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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7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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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투자 확대에…반도체 장비 업계도 수혜 기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반도체 장비업계도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AI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한미반도체를 비롯한 HBM 관련 장비업체들도 수주 확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에서 2026 회계연도 설비투자(CapEx)를 25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전망보다 약 50억 달러 늘어난 수준이다..

대한상의, 상속세 보도자료 논란 인사 조치…최태원 "책임 통감"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와 APEC CEO 서밋 예산 집행과 관련한 감사 결과에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요구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임원들에 대한 인사 조치를 시행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관련자 엄정 조치에 그치지 않고 의사 결정 구조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일 대한상의는 '상속세 보도자료'와 관련해 A전무이사와 담당 임원..

고려아연-영풍, 국민연금 '최윤범 재선임 미행사' 결정 두고 대립

고려아연이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으로부터 최윤범 회장 재선임안에 대한 '미행사' 결정을 통보받았다.20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측이 제안한 최윤범·황덕남·박병욱 사내이사 재선임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김보영·이민호 감사위원 후보 선임안에 대해서는 반대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연금은 결정 배경으로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의 침해 이력이 있는 자..

[시승기]서킷 감성에 일상을 더했다…AMG 'E 53 하이브리드 에디션1' 벤츠 고성능 미학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가 '고성능'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다. 단순히 빠른 차를 넘어, 일상과 효율, 그리고 감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모델이 바로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에디션1이다.국내 10대 한정으로 출시된 이 모델은 희소성뿐 아니라, 실제 운용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현실적인 AMG'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출퇴근은 전기로, 주말은 A..

HDC랩스 스마트홈 브랜드 ‘베스틴’, 2026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수상

HDC랩스(대표 이준형)의 스마트홈 브랜드 ‘베스틴(bestin)’이 지난 19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시상식에서 스마트홈(디지털 도어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HDC랩스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AIoT 기반의 스마트홈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구축한 브랜드 신뢰도를 공인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현재 HDC랩스는 주거 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및 스마트빌..

삼성전기, 멕시코·필리핀 신공장…올해 영업익 1조 관측도

삼성전기가 올해 성장을 위한 부문에는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재원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자본 투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부품사에서 AI 인프라 핵심 공급망으로 역할을 확장하면서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도 1조원 이상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고성장·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을 위한 자본적지출(CAPEX)을 집행하고, 배당 성향 2..

HD현대, 정주영 창업자 25주기 추모행사 개최…정기선 "창업자 정신, 회사 원동력"

HD현대가 故 정주영 창업자 서거 25주기를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울산과 전남 영암에 있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 등 주요 사업장에서도 창업자를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HD현대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주영 창업자 25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행사는 글로벌R&D..

네이버, BTS 광화문 공연 지원…공연장 지도부터 멤버십 혜택까지

네이버가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지도,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네이버지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에서 진행 예정인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의 좌석 정보와 주변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장 지도를 넷플릭스와 협조해 제공한다. 공연장을 찾는 사용자들이 화장실, 게이트, 안내데스크, 의료지원시설 등 주요 편의시설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밑반찬' 후원

효성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9일 서울 마포구 대한적십자사 마포봉사나눔터에서 효성 임직원들은 제육볶음, 호박전,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효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5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내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등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케미칼, 제50기 주총 전 안건 통과…주당 500원 배당

롯데케미칼이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 배당 안건도 승인됐다.정관 변경 안건에서는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효성중공업, 스프링 방식 차단기 국내 첫 선…美서 개발 전 1000억 주문

효성중공업이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한 미국 수출용 가스절연차단기(GCB)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 단계부터 1000억원 이상의 사전 수주를 확보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20일 효성중공업은 스프링 조작 방식 362kV GCB 개발을 완료하고 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GCB는 전력망의 부하를 관리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이상 발생 시 빠르게 전류를 차단해 정전이나 기기 파손을 막는 핵심 안전 설비다.효성중공업은..

