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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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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입법폭주가 호재로… 장동혁, 퇴진론 딛고 리더십 회복 국면
장외투쟁 마친 장동혁… 선관위 특검·당 쇄신 '투트랙' 속도
정점식 "與 434억 반환은 확정된 운명…내 집 폭탄 모르고 남의 집 불구경"
국힘 윤리위, 조경태·권영진·진종오 징계 절차 개시
397억 사법리스크 휩싸인 국힘… 민주 "책임지고 반환" 압박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정조준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강조하는 SNS글을 연이어 올린 것과 맞물린 장외 공방도 벌어지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연일 정부의 '1·29 부동산 공급대책'을 겨냥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집값이 민심과 직결되는 예민한 사안인 만큼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정을 부각하는 동시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민생..
국민의힘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잇따라 올린 '부동산 정상화' 발언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당 지도부는 이 대통령이 호통과 협박으로 부동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값이 안 잡혀서 분노 조절이 안 되는 모양"이라며 "국민 탓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대통령이 보유한 분당 아파트가 1..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수도권에서 뚜렷한 출마자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지역에는 출마자가 몰리며 지역 간 불균형이 두드러지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수도권 위기론이 갈수록 확산하는 분위기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원내 인사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의원은 전무하다. 서울시장의 경우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결국 제명 처분하면서 내홍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가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냈고, 일각에선 6·3지방선거를 앞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체제 필요성까지 거론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9일 확정한 한 전 대표 제명안에 대해 윤리위원회의 독립성과 당헌·당규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원의 90%가 (제명안 의결에) 동의했다고 생각한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면서 보수정당 내부에서 반복돼 온 이른바 '배신의 정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보수 진영에서 오랫동안 '원조 배신자'로 낙인찍혀 온 유승민 전 의원과 한 전 대표의 정치적 궤적이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오며 관심이 쏠린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전 의원과 한 전 대표는 각각 당정 갈등 및 대통령 탄핵 국면을 거치면서 당 내부에서 배신자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두 사람 모두 대통령 및 강성..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진행시 국회의장의 사회권을 이양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비쟁점 법안 90여 건도 처리될 예정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후 이 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내일 본회의 처리 안건은 그동안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계류된 비쟁점 법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단식 투쟁 이후 첫 공식행보로 민생 현장을 찾아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민생경제를 짓누르는 고물가의 원인으로 정부의 돈풀기 정책을 지목하며 공세에 시동을 건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고물가의 원인 중 하나는 현금 쿠폰이 시장에 너무 많이 풀리고 있는 데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온라인 정보에 대한 중재 절차를 신설해 피해자를 보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이버레커 피해구제법'을 대표 발의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기존 언론에 적용되던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권과 유사하게 온라인 정보 게재자를 상대로 정정·반론 추후정보 게재를 청구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언중위)에 조정·중재..
신평 변호사는 27일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낙마와 관련해 "비난할 수 있는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느냐"며 정치권 전반을 비판했다.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 전반의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다. 신 변호사는 이날 아투TV '신율의 정치체크'에 나와 "이 후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기득권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결함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신 변호사는 조국 조국혁신..
국민의힘이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의 시행을 1년 유예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며 친기업 기조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경제계의 우려를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을 '반기업 정당'으로 규정하며 정치적 공세를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노동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간 입장 차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공방이 향후 정국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투쟁을 끝내자마자 휴전 상태였던 '보수 내전'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당 안팎에선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안건이 확정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총성이 울릴 것이란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일각에선 현 상황에 대해 '보수 괴멸'로 진단하며 중도 개혁 보수 진영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인물 발굴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르면 2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한 전 대표의 제명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 정권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라며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수수 의혹) 도입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일교 게이트·공천뇌물 특검법' 토론회에서 "특검은 어떤 사건에 대해 일반 수사기관으로부터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요구되는 것"이라며 "수사기관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기대하기 어려울 때가 언제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국회 비준 절차를 외면한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이재명 정부가 그토록 성공이라고 자화자찬했던 한미관세 합의가 얼마나 불안정한 구조 위에 놓여 있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 논의를 이어가며 범여권이 결집에 나서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보수야권은 선거 연대는커녕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수수 의혹) 공조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범여권이 지선 승리를 위해 뭉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야권이 분열된 채 선거를 치를 경우 패배에 대한 위기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지난해 12월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8일 간의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퇴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장 대표는 오늘 점심 무렵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을 결정했다"며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는 통원 치료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