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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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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0주년 기념식] 각국 대표 외교인사도 축하 "국제화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인상적"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외교관과 미국의 유력 인사 등 국제무대 각계각층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날 건배사를 한국어로 읊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창간 20주년 축하드린다. 최근에 우종순 회장을 만났다. 그는 적극적인 사람이다. 특히 아시아투데이를 국제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좋았다"며 참석한..

러 외무장관, 루비오 만날 준비 되어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단, 전쟁을 끝내기 위해 러시아가 제시한 핵심 조건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지난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기로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일부 서방 언론에서는 라브로프가 푸틴 대통령에게 신뢰를 잃었다고 보..

우루과이 이어 아르헨티나도…‘적극적 안락사’ 논의 본격화

우루과이가 지난달 중남미 최초로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한 이후, 아르헨티나에서도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둘러싼 논의가 새롭게 불붙고 있다. 현지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의회에는 적극적 안락사 관련 법안 5건이 제출된 상태다.아르헨티나는 현재 의료진이 약물을 투여해 죽음을 돕는 적극적 안락사는 불법이다. 다만, 2012년 제정된 '존엄사법'은 말기·불치·비가역적 질환 환자가 생명 유지 장치 중단을 요청할 권리를 보장한다. 치료를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 권한 있다”…대법원에 공개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을 향해 "대통령에게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있다"며 자신의 무역정책 정당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권한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자, 트럼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이어 발언을 쏟아냈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기업들이 미국으로 몰려드는 것은 오로지 관세 때문이다. 대법원은 이 사실을 듣지 못했나?"라고 적..

[창간기획] 美 '민간주도' vs 中 '국가개입'… 디지털 주도권 샅바싸움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기술과 안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양국의 대립은 단순한 기술 개발 경쟁을 넘어, 국가의 산업 구조와 안보, 그리고 '소버린(sovereign·주권) AI'를 둘러싼 새로운 질서 재편으로 확산하고 있다. AI는 더 이상 특정 기업의 혁신 기술이 아니라, 국가의 미래 주권과 안보를 좌우하는 전략 자산으로 인식된다. 미국은 엔비디아,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등 민간 주도형 혁신 생태계..

일본 이와테 앞바다 규모 6.7 강진…쓰나미 주의보

일본 북동부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해 이와테현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9일 오후 5시 03분께 이와테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동쪽으로 약 204km 떨어진 바다이며, 진원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모리오카시와 미야기현 와쿠야초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주민이 흔들림을 느끼고, 매달린 전..

30년 된 햄버거, 섬뜩할 정도로 온전한 형태 유지

1995년 11월에 구매한 맥도날드 쿼터 파운드 치즈버거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섬뜩할 정도로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어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폭스 뉴스는 7일(현지시간) 30세를 맞이하는 이 햄버거의 놀라운 보존 상태를 보도했다.화제의 이 햄버거는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테이시 딘과 에두아르즈 니츠 두 친구가 보관하고 있다.이들이 장난삼아 보관하기 시작한 햄버거는 '시니어 버거(Senior Burger)'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놀라..

美 셧다운 39일째…항공편 1400여편 결항·6000편 지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39일째 이어지면서 항공 관제 인력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취소와 지연이 폭증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1460편이 취소되고 약 6000편이 지연됐다. 이는 전날 기록(취소 1025편·지연 7000여 편)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대규모 운항 차질이 발생한 것이다. 일부 공항은 사실상 '절반 마비' 수준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항공기..

트럼프, 제재 원칙 꺾고 헝가리에만 '1년간 예외 허용' 검토

미국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제재를 헝가리에 한해서만 1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공식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헝가리의 지리적 제약과 미국과의 거래, 그리고 정치적 연대가 동시에 작용한 '전략적 예외'라는 평가가 나온다.AFP통신, 폭스뉴스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은 헝가리의 러시아산 원유·가스 수입에 대해 1년간 제재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셧다운 속 식비 지원 ‘제동’… 美대법원, 하급심 '전액 지급 명령' 정지

미국 연방대법원이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상황에서 저소득층 식비 지원금(SNAP)을 전액 지급하라는 하급심 명령을 일시 중단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당분간 지원금 집행을 보류할 수 있게 됐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7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연방법원이 내린 '11월분 SNAP 지원금 전액 지급' 명령의 효력을 항소심 판단이 나올 때까지 정지했다. 집행 정지 결정을 내린 이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커탄지 브라운 잭슨 대법관이다.S..

