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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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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까지 '국제인증' 승인…타이어 3사, 탄소배출 감축 드라이브

국내 타이어 3사가 탄소 배출 감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품까지 전주기에 걸친 탄소를 측정해 무역장벽을 쌓는 유럽 중심의 자동차 관련 정책이 큰 그림을 그려가는 가운데, 타이어업계에선 생존을 위한 전제가 되고 있는 와중이다. 탄소 감축 로드맵과 국제적 인증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가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에 이어..

코스피 불장에 거래대금 급증… 증권사 실적 3분기도 '맑음'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주요 증권사들이 3분기에도 함박웃음을 지을 전망이다.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 속,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시장 전문가들은 세제 개편안 등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수 해소된 만큼 지수 상승과 증시 활황 등에 따른 증권사의 수혜를 예상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주식 장기 보유 유인책 등 추가적인 정책 마련..

무제한 통화 스와프까지 요청… '국익 최우선' 대미 관세협상 고삐

16일부터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 내 관세(15%)가 한국산 자동차 관세(25%)보다 낮아짐에 따라 한미 관세 세부 협상을 진행하는 우리 정부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관세 세부내용 협상차 지난 11일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새벽 귀국한 데 이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오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협상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은 미국 자동차 시장 경쟁국인 일본 관세 하락으로 우리 기업의 일시적인 손..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땐 영업이익 최대 5% 과징금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이제는 벌금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이 위태로워진다. 중대재해를 반복하면 돈줄이 막히고, 입찰에서 퇴출되며, 끝내 등록까지 말소된다.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연간 3명 이상 사망사고를 낸 기업에는 영업이익의 최대 5% 과징금이 부과된다. 적자를 내더라도 최소 30억원은 내야 하는 강력한 장치가 도입되고, 부과된 과징금은 산업재해 예방 기금에 쌓인다. 올해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

"기업인 활동 제약 많아" 배임죄 완화 힘실은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에 처벌 조항이 많아 사회적인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기업인들이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많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1차 핵심 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업인들이 투자 결정을 잘못하면 '배임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에서는 기업인이 투자 결정을 잘못하면 배임죄로 감옥에 갈 수 있다고 얘기..

정부, 노후 LNG발전소 관리방안 찾는다…“절차 지연에 에너지 공백”

정부가 가동 30년이 경과한 노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의 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가 용역을 발주하고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와 함께 필수 보조 전원인 LNG 발전량 확보도 시급한 상황이지만, 화석연료에 대한 부정적 기류에 발전설비 전환 절차가 늦춰지고 있어 10년 후 에너지 공백 사태를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실시한 11차 전기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화성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5일 오전 중국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소재 화성(華盛)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천슈펑(陳秀峰) 회장과 한·하이난 민간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국·하이난 기업 교류와 한국·하이난 경제문화협력센터 운영 등에도 합의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화성그룹은 신소재·시멘트·신에너지 등 1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하이난성 최대 민간 대기업으로 유명하다. 권 회장은..

매력적이지 못한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가입비중 0.4%

누진제의 대안으로 우선적으로 제주에서 적용한 '주택용 계절별·시간대별 선택요금제(TOU·time-of-use)'가 정작 취지와 무색하게 국민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 누진제와 비교하면 가정에서 나오는 전기요금이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다. 정부와 한국전력은 누진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극복하기 위해 2021년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를 도입한 바 있다. 주택용을 제외한 산업용·일반용 등 다른 용도에 대..

'남의 일' 아닌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에너지 경제성·안정성 중요"

세종// 프랑스 전역에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빗발치는 가운데 국가 신용등급 강등까지 이뤄지면서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러우 전쟁 이후 급격히 치솟은 생활물가와 공공요금 등에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데다 '방만한 복지지출'을 유지하면서 쌓인 국가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급격한 개혁에 나서면서 국민적 공분을 산 것이다. 이를 차츰 해소했어야 할 정치와 내각 불안정도 원인이 됐다. 전문가들은 취약계층에 대해 타깃팅한 복지 정책과..

