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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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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관세 협상 ‘의미 있는 진전’…타결 시점 조율 중

한미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양국이 관세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였다며 열흘 안에 협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봤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CNBC방송 인터뷰에서 '현재 어떤 무역 협상에 가장 집중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한국과 마무리하려는 참"이라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 재무부 기자간담회에서도 "향후 10일 내로 무언가를 예상한다"고 말하며 조기 타결 가능성..

트럼프 "한국은 3500억 달러 선불로 합의" 또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 합의 일환으로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선불(up front)’로 집행하기로 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한국 정부는 현재 합의 서명 전 단계로, 투자 방식과 규모에 대해 이견이 남아있는 상태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관세 정책의 성과를 언급하며 “일본과 한국 모두 서명했다. 한국은 3500억 달러를 선불로, 일본은 6500억 달러에 합의했다”고..

트럼프 “식용유 거래 중단 검토”…미중 갈등 재점화?

중국이 미국산 대두 구매를 사실상 멈추자, 미국이 이에 맞대응하며 미중 간 기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달 말 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적 주도권 경쟁으로 확산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산 콩과 대두를 구매하지 않아 미국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는 경제적으로 적대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식용유와 일부 교역 품목의 거래..

미국, 세계 '여권 파워' 순위 처음 10위권 밖으로…한국은 2위

미국이 각국의 '여권 파워'를 나타내는 지수 순위 집계 사상 처음으로 10위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분기마다 발표하는 헨리 여권지수는 무비자 입국 가능국의 수를 바탕으로 여권 파워 순위를 결정한다.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헨리 여권지수에서 미국의 무비자 입국 가능국은 180개로 말레이시아와 함께 공동 12위다.2014년 1위에 위치하기도 했던 미국 여권이10위권에서 밀..

무역전쟁 불똥… 中, 한화오션 美자회사 5곳 제재

미국과 중국이 해운·조선 분야에서도 무역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중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이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실시하고 일방적 조치를 취한 데 대한 반격 조치로,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결정을 채택한다"고 밝혔다.제재 대상에는 한화쉬핑(Hanwha Shipping LLC), 한화필리조선..

중국,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 제재…미·중 해운 갈등 ‘조선업으로 확산’

미국과 중국이 해운·조선 분야에서도 무역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중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이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실시하고 일방적 조치를 취한 데 대한 반격 조치로, 한화오션 5개 미국 자회사 제재 결정을 채택한다"고 밝혔다.제재 대상에는 한화쉬핑(Hanwha Shipping LLC), 한화필리조선소(Hanwha Philly S..

美, 수입목재 10% 관세…‘산업 자립’ 겨냥한 트럼프식 보호무역

미국이 14일(현지시간)부터 수입 목재와 가구류에 단계적 관세를 부과하며 제조업 중심의 산업 재건 정책을 본격화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조치를 "국가 공급망 강화와 일자리 회복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규정했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을 기해 수입 가공 목재에 10%, 천을 씌운 소파·화장대, 주방 찬장, 세면대 등 일부 가구류에 25%의 관세를 적용했다. 또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국가가 올해 안에 무역 협정을 체결하지 않..

네타냐후, 가자 평화정상회의 불참…'정치적 셈법' 작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가자지구 평화 정상회의'에 초청받고도 불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표면적 이유는 유대교 명절 일정이지만, 실제로는 중동 내 외교 역학과 국내 정치 계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선으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통화한 뒤, 회의 참석이 조율되는 듯했다. 그러나 총리실은 곧 "연휴..

하윗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한국 경제, 독점이 성장 막는다" 경고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피터 하윗(79) 미국 브라운대 명예교수가 한국 경제에 "혁신을 지속하려면 독점을 억제하고 경쟁이 살아 있는 시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하윗 교수는 13일(현지시간) 노벨상 수상 발표 직후 브라운대가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가 장기 성장을 이어가려면 확고한 반(反)독점 정책이 필요하다"며 "선도 기업들이 혁신을 멈추지 않도록 경쟁적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조지프 슘페터의 '..

"이-팔 오랜 악몽이 끝났다"…트럼프 '가자 전쟁 종식' 선언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이 약 2000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와 구금자를 돌려보내며 2년간 이어진 가자전쟁이 막을 내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긴 악몽이 끝났다"며 전쟁 종식을 공식 선언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 연설에서 "하늘은 고요하고, 총성은 멎었으며, 경보음도 사라졌다. 성스러운 땅에 이제 평화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며 "이..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신기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연구 3인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신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연구에 기여한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3일(현지시간) 조엘 모키어(79·미 노스웨스턴대), 필리프 아기옹(69·프랑스 콜레주 드 프랑스·INSEAD·LSE), 피터 하윗(79·미 브라운대) 교수에게 2025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여한다고 발표했다.왕립과학원은 "모키어 교수는 기술 발전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조건을 규명했다"며 "아기옹·하윗 교수는 창조적 파..

