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7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타운홀미팅 연 무뇨스 현대차 CEO "위기대응력, 우리 DNA 일부"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가 타운홀 미팅 '2025 리더스 토크'를 열고 국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무뇨스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발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차가 위기대응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품질과 안정성, 유연성 등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해나가자고 강조했다.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5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열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무뇨스 사장은 CEO 부임 첫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KT, 경찰청과 'AI 기반 스마트 안전 사회' 구현 나선다

KT가 경찰청과 협력해 'AI 기반 스마트 안전 사회' 구현에 본격 나섰다.KT는 5일 지난 10월 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에 참가해 AI 기반 미래 치안 기술을 공개하고 경찰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스마트치안 고도화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KT는 이번 전시에서 △AI 솔루션 △무인이동체 △재난안전통신망 등 3개 테마, 13종의 치안 기술을 선보이며 AI 중심의 미래형 통합 치안 플랫폼 모..

삼성SDI, 'CES 2026'서 초고출력 배터리로 최고 혁신상

삼성SDI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기술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는다.6일 삼성SDI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2026 CES 혁신상'의 건설·산업 기술 부문에서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인 'SDI 25U-Power'가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 초 열린 'CES 2025'에 처음으로 출품해 4..

SK AX, 씨에스윈드와 신재생에너지 제조 'AI 혁신' 본격화

SK AX가 글로벌 풍력타워 제조기업 씨에스윈드(CS WIND)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의 AI 기반 운영 모델 혁신에 나선다.6일 SK AX는 씨에스윈드의 'AI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 사업'이자 'WAIV(웨이브)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씨에스윈드는 미국, 베트남, 덴마크, 포르투갈 등 7개 국가에서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전 세계 해상·육상 풍력발전 구조물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회사는 RE100·IRA(..

삼성·LG, CES 2026 혁신상 휩쓸다…韓 기술력 세계 무대 입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대거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CES 혁신상'에서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7개의 상을 받았다. 영상디스플레이 12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3개, 반도체 7개, 하만 1개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선정됐다. 영상디스..

대한항공, 美USA투데이 '2025 10베스트 어워즈'서 3개 부문 톱3

대한항공이 미국 유력 종합일간지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2025년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상위클래스·객실승무원·기내식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6일 대한항공은 이번 어워즈에서 비즈니스·일등석 부문 2위, 객실승무원 부문 3위, 기내식 부문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1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

'삼성 테크 콘퍼런스' 20일 온라인 개최…참가 접수 시작

삼성전자가 오는 20일 '삼성 테크 콘퍼런스(STC)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STC 2025'는 오픈형 기술 공유의 장으로, 선행 기술부터 보안 기술까지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통찰력을 제공한다.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이 환영사를 통해 AI가 주도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파두, 대만 마크니카갤럭시와 215억원 규모 대형 계약 체결

데이터센터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컨트롤러 전문기업 파두가 8월부터 11월까지 넉 달 연속 의미 있는 수주를 따내며 내년 매출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6일 파두는 대만 마크니카갤럭시(Macnica Galaxy Inc.)와 지난 5일 215억원 규모의 SSD 완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2024년 연간 매출(435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일 계약 기준으로도 의미 있는 실적이라는 평가다.앞서 파두..

LG 올레드 TV, 4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 수상

LG전자 올레드 TV가 4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투명·무선 올레드 TV는 CES 최고 혁신상을,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와 차세대 로봇청소기 등은 CES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앞두고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LG전자는 최고 혁신상 2개를 포..

[데스크칼럼] APEC 무대에 서지 못한 ‘CFE 이니셔티브’ 유감

국정공백 대한민국, 미국 트럼프 2기 출범을 목전에 두고 혼돈에 빠진 지난 1월. 우선순위에서 한참 밀려, 대다수가 떠올리지 조차 못하고 있는APEC 정상회의를 당장 준비해야 한다는 칼럼을 썼다. 전날 만난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국가단위 중요 행사들이 국가 리더가 없는 상태에서 알맹이 빠진 자리들이 되고 있어 아쉽고 또 걱정된다는 얘기를 들은 터였다. APEC도 마찬가지로, 정권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삼성전자, 플랙트그룹 인수 완료…글로벌 공조 시장 본격 진출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aktGroup)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6일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은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 시장을 미래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개별공조 중심에서 중앙공조·산업용 공조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플랙트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럽 대표 공조 전문기업으로, 데이터센터·병원·대형 상..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2종 출시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신규 색상 2종(다크스틸 · 블랙캐비어) 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그레이지'와 '화이트'에 이어 신규 컬러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더욱 확대했다.이번 신제품은 세탁 25kg, 건조 15kg 의 대용량 모델로 킹사이즈 이불 세탁도 가능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4.3형(109.2mm) LCD 스크린 을 탑재해 세탁·건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제품은 세탁물의..

