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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러·벨라루스 합동훈련에 미군 우크라 전쟁 뒤 첫 참관

미군 장교들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참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중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군의 참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슈프 공군 중령 등 두 명의 미군 장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연합 군사 훈련인 '자파드 2025'을 참관했다.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간 벨라루스에서 진행 중이다.미군 관계자가 자파드 훈련을 참관한 것은..

에미상 시청률 4년만 최고…‘더 피트’ 이변에 시선 집중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이 4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통 방송과 스트리밍 플랫폼의 동시 중계, 흥미도 높은 수상 결과가 맞물린 것이 시청률 반등의 전환점이 됐다는 분석이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중계방송은 닐슨 기준 74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690만 명)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로, 2021년(740만 명) 이후..

"머스크, 예언대로 주가 사더니"…테슬라 주가 8개월만 최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며 약 8개월 만에 400달러대를 회복했다. 시장이 그의 매입을 강력한 투자 신호로 받아들인 영향인데, 머스크의 행보가 투자심리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3.62% 오른 410.26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425.70달러(7.52%)까지 오르며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미·이스라엘, 도하·가자 공습 비판에도 '공조' 확인

이스라엘과 미국이 카타르 내 하마스 인사 공습과 가자시 폭격을 둘러싼 국제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공조를 확인했다.아랍·이슬람권 정상들이 도하에서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을 규탄하고, 가자 점령 계획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지만,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나란히 서서 최근 논란을 크게 문제삼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루비오 장관은 이튿날 카타르를 방문해..

대만, 젊은여성 절반 “출산 의향 없다”…한국 일본과 닮아

대만에서 젊은 여성의 출산 기피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난 흐름과 마찬가지로, 대만 여성들도 경제적 부담과 가치관 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1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최근 위생복리부가 실시한 '여성 생활 상황 조사'에서 15~24세 여성의 45.9%가 장래에 아이를 낳을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불과 몇 년 전인 2019년에는 이 비율이 31.3%에 그쳤지만, 짧은 기간 안에 14%포인트 넘게 높아졌다...

“나토 영공 넘나든 러시아 드론… 우연 아닌 도발”

러시아 드론이 최근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영공을 잇따라 넘나든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나토의 대응 수위를 가늠하려는 의도된 도발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서방에서는 이를 '인내심 테스트'에 비유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전쟁을 시작하지 않으면서 우리를 시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폴란드 영공을..

미중, 스페인 무역회담 첫날 마무리…틱톡·관세 등 논의

미국과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만나 무역 갈등과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매각 시한 문제 등을 논의하며 회담 첫날 일정을 마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리청강 부부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과 약 6시간 동안 협상했다. 회담은 스페인 외교부 청사인 산타크루스 궁에서..

교황 “머스크 1조 보상”…극단적 부의 상징 경고

세계 최초 '1조 달러 부자' 가능성을 거론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보상안이 논란을 부르는 가운데 교황 레오 14세가 이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이를 현대 자본주의의 위험한 신호로 해석하며 빈부 격차와 인간성 상실을 우려했다.14일(현지시간) 공개된 가톨릭 전문 매체 크룩스(Crux)와의 인터뷰에서 레오 14세는 "어제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초로 1조 달러 부자가 될 거라는 기사가 나왔다"며 "만약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

자전거 질주하다 경찰 오토바이와 ‘돌발 충돌’…"대회는 아수라장"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국제 자전거대회 도중 경찰 오토바이가 트랙으로 돌진해 선수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일 베네수엘라에서 매년 열리는 남자 도로 사이클링 대회 '부엘타 아 베네수엘라(Vuelta a Venezuela)' 경기 중 발생했다. 결승선을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던 선수단을 향해 경찰 오토바이가 갑자기 트랙에 진입하며 충돌이 일어났다.현장..

"美 유학, '황금 티켓'은 옛말"…귀국 中유학생들, 좁아진 취업문·차가운 시선에 울상

한때 미국 명문대 학위는 중국에서 '황금 티켓'처럼 통했다. 돌아오기만 하면 안정된 자리와 넉넉한 보수가 따라올 거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 옛말이 됐다.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국내에서는 유학생들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그 믿음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했던 중국인 학생 비자 취소 조치는 철회됐지만, 유학생들의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귀국한 뒤에도 이들을 기다린..

