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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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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검찰청과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협력 강화

카카오가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을 위해 대검찰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15일 카카오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대응하고자 대검찰청과 협업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측의..

"오늘의 기분이 내일의 희망으로"…기본사회위원회 공식 출범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과 함께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 강남훈 부위원장과 19명의 위촉위원, 16개 중앙행정기관의 장 등 당연직 위원이 참석했다.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점검하는 핵심 기구로, 강남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촉위원과 16개 중앙행정기관장 등 총 43명의 규모로 꾸려져..

경복대, 남양주보건소와 맞손…지역민 건강관리체계 갖춘다

경복대학교(경복대)가 남양주보건소와 손잡고 노년층 중심의 지역민 건강관리를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복대는 지난 6일 경기 남양주 남양주보건소에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체계 구축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측은..

35세 이상 임산부라면…서울시, 진료비 50만원 돌려준다

저출생 위기 속 고령 임산부의 출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울시의 의료비 지원이 올해 더 두터워진다.서울시는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기간 외래 진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1회 임신당 최대 50만원까지 보전해주는 사업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 사업은 이후 경북 등 타 지자체로 확산되며 선도적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시 35세 이상 산모 비중은 2024년 기준 44.31%로 절반에 육박..

美, 이란산 원유 제재 면제 조치 연장 안한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대(對)이란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번 주 만료되는 이란산 해상 원유에 대한 30일 제재 면제를 갱신하지 않을 방침이다.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사한 면제 조치도 지난 주말 만료된 뒤 별도로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3월 20일 시작된 이란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 조치로 약 1억 4000만 배럴의 원유가..

창설 77주년 해병대…“호국충성 해병대로 거듭나겠다”

해병대가 창설 7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병대는 77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호국충성 해병대로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5일 해병대는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성일종·부승찬 의원과 역대 사령관들, 주한미해병부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주 사령관은 "창설 77주년을 맞아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DNA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해병대 깃발 아래 일치단결해 더욱 강한 해병대가 되자"며..

서울시장 선거 앞두고 주거 공약 압박…“재건축보다 세입자 보호”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장 후보들을 향해 재개발·재건축 중심 공약 경쟁을 멈추고 공공성 중심의 주거 안정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집값과 전셋값 불안, 전세사기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급 확대만 앞세운 개발 공약으로는 서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후보들..

러, 3월 석유 수익 급증…유가 상승에 두 배 늘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석유 수익이 지난 3월 들어 전달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유가 상승이 원유 수출 수익을 끌어올리며, 기록적인 재정 적자를 겪고 있는 러시아 정부에 일시적인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이날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의 원유 및 정제유 수출 수익은 지난 2월 97억 달러(약 14조2800억원)에서 3월 190억..

대우건설, 한국전력과 'TBM 기술 고도화' 협력…"터널 시공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터널 굴착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한전과 TBM(터널보링머신) 기술 개발 및 공동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TBM은 철도·도로·전력구 등 터널 공사에 활용되는 대형 굴착 장비로, 지반 조건에 맞는 장비 선정과 운용 설계가 사업 성..

잘 나가던 車 수출 브레이크 걸리나…중동전쟁 변수에 1분기 주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지난 1분기 대외 악재 속에서도 견고한 생산 실적을 이어갔지만, 중동 전쟁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으로 수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72억4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수출량 자체는 69만7414대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더 많이 팔고도 돈을 덜 번 셈인데, 이는 상대적으로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수..

제주항공, 1분기 331만명 수송…LCC 최대·탑승률도 ‘우위’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수송객을 기록했다. 공급 확대보다 수요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높은 탑승률도 이어졌다.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1분기 수송객 수는 331만13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6만5579명)보다 24.2% 증가했다. 국내선은 109만9756명, 국제선은 221만1602명으로 각각 27.4%, 22.7% 늘었다.같은 기간 운항편수는 1만9231편으로 전년 동기(1만7463편..

버스 파업 때도 달렸다…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노선 확대

서울 새벽 출근길을 '동행'해온 자율주행버스가 노선을 확대하며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서울시는 16일 오전 3시 30분부터 상계역~고속터미널 구간을 잇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48'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미아사거리~경동시장~압구정역을 거쳐 22.1km를 급행으로 달리며, 기존 148번 버스 정류소 78개 중 41개에만 정차해 일반 노선보다 편도 기준 약 15분 일찍 목적지에 닿는다. 평일 오전 3시 30분에 출발해..

李대통령 "첨단산업,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 필요해"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첨단기술, 첨단 산업 분야에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대한민국 경제는 통상 국가라고 하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과제로 '성장 잠재력 회복'을 꼽고 성장 잠재력 회복을 위해 국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국제적..

갤럭시 S26 울트라, 美 소비자 평가서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작들에 이어 세번째로 미국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15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울트라가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갤럭시 S26 울트라'는 '갤럭시 S24 울트라','갤럭시 S25 울트라'..

현대글로비스, LA·서배너 물류센터 구축…북미 공급망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대규모 물류 거점을 잇달아 구축하며 북미 물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현지 물류 처리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글로비스는 올해 1분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 조지아주 서배너에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북미 지역 내 생산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중심의 물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GS건설, 전사적 '에너지 절감' 강화…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GS건설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맞춰 전사 차원의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과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을 추진해 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점심시간 소등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절감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이번에는 운영 방식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정비했다. 임직..

"고립 Zero 만든다"…종로구, '선한이웃 1촌맺기' 추진

서울 종로구가 1인가구 고립 예방을 위해 종로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구는 소득·나이와 상관 없이 안부 확인이 필요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선한이웃 1촌 맺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해 주 2회 이상 전화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산책·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관계 형성을 돕는다. 고시원 거주자 187곳을 대상 특화 상담도 병행한다. 1인가구 전담 콜센터 '1104'와 카카오톡 기반 신고 채널 '종로 선..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경력기간 2~4년씩 단축

정부가 국가기술자격 최고 등급인 기술사·기능장 시험의 '경력 장벽'을 낮춘다. 이는 16년 만에 제도 응시자격 개편으로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고용노동부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날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입법예고하고 기술사·기능장 응시자격과 자격체계 전반을 손질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포럼에서 전문가들..

"EU, 이스라엘과 협력 협정 중단하라"…유럽인 청원 100만명 돌파

유럽연합(EU)과 이스라엘의 협력 협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유럽 시민 청원이 서명 100만건을 돌파해 유럽위원회의 공식 검토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14일(현지시간) 청원 주최인 유럽좌파연합(ELA)이 발표했다.해당 단체는 지난 1월 EU 집행위원회 공식 웹사이트의 '유럽 시민 발의' 게시판에 '이스라엘의 인권 침해를 고려해 EU-이스라엘 협력 협정의 전면 중단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다.약 3개월 만인 14일 기준 서명은 1..

LG엔솔, R&D 연구·전문위원 '파격 발탁'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제품 개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전방에서 이끌 2026년 신규 연구·전문위원 17명을 선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 및 기술리더십 강화에는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정으로 풀이된다.올해는 분사 후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 첫 외국인 연구위원 등 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개발(R&D) 인재들이 대규모 발탁됐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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