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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경협 "대만과 기술 교류 늘려야…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 기여"

한국경제인협회가 대만국제경제합작협회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한국과 대만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반도체 생산의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경협은 27일 대만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과 대만 양측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김준 한-대만 경협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은 메모리·패..

CJ대한통운, 태국 최대 유통사 CP 엑스트라와 맞손

CJ대한통운이 태국 최대 유통사와 손잡고 국내에서 축적한 고도화된 물류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현지 공급망 전반에 확산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 27일 CJ대한통운은 전날 태국 방콕에 위치한 CP 엑스트라 본사에서 '전략적 유통·물류 기술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조나단 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CP 엑스트라의 타닛 치라바논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 최고디지털책임자..

기아 PV5,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 선정… SUV 제치고 밴으로는 최초

기아의 전동화 PBV 모델 '더 기아 PV5'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전기 상용차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한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을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사례다. 특..

SK하이닉스,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성과 공유…포용적 일자리 모델 확대 논의

SK하이닉스가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열고 이주민 대상 AI 기반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2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정부·지자체·학계·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포용적 CSR 모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SK하이닉스는 저출생·고령화로 지역 인구 감소가 뚜렷해지는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증가하는 이주민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일하는재단..

KAI 차중위성 3호, 성공적으로 우주로…'뉴 스페이스' 본격 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우주로 향했다. KAI는 이번 발사 과정에서 발사체의 핵심부품인 1단 추진체 제작과 발사체 총조립까지 수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누리호에 실려 올라간 이번 발사는 국내 민간기업이 제작한 위성과 발사체가 함께 우주로 오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우주산업이 민간 중심의 본격적인 '뉴 스페이스'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총..

우오현 SM그룹 회장 "지금의 어려움, 도약 기회 될 것"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겹친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

하만 JBL, 럭셔리 라인업에 신제품 3종 추가

하만 인터내셔널의 하이엔드 오디오 사업부인 하만 럭셔리 오디오 그룹은 JBL의 최상위 라인업 'JBL Summit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 확장으로 Summit 시리즈는 기존 Everest, K2를 포함해 총 5종 체제로 강화됐다.신제품은 JBL Summit Makalu(마칼루), JBL Summit Pumori(푸모리), JBL Summit Ama(아마)로 구성되며 지난 5월 독일 '하이엔드 뮌헨 202..

한화비전, '월간 한 모금' 프로젝트 동참…기계 부문까지 확대

한화비전은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월간 한 모금'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월간 한 모금'은 치료가 시급한 장애 아동 가정에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했다. 이달부터는 한화비전과 아워홈도 힘을 보태 '월간 한 모금' 사업은 한화그룹 기계 부문까지 확대하게 됐다.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4개사는 26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역량 높이는 '서비스 기술경진' 개최

삼성전자서비스는 26~2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86년 업계 최초 도입 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기술경진과 '안전혁신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안전이 서비스 품질의 핵심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

절치부심 벤츠… S-클래스 앞세워 '수입차 왕좌' 탈환 노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을 위해 내년 주요 신차를 출시한다. 벤츠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BMW에 밀린 수입차 판매 2위가 굳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마저 BMW 7시리즈에 1위를 내주는 이례적 상황까지 펼쳐졌다. 업계는 내년 신모델 출시가 벤츠의 판매량 회복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분석한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올해 1~10월 누적 판매 5만4121대로 BMW(..

신소재 핵심 광물 재자원화…백금족 금속 3종 품질 인증기준 마련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국가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백금족 금속 3종(Pt·Pd·Rh)의 '우수재활용(GR) 제품 품질인증기준'을 새로 제정해 공고했다. 핵심광물 재활용 분야에서 국가 차원의 공식 품질 기준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백금(Pt), 팔라듐(Pd), 로듐(Rh)은 화학반응 촉매, 항공엔진 부품, 첨단 소재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필수 원료로..

