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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2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 로봇 사업 복심 '레인보우로보틱스'… 2년새 가치 8배 증가

현재 삼성전자의 전성기를 반도체가 이끌고 있다면 로봇은 유망 차기 성장동력 중 하나다. 삼성의 로봇사업 전략은 지난 2024년 삼성전자가 지분을 35% 사들여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스타트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주축으로 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뿐 아니라 산업현장에 쓰이는 협동로봇 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다. 주요 생산거점 자동화를 이룰 산업용 B2B 로봇부터, 가정용 로봇 비전까지 삼성의 지원 속 급성장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

'AI 효율' 높이는 HD현대 vs '무탄소'에 베팅한 한화

재계 3세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차세대 조선·에너지 리더로 꼽힌다. HD현대와 한화그룹은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해양·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화두로 제시했다. 다만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드러났다. 정 회장이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산업 효율화를 강조했다면, 김 부회장은 전기 추진 선박을 핵심 축으로 한 '무탄소 해양 생태계 실현' 구상을 내놓았다.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

신익현의 새 50년 설계… LIG넥스원, 방산 넘어 항공·우주로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올해를 '글로벌·기술 초격차'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LIG넥스원이 수출과 기술 경쟁력을 양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신 사장이 서있다. 그는 글로벌 기반 구축과 R&D 속도 혁신, 조직 소통 강화를 핵심 경영 기조로 제시했다. 방산을 넘어 항공·우주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체질 전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사명..

남부발전, 美 전력시장서 운영 성과…지난해 매출 3억1000만 달러

한국남부발전의 미국 나일스(Niles) 가스복합 화력발전소가 현지에서 매출 성과를 거두며 해외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이 발전소에서만 매출액 3억1000만 달러(약 4552억원), 당기순이익 8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나일스 발전소는 국내 발전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에서 상업운전에 돌입한 가스복합발전소로 2019년 착공해 2022년 준공됐다. 올해로 상업운전 4년 차를 맞는다...

건물로 입증한 기술력… 삼성 b.IoT, 국내 첫 '스마트 빌딩' 국제 인증 골드 획득

삼성전자가 AI와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스마트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앞세워 B2B 시장에서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향후 글로벌 스마트 빌딩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1일 삼성전자는 b.IoT를 적용한 오피스 빌딩 '팩토리얼 성수'가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인 스마트스코어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팩토리얼 성수는 2020년 삼성전자가 기획 단계부터 '테크 레디(Tech Re..

'성 김' 사장에 쏠린 눈…현대차, 다보스포럼서 중장기 성장 '로드맵' 모색

현대자동차그룹의 대외협력 등을 총괄하는 성 김 전략기획담당(사장)이 2년 연속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인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정상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 김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투자전략을 총괄하는 '키 맨'으로서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맞춰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모색할 전망이다.2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성 김 사장은 다보스포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스위스에 도착했..

삼성전자 노태문 "AI 발전 최우선 가치는 접근성·개방성·신뢰"

삼성전자 세트 사업을 총괄하는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AI 기술 발전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접근성·개방성·신뢰를 제시했다. AI 기술의 외형적 성장보다 사용자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실용적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노 사장은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에서 '아마라의 법칙'을 인용, AI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노 사장이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문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라의 법칙'은 새..

SNT에너지,'LNG 발전 핵심' 설비 기술력 알린다… 美 전시회 출격…

SNT에너지가 글로벌 발전 전시회에 참가하며 핵심 설비 생산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SNT에너지는 20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 전시회로 LNG, 원자력, 재생 에너지를 아우른다. 전세계 주요 발전사, 글로벌 EPC사, 기자재 업체 등 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SNT에너지는 LNG 복합화력발전의 핵심 설비인 H..

에어서울, 신임 객실 승무원 입사식…비상상황 대응 역량 강화

에어서울이 2026년 첫 신임 객실 승무원 입사식을 진행했다.21일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김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사한 20명의 객실 승무원들은 기내 안전 및 보안을 책임지며 승객 안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입사 후 약 8주 간 항공 보안·비상탈출·착수 실습·응급 처치 등 객실 승무원으로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 과정을 이수할 계획이다.김중호 대표는 환영사에서..

