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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7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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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윗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한국 경제, 독점이 성장 막는다" 경고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피터 하윗(79) 미국 브라운대 명예교수가 한국 경제에 "혁신을 지속하려면 독점을 억제하고 경쟁이 살아 있는 시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하윗 교수는 13일(현지시간) 노벨상 수상 발표 직후 브라운대가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가 장기 성장을 이어가려면 확고한 반(反)독점 정책이 필요하다"며 "선도 기업들이 혁신을 멈추지 않도록 경쟁적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조지프 슘페터의 '..

"이-팔 오랜 악몽이 끝났다"…트럼프 '가자 전쟁 종식' 선언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이 약 2000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와 구금자를 돌려보내며 2년간 이어진 가자전쟁이 막을 내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긴 악몽이 끝났다"며 전쟁 종식을 공식 선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연설에서 "하늘은 고요하고, 총성은 멎었으며, 경보음도 사라졌다. 성스러운 땅에 이제 평화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연구 3인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신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연구에 기여한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3일(현지시간) 조엘 모키어(79·미 노스웨스턴대), 필리프 아기옹(69·프랑스 콜레주 드 프랑스·INSEAD·LSE), 피터 하윗(79·미 브라운대) 교수에게 2025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여한다고 발표했다.왕립과학원은 "모키어 교수는 기술 발전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조건을 규명했다"며 "아기옹·하윗 교수는 창조적 파..

노벨 경제학상에 모키르·아기옹·호위트…'혁신 중심 경제 성장' 설명 공로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계 이스라엘인인 조엘 모키르(79), 프랑스 국적의 필립 아기옹(69), 캐나다 출신 피터 호위트(79)가 선정됐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조엘 모키르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 교수, 필립 아기옹 프랑스 콜레주 드 프랑스·인시아드(INSEAD) 및 영국 런던정경대 경제학과 교수, 피터 호위트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 교수를 호명하며 혁신 중심의 경제 성장을 설명한 공로로 이들에게 상을..

하마스, 이스라엘 마지막 생존 인질 석방 시작…737일 만의 귀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3일 오전(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억류 중이던 이스라엘 인질 중 일부를 석방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인도했다"고 밝혔다.이번 석방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질들이 납치된 지 737일 만이다. 풀려난 인질들은 가자지구 북부 인도 지점에서 이스라엘군(IDF)에 인계됐으며, 이후 헬리콥터로 국내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 검진..

미·중, 확전 피한 ‘숨 고르기’…다음 협상 국면을 향한 신호전

미국과 중국이 고조된 무역 갈등 속에서 잇따라 유화 제스처를 내며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단순한 관계 회복 시도가 아니라, 갈등을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두고 다음 협상 국면을 준비하려는 외교적 신호로 해석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게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매우 존경받는 시진핑 주석이 잠시 어..

트럼프 "中 도우려는 것…시진핑과 관계 좋아" 유화 제스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매우 존경받는 시(시진핑) 주석이 잠시 안 좋은 순간을 겪었을 뿐"이라며 "그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

멕시코 전역 폭우에 최소 44명 사망…31개 주 ‘비상’

최근 며칠간 이어진 폭우로 멕시코 전역에서 산사태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르며 최소 44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동부 베라크루스주로 18명이 사망했다. 중부 이달고주에서 16명, 푸에블라주에서 9명, 케레타로주에서 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139개 마을을 대상으로 복구와 구호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이집트서 '가자 정상회의'…트럼프 등 20개국 정상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20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회의가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다. 11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름엘셰이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자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13일 개최된다. 이집트 대통령실은 11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3일 이집트에서 열리는 중동 평화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할 예정"이라며 "회의에서는 가자 재건, 팔레스타인 통치 구조,..

하마스 “떠나지 않을 것”…'가자 평화안' 최대 난제는 무장 해제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됐지만, 평화의 향방은 여전히 하마스의 무장 해제에 달려 있다. 하마스가 "떠나지 않겠다"며 재충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평화 구상은 가장 어려운 시험대에 올랐다.하마스 정치국 고위 간부 호삼 바드란은 11일(현지시간) AFP 인터뷰에서 "무기는 팔레스타인 인민 전체의 것"이라며 "하마스의 무기는 국민 방어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마스를 추방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다"며, 가자지구 잔류와..

