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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시민권 시험, 10월부터 문항·범위 확대…2020년판 부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이 오는 10월 중순부터 한층 까다로워진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폐지됐던 시민권 시험이 다시 살아난 것이다.미국 국토안보부(DHS)와 산하기관 연방이민국(USCIS)은 18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현재 사용 중인 '2008년판' 시민권 시험을 폐지하고, '2020년판' 시험을 다시 도입한다고 밝혔다.새로 부활하는 2020년판 시험은 문제은행이 128문항이다. 기존 2008년판의 100문항보다 많다...

신예 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량서 소녀 시신 발견…美 연예계 충격

미국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 명의의 차량 트렁크에서 실종된 10대 소녀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미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은 지난주 할리우드 견인소 내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15세 소녀로 확인됐다고 LA 카운티 검시관실 발표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소녀는 13세였던 지난해 4월 5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레이크 엘지노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시신은..

'3천년 파라오 금팔찌' 박물관서 증발…이집트 전역 비상

카이로 중심부의 국립박물관에서 3000년 전 파라오의 금팔찌가 사라지면서 이집트 당국이 국경 전역에 비상 경보를 내리고 전방위 수사에 나섰다.이집트 관광유물부는 17일(현지시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의 이집트박물관 복원실에서 유물이 사라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AFP와 CNN에 따르면 도난 사실은 다음 달 로마에서 열릴 '파라오의 보물' 특별전 준비 과정에서 소장품 목록 점검 중에 드러났다. 팔찌의 정확한 마지막 확인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英 윈저성 국빈만찬서 “내 인생 최고의 영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진정으로 내 인생 최고의 영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두 차례 국빈 초청을 받은 그는 "내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이끌어냈다.만찬은 윈저성 세인트 조지 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찰스 3세와 트럼프 대통령은 연미복 차림으로 참석했고, 커밀라 왕비와 멜라니아 여사는 각각 파란색 노란색 드레스로 단장했다. 윌리엄..

美, 50% '철강관세' 車부품도 겨눈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자동차부품에도 고율 관세를 확대 적용하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사실상 미국 제조업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는 조치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 권한으로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이달 15일(현지시간)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제품에 대한 2025년 9월분 관세 포함 요청 접수..

오픈AI, 18세 미만 전용 챗GPT 출시 예정

오픈AI가 이달 말 18세 미만 청소년 전용 챗GPT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픈AI는 16일(현지시간) 자녀 보호 기능이 포함된 청소년 전용 챗GPT를 이달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픈AI에 따르면 사용자가 미성년자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연령에 맞는 전용 환경으로 안내된다. 이 환경에서는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콘텐츠가 차단되며, 심각한 위기 상황에서는 법 집행 기관의 개입도 가능하다. 또한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연령 확인이 어려운 경우 챗G..

‘귀멸의 칼날’, 日박스오피스 역대 2위…글로벌 흥행 질주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세웠다.교도통신은 무한성편의 일본 내 누적 흥행 수익이 330억 엔(약 3097억 원)에 달했다고 배급사 애니플렉스 발표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이는 기존 2위였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316억 엔)을 뛰어넘는 수치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앞서 2020년 개봉한 '무한열차편'으로 407억 엔의..

러·벨라루스 합동훈련에 미군 우크라 전쟁 뒤 첫 참관

미군 장교들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참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중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군의 참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슈프 공군 중령 등 두 명의 미군 장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연합 군사 훈련인 '자파드 2025'을 참관했다.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간 벨라루스에서 진행 중이다.미군 관계자가 자파드 훈련을 참관한 것은..

에미상 시청률 4년만 최고…‘더 피트’ 이변에 시선 집중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이 4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통 방송과 스트리밍 플랫폼의 동시 중계, 흥미도 높은 수상 결과가 맞물린 것이 시청률 반등의 전환점이 됐다는 분석이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중계방송은 닐슨 기준 74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690만 명)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로, 2021년(740만 명) 이후..

"머스크, 예언대로 주가 사더니"…테슬라 주가 8개월만 최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며 약 8개월 만에 400달러대를 회복했다. 시장이 그의 매입을 강력한 투자 신호로 받아들인 영향인데, 머스크의 행보가 투자심리를 되살리는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3.62% 오른 410.26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425.70달러(7.52%)까지 오르며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미·이스라엘, 도하·가자 공습 비판에도 '공조' 확인

이스라엘과 미국이 카타르 내 하마스 인사 공습과 가자시 폭격을 둘러싼 국제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공조를 확인했다.아랍·이슬람권 정상들이 도하에서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을 규탄하고, 가자 점령 계획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지만,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나란히 서서 최근 논란을 크게 문제삼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루비오 장관은 이튿날 카타르를 방문해..

