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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9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확정…‘채권 선진시장’ 첫발

한국 국채가 내년 4월부터 세계 3대 채권지수 가운데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World Government Bond Index)에 순차적으로 편입된다. 영국 FTSE 러셀이 예정대로 일정을 확정하며 한국의 채권 시장이 글로벌 벤치마크 체계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FTSE 러셀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채권국가분류 반기 리뷰'에서 내년 4월 시작이라는 기존 편입 일정을 재확인했다. 편입은 8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시장 충격을 줄..

금값 사상 최고가…4000달러도 뚫었다

금 가격이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금리 인하 예상 등에 힘입어 처음으로 4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며 52% 올랐다.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 때 사상 최고치인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4000.96 달러를 기록했다.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도 트로이온스 당 4020.00달러로 0.4%..

금, 사상 첫 ‘온스당 4천달러’ 돌파…불안 커질수록 더 빛난다

금 가격이 사상 처음 4000달러를 넘어섰다. 안전자산 선호가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연준의 추가 완화 기대가 상승 동력을 끌어올린 모양새다.AFP·로이터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금 현물은 장중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4,000.96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도 4,020.00달러까지 0.4% 상승하며 사상 처음 '4천달러 벽'을 넘겼다.올해 들어 금 가격은 기록 경신을 거듭하며 연초 대비 52..

노벨 물리학상에 존 클라크·미셸 드보레·존 마티니스…'양자역학 연구'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등 3명의 양자역학 분야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 공로를 인정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00여년 역사의 양자 역학이 끊임없이 새로운 놀라움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념하게 해줬다"라고 했다. 클라크는 영국 케임브리지 출신으로 미국 UC버클리 교수, 드..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 협상 돌입… 트럼프 "이번엔 진짜 합의 가능"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6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전쟁 중단안'을 두고 첫 간접 협상에 돌입했다. 협상에서 양측은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와 하마스의 무장 해제 등 핵심 쟁점을 놓고 팽팽히 맞섰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전투 중단, 인질 석방, 구호물자 반입을 포함한 트럼프안의 기본 원칙에는 동의했다. 이번 계획은 아랍 및 서방 주요국들의 지지도 확보한 상태다. 트럼프..

트럼프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 11월 1일부터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가 발효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중형 및 대형 트럭은 11월 1일자로 25%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적었다. 대형 트럭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던 것에서 중형 트럭까지 대상을 확대된 것이다. 중형 트럭은 총중량 1만4천1파운드(약 6천..

노벨 생리의학상에 브랑코·람스델·사카구치…'말초 면역 관용' 발견 공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매리 브랑코 미국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선임 연구관리자(64·미국), 프레드 람스델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65·미국),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교수(74·일본)가 선정된 것으로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스톡홀름에 있는 노벨 포럼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를 발표하며 이들의 '말초 면역 관용'에 관한 발견을 높게..

노벨상 시즌 시작…트럼프 '평화상' 받을 수 있을까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노벨상 수상자가 6일부터 하루에 1개 부문씩 공개된다.6일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오후 6시 45분 물리학상, 8일 오후 6시 45분 화학상, 9일 오후 8시 문학상, 10일 오후 6시 평화상, 13일 오후 6시 45분 경제학상까지 총 6개 부문 수상자가 발표된다.발표 및 수여 기관은 부문별로 다르다. 생리의학상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에서, 물리학상..

"中, 美와 에너지 경쟁서 승리…글로벌 영향력 더 커질 것"

중국이 글로벌 에너지 수출 경쟁에서 미국을 압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기후 관련 싱크탱크 엠버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8월 중국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배터리, 기타 탄소 감축 기술 분야 수출액이 200억 달러(약 28조21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블룸버그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에너지 수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미국은 세계에 화석 연료,..

'트럼프 관세폭탄' 부메랑…美 소비자물가 도미노 인상

미국 소비자물가에 '트럼프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기업들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소진해버리고, 관세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6일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6개월 간 오디오 기기는 14%, 의류는 8%, 공구·하드웨어·부품 가격은 5% 상승했다. 미국은 이 같은 제품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 미..

