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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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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온가족이 장거리도 편안"…신형 투싼, 패밀리카의 기준을 높이다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차체를 키워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승차감과 정숙성을 대폭 개선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과 첨단 안전·편의사양,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경험까지 더해 패밀리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현대차는 지난 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디 올 뉴 투싼 테크·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에..

현대차 완전변경 신형 '투싼'…대담한 디자인·하이브리드로 상품성 강화

현대차동차가 6년 만에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완성한 한층 대담하고 강인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자인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특화 전동화 기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현대차는 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디 올 뉴 투싼' 테크·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더욱 커진 차체를 구현하기 위해 고난이도의 차체 성형..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日 출시후 누적 점유율 11% 달성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앞세워 수입차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택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8일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시장 점유율은 약 11%에 달했다. 이 기간 판매된 디 올 뉴 넥쏘는 총 20대이며, 고객 인도를 앞둔 물량까지 포함하면 판매 규모는 35대로 늘어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특히 22대는 일본 자동차 시장의 상징적 중..

람보르기니, 고성능 신차 2종 아태 최초 공개…윙켈만 회장 "韓, 세계 6위 시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에서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V12 플래그십 슈퍼 스포츠카를 잇달아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을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평가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람보르기니는 8일 서울 워커힐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코리아를 개최하고 '우루스 SE 퍼포만테'와 '레부엘토 SV'를 공개했다. 두 모델은 각각 슈퍼 SUV와 슈퍼 스포츠카..

비트로시스, 카자흐스탄과 20년 '씨감자 동맹'…2030년 3000톤 생산

비트로시스가 독자적인 조직배양 기술을 앞세워 중앙아시아 농업 종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카자흐스탄 정부와 20년에 걸친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씨감자 생산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트로시스는 카자흐스탄 정부 농업부 산하 국립과학교육센터(NASEC)의 연구기관과 씨감자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공동 사업에 착수했다. 두 기관의 협력 기간은 20년으로, 프로젝트 운영비를 제외한 순이익은 비..

韓-이집트, 친환경 조선산업 협력 강화…CEPA 협상 개시 선언

한국과 이집트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전환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양국은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이집트 정상회담에서 '한·이집트 조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개시도 공식 선언했다.이번 MOU는 이집트 정부가 추진하는 '2030 수에즈운하 그린전략'에 발맞춰 친환경 선박 수리와 인력 양성, LNG 벙커링 등 친환경..

HD현대마린솔루션, 엔진 정비기업 '골텐스' 인수…3315억원 규모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글로벌 엔진 정비기업 골텐스를 인수해 선박 유지보수 사업과 육상 발전 사업의 서비스 기반을 넓힌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8일 골텐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억4700만 달러(약 3315억원)다.194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골텐스는 선박과 육상 발전소에 사용되는 2행정·4행정 엔진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뉴저지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2..

[단독] 포스코 노사, 14일 임단협 본교섭 재개…3차 부분파업 '분수령'

포스코 노사가 오는 14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을 진행한다. 노동조합이 사측의 교섭 관련 요청을 수용한 가운데, 이번 본교섭에서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노조는 사측의 실질적인 제시안이 없을 경우 3차 부분파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8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발행한 쟁의대책위원회 속보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13일 실무교섭에 이어 14일 본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 7일부터 이틀..

도이치모터스, 한남 전시장 10월 특별 프로모션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BMW 한남 전시장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BMW Experience 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한 뒤 BMW 한남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BMW 선바이저 클립을 증정한다. 대상 모델에 대한 특별 할인도 제공하며 세부 조건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량 계약과 출고를 모두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누리호 성공 이끈 한화·HD현대…차세대 우주사업 '정조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 성공을 발판으로 국내 방위산업·중공업 기업들이 차세대 우주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발사체 제작부터 발사통제, 발사대 구축까지 핵심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체 제작을 넘어 발사 운용까지 역할을 넓혔고, HD현대중공업은 발사대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발사체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역시 발사체 조립에 참여하며 우..

블롬버그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주관사 선정"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해 대표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K하이닉스는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8일(현지시간) 블롬버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솔리다임이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IPO)를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UBS도 주관사단에 합류했다고 했다.블롬버그는 공모 규모가 약 1..