“축제가 비극으로”…미시시피 고교 행사 중 총격, 최소 4명 사망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 릴랜드(Leland) 에서 열린 고등학교 홈커밍 행사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지역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11일(현지시간) 자정 무렵 릴랜드 시내 중심부에서 열린 릴랜드 고등학교 홈커밍 주말 행사 중 발생했다. 당초 일부 현지 언론은 인근 하이델버그 고교 캠퍼스로 전했지만, 릴랜드 고교 관련 행사 중 발생한..

트럼프의 ‘미국적 미학’ 실험…워싱턴에 개선문 세운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기념물이 세워질 전망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워싱턴DC 내 개선문 건설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후보지는 링컨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사이의 회전교차로 '메모리얼 서클(Memorial Circle)'로, 현재는 공터 상태다.이 계획은 지난해 건축평론가 케이츠비 리가 "워싱턴DC는 주요 서방 수도 중 유일하게 개선문이 없는 도시"라며 제안한 아이디어..

트럼프 "시진핑과 회담, 가질 것으로 가정한다"…APEC 방한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미중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대해 "취소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그것을 가질 것으로 가정한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력 매체인 NBC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약값 인하 정책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11월 1일부터 중국에 현 관세에 더해 100%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맞서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현 관세에 더해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전 세계에 매우 적대적인 서한을 보내 11월 1일부터 자신들이 생산하는 사실상 모든 제품과 자신들이 만들지 않은 일부 제품에 대해서도 대규모 수출 통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는 예외 없이 모든 국가에..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 노벨평화상 수상

올해 노벨평화상이 베네수엘라의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돌아갔다. 노벨위원회는 그녀의 수상이 "독재 체제하에서도 민주주의와 평화적 전환을 위해 싸운 용기를 기린 것"이라고 밝혔다.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발표에서 "마차도는 정의롭고 평화적인 민주주의 전환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그의 활동은 베네수엘라 국민이 자유 선거와 인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1967년생인 마차도는 베네수엘라의 대표적 자유..

라이칭더 대만 총통, ‘강경 메시지’…“T-돔으로 대만의 방패 세울 것”

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건국기념일 연설에서 중국에 무력에 의한 현상 변경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이스라엘식 방공망 'T-돔(T-Dome)' 구축 계획을 공식화했다. 양안 관계의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라이 총통은 '억제력 강화'와 '국제 협력 확대'를 대만 안보의 핵심축으로 제시했다.라이 총통은 10일(현지시간) 타이베이 총통부 앞에서 열린 114주년 국경절 기념식에서 "중국이 대국의 책임을 보여야 한다"며 "유엔 총회 결의 2758호와 제..

“파키스탄 탈레반 지도자 메수드, 카불 공습 사망”

파키스탄 탈레반(TTP) 지도자 누르 왈리 메수드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아프간을 근거지로 파키스탄을 공격해온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으로, 그의 사망은 지역 무장세력의 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미국 매체 아무TV는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수드가 전날 밤 카불 시내 압둘하크 광장 인근에서 공습을 받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습 주체와 정확한 위치..

美, 가자 휴전 감시 위해 200명 파견…“가자 내부 투입은 없다”

미국이 가자지구 휴전 합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 약 200명의 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한 평화 구상이 실행 단계에 들어가며, 미국은 직접적인 감시·조정 역할을 맡게 됐다.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9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초기 배치 인원 약 200명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라며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 휴전 위반 방지와 현장 감독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해..

트럼프 대통령 공격했던 뉴욕 법무장관, 대출 사기로 기소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법원 대배심이 은행 사기 및 금융 기관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레티샤 제임스 뉴욕 법무 장관을 기소했다고 폭스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버지니아주 동부 연방 검사인 린지 할리건은 제임스 장관이 혐의당 최대 30년의 징역형, 각 혐의에 대해 최대 100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며 "이 사건에서 제기된 혐의들은 고의적이고 범죄적인 행위이며, 공공의 신뢰를 심각하게..

노벨 문학상에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가 선정됐다고 수여기관인 스웨덴 아카데미(한림원)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마츠 말름 한림원 영구 서기는 이날 "2025년 노벨 문학상은 종말론적 공포 속에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하게 하는 설득력 있고 선구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에게 수여된다"고 밝혔다.1954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라슬로는 1985년 발간한 장편소설 데뷔작 '사탄탱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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