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모비스, 3분기 美 관세 여파에 영업익 전년比 14%↓

현대모비스가 지난 3분기 미국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전장 부품 공급 확대와 미국 전동화 신공장 매출 확대로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은 증가했다. 다만 최근 미국과의 관세협상 세부 합의로 자동차관세가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우호적이다. 앞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손익방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31일 현대모비스는 3분기 매출액 15조..

지오이스트-에스온시스템, 차세대 AI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

AI 기반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지오이스트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에스온시스템과 AI 기반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식은 에스온시스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한 실시간 트래픽 분석 및 지능형 위협 탐지 기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데이터..

대한항공,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선정…"메가캐리어 리더십"

대한항공이 세계 항공 전문 기관인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로부터 '2025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Asia 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시상식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CAPA 항공사 리더 서밋 아시아' 행사에서 진행됐다. CAPA는 매년 아시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한 항공사를 선정해 시상한다.CAPA 심사위원단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한화그룹, 누리호 발사 기념 '어린이 우주과학 체험행사' 개최

한화그룹이 어린이를 위한 우주과학 체험행사 'Lift-off, my NURI'(누리, 나만의 우주를 쏘아 올리다)를 다음달 22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음달 27일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화그룹이 주최·주관하고 우주항공청(KASA),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KAIST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우주과학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SK이노베이션, 3Q 영업익 5735억…"석유·E&S 호조로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이 석유사업 실적 개선과 에너지솔루션(E&S) 부문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31일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조5332억원, 영업이익 57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9911억원 늘며 큰 폭으로 회복했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회복으로 석유사업이 흑자로 전환됐고, LNG 발전소 성수기 효과에 따른 E&S사업 호조가..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 평가 '가장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31일 현대차그룹은 '가 지난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

삼성전자 창립 56주년…전영현 부회장 "AI 혁신 이끄는 기업돼야"

삼성전자가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고 'AI 시대를 선도하는 삼성'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31일 삼성전자는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근속상·모범상 시상과 축하공연, 창립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전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지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HD현대오일뱅크, 한결같은 20년…‘햅쌀드림밥’ 프로모션

HD현대오일뱅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그니처 행사인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햅쌀드림밥'은 HD현대오일뱅크가 20년 동안 진행해온 프로모션이다.31일 HD현대오일뱅크는 전국 24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즉석밥을 증정하는 '햅쌀드림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1월 한 달간이다. 행사 기간 중 주유소에서 4만 원, 충전소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보너스카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

현대차, 동절기 대비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 실시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31일 현대차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다음달 1~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

삼성전자, 10년 연속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소상공인 특별전도 운영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2016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온 삼성전자는 가전, 모바일, IT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특별전'을 처음으로 운영해 맞춤형..

NC AI,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협약…"국방 AI 혁신"

NC AI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손잡고 국방 분야 인공지능(AI) 혁신에 나선다.31일 NC AI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충청남도에서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근교 NC AI 글로벌사업실장과 김성숙 육군 인공지능센터장이 참석해 국방 AI 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구현을 목표로 하는 육군의 '2040 비전'과 NC AI의 기술력을 접목해..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도약할 것"

"베트남을 비롯한 주요 신흥국과의 산업교류·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산업단지 기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발전시키겠습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투자 등 수출로 이끌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우선 세비콤 등 베트남 IT 기업과의 교류로, 서울에서 시작해 하노이로 잇는 현장형 연결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산단공은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건..

[APEC 경주] K-뷰티부터 먹거리까지…'소프트파워'로 세계를 사로잡다

경주/ 천년고도 경주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행사를 계기로 경제와 문화가 만나는 세계 무대로 변했다. 'K-뷰티'와 'K-푸드', 전통문화 체험까지, AI와 탄소중립이 논의되는 회의장 밖에서는 문화가 경제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었다.APEC CEO 서밋 개막 다음날인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행사장 주변에는 각국 정상단과 기업인들이 한국의..

[APEC 경주] 장재훈 "수소로 미래 연다"…현대차,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 시동

경주/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경주와 울산을 무대로 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같은 날 오전 울산에서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기를 생산할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이 열렸고, 오후에는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 수소 세션을 통해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대차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사회'..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대규모 AI 칩 협력 임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엔비디아의 한국 기업 협력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이뤄지면서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현재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현대차는 AI 반도체와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 중인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APEC 경주] 김동관 부회장, 거제서 캐나다 총리에 잠수함 '세일즈'

경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참석한 캐나다 마크 카니 총리를 직접 맞이하며 '세일즈'에 나섰다. 캐나다는 현재 한화 약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발주,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한화오션은 CPSP에서 HD현대와 원팀을 구성해 잠수함 건조를 주도할 예정으로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와 경쟁하고 있다. 앞서 카니 총리가 독일을 찾아 생산..

장인화 회장 "포스코 공급망 협력으로 지속가능 미래 열겠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정상·기업들과 만나 활발한 대외활동을 펴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재계 행사에 불참해왔으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인 행사를 계기로 다시한번 대외 무대에 나선 것이다. 장 회장은 안정적인 전략광물 등 공급망 구축과 탄소중립 철강, 친환경 에너지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들며 아태지역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장인화 포..

리밸런싱 매듭 지은 SK… 최태원 선택은 '현장형 경영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현재 SK에 필요한 경영진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충분한 관록 있는 인재로 판단했다. SK그룹의 2026년 최우선 과제는 사업체질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골자로 하는 리밸런싱을 마무리하고 고객 신뢰를 향상하는 것이다. 특명을 맡아야 하는 경영진에 최태원 회장은 젊은 피만 고집하지 않고 실무 경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최우선으로 한 인사를 배치했다. 16명..

"반갑다! 15% 관세"… 4분기 대역전 노리는 현대차

미국 관세 영향에 현대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쪼그라들었지만 한미 정상회담 계기, 15%로 자동차 관세가 10% 가량 인하하면서 4분기부터는 실적 반등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이익률을 짓눌렀던 리스크가 해소되고,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와 생산 효율화로 회복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30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조7214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을..

"탄소중립, 이제 행동할 때"… 기후기술 상용화·국제협력 제시

기후위기가 인류 생존 문제로 부상하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기술'과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논의가 아닌 실행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기술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를 강조하고 나섰다.30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50 국제 기후 포럼'에서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은 "아프리카의 기후 불평등부터 유럽의 탄소중립 전략..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스테이블코인 법안,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해야”

지금은 ‘내실’에 집중...‘카제나’ AGF 2025 불..

광양그린에너지 매출 0원에도 웃는 BS한양 “20년 고정..

종묘 앞 고층빌딩 개발 논란에도 단호…오세훈 “사실 왜곡..

방준혁 의장이 이끄는 넷마블·코웨이…3분기도 호실적 달성

AI 거품론·고환율에 외국인 자금 이탈… 공매도 급증

[마감시황] 4000선 무너진 코스피…3953.76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