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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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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나스닥 입성…블롬버그 "역사적인 데뷔"·NYT "최신 AI 투자 가늠자"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해 나스닥에 입성하자 주요 외신들은 기대감을 쏟아냈다. 인공지능(AI)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가늠하는 최신 시험대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현지 시간)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해 뉴욕 증시에 입성한 SK하이닉스에 대해 블롬버그 통신은 "역사적인 데뷔"라며 "AI 붐이 수십년 동안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지배해 온 '호황-불황' 주기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

IPO 밟는 중국 CXMT "삼전·SK하닉 주요 경쟁사"…메모리 기술 확보 시사

D램 업체인 중국 CXMT(창신메모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주요 경쟁사로 지목하면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 확보를 시사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세계 4위 D램 업체로 성장했다.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대규모 자금 조달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CXMT는 지난 9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본격적인 IPO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이다.특히 CXMT는..

전국 주유소 기름값 1800원대 후반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과 경윳값 모두 1800원대 후반으로 집계됐다.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59.1원 내린 1893원이다.지역별로 보면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는 지난주보다 52.0원 내린 1926.7원이다. 반면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0.8원 하락한 1864.4원이다.상표별로 보면 에쓰오일 주유소가 1895.5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 주..

[시승기] 세단도, SUV도 아닌 그 사이에서 답 찾은 르노 필랑트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면 편안한 세단이 떠오르고, 캠핑을 계획하면 SUV를 찾게 된다.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일상은 그 둘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평일에는 출퇴근을 하고, 주말에는 짐을 싣고 떠난다. 많은 운전자가 원하는 건 세단과 SUV 중 하나가 아니라 두 장점을 모두 품은 자동차다. 르노코리아의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처럼 다가왔다.세단의 주행감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하나의 차에 담아낸 크로스오버..

SK하이닉스, 나스닥 성공적 입성…첫 날 168달러로 마감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첫 거래일에 13% 넘게 치솟으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여전히 반도체 상승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1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170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뒤 168.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 거래소 시장에서 회사의 3거래일 평균 주가에 약 2.7% 프리미엄을 반영해서 책정한 ADR 공모가보다 13.1% 정도..

최태원 SK 회장 "반도체 공급부족 한동안 지속될 것…미국 추가 투자도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향후 수년간은 AI 시대 성장에 따라 메모리 공급부족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미국 추가 투자 가능성도 열어두며 AI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권(ADR) 상장 이후 CNBC, 블룸버그 등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오늘은 매우 역사적인 날"이라며 "하이닉스 인수 당시에는 하나의 꿈이었..

SK하이닉스, 美증시 화려한 데뷔 …"AI 생태계 가까이서 혁신 선도"

SK하이닉스의 미국예탁증권(ADR)이 나스닥에 상장, 성공적 데뷔를 치렀다. SK하이닉스는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시장에서 고객 뿐 아니라 투자자 신뢰를 얻어 내면서 AI(인공지능)시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다. 개장 직후 조건부 거래에서 호가는 180달러 수준으로, 공모가 대비 21% 오른 가격을 형성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따. 10일(현지시간) 오전 SK하이닉스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ADR 상장 기념식을 열었다..

테슬라·BYD 공세 맞은 현대차·기아…하반기 EV 주도권 수성 나선다

현대차와 기아가 테슬라와 BYD의 공세 속 국내 전기차 시장 주도권 방어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와 BYD의 공세가 거셌던 만큼 가격 경쟁력 강화에 더해 정부 보조금 효과를 앞세워 격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9만89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2.6% 증가했다. 전체 신차 등록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11.1%..

러트닉 “삼성·SK 美 생산 확대하라” AI칩 공급부족 시사?… 호남투자 견제 시각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 현지 마이크론의 대규모 투자현장에서 삼성과 SK도 언급했다. 현재 마이크론은 뉴욕주 클레이 타운에 생산 공장을 짓고 있는데 이를 두고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미국으로 불러 생산 시설을 짓게 하고 싶다"고 한 것이다. 앞서 양 사는 호남에 800조원의 투자를 예고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미국이 현지 투자를 촉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실제로 러트닉 장관이 두 기업을 직접 거론하며..

