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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디스플레이, CES서 세계 최초 'V-스트라이프' QD-OLED 첫 선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V-스트라이프' 픽셀 구조의 34형 360Hz QD-OLED를 출시한다.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신제품 양산에 착수해 에이수스, MSI, 기가바이트 등 7개 글로벌 모니터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기존 QD-OLED가 빛의 삼원색인 레드(R), 그린(G), 블루(B) 서브 픽셀을 세모 모양으로 배치하는 구조였다면, V-스트라이프는 세로 줄무늬 형태로 배치된다. 이 픽셀 구조를 적용할 경우 문자 가장자..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초격차 기술로 글로벌 시장 압도할 것"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초격차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해'로 삼고 지난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선포했다.허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미국 및 EU의 관세 정책 강화로 국제 공급망과 무역 환경이 불안정했다"며 "전례 없는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진전기와 일진제강 등 주요 계열사들이 견고한 성적을 거두며 그룹의 저력을 입증한..

[신년사] 배경훈 부총리 “세계 최고 수준 과학기술·AI 경쟁력 확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도약과 성장을 위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변화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모든 국민이 AI 혜택을 향유하는 AI 기본사..

이재웅, 6년 만에 쏘카 복귀…내년 주총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최대 주주인 이 전 대표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쏘카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주력 사업인 차량 공유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을 이끄는 직책도 맡는다.31일 쏘카에 따르면 박재욱 대표는 지난 29일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런 내용의 이 전 대표의 복귀 소식을 직원들에게 알렸다.이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경영 전반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SK그룹, 중국 컨트롤타워 'SK차이나'에 박성택 전 차관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SK차이나 사장으로 선임됐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SK차이나는 그룹의 중국 사업 컨트롤타워 격으로, 미중 갈등 격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리스크 대응을 위해 박 사장이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에 중국의 핵심은 반도체다. SK하이닉스가 우시와 다롄에 D램과 낸드플래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 박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자동차 업계, 의전차량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의전차량이 자동차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격을 보여주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휴식 공간'이자 '이동형 사무실'로 활용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APEC 정상회의에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90과 G80 등 총 192대의 의전차량을 투입해 각국 정상급 인사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현대차는 이를..

티웨이항공, 새해 '기단교체' 승부수…"유럽 적자 탈출해야"

티웨이항공이 야심차게 취항한 유럽노선에서 저조한 실적을 내자, 새해부터 '경쟁력 강화'에 본격 착수한다. 최신 기종인 A330-900NEO를 순차 도입해 좌석수를 늘리고 연료효율을 높이겠단 구상이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유럽노선에서 올해 3분기 누적 915억360만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유럽노선은 티웨이항공의 '실적 기대주'로 꼽혔다.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전문 LCC(저비용항공사)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테슬라, 모델3·모델Y 최대 940만 원 인하…국내 수입차 시장 공세 강화

테슬라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 '모델3'와 중형 전기 SUV '모델Y'의 판매 가격을 최대 940만 원 대폭 인하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이날부터 모델3 퍼포먼스 AWD 모델의 가격을 기존 6939만 원에서 940만 원 낮춘 5999만 원으로 조정했다. 모델Y 프리미엄 롱레인지 AWD 모델은 기존 6314만 원에서 315만 원 인하된 5999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모델Y 프리미엄..

NC AI '배키'로 2027 글로벌 톱 티어 도약… "AI G3 대한민국 견인"

NC AI가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VAETKI(배키)'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2027년까지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제조·국방·물류·콘텐츠 등 국가 핵심 산업의 AI 주권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AI G3' 진입을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31일 NC AI에 따르면 NC AI 컨소시엄은 전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서 'VAETKI' 1단계 개발 완료를 알리고 산업별 실증 성과와..

한전KPS, 위험 자동 감지 ‘지능형 AI CCTV’ 현장 도입 나선다

한전KPS는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AI CCTV 모니터링 시스템' 실증 시연을 마치고 본격적인 도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한전KPS 전일 전남 나주 소재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지능형 AI CCTV'를 공개했다. 이 CCTV는 자체 개발한 지능형 AI기술을 기반으로 송전철탑과 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이다.기존 단순 영상 기록 중심 CCTV와..

