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2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국 제조업 경기 6개월째 침체…2019년 이후 최장 부진

중국 제조업 경기가 6개월째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2019년 이후 가장 긴 부진을 이어갔다. 최근 수치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경기 회복의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현지시간)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달(49.4)보다 소폭 올랐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밑돌았다. 이는 로이터와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49.6)를 웃돌았으나,..

푸틴, 가을 징집령 서명…전쟁 장기화 노림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가을 징집령에 서명하며 13만5000명의 신규 병력을 소집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인력 보강 조치를 넘어, 전쟁 장기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푸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대통령령을 통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징집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예비군을 제외한 18∼30세 러시아 시민으로, 복무 기간은 1년이다. 러시아는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 운영해 왔으며, 징병 연령 상한은..

러시아 드론 잇단 침범…EU 정상들, 범유럽 방어망 추진

유럽연합(EU)이 잇따른 러시아 드론·전투기 침범 사태를 계기로 범유럽 방어 전략을 본격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드론 대응을 넘어 EU가 독자적인 안보 역량을 구축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EU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드론 출몰' 문제를 핵심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EU 고위 당국자는 "최근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드론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대응책이 집중..

美 ‘개미’들 주식 투자 사상 최대…닷컴버블도 넘었다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보유 비중이 1990년대 닷컴버블 시기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증시 상승세가 자산가치를 끌어올린 결과지만, 과열 신호로도 읽힐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CNN은 올해 2분기 미국 가계 금융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45%로 집계됐다고 연방준비제도(Fed) 자료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직간접 투자, 뮤추얼펀드, 퇴직연금 등을 합산한 수치로, 1990년대 말 닷컴버블 정점..

여성 3명 살해 'SNS 생중계'…분노한 아르헨 시민들

아르헨티나에서 10대와 20대 여성 3명이 마약 밀매 조직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지면서 현지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BBC는 지난 19일 현지 마약 조직이 15세 소녀와 20세 사촌 자매를 납치해 고문한 뒤 살해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수사당국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직은 범행 과정을 생중계하며 "내 마약을 훔치면 이렇게 된다"는 우두머리의 경고성 발언을 내보낸 것으로 확인됐..

유럽 방산 스타트업 투자 급증…우크라 전쟁에 자금 몰린다

유럽 방위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유럽이 스스로 안보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는 현실이 투자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올해 1~7월 유럽 방산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액이 14억 유로(약 2조3000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3000만 유로의 47배, 2021년 1억5000만 유로의 9..

'美 구금 마지막 석방' 한국인, “영사관에 감사…재판 성실히 임할 것”

미국 조지아주 이민구치소에 22일간 수감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가 첫 심경을 밝혔다. 그는 도움을 준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남은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30대 한인 이모 씨는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교민사회에 "석방될 때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영사관과 변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재판이 남아 있어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앞으로는 법적 절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짧지만 단호하게..

미·멕시코, ‘방화벽 미션’ 출범…무기 밀매 차단 공동 대응

미국과 멕시코가 국경을 넘나드는 총기 밀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사상 첫 공동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이번 조치는 마약 카르텔을 뿌리째 차단하고, 국경 안보를 강화하려는 양국 협력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미국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양국이 전날 안보 이행 그룹 첫 회의를 열고 무기 밀매 차단 공동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양측은 △마약 테러조직 해체 △펜타닐 확산 방지 △국경 통제 강화 △불법 자금 추적 등 협력..

탈레반, 미국인 억류자 석방…국무부 “트럼프 리더십 덕분”

미국 국무부가 아프가니스탄 억류자 석방을 발표하며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로 내세웠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의 외교적 리더십을 부각하는 동시에 아프간과의 협상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 중인 탈레반은 28일(현지시간) 억류 중이던 미국인 아미르 아미리를 석방했다. 탈레반 외교부는 석방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금 경위와 사유,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석방 과정에 정통한 한..

美 노스캐롤라이나 해변 바서 총격…3명 사망, 용의자 체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변 관광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다. 범인은 배를 타고 바에 접근해 무차별 사격을 가한 뒤 수로를 따라 달아났다가 당국에 붙잡혔다.NBC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27일 밤(현지시간) 사우스포트 요트 정박소 인근의 해변 바인 아메리칸 피시 컴퍼니에서 벌어졌다. 당시 현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던 상황이었다. 총격범은 배를 타고 바에 접근해 총을 쏜 뒤 인트라코스털 워터웨이 방향으로..

‘자바인’ 고향으로…네덜란드, 식민지 약탈 화석 인도네시아 반환

네덜란드가 식민지 시절 인도네시아에서 반출한 자바인 유골 화석을 포함한 대규모 소장품을 반환하기로 했다. 약 130년 만에 '자바인'의 유골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는 26일(현지시간) 레이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인도네시아와 협정을 체결하고, 자바섬에서 가져온 2만8000여 점의 화석을 돌려주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프라보워 대..