프랑스 사진기자, 우크라 전선서 러 드론 공격에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취재 중이던 프랑스 사진기자가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기자가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FP통신과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프랑스 사진기자 앙토니 랄리캉(37)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드루즈키우카에서 러시아군의 일인칭시점(FPV) 드론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그는 당시 우크라이나군 4기갑여단과 동행 취재 중이었다.함께 취재..

‘값싼 독약’ 다시 인도서 비극… 유해 시럽에 어린이 11명 사망

인도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침시럽을 복용한 어린이 11명이 숨져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문제의 제품은 남부 타밀나두주의 한 제약사가 제조한 것으로, 유해 성분 '디에틸렌글리콜(DEG)'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타밀나두주 제약사 스레산 파마(Suresan Pharma)가 생산한 '콜드리프(Coldrip)' 기침시럽에서 허용치를 넘..

트럼프 “이스라엘, 가자 1단계 철수선 합의”… 휴전 시계 다시 움직인다

가자 전쟁 종식을 둘러싼 중동 정세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1단계 철수선'에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가자 전쟁의 중심축이 협상 테이블로 옮겨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이 미국이 제시하고 하마스와 공유한 1단계 철수선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하마스가 이를 수용하는 즉시 휴전이 발효되고, 인질과 포로 교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하마스, 평화에 준비된듯…이스라엘은 폭격 중단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전원 석방 약속 등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선별 동의하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폭격 중단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하마스가 방금 발표한 성명에 따라, 나는 그들이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이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그래야 인질들을 안..

"트럼프, 29일 당일치기 방한… APEC 본회의 불참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 29일 한국에 입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일인 31일보다 이틀 이른 날짜다. 관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개막 전 한미·미중 정상회담을 소화하고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한국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당일치기' 방한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이..

“아이들이 울부짖었다”…인도네시아 기숙학교 5명 생존 구조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이 붕괴한 지 이틀 만에 잔해 속에서 생존자 5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하지만 여전히 50명 넘게 매몰돼 있어 구조 작업이 긴박하게 이어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전날 시도아르조의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잔해에서 생존자 5명을 구출했다. 지난달 29일 건물이 무너진 지 48시간 만이다.구조대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얽힌 더미 속에 터널을 뚫어 접근로를 확보한..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박사 별세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널리 존경받아온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간) 향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구달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연 활동 중 자연적 원인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는 "그의 발견은 과학의 틀을 바꾸었고, 평생을 자연 보호와 복원에 헌신했다"며 애도를 표했다.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구달은 어릴 적 '타잔', '닥터 두리틀' 같은 동화책을 읽으며 동물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

美 정부 셧다운 돌입에도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미국 연방정부가 1일(현지시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지만 뉴욕증시는 흔들림 없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1포인트(0.09%) 오른 46,441.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2.74포인트(0.34%) 상승한 6,711.20, 나스닥 종합지수는 95.15포인트(0.42%) 오른 22,755.16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

이시바 퇴임 후 한일관계, 새 총리 행보가 갈라놓을까

일본 정권 교체가 임박하면서 차기 총리의 역사 인식에 따라 한일관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일본 언론 분석이 나왔다. 퇴임을 앞둔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부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지만,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아사히신문은 1일 "이시바 정권 시기에 한일관계 토대를 공고히 하려는 양측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이번 정상회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이시바 총리의 역사 인식 발언에 공감한 점도 전했다..

美 연방정부 '셧다운' 시작…의회 예산안 부결

미국 연방정부가 1일 0시 1분(한국시간 1일 13시 1분)부터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상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제출한 임시예산안이 모두 부결되면서 정부 운영을 위한 재정 조달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이다. 이번 셧다운은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이어진 사태 이후 7년 만이다.상원은 지난달 30일 공화당이 발의한 7주짜리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을 표결에 부쳤지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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