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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9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약 18억달러 '반(反) 무기화 기금' 조성…국세청 소송은 취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약 18억 달러(약 2조7000억원) 규모의 '반(反) 무기화 기금'이라는 특별 기금을 조성한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납세 기록 유출을 문제 삼아 국세청(IRS)을 상대로 냈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하면서 나왔다.트럼프 대통령과 장남·차남·가족 회사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은 국세청 직원이 자신들의 납세 기록을 유출해 언론에 넘겼..

미 샌디에이고 이슬람사원 총격 사건 3명 사망…증오범죄 추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대형 이슬람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총 5명이 사망했다고 1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 클레어몬트 내 대형 이슬람사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 등 3명이 숨졌다.이 사원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 가장 큰 예배 시설로, 아랍어와 이슬람학, 쿠란 등을 가르치는 학교도 함께 있다.범행을 저지른 10대 2명은 인근 도로 한 가운데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이란 외교부 대변인, 트럼프에 "절대 패배 인정 말라" 조롱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다룬 영화 장면을 공유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조롱했다고 17일(현지시간) 이란 국영통신 IRNA가 보도했다.IRNA에 따르면 바가이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영화 '더 어프렌티스'의 짧은 클립을 공유하며 "절대 패배를 인정하지 말라(Never admit defeat)"고 올렸다.영화 '어프렌티스'는 트럼프 대통..

애플, 챗GPT형 시리 앱 공개 예정…자동 삭제 기능 포함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7에서 대화 기록 자동 삭제 기능을 포함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시리(Siri)'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6월 8일 열리는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 2026)에서 iOS 27과 macOS 27, iPadOS 27 등 차세대 운영체제와 시리·인공지능(AI) 업그레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새 시리 앱은 독립 실..

美 제재 강화에 쿠바 해운 차질…물동량 60% 타격 예상

미국의 대(對)쿠바 제재 강화 여파로 세계적인 대형 해운사들이 쿠바행 노선을 잇달아 중단하고 있다. 에너지와 금융에 이어 물류망까지 전면 봉쇄되면서 이미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쿠바 경제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3위 해운사인 프랑스의 CMA CGM과 5위 선사인 독일 하팍로이드(Hapag-Lloyd))는 쿠바를 오가는 모든 화물 예약을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일..

트럼프 측근 "중국, 5년 내 대만 침공 가능성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들이 미중 정상회담 이후 앞으로 5년 안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위험이 커졌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에 필요한 반도체 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이날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가까운 조언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공한 화려한 의전과 특별한 환대에는 만족했으나, 시진핑의 실제 발언은 이러한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다고 말..

캐나다, 북유럽과 북극 안보 공조 강화…미 의존 축소 움직임

최근 북극권의 기후 변화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 가운데 캐나다가 북유럽 국가들과의 외교적·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적인 대미 의존적 안보 구조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방위 역량을 갖춘 중견국(Middle Powers) 간의 다자간 연대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캐나다는 지난 3년 동안 자국의 북극권 예비군 부대인 '캐나다 레인저스(Canadian Rangers)'의 운영..

한국 포함 26개국 정상 '호르무즈 자유 항행 지원' 공동성명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동안 세계 각국 정상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적인 운영 재개를 촉구하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카타르, 바레인 등 26개국 정상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항행의 자유를 지원하기 위해 외교적·경제적·군사적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아울러 "항해는 유엔..

[속보]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천단공원 산책 후 만찬시작

[속보]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천단공원 산책 후 만찬시작

트럼프·시진핑 135분 회담…머스크·젠슨 황·팀 쿡 총출동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양측 협상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회담은 약 135분 동안 진행됐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다.이번 회담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팀 쿡 애플 CEO 등 기업인들이 방중단 자격으로 참석했다.양측 대표단이 참석한 확대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

[속보] "베이징 미중 정상회담 종료…2시간15분 넘게 진행" < CCTV>

[속보] "베이징 미중 정상회담 종료…2시간15분 넘게 진행" < CCTV>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회담 시작…무역·안보 ‘대결 속 협상’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글로벌 경제와 안보 질서 전반을 둘러싼 핵심 현안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양국의 회담에 세계인의 관심이 쏠린다.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전 10시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식 환영식에 이어 회담을 시작했다. 양 정상은 인민대회당 앞에 게양된 양국 국기 앞에서 악수한 뒤 의장대 사열과 예포 21발 발사 등 국빈 예우를 받으며 일정을 소..

트럼프 "친구 될 수 있어 영광"…화기애애하게 시작한 미중 회담

'세기의 담판'이라고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정상회담이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작됐다. 두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10월 30일 한국 부산에서 만남 이후 약 6개월 만이다.트럼프는 이날 인민대회당 동문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중국 대표단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그는 환영 행사를 마친 뒤 시진핑과 비공개 회동을 위해 인민대회당 안으로 이동했다. 이번 회동에는 마코 루비오 미국..

[속보] 트럼프 "오늘 회담 중차대한 자리…전례없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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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진핑 "서로 상대간의 적수가 되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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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 정상회담 예정보다 늦게 시작…'세기의 담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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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中인민대회당 도착…방중 환영행사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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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우회 새 경로 등장…트럭으로 육상 물류망 구축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긴급 육상 물류망을 구축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오만의 고속도로와 철도, 항만은 전쟁으로 막힌 해상운송을 대신하는 긴급 물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이는 과거 아라비아 상업을 떠받쳤던 '낙타 운송 행렬'의 현대판으로, 세계 경제의 '탈출구'로 변모했다고 WSJ은 분석..

트럼프, 정상회담 후 '풍년 기원' 천단 방문…美 농민 달래기 나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 후 중국 황제들이 과거 풍년을 기원하며 제례를 올리던 베이징 천단(天壇)공원을 방문한다. 천단공원이 명나라 시절 황제가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던 곳인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의 미국 농산물 추가 구매 등을 논의하며 트럼프의 주요 지지층인 농민들을 달래는 주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15일 열리는 회담에 앞서..

中, 미·대만 무기 거래 강력 반대…정상회담 앞두고 압박

중국이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한 대변인은 이날 "대만 문제는 중국 내부의 문제이며, 미국의 대만 무기 판매 및 어떠한 형태의 군사적 관계를 맺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장한 대변인은 또 "대만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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