유엔, 이란 제재 재개…중·러 '완충'에도 경제 충격 불가피

이란 경제가 또 한 번의 거센 충격을 앞두고 있다. 이미 4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전력·수자원 부족, 재정적자와 통화가치 폭락에 시달리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이유로 강력한 제재를 복원했기 때문이다.유엔본부에 따르면 이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제2231호)의 제재 복원 절차(일명 스냅백)에 따라 28일 0시(그리니치표준시 기준·한국시간 28일 오전 9시)를 기해 대(對)이란 유엔 제재가 10년 만에 복원됐다.앞..

자포리자 원전 나흘째 전력 차단…러·우크라 외교 공방 격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이 나흘째 외부 전력 공급이 끊긴 채 비상 발전기에 의존해 가동하고 있다.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가 장기간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면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영국 가디언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외부 전력이 차단돼 현재 비상 발전기 18기 가운데 7기를 가동 중이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안드리 시비하는 27일 "러시아의 행동으로 전력이 4일째 끊겼다"..

인도 정치 유세 현장 참사…군중 몰리며 최소 36명 압사

인도 남부에서 열린 정치 집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배우 출신 정치인 비제이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대규모 군중이 몰리며 최소 30여 명이 압사하는 참사가 발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타밀나두주 카루르 지역에서 열린 비제이(51)의 유세 도중 지지자들이 무대 앞으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3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비제이는 타밀어권 영화계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출신으로, 지난..

안보리, 이란 제재종료 유지안 부결…제재복원 수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이란 제재의 부과 종료를 6개월 연장하는 결의안 논의했으나 9개국이 반대표를 행사해 부결됐다.15개국으로 구성된 안보리는 26일(현지시간)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한 차지훈 주유엔 한국대사 주재로 회의를 열어 대이란 제재 부과 종료 연장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반대 9표로 부결됐다. 이날 표결을 요청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해 파키스탄, 알제리 등 총 4개국이 찬성표를 던졌고, 한국과 가이아나는 기권했다.결의안..

“러시아군, 중국군에 기술·훈련·장비 지원…대만 침공 준비 가능성”

중국 인민해방군이 러시아로부터 공수부대 공격전술과 하이브리드전에 대비한 기술·훈련·장비를 지원받고 있고, 이것이 대만 침공 준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안보 싱크탱크 '로열 유나이티드 서비시즈 인스티튜트(RUSI)'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중국의 대만 점령 준비를 러시아가 어떻게 돕고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RUSI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군은 대만에 병력을 투입할 수 있는 방법..

러, ‘北 핵개발 규탄’ 선언문 참가 거부…“미국의 방해적 입장” 비난

러시아가 북한의 핵 개발과 핵실험을 규탄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관련 선언문에 동참할 수 없다고 북한의 편을 들고 조약 발효 불발의 원인을 미국 탓으로 돌렸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에 반대하는 어떠한 성명이나 문서에도 동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된 '제14차 CTBT 발효 촉진회의'에 대해 러시아..

러 군용기,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 미 전투기 긴급 대응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ADIZ)을 비행하는 러시아 군용기 4 대를 식별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전투기가 출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러시아 군용기는 국제 공역에 머물렀으며 미국이나 캐나다의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았다고 NORAD는 밝혔다. 러시아 군용기에 대응해 F-16 전투기 4대와 E-3 조기 경보기, KC--135 공중 급유기가 출동했다. NORAD는 이번 러시아 군용..

美, 이스라엘 서안지구 합병에 제동…트럼프 "허용하지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스라엘이 서안지구를 합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은 그간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다만 어떤 구체적 제재나 방지 조치를 실행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이스라엘 내 극우 연합 정당들은..

스페인 총리, 가자행 구호 선단 보호 위해 군함 파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가자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 선단을 보호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함께 군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리스 앞바다에서 드론 공격을 받은 선단의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산체스 총리는 "소함대를 지원하고 구조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카르타헤나에서 해군 함정을 파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약 50척의 민간 선박이 동원된 '글로벌 수무드'선단에는 스웨덴 기후 운동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한국어 글자도 자연스럽게…구글 AI 이미지 도구 ‘나노..

트럼프 평화안 초안 “우크라, 영토 내주고 군축”…AP..

두 달 만에 공개된 9월 美고용지표…예상 상회했지만 연준..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뉴욕 증시 흔들…“고평가 우려 지속”

키르기스스탄, 금 담보 스테이블코인 ‘USDKG’ 첫 발..

美법원 “워싱턴DC 주방위군 철수하라”…트럼프 행정부 조..

다카이치 “‘존립 위기 사태’ 언급은 기존 원칙 그대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