내륙 잇는 섬에어, 9월 김포~울산 취항 '초읽기'

소형항공사 섬에어가 오는 9월 김포~울산 노선 취항에 나선다. 이후에는 울산~제주와 사천~제주 등 저비용항공사(LCC)가 상대적으로 진입하지 않은 지방 단거리 노선을 넓힐 구상이다.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섬에어는 추석 연휴 전 김포~울산 정기노선 취항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섬에어는 김포~울산 노선에 항공기 1대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김포~사천 노선에 이어 내륙 노선을 확대하고, 이후 울산~제주와 사천~제주 등..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매출 30% 성장 '기대'…"AIDC 新동력"

HD현대마린솔루션의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선박 유지·보수(MRO)와 친환경 개조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선박용 발전엔진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유지·보수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10일 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HD현대마린솔루션의 올해 2분기 매출은 6134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같은 기..

호실적에도 외면받는 카카오…스톡옵션·RSU 가치도 흔들

카카오가 2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주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광고와 커머스 등 본업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AI 서비스의 수익화 가능성으로 옮겨가면서 기업가치에 대한 눈높이는 오히려 낮아지는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최근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고 있다. 이날 LS증권은 AI 모멘텀이 약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AI 전력시대 올라탄 한화큐셀…美 최대급 태양광·ESS 프로젝트 선점

미국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화큐셀이 미국 최대 규모급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복합단지 사업을 맡으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현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EPC(설계·조달·시공)는 물론 개발과 자산 매각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북미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10일 한화큐셀은 미국 애리조나주 라 파즈 카운티에 건설되는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LG엔솔, 정부 첫 배전망 ESS 사업자 선정…에너지 플랫폼 사업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정부가 추진하는 첫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ESS 운영과 가상발전소(VPP) 플랫폼까지 맡게 되면서 에너지 플랫폼 사업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AI 활용 ESS 구축 지원 사업'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LG엔솔은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햇빛배전망에너지..

HD현대M&S 울산사업장서 노동자 1명 추락사…부분 작업중지

img-biz02-img06 HD현대중공업의 자회사 HD현대엠엔에스(HD현대M&S) 울산사업장에서 60대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10일 HD현대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울산 울주군 HD현대M&S 사업장에서 판계장 천장크레인 정비 작업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사고는 지난 9일 선박 블록 제조공장 내 천장크레인 상부에서 모터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노동자는 하청업체 소속인..

대한항공·아시아나, '교육기부·환경정화' 사회공헌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교육기부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나섰다.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은 미래세대 진로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조직 간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1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약 140명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서는 양사 임직원들이..

노조 파업 예고에 최영일 현대차 대표 "돌이킬 수 없는 길 가선 안돼"

최영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부사장은 다음주부터 노조가 부분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결코 돌이킬 수 없는 파업의 길을 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최 대표이사는 10일 담화문을 통해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이유로 파업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 8일 회사는 사실상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며 "특히 하반기 신차 출시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모색하는 상황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단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군강릉병원 'H-라운지' 개소…"軍 헌신에 보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군강릉병원 내 'H-라운지'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H-라운지'는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전국 군 병원 12곳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국군강릉병원 H-라운지가 6번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환철 국군강릉병원장(중령)을 비롯해 국군의무사령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군강릉병원 H-라운지는 1층 로비와 2층 휴게 공간을 이용자 편의에 맞춰 가구와 집기 등을 교..

기후부, 호남·제주 태양광 접속난 푼다…ESS 700㎿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호남·제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기후부는 10일 VPP랩, LG에너지솔루션, 한전KDN, SK이터닉스, HD현대일렉트릭, 그리드위즈,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등 9개 통합발전소 사업자와 ES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호남·제주 등 재생에너지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배전소와 배전선로 포화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구윤철 부총리, 몽골과 핵심광물·AI 협력 확대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을 만나 핵심광물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재경부는 구 부총리가 9일 자담바 엥흐바야르 몽골 수석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과 작그드자브 멘드새항 재무부 장관을 각각 만나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재경부에 따르면 몽골에는 석탄을 비롯해 구리,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이 매장돼 있다. 아시아개발은행이 추정한 구리 매장량은 세계 7위이며 희토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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