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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 11월 1일부터 발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에 25% 관세가 발효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중형 및 대형 트럭은 11월 1일자로 25%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적었다. 대형 트럭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던 것에서 중형 트럭까지 대상을 확대된 것이다. 중형 트럭은 총중량 1만4천1파운드(약 6천..

노벨 생리의학상에 브랑코·람스델·사카구치…'말초 면역 관용' 발견 공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매리 브랑코 미국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선임 연구관리자(64·미국), 프레드 람스델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65·미국),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교수(74·일본)가 선정된 것으로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스톡홀름에 있는 노벨 포럼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를 발표하며 이들의 '말초 면역 관용'에 관한 발견을 높게..

노벨상 시즌 시작…트럼프 '평화상' 받을 수 있을까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노벨상 수상자가 6일부터 하루에 1개 부문씩 공개된다.6일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오후 6시 45분 물리학상, 8일 오후 6시 45분 화학상, 9일 오후 8시 문학상, 10일 오후 6시 평화상, 13일 오후 6시 45분 경제학상까지 총 6개 부문 수상자가 발표된다.발표 및 수여 기관은 부문별로 다르다. 생리의학상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에서, 물리학상..

"中, 美와 에너지 경쟁서 승리…글로벌 영향력 더 커질 것"

중국이 글로벌 에너지 수출 경쟁에서 미국을 압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기후 관련 싱크탱크 엠버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8월 중국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배터리, 기타 탄소 감축 기술 분야 수출액이 200억 달러(약 28조21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블룸버그는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에너지 수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미국은 세계에 화석 연료,..

'트럼프 관세폭탄' 부메랑…美 소비자물가 도미노 인상

미국 소비자물가에 '트럼프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기업들이 그간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소진해버리고, 관세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6일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6개월 간 오디오 기기는 14%, 의류는 8%, 공구·하드웨어·부품 가격은 5% 상승했다. 미국은 이 같은 제품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 미..

프랑스 사진기자, 우크라 전선서 러 드론 공격에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취재 중이던 프랑스 사진기자가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기자가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FP통신과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프랑스 사진기자 앙토니 랄리캉(37)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드루즈키우카에서 러시아군의 일인칭시점(FPV) 드론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그는 당시 우크라이나군 4기갑여단과 동행 취재 중이었다.함께 취재..

‘값싼 독약’ 다시 인도서 비극… 유해 시럽에 어린이 11명 사망

인도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침시럽을 복용한 어린이 11명이 숨져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문제의 제품은 남부 타밀나두주의 한 제약사가 제조한 것으로, 유해 성분 '디에틸렌글리콜(DEG)'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타밀나두주 제약사 스레산 파마(Suresan Pharma)가 생산한 '콜드리프(Coldrip)' 기침시럽에서 허용치를 넘..

트럼프 “이스라엘, 가자 1단계 철수선 합의”… 휴전 시계 다시 움직인다

가자 전쟁 종식을 둘러싼 중동 정세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1단계 철수선'에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가자 전쟁의 중심축이 협상 테이블로 옮겨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이 미국이 제시하고 하마스와 공유한 1단계 철수선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하마스가 이를 수용하는 즉시 휴전이 발효되고, 인질과 포로 교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하마스, 평화에 준비된듯…이스라엘은 폭격 중단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전원 석방 약속 등 자신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선별 동의하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폭격 중단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하마스가 방금 발표한 성명에 따라, 나는 그들이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이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그래야 인질들을 안..

"트럼프, 29일 당일치기 방한… APEC 본회의 불참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 29일 한국에 입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일인 31일보다 이틀 이른 날짜다. 관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개막 전 한미·미중 정상회담을 소화하고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한국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당일치기' 방한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이..

“아이들이 울부짖었다”…인도네시아 기숙학교 5명 생존 구조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이 붕괴한 지 이틀 만에 잔해 속에서 생존자 5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하지만 여전히 50명 넘게 매몰돼 있어 구조 작업이 긴박하게 이어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전날 시도아르조의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잔해에서 생존자 5명을 구출했다. 지난달 29일 건물이 무너진 지 48시간 만이다.구조대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얽힌 더미 속에 터널을 뚫어 접근로를 확보한..

