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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6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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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심사위원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간다

배우 배두나가 제7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 영화인이 이 영화제 경쟁 부문의 심사를 맡기는 2005년 배우 이영애와 2015년 봉준호 감독 이후 배두나가 세 번째다.28일(현지시간) 영화제 측에 따르면 배두나는 심사위원장인 빔 벤더스 감독 등과 함께 경쟁 부문 최고의 영예인 황금곰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선정한다. 다음달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쥘리에트 비노슈 주연의 '퀸..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9일

쥐띠36년 지인의 조언을 들으며 추진해야 한다. 48년 바라던 일이 소원성취 한다. 60년 정신을 맑게 하고 최선을 다한다.72년 어려운 일도 하 나씩 해결된다. 84년 신중하고 침착하니 더 길하여진다. 96년 베푼 것이 보답으로 찾아온다.소띠37년 지인 덕분에 소원을 성취한다. 49년 소원을 성취한다. 61년 짜증 내면 더 안 되는 날이다. 73년 피곤해지니 건강을 위해 휴식해야 한다. 85년 일이 지연되니 더욱 힘들다.97년 자..

민희진 "뉴진스 위해 모든 권리 내려놔"…탬퍼링 의혹 반박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뉴진스 멤버들을 빼돌리려 했다는 이른바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민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암의 김선웅 변호사는 28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대표와 무관한 사안이 과장·왜곡되며 '뉴진스 탬퍼링' 의혹으로 확산됐다"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해당 의혹의 본질은 특정 기업과 멤버 가족 일부 인사가 개입한 사안으로, 민 전 대표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불교문화사업단, 올해 선명상·외국인 템플스테이 강화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올해 전국 20곳의 사찰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주간을 운영한다.불교문화사업단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불교문화사업단 측은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치유형 문화관광복지' 확대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이를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 선명상 템플스테이이다. 선명상 템플스테이는 현대인의 사회적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기 위해 불교 수행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이해찬 전 총리 빈소 찾아 조문 "극락왕생 발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총무원 주요 스님들과 조문을 마친 진우스님은 기자들과 만나 "이해찬 전 총리님께서 갑작스럽게 입적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애통한 마음이다. 극락왕생을 간전히 발원한다"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전 총리님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셨고, 그 뜻을 현실 정치에서 실현..

단색화 거장 정상화 별세…그는 왜 캔버스를 뜯고 메웠나

한국 추상미술의 거성 정상화 화백이 28일 오전 3시 40분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32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난 고인은 김환기, 박서보, 하종현 등과 함께 한국 단색조 추상의 황금기를 일군 1세대 대표 작가다.고인의 작업은 단순한 회화를 넘어선 고행의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캔버스 위에 고령토를 두껍게 바른 뒤, 이를 접어 균열을 내고 다시 그 틈을 물감으로 메우는 이른바 '들어내고 메우기' 기법은 그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50주년 한국화랑협회 "5년 뒤엔 프리즈와 어깨 나란히"

1976년, '건전한 미술시장 형성'을 기치로 5개의 화랑이 머리를 맞댔던 한국화랑협회가 반세기의 역사를 딛고 글로벌 미술 허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한국화랑협회(회장 이성훈)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50년을 이끌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이성훈 회장은 "키아프(Kiaf)가 프리즈(Frieze)에 밀려 2류 시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전혀..

"'백기태'는 악인 아닌 설계된 권력"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현빈이 연기한 백기태는 단순한 악인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인물이다. 권력의 편에 서 있으면서도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적 욕망 사이에서 선택을 반복하는 구조에 놓여 있다. 현빈은 이러한 지점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해석하며 인물을 구축했다.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첫 인상'부터 다르게 설계했다. 중앙정보부 요원이라는 설정에 맞춰 체형부터 바꿨다. 촬영 전 약 13~14kg가량을 증량했고,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특수관 상영에 눈 돌리고 있는 한국 영화계

한국 영화계가 아이맥스(IMAX) 등 특수관 상영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영화팬들의 시들해진 관심을 환기시키고, 할리우드의 '아바타' 시리즈처럼 높은 객단가를 기초 삼아 수익 증대를 꾀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28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조인성·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휴민트'의 아이맥스와 돌비 애트모스 버전 상영이 확정된데 이어, '호프'와 '부활남' 등 적어도 서 너 편의 한국 영화가 특수관 상영을 검토중이거나 염두에..

AB6IX (에이비식스), '1분 1초' 발매

/IRON E&M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신곡 '1분 1초'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싱글 '1분 1초'는 IRON E&M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발매와 함께 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라이브 클립도 공개됐다. 라이브 클립에서는 무대 연출을 최소화한 채 멤버들의 보컬과 곡의 흐름에 집중한 모습이 담기며, 곡이 지닌 감정선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1분 1초'는 함께해 온 시간의..

