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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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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아방가르드 대체하는 'E 200 익스클루시브' 출시... 766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신규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하며 엔트리 라인업을 재편했다. 기존 'E 200 아방가르드'를 대체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수요에 맞춘 선택지를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이다.24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신모델 도입으로 E-클래스 엔트리 라인업은 'E 200 익스클루시브'와 'E 200 AMG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된다. 디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포함하면..

현대차그룹, 베트남 자동차 인재 양성… 2031년까지 교육 협력 MOU

현대자동차그룹이 베트남 정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손잡고 자동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현지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인재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그룹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코이카,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자동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레 꿘 베트남..

조현준의 뚝심 통했다…효성 베트남서 ‘중공업’ 확장 본격화

효성그룹이 베트남 사업의 무게중심을 기존 '섬유'에서 '중공업 및 첨단 전력 인프라'로 전격 교체하고 나섰다. 지난 18년간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라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현지를 최대 생산 거점으로 키워낸 조현준 회장의 '뚝심 경영'이 인공지능(AI)과 전력난이 교차하는 베트남 시장의 핵심 니즈를 꿰뚫었다는 분석이다.24일 효성에 따르면, 계열사 효성중공업은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현지 전..

대한항공, 에어버스 샤크렛 5000대 납품…항공우주 경쟁력 입증

대한항공이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의 핵심 날개부품인 '샤크렛(Sharklet)' 납품량 누적 5000대를 기록했다.24일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A320 샤크렛 5000호기 납품 기념식'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대한항공은 에어버스를 비롯한 국내외 협력업체 15곳에 샤크렛 형태의 오브제를 전달하며 굳건한 협력 관계를 기념했다. 또대한항공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 수여식도..

대한전선,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 속도

대한전선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동남아 에너지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전력케이블 공급을 넘어 시공·개발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는 평가다.24일 대한전선은 베트남의 EPC 및 건설 인프라 기업인 뉴테콘(NEWTECONS)과 '전력케이블 공급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정 중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다...

삼성重, 美DCW 2026서 부유식데이터센터 개념설계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이 미국 부유식데이터센터(Floating Data Center, FDC)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FDC는 AI 기술 상용화에 따라 폭발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의 부유식 모델이다. 육지가 아닌 강이나 바다 위에 설치해 부지 확보, 전력 수급, 냉각 효율 측면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24일 삼성중공업은 20~23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GS칼텍스,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 합류

GS칼텍스가 국내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로 합류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커진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24일 GS칼텍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 고객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네이버페이(Npay)로 결제 시 리터당 Npay 포인트 1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월 최대 5000원까지 Npay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최근 고유가로 주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조..

미래 향해 손잡은 한·베트남…AI·에너지 중심 '첨단 파트너십' 시동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협력 패러다임이 단순 제조업을 넘어 인재 양성과 AI(인공지능), 에너지 등 첨단 미래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한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레 밍 흥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양국 정·재계 핵심 인사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공조 체제를 논의했다.이날 현..

포스코퓨처엠, 베트남 음극재 투자…"공급망 다변화"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 인조흑연 음극재 사업 투자 승인을 확보하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23일 포스코퓨처엠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타이응웬성으로부터 투자등록증(IRC)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IRC는 외국 기업의 현지 투자 승인 절차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이번 승인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약 357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타이응웬..

박지원, '베트남 세일즈' 발로 뛴다…두산에너빌 원전 협력 속도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해외 원전 수출 확대에 팔을 걷어 붙였다.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에 이어 베트남을 신규 시장으로 낙점한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도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2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베트남 원전 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이날..

[취재후일담] 벤츠가 한국 시장에 공들이는 진짜 이유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브랜드 전략'과 '수익 구조'를 재정비하는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은 가파르게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2022년 점유율 20%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에는 '30만대(30만7377대)' 벽을 돌파했습니다.단순한 양적 성장보다 소비 구조의 변화가 더 주목됩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고가 모델과 상위 트림을..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경영'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이 '무보수'로 직을 수행한다.23일 SK네트웍스는 최 명예회장이 무보수로 명예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최 명예회장은 일체의 보수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회사 측에 전달했고, 회사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명예회장은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회사 측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유죄 판결 직후 복귀하고 고액의 보수를 받는 것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최..

정부, 유가 불안 속 '기름값 상한' 또 묶었다…민생 부담 고려해 2주간 동결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기름값 상한선을 다시 묶어두기로 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변동성과 물가 부담을 동시에 고려해 민생 안정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산업통상부는 24일 0시부터 향후 2주간 적용할 4차 석유 최고가격을 휘발유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설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앞서 2차와 3차에서 적용된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이번 동결은..

'꿈의 수익률 72%' 신화 쓴 SK하닉

영업이익률 72%. 글로벌 빅테크들도 실현 못 한 수치가 나왔다. 52조원어치 반도체를 팔아 37조원을 남긴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얘기다. 폭발적인 수요에 메모리 반도체값이 치솟아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현실이 이번 실적에 그대로 반영됐다. 23일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매출이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매출은 사상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역시 창사 이래..

[폴리포커스] 저장소는 없고 시장도 작다…"CCU 산업 생태계 조성부터”

정부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 수단 중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이 포함돼 있지만 여전히 산업계에선 의구심이 크다. 과감하게 투자해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한다고 해도 이를 묻어 저장할 곳도, 제품으로 전환해 판로를 키우는 것도 현실적으로 제약이 큰 탓이다. 시장 생태계 조성과 지원 정책 없이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투자에 나서는 것도 부담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산업계에서..

"노조요구 악덕 사채업자 같다"… 삼성전자 주주 맞불 집회

"글로벌 기업에 걸맞지 않은 대우가 수만명의 직원들을 이 자리로 이끌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관계자)"직원들만이 일군 회사가 아닌데 노조가 마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23일 삼성전자 노조는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45조원 규모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는 한편, 다음 달 총파업 강행 의지를 다지며 사측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는 자리다. 같은 날 삼성전자 주주들도..

중부발전, AX추진위원회 발대식 …"AI 기술 현장 즉각 반영 목적"

한국중부발전이 기존 디지털 혁신 체계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고, AI 기술이 현장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새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중부발전은 전일 대전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안성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외 전문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통합 거버넌스 실현에 중점을 뒀다. 사내에서는 발전소 운영 지식을 보유..

전자소재 2조원 더블업 승부수… LG화학 김동춘號 출항

2030년까지 전자소재 매출을 2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김동춘 LG화학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이 연구개발 조직 재편과 범용 석유화학사업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김 CEO는 '전자소재 2조원 더블업' 전략을 공식화하며 실현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중이다. 과거 전자소재 사업을 고수익 성장 사업으로 전환시킨 김 사장이 직접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며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승부처로..

동남아 에너지 질적 도약기…SMR 시장, 금융·공급망 성패

부산// 최근 동남아시아 주요국들이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 전략을 재편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 협력 및 시장 진출 움직임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소형모듈원전(SMR)을 둘러싼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원전 시장의 방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KAP)'에서 진행된 특별세션에서 도 홍장 베트남 원자력연구원장은 베트남..

법원, 영풍 임원 상대 '카드뮴 유출' 손해배상청구 기각

영풍 석포제련소의 '카드뮴 유출' 사건에 대해 전·현직 임직원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임직원들의 구체적인 위법 행위가 특정되지 않는다는 게 주된 이유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0부는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경제개혁연대가 장형진 고문 등 영풍 측 임직원 4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재판부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카드뮴 유출에 대해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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