“비밀번호가 루브르”…보석 털린 루브르 박물관 보안 허술 도마 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아마추어 절도범에게 1500억 원 규모의 왕실 보석을 도난당한 사건의 원인으로 허술한 보안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6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루브르의 보안 영상 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Louvre)'였다고 보도했다. 박물관이 방위산업체 탈레스(Thales)에 위탁한 또 다른 보안 시스템의 비밀번호 역시 '탈레스(Thales)'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익명의 루브르 직원이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GTA6’ 또 연기…락스타게임즈 “완성도 위해 2026년 11월 출시”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 6이 공개일정을 내년 11월 19일로 연기한다. GTA6 제작사인 락스타게임즈는 6일 이같이 밝히면서 "출시가 지연되어 죄송하다"며 "게임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몇 달의 추가 개발 기간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TA6 공개가 다소 미뤄졌지만 저희는 소비자들이 게임을 경험하게 될 날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GTA는 2013년 발매돼 올해까지 2억 장이 넘게 팔리면서..

아세안 마켓부터 쿠킹 토크쇼까지…오감으로 즐기는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오는 13일 킨텍스에서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개막한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아세안(ASEAN) 10개국의 대표 식음료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세안 식문화 축제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82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한다...

중국, 1년 만에 미국산 밀 구매…'무역 긴장 완화' 신호

중국이 약 1년 만에 미국산 밀을 다시 사들였다. 최근 정상회담 이후 양국이 잇따라 관세 조정과 농산물 거래 재개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의 이번 구매는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로이터 통신은 6일(현지시간) 미국 곡물 트레이더들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주 미국산 밀 12만t을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선적은 다음 달로 예상되며, 계약 품목에는 제빵용으로 쓰이는 연질백밀(soft white wheat)..

루브르 왕실 보석 도난…피의자는 ‘바이크 묘기’ SNS 스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약 1500억원 상당의 왕실 보석이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이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확인됐다.영국 가디언과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사법 당국은 피의자로 압둘라예 N(36)을 특정했다. 압둘라예는 '두두 크로스 비튬(Doudou Cross Bitume)'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에 오토바이 묘기 영상과 운동 콘텐츠를 올리며 지역에서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이..

히말라야 잇따라 등반 사고…이탈리아인 7명 연락 두절

네팔 히말라야에서 눈사태와 악천후로 인한 사망과 실종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외국인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졌으며, 이탈리아 국적자 7명이 추가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네팔 중부 히말라야 산맥의 얄룽리봉(해발 5630m) 정상 인근에서 눈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 등반객과 안내인을 포함해 7명이 숨진 것으로 네팔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언론 보도마다 엇갈리고 있다...

'맘다니' 인수위 공개…공동의장에 '빅테크 저격수' 리나 칸

뉴욕시장에 당선된 조란 맘다니가 당선 하루 만에 시정 방향을 분명히 했다. 맘다니는 연방정부와 시청, 비영리 영역에서 실무 경험을 가진 인사들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생활비 위기 해결과 권력 견제를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맘다니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퀸스 플러싱 코로나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명단과 운영 방침을 발표했다. 맘다니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 시작되며, 인수위는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트럼프, 민주당 겨냥 “뉴욕시장에 공산주의자 앉혔다”

뉴욕시장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가 당선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를 "공산주의자"라며 또 다시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는 전날 주요 선거에서 패한 데 따른 보수층의 실망을 달래고, 지지층 결집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America Business Forum)'에서 "민주당은 미국 최대 도시의 시장 자리에..

AI 경쟁 뒤쳐진 애플 아이폰 시리에 구글 AI 모델 도입

애플이 아이폰 음성비서 시리에 구글 AI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봄 출시를 목표로 시리를 구동하는 데 구글의 AI 모델을 적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연간 약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를 지불하는 계약을 최종 조율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이 도입하려는 구글의 AI 모델은 매개변수가 1조2000억 개 규모다. 현재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사용 중인 1500억 개 규모 모델보다..

트럼프 재집권 후 첫 주요 선거…민주당 3곳 모두 승리

트럼프 재집권 이후 처음 치러진 주요 선거에서 민주당이 뉴욕시장과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직을 모두 가져갔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결과를 "경제와 생활비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민주당의 전략이 통했다는 신호"라고 평가하면서도, 민주당 성향이 강한 지역에서의 승리인 만큼 전국적 흐름으로 확대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로이터와 AP통신 등 미 언론은 4일(현지시간)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조란 맘다니(34) 의원이 당선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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