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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2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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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성균관대·GST,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협력 강화

에쓰오일이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 실증·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에쓰오일은 이들 기관과 함께 최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는 국내 대학 슈퍼컴퓨팅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GPU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최초로 자체 슈퍼컴퓨팅센터를 운영해 주요 대학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의 벤치마킹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볼보, 전기 플래그십 ‘ES90’ 스웨덴의 날서 국내 첫 공개… 7월 출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웨덴 데이 2026' 행사에서 ES90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관하는 스웨덴의 날은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공식 외교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볼보자동차를 비롯해 스웨덴 주요 기업과 기관 21곳이 참여해 경제·문화..

HD현대, SMR 추진선 개발 확대…자동차운반선도 원자력 추진 검증

HD현대가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선 개발 범위를 자동차운반선까지 확대하며 미래 선박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선박 기술과 자율운항, 방산 협력 등을 동시에 추진하며 차세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이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 중 하나인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서 영국선급(LR)으로부터..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희생자 추모…전국 10개 사업장 분향소 설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숨진 근로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사업장별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을 비롯해 창원 1·2·3사업장, 아산사업장, 대전사업장, 대전R&D센터, 보은사업장, 여수사업장, 판교R&D센터 등 전국 10개 사업장에 설치된다.회사 관계자는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임직원 모두..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현충원 참배로 호국보훈 다짐…“첨단 방산기술로 국방력 강화”

현대로템이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방산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국방력 강화 의지를 다졌다.현대로템은 이용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4명이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조형준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조일연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 김희권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이 함께했다.이번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오늘날 대..

HJ중공업,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선' 설계 인증 획득

HJ중공업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1만TEU급 바이오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을 획득했다.5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유상철 대표와 조병삼 한국선급 전무는 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포시도니아에서 인증 서명식을 진행했다. 포시도니아는 노르웨이 노르쉬핑, 독일 함부르크 SMM과 함께 세계 3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꼽힌다.선박용 바이오연료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선박유에 식물·동물성 기름 등 바..

대한항공, 美이공계 인재 4년간 후원한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우수교육센터(CEE)를 후원한다.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의회에서 토드 영 미 상원의원(CEE 이사회 명예회원), 조앤 디제나로 CEE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CEE는 미국 비영리단체로, 학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인 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교육을 지원한다. 우수..

LS일렉트릭이 창단한 '그린 캔버스', 첫 전시회 개최

LS일렉트릭의 장애 예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가 첫 전시회를 열었다. 5일 LS일렉트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의 첫 전시회인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린캔버스는 회사가 지난해 중증 발달장애 미술인 10명으로 창단한 그룹이다.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만들어져, 회사가 안..

남동발전, 4개월 만에 새 수장 선임 착수…16일까지 공모

한국남동발전이 공석 상태인 사장 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오는 8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사장 후보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신임 사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강기윤 전 사장이 올해 2월 퇴임한 이후 약 4개월간 사장 공석 상태다. 현재는 조영혁 경영혁신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강 전 사장..

[취재후일담] 美 함정시장 열렸지만…K-조선, 진짜 걱정하는 건 '3년 뒤

최근 조선업계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미국이 동맹국 조선소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데다 한미(韓美) 조선협력(MASGA) 논의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K-조선의 시대가 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실제 국내 조선사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들은 이미 3년 안팎의 수주잔고를 확..

제네시스, 르망24시 도전장… 정의선 '고성능 럭셔리' 승부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를 '한국의 럭셔리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제네시스 마그마를 앞세워 세계 최고 내구 레이스인 르망24시에 도전하면서 BMW M, 메르세데스-AMG, 포르쉐가 구축해 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오는 10~13일(현지시간)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리는 르망24시 출전을 앞두고..

엔비디아·TSMC·폭스콘 접촉… 대만서 AI 영토 넓힌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 출장 기간 동안 엔비디아와 TSMC·폭스콘 최고경영진을 잇달아 만나며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섰다.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의 설계 역량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첨단 생산·패키징 능력,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한 AI 반도체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폭스콘은 전자제품 위탁 생산 기업이..