SK엔무브 생산실적 62%…그룹Ⅲ 공급난에 생산 여력 부각

글로벌 고급 윤활기유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SK엔무브의 생산 여력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경쟁사들이 올 상반기 생산능력에 근접한 물량을 내놓은 것과 달리 SK엔무브의 기유 생산실적은 생산능력의 60%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중동발 공급 제약이 길어질 경우 남아 있는 설비 여력을 활용해 추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8일 각사 반기보고서의 생산능력과 생산실적을 단순 비교하면 SK엔무브의 올 상반기 기유 생산량은 생산능력의 약 6..

롯데정밀화학, 그린암모니아 ‘발전용’으로 넓힌다…2027년 1500톤 공급

롯데정밀화학이 그린암모니아 사업 영역을 선박 연료에 이어 발전용으로 넓힌다. 내년 포항에서 추진되는 1MW급 무탄소 분산발전 실증사업에 그린암모니아 1500톤을 공급하고, 향후 상업운전 확대 물량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8일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GS건설과 미국 아모지의 합작사인 아문에너지와 발전용 그린암모니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롯데정밀화학은 2027년부터 1년간 아문에너지의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 설비에 그린암모..

항공업계, 다시 커진 유가 부담…연말 수익성 회복 불투명

연말 여행 수요를 기다리는 항공업계가 수익성 회복을 낙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상반기 실적을 압박한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연말 여행 수요가 이어지더라도 늘어난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어서다. 특히 적자를 내는 저비용항공사(LCC)는 남은 기간 손실을 만회해야 하지만, 비용 상승과 가격 경쟁이 회복의 걸림돌로 남아 있다.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공개될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추가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항공사들은..

[시승기] 대형 세단보다 편한 ‘VIP석’…렉서스 LM 500h의 이유 있는 선택

고급 의전차의 대명사는 오랫동안 대형 세단의 차지였다. 하지만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만 놓고 보면 반드시 세단이 정답은 아니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 'LM 500h'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바꾼다. 운전석보다 뒷좌석에 무게를 둔 설계와 부드러운 승차감, 넉넉한 공간을 앞세워 기존 대형 세단과는 다른 방식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최근 시승한 LM 500h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2열이었다. 높은 차체와 넓게 열리는 전동식 슬라이..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열었다…韓 기업 새 기록 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에 성공했다. 국내 기업은 물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를 통틀어서도 사상 최초의 전례없는 대기록이다. 전세계적인 AI 수요 급증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세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 개선 효과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사업부문별 실적 양극화는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100조원..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베트남서 교육봉사 확대…대학생 200명 선발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 '현대점프스쿨'의 운영을 확대한다. 현지 대학생 200명을 새롭게 선발해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고 진로 멘토링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강화한다.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현대점프스쿨 수료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웨스틴 호텔에서 '현대점프스쿨 인도네시아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이근..

유리 파손된 테슬라 신차 받았더니…"탁송업체와 알아서 해결하라"

테슬라 신차가 탁송 과정에서 파손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고 책임을 두고 소비자와 탁송업체, 테슬라 중 누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테슬라에서 탁송으로 신차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새 차 가격을 줬는데 부서진 차를 준다"며 "루프 유리 파손에 좌우 루프 프레임이 찍힌 차량을 받았다"고 적었다. 작성자는 글과 함께 루프..

SK에너지, 석유제품 가격·거래관행 손본다…내부통제도 강화

SK에너지가 석유제품 가격체계와 거래관행을 손보고 공정거래 관련 내부통제를 강화한다. 주 단위 공급가격 사전 확정·고지와 사후정산 폐지를 추진하는 데 이어 임직원 교육과 경쟁사 접촉 관리, 유통고객과의 거래관행 개선까지 범위를 넓힌다.8일 SK에너지는 석유시장 가격체계 투명성 및 거래관행 개선, 공정거래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 석유 유통고객과 상생협력 강화, 안정적 에너지 공급 역할 지속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석유시장 가격구조 개편 및..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서 열관리 부품 판매 확대

한온시스템이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을 활용해 국내 자동차 열관리 부품 애프터마켓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완성차 공급 중심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교체용 부품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한온시스템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티스테이션을 통해 자동차 열관리 애프터마켓 제품 판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한온시스템은 올해 초부터 티스테이션에서 자동차 열관리 부품을 판매해 왔다. 이달부터는 제품 공급 체계를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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