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여파…글로벌 공급망 마비로 인도주의 위기 심화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 인도주의 구호 활동이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주요 해상 운송로가 폐쇄되고 물류비용 상승으로 식량과 의약품 공급이 지연되면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취약 지역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쟁 여파로 중동의 핵심 전략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고 두바이, 도하, 아부다비 등 주요 물류 허브로 가는 경로도 차단되자 구호 단체들은 기존의 해상 경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