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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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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지난달 중순 태국에서 말을 탄 채 광고를 찍다 낙마로 중상을 입은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56)의 근황과 관련한 놀랄 만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팬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이 소식은 그가 몰라보게 살이 찐 뚱보가 됐다는 것. 그를 문병한 측근 스타들이 외부에 전한 것인 만큼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9일 홍콩의 병원에 입원해 지금까지..
글을 쓰는 약간의 번거로움만 없다면 세상에 제일 좋은 직업이 기자라는 말이 있다. 한국만 하더라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9월 28일 이전까지만 해도 그랬지 않았나 싶다. 한국적 미덕에서는 취재원들로부터 이런저런 대접을 받는 것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으니 말이다. 영업 비밀(?)을 털어놓는 것 같아 쑥스럽기는 하나 이 말은 달리 말하면 쓰는 번거로움이 운명이라는 말도 된다. 하기야..
한국 축구는 중국에게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라고 해야 한다. 지난 30여년 동안 A매치에서 이긴 것이 달랑 한 번에 지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공한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이다. 문제는 공한증이 지긋지긋하게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에 있다. 더구나 이 징크스를 떨쳐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중국 축구의 미래는 어둡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극복하기가 좀체 쉽지 않다. 중국 축..
그룹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 우이판(吳亦凡·크리스·27)이 드디어 그동안 잠재돼 있던 경쟁력을 터뜨리면서 중화권 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준 엑소 탈퇴가 완전히 신의 한수가 됐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현재 흥행 중인 그의 출연작 ‘서유복유편(西游伏妖篇)’이 춘제(春節·구정)를 전후해 대륙 전역의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분명히 증명해준다. 중국..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연휴가 2일 공식적으로 끝났다. 이에 따라 3일부터 대륙의 모든 것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됐다. 총 1주일 동안의 이번 연휴는 역시 예년처럼 각종 기록을 많이 남겼다. 무엇보다 귀향과 국내외 여행을 위해 무려 30억 명이 움직인 것을 거론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특히 여행객은 당초 예상인 3억 명보다 무..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노화돼 죽음이 임박했다는 소문에까지 휩싸였던 전설의 중화권 액션 스타 리롄제(李連杰·54)가 최근 공공장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얼굴과 몸이 많이 달라진 탓인지 주변에서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굴욕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중국의 전국적 유력지인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그가 모습을 보인 곳은 베이징의 서우두(首都)공항인 듯한 느낌을..
중국이 중학생 이상 청소년들의 학습 성취도의 제고를 위해 고전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교육의 효과를 위해 해당 내용을 입시에도 지속적으로 비중을 높여 반영할 예정으로도 있다. 교육 현장의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교육 당국이 전날 밝힌 이런 방침은 중국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고전 실력이 형편 없는 현실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 당국이 현 상황을 그대로 방치했다가..
중국이 부패와의 전쟁 승리를 위해 연초부터 재벌과의 전쟁도 불사할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범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는 강경한 조치도 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사실이 연초부터 확인되고 있다. 중국 공안이 최근 자국 출신 억만장자인 밍톈(明天)그룹 샤오젠화(肖建華·48) 회장을 부패 혐의로 처벌하기 위해 연행한 정황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 베이징 공안 관계자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 분야..
중국에는 인구에 비하면 아이돌 그룹이 많다고 하기 어렵다. 한국보다도 훨씬 적다고 봐도 괜찮다. 하지만 만들었다 하면 어마무시한 덩치를 자랑할 수 있다. 인기 걸그룹인 SNH48이 그렇지 않나 싶다. 현재 16명일 뿐 아니라 매 기수까지 합치면 멤버들이 100여 명을 훌쩍 넘는다. 이 정도 되면 걸그룹이 아니라 걸스쿨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처럼 그룹의 규모가 어마무시해도 눈에 두드러지는 스타는 있기 마련..
한국인과 중국인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다. 특히 평균적인 기질 면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한국인은 욱! 하는 기질이 특징이라면 중국인은 그 반대라고 해도 좋다.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다. 이 기질이 극단적으로 부딪치면 종종 흥분하는 쪽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길게 보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이런 기질은 양국의 외교 전략에서도 잘 나타난다. 직선적인 스타일인 한국의 경우..
중국인들은 이성 관계에 있어서 한국인과는 비교도 안 되게 쿨하다. 상당히 개방적이라는 말도 된다. 그러니 연예계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혼이나 불륜이 별로 흠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동시에 두 이성을 사귀거나 하는 엽기적인 일도 그래서 많이 일어난다. 이런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이성 관계가 유난히 복잡한 이들이 없을 까닭이 없다. 남자 스타들 중에서는 지난해 ‘무신 조자룡’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공연한..
금세기 들어 본격적으로 우주굴기(우뚝 섬)를 외쳐온 중국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그야말로 야심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착착 진행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주 분야의 G1이 되는 날이 예상보다 빠른 2050년 이전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2020년 화성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라는 국가항천국의 발표가 우선 이런 단정이 괜한 것이 아니라..
중국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대국이 될 저력을 가지고 있으나 각종 규제의 남발로 스스로 이런 가능성을 옥죄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상당 기간 동안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진정한 경제 대국이 되려면 여전히 2% 부족이라는 현실에 봉착할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올해 초에도 계속되고 있는 각종 규제 조치들..
같은 원작을 각각 드라마와 영화로 만드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자주 보는 흔한 일이 아니다. 더구나 비슷한 시기에 그렇게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한국처럼 시청자나 관객이 한정된 시장에서는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엄청난 인구를 가진 중국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버전을 만들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시장이 확실히 있으니까 말이다. 이런 작품이 올해 드디어 드라마로 먼저 시..
중국이 싱크탱크 분야에서도 G2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굴기(우뚝 섬)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경우 조만간 미국에 필적할 싱크탱크의 나라가 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하다. 이런 사실은 현재 중국 싱크탱크의 현주소만 살펴봐도 바로 알 수 있다. 중국 학술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전 대륙의 싱크탱크가 무려 50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