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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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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전차·AI 데이터센터… HD건설기계 '엔진' 사업 정조준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이 통합법인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엔진' 사업을 육성한다. K2 전차 수출 확대에 따른 방산 수요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발전용 엔진 수요를 동시에 공략해 엔진 사업의 외형과 수익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핵심 생산기지는 오는 10월 말 증축이 완료되는 '군산 신공장'이다. K2 전차용 엔진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연간 1250대 규모의 발전용..

김성환 장관 “전기료 지역 차등·원전 공론화 방식 내주 윤곽”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기본안을 다음 주 공개한다. 신규 원전 공론화 방식은 늦어도 다음 주 확정하고 공론화를 거쳐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산업용 지역요금제와 원전 공론화 일정을 밝혔다.지역별 차등요금제는 다음주 공청회를 열고 기본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명칭은 '산업용 지역요금제'로 확정했다. 일반..

'초록창 위기론' 뒤집은 10년 투자…네이버, AI 인프라 승부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검색 시장의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초록창' 밖으로 성장 영토를 넓히고 있다. 10년 넘게 축적한 데이터센터·클라우드·로봇 역량에 전력 확보까지 더해 AI 인프라 사업으로 묶어내면서다. AI 경쟁의 무게중심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어 GPU와 데이터센터, 전력, 피지컬 AI로 옮겨가면서 선행 투자의 활용 가치도 커지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풍력발전소 지분 인수와 AI 팩토리 구..

현대차 정몽구 재단, 지역사회 바꿀 대학생 창업가 첫걸음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CMK 캠퍼스프러너' 1기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CMK 캠퍼스프러너'는 재단이 올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예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전국 5개 권역에서 선발된 대학생 예비 창업가 20명과 팀원 38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2박 3일간 기업가..

다 짓기도 전에 6000만달러…HD현중 MR탱커 '슬롯 프리미엄'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중형 석유제품운반선(MR탱커)이 인도되기도 전에 척당 약 6000만달러에 재판매됐다. 발주 당시 추정 가격보다 약 1000만달러 높은 수준이다. 유조선 운임 상승과 제한된 조선소 건조 슬롯이 맞물리면서 선박 자체뿐 아니라 조기에 인도받을 수 있는 권리에도 웃돈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조선·해운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선사 걸프에너지마리타임(GEM)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 중인 5만DWT급 MR탱커 2척을..

AI 투자 결실 맺나…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 가치 상승에 '방긋'

SK네트웍스가 AI(인공지능)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투자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주력 사업의 비용 증가와 정보통신 사업 부진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일찌감치 투자한 업스테이지와 피닉스랩 등 AI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세전이익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었다. 여기에 업스테이지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평가를 통과하면서 선제적으로 추진해온 AI 투자 전략에도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18일 업계..

MINI, 폴 스미스 감성 입은 내연기관 모델 사전 예약...150대 한정

MINI 코리아가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한 한정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MINI 코리아는 오는 10월 공식 출시 예정인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MINI 샵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더 MINI 쿠퍼 C 3-도어와 5-도어,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 등 내연기관 모델 3종으로 구성된다. 총 150대 한정 판매된다.MINI와 폴 스미스는 1998년 첫 협업을 시작한 이후 MIN..

BMW 모토라드, ‘뉴 F 450 GS’ 사전예약…1250만원부터

BMW 모토라드가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BMW 뉴 F 450 GS'의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BMW 모토라드는 18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7일까지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 뉴 F 450 GS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뉴 F 450 GS는 일상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가벼운 오프로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델이다. 가볍고 견고한 차체를 기반으로 민첩성과 주행 안정성..

제주항공, 국제선 환승객 10만명 돌파…4명 중 1명은 중국인

제주항공의 올해 국제선 환승 여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중국인 환승객이 1년 새 70% 넘게 늘어나며 전체 환승객 4명 중 1명을 차지했다.1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제선 환승 여객은 10만6600여 명으로 지난해(9만여 명) 대비 18.4% 증가했다.국적별로는 중국인 환승객이 2만72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5600여 명)과 비교하면 74.3% 증가한 규모다. 전체 국제선 환승객에서 차지하는 비..

