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26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출신 구매 전문가 장호영 부사장 영입

현대모비스가 삼성전자 출신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장호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에서 통신장비 및 관련 부품 구매를 담당했다.현재 삼성전자에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자문역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진다.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영입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다만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에..

박윤영 KT 대표 내정자 3대 과제는 '보안·AI·조직 안정'

KT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선임하며 '내부 전문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30년 넘게 KT에 몸담은 정통 통신맨을 통해 보안 사고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경쟁사 대비 뒤처진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잦은 CEO 교체로 지친 조직을 안정시킨다는 전략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수장 자리에 오른 박 내정자가 KT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선정한 박윤영 차기 대표..

한화家 차·삼남, 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김동관 승계 선명

한화그룹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 정점의 한화에너지 지분을 도합 20% 가량 매각한다. 형제들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매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을 유지하게 돼 승계 구도가 더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절반을 세 명에게 증여하면서 구도는 명확해졌고 이번 차·삼남의 한화에너지 지분..

정부, 삼성전자 등 7개 수출기업에 ‘외환수급개선 협력’ 당부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수출 기업들을 불러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16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외환 시장 관련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7개 수출 기업이 참석했다.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최근 외환 시장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환 헤지 확대 등 외환..

무뇨스 "美 투자 변동 없다"… 현대차, 현지생산 전략 재확인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현대차는 2030년 미국 판매분의 80%를 현지 생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연간 생산 능력을 30만대에서 50만대로 늘리고, 미국 전체로는 연 120만대 생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앞..

현대차그룹, 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의 싱크탱크인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기존 김견 원장은 용퇴하고, 후임으로는 신용석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 교수 등이 거론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에 이어 리서치센터 수장까지 교체하며 인사 쇄신 폭을 넓히고 있다고 분석한다.16일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현대차그룹 사장단 및 정기 임원 인사에서 김견 HMG 경영연구원 원장이 용퇴할 것으로 관측된다..

[속보]KT 신임 대표에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 내정

KT 신임 대표에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 내정

석유공사, 지역 중견기업 대상 공정안전관리 컨설팅 진행

한국석유공사는 지역 소재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정안전관리(PSM)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컨설팅은 석유공사가 지난해 11월 울산광역시와 한국방폭협회와 체결한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지역사회 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소재 기업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PSM은 고용노동부가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에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이행하도록..

"기업 70% AI 교육…내년엔 더 늘린다" 휴넷, 설문 결과 발표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이미 직원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행 중인 가운데, AI가 전 직무의 필수 역량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국내 371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한 '기업 AI 활용·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5년 기준 AI 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전 직원 대상 교육'(22.1%)과 '일부 부서·인력 대상 선택 교육'(49..

두산에너빌, 한수원과 5.6조 규모 체코 원전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원자력발전소에 5조6000억원 규모의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터빈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유럽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1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 5, 6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총 5조6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공급이 약 4조9000억원, 터빈·발전기 공급이 약 7000억원 규모다..

대명소노그룹,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대명소노그룹은 홍천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너브내행복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0일 강원도 홍천군 크리스탈컨벤션 4층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송하 비발디파크 운영지원 담당임원,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해당 후원금은 너브내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HD현대로보틱스 IPO 본격화…정기선표 로봇 신사업 시험대

HD현대그룹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의 기업공개(IPO)가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예비상장심사 청구를 앞두고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하면서다. 정기선 회장이 그룹 핵심 사업으로 꼽은 로봇 분야를 통해 그의 경영 리더십이 첫 시험대에 오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내년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청구를 목표로 IPO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제출을..

한경연, 내년 韓 실질GDP 성장률 1.7% 전망… 수출 반등에도 내수 회복은 과제

내년 한국 경제가 호황기를 맞은 반도체와 조선을 중심으로 반등하겠지만, 성장세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출이 경기를 떠받치는 한편, 소비와 투자 부진이 겹치며 체감 경기 개선 속도는 더딜 수 있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나서 안정적인 기업 경영 환경을 구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이날 발간한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5년..

오텍캐리어, 부산 데이터센터 냉각장비 납품 사업 수주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오텍캐리어는 부산에 신축 중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핵심 냉각장비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오텍캐리어는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내 데이터센터 신설공사의 친환경·고효율 냉동기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장비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장납기 핵심 냉각설비로, 에너지 효율과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설비다. 또한 팬월유니트(FWU) 공조기 공급과..

BMW 왕좌 수성…테슬라는 '탑2' 위협, 韓 안착한 BYD

올 한해 수입차 판매량은 1987년 이후 처음으로 30만대 돌파했다. 전기차 비중도 30%를 돌파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하던 시장에 테슬라가 확고한 3강으로 자리 잡았고,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변수로 등장했다.◇최대 판매 30만대 눈앞…EV 비중 첫 30%16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7만8769대로 집계됐다.단순 추산하면 연말까지 판매량은 약 30만40..

빈센, RINA로부터 150kW 해양용 연료전지 형식승인 획득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빈센(대표 이칠환, VINSSEN)이 이탈리아 선급협회(RINA)로부터 150kW급 해양용 연료전지 모듈에 대한 형식승인(Type Approval)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형식승인은 150kW 연료전지 모듈 2기를 적용한 250kW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이정표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빈센이 확보해온 기술적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 성..

"엔비디아와 맞서 경쟁하고 싶다" '5주년' 리벨리온의 자신감 배경은

"맞아죽더라도 엔비디아와 같은 사각링에 올라 대결하고 싶습니다."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16일 경기 성남시 리벨리온 사옥에서 열린 설립 5주년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장악해온 엔비디아를 직접 언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정면 승부에 나서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리벨리온은 2020년 설립된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대규모 모델 학습(Training)보다는 실제 서비스에 쓰이는 추론(Inferen..

부산항만공사, 한국투명성기구와 반부패·투명성 강화 '맞손'

부산항만공사(BPA)는 (사)한국투명성기구와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민사회 반부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청렴·투명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투명성기구는 글로벌 반부패 NGO인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한국본부로, 반부패 정책의 연구와 투명성..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공감대 상당"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준감위 회의를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 "안건으로 공식 상정한 적은 없지만 공감하는 위원들이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 전 취재진과 만나 "아직까지 회사로부터 등기이사 복귀와 관련해 공식적인 요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면서도 "이제는 준감위가 더 말씀드리기보다는 회사가 여러 사항을 고려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 구축 나선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을 만드는 등 국민 신뢰 체계 구축에 나선다. 새로운 기관 상징(CI)을 통해 내년도 사업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16일 재단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컨퍼런스홀에서 '에너지 소통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성재 재단 실장은 "에너지 시스템 대전환이라는 국정과제 중심엔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며 "우리 재단은 데이터 기반 에너지 인..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쿠팡 정보유출 조사 발표에 과기부 강력 항의…“민관합동조..

추가 자금조달로 GTX-B 속도전…김보현號 대우건설, 정..

유임 성공한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수주 재개·재무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전직 직원 진술 확보…“외부 제공..

‘퀸잇’ 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 계약 체결…노조는 반..

“자동차보험 팔수록 손해”… 손보사, 보험료 인상 검토

올해 국내 투자자 선물 1순위는 삼성전자·테슬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