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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기아,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가입…"특허 분쟁 사전 차단"

현대자동차·기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특허 분쟁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현대차·기아는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Open Invention Network) 2.0'에 가입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에 대한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OIN은 리눅스 관련 오픈소스 생태계의 특허 분쟁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올해 1월 기존 대비 특허 보호 범위를 확대한 OIN 2.0 체계를 신규로 도입했다...

SK이노, 영업익 2조 돌파…배터리 적자 메우며 체질 전환 속도

SK이노베이션이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유가 급등 효과로 올해 1분기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 정유 부문이 대규모 현금을 벌어들이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지만 실적 상당 부분이 재고평가 이익에 기반한 만큼 유가 변동에 취약한 구조적 한계도 다시 드러났다는 평가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와 LNG 사업 확대를 통해 정유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13일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2..

'오일머니'와 K-AI 맞손…한-UAE AI 인프라 동맹 속도낸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국은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특화 AI 모델 개발 등 전방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공동 투자와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했다.1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한-UAE AI 인프라·반도체 투자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고려아연, ESG 환경경영 우수기업 선정…기후부 장관상 수상

고려아연은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컨퍼런스'에서 '국가 ESG 우수기업 - ESG 환경경영 부문'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국가지속가능 ESG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ESG 분야 행사다.고려아연은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한 '100% 친환경 제품'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자폐기물(E-Waste) 등에서 유가금속을..

현대로템, 동유럽 방산·철도시장 공략

현대로템은 13~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4년 BSDA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올해도 참가하며 동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이번 전시회 주제는 '루마니아의 준비된 파트너'다.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K2 전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품질의 지상무기체계 솔루션을 제공해 루마니아의 안보 태세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거듭나..

기아, 타스만 기반 군용 지휘차 유럽 최초 공개

기아가 동유럽·흑해 지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전시회인 'BSDA 2026'에 처음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BSDA 2026'은 이달 13~15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36개국 650개 업체가 참가한다.13일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 군용 지휘차를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 및 등화관제(대적 노출 방지를 위한 조명 통제) 등 특..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위원장 "추가 협상 없다…적법 파업 강행할 것"

수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제도화 요구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예정된 총파업 방침을 재확인했다. 사측은 노조의 파업이 위법한 쟁의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지만, 노조 측은 쟁의권을 획득한 만큼 라인점거 등의 불법행위 없이 파업을 강행하겠단 입장이다. 13일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위원장은 삼성전자가 제기한 위법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신청 심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성과급 제도화 요구는 정당한 근로조..

"상생의 삼성 복귀해달라" 삼성전자 주주연대, 파업 중단 촉구

수원/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소액주주들이 파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 경제까지 흔들릴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적극적으로 정부까지도 개입해 긴급 조정 등을 진행해야한다는 주장이다. 13일 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노동조합은 오는 20일로 예고한 전면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ESG 공시 로드맵 심층 분석…한경협-회계기준원, 공동 포럼 개최

한국경제인협회가 ESG 공시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원과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13일 한경협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2026 K-ESG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ESG 공시 로드맵 확정과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기업 실무진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 연사는 국내 ESG 공시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원 전문가들이 2개의 세션 맡는다. 첫번째..

LG엔솔, K-배터리 유망중소기업 발굴 위해 중진공과 맞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K-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LG에너지솔루션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한 달간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공정 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 및 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 총 4개 분야다.LG에너지솔루션과..

상희정 르노코리아 본부장, 대통령표창 ‘수상’…국내 ‘車산업’ 발전 기여했다

상희정 르노코리아 대·내외전략본부장이 제23회 자동차의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남형훈·정현무 디렉터도 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르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르노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표창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상 본부장은 하이브리드 신차 개발 프로젝트인 '오로라'의 대외 전략을 수립해 미래 친환경차 라인업 경쟁력..

금호석화, 최경주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 기부…"이공계 인재 육성 지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경주재단과 손잡고 이공계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금호석유화학그룹은 13일 최경주재단에 이공계 전공 학생 대상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최경주재단의 '다음세대 지원사업' 가운데 '장학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된다. 지원 대상은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정보보안암호수학, 로봇공학, 인공지능학 등 이공계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5명이다.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으로 성장..

세화미술관, 도심 한복판 시민들 일상에 예술을…서울 사운드 피크닉 개최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더 넓은 미술관'을 선보인다. 미술 전시에 음악 공연을 결합하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을 불어넣을 예정이다.13일 태광그룹은 세화미술관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해머링맨 광장에서 '서울 사운드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별도 좌석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버스킹 형식으로 운영된다.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는..

에쓰오일, HVAC KOREA 2026서 액침냉각 솔루션 공개…"데이터센터 산업 에너지 효율 주도"

에쓰오일이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쓰오일은 추후 실증 테스트까지 거쳐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13일 에쓰오일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HVAC KOREA 2026'에 참가해 GST와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에쓰오일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액침냉각유를 공급..

한진, 중소기업 해외판매 지원 확대… 유럽 풀필먼트 앞세워 역직구 시장 공략

한진이 정부의 온라인 수출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글로벌 역직구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인천공항 글로벌물류거점(GDC)과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해 해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이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

효성벤처스,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스타트업 3곳 투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분야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며 딥테크 중심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효성벤처스는 지난 12일 뷰티 솔루션 기업 AAC홀딩스과 AI 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대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도 투자를 단행했다.아임뉴런은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 개발 기업이다. 해당 플랫폼은 약..

금호타이어, 2년 연속 산업부 장관 표창…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인정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동차 산업 유공자를 배출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나선미 상무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주관한 이날..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주가 5% 하락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13일 오전 3시 노조 측의 결렬 선언으로 종료되면서 노사 간 앙금이 누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례적으로 노조의 결렬 선언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어조의 입장을 표명했다. 일각에서는 파업이 예정된 21일까지 추가적인 협상이 있을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오지만, 양측이 전향적인 입장 전환 없이는 파업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날 삼성전자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부가 어렵게 만든 사후조정이 노조의 결렬선언으로..

“펠레·마라도나·메시 순간 담았다”…현대차, 뉴욕서 월드컵 전시 개최

2026 FIFA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차가 미국 뉴욕에 FIFA 뮤지엄을 열고 지난 100년간의 월드컵 역사를 돌아본다. 현대차는 지난 1999년부터 FIFA 월드컵을 후원하며 축구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이어왔다.현대차는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 센터 내 라디오 파크에 FIFA 뮤지엄을 개소하고 '레거시 오브 챔피언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전시는 다음 달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 1930년 첫 월드컵..

‘매일오네’ 통했다…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 달성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택배와 글로벌 물류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도입한 '매일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벽·당일배송 물량이 급증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3조2145억원, 영업이익 92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7.9% 증가했다.택배를 담당하는 O-NE 부문은 매출 96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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