HBM3E 가격 인상 효과…삼성은 '물량', SK하이닉스는 '이익'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인상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메모리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출하량 확대를 통해 점유율 회복에 나서는 반면 SK하이닉스는 가격 인상 효과가 수익성으로 직결되며 양사의 수혜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HBM3E의 공급 가격이 기존 대비 약 20%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AI(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제..

[2026 신년사]김정관 "2026년은 속도와 실행으로 위기 극복과 성과 만들어내는 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1일 "지난 2025년은 우리 경제와 산업이 직면한 대내외 현안들을 숨가쁘게 대응했던 한 해였다"며 "올해는 속도와 실행으로 위기 극복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한미 관세협상에서 일본, 유럽연합 등 주요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입지를 확보하며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달러 시대를 열고,..

현대차, 2026년 키워드는 '로보틱스'… CES서 생태계 확장 전략 공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로보틱스'를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CES 2026에서 인공지능 로보틱스 전략을 발표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31일 현대차그룹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정의선 회장이 강조한 진보를 함께 만들어 가는 AI 로보틱스 솔루션, 그룹 차원의 '로봇 경..

가스기술공사, 카톡 멀티프로필 협박 행위 징계 나선다

자신의 휴일 근무 변경 요청이 거절되자 욕설을 하고, 이후 동료와 관리자를 특정한 협박성 표현을 수개월간 노출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의 행위가 내부 감사로 드러났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 감사실은 최근 대구경북지사 안동사업소 관로파트에서 근무했던 A씨에 대해 '특정 대상을 향한 멀티프로필 설정 등으로 인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1개월 감봉 처분을 요구했다. A씨에 대한 최종 처분 수위는 다음 달 말 열리는 인사위원회에서 결..

한화에너지 지분 정리…확고해진 김동관 체제, 내년 과제는

한화그룹 차남과 삼남의 한화에너지 일부 지분 매도하는 딜이 마무리된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의 정점에 있는 계열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 차남 김동원 사장,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지분을 나눠 보유 중이다. 이 중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이 일부 지분을 매도하면서, 김동관 부회장이 지분을 월등한 비율로 보유하게 돼 후계구도가 보다 선명해지게 됐다. 이번 지분 정리로 세 형제의 역할과 지배력이 명확해짐과 동시에 김동관..

두산에너빌, '독자개발' 8MW 발전기 첫 공급계약…5700억 규모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개발한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 모델을 최초로 공급한다. 3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야월해상풍력과 약 104MW 규모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EPC(설계·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5750억원이다.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두산에너빌리티의 8MW급 해상풍력 발전기(DS205-8MW) 총 13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 신년사] 정기선 HD현대 회장 "해외 조선소 확장, 두려움 없는 도전 이어가야"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우리만의 것'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31일 정기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라면서 "진취적인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말의 모습처럼 우리 임직원 여러분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과 전..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베트남 현지 우수 직원에 'HS효성인상'

HS효성이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HS효성첨단소재의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 부장에게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30일 수여했다. 해외 현지 직원으로서는 첫 수상자인 호앙 푹 부장은 올해로 16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엔지니어로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공장 내 연사·제직 공정에 고강도·경량화 타이어코드 전용 설비를 개발했다. 호앙 푹 부장은 직접 개발한 전용 설비를 통해 비효율 공정..

넥센타이어,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34년 연속 무분규 인정받아

넥센타이어가 34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며 상생 노사문화를 인정받으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31일 넥센타이어는 2025년 노사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노사관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올해 수상 기업은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사례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넥센타이어..

LIG넥스원, 연말 맞아 직원 격려 '힐링데이'·'수고했데이' 행사 개최

LIG넥스원은 31일 연말을 맞아 '힐링데이'와 '수고했데이'를 진행하며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나섰다.이날 LIG넥스원에 따르면, '힐링데이'는 일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로잉, 쿠킹 클래스, 수제 맥주 만들기, 러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힐링데이'는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참가 신청하여 참여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동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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