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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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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차 '콘셉트 쓰리',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 '눈길'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해치백 디자인인 '에어로 해치(Aero Hatch)'가 적용됐고, 소형 EV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에어프레미아, 박영철 신임 대표 선임…유명섭 대표와 각자 체제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박영철 전 에어프레미아 경영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박 신임 대표는 유명섭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에어프레미아를 이끌게 된다.이는 지난해 10월 선임된 김재현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최근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박 신임 대표는 에어프레미아의 기획 및 조직관리 등 회사 운영 전반을 맡아왔다. 대표로서는 신규 항공기 도입과 투자 유치 등 사업 전략을 담당한다..

[포토] 현대차, 유럽 시장 공략 첨병 '콘셉트 쓰리' 공개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해치백 디자인인 '에어로 해치(Aero Hatch)'가 적용됐고, 소형 EV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르포] 테크기업 '코나아이' 대표가 한옥호텔 지은 이유

9일 오후 강원도 영월 문개실 일대. 산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시간 푸른 산 밑으로 단층 기와지붕이 너른 마당과 84m 회랑을 따라 이어졌다. 테크기업 '코나아이'의 조정일 대표가 설계부터 참여해 세운 현대식 한옥 호텔 '더한옥헤리티지'다.조 대표는 IC칩 운영체제(COS)와 스마트카드, 디지털 결제 및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온 기술 중심 기업인이다.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공공·민간에 지역화폐와 디지..

BMW-벤츠, 자존심 건 '전기車 대전'… 동급 SUV 동시 공개

내연기관 시대 100여 년간 치열하게 경쟁해 온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에는 전기차 시장에서 맞붙는다.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두 브랜드는 같은 세그먼트의 전기 SUV를 동시에 공개하며 시장 경쟁을 본격화했다.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에서 BMW는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 '노이어 클라쎄'를 기반으로 한 첫 양산차 iX3, 벤츠는 차세대 전..

미국 전문직 비자 쿼터, 원전 건설 기업도 ‘발목’ 가능성

대규모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비자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터리 업계와 같은 한국인 구금 사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에너지 부문 대미 투자에 따른 협상력 제고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9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국 통상 실무 대표단은 미국 워싱턴DC를 비공개로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 등과 관세 협상 후속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다. 협의 과정에서 한..

기아, 英 DSEI서 타스만 파생차량 공개… 방산시장 노크

기아가 2년마다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인 'DSEI UK 2025(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 90여개국 약 1600개 업체들이 참가해 국방·보안 관련 첨단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50년 이상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맞춤형 특수목적 차량을 제작해 유럽에서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9일 기아에 따르면 영국 엑셀 런던에서 이날부터 12일(현..

경총,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공모…"안전이 곧 경쟁력"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공모를 시작한다.9일 경총에 따르면 서류심사는 사무국에서 세부 심사항목 내용을 검토하고, 본심사는 경영계, 노동계, 학계 등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수상 후보기업을 선정한다.이어 현장실사 단계에서는 심사위원단과 경총 사무국이 수상 후보 기업을 직접 방문해 공적서와 실제 운영 실태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최종 수상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자녀 위해 '직업 체험' 행사 개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초청 행사를 열었다. '2025 LGL 패밀리 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자녀들에게 부모의 일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9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인 '2025 LGL 패밀리 데이'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세에서 9세 자녀를 둔 전국 임직원 가족 40여 팀이 함께했다.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회사 시설을 둘러보..

BYD, 'IAA 모빌리티 2025'서 씰 6 DM-I 투어링 유럽 첫 공개

BYD가 2025년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유럽 내 첫 공장 생산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자사의 두 번째 슈퍼 하이브리드 모델인 BYD '씰 6 DM-I 투어링'을 공개했다.9일 BYD에 따르면 IAA 모빌리티 2025 뮌헨 현장에서 열린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스텔라 리 BYD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이자 '세계 올해의 도심형 차량' 수상 모델인 BYD 돌핀 서프와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이 모..

TS, 강릉시에 생수 1만병 지원…"가뭄 위기 극복 염원"

한국교통안전공단(TS)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TS는 강릉시에 생수(2ℓ) 1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강릉시는 최근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사태'를 긴급 선포했다.이번에 지원된 생수는 급수난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즉시 배치돼 강릉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된다.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가 가뭄 위기를..

현대로템, 美 윈드리버와 손잡고 철도차량 개발 디지털 전환

현대로템이 철도 분야의 디지털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윈드리버와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WRSD(Wind River Studio Developer)를 활용한 철도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WRSD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 개발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현대로템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개념을 철도차량 개발에 적용할 계..

고려아연, 안티모니 美추가 수출…글로벌 전략광물 허브 발돋움

고려아연이 국내 화학 기업과 손잡고 전략광물 안티모니를 재가공해 미국에 수출한다. 앞서 올해 6월과 8월 미국에 안티모니를 직접 수출한 이후 연이은 성과다. 고려아연은 최근 세계 1위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에도 전략광물 게르마늄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중국의 수출 통제로 불안정해진 전략광물의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9일 고려아연은 최근 국내 화학 제조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달 안티모니 50톤을 미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고..

국가AI컴퓨팅센터 3차 공모···"공공지분 축소·민간 자율성 확대"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국가AI컴퓨팅센터'가 민간 주도의 새 틀을 짰다. 정부는 지난 1월과 6월 두 차례 유찰된 국가 AI컴퓨터센터 사업의 산업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분율과 경영 자율성 등을 보장하는 형태로 재공모에 나선다.9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나와 공모 신청과 진행 절차 등에..

K-조선,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총출동…미래 선박 기술 확보전

국내 조선업계가 글로벌 최대 가스 전시회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해양시대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특히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현장을 찾아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는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 총출동한다.가스텍은 천연가스, LNG(액화천연가스), 수소 등 에너지를 다루는 세계..

제주항공, 한국농아인협회와 기내 수어 서비스 개발 나서

제주항공이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 기내 수어 서비스를 개발한다. 교통약자의 항공 여정 전반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9일 제주항공은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와 기내 수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내 특화 수어교육 제공 및 교육 강사 파견, 기내 수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수어 기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한화 방산 3사, 英방산전시회서 유럽 맞춤형 무기체계 제시

한화가 유럽에서 현지 맞춤형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럽의 전력 공백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검증된 무기체계를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동맹국의 대비 태세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전략이다.9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그룹 방산 3사는 9~12일(현지시간) 런던 엑셀에서 열리는 'DSEI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이 전시회는 유럽의 대표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올..

벤츠코리아, '2025 한국 테크마스터' 개최…고객 서비스·정비 품질 겨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해로 8회째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를 개최했다. 벤츠 코리아가 주최하고 전국 11개 딜러사의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참가해 직무 기술 역량을 겨루며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와 정비 품질을 다짐하는 자리다.9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메르세데스 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참여한 '2025 한국 테크마스터' 대회를 개최..

[포토]'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막...환영사하는 정용식 이사장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OECD 국제교통포럼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이동 기본권 보장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의제를 공유하고, 사회적 격차 해소를..

[포토]‘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막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렸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OECD 국제교통포럼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AI), 이동 기본권 보장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의제를 공유하고,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한 모빌리티의 역할과 기술 발전이 가져올 성장 기회 등을 논의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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