노벨 경제학상에 모키르·아기옹·호위트…'혁신 중심 경제 성장' 설명 공로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계 이스라엘인인 조엘 모키르(79), 프랑스 국적의 필립 아기옹(69), 캐나다 출신 피터 호위트(79)가 선정됐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조엘 모키르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 교수, 필립 아기옹 프랑스 콜레주 드 프랑스·인시아드(INSEAD) 및 영국 런던정경대 경제학과 교수, 피터 호위트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 교수를 호명하며 혁신 중심의 경제 성장을 설명한 공로로 이들에게 상을..

하마스, 이스라엘 마지막 생존 인질 석방 시작…737일 만의 귀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3일 오전(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억류 중이던 이스라엘 인질 중 일부를 석방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생존 인질 20명 중 첫 7명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인도했다"고 밝혔다.이번 석방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질들이 납치된 지 737일 만이다. 풀려난 인질들은 가자지구 북부 인도 지점에서 이스라엘군(IDF)에 인계됐으며, 이후 헬리콥터로 국내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 검진..

미·중, 확전 피한 ‘숨 고르기’…다음 협상 국면을 향한 신호전

미국과 중국이 고조된 무역 갈등 속에서 잇따라 유화 제스처를 내며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단순한 관계 회복 시도가 아니라, 갈등을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 두고 다음 협상 국면을 준비하려는 외교적 신호로 해석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게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매우 존경받는 시진핑 주석이 잠시 어..

트럼프 "中 도우려는 것…시진핑과 관계 좋아" 유화 제스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매우 존경받는 시(시진핑) 주석이 잠시 안 좋은 순간을 겪었을 뿐"이라며 "그는 자기 나라가 불황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 역시 마찬가지..

멕시코 전역 폭우에 최소 44명 사망…31개 주 ‘비상’

최근 며칠간 이어진 폭우로 멕시코 전역에서 산사태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르며 최소 44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동부 베라크루스주로 18명이 사망했다. 중부 이달고주에서 16명, 푸에블라주에서 9명, 케레타로주에서 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정부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139개 마을을 대상으로 복구와 구호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이집트서 '가자 정상회의'…트럼프 등 20개국 정상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20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회의가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다. 11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샤름엘셰이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자 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13일 개최된다. 이집트 대통령실은 11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3일 이집트에서 열리는 중동 평화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할 예정"이라며 "회의에서는 가자 재건, 팔레스타인 통치 구조,..

하마스 “떠나지 않을 것”…'가자 평화안' 최대 난제는 무장 해제

가자지구에서 휴전이 발효됐지만, 평화의 향방은 여전히 하마스의 무장 해제에 달려 있다. 하마스가 "떠나지 않겠다"며 재충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평화 구상은 가장 어려운 시험대에 올랐다.하마스 정치국 고위 간부 호삼 바드란은 11일(현지시간) AFP 인터뷰에서 "무기는 팔레스타인 인민 전체의 것"이라며 "하마스의 무기는 국민 방어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마스를 추방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다"며, 가자지구 잔류와..

“축제가 비극으로”…미시시피 고교 행사 중 총격, 최소 4명 사망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 릴랜드(Leland) 에서 열린 고등학교 홈커밍 행사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 벌어진 이번 사건으로 지역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11일(현지시간) 자정 무렵 릴랜드 시내 중심부에서 열린 릴랜드 고등학교 홈커밍 주말 행사 중 발생했다. 당초 일부 현지 언론은 인근 하이델버그 고교 캠퍼스로 전했지만, 릴랜드 고교 관련 행사 중 발생한..

트럼프의 ‘미국적 미학’ 실험…워싱턴에 개선문 세운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뜬 기념물이 세워질 전망이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워싱턴DC 내 개선문 건설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후보지는 링컨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사이의 회전교차로 '메모리얼 서클(Memorial Circle)'로, 현재는 공터 상태다.이 계획은 지난해 건축평론가 케이츠비 리가 "워싱턴DC는 주요 서방 수도 중 유일하게 개선문이 없는 도시"라며 제안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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