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6년 1월 1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 가자 구호물자 공급 허용해야"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ICJ)는 22일(현지시간)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가자지구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이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사와 유지 ICJ 소장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공개 심문에서 "이스라엘은 유엔과 UNRWA를 포함한 산하 기관이 제공하는 구호 계획에 동의하고 이를 촉진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필립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IC..

다카이치 사나에 신내각의 '핵심 5인방' 누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신내각의 핵심 인선 5인방은 누구일까? 그물망처럼 엮여 있는 한일관계에서 신내각을 이끄는 '사람'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다카이치 신내각은 '보수 결집'과 '당내 화합'을 축으로 짜였다. 일본 정치사상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다카이치는 이달 21일 출범 이후 자민당 내 계파 이해와 세대 균형을 고려하면서도 강경보수 노선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번 내각의 5대 중추 요직은 다음과 같다.첫째, 관방장관..

트럼프, 미·러 정상회담 전격 취소… 대화 대신 ‘제재 압박’ 택했다

이르면 이번 주로 예상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회담 취소와 동시에 미국이 러시아 주요 석유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에서 '대화'보다 '제재 압박'을 우선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NATO) 사무총장을 만나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했다. 지금은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

EU, 러시아 가스 끊는다…LNG 수입 금지 전격 단행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러시아의 석유·가스 수익을 겨냥한 제19차 대(對)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합의했다. AF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 순회 의장국 덴마크는 22일(현지시간) "마지막까지 반대해 온 회원국이 입장을 철회하면서 27개국이 만장일치로 제재안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합의로 EU는 서면 절차에 착수했다.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으면 제재는 23일 오전 공식 채택된다. EU 제재는 만장일치가 원칙이어서 최종 동의에 나선..

나토 사무총장, 트럼프 만나러 방미…'우크라 전선' 재점화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하기 위해 21일(현지시간) 방미길에 올랐다. 나토는 뤼터 사무총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워싱턴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평화 협상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나토 당국자는 현지 언론사에 "뤼터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와 미국이 주도하는 항구적 평화 방안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을 조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토는 이번 방문 발표를 당일..

美 전문가 "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동' 현실성 낮지만 배제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달 말 방한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미 싱크탱크에서 나오고 있다.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양측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깜짝 만남'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시드니 사일러 선임고문은 21일(현지시간) 연구소 팟캐스트에서 "간단한 인사 수준의 짧은 만남이라면 가능하다고 본다"며 "비핵화 목표 차..

日노천탕 곰 습격 사망사건, 한 마리 아닌 무리행동 가능성

일본 이와테현 세미 온천 노천탕에서 발생한 사사자키 가쓰미(60) 곰 습격 사망 사건에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곰의 습격이 단독행위가 아니라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22일 현지 수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피해자 시신 주변에서 두 마리 이상의 곰 이동 흔적과 발자국이 발견되어, 곰 무리 또는 가족단위의 행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일본 야생 곰 서식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한층 심화시키는 새로운 측면으로 평가된다.사건은..

트럼프-다카이치 내각 첫 정상회담…한·미·일 동맹 강화 분수령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동아시아 외교 및 안보 지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 첫 아시아 순방 일정이며, 일본 내 새로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과의 첫 정상회담 기회다.도착 첫날인 27일에는 나루히토 일왕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어,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상징적으로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2019년 집권..

‘강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우경화·경제 확장으로 정치 대전환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일본 제104대 총리로 선출되며 일본 헌정 사상 최초 여성 총리 시대를 열었다. 다카이치는 '강한 일본'을 국정 기조로 내세우며 집권 자민당과 새롭게 구성된 우익 성향 일본유신회와의 연정을 통해 내각을 출범시켰다. 이번 내각 출범은 26년간 이어진 공명당과의 연정을 마감하고, 우경화와 경제 확장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일본 정치판의 대전환을 예고한다.다카이치 총리는 경제 분야에서 아베노믹스 신봉자로 평가받..

최고가 찍던 금값 하루 새 5.5% 하락…차익 실현 매도 영향

국제 금값이 급등세를 멈추고 하루 만에 5.5% 급락했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5분 기준 온스당 4115.2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5% 하락했다. 이는 2020년 8월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큰 일일 하락 폭이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4109.1달러로 마감하며 5.7% 떨어졌다.국제 금값은 올해 들어 약 60% 급등하며 전날까지도 온스당..

인도 디왈리 폭죽에 델리 대기질 ‘세계 최악’

인도 최대 힌두교 축제 '디왈리'를 맞아 전국에서 폭죽이 대량 사용되면서 인도 대기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치솟았다.AP통신과 스위스 공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인도 델리 지역의 대기오염지수(AQI·미국 기준)는 489를 기록하며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나쁜 수준을 보였다. 일부 지역은 AQI가 일시적으로 1000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AQI는 0~500 범위에..

