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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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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號 삼성重 자사주 매입 릴레이…분기 '3조 매출' 자신감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이며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12년 만의 분기 매출 3조원 돌파가 유력한 데다,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차세대 성장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성안 대표를 비롯한 삼성중공업 임원 8명은 지난달 24일부터 자사주 총 3만4507주를 장내매수했다. 매입 규모는 총 8억2760만원이다..

엘박스 ‘엘파인드’, 변호사 2500명·수행사건 30만건 돌파

리걸테크 기업 엘박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법률 AI 플랫폼 '엘파인드(Lfind)'에 등록한 변호사가 2500명을 넘어섰으며 변호사들이 직접 등록한 소송 수행 실적이 누적 30만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엘파인드는 판례 데이터와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사건 유형을 분석하고 관련 분야의 소송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를 연결하는 법률 서비스 플랫폼이다.회사에 따르면 엘파인드는 광고 노출 여부가 아닌 실제 소송 수행 이력을 기반으로 변호사..

양극재 넘어 니켈까지… 에코프로, K-전기차 '공급망 기업'으로 진화

에코프로가 양극재 제조사를 넘어 니켈 등 핵심 광물 수급권까지 장악하는 '글로벌 공급망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국 중심의 글로벌 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해 K-전기차 산업의 핵심 광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1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인도네시아 IGIP 산업단지 내 'BNSI(Bahodopi Nickel Smelting Indonesia)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주주(지분 39%)로 참..

기아, 6월 판매량 9.5%↑… 스포티지·셀토스 실적 견인

기아는 2026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29만57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5만405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가 3만5007대, K4가 2만2373대로 뒤를 이었다.국내 판매량은 18.5% 증가한 5만4508대였으며 이 가운데 쏘렌토가 8561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은 레이 4159대, K5 3150대, K8 1981대 등 총 1만2367대가 판매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씨웨이 현장점검' 진행…안전문화 확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협력사와의 상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1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씨웨이(SEE-way)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씨웨이는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길(The Safest Environmentally Efficient way)'의 줄임말로, 제련소장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생산활동 및 관리 수준을 점검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고려아연은 씨웨..

조선업계, LNG선 수주 호황에도…모잠비크 LNG 지연 '복병'

프랑스 토탈에너지스가 추진하는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6년째 지연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생산계획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와 연계된 LNG운반선의 인도 일정이 미뤄지면서 향후 도크 운영에도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다. 올해 LNG선 수주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지연 프로젝트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투입될 LNG운반선 17척의 인도 일정은 2029~2030년..

최태원·조정식 첫 회동…崔 "기업 가장 힘든 건 불확실성, 속도전 뒷받침해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 회장)이 1일 조정식 국회의장과 만나 "기업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안 된다'는 답보다 '언제 될지 모르겠다'는 불확실성"이라며 국회 차원의 신속한 입법 지원과 예측 가능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서의 '속도전'을 강조하며, 재계 역시 선제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국내 주요 기업인들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출 확대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

두산에너빌리티가 국가경제 발전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첫 가스터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비롯해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정부 국책과제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개..

현대차그룹,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만달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100만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지원하기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25년 미국 캘리포..

삼성전자, SAFE 포럼 개최…"AI 반도체 생태계 확대"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파운드리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6'을 열고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SAFE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생태계 프로그램으로, 팹리스와 설계자산(IP), 설계자동화(EDA), 디자인솔루션(DSP), 첨단 패키징(MDI..

안보 넘어 ‘일자리 동맹’으로…대한상의,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으로 한미협력 강화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 독립 250주년(Freedom 250)을 맞아 한미 안보동맹을 실질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로 연결하는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이하 플랫폼)' 고도화에 나섰다. 대한상의는 1일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한미동맹재단, 미국 진출 기업 대표들과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 계기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 한미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양국 고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의 경제적·인적 가치..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개편… 완속 29.4원↓, 초급속 45.9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공공충전요금 체계 개편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기존 2단계였던 공공충전요금 체계는 완속 구간과 초급속 구간을 포함한 5단계로 세분되고, 요금 단가는 충전기 운영에 소요되는 전기요금, 운영비, 법정검사비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약 90%를 차지하는 완속충전기는 기존 공공충전요금 체계보다 킬로와트시(kWh)당 29.4원(약 9.1%)의 요금이 인하됐다. 설치·운영 비용이 높은 초급속 충전기의..

SK, KKR과 신재생에너지 기업 공동설립…에너지 리밸런싱 완료

SK그룹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그룹 KKR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설립한다. 대규모 자본이 소요되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자금줄을 쥔 사모펀드와 함께 추진하면서 투자금 조달 우려를 더는 한편, 향후 경영 참여 가능성도 열어뒀다. 최근 AI 수요 확대로 에너지 수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태양광과 풍력·연료전지·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한데 모아 탄소중립 에너지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1일 SK㈜는 KKR이 운용하는 펀..

여성 CEO, AI를 만나다.. AX 혁신 속 여성기업 미래 성장 해법 찾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초청해 '제4차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하고, AI 전환 속에 여성기업의 성장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원민경 장관, 정기옥 여성기업위원장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여성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옥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자 출범한 여성기업위원회가 어느덧 네 번째 위원회 자리를 맞..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주차·통신 아이디어 100건 쏟아져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핵심 경쟁력인 전장부품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는 곧바로 실행가능성을 검토하는 과제로 전환하고 공모전 등을 통해 수시로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해 능동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 전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인포테인먼트와 차량 전자 제어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의 성능..

기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 발간…ESG 공시 체계 고도화

기아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기업과 투자자,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중요한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공시 체계를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 개요, ESG 추진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데이터·지표 등 4개 파트로 구성됐다.기아는 ESG 이슈별 이행 성과와 주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공개해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

제네시스, 2027 GV70 출시…"19인치 휠 기본화"

제네시스가 중형 럭셔리 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7 GV70'와 신규 디자인 모델 'GV70 그래파이트 패키지'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27 GV70는 고객 선호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19인치 휠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휠 디자인과 외장 색상 '트롬소 그린'을 추가했다. 또 패널 타입 1열 시트백을 적용하고 휠하우스 패드 두께를 늘려 실내 완성도와 정숙성을 높였다. 아울러 인기 옵션을 묶은 '프레스티지..

故 정주영 창업회장 추모음악회, CNN 통해 전 세계 감동 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주영 창업회장 서거 25주기를 맞아 마련한 추모음악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글로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1일 현대차그룹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의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이 CNN 대표 문화 프로그램 '쇼타임(Showtime)'을 통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방영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이 탄생하기..

"혼자서는 AI칩 생산 어렵다"…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서 협력 구축

AI 시대 반도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첨단 시스템반도체는 설계부터 생산, 패키징, 테스트까지 수많은 전문 기업의 협업이 필수인 만큼, 파운드리 업체의 경쟁력도 미세공정 기술뿐 아니라 얼마나 강력한 생태계를 확보했는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를 중심으로 팹리스..

한화에어로, KAI 11.21% 지분 추가 획득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보유 비율을 11%대로 확대했다.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특별관계자의 KAI 보유 주식 수는 1093만623주로 집계됐다. 직전 보고서의 989만6023주보다 103만4600주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보유 비율은 기존 10.15%에서 11.21%로 1.06%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지분 확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장내 매수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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