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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5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당선 전부터…중국, 희토류 무기화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해온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과 서방을 압박할 수 있는 희토류 전략이 즉흥적 대응이 아니라 1년 전부터 준비된 계획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는 중국이 지난해부터 희토류 통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고 보도했다. 희토류는 전투기·반도체·전기차 등 군수·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트럼프 중재 무산 뒤…러·우 접경지 전면 충돌 재점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의 휴전 중재가 무산되자, 다시 격렬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중재 불발이 곧바로 전선 격화로 이어지면서 전황은 재차 불안정해졌다.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은 27일(현지시간) 도네츠크주 접경 지역인 포크로우스크에서 병력과 장비 투입을 확대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우크라이나 국방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약 200명의 러시아군이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워 도심 진입을 시도했다고 보고했다.우크라이나도 즉각 증..

EU, 핵심 원자재 자립 가속…中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불’

유럽연합(EU)이 핵심 원자재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독자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희토류와 배터리 소재의 수출 통제를 확대하자, 공급망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연말 전까지 구체적 실행안을 담은 '리소스 EU'(RESourceEU)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정책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지난 25일 베..

트럼프, 北에 연이은 ‘러브콜’…회담 성사 가능성에 시선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잇따라 대화 의지를 내비치며 북한에 손을 내밀고 있다. 29∼30일 방한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응답' 가능성이 주목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회담이 성사될 여지는 남아 있지만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지기엔 여전히 회의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과 만날 경우 대북 제재 완화 문제까지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

트럼프 “김정은과 당장 만날 준비”…APEC 앞두고 북·미 회담론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이 원한다면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FP·교도통신 등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나는 김정은을 다시 보고 싶다.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며 회담 재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말레이시아·일..

美 항모서 전투기·헬기 연속 추락…남중국해 작전 중 사고

미 해군 항공모함 전투기와 헬기가 26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작전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미 해군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P·AFP통신에 따르면 사고 항모는 태평양 함대 소속 USS 니미츠(Nimitz)로, 먼저 오후 2시 45분께 MH-60R 시호크 헬기가 이륙 직후 바다로 추락했다. 탑승 인원 3명은 즉각 구조돼 모두 무사한 상태다.약 30분 뒤에는 같은 항모에서 이륙한 F/A-18F 슈퍼호..

코스피 이어 일본 증시도 '활황'…닛케이지수, 장중 첫 5만 돌파

국내 증시가 사상 첫 4000선 돌파라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한 가운데, 일본 닛케이지수도 장중 처음으로 5만 선을 넘어섰다. 두 시장의 동반 강세는 아시아 증시 전반에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힘을 싣고 있다.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닛케이지수)가 27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만 선을 돌파했다. 오전 9시 56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5% 오른 5만113을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만379까지 상승했다.닛케이지수가..

러 “미·러 회담은 연기일 뿐”…제재 갈등 속 신경전 계속

러시아는 미·러 정상회담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담 재개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다만 미국의 추가 제재에는 불만을 표하며, 공은 다시 미국 측에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리아노보스티와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필요한 지연 없이 만나는 것이 좋다"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 국영방송과의..

미중, '희토류·관세 휴전' 합의 틀 마련…"트럼프-시진핑 회담 앞두고 낙관론"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무역 협상에서 "건설적 논의"가 있었다며 낙관적인 입장을 내놨다. 양국 협상단은 "주요 현안에 대한 예비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 중인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틀간의 협상..

美 국방장관, 인도·태평양 순방…한미일 안보 공조 재확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에 나선다고 미 국방부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은 인도·태평양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동맹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국방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헤그세스 장관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한국 방문을 포함한 순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외신은 하와이 방문 가능성도 전했으며, 이번 일정을 통해 동맹국의 국방 기여 확대와 연합 방위 태세 강화를..

'訪美' 우종순 회장, 한미동맹 행보…'불확실성 시대 언론의 역할' 강조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조야 인사들과 무역협상 난항으로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는 한·미 관계 강화 방안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아시아투데이가 26일 밝혔다.우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미국 워싱턴 D.C. 및 뉴욕 방문 기간에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주요 신문 및 방송사 대표·조지워싱턴대 교수 및 학생·주한미군전우회(KDVA) 대표·제이슨 정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미국 대표(대사)·이라빈 리브라더스 대..

미·캄보디아, 상호무역협정 체결…시장 접근 확대 합의

미국과 캄보디아가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상호무역협정을 26일(현지시간) 체결했다.백악관은 이번 협정이 "양국 기업의 시장 접근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협정에 따라 캄보디아는 미국산 공산품과 식품·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100% 철폐했으며, 미국은 캄보디아산 제품에 대해 기존 상호 관세를 유지하되 일부 품목을 0% 관세 적용 품목으로 추가 식별하기로 했다. 양국은 수입 허가, 인증 규제, 비관세 장벽 완화 등 통관 제도를 정비하고,..

亞 첫 순방나선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 중재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이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 모여 경제·안보 현안을 조율하는 다자 외교전에 돌입했다.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28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2기 집권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에 이목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장국인 안와르 이브라..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트럼프 행보에 쏠린 시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6일(현지시간) 개막한 아세안(ASEAN) 정상회의가 미·중 갈등, 역내 경제협력, 지역 분쟁 현안을 둘러싼 전략 경쟁의 무대로 떠올랐다. 특히 2기 집권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와 행보에 각국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올해 회의에는 아세안 회원국 정상 외에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리창 중국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는..

트럼프 “가자 국제안정화군 곧 배치”…휴전 2단계 본격화 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휴전 체계의 핵심 축인 '국제안정화군(ISF)'을 "매우 빠른 시일 내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전 2단계 이행을 앞둔 가운데 미국이 중동 안보 질서 재편의 속도전을 예고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 도중 카타르 도하에 기착한 뒤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되면 곧 ISF가 출범하게 될 것"이라며 "중동에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ISF는 미국이..

트럼프 "한미협상 타결 매우 가까워…韓 준비되면 나도 준비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한국과의 관세·무역 협상에 대해 "타결(being finalized)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25일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순방길에 미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 안에서 전날 가진 기자들과 문답에서 '이번 방문에서 한국과 관세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들이 (타결할)..

[속보]백악관 “트럼프, 1박2일 방한...29일 李 대통령과 회담”

[속보] 백악관 "트럼프, 1박2일 방한...29일 李 대통령과 회담"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 가자 구호물자 공급 허용해야"

유엔 산하 국제사법재판소(ICJ)는 22일(현지시간)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가 가자지구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이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사와 유지 ICJ 소장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공개 심문에서 "이스라엘은 유엔과 UNRWA를 포함한 산하 기관이 제공하는 구호 계획에 동의하고 이를 촉진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필립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IC..

다카이치 사나에 신내각의 '핵심 5인방' 누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신내각의 핵심 인선 5인방은 누구일까? 그물망처럼 엮여 있는 한일관계에서 신내각을 이끄는 '사람'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다카이치 신내각은 '보수 결집'과 '당내 화합'을 축으로 짜였다. 일본 정치사상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다카이치는 이달 21일 출범 이후 자민당 내 계파 이해와 세대 균형을 고려하면서도 강경보수 노선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번 내각의 5대 중추 요직은 다음과 같다.첫째, 관방장관..

트럼프, 미·러 정상회담 전격 취소… 대화 대신 ‘제재 압박’ 택했다

이르면 이번 주로 예상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회담 취소와 동시에 미국이 러시아 주요 석유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에서 '대화'보다 '제재 압박'을 우선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NATO) 사무총장을 만나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했다. 지금은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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