사장 승진 구동휘 대표, LS MnM 과제는… 신사업으로 '실적 안정화' 매진

LS MnM을 이끄는 구동휘 대표가 최근 사장으로 전격 승진하면서 더 강한 권한과 책임을 지게 됐다. 구 대표는 2년 안에 기업공개(IPO)를 성사 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은 만큼, 그의 경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 대표는 올해가 채 가기도 전에 매출 10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낸 한편, 신사업 확장과 매출다변화라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26일 LS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 LSMnM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0조3819억원으로 전년..

한전·발전5사 공동 추진 R&D 과제 심의 착수…탄소포집 등 7개 과제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5사(남동·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가 내년부터 공동 추진할 연구개발(R&D)의 과제 선정 절차가 진행된다. 각 발전사가 올해 제안한 연구과제는 탄소포집과 발전 운영 최적화, 청록수소 생산기술 개발 등 7개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한전과 발전 5사가 참여하는 '2025 통합연구개발위원회'가 개최된다. 통합연구개발위원회는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이 위원장을, 전력연구원장과 각..

[단독] 완도금일 해상풍력 급물살…현대건설 컨소시엄과 EPC 우선협상

설비용량 600메가와트(㎿)급 완도금일해상풍력 사업이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를 타고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연내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설계·시공·조달(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계약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다음 달 중순쯤 현대건설과 한국전력기술, HD현대중공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하고, 턴키 방식의 수의계약을..

에너지·석유화학 재편 속도전… GS 오너 3·4세 경영 전면에

재계 10위 GS그룹 오너일가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2026년 정기 인사를 통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미래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 빠르게 현재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이 에너지 부문에서 이뤄진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연말까지 석유화학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돼야 하고 동시에 디지털과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핵심적으로..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관세'부담 던 현대차, 성장엔진 재시동

대미투자특별법 발의로 15%의 미국 자동차 관세가 1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마침내 숨을 돌리게 됐다. 지난 4월 이후 8개월 가까이 25% 관세 부담을 떠안고 수익성 악화 우려에 시달려온 업계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안도감 섞인 평가가 나온다. 불확실성이 제거된 현대차와 기아는 내년에는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인도·중국 등 신흥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회복과 생산..

배경훈 부총리, 우정사업본부 시스템 복구 점검…"우정사업 AX 위한 지원 계속"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우정사업본부 산하 우정정보관리원을 찾아 우정사업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배 부총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우정사업 정보시스템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배 부총리는 안정적인 우정사업 정보시스템 운영과 우정사업 AX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우정정보관리원 직원 여러분의 신속한 대응과 밤낮없는 노력으로 국민들의..

[젊은 CEO 탐구] 누적 가입 1000만 '맞춤여행' 플랫폼… OTA 첫 상장 시동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단체로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이드가 동행하면서 예약·이동 등 제반 절차를 도와주니 언어 장벽·현지 교통에 대한 불안을 해결해 줘서 초행길 또는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안심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정해진 일정대로 움직이는 데다 가이드·운전기사의 팁 강요와 쇼핑센터 강제 방문 등의 단점도 있다.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도움 받으면서 나만의 여행을 할 수는 없는 걸까. 이동건 마..

"세계 최초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 성장궤도 결정할 전환점"

정부가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효율이 1.5배 높은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셀'을 3년 안에 상용화한다. 또 전남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한국형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 소형모듈원자로(SMR)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4054억원 규모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목표다.26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대산서 이뤄진 석유화학 1호 빅딜… "여수도 연내 합의 목표"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는 석유화학산업 재편 1호 사례가 최종 제출됐다.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빅딜' 합의를 도출하면서다. 롯데케미칼은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을 물적분할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고, 합병법인의 지분을 롯데와 HD현대가 각각 50%씩 보유하도록 조정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1호 재편안이 제출된 만큼 여수, 울산 산업단지의 재편안도 빠르게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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