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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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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이 26일 자국의 왕이(王毅)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동에서 논의할 내용과 관련, "대만문제 등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26∼27일 태국 방콕에서 만나는 왕 위원 겸 부장과 설리번 보좌관의 회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중국 경제가 최근 블랙스완(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그림자금융(정규 은행은 아니면서도 유사한 역할을 하는 기업)의 심각한 위기로 인해 상당한 악영향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우에는 따라서는 올해 5.0% 전후로 예상되는 경제성장률 목표가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싱다오르바오(星島日報)를 비롯한 다수 홍콩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그림자금융은 2021년 상..
2028년 실시될 대만의 제17대 총통 선거가 올해처럼 또 다시 치열한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후보들의 이름 역시 구체적으로 거명되고 있다. 그대로 현실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올해의 제16대 총통 선거는 예상대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넉넉한 승리로 돌아갔다. 라이칭더(賴淸德·65) 당선인이 개표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나가면서 관전 재미를 반감시켰다고 할 수 있다. 양안(兩..
중국은 북한이 24일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첫 시험발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한반도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긴장 상황에 대한 견해와 관련한 한 한국 매체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선 "각 당사자가 정치적 해결..
중국에서 한 탈옥수가 무려 43년 만에 경찰에 체포되는 기가 막힌 일이 발생했다. 이 정도 되면 기네스북에 올라도 괜찮을 일이 아닐까 싶다. 후난(湖南)성의 유력지 샤오샹르바오(瀟湘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를 종합하면 거의 반세기 만에 경찰에 다시 잡힌 중국판 빠삐용은 쓰촨(四川)성 바중(巴中)시 출신의 양X팡(楊X芳) 씨로 올해 68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억세게 재수가 나쁘다고 해도 과언..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들 중에서 지난해 한국의 GDP(국민총생산)보다 높은 GRDP(지역내 총생산)를 기록한 성(省)이 무려 2개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이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난해 GDP는 전년에 비해 5.2% 불어난 126조582억 위안(元·17조6300억 달러)인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에는 많..
중국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자본 순유출 상태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반이 상당히 고전하는 양상인 사실에 비춰볼 경우 향후 자본 유출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다.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최근 발표한 은행 고객들의 해외 거래 연간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한해 중국 내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기업과 개인들이 외국으로부터 들여온 자금은 6조1955억..
중국의 차기 외교부장(장관)으로 류젠차오(劉建超·60)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인사 검증이 순조로울 경우 3월 초 막을 올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제2차 회의에서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외교부장은 2022년 말까지 전임이었던 왕이(王毅·70) 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맡고 있다. 지난해 7월 친강(秦剛·58) 전 부장이 부임 7개월여 만에 비리로..
중국 남동부 장시(江西)성 신위(新余)시 위수구의 한 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법 공사로 인한 화재가 발생, 39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현재까지 사망자 34명이 확인된 22일의 윈난(雲南)성 산사태와 3명이 사망한 23일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강진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대형 참사가 터졌다고 할 수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불은 지하 1층에서 시..
최장 2037년까지 장기 집권을 노린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목표 실현의 유일한 걸림돌인 태자당(원로들 자제 그룹)의 비토를 막기 위해 최근 이들을 대상으로 타협과 견제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아직까지는 이 고도의 전략이 꽤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로 보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처럼 사실상 종신 집권하려는 의지가 진짜 현실로 나타날..
중국 정부는 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거래 정황이 담긴 보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그에 대한 상황을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 외신 기자가 "영국이 유엔 전문가 패널에 제출한 보고서에 러시아 선박이 북한에서 화물을 실어 나르는 위성 사진이 담긴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
중국이 지진과 산사태로 연 이틀 동안 많은 인명 피해를 봤다. 사망자만 벌써 최소 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날 경우 더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3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이날 새벽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북서부 아커쑤(阿克蘇)지구 우스(烏什)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의 피해가 예사롭지 않았다. 부상자는 6명에 그쳤으나 주택과 양 축사..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수준이 괜찮았던 중국 축구의 굴욕이 끝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 이러다가는 아시아에서도 변방으로 추락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집권 이후 지속적으로 축구 분야의 굴기(우뚝 섬)를 외친 유명한 광팬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분노할 지경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진짜 그런지는 현재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중국..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시에서조차 7000억 위안(元·130조원)대에 이르는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자금 부족으로 중단되는 등 지방 정부들의 돈줄이 최근 더욱 바짝 마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전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지방 정..
지난 13일 실시된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제3당 출신 후보로는 사상 처음 득표율 20%를 넘긴 대만민중당(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65) 주석이 여세를 몰아 행정원장(총리)까지 거머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경우 그는 2028년에 실시될 차기 선거에서는 총통까지 바라볼 정도로 위상이나 인기가 폭등할 것이 확실시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