한화생명 가세… 보험금청구권 신탁 '빅3' 경쟁구도

한화생명이 보험금청구권 신탁 상품을 출시하면서 생명보험 업계 빅3(삼성·교보·한화)의 경쟁 구도가 완성됐다. 생보업계 사망담보계약 잔액 중 절반을 넘게 갖고 있는 빅3의 경쟁 구도가 갖춰진 만큼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보험금청구권 신탁은 사망보험금을 유족에게 일시에 지급하는 대신, 고객이 미리 설정한 조건과 시점에 따라 보험금을 분할·지연 지급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사망보험금 청구..

고령화·헬스케어 겨냥… 하나금융, 로봇기반 새 금융모델

하나금융그룹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발맞춰 미래 성장 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을 매개로 한 새로운 금융모델을 내놓으며, 고령화와 헬스케어라는 사회적 과제와 신산업 성장을 동시에 겨냥했다. 단순히 자금을 조달하는 수준을 넘어, 금융이 산업 생태계의 한 축으로 직접 참여해 기술 확산을 돕는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정부는 앞서 AI·로봇 등 30대 전략산업을 지정하고, 5년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 씨, 오늘 해군 장교로 입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15일 재계에 따르면 지호씨는 이날 오후 1시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을 미니밴에 탑승한 채 통과하며 입대 절차를 밟았다. 자리에는 이 회장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지호씨는 입영 첫 주부터 보급품 수령, 신체검사, 체력검증 등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다. 이후 총 11주간의 군인화·장교화·해군화 교육을 거쳐 11월 28일..

"예금 받아도 굴릴 곳이 없네"…예보한도 상향에 금리 낮추는 저축銀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말까지 3%대를 꾸준히 유지하던 것과 달리, 이달 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에 발맞춰,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수신 자금을 끌어올 것이란 당초 전망과는 상반된 흐름이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대출 영업이 위축된 데다, 가계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저축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수신 유치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 탓..

육아휴직이 사업휴직?…겸직으로 수천만원 챙긴 한전 직원 적발

한국전력 직원의 겸직 위반 행태가 또 다시 불거졌다. 경기북부 소속 직원이 근무 시간에 특정 상품 홍보 글을 올리고, 육아휴직 중에는 개인사업을 위해 수차례 해외 출국한 사실 등이 특정 감사에서 확인됐다. 추가로 사업차 출국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공문서를 조작한 사실까지 포착되면서 해당 직원들에 대해 고소·고발까지 검토되고 있다. 겸직 직원은 공사를 다니면서 법인까지 세워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

키르기스스탄에 ‘K-채소종자’ 인프라 구축

세종//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K-채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0일 키르기스스탄 추이주에서 '키르기스스탄 채소종자 생산기반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 김광재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 바키트 토로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수자원농업가공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 사업은 농업 생산성과 식량안보를 높이기 위한 한국의..

한일 협력 새판 짜는 대한상의…최태원 회장도 日 오사카행

대한상공회의소가 일본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열린 한일상의 회장단회의에서 일본 측의 초청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추진됐다. 참관단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내년 4월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기후·..

"해수부 온전한 이전"… PK 민심 다잡는 장동혁

국민의힘이 연이틀 부산을 찾으며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둔 사전정지 작업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가 부산 발전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하고, 해양수산부의 '온전한' 이전을 전면에 내세워 흔들리는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을 다시 붙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15일 오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산이 더 큰 도약을 이루려면 해수부의 물리적 이전뿐 아니라 제도적·기능적으..

"그룹 효자될까"… 글로벌 '톡신' 공략 나선 녹십자웰빙

녹십자웰빙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페루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브라질·중국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제품 출시에 나선다. 지난 4일 이니바이오 인수 후 수개월 새 글로벌 진출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실적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주요 국가들과 1조2000억원 규모 최소 주문계약을 체결한 만큼, 각국 품목허가 문턱을 넘을 때마다 매출이 확장될 것이..

대웅제약 '씽크' 8000병상 돌파… 디지털 헬스케어 속도낸다

대웅제약이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서 빠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시간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가 당초 목표치를 훨씬 넘는 병상을 확보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매출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씽크는 향후 비급여 플랫폼 사업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처방의약품 매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씽크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8000병상에 설치되며 당초..

與 "과거 직시하며 미래지향 협력"… 野 "정부, 대일외교 연속성 긍정"

여야 대표가 15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잇따라 만났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사 직시'에 방점을 찍으며 미래지향 협력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의 연속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일 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해법을 놓고 서로 다른 접근법을 드러낸 것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했다. 그는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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