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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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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공습 비난에도…이스라엘 "군사작전 계속" 강경 모드

하마스 지도부를 노린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으로 확전 우려 목소리가 큰 가운데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 교리는 명확하다"며 "이스라엘은 모든 곳에서 적들을 향해 긴 팔을 휘두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카츠 장관은 "(2023년) 10월 7일 학살에 연루된 모든 사람은 무거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또 "하마스 살..

美, 흡혈 빈대 매개체 '샤가스병' 유행…"태아에도 영향"

최근 미국에서 중남미 지역의 열대 풍토병인 '샤가스병'에 감염된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발간한 학술지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에서 흡혈 빈대가 매개체인 샤가스병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샤가스병은 흡혈 빈대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사람의 얼굴을 주로 물어 '키싱 버그'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기생충인 크루스파동편모충에 감염된 흡혈 빈대가 사람을 물고..

폴란드, 영공 침범한 러시아 드론 격추…"위협 가하는 공격 행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습을 강화하는 가운데 폴란드가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을 격추해 확전이 우려되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는 10일(현지시간)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드론을 향해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했다.폴란드군은 이날 "우리 영공에 진입했던 드론들 중 일부가 격추됐다"며 "(잔해) 추락 가능성이 있는 지점들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러시아가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

트럼프, 이스라엘 카타르 공습 이례적 비판…가자 전쟁 확산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전격 공격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양국 관계에 미묘한 균열이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가자 전쟁이 악화할 수 있다는 국제사회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번 공격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인질 석방이 최우선인데 이런..

'트럼프 상호관세 위법성' 최종 판결 올해 나오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위법성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올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측했다.연방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상호관세 위법성에 대한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심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구두 변론은 오는 11월 첫 주에 열릴 예정이다.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와 이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오는 19일까지 법원에 서면 진술서를 제출해야 한다.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트럼프 "이스라엘 공습…미국 목표에 도움되지 않아"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카타르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지도부를 공격한 데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카타르를 동맹국이라 지칭했는데, 이 같은 반응은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카타르를 배려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으로부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위한 영화인들' 이스라엘 영화계 보이콧…가자지구 공격은 '제노사이드'

할리우드 스타를 포함한 1200명 이상의 배우, 감독 및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이스라엘 영화 기관과 협력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서약서에서 이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제노사이드(집단학살)와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인종분리 정책)에 연루됐다"라며 "영화의 힘을 인식하며 가자지구에서 대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지금 이 긴급한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그 무자비한 공모를 해결하기 위해..

美구금 노동자 300여명, 11일 오후 늦게 한국 귀국 전망

미 이민당국 시설에 구금돼 있는 한국인 노동자들이 전세기를 타고 오는 11일 오후 늦게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행 전세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전세기는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여객기다.미국으로 향할 때는 빈 항공기로 비행했다가 오는 10일(현지시간) 늦은 오후 애틀랜타 공항에서 출발해 한..

美전문가 "엄격한 이민 규제 모순…고숙련 비자 신설해야"

미국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대규모 투자를 끌어들이면서도 엄격한 이민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모순된 정책이라는 미 현지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궁극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것이 한국의 대규모 투자와 첨단 제조업 일자리 창출이라면, 이민 제도 역시 이 전략에 발맞춰 개편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미국 한미경제연구소(KEI)의 아리우스 데어 공보국장은 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모순 드러낸 현대차 미국 공장 한국인 단속'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서 이번..

멕시코 대통령 "韓공장 불법 체류자 단속서 국민 23명 구금"

지난 4일 미 이민당국의 배터리 공장 노동자 단속으로 멕시코 노동자 23명이 구금됐다고 멕시코 정부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미국 조지아에서 체포된 사람 중 23명이 우리 국민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13명의 노동자가 영사 조력을 요청했고, 현지 외교관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들 중 일부는 '부당..

트럼프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 비자 관행 검토할 것"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관계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이번 사태로 인해 한미 관계가 긴장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지 않다. 우리는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산업현장에서 자국의 기술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배터..

트럼프 "푸틴과 조만간 대화"…"유럽국가 정상 미국 방문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수일 내에 대화할 것임을 시사했다.7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결승 참관 후 기자들이 푸틴 대통령과 대화 계획을 묻자 "조만간 할 것이다. 며칠 이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 청사를 드론으로 공격한 데 대해서는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유쾌하지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 대법 "팔레스타인 수감자에 충분한 음식 제공해야"

이스라엘 대법원은 7일(현지시간) 수감시설에 구금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정부가 생존에 필요한 음식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면서 이를 개선하라고 명령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이스라엘 대법원은 시민단체 이스라엘민권연합(ACRI)과 인권단체 기샤가 지난해 이스라엘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대법관 3인은 "국가는 수감자들의 기본적인 생존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충분한 음식을 제공할 법적 의무가 있다"며 만장..

트럼프 "한국과의 관계 나빠지지 않아"…"자진출국 형태로 귀국"

미 이민당국의 한국인 노동자 체포·구금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일로 한국과의 관계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US오픈 테니스대회 관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데 이어 워싱턴DC의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돌아온 뒤 한미 관계를 묻는 취재진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한미 관계가 긴장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그렇지 않다. 우리는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하마스 향해 "마지막 경고…인질 석방하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군 철수를 조건으로 한 인질 석방을 언급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지막 경고"라며 최후통첩을 날렸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하마스를 향해 인질 석방과 휴전 조건 수락을 촉구했다.그는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모두가 인질들의 귀환을 원한다. 모두가 이 전쟁이 끝나기를 원한다"며 "이스라엘은 내 (휴전) 조건을 수락했다. 이제 하마스가 수락할..

“추방의 향기가 좋다”… 트럼프, 시카고에 대대적인 단속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카고를 향한 대대적인 이민 단속을 예고하며 초강경 메시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1979년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유명 대사인 "나는 아침에 네이팜탄 냄새가 좋아"를 패러디하며 "나는 아침에 추방 냄새가 좋다(I love the smell of deportations in the morning)"고 게시했다.이어 "시카고는 이제 왜 이곳을 '전쟁부(Depart..

트럼프 대통령, '전쟁부' 명칭 부활… "힘을 통한 평화 구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국방부 명칭을 전쟁부(Department of War)로 변경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백악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그 이전의 모든 전쟁과 그 사이의 모든 전쟁에서 승리했다"며 "전쟁부가 훨씬 더 적절한 이름이다"고 말했다.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美 국토안보부 “불법 고용은 범죄… 연방법 위반자 책임지게 될 것”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현대차-LG 배터리 공사현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이민 단속에 대해 "불법 고용 관행과 심각한 연방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사법 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디지털 보도에 따르면 DHS는 "이번 작전은 조지아 주민들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법을 준수하는 기업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며, "우리 경제의 건전성을 지키고, 근로자들이 착취당하지 않도록 하기..

트럼프, 韓기업현장 이민단속에 "불법체류…할 일 한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대대적 이민단속에 나선 데 대해 "내 생각에는 그들은 불법 체류자(illegal aliens)였고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자기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언론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난 그 사건에 대해 (이민단속 당국의) 기자회견 직전에야 들었다"며 이같이 답..

푸틴, 북극·극동 잇는 '북극항로 운송망' 개발… "북한까지 확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북극과 극동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이를 북한으로까지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전체 회의에서 "우리는 '북극항로 운송망'을 개발할 것"이라며 운송망 개발에 여러 국가는 물론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북극항로 운송망은 우선으로 국내 경제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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