LA 한미지도자기도회서 이영훈 목사 "한미동맹 더욱 굳건히 할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2026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26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텔에서 열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기도회는 한미수교 144주년·동맹 73주년을 기념한 자리로, 대통령과 미 정·재계·교계 인사들이 메시지를 보냈고 미국 전역에 내린 폭설에도 현지 지도자들이 참석해 민간 교류의 의미를 확인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평화가 흔들리면 국민의..

티니핑·두쫀쿠·운세…겨울 테마파크 이색 재미

국내 테마파크들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협업으로 겨울 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를 진행 중인 가운데 140여종의 티니핑 굿즈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후드 담요'와 '헤어 밴드'는 대표 인기 상품이다.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의 '가챠(Gacha·랜덤 뽑기)' 존에선 수집의 짜릿함도..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8일

쥐띠36년 다툼없이 지내니 마음은 벌써 금상첨화다.48년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된다.60년 문서 운 다시 찾아온다.72년 뜻밖에 노다지를 깨는 운이다.84년 바라던 일에 큰 뜻을 이룬다.96년 숨은 실력과 창의력을 발휘한다.소띠37년 어려운 시기에 불운에서 벗어난다.49년 문서 매매에 이익 운이 따른다.61년 중상모략한 자를 경계한다.73년 어렵게 자금이 마련되는 운이다.85년 높은 자신감으로 뜻을 펼친다.97년 확고한 신념을 가지도록 한다..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 "한국불교 새롭게 태어나야"

한국불교태고종 종정 운경스님이 새해를 맞아 종단의 혁신을 주문했다.태고종은 27일 종정 운경스님의 주석처인 서울 서대문구 백련사에서 병오(2026)년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운경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중앙종회의장 법륜스님, 행정부원장 도성스님 등 주요 스님들과 정각회장 이헌승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김형동·곽상언·김동아·김준혁·김소희·김위상 국회의원 등 외빈과 종도 150여 명이 참석했다.종정 운경스님은 참석자들과..

100채널 스피커로 체험하는 '압도적 몰입'...무대에서 펼쳐지는 적벽대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에 서며 야심 찬 행보를 예고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27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6년을 'ACC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적인 문화교류 거점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올해 ACC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는 8월 복합전시1관에서 열리는 'ACC 미래상: 김영은'이다. 사운드·..

[포토] 태고종 2026 신년하례법회 단체 기념촬영

서울 서대문구 백련사에서 27일 열린 한국불교태고종 2026년(병오년) 신년하례법회 단체 기념촬영.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이 주석하는 백련사에서 종단 주요 스님들과 정각회 국회의원 등 주요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법회가 봉행됐다./사진=황의중 기자

티빙 글로벌 브랜드관, K-콘텐츠 제작 환경 바꾸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글로벌 브랜드관 론칭을 계기로 한국 창작자와 제작 환경에도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 판권 판매 이후 유통을 논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한 제작 구조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그동안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은 개별 작품이 해외 플랫폼에 판권을 판매하거나 넷플릭스·디즈니+ 등 글로벌 OTT 오리지널로 편입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이 과정에서 유통 주도권은 대부분..

[시네마산책]여성 투톱의 연기 화음 볼 만한 '하우스메이드'

어두웠던 과거에서 벗어나려 애쓰지만 가진 것이라곤 낡은 승용차 한 대가 전부인 '밀리'(시드니 스위니)는 가사 도우미를 구한다는 내용의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간 상류층 저택에서 안주인 '니나'(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하게 꾸민 '니나'는 '밀리'에게 입주를 권하고 갈 곳 없는 '밀리'는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처음과 달리 기이한 언행으로 일관하는 '니나'에게 질려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니나'는 1박 2..

'현금 여력 자신감' 소노인터내셔널, 티웨이와 'K-레저 글로벌화' 전략

소노인터내셔널이 기업공개(IPO) 추진과 관련해 속도 조절 전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확장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업계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의 IPO 일정 조정을 두고 제기된 재무 부담 우려는 소노인터내셔널의 현금 창출 구조와 유동성을 고려할 때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IPO 일정 조정은 재무 문제 때문이 아닌 전략적 판단이었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해..

[투데이갤러리]구사마 야요이의 'Dress'

현대 미술의 거장 구사마 야요이의 1982년 작 'Dress'는 작가가 뉴욕 활동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의 내면세계를 가장 정교하게 다듬던 시기의 예술적 특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수작이다. 캔버스에 아크릴로 작업 된 이 작품은 구사마 예술 세계의 핵심 키워드인 '무한 반복'과 '증식'을 압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작품 속 의복 형태를 가득 채운 폴카 도트와 그물망 패턴은 작가 특유의 자기 소멸 철학을 상징한다. 옷이라는 구체적인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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