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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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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2)은 빠지지만 대표팀은 여전히 김연경의 영향력 안에 놓인다.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여자 배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45·스페인)이 김연경에게 꾸준히 조언을 구하며 새 집을 지을 구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사르 감독은 지난달 2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공식 후원을 받게 된 대한배구협회 협약식 기자회견에서 김연경과 특별한 친분..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부상 이후 최근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울버햄튼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황희찬은 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 EPL 3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울버햄튼의 0-3 완패를 막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렇다 할 활로를 뚫지 못했다..
리비아 출신 공격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26·200㎝)가 ‘제2의 노우모리 케이타’를 꿈꾼다. 이크바이리는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품에 안겼다. 이크바이리는 29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비대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을 받았다. 이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 역순으로 차등 확률을 부여해 지명 순서를 정했다. 총 140개의 구슬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감독과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각자 우승을 다짐하며 선의의 경쟁을 약속했다. 다음 달 2일 막을 올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은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의 흥미로운 맞대결 구도가 완성됐다. 1차전에 앞서 29일 두 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각오를 밝혔..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타점도 3개를 수확했고 소속팀은 3연승을 내달렸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등을 기록했다. 2-2 동점이던 세 번째 타석이 백미였다. 김하성은 6회 1사후 토니 산티얀의 95마일 패스트볼을 잡아 당..
미국 선수로 레프트를 맡고 있는 니아 리드(25)가 삼수 끝에 프로배구 V리그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앞으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를 누빈다. 페퍼저축은행은 28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비대면 드래프트에서 구슬 추첨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이어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리드를 호명했다. 리드는..
대한배구협회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손잡고 심미성이 담긴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을 이뤘던 배구 국가대표팀이 푸마의 공식 후원을 받으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 것이다. 푸마가 국내 국가대표를 후원하는 것은 배구가 처음이다.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푸마는 28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남녀 배구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
사람들이 호안 두란(24·미네소타 트윈스)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까닭은 평균 구속 100.7마일(약 162km)의 포심 패스트볼(빠른공) 때문만은 아니다. 이 신인 구원투수는 평균 96.8마일(약 156km)짜리 스플리터(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성 계열의 독특한 공도 던진다. 홈 플레이트 앞에서 뚝 떨어지는 변화구성 공의 구속이 150km 중반이라는 사실에 야구 관계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일본에서는 통상..
서울 SK와 안양 KGC가 맞붙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의 시간이 변경됐다. 28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5월 8일 오후 6시부터 안양체육관에서 예정된 KGC와 SK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시작 시각을 오후 2시 15분으로 바꿨다고 28일 밝혔다. 이 경기는 공중파인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SK와 인삼공사의 챔피..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인터내셔널 골프 시리즈 합류에 거금 3000만달러(약 375억원)를 선불로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오랜 지인은 우즈가 평소 라이벌로 미켈슨이 아닌 비제이 싱을 꼽기도 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켈슨은 리브 인터내셔널이 올해 개최하는 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조건으로 3000만달러를 선불..
권순우가 지독한 2회전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2번째 대회에서도 2회전을 통과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권순우는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스토릴 오픈(총상금 53만4555유로) 단식 2회전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뇰라스(스페인)에게 1-2(7-5 1-6 2-6)로 패했다. 이날 권순우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내면서 2회전 징크스 탈출의 청신호를 켜는 듯..
축구 명가 리버풀이 시즌 ‘꿈의 4관왕’에 다가섰다. 4관왕의 가장 중요한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단숨에 결승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끝난 2021-2022시즌 UCL 준결승 비야레알(스페인)과 홈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사디오 마네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유독 안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이 약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예정대로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9월 10일 막을 올릴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대회 개막을 136일 정도 남겼다. 그러나 이 시점까지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대회 개최와 관련한 명확한 지침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이 발휘됐다. 3번 시드 안양 KGC인삼공사가 2번 시드 수원 kt를 제압하고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kt와 벌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PO) 홈 4차전에서 81-79로 이겼다. 정규시즌 전적 2승 4패로 밀렸고 1차전에서도 kt에 패했던 인삼공사는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거듭된 패배..
시즌 초반 한국인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기상도는 ‘대체로 흐림’으로 나타나고 있다. 맏형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부터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세 선수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열었지만 이중 박효준은 일찌감치 조기 낙마했다. 성적이 좋든 나쁘든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 고민을 안고 있다. 최지만은 플래툰 시스템에 갇혀있고 27일(한국시간)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린 김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