중국군, 필리핀에 초강경 경고…남중국해 군사 긴장 고조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을 직접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양국 간 영유권 갈등이 군사적 긴장으로 치닫고 있다.1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12∼13일 해당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전구는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핵심 부대다. 톈쥔리 남부전구 대변인은 "필리핀은 역외 국가와 손잡고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며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며 "남해에서 사건을 일으키..

일본, 번개 발생 급증…온난화가 부른 새로운 위험

일본에서 번개 발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피해와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일본 기상청의 지난 50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11개 도시에서 천둥이 관측된 일수가 과거 25년(1974~1998년) 연평균 180일에서 이후 25년(1999~2023년)에는 209일로 늘어 약 16% 증가했다고 전했다.최근 사례에서도 이런 변화가 드러난다. 지난 11일 도쿄 인근에서는 짧은 시간 쏟아..

머스크의 xAI, 직원 500명 해고…AI 인력 재편 신호탄

일론 머스크가 세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약 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간) xAI가 챗봇 '그록'을 지원해온 데이터 주석팀을 대거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인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팀은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고 맥락화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온 핵심 부서였다. 해고 통보와 동시에 시스템 접근은 차단됐고, 계약 종료 시점이나 오는 11월..

가톨릭 첫 ‘밀레니얼 성인’ 성유물, 시성 직후 베네수엘라서 도난

가톨릭교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밀레니얼 세대 성인'으로 공표한 카를로 아쿠티스(1991~2006)의 성유물이 시성 직후 도난당했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베네수엘라 서부 메리다주 산토 도밍고 데 구스만 본당에 보관돼 있던 아쿠티스의 성유물은 시성식 이틀 만에 자취를 감췄다. 도난 당한 성유물은 유리 성유함에 안치된 '3등급 성유물(third-degree relic)'로, 아쿠티스가 생전에 사용하거나 접촉한 물품과 연관된 물건이다..

일본 천둥 번개로 하네다 공항서 이틀간 240여편 결항

일본에서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천둥·번개 영향에 이틀간 항공기 240여편이 결항됐다. 12일 NHK는 이날 1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뇌우 영향으로 지상 항공기 유도 작업 등이 중단되면서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를 합쳐 129편이 결항된 여파로 12일까지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정오 기준 전일본공수 70편, 일본항공 42편이 결항이 확정돼 승객 2만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NHK는 전했다. 이날 오후 14시 45분 기..

美 상무장관 “현대차, 관광비자로 노동자 투입…제발 취업비자 받아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 이민당국 단속으로 인한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 한국기업이 근로자들에게 적절한 비자를 받게 했어야 했다고 발언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대차가 공장을 짓는 것을 좋아한다. 그건 좋은 일" 이라며 운을 뗐다.이어 "그런데 그들이 한 일은 그냥 관광 비자로 들어와서 공장에서 일을 시킨것" 이라며 "제발 취업 비자를 받..

트럼프 책사 '찰리 커크' 사망…"보수 운동 결속 강화" 분석도

미국 보수 진영의 차세대 지도자로 평가받던 찰리 커크(32·터닝포인트USA 대표)가 총격으로 사망하면서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미국 사회의 극단적 정치 분열과 폭력 위험을 다시 드러냈다고 대체적으로 분석했다.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찰리 커크는 청중 질문에 답변하던 중 괴한이 쏜 총을 맞았다. 그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 부위 총상으로 끝내 숨졌다. 경찰..

미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서울대·삼성서울·아산 등 상위권

미국 언론사 뉴스위크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12개 임상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한국병원이 대거 포함됐다. 서울대병원은 비뇨기 분야에서 세계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이었다. 서울대병원은 이외 내분비 분야 5위, 암 분야에서 8위를 기록했다.삼성서울병원은 암 분야 세계 3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위는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2위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소화기 분야..

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인도네시아 나흘간 집중 호우…15명 사망 10명 실종

인도네시아 중동부 지역에 나흘간 내린 집중 호우로 15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이날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폭우가 내린 발리섬에서 홍수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사망자 가운데 4명은 발리섬 남부 덴파사르 한 시장 일대에서 건물 전체가 무너지면서 목숨을 잃었다.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발리 내 9개 도시를 덮쳤고, 112개 지역이 침수되면서 산사태가 발생한 곳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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