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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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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또 공개 충돌…양향자 "좀비 지도부 총 사퇴" vs 장동혁 "국민 모욕"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었다면 당장 재선거 선언…문제 선거구 재선거해야"
반쪽승리 鄭 '연임 가도' 먹구름...퇴진거부 張 '재선거 카드' 올인
정점식 "법사위원장 야당 몫으로 돌려놔야…견제·균형 필수요소"
우재준 "장동혁 사퇴 공감 의원 70~80%…몰아내기보다 설득해야"
국민의힘이 오는 3·1절 새로운 당명을 발표할 계획인 가운데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당명 개정과 관련해 '국민의힘' 기존 당명을 지운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당명 개정이 완료되면 2020년 9월 출범 이후 제1 보수 정당으로 사용돼 온 '국민의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병화 기자 photolbh@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층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선 룰과 인재 영입, 당명 개정까지 청..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청년들을 향해 "정치교체의 주체세력이 돼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시작을 청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는 청년이 움직이고 나설 때 나라가 바뀌었고 시대가 전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은 기득권보다 공정을, 타협보다 원칙을, 과거보다 미래를 선택하는 세대"라며 "청년의 용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 때문에 새해 벽두부터 불효자는 운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이라 95세 노모가 살고 계신 시골집에 왔다. 대통령이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글 때문에 노모의 걱정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에 장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국민의힘은 다주택자를 규제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6일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정치 이전에 심성(心性)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의를 져 버리는 배신자들은 고래(古來)로 다시 일어선 적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처럼 배신자들이 날뛰면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며 "작금의 정치 사태들은 모두 심성이 황폐한 천박한 무리들이 권력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부나방 행동을..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를 보호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전인수 격 해석도 모자라 독선 전행의 서막이라도 연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청와대에 오시면 조용히 여쭤보고 싶었다"며 "국민의힘은 다주택자를 규제하면 안 되고 이들을 보호하며 기존의 금융·..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이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에게는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며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으로 입증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 의장은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국민과 역사 앞에 속죄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당의 근본적 쇄신과 함께 'K-자유공화주의'를 새로운 이정표로 제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은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다. 이 위기는 단순한 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적 신뢰가 무너졌고,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받고 있다. 더 이상 책임을 미루거나 상황을 관리..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공천심사의 키를 쥔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당 지도부는 인선과 함께 외연 확장을 축으로 한 혁신 드라이브에 나서며 선거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은 12일 공관위원장으로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임명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역주의의 벽을 용기 있게 허물어온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며 "우리 당의 험지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12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물가, 환율, 부동산 등 민생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게 중요한 시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가장 큰 현안 중 하나가 관세 문제"라며 "행정 통합과 물가. 환율, 부동산 문제 등 우리 서민들의 삶을 옥죄는 여..
21세기 들어 유튜브는 더 이상 단순한 '온라인 놀이터'로만 규정하기 어려운 공간이 됐다. 개인의 취미나 일상을 공유하던 유튜브가 이제 정치권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갖춘 무대로 변모했다. 구독자 수와 조회수를 앞세운 유튜버들이 여론 형성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정치권에서도 이를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어준과 최욱, 국민의힘에서는 고성국과 전한길 등이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보수의 텃밭' 대구와 험지로 꼽히는 전남 나주를 연이어 방문하며 본격적인 6·3 지방선거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핵심 지지층 결집과 취약 지역 외연확장을 노린 '쌍끌이 전략'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이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련 입법과 예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최근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기치를 전면에 내세우며 청년층 표심 확..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에서 내부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당 지도부와 수도권 핵심 인사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선거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동혁 대표가 당내 혼선을 수습하고 수도권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서울·경기 광역자치단체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없다. 서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SNS를 통한 즉흥적인 압박과 특정집단을 악마화하는 편 가르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트럼프 흉내내기 SNS정치가 연일 반복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에는 임대 사업자를 주택 부족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매도를 유도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부동산 시장의 구조를 완전히..
고성국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일부 유튜버 개인의 주장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유튜버들의 당내 영향력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사진을 걸자는 고 씨의 발언이 알려면서 당내에서는 즉각 반발이 이어졌다. 현재 국민의힘 당사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
국민의힘은 9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제명됐다고 밝혔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 의결은 없었고 보고 사항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앞서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김 전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를 방송에서 폄훼했다는 이유로 '탈당 권유' 중징계를 의결했다. 국민의힘 당규에 따르면 탈당 권유를 받은 당사자는 10일 이내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