팀네이버·한국은행, 중앙은행 전용 AI 'BOKI' 가동… 글로벌 첫 운영 사례

팀네이버와 한국은행이 금융·경제 업무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글로벌 중앙은행 가운데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한 첫 사례다.21일 팀네이버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의 구축 완료와 운영 개시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

"닛산·루시드 눌렀다" 팰리세이드, 압도적 점수로 북미 올해의 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서 2위 닛산 리프와 3위 루시드 그래비티를 큰 폭의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각 부문별 후보 차량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팰리세이드는 최종 투표 결과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와는 2배, 3..

현대모비스, 5G 무선통신 텔레매틱스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내장형 텔레매틱스 제품 개발에 나선다. 차량 원격제어, 실시간 교통 정보, 무선 업데이트(OTA) 등 안전과 편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대중화가 기대된다.21일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분야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5G '무선통신 기반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MTCU)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5G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텔레매틱스 솔루션..

환율·관세 이중 파고에도 '마부작침'…수출기업, 위기 속 투자·매출 확대

환율 변동성 확대와 보호무역 기조 강화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수출기업들이 위기 돌파를 위한 정면 승부에 나섰다. 환율과 관세를 최대 리스크로 꼽으면서도, 매출 목표를 높이고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각오를 드러냈다.21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수출기업의 2026년 경영환경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38.6%는 올해 경영환경이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선될..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 고속·저노이즈 sCMOS 카메라 Andor CB2 시리즈 라인업 확장

첨단 연구 및 산업용 솔루션 기업 Oxford Instruments(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는 고속·저노이즈 sCMOS 카메라 플랫폼인 Andor CB2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CB2 시리즈는 총 5종의 센서를 통합하며, 속도, 해상도, 픽셀 크기 측면에서 높은 선택 유연성을 확보했다.Andor CB2 시리즈는 자외선부터 가시광 영역까지 폭넓은 파장대를 지원하며, Sony CMOS 기술을 기반으로 글..

금호타이어-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차 스마트 타이어 기술개발 MOU… 기술 고도화 협력

금호타이어가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 기반 스마트 타이어 기술 실증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주행 중 타이어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양사는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환경에서의 타이어 성능과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련 기술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MOU 조인식..

코나아이 복지플랫폼, 4년간 거래액 20배 성장

코나아이의 B2B 복지플랫폼 '코나비즈'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원을 넘어섰다.21일 코나아이에 따르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약 650곳이 코나비즈를 도입했다. 조직 특성과 예산에 맞춰 복지 항목과 사용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복잡한 운영 절차를 간소화한 점이 호평받으며 이용 기관이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코나비즈가 2021년 출시 첫해 57억원이었던 거래액은 연평균 70%씩 늘어 올해 말 기준..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에 살릴 차리 선임… "글로벌 성장 핵심 축"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임 회장으로 살릴 차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살릴 차리는 2026년 1월 1일부로 아태지역 회장직을 맡았으며, 기존에 해당 지역 마케팅 및 고객경험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그는 현재 페덱스 본사의 기획·엔지니어링·혁신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카왈 프리트의 뒤를 잇는다.살릴 차리는 아태지역 사업 전략 전반을 총괄하며, 약 3만 명에 이르는 지역 임직원을 이끌게..

LG CNS "민관서 제약·바이오 AX 사업 역량 입증"

LG CNS가 금융, 제조, 공공, 방산 분야를 넘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AX 사업 성과를 입증했다. LG CNS는 정부 주도의 신약개발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종근당의 제품 품질평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LG CNS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에 용역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4년 3개월간 정부지원금 약 37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연구과제다. 이번 사업에서 LG..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 지분 한수원에 일부 양도…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SK이노베이션이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TerraPower)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양도하고 3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에너지 솔루션 공급자로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1일 SK이노베이션은 보유 중인 테라파워 지분 중 일부를 한수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세계적 SMR 개발사에 직..

에쓰오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20억원 기부

에쓰오일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말 모금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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