팟'…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 수주

HD현대가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으로부터 약 2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 선박 건조뿐 아니라 핵심 기자재인 LNG 연료탱크까지 그룹 내에서 공급하며 친환경 선박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20일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00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조9196억원이다.이번에 수..

SK넥실리스, 실리콘 음극재 팽창 잡는 동박 개발…'2027년 상용화 추진'

SKC의 이차전지 소재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실리콘 음극재의 부피 팽창으로 발생하는 전극 분리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동박 기술을 개발했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고함량 실리콘 음극재뿐 아니라 제조 비용을 줄이는 건식 전극 공정에도 적용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20일 SK넥실리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고접합 카본 코팅 동박'은 동박 표면에 특수 카본을 입혀 음극재와의 접착력을 높인 제품이다. 충전과..

카카오, 비수도권 청소년 100명 AI 캠프 모집…'피지컬 AI 교육 강화'

카카오가 비수도권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AI 교육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찾아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제 작동하는 피지컬 AI 결과물까지 제작할 수 있도록 실습과 멘토링을 강화한다.20일 카카오는 '카카오 AI 루키 캠프' 3기 참가자를 오는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의 중학교 1~3학년 재학생으로, 기초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고 AI·개발자 진로에 관심 있..

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익 50% 증가…9개월 만에 작년 연간 실적 돌파

LS에코에너지가 유럽·북미 전력케이블 수출과 아시아 AI 데이터센터용 전력설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면서 올해 9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20일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은 3515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0%, 50.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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