‘침팬지의 어머니’ 제인 구달 박사 별세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널리 존경받아온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간) 향년 91세에 세상을 떠났다. 구달 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연 활동 중 자연적 원인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는 "그의 발견은 과학의 틀을 바꾸었고, 평생을 자연 보호와 복원에 헌신했다"며 애도를 표했다.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구달은 어릴 적 '타잔', '닥터 두리틀' 같은 동화책을 읽으며 동물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

美 정부 셧다운 돌입에도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미국 연방정부가 1일(현지시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지만 뉴욕증시는 흔들림 없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1포인트(0.09%) 오른 46,441.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2.74포인트(0.34%) 상승한 6,711.20, 나스닥 종합지수는 95.15포인트(0.42%) 오른 22,755.16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

이시바 퇴임 후 한일관계, 새 총리 행보가 갈라놓을까

일본 정권 교체가 임박하면서 차기 총리의 역사 인식에 따라 한일관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일본 언론 분석이 나왔다. 퇴임을 앞둔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부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지만,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아사히신문은 1일 "이시바 정권 시기에 한일관계 토대를 공고히 하려는 양측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이번 정상회담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이시바 총리의 역사 인식 발언에 공감한 점도 전했다..

美 연방정부 '셧다운' 시작…의회 예산안 부결

미국 연방정부가 1일 0시 1분(한국시간 1일 13시 1분)부터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 상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제출한 임시예산안이 모두 부결되면서 정부 운영을 위한 재정 조달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이다. 이번 셧다운은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이어진 사태 이후 7년 만이다.상원은 지난달 30일 공화당이 발의한 7주짜리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을 표결에 부쳤지만 찬..

러, 점령지 편입 3년 자축…“더 많은 주민이 원한다” 주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편입 3주년을 맞아 자축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지 주민들이 러시아 귀속을 원한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나섰다. 이는 전쟁 장기화를 정당화하고 점령지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된다.푸틴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재통합의 날'을 기념한 영상 메시지에서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점령지에 배치된 군인을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 치켜세우며 "모든 계획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

필리핀 세부 인근 규모 6.9 강진…최소 20명 사망, 피해 확산

필리핀 중부 세부 해역에서 30일 밤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최소 20명이 목숨을 잃고 다수가 다쳤다. 건물 붕괴와 산사태, 정전 등 피해가 곳곳에서 보고되며 구조 작업이 시급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진은 필리핀 현지시각 오후 9시 59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은 보고(Bogo) 북동쪽 약 17km 해역으로 추정된다. AP통신은 보고 시에서만 최소 14명이 숨졌고, 산레미지오(San Remigio) 지역에서도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 결혼 19년 만에 키스 어반과 별거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음악 스타 키스 어반이 결혼 19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다.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키스 어번은 지난 6월 그간 부부가 거주해온 테네시주 내슈빌 자택을 떠나 다른 주거지로 옮겼으며 이후 두 사람은 줄곧 별거 중이다. 최근 그녀가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어반의 모습은 없었다. 다만 키드먼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부부 사진을 게시하는 등 관계 회복을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다고 연예매체들은 전하고 있..

동남아서 시작된 Z세대 반정부 시위, 전 세계로 확산

1997~2012년에 태어난 Z세대가 주도하는 반정부 시위가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돼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네팔에서는 지난 5일 정부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26개 소셜미디어 접속을 차단해 전국적인 항의 시위를 촉발했다. 집회가 유혈 사태로 격화되면서 시민 74명이 목숨을 잃었다.지난달 말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난 속에서 정부 관리들에 대한 호화로운 특혜에 반발한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들고 일어나 일주일..

오픈AI, 챗GPT 자녀 보호 기능 출시

오픈AI가 29일(현지시간) 챗GPT에 새로운 자녀 보호 기능을 출시했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보도했다.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족이 10대 아들의 자살 원인이 챗GPT라고 주장하며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부모 통제 기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날 새로운 자녀 보호 기능을 출시했다.부모는 자신의 챗GPT 계정에서 이메일 초대로 자녀의 계정을 연결할 수 있다. 연결된 자녀의 계정에는 더 강력한 콘텐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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