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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T,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

SK텔레콤이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를 단독 출시한다.3일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갤럭시 와이드9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는 출고가 46만 9700원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있다. 전작(200g, 7.9mm) 과 비교했을 때 192g의 가벼운 무게와 7.5mm로 얇..

HD현대오일뱅크,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혁신…12년 연속 KS-SQI 주유소 부문 1위

HD현대오일뱅크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HD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정유업계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네이버, 재난·기상특보 통합 '세이프티' 페이지 오픈…안전 정보 상시 제공

네이버가 빠르고 정확한 날씨, 안전 정보를 전달하며 이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네이버는 태풍, 호우, 폭염, 대설, 한파, 지진 등 자연재난 정보와 기상특보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네이버 날씨 세이프티' 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재난 종류와 관계없이 한 곳에서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세이프티 페이지는 기존 비상 상황에만 열리던 방식에서 상시 페이지 형태로 운영되며 재난 상황의 전개에 맞춰 화면이 자동으로 구성된다.네이..

남부발전, 향후 美 발전소 연료공급선 바뀌나…엑손모빌과 협력 가능성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이 미국 가스복합발전(CCGT) 사업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망 분야 협력에 나서면서 후속 사업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부발전은 우선 미국에서 운영 중인 나일스·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의 연료 공급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발전사업 협력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남부발전과 엑손모빌 간 체결한 대미 투자 업무협약(MO..

메가프로젝트 탄 서남권 해상풍력… 치솟는 사업비에 ‘시험대’

정부가 서남권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추진하면서 국내 최대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인 전북 서남권 프로젝트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최근 확산1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확산2단지 공모가 시작되면서 사업은 본격적인 개발 국면에 들어섰다. 정부는 호남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지만, 공공주도 해상풍력이 정부의 산업 육성 일정에 맞춰 전력 공급 기반 역할을 할 수 있을..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 판매량 92만대 신기록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 전기차 수요 정체(캐즘)에도 하이브리드와 SUV 판매가 크게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량은 92만3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2.7% 증가한 48만9656대, 기아는 3.4% 올라 43만72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모..

메가프로젝트 밖 LG전자…피지컬AI로 새 성장동력 키운다

산업계를 뒤흔드는 반도체 중심의 대규모 투자 계획, '메가프로젝트'에서 LG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삼성과 SK가 천문학적 투자 계획의 중심에 선 것과 달리 LG그룹은 핵심 투자 주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LG전자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로봇과 냉난방공조(HVAC),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미래 사업을 키우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존 가전..

충청, 소부장·HBM 메카 육성… "인허가·인재·교통 지원을"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봤습니다.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이 맞물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개최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토의 중심인 충청은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삼성은 앞으로 140조원을 투입해 충청..

SK이노, 발전 자회사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정조준…'전력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정부와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핵심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SK이노베이션이 전력·에너지 자산을 무기로 본격 참전한다.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 E&S의 LNG 발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전력 생산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까지 아우르는 '전력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1단계로 호남, 중부, 대경, 강원..

[K산업 CFO 열전] 2030년까지 미래물류에 9조… "투자·성장 챙긴 균형경영 중요"

현대글로비스가 2030년까지 9조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투자 프로젝트에 돌입하면서 재무 전략을 총괄하는 유병각 기획재경본부장(CFO)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운반선(PCTC) 확대와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로보틱스 투자까지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가운데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성장 투자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려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철강·리튬·LNG '트리플 코어'… 포스코 "2035년 매출 187조"

"대외 불확실성이 큰 지금이야말로 과감한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포스코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2035년 매출 187조원을 달성하겠습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중심 사업 구조를 에너지자원과 이차전지 소재까지 아우르는 '트리플 코어(Triple-Core)'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3년간 16조7000억원을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자해 글로벌 자원·소재 기업으로 도약하..

호주 전력망 독점 '효성重'… 조현준 '글로벌 파트너십' 빛났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구축해 온 글로벌 파트너십이 잇따른 해외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역대 최대 수주를 이끈 데 이어 호주에서도 3100억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따내며 효성중공업을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전력망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조 회장의 선제적인 글로벌 전략도 빛을 발하고 있다.2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

중기부·중진공, 탄소중립 설비투자 3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2026년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공급망 트랙)' 지원 대상 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온실가스 관리 강화 등 국내외 탄소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청 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을 지원하면 정부가 이에 국비를 더해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 기업은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삼성전기-일본 스미모화학그룹, 글라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설립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모화학그룹 측과 '글라스 코어' 생산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글라스 코어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차세대 패키지 기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삼성전기는 일본 스미모화학그룹의 자회사 동우화인켐과 합작법인 GlaSSEM(가칭)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명인 'GlaSSEM'은 Glass, Samsung, Sumitomo, Electronic, Materials의 의미를..

이용배式 쇄신 본격화...현대로템, '미래사업' 위한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기존 사업 중심 조직에서 벗어나 방산·항공우주·로봇·수소를 아우르는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철도 부문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며 미래 먹거리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2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사업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미래 사업 조직을 통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

판매 회복 급한 현대차…200만대 붕괴에 파업 변수까지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2022년 이후 4년 만에 200만대를 밑돈 가운데 노사가 임금협상을 재개했다. 하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판매 회복이 시급한 시점에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생산 차질은 물론 하반기 실적과 신차 출시 전략에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했다. 최대 관심사는 회사가 올해 처음으로 임금 인상안을 포함한..

美 조선법안 통과 여부 주목…한미 조선협력 '분수령'

미국 의회가 해외 조선소에서 건조한 군함과 핵심 부품의 조달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방수권법(NDAA)'을 추진하면서 '한미(韓美)' 조선협력이 중대 기로에 섰다.법안이 최종 확정되면 국내 조선업계가 기대해온 미국 함정 공동건조 구상이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면 상원은 일부 보조함에 한해 동맹국 조선소 건조를 허용하는 방안을 담으면서 최종 입법 결과가 한미 조선협력의 방향을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2일 조선업계에 따르..

전북지사·새만금청장 첫 회동…AI·수소·배터리 거점화 속도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새만금을 인공지능(AI)·수소·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2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문 청장은 이날 전북도청을 찾아 이 지사와 첫 공식 회동을 갖고 현대자동차그룹 투자에 필요한 지원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장은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과제를 신속히..

삼성重, 원유운반선 2척 수주…상선 목표 95% 달성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 운반선 2척을 2734억원에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선박은 오는 2029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30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기 등 총 98억달러다. 이번 수주로 연간 수주 목표인 139억달러의 71%를 달성하게 됐다. 상선 부문 수주액은 54억달러로 수주 목표의 95%를 채웠다. 선종별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

두산밥캣, 글로벌 법인 '군살 빼기'…건설장비 효율화 속도

두산밥캣이 글로벌 법인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해외 소규모 법인을 정리하는 한편, 성장성이 높은 지역에는 신규 법인을 설립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있다. 건설장비 업황 회복에 대비해 조직 슬림화와 사업 효율화를 병행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략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최근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 구조를 잇달아 재편하고 있다.두산밥캣은 지난 1일 프랑스 소재 법인 2곳 가운데 사업회사 1곳을 흡수합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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