현대차, '내수 회복'에 주말 특근까지…韓美 팰리세이드 수요 지속 상승

자동차 시장 내수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일부 생산라인을 특근으로까지 확대하면서 생산량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생산량을 늘린 차종으로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속하는데, 해당 차량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에서도 흥행 조짐이 있는 차량이다. 현재까지 현대차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팰리세이드 전량을 국내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팰리세이드를..

테슬라, 올해 국내 판매 5만대 '첫' 고지 눈앞… BMS 리스크 변수 부상

테슬라가 올해 국내 판매 5만대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신형 모델 Y가 본격 판매에 돌입한 이후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며 판매를 주도한 덕이다. 다만, 최근 일부 테슬라 모델에서 불거진 BMS(배터리관리시스템) 관련 이슈가 5만대 달성 여부를 가를 '막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5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10월 판매 집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1~10월 누적 4만7962대를 기록했다. 현재 흐름이 유지되면 올해..

中, 美 펜타닐 관세 인하 조치에 적극 화답

중국 정부가 미중 무역전쟁 '확전 자제' 합의에 따라 미국의 자국 좀비 마약 펜타닐 관세에 대응한 보복 관세를 해제함과 동시에 24%의 대미 추가 관세도 1년 유예하기로 했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5일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펜타닐 문제를 들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자 보복 차원에서 미국산 닭고기를 비롯해 밀·옥수수·면화에 15% 관세를 추가하는 외에 수수·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 등에 10% 추가 관세를 물린 조치를..

[마켓파워] SK이노베이션·E&S 합병 1년…'재무' 합격 '사업 시너지'는 아직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의 합병 1주년을 맞았다. 주력 사업인 정유·석유화학과 자회사 SK온의 배터리가 침체기를 맞아 위기감이 감돌던 SK이노베이션은, 합병 이후 자산 100조원 규모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며 전환점을 맞았다. 지난 1년간 회사는 재무체력을 끌어올리며 배터리 등 성장 사업을 키우는 데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다만 각 사업간 시너지라는 숙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업계는 SK이노베이션과 E&S의 사..

현대로템, "부정부패 연루 전혀 없어 보도 사실과 달라"

img-rail-speed-bg 현대로템이 최근 한겨레21이 연달아 제기한 '방글라데시 기관차 사업 부패 연루' 의혹과 '3900억원 입찰 정보 사전 확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현대로템은 사실과 다른 보도이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 입장문을 냈다.현대로템은 5일 설명자료에서 "방글라데시 시행청 전직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 기소 사실과 자사를 직접 연결한 것은 명백한 왜곡"이라며 "시행청 전직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와 당사는 무관하고 '일..

분산에너지 특구 7곳중 4곳 확정… 보류 지자체는 '대책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9개월 만에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분산특구 4곳을 최종 확정했다. 당초 선정했던 7곳 가운데 3곳의 후보지를 다음 회의에서 재심의하기로 한 가운데 보류된 지자체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기후부는 5일 김성환 장관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에서 제36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기·부산·제주·전남 4곳을 분산특구로 최종 확정했다. 분산특구는 전기사업법상 '발전·판매 겸업 금지' 조항에서 제외돼 발전 사업자와 전기 사용자간 전력..

"국민, 기업의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 원해'

"제 나이가 이제 65입니다. 가만히 있기보다는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해 성장 전략이나 방향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야 합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최근 발언이다. 최 회장은 기업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장 실적만 내는 게 아니라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서야 한다는 신념을 부친으로부터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2018년 설립한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또한 사회 기여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행보다. 사회문제 해결을 실제 '가치'로 환산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유해가스 사고로 1명 사망…포스코DX "재발 방지 노력"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유해 물질로 추정되는 기체를 흡입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DX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재발 방지에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5일 경찰과 포스코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 하도급사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정..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폭등했던 배춧값 김장철 앞두고 3000원대 안정세

10·15 대책 앞두고 ‘막차 수요’ 몰렸나…지난달 서울..

[단독]한국투자證, 벨기에펀드 이어 워싱턴·뉴욕펀드도 민..

“영원무역, 어닝 서프라이즈에 마진율 우수…목표가 31...

“삼양식품, 미·중 중심 고성장…4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구윤철 “한미 MOU, 국회 비준받으면 우리만 구속”

올해 청약 상위 10곳 중 8곳 ‘1군 건설사’…연말 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