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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가 불러온 나비효과, 中印 관계 개선 뚜렷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러온 나비효과로 영원한 앙숙인 중국과 인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당분간 이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국제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은 원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했다. 5년 전에는 히말라야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자국 군인 10여 명 이상이 사망하는 대참사를 함께 겪기도 했다. 외교 관계를 맺고 있기는 하나 서로가 서로에게 가상..

독립기념일 앞둔 말레이 곳곳서 '국기 게양 실수'…인종 갈등 우려 확산

오는 8월 31일 독립기념일을 앞둔 말레이시아 곳곳에서 국기 '잘루르 게밀랑' 게양과 관련된 실수가 포착돼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문제가 정치적 쟁점으로 비화하면서 인종 갈등 우려까지 나온다.18일 더스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믈라카주 한 건물 외벽에 거꾸로 걸린 잘루르 게밀랑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현지 정부는 국기가 바람에 날리면서 뒤집힌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결론지었다.말레이시아에서는 국기를 거꾸로 둘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사서..

국경분쟁 후폭풍…캄보디아 노동자 40만명 떠나자 태국 '인력난'

지난달 태국과 캄보디아를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유혈 사태로 몰고 갔던 국경분쟁이 이젠 태국 경제에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양국 간의 분쟁과 갈등으로 40만 명에 달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대거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태국 산업계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전날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귀국하면서 생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리랑카 노동자 1만 명을 고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태국..

"난 주베트남 韓대사관 직원" 사칭, 78명에 취업 사기…'한국행' 미끼 여전

자신이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서 일한다며 한국 취업을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베트남 여성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20일(현지시간) 베트남법률뉴스 등에 따르면 하노이시 인민법원은 지난 18일 사기와 재산 횡령 혐의로 기소된 H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H씨는 2023년 말부터 2024년 5월까지 78명의 피해자로부터 총 48억동(약 2억 6000만원) 이상을 가로챘다. H씨는 지난 2023년 8월, 해외로 노동자들을 파견하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경북 지회장 등 임명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9일 경상북도 지회장 겸 예술교류 위원장에 김광호 케이아트 대표(조각가·전 경북대 미대 교수), 인천광역시 지회장에 박판순 인천시 의원, 경기북부 지회장에 김봉한 백도엔지니어링 대표, 부회장에 최종주 나인프로퍼티그룹 회장, 청년 부회장에 박재민 알루엣 베이커리 회장 등 광역시·도 지회장과 부회장을 임명했다.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또 공공정책위원장에 최현국 전 합참차장(예비역 공..

臺 장제스 증손 中 열병식 참석에 여야 정면충돌

대만의 여야가 오는 9월 3일 열릴 예정인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에 장제스(蔣介石) 전 총통의 증손인 장완안(蔣萬安·47) 타이베이(臺北) 시장이 참석하는 문제와 관련한 이견으로 정면충돌하고 있다. 제1야당 국민당 소속인 장 시장이 참석을 고집하는 반면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과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은 그럴 경우 법적인 처벌을 면하지 못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안 그래도 극단으로 내달리는 양당의 갈등을..

임금 체불과 도산 열풍, 中 기업과 근로자 극한 상황

중국 경제가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체불과 기업의 도산 열풍이 잇따르면서 계속 헤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과 근로자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극한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외견적으로 보이는 현재의 중국 경제는 나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2위 국가의 상반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3%를 기록했다면 분명 그렇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일본 경찰청 '피해자 수첩' 전국 도입 추진

일본 경찰청이 범죄 피해자 지원의 핵심이 될 '피해자 수첩 제도'를 도입한다.경찰청은 범죄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 내용이나 행정기관 등과의 소통 및 대응 상황을 기록할 수 있는 피해자 수첩을 전국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17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다.또 경찰청은 각 지역의 관할 경찰서에 피해자 수첩의 시행 모델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현행 제도상 범죄 피해자는 급부금이나 위로금 등 지원제도를 이용할 때 자신의 피해 상..

일본 남성, 무료 정자 기부로 7명 임신 성공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성관계 또는 인공수정 방식을 통한 무료 정자 기부 서비스를 제공으로 지금까지 7명의 여성이 임신했으며 4명이 출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베트남 VN익스프레스 등이 최근 보도했다.가명 '하지메(Hajime)'<사진>로 알려진 이 남성은 5년 전 대학 시절 친구가 불임 문제를 호소하며 아내와의 성관계를 통해 임신을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정자 기부를 시작했다. 그는..

