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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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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젊은 부부들이 정부가 한 명만 낳도록 하는 독생자 정책을 바꿔 두 명까지 허용을 하고 있음에도 외면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아이를 입양해 키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해야 한다. 그것도 100 명이 넘는다면 이건 거의 기네스북에 올라갈 일이라고 해도 좋다. 그런데 진짜 이런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허베이(河北..
북한을 대하는 중국의 의중이 갈수록 아리송해지고 있다. 국외자의 시각으로 보면 자국조차 북한과 혈맹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것인지 확실한 제재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것이 목표인지 모르는 것 같다. 물론 유엔의 결정에 따라 제재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각종 조치들도 잇따라 취하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석탄 수입을 연말..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치고는 성에 대해 관대하다. 매매춘은 법으로 금지돼 있으나 오로지 몸만으로 먹고 사는 여성들이 대륙 전역에 수천만 명에 이른다. 웬만한 국가의 인구를 능가한다. 이런 국가에서 사이버 세상이 건전하다면 그것도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단언하건대 이상하지 않다. 아주 지저분하다. 심지어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조차 수위가 아슬아슬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마디로 사이버 세상이 노..
며칠 전 평소와는 다른 도발적인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던 류이페이(劉亦菲·30)가 이번에는 한껏 물오른 청순미를 과시했다. 그녀가 왜 중국 젊은이들에게 ‘신선누나’로 불리는지를 완전히 시위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의 유력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이런 모습을 과시한 것은 중국 패션 매거진인 ‘로피시엘(LOFFICIEL)’의 3월호 커버. 첫 눈에 봐도 왜 사람들이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현재 정황으로 보면 말레이시아에서 여성에게 살해당했다. 아마도 아직까지 북한과 관련이 있는 공작원인지의 여부가 불분명한 상대가 여성이라 방심한 탓에 치명적 일격을 당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 이런 케이스는 드물지 않다. 역사를 살펴보면 정말 많다. 여성이 공작원 내지는 간첩으로 활약하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케이스가 일일이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인 것이다..
중국은 다민족 국가로 유명하다. 소수민족이 무려 55개나 된다. 머리 수로는 1억 전후에 이른다. 이 점에서는 미국과 비슷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도 있다. 대부분의 소수민족들이 동양인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 그렇다. 대부분의 소수민족이 동화됐다는 중국의 주장은 이로 보면 크게 무리도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민족이 있다. 바로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주인인 위구르족이..
중국이 H7N9형 AI(조류 인플루엔자)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달에만 사망자가 79명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막연한 공포도 아니다. 일각에서는 창궐할 경우 2003년 전 대륙을 강타했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같은 재앙이 도래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1월 중국 전역의 AI 감염자 수는 192명에 이르렀다. 전체적인 수는 많..
중국은 담배의 천국이라고 해도 좋다. 사회 전체가 흡연에 관대할 뿐 아니라 흡연자들이 섭렵해야 할 담배 종류도 완전히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다. 당연히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베이징의 유력지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한 갑에 2∼3 위안(元·340∼510 원)짜리에서부터 100배 이상 비싼 400∼500 위안짜리까지 너무나도 다양하다. 이 정도 되면 호사를 즐길 수도 있으나 돈이 없어서 흡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한중 간의 갈등으로 인해 북한에 기우는 듯하던 중국의 행보에 급브레이크가 걸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중국이 중장거리미사일(북극성 2형·IRBM)을 시험발사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자국이 비밀리에 보호했던 김정남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암살하는 거침없는 북한의 최근 도발에 단단히 뿔이 나 모종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단의 고강도 제..
대만 스타 저우제룬(周杰倫·38)의 한국계인 부인 쿤링(昆凌·24)이 지난해 말 소문이 무성했던 두번째 임신설의 진짜 주인공이 됐다. 남편인 저우가 발렌타인데이인 14일 부인의 임신설에 대해 솔직히 시인한 것. 이로써 그녀는 고작 24세의 젊은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게 됐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이 사실은 저우가 발렌타인데이인 전날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
중국은 다민족 국가로도 세계에서 손꼽힌다. 한족을 포함해 56개 민족이 대륙 곳곳에서 살고 있다. 겉으로는 안정적인 것 같으나 민족 상호 간의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실제로도 그렇지 않다고 하기 어렵다. 다수민족이라고 할 한족과 위구르신장자치구의 위구르족, 티베트의 티베트족 간의 갈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때로는 피를 부르는 충돌로도 이어질 정도로 심각하다. 이 때문에 위구르족과 티베트족의 일부는 독립..
평소 튀지 않는 옷차림으로 유명한 류이페이(劉亦菲·30)가 선입견을 완전히 깨는 요란한 패션으로 공공장소에 등장, 깜짝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웬만한 매체와 SNS가 흥분할 정도라면 어느 정도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최근 깜짝 패션을 선보인 곳은 중국의 모 공항이었다고 한다. 문제는 그녀가 워낙 요란..
유명 연예인들을 길러내는 것으로 정평 있는 중국의 예술대학은 들어가기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한다 하는 스타들이 거의 다 이들 학교 출신인 현실을 보면 경쟁이 치열한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해야 한다. 그래서일까, 상하이(上海)희극학원이나 베이징영화학원 같은 유명 학교는 응시하는 학생들이 하나 같이 미남, 미녀에 연기력 등이 탁월하다. 당장 현업에 뛰어들어도 괜찮을 경쟁력을 자랑한다. 문제는 이들의 능력..
대만 타이베이(臺北)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13일 저녁 관광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최소 32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11명으로 대부분이 중상이어서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고 버스에는 타이중(臺中) 우링(武陵)농장에서 열린 벚꽃 축제를 관광하고 돌아오던 노인들 44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대만..
중화권 연예계의 스타들이 요절하는 것은 거의 연례행사라고 해도 좋다. 종합적인 빅데이터가 나온 것은 아니나 일반인들에 비해 요절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매년 손가락에 꼽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수가 세상과 이별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마 성공에 대한 욕망, 그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중화권 연예계에 비보가 또 날아들었다. 대만의 저우제룬(周杰倫·38)에 필적할 스타가 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