KGM, 미얀마 공략 본격화…토레스 EVX·무쏘 EV 현지 생산

KG모빌리티(KGM)가 미얀마 최대 민간 자동차 그룹인 SSS(Super Seven Stars) 그룹과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KGM 브랜드를 미얀마에 처음 선보이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생산·판매를 확대한다.KGM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곽정현 사장, SS..

젠슨 황 이어 딸 매디슨 황도 LG행…깊어지는 로봇 동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구광모 LG 회장의 피지컬 AI 협력 약속에 이어 장녀 매디슨 황은 LG전자 로봇 사업 현장을 찾았다. LG전자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로보틱스 협력을 본격화하면서 양사의 밀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18일 LG전자는 서울 서초구 양재 데이터팩토리에 엔비디아 관계자들을 초청해 로보틱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재철 LG전자 CEO를 비롯해 LG CNS, LG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참석했다...

유가 뛰자 유류할증료 7단계↑…美왕복 최대 19만원 더 낸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오른다.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은 왕복 기준 이달보다 최대 19만원 가까이 올라 항공권 가격 부담이 한층 커지게 됐다.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9월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1단계가 적용된다. 이달 14단계에서 한 달 만에 7단계 뛰었다.대한항공의 경우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지·후쿠오카와 부산~후쿠오카·상하이 푸둥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는 이달 3만5200원..

LG 'K-엑사원' 독파모 2차 통과…"국내 대표 전문가 AI로 발전"

LG AI연구원의 'K-엑사원(K-EXAONE)'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를 통과한 것에 대해 "초대형 모델을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응답 품질과 활용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K-엑사원'을 국내를 대표하는 프런티어급 전문가 AI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

산업부, 브라질 기업 9개사와 소통…양국 경제협력 강화 모색

산업통상부가 국내에 진출한 브라질 기업들과 만나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말 우리 정상의 브라질 순방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18일 산업부는 주한브라질대사와 국내 진출 브라질 기업 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브라질은 우리나라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이다. 지난 2월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에 이어 지난 7월 우리 정상의 브라질 답방이 이뤄지면서 양국 간 경제협력..

한화시스템, 쉬벨과 무인기 협력 강화…항전장비 수출 확대

한화시스템이 오스트리아 무인기 전문기업 쉬벨(Schiebel)과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쉬벨의 글로벌 무인기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통신·항전장비를 탑재해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8일 한화시스템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양사는 지난 5월 오스트리아 현지..

디밀, K뷰티 북미 진출에 현지 크리에이터 1200명 매칭

뷰티 크리에이터 IP 솔루션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디밀)가 K뷰티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매칭 솔루션을 운영한다.디밀은 18일 글로벌 크리에이터 약 1200명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내 뷰티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진출할 경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현지 소비자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디밀은..

에쓰오일 "샤힌, 석화 구조개편 해법"…원가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 높인다

에쓰오일이 샤힌 프로젝트를 앞세워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개편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생산설비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중동의 대규모 정유·석유화학 통합설비 증설로 공급 경쟁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단순한 설비 감축을 넘어 원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원료 조달 위험을 낮추는 생산기반을 갖춰야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재편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18일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 원료 활용 유연성을 갖춘 석유..

[단독]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제조 사령탑' 교체… 후임 '푸틴타' 생산 혁신·차종 확대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생산 거점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제조 사령탑'이 교체된다.공장 설립 초기부터 생산체계 구축을 이끌어온 제이슨 제이콥스 최고제조책임자(CMO)가 이달 말 현업에서 물러나고, HMGMA에서 프레스 공정을 담당해온 마이크 푸틴타 수석 매니저가 후임으로 선임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콥스 CMO는 오는 28일을 끝으로 현업에서 은퇴할 예정이다. 제이콥스 CMO는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

동국제강그룹, 광복절 기부 마라톤 '815런' 3년 연속 후원

동국제강그룹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광복절 기부 마라톤 후원을 3년째 이어갔다. 18일 동국제강그룹은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6 815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회사는 815런의 취지가 1954년 창립이래 유지해온 창업정신 '철강보국(철강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2024년부터 후..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PV5 활용 아이디어 발굴

기아가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모델 'PV5'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수요를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기아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활용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PV5와 연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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