“기존 배관에 수소 섞어 보낸다"…가스공사, 수소 20% 혼입 성공

한국가스공사가 기존 천연가스 배관에 수소를 최대 20%까지 혼입해도 안전하다는 검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정부 목표인 수소혼입 기반이 확인되면서 수소경제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가스공사 등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최근 해외 유경험 기관과 기술 협력과 자체 노하우를 결합해 가스공사 평택기지에 '고압 수소혼입 시험시설'을 구축했다. 수소혼입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시설이자 세계에서도 덴마크와 영국에 이어 세 번째..

석유공사, 서·남해 1000㎢ 탐사 나선다…중·일 인접 해역 변수 부상

한국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서·남해 대륙붕 자원 탐사가 중국과 일본의 해양 경계 인접 지역에서 진행됨에 따라 향후 탐사 활동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석유공사는 중국과 일본 측의 항의 가능성은 있지만 우리 해역에서 이뤄지는 탐사인 만큼 법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19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질자원연구원과 물리탐사 계약을 수일 내 체결할 전망이다. 계약 규모는 248억원 수준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삼성, 반도체 넘어 로봇·메디테크까지 성장 총력전

삼성전자가 시설 및 연구개발(R&D)에 처음으로 10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것은 현재의 반도체 호황이 미래 산업으로 사업을 재편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이클이 분명한 반도체 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지금 사업 구조를 바꿔놓지 않으면 언제든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인식도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업황이 어려울 때도 수십조원을 시설 및 R&D에 투자했으며, 올해는 첨단 로봇·메디테크·전장·냉난..

삼성전자, 시설투자·R&D에 역대 최대 110조…노조는 파업 예고

삼성전자가 올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부문에만 총 11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에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로봇 부문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지난해 말 2조6000억원 규모의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인수에 이어 조 단위 M&A가 올해..

리사 수 만난 업스테이지 김성훈… 국가대표 AI 모델 입증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가 방한 중인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량 수용하기로 했다. 특히 업스테이지 최대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 다음 인수를 고려해 추후 GPU 1만장 공급도 요청했다. 김 대표가 AMD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수 CEO까지 직접 만나 사업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국가대표 AI 모델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오전 서울..

삼성과 이틀간 밀착행보… 리사 수 "韓기업과 협력 성공적"

리사 수 AMD CEO가 1박2일 방한 내내 삼성전자와 머리를 맞댔다. 반도체부문을 총괄하는 전영현 부회장과 평택 반도체생산라인을 돌아봤고 이재용 회장과 삼성의 영빈관이라 할 수 있는 승지원에서 만찬을 하며 양사 간 긴밀함에 쐐기를 박았다. 이튿날 스마트폰과 TV, 가전사업을 지휘하는 노태문 사장과의 면담까지 나서며 끈끈한 전방위 협력을 과시했다. 네이버와 업스테이지, 그리고 정부까지 만나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단연 메인은 삼성이었다. 수..

매출 3배 뛴 마이크론…삼성·SK, 1Q도 '장밋빛'

크게 늘어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증명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실적도 비슷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마이크론의 실적이 최근의 탄탄한 업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하고, HBM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삼성과 SK 역시 비슷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SK 등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30년까지 지속할 것이며, 최근의 빅테크..

삼성 노조, 이재용 자택 회견 예고…반도체 골든타임 속 위기 증폭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4월 집회와 5월 결의대회를 앞두고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93%가 넘는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가 예고한 대로 5월 총파업이 현실화하면 생산에 차질을 빚거나 글로벌 고객사들에 불안감을 조성, AI발 반도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3일 서울 용산구..

이규석의 '선택과 집중'…현대모비스, 자율주행·AI 중심 체질 전환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미래차 시대를 대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 자동차 부품을 줄이는 대신 자율주행·AI·반도체·로보틱스에 집중하는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램프와 범퍼 등 일부 자동차 부품 사업과 물류 관련 자산 정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엔 램프 사업부를 프랑스 OP모빌리티에 매각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합의를 목표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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