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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경총 "대기업 위주 처벌, 근본적 해결책 아냐"

최근 포스코이앤씨 등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제재 수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경영계에서는 대기업 위주의 낙인된 처벌이나 제재보다 안전기준의 실효성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위 '엄벌 만능주의'를 통해 강력한 제재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대기업 위주의 규제는 오히려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산업안전 보건을 위한 시스템..

아시아나 항공 2분기 흑자 전환…고수익 노선 확대 효과

아시아나항공이 고수익 노선 확대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휴 특수와 미주·유럽 노선 증편,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등이 여객 수요를 끌어올렸고, 부채비율도 환율 안정 영향으로 감소했다.13일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매출액은 1조 6756 억원, 영업이익은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3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2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연휴와 미주 뉴욕..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美 관세 관련 현장 기업들과 소통"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관세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했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본부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세대응 119 종합상담센터를 방문하고, '미 관세영향 기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실제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관세 대응 통합 상담창구인 관세대응 11..

포스코퓨처엠·LG화학, '양극재' 흔들…실적 열쇠는 '가격 경쟁력'

미국 정책 변동 여파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9월 말 이후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업계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 원가 절감을 위한 내재화와 저가 제품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LG화학 등 주요 기업들은 LFP·LMR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 대응 폭을 넓히고 있다.13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2분기 양극재 매출은 2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

김승연 회장 "김경문 감독 1000승 축하…영원한 전설로 기억되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글스 사랑'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최근 1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개인 통산 1000승 달성에 직접 축하 메시지 및 화환을 보내면서다. 앞서서도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에 격려 선물을 보내며 '구단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저녁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을 축하했다.김 회장은 전날 대전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알림] 신재생에너지 미래 해법 찾는다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포스터>'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포럼은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와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필연적인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보고..

[AI 전력 혁신②] AI 지능형 전력망 구축… "ESS 성능개선 병행돼야 효과"

새 정부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한국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전력망 혁신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ESS를 대규모로 확충하는 방안을 내세운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로 단기간 과도한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ESS의 성능을 개선하고 관련 법안을 손보는 등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

이명희 고문, 한진칼 지분 매각…85억원 규모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을 매각했다. 이명희 고문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명희 고문은 지난 7일 한진칼 지분 7만7852주를 시간외대량 매도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0만9180원으로 총액은 84억9988만1360원이다.이번 거래로 이 고문의 보유 지분율은 2.09%에서 1.98%로 0.12%p 감소했다.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한진칼 지분도 30.54%에서 30.42%로..

'RE100' 선두 태양광에너지… 세계시장 주도하는 한화솔루션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폭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사이 각국 정부와 기업은 '탄소 없는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됐고, 그 전환 속도는 인공지능(AI)의 폭발적 확산이 불을 지피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세계적 흐름에 뒤처져 있다. 글로벌 평균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이를 뒷받침할 송·배전 인프라와 저장기..

현대차·기아도 '美러 회담' 촉각… 현지 재진출 기회 열릴까

러시아 철수 전까지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1년에 30만대 넘는 차량을 판매했던 현대차와 기아가 재진출 시나리오를 세세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종전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면서다. 업계에선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수익 다변화가 절실한 현대차그룹이 러시아 시장 재진출로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13일..

국가대표AI 5개사 CEO, 대통령 국민임명식 참석

한국형 소버린AI 개발에 나선 5개 기업 CEO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 국민대표로 선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이연수 NC AI 대표,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은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국민대표 80명 가운데 한 산업군에서 5명이 포함된 것은 드문 사례다. 업계는 이를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AI 3대강..

"엄마 LG가 또 이상한거 만들었어"…숏폼서 난리난 이 제품

LG전자가 최근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을 출시했다. 유튜브와 SNS 등에는 이 소식이 '엄마 LG가 또 이상한 거 만들었어'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컵' 출시를 계기로 LG전자의 실험적 가전제품이 또다시 주목받았다. '마이컵'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출시, ESG에 대한 B2B 고객의 높은 관심에 주목해 개발됐다. 출시 후 커피 프랜차이즈와 기업, 관공서 등으로 빠르게 공급 중이다. 텀블러 사용 문화..

웅진, MS 파워플랫폼 활용한 핸즈온 세미나 개최

㈜웅진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Microsoft Power Platform)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로우코드 플랫폼인 파워앱스(Power Apps)와 파워오토메이트(Power Automate)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 개념 이해부터 실습까지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

한화, 여천NCC 세무조사 관련 DL 주장 정면 반박…갈등 지속

부도 위기를 맞은 여천 NCC에 대한 자금 지원을 두고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화는 여천NCC가 DL과 맺은 원료공급 계약과, 1000억원의 추징금에 대해 DL의 주장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13일 한화는 여천 NCC의 원료공급계약 및 국세청의 추징과 관련한 DL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한화에 따르면 2025년 국세청은 2019~2023년 5개년을 대상으로 여천NCC와 한화·DL 간 내부거래 전..

미니, IAA서 데우스와 협업한 JCW 쇼카 최초 공개

미니가 오는 9월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고성능 JCW 쇼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뮌헨 도심에서 브랜드 역사와 비전을 담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니는 최근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협업해 제작한 JCW 쇼카 2종을 뮌헨 렌바흐플라츠에 조성되는 미니 파빌리온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최근..

'어닝 서프라이즈' 경동나비엔, 하반기도 '나비엔 매직'으로 승승장구

경동나비엔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북미 온수기 사업과 '나비엔 매직'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만큼, 성장이 기대된다는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7%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은 3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증권사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KT&G,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레임' 첫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브랜드를 새로 출시한다.KT&G는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레임' 4종을 오는 2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레임은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릴 에이블' 전용 스틱으로 냄새를 줄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레임아이스미드 △레임아이스 △레임레귤러 △레임벨벳 등이다.KT&G가 릴 에이블의 신규 스틱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약 1년여 만으로, 지난해 7월 릴 에이블 전용..

새만금 '핵심광물 비축기지' 구축 속도…내년 착공 가시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비축기지는 광물 수출 제한이나 재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때를 대비해 전략물자를 비축해두는 거점 시설로 지난해 3월 한국농어촌공사와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지난 2월 의뢰한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사업 설계 용역'이 올해 말 종료된다. 설계..

마세라티 홀로서기 1년...신차 출시로 분위기 반등할까

마세라티는 지난해 7월 마세라티 코리아를 설립하며 브랜드 입지 강화를 예고했다. 출범 1년이 지나 받아 든 성적표는 기대에 못 미친다. 판매 감소세가 이어지며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신차 투입 속도를 높여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 코리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 MC푸라의 국내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절차를 마무리 하며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마..

DDR4 특수와 전환기 사이…삼성·SK하이닉스의 대응법은

DDR4 가격이 10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DDR5·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장 상황에 맞춰 단기 수요 대응과 장기 전략 사이에서 발걸음을 조율하고 있다.1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PC용 DDR4 가격은 전분기 대비 38~43%, 서버용 DDR4 가격은 28~33% 오를 전망이다. 소비자용 D램(DRAM)인 DDR4 역시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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