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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시아나, 12월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유지…23년 동행 마무리수순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대한항공 출범 직전인 오는 12월16일까지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을 유지한다. 대한항공과의 통합 완료가 임박한 가운데, 23년간 이어온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활동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23일 아시아나항공은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전날인 12월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 스타얼라이언스의 15번째 정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금호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 입증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Omni Ring)'으로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금호타이어는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 '로드벤처 RT(ROAD VENTURE RT)'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

위시켓, 아마존웹서비스와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위시켓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도입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에 대한 기업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업들은 AI 도입 과정에서 데이터 정비, 기존 시스템 연동, 클라우드 환경 구축, 운영 체계 마련 등 다양한..

LG화학, R&D 15조 투입…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집중 육성

LG화학이 2035년까지 R&D에 15조원을 투자해 AI기반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 나선다.23일 LG화학에 따르면 김동춘 사장은 22일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 항암 신약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며 포트폴리오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로 전통 화학 사업의 수익성이 둔화되는 가운데, 고성장 산업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LG화학은 기존 사업..

카카오, 공공 AI 박람회서 'AI 국민비서' 공개…카카오톡 기반 공공서비스 확대

카카오가 공공 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톡 기반 공공서비스 플랫폼인 'AI 국민비서'를 앞세워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AI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카카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공공 분야..

한국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아이온', 中서 기술 입증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포뮬러 E 시즌 12 '2026 리안신 산야 E-PRIX'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국타이어의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사용했다. 서킷은 총 길이 2.52㎞로 12개 코너로 구성됐다. 교량을 통과하는 두개의 긴 직선 구간과 초반 코너 구간이 개방적인 흐름으로 설계돼 초반부터 치열한 추월 경쟁이 이뤄졌다. 하이난 특유의 고온 다습한 기후까지 더해..

현대차, 서울·울산·뉴욕·아부다비 예술기관 지원

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울산시립미술관(대한민국 울산)과 뉴 뮤지엄(미국 뉴욕),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대한민국 서울)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이 새롭게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국내외 예술 기관 간 지속 가능한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해 공동 연구, 신작 커미션,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출판까지 교류의 전 과정을 폭넓게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예술 기관들이 주목하..

삼성전자, UFS 5.0 메모리 솔루션 최초 개발…하반기부터 양산 시작

삼성전자가 차세대 UFS 5.0 메모리 솔루션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돼 업계 최고 성능을 지녔다는 평가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해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삼성전자는 이런 사실과 함께 제품에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의 최신 내장 메모리 규격인 'UFS 5.0'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품은 회사의 첨단 9세대 V낸드(V9) 기반으로 개..

"낡은 규제 걷어내야"…대한상의·규제합리화위원회, 천안서 첫 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규제합리화위원회와 함께 전국 순회 간담회에 나서며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23일 대한상의는 이번 개선 작업의 첫 일정으로 충남북부상의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5극3특 기반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규제합리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들로부터 규제애로와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경석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와 김운곤 국보화학 대표이사, 황인성 한성티앤아이 회장..

가온전선, 경기도 대형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

가온전선이 국내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가온전선은 경기도 지역 80MW급 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수백억원 규모의 지중송전선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로, 가온전선은 송전선로 자재 공급과 시공을 일괄 수행한다. 특히 상시 전원과 예비 전원을 모두 확보하는 이중 전원 체계를 구축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 100% 자회사화 '본격 착수'…내달 '그룹' 전략 구체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로보틱스 사업 확대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추가 취득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약 9.65%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

청사진 그리는 SK하이닉스 'AI 컴퍼니'…계열사 사업 교통 정리에 쏠리는 눈

SK하이닉스가 설립한 'AI 컴퍼니'의 청사진에 따라 계열사 간 사업 중복이 해결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현재 SK그룹의 인공지능(AI) 사업은 미국에 설립된 AI 컴퍼니가 주축으로, 이전까지 SK스퀘어와 SK텔레콤이 관련 기능을 해왔다.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총 1위를 기록한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이후 하반기 조직·인사 개편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현지..

이원진 삼성전자 VD 사업부장, 주식 10억원 어치 매도

이원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VD) 사장이 보유했던 자사주 중 3000주를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7일 삼성전자 보통주 3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4만원으로, 처분가액은 10억2000만원이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2만6884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중 3000주를 매도해 현재 보유한 주식수는 2만3884주다. 이 사장은 지난달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글로벌마케팅실장에..

남해 이어 서해로 간 탐해3호…석유공사, 자원개발 전 해역 확대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남해 탐사를 마무리하고 서해 2광구 물리탐사에 돌입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의 탐해3호가 서해 해역에서 본격적인 탐사 작업에 착수하면서 동해 후속 탐사 사업과 함께 국내 자원개발 행보도 전 해역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22일 자원업계에 따르면 첨단 물리탐사 연구선인 탐해3호는 현재 서해 2광구 일대에서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과 탄소포집·저장(CCS) 유망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3차원 탄성파 작업을 하고 있다. 탐해3..

HD현대重, KDDX 평가결과 이의신청…보안감점 공방 재점화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했다.이번 평가에서 HD현대중공업은 기술능력 점수에서 한화오션을 앞섰지만 보안 감점 1.2점이 적용되면서 최종 총점에서 0.5867점 차로 밀렸다.앞서 HD현대중공업은 보안 감점 연장 적용을 중단해 달라며..

적자부담 하청업체에 전가?… 공정위 타깃 된 영풍전자

영풍의 100% 자회사 영풍전자가 적자 등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하도급업체들을 상대로 갑질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영풍전자는 과거에도 하도급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에서, 악화된 재무 부담을 중소 협력사에 떠넘기는 고질적인 불공정 관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는 평가다. 공정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영풍전자 사업장에서 하도급법 위반 혐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

공급가 업계 첫 사전 공개·경유 할인… '유가안정' 팔 걷은 SK

중동 전쟁 종료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업계 최초로 공급가격 사전 공개와 경유 할인, 원유 수입선 다변화 등 안정화 대책을 내놨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높아진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서민과 산업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행보다.22일 SK에너지는 업계 최초로 주유소 공급가격을 일주일 단위로 사전에 고지하고 사후정산 제도를 폐..

車부품업계 "미래차 전환 지원 절실"…전기차 생산촉진세제 도입 촉구

자동차 부품업계가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시장 불확실성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사업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생산 연계형 세제 지원과 연구개발(R&D)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22일 경기 평택 효림정공에서 '자동차 생태계 전환을 위한 부품업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전환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대진 KAIA 회장과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전쟁 끝나간다… 에쓰오일, 9조 베팅 샤힌 프로젝트 가동 초읽기

에쓰오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투자사업인 '샤힌 프로젝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정유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석유화학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기 위한 승부수다. 다만 가동 시점이 유가 하락과 글로벌 석유화학 공급과잉 국면과 맞물리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 공급 차질 여파로 글로벌 원유와 정제품, 석유화학 제품 재고가 크게 감소하면서 하반기 이후 재고 재축적 수요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의선 야심작 '럭셔리 EV' 온다… 제네시스 GV90 9월 론칭

현대자동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이 오는 9월 9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현대차가 약 2조원을 투입해 건설한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의 첫 생산 모델이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전동화 전략의 상징으로 내세운 야심작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SUV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 본지 취재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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