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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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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자인 전문가 DDP 집결…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

서울의 디자인 변화와 K-디자인의 방향을 살펴보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가 열린다.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0월 15일과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2026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DDP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건축과 브랜딩, 라이프스타일, 산업디자인 등 국내외 디자인 분야 전문가..

경정 '여풍'의 중심에 선 이주영·김인혜

미사리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이주영(3기·A1), 김인혜(12기·A1)가 중심에 있다. 경정은 남녀가 함께 경쟁하는 스포츠다. 현재 140명의 경정 선수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28명이 여자 선수다. 파워를 앞세운 남자 선수들 못지 않게 섬세한 코스 운영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운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올 시즌 두드러진다. 이주영은 올 시즌 승률 35.6%, 연대율 57.5%, 삼연대율 71.2%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26승..

KDRT 2진, 재건·복구 현장조사 진행...수색활동 병행 추진도

네팔 홍수 대응을 위해 현장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은 현지 재건·복구를 위한 현장조사에 돌입했다.15일 외교부에 따르면 KDRT 2진은 전날 현지 보건시설·적십자사 구호현장 방문 등을 통해 재건·복구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KDRT 2진은 연락두절 국민 9명에 대한 수색 지속을 위해 네팔 당국과의 협의도 병행했다. 외교부는 "네팔 정부가 안전 측면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네팔군의 협조를 받아 15일 드론 수색을..

포스코 노사, 다시 협상 테이블로…120시간 파업 분수령

포스코 노사가 120시간 규모의 2차 부분파업을 하루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지난 1차 부분파업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교섭으로, 이날 협상 결과가 노사 갈등의 장기화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15일 포스코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임금협상을 재개했다. 지난 3일 교섭 이후 12일 만이자, 노조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48시간 동안 1차 부분파업을 벌인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교섭이다..

바다 위 AG 선수촌 '코스타 세레나'호, 위용 공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 숙소로 사용될 대형 유람선 코스타 세레나호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길이 290.2m에 11만4500톤급 선박인 세레나호는 지난 12일 부산항을 떠나 14일 일본 고베항을 거쳐 15일 오전 6시 1분 나고야항에 들어왔다. 폐막 이틀 뒤인 다음 달 6일 오후 3시 출항할 예정으로, 나고야항에서 정박하는 22일 동안 1500여개 객실에 4000여명을 수용하는 아시안게임 선수촌으로..

손 맞잡은 GKL·코엑스, 방한객 유치 협력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이 코엑스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GKL은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코엑스와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두현 GKL 사장과 조상현 코엑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관광·MICE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래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코엑스 일대의 관광산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D-1'…오세훈 "모든 수단 총동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사 양측에 막판까지 책임 있는 협상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협상 결렬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 투입과 지하철 증편·막차 연장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오 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시내버스 파업 대비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하루 약 380만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가 멈추면 출퇴근과 등하교 등에 큰 차질이 빚어진다"며 "노사 양측은 시민의..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자회사 CEO 후보를 선정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구체적이지 않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면서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

서울 중장년 삶의 질, 취업 아닌 주거·소득이 갈랐다

서울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가 '취업 여부'가 아닌 주거와 소득·가구 형태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중장년 삶의 질 지표' 측정 결과를 첫 공개하고, 중장년층의 다변화된 현실과 경력을 반영한 '서울형 해법'을 제시했다.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장년 정책포럼 2026'에서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의 360만 중장년 시민 여러분이 마주한 현실과 고민은 다양하다"며 "지난해 서울시는 현장의..

정근식 "교부금은 교육자치 문제…3시 하교, 신중해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해 "단순히 예산을 얼마나 늘릴지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자치를 진전시킬지 아닐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정 시교육감은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정부에선 미래대응기금을 만들어 교육교부금 문제에 대응한다고 하지만 기금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원..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부산서 AI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 공유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기업의 AI도입 확대에 맞춰 데이터센터 현대화 전략을 제시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1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여년간 이어온 연례 행사다.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데이터·인프라 구축과 AI 학습·추론 환경 현대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운영, 보안·데이터 보호 등을 다뤘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마..

