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CJ올리브네트웍스, 전남 1호 데이터센터 구축 참여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전라남도 최초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에 참여하며 지역 AI 인프라 확충에 힘을 보탠다.16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첨단3지구에 조성되는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총 사업비 3959억원 규모로 26MW급 설비로 조성되며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 발표 이후 민간 주도로 추진되는 첫 사례다.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전남 1호 데이터센터..

대한항공, '다종 장비 운용' 개방형 무인기 기술 개발 추진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대한항공은 오는 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

삼성전자,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협력 확대…절감 혜택 강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가전 사용자 대상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가전 사용 시간과 전력 소비를 최적화해 실질적인 요금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에너지 기업인 에넬(Enel)과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6일(현지시간)부터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

MZ세대 '필사'·20대 '고전'…kt 밀리의서재,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 발간

올해 10~20대 독서 이용자 증가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특히 20대를 중심으로 '세계문학전집'과 같은 고전을 읽는 독자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을 중심으로 마음에 남는 문장을 직접 옮겨 쓰는 '필사'와 여럿이 책을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교환 독서' 등의 방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독서 트렌드 리포트 2025'를 공개했다. '독서 트렌드 리포트'..

SKT, T팩토리서 T1 월즈 우승 기념 팬미팅 열어

SKT는 T1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T1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월드 챔피언십 통산 6회 우승과 함께 대회 사상 최초 3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SKT은 2004년 T1 창단 이후 e스포츠를 통한 청년 세대 소통을 이어오며 T1의 주요 후원사 역할을 지속해왔다.전날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SKT x T1 우승 기념 팬 감사..

정부,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 발표… 2035년까지 350만대 보급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티에프(TF)를 통해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하고 온실가스 518만톤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다.히트펌프란 주변(공기, 땅, 물 등)의 열을 끌어와 난방이나 냉방에 사용하는 장치로, 연료를 태우지 않아 이산화탄소의 직접적인 배출이 전혀 없어 화석연료 난방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를 말한다. 이번..

정부, 4조5000억원 투입해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정부가 4조5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물류 공급망 확보에 나선다. 해외 공공지원 물류센터를 40개소로 확대하고 해외 터미널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전 세계 물류 거점을 마련해 공급망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16일 해양수산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글로벌 물류공급망 거점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관세 인상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와 러-우 전쟁, 홍해 분쟁 등의 장기화, 그리고 기후 위기 심화 등으로 인해 최근..

LG헬로비전, 연말 '마음나눔 꾸러미' 릴레이 진행

LG헬로비전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정서적 응원을 전하는 LG헬로비전의 대표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음나눔 꾸러미는 총 20회에 걸쳐 약 2000가구에 생필품이 전달됐다. 꾸러미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한 지역특산물로 구성돼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도 다문화..

이재용, 테슬라·AMD CEO와 릴레이 회동…"반도체 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에서 테슬라·AMD 등 글로벌 주요 빅테크 수장들과 만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회장은 15일 오후 9시 40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취재진이 출장 성과를 묻자 "열심히 일하고 왔다"며 짧게 소회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국 체류 기간 동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등을 만나..

고려아연, 11조 규모 美제련소 설립 추진… 한미 광물 동맹 본격화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11조원 규모의 제련소를 짓는다. 중국의 핵심 광물 무기화에 맞서 한미 공급망 동맹을 최전선에서 구축하려는 행보다.이번 투자는 미국 정부 및 현지 투자자가 참여한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측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약 2조85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로 고려아연 지분 10.3%를 보유하는 미국 정부 측이 사실상 최윤범 회장의 우호지분으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98개 추진 과제 담은 ‘AI 행동계획’ 발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실행 전략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AI 혁신 생태계 조성부터 범국가 AI 대전환,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라는 크게 3대 정책 축을 설정하고 세부 12대 전략 분야 추진 내용을 수립했다. 세부 행동 과제만 98개에 달한다. 위원회는 △포용적 AI △민관 원팀 △AI 친화 시스템 △AI 균형발전을 이번 행동계획의 추진 원칙으로 삼았다. 실행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정공법으로 관세 넘고 AI 깐부동맹…‘퍼펙트스톰’ 걷어낸 정의선 한 수

올해 초 열린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정의선 회장이 던진 화두는 다름 아닌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었다. 지난해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던 상황이었던 만큼 다발적 악재가 동시에 몰려온다는 의미의 '퍼펙트 스톰'은 '엄살'처럼 들릴 정도였다. 하지만 정 회장의 당시 진단은 과장이 아니었다.보호무역 기조의 재부상, 전기차 수요 둔화, 중국 전기차의 공습,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까지...