한국으로, 대만으로… 삼성·SK·LG 뛰어든 반도체·피지컬AI 외교전

반도체와 피지컬AI를 둘러싼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외교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번 외교전의 백미는 이번 주말 한국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과 만나 반도체부터 피지컬AI 등 AI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논의를 이어간다. 앞서 지난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만을 찾아 현지 최대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미디어텍의 릭 차이 C..

원가는 내리고 제품값은 버티고… 정유 4사, 2분기 흑전 유력

중동 사태 긴장 완화와 최고가격상한제 시행에 따른 단기 실적 둔화 우려 속에서도 국내 정유업계가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완연한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도화 설비를 바탕으로 한 구조적 강점이 규제 리스크와 유가 변동성을 상쇄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2397억원으로 집계됐다. 41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SK실트론 빅딜 장기화… 시장은 가격에 주목

SK실트론을 둘러싼 SK그룹과 두산그룹의 5조원대 인수합병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매각 철회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거래 무산 여부보다 최종 인수 가격과 세부 조건 조정에 협상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AI확산으로 반도체 공급망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SK실트론의 가치 평가를 둘러싼 양측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과 두산그룹은 지난해 말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SK실..

'노동이사제 확대' 대선 공약 1년… 노조가입 논란에도 관리 공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활성화가 운영 규정과 현장 현실의 충돌로 혼선을 빚고 있다. 노동이사의 노조 탈퇴를 원칙으로 한 정부 지침에 반발해 일부 노동이사들이 노조 가입에 나섰지만, 정작 주무부처들은 관련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정경제부는 하반기 연구용역을 통해 노조 탈퇴 규정과 안건 부의권 등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노동이사협의회(대노협)는 지난..

현대차 임단협 테이블 오른 '사용자성 판단'…사측 "교섭 대상 아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논의를 진행 중인 현대자동차 노사가 하청노조 교섭 의무와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문제 등을 놓고 충돌하며 8차 교섭에서도 평행선을 달렸다. 특히 최근 쟁점으로 떠오른 원청의 사용자성 문제를 두고 양측이 정면으로 맞서면서 향후 교섭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는 모습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에서 8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7차 교섭 이후 8일 만에 다시 마주 앉았지만..

기아 EV 포트폴리오 ‘존재감’ 확대…전기차 유럽서 ‘월 2000대’ 판매 돌파

기아가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멀티 히트 모델' 체계를 구축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EV3에 이어 EV2·EV4·EV5·PV5까지 5개 전기차 모델이 월 2000대 판매를 돌파하면서다. 4일 현대차그룹 판매실적에 따르면 기아의 올해 4월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1만6355대로 전년 동기 대비 85.7% 증가했다.모델별로는 EV3가 466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이어 PV5(3086대), EV4(2607대), EV2(2142대), EV5(..

비커스, 기업인들과 ‘아이언맨 70.3 하와이’ 완주…“리더십 문화 확산”

하이브리드 스포츠 센터 ‘비커스(BIKUS)’는 기업 경영인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철인3종 대회인 ‘아이언맨 70.3 하와이’를 함께 완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국순당, 에이션패션, 파파레서피, 에가톳, 꼬또네, 맘스바디케어, 소스코, 서울소스1991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수영 1.9km, 사이클 90km, 달리기 21.1km 코스를 모두 완주했다.비커스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강도 지구력 스포츠 전문 트레이닝 공..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이탈 가속…조합원 과반 밑으로

삼성전자 노조가 임금협상 체결 이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최대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는 지난 4월 과반 노조 자격을 얻었지만 불과 2개월도 안 돼 이탈자가 크게 늘면서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4일 초기업노조 홈페이지에는 오후 기준 조합원 수가 5만827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될 때만해도 7만 여명을 넘었지만 1만 명 넘게 이탈한 것이다. 삼성전자 임직원은 약 13만명으로 6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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