식품·뷰티·쇼핑까지…CJ 계열사, 'AI 개인화 커머스' 키운다

CJ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쇼핑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고객의 구매 이력이나 피부 상태, 검색·이용 데이터 등을 분석해 개인별로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식품·뷰티·쇼핑 등 주요 소비재 계열사에서 AI를 상품 탐색과 구매 전환에 활용하는 움직임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CJ제일제당은 자사몰 'CJ더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의 행동 데이터와 구매 성향,..

장동혁, 李정부 외교·안보 정조준…"반미친북·정치군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예산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잇달아 비판하며 대여 공세에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반미친북'으로 규정하고 내년도 관련 예산 편성과 국방부 장관 인선을 문제 삼았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은 내년도 예산을 폭증시켰지만 칼질한 예산은 따로 있었다"며 "한미동맹과 북한 비핵화, 북한인권, 탈북민 보호 예산을 줄였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어 "대통..

경찰, 성매매 단속·수사 '피해자 중심' 강화…현장 간담회 개최

경찰이 성매매 범죄 대응 과정에서 피해자를 보다 정확히 식별하고 피해자 중심의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경찰관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인 '성매매 추방주간'을 앞두고 성매매 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과 현장 경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피해자보호법에 따라 운영된다.특강은 '성매매 범죄 이해와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

산불 확산 예측부터 반복 민원 예방까지…4대 인공지능 과제 추진

정부가 인공지능 기반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 확산에 따른 주민 대피경로와 치매 고령자의 예상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침수 위험을 조기에 포착해 반복 민원 발생 지역과 시기를 파악한 후 재난 대응과 생활 불편 해소를 과학 행정으로 강화한다.행정안전부는 AI 민주정부 실현을 위한 30대 혁신과제와 공공부문 AI서비스 지원사업 가운데 '안전·생활불편 분야'의 4개 과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주요 과제는 'A..

트럼프 "AI 위험론은 사기"…젠슨황, '속도 조절론' 반대에 동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업계 화두로 떠오른 '속도 조절론'을 사기라고 비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장에 공개적으로 동의를 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황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콘퍼런스인 '올인 서밋'의 패널 토론에서 AI에 관해 얘기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발표를 중단하고 스피커폰으로 함께 대화했다.이날..

한미외교장관 회담 앞둔 조현, ‘호르무즈 출구’ 모색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조현 외교부 장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정을 위한 군사적 기여를 요구하고 있고,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상의 우라늄 농축·재처리, 핵 추진잠수함 도입 협의도 재개해야 하는 등 풀어야 하는 대미외교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양국의 현안을 해소하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15일 외교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민심 역풍' 우려에도 김승원 못 놓나…李 최종 선택 주목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어 임명장을 받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국정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에게 부담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검찰청 폐지 이후 후속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결국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

'최다 위성' 실은 5차 누리호…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 도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역대 최다 규모의 위성을 실고 3주 앞으로 다가온 다섯 번째 발사를 준비한다. 재난·재해 대응을 목표로 첫 군집위성 발사에 도전하는 가운데, 10기의 큐브위성을 통해서는 국산 부품의 성능 검증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15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체에는 주탑재위성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와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이 탑재된다. 이는 역..

전기는 수출하는데 병원은 캄캄…라오스 '동남아 배터리'의 역설

수십 개의 댐과 수력발전소를 가동해 인접국에 전기를 공급하며 스스로를 '동남아의 배터리'라 자부해 온 라오스가 정작 자국 내에서는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외화벌이용 수출로 돌린 채 국내 배전망 투자를 방치하면서, 수도 비엔티안의 병원 인공호흡기마저 멈춰 서는 참극이 빚어지고 있다.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지정 최빈개도국(LDC)인 내륙국 라오스는 태국·베트남 등 인근 국가로의 전력 수출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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