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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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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환율 급등에 칼 빼든 정부…외환시장 교란 의혹 들여다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를 허위로 표시한 웹젠에 대해 과징금 1억58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웹젠은 '세트 보물 뽑기권', '축제룰렛 뽑기권', '지룡의 보물 뽑기권' 등 확률형 아이템 3종을 판매하면서, 일정 횟수(최소 51회~최대 150회) 이하에서는 희귀 구성품을 아예 획득할 수 없는 이른바 '바닥 시스템'을 운영했다. 사실상 초기 구매 단계의 획..
올해 우리나라의 달러 환산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급등이 달러 기준 GDP를 끌어내린 결과다. 이처럼 원화 약세 추세가 지속되면 3년 뒤로 예상되는 1인당 GDP 4만 달러 돌파도 쉽지 않아 보인다. 3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IMF는 최근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의 달러 기준 명목 GDP를 1조8586억 달러로 추산했다. 지난해 1조8754억 달러보다 168..
해양수산부는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해수부를 포함한 부산 이전기관과 그 직원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종합적,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담고 있다. 해수부는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산 해양수도권 육성'..
올해 3분기 물가를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이 1년 전보다 감소했다. 3개 분기 연속 내리막이다. 이 기간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추가경정예산 집행에도 소비자들이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한 것이다. 다만 최근 살아나는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할 때 올해 남은 기간 소비는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이른바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강화 등에 대해 "여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검토할 수 있고 열려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외환시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제 활용은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책이라는 게 어떤 정책은 무조건 안 되고 이 정책은 무조건 되고 그런 게 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이른바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강화 등에 대해 "여건이 된다면 얼마든지 검토할 수 있고 열려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외환시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제 활용은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정책이라는 게 어떤 정책은 무조건 안 되고..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을 상대로 판매금액 등 영업상 비밀 정보를 요구하고 과도한 연대보증을 강요한 금호타이어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10년에 걸친 관행을 위법으로 판단하고 본사·대리점 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강조한 조치다. 공정위는 금호타이어가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리점에 소비자 판매금액 정보를 '금호넷' 프로그램에 입력하도록 요구해 이를 취득한 행위를 대리점법과 구 공정거래법 위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민연금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조화하기 위해 국민연금 뉴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외환시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가동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그는 "뉴프레임워크 논의는 환율 상승에 대한 일시적 방편으로 연금을 동원하기 위한 목적이 전..
세종//아시아 투데이 이지훈 기자 =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1500원이라는 심리적 경계에 바짝 다가섰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2.4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를 마감했다. 지난달 초 1400원 선을 돌파한 후 꾸준히 상승해 1500원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현상은 단순한 일시적 충격이 아니다. 달러를 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유통업체의 대금 정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깜깜이 공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유통 분야 표준거래계약서 3종을 손질했다. 납품업자가 판매장려금·판촉비 등이 어떤 사유로 얼마만큼 공제되는지 사전에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규정을 대폭 구체화한 것이 핵심이다. 공정위는 백화점·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사용되는 직매입 표준계약서 3종을 개정해 공제내역 사전통지 조항을 강화했다고 25..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덴마크와 영국을 방문해 해운·해사 분야 국제협력 강화에 나선다. 25일 해수부에 따르면 전 장관은 26일 덴마크 산업·비즈니스·금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덴 녹색·디지털 해운항로 협력 MOU'와 '한-덴 해운물류분야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머스크 CEO, 덴마크 해운협회, 덴마크 해사청 등과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북극항로 등 해운·해사 협력 과제를 논의한다. 이어 전..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1.8%로 제시했다. 한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해 내년에는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특히 한국의 견조한 경제기초와 정부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 평가하며 단기·중장기 정책 방향 모두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IMF는 24일 발표한 '2025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경제는 대외 불확실성 감소와 추가경정예산(추경)..
외환당국과 국민연금이 원/달러 환율 불안과 관련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 협의에 나섰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은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의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 기재부는 "앞으로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금산분리 완화에 대해 "최후의 카드"라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투자 촉진을 위해 필요하면 검토할 수 있다면서도 경쟁당국 수장으로서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주 위원장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산분리 완화가 최후의 카드나 수단이라는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 대안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최근 대기업들이 실적이 부진한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계열사 편입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소속회사 변동 현황(2025년 8~10월)'에 따르면 92개 대기업 소속 회사 수는 8월 1일 3289개에서 이달 3일 3275개로 14개 줄었다. 이 기간 31개 집단에서 55개사가 새로 계열에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