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호르무즈 선박 보호' 유엔 안보리 결의안 거부권 행사
중국과 러시아가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상업 선박 보호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중동 해상 안보를 둘러싼 국제사회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로이터통신, 뉴욕포스트(NP)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15개 이사국 중 11개국이 찬성한 가운데, 2개국이 기권하고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표를 던지면서 이날 제출된 결의안은 최종 부결됐다.이번 결의안은 각국이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의 안전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