'日 첫 여성총리' 다카이치 사나에…보수재편 신호탄

21일 일본은 역사상 최초로 여성 총리 시대를 열었다.집권 자민당 총재 다카이치 사나에가 일본 국회에서 총리 지명 선거를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하며 제104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에 공식 취임했다. 64세인 다카이치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경제 정책과 보수 성향을 계승해 '여자 아베'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원내 주도권을 확실히 했다. 그의 집권은 자민당과 오랜 동맹 관계였던 공명당의 연립 이탈과 함께, 새로운 정치 구도 속 보수 연립 내각 출범을..

美 에릭 루, 제19회 국제 쇼팽 콩쿠르 우승

제19회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미국 피아니스트 에릭 루(27)가 우승했다.17인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은 오랜 심의 끝에 루를 1위로 선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승자는 상금 6만 유로(약 1억원)와 폴란드 대통령이 지원하는 금메달을 받는다.2위에는 캐나다 출신 케빈 첸(20)이, 3위에는 중국의 왕쯔통(26)이 뒤를 이었다.미국에서 태어난 루는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했다. 2018년에는 리즈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독일, F-35 전력 확장…안보 재편 가속

독일 정부가 미국산 F-35 스텔스 전투기 15대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주간지 슈피겔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슈피겔은 연방의회 예산위원회 문건을 인용해 추가 도입 비용은 약 25억 유로(약 4조 1000억원)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독일은 이미 2022년 록히드마틴의 F-35 35대를 최초 주문한 상태로, 이번 결정이 실행되면 총 50대의 F-35를 도입하게 된다.독일 공군은 냉전기부터 운용해온 토네이도 전투기(1989년 도입, 85..

실명 환자, 망막 칩 이식으로 시력 회복…유럽 임상서 성과

실명 환자들이 인공 망막 칩을 이식한 뒤 시력을 일부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5개국의 환자들이 참여한 이번 국제 임상시험은 말기 황반변성 치료 기술의 진전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의 실명 환자 38명은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사이언스가 개발한 '프리마(Prima)' 광전 마이크로칩을 망막 아래에 이식했다. 이들은 건성 황반변성(지리적 위축증·GA)으로..

볼리비아, 20년 좌파 체제 종식…파스 당선

볼리비아 대선 결선에서 중도 성향 로드리고 파스 후보가 승리하면서 20년 좌파 집권 체제가 막을 내렸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볼리비아 최고선거재판소는 19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 결선에서 파스 후보가 52.2%, 우파 호르헤 키로가 후보가 47.8%를 득표했다고 발표했다. 파스 당선인은 8월 1차 투표에서 32.06%를 얻어 26.70%를 기록한 키로가 후보와 함께 결선에 올랐다. 1차 투표에서는 좌파 후보들이 모두 탈락하면서 이번 결선..

“개장 30분 뒤, 루브르가 뚫렸다”…왕실 보석 9점 대담 절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괴한들이 왕실 보석을 훔쳐 달아나는 대담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개장 시간과 겹친 범행으로 보안 공백 논란이 커지고 있다.AFP·AP·BBC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쯤 4인조 괴한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루브르 박물관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왕실 보석 9점을 훔쳤다. 범인들은 침입 후 7분 만에 전동 스쿠터로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라시다 다티 프랑스 문화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

다카이치 사나에, 21일 日 첫 여성총리 선출 예정

오는 21일 일본 국회에서 임시국회가 열리고,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신임 총리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로써 일본에서는 사상 최초로 여성 총리가 탄생하는 역사적 사례가 기록될 전망이다. 자민당 총재인 다카이치는 10월 초 결선 투표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에게 승리하며 당내 강경 보수층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일본유신회와 연립정권에 합의함으로써 과반 의석 확보 난관을 극복했다.이번 연립 합의서는 자민당-공명당으로 유지되던 26년간의..

"‘인간경계’ 사라지자…곰이 대신 들어와"

2025년 가을, 일본 열도는 전례 없는 '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올해 곰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7명 사망, 110명 부상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본질을 '야생의 폭주'로만 해석하는 것은 반쪽짜리 인식이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곰의 문제는 곰이 아니라 인간의 문제다."일본 전역에 출몰 중인 이른바 '어번 베어(urban bear)'는 단순히 먹이를 찾아 내려온 산짐승이 아니라, 사라진 인간의..

"트럼프, 김정은과 11월 회동 물밑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아시아 순방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을 비공개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준비 상황과 외신들의 분석을 종합하면 정상회담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미국 CNN 방송과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미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 내부에서 북미 정상 간 회동 가능성이 논의됐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CNN은 "논의는 있었지만..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멕시코, 내년부터 한국 등 FTA 미체결국에 관세…최대..

케네디家 또 비극…케네디 전 대통령 외손녀 급성 백혈병으..

“희망 아닌 공포로 투표”... 미얀마 총선, 감시 속..

‘트럼프-케네디센터’ 개명 후폭풍…워싱턴 공연계 잇단 취..

푸틴, 크림반도 흑해 연안에 ‘초호화 비밀 별장’ 보유..

내년 말레이시아 판사 급여 11년만에 인상

日, 외국인 영주요건에 일본어 능력 추가…법·제도 학습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