‘1조5000억’ 해상풍력 설치선, 현대건설 대신 한화오션 선점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15메가와트(㎿) 이상급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확보 사업을 놓고 한화오션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한화오션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 예정된 총 두 척의 설치선 모두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반면, 당초 시장 선점에 나섰던 현대건설은 경제성 여부를 놓고 고심한 끝에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있는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사업을 놓고 한전 측..

전력정책 다시 수립하는 정부… 원자력 가치 재조명 받는다

전력 정책의 시계가 다시 원자력을 향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기조 속에서 전력 수급의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는 현실적 요구가 커지면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앞두고 원자력은 더 이상 '과거의 선택지'가 아닌 '현재의 해법'으로 재조명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다시 공론..

[르포] 전장 눈·두뇌가 태어나는 곳… 'K-방산 수출' 전진기지

한화시스템이 2800억원을 투입한 구미 신사업장은 'K-방산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축구장 10개 크기가 넘는 2만7000평(8만9000㎡) 부지에 조성된 이 공간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과거 삼성탈레스 시절부터 사용해오던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벗어나 한화그룹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확보한 '자체 방산기지'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사업장 이전을 넘어, 과거 흩어져 있던 5개의 제조동은 한 곳으..

SK렌터카, 온실가스 1921톤 감축 인증…친환경 전환 선도

SK렌터카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에서 정부로부터 2000톤 가까이 감축량을 인증 받았다. 국내 렌터카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SK렌터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첫 해 감축량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SK렌터카와 SK텔레콤이 지난 2023년 9월 공동 추진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다. 검증 결과 동일 주행거리 기준 내연기관 차량의 예상 배출량은 연..

LG전자 류재철號 첫 전사회의… 수익성 회복·성장전략 시동

LG전자가 류재철 사장 대표이사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전략을 전방위로 점검한다. 류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단기 실적 관리,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의 과제를 점검하면서 새해 운영 기조를 명확히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각 사업본부별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경영전략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15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9일 본사에서 각 사업..

정몽구 재단, 송창식과 함께한 '온소 레코드' 두 번째 공연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명동의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레트로 콘서트 '2025 온소 레코드: 바이닐 클럽'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온소 레코드'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레트로 콘서트로, 한국 포크의 성지였던 명동 '청개구리'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포크의 거장 송창식이 무대에 올라 1970~1980년대 명동 청년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유럽마저 '전기차 속도 조절'…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분기점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전동화 속도 조절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방침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 전반에 전동화 전략 재조정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유럽에서 전기차 중심 전략을 강화해 온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맞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15일 로이터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6..

한국GM "국내 4400억원 투자"…장기적 사업 의지 재확인

한국GM이 국내에 약 4400억원을 투자하고, 내년에 신차를 4개 이상 출시하겠다고 밝히며 내수시장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공략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02년 이후 누적 9조7000억원을 투자하고, 2700만대 이상의 완성차 및 반조립(CKD) 차량을 생산해 고용 안정과 가치사슬 전반에 기여해왔다고 밝혔다.15일 한국GM은 인천 GM 청라 주행시험장의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BBQ, 소비자가 뽑은 가장 맛있는 치킨 ‘1위’…‘맛있..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직후 화염 포착…폭발 추정

국세청, 고환율 핑계 물가 불안 틈타 1조 탈세 31개..

신한카드, 가맹점 대표자 휴대전화번호 등 19만 건 개인..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車 개소세도 6개월 연장

“국내주식 장기 투자하면 양도세 감면”…정부, ‘외화 공..

[르포] 돈키호테가 선택한 K-뷰티…일본인·외국인 마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