인도, 수입 면화 관세 9월 말까지 한시 철폐…"대미 협상 카드 활용 가능성"

인도 정부가 19일 수입 면화에 부과하던 관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전면 철폐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이날 수입 면화에 대한 관세 면제를 공식 통보했다. 기존에는 11%의 관세가 부과돼 왔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에 대해 "중국이 미국산 면화에 추가 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인도가 미국산 면화의 대체 수출 시장으로 부상함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가 난항을 겪고 있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韓 조선업 美 작전에 사용 가능성, 中 매체 경고

중국의 한 매체가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과 관련, 한국이 제조한 선박이 미군의 작전에 활용될 경우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노골적으로 경고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8일 논평을 내고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자국 조선업 강화를 위해 동맹국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AP 통신의 최근 보도를 인용하면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특히 미국이 자국 해군의 비전투 함정 건조 및..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8조원어치 매입…美 반도체 사업 강화

소프트뱅크그룹(이하 소프트뱅크)이 인텔 주식을 20억 달러(약 2조8000억원)에 매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소프트뱅크는 주당 23달러(약 3만2000원)를 지불해 인텔 보통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그러면 인텔의 6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이번 거래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을 지원함으로써 신뢰를 표하면서 자사의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인텔은 50년 넘게..

아체 평화협정 20년…총성은 멎었지만 희미한 번영의 희망

분리주의 세력과 중앙 정부 사이에서 30년간 이어진 잔혹한 갈등 끝에 체결된 인도네시아 아체 협정이 체결 20주년을 맞았다. 채널뉴스아시아(CNA)는 19일(현지시간) 평화협정 체결 이후 총성은 멎었지만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로 인한 좌절감과 빈곤으로 가득찼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는 1976년부터 2005년까지 아체자유운동(GAM) 분리주의 반군과 정부군 사이의 내전이 벌어지며 1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평화의 계기가 된..

모디 총리,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국경 긴장 완화 기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에 나선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에 도착한 왕이 부장은 모디 총리를 비롯해 아지트 도발 국가안보보좌관 등 인도 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 히말라야 국경 문제, 국경 지역 병력 감축, 일부 교역 재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양국 간 접촉은 최근 미국과 인도의 갈등 국면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산 제품에 대..

日 홋카이도서 등산하다 곰 습격으로 1명 사망

일본 홋카이도에서 20대 남성이 등산을 하다가 곰에게 습격당해 사망했다. 19일 NHK에 따르면 지난 15일 홋카이도 동부 라우스다케산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일본 경찰은 도쿄 스미다구의 소다게이스케(26)라고 신원을 발표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해당 산에서 곰에게 습격을 당해 숲쪽으로 끌려간 뒤 행방불명됐다. 이후 경찰 등이 수색을 벌이면서 시신으로 발견됐다.15일 오후에는 시산 발견 장소 주변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보이..

중국 증시, '완만한 강세장' 기대감 확산

중국 증시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개인 투자자들의 과열 양상이 나타나지 않아 상승세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상하이종합지수는 18일 10년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0.85% 오른 3,728.03으로 장을 마감, 2015년 8월 7일(3,744.20)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

일본-대만 외국인정보 공유… 대만 유사시 '中공작원 유입 차단'

일본이 대만과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대만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각서를 체결했다. 중국의 대만 침공시 중국 공작원의 일본 입국을 막기 위한 조치다. 19일 요미우리신문은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정보 공유에 관한 각서'를 양국이 체결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과 대만 외교 기관은 지난해 12월 18일 '출입국 관리 관련 사항에 관한 정보 공유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각서에 따르면 일본..

파키스탄 북서부 홍수 참사…사망 277명, 150여 명 수색중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폭우와 갑작스러운 홍수에 27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실종 상태인 150여 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계속되었다.AP통신에 따르면 키베르 팍툰크와주의 부네르 산악 지대에서 이날까지 277명이 사망했다. 하루 동안 시신 3구가 수습되었다.사흘 전인 15일 쏟아진 폭우가 급류로 이어지면서 마을과 주택이 순식간에 휩쓸렸다. 주민들은 모스크 내 확성기를 통한 홍수와 산사태 대비 경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폭우..

미얀마 군부, "12월 28일 총선" 발표… 민간인 학살은 계속

쿠데타로 집권 중인 미얀마 군사정권이 오는 12월 28일부터 총선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2021년 2월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지 약 5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지만 군부의 통치를 합법화하기 위한 '가짜 선거'를 치르는 셈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이 임명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성명을 통해 "12월 28일부터 총선 초기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며 전체 일정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

시진핑 시대 후반전, 차기 中 당정 지도부 윤곽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의 차기 당정 지도부의 윤곽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논의가 빠르면 10월에 열릴 예정인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제20기 4중전회)에서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의 당정 권력 서열 1위인 총서기 임기는 2027년 10월에 열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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