대만, 젊은여성 절반 “출산 의향 없다”…한국 일본과 닮아

대만에서 젊은 여성의 출산 기피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나타난 흐름과 마찬가지로, 대만 여성들도 경제적 부담과 가치관 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1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최근 위생복리부가 실시한 '여성 생활 상황 조사'에서 15~24세 여성의 45.9%가 장래에 아이를 낳을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불과 몇 년 전인 2019년에는 이 비율이 31.3%에 그쳤지만, 짧은 기간 안에 14%포인트 넘게 높아졌다...

“나토 영공 넘나든 러시아 드론… 우연 아닌 도발”

러시아 드론이 최근 폴란드와 루마니아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영공을 잇따라 넘나든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나토의 대응 수위를 가늠하려는 의도된 도발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서방에서는 이를 '인내심 테스트'에 비유하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전쟁을 시작하지 않으면서 우리를 시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폴란드 영공을..

미중, 스페인 무역회담 첫날 마무리…틱톡·관세 등 논의

미국과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만나 무역 갈등과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매각 시한 문제 등을 논의하며 회담 첫날 일정을 마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국 대표단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리청강 부부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과 약 6시간 동안 협상했다. 회담은 스페인 외교부 청사인 산타크루스 궁에서..

교황 “머스크 1조 보상”…극단적 부의 상징 경고

세계 최초 '1조 달러 부자' 가능성을 거론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보상안이 논란을 부르는 가운데 교황 레오 14세가 이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이를 현대 자본주의의 위험한 신호로 해석하며 빈부 격차와 인간성 상실을 우려했다.14일(현지시간) 공개된 가톨릭 전문 매체 크룩스(Crux)와의 인터뷰에서 레오 14세는 "어제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초로 1조 달러 부자가 될 거라는 기사가 나왔다"며 "만약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

자전거 질주하다 경찰 오토바이와 ‘돌발 충돌’…"대회는 아수라장"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국제 자전거대회 도중 경찰 오토바이가 트랙으로 돌진해 선수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일 베네수엘라에서 매년 열리는 남자 도로 사이클링 대회 '부엘타 아 베네수엘라(Vuelta a Venezuela)' 경기 중 발생했다. 결승선을 향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던 선수단을 향해 경찰 오토바이가 갑자기 트랙에 진입하며 충돌이 일어났다.현장..

"美 유학, '황금 티켓'은 옛말"…귀국 中유학생들, 좁아진 취업문·차가운 시선에 울상

한때 미국 명문대 학위는 중국에서 '황금 티켓'처럼 통했다. 돌아오기만 하면 안정된 자리와 넉넉한 보수가 따라올 거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 옛말이 됐다.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국내에서는 유학생들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그 믿음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고 CNN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했던 중국인 학생 비자 취소 조치는 철회됐지만, 유학생들의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귀국한 뒤에도 이들을 기다린..

중국군, 필리핀에 초강경 경고…남중국해 군사 긴장 고조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을 직접 겨냥한 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양국 간 영유권 갈등이 군사적 긴장으로 치닫고 있다.14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12∼13일 해당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부전구는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핵심 부대다. 톈쥔리 남부전구 대변인은 "필리핀은 역외 국가와 손잡고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며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며 "남해에서 사건을 일으키..

일본, 번개 발생 급증…온난화가 부른 새로운 위험

일본에서 번개 발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사회적 피해와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일본 기상청의 지난 50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11개 도시에서 천둥이 관측된 일수가 과거 25년(1974~1998년) 연평균 180일에서 이후 25년(1999~2023년)에는 209일로 늘어 약 16% 증가했다고 전했다.최근 사례에서도 이런 변화가 드러난다. 지난 11일 도쿄 인근에서는 짧은 시간 쏟아..

머스크의 xAI, 직원 500명 해고…AI 인력 재편 신호탄

일론 머스크가 세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약 50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간) xAI가 챗봇 '그록'을 지원해온 데이터 주석팀을 대거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전체 인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팀은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고 맥락화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온 핵심 부서였다. 해고 통보와 동시에 시스템 접근은 차단됐고, 계약 종료 시점이나 오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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