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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과천과학관에 전기·전자파 체험관 들어선다…'한전과 협업 전시'

국립과천과학관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기·전자파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과천과학관과 한전이 협업하는 전기·전자파 전시관은 이르면 오는 11~12월 개관할 예정이다. 과천과학관 과학탐구관에 228㎡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관한 정보와 전시물을 선보인다.한전은 '자기장 반응 상자' '직류·교류의 전자파 발생' '우리 집에서 측정하는 전자파' 등 전기·전자파 관련 체험..

제주항공, 부산~中 구이린 취항 시작…주 4회 운영

제주항공이 부산~구이린 노선을 주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매주 수·목·토·일 오후 9시45분에 김해국제공항에서 구이린량장국제공항으로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35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24일 제주항공은 부산~구이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일정이 일부 조정돼 김해공행에서 오후9시40분에 출발해 구이린공항에 다음날 오전 12시45분에 도착한다. 구이린공항에서는 재정비후 오전..

미국 넘어 유럽까지…한국산 항공유 수출망 확대

한국산 항공유의 수출지역이 미국·일본·호주 등 기존 시장에서 유럽으로 넓어지고 있다. 중동발 공급 차질로 유럽의 항공유 수급이 빠듯해진 반면 국내 생산은 늘면서 원거리 수출 기회가 커지는 모습이다.24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9월 유럽의 한국산 항공유 수입량은 하루 평균 12만9000배럴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에서 들여오던 물량이 줄면서 유럽이 한국과 미국·캐나다·나이지리아 등으로 조달처를 넓힌 영향이다..

네이버가 챙기는 추석 동선…'문 연 병원부터 공항 혼잡도까지'

명절 연휴에는 평소엔 대수롭지 않던 정보 하나가 하루의 동선을 좌우한다. 갑자기 아픈 가족을 데려갈 병원은 어디인지, 공항 출국장에는 사람이 얼마나 몰렸는지, 낯선 지역에서 차를 세울 곳은 있는지 확인할 일이 한꺼번에 늘어난다. 네이버가 추석을 맞아 이처럼 연휴 기간 수요가 집중되는 생활·이동 정보를 검색과 플레이스에 모으고 여행·콘텐츠·결제 서비스에서도 맞춤형 혜택을 확대한다.24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서비스는 명절 정보 제공에 그치..

[취재후일담] 추석에 집행부 재정비…삼성·포스코 노조, 연휴 뒤 목소리 커지나

추석 연휴가 지나면 삼성전자와 포스코의 노사 협상에도 다시 긴장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회사 노조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내년도 임금협상을 위한 요구안을 구체화하고, 포스코 노조는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올해 임금협상의 결론을 내야 합니다.24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디바이스경험(DX)부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행노조는 연휴에도 지도부 선출 투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

추석 할인전에도 비싼 전자 제품…AI 호황에 메모리 값 상승 여파 계속

인공지능(AI) 호황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전자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추석을 앞둔 할인전에도 소비자 부담은 여전한 분위기다. 제품 가격 자체가 높아진 탓에 할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전날 집계한 DDR5 16Gb 제품의 평균 현물가격은 57.5달러를 기록했다. DDR5는 노트북과 서버 등에 쓰이는 최신 세대 D램이다. 이전 세대인 DDR4 8Gb 제품의 경우 평균 46.0..

‘현대차’ 수소 생산부터 잡은 새만금… 광역 배관망은 협의 단계

정부가 2029년부터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하루 8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전주·완주 등 주변 산업단지까지 공급한다는 구상을 내놨지만, 이를 운반할 수소배관망은 아직 관계기관 협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생산시설의 규모와 공급권역을 먼저 제시하고도 배관 노선과 사업비, 시행 주체, 준공시점을 정하지 않아 광역 수소생태계 조성이 생산설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4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새만..

추석 장거리 운행 앞두고 차량 점검 필수…연휴 차량 관리 방법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는 운전자라면 차량 사전 점검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탑승하거나 짐을 가득 실은 상태로 장시간 정체 구간과 비포장도로를 주행할 경우 차량 주요 부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정비소와 서비스센터의 운영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출발 전 차량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24일 업계와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 등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에..

[시승기] S클래스 부럽지 않은 E클래스…6기통 엔진 단 벤츠 E450의 여유

가속페달을 깊게 밟아도 좀처럼 서두르는 기색은 없다. 빠르게 치솟는 속도계 숫자와 달리 운전자는 편온하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최상위 모델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이하 E450)'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상황에서 느껴지는 '품격있는 여유'다.E450을 타고 서울부터 양양을 오가는 장거리 시승에 나섰다. 11세대 E클래스 가운데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제외하면 가장 강력하고 고급스러운 모델이다. 국내에서 가장 익숙한 수입..

HL로보틱스, 삼성물산과 주차로봇 기반 주거 솔루션 개발 맞손

HL로보틱스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 기반 미래 주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23일 HL로보틱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전날 김윤기 HL로보틱스 대표, 김태준 상무,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 형시원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했다.양사 과제는 '주차 스트레스 제로', 꿈의 보금자리라 하는 차세대 스마트 주거 환경 조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파키가 프로젝트 핵심,..

[취재후일담] 적극행정 면책제도, 있어도 못 쓰면 소용없다

얼마 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드라마가 떠 있어 우연히 봤습니다. 한 건설회사 감사팀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거나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심을 받는 직원들을 감사해 의혹과 문제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용입니다. 극적인 연출이 가미된 드라마지만, 감사팀이 사실관계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과정에서 감사 대상이 된 사람들이 느끼는 긴장감만큼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최근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취재하면서 문득 이 드..

'바다 위 주차장' 로로선, 유럽서 주목…HD현대重 3362억 수주

바다 위를 떠다니는 거대한 주차장이 있다. 육상과 선박을 연결하는 경사로(램프)를 따라 자동차와 트럭 등이 줄지어 배 안으로 들어서고, 선내 여러 층에 마련된 공간을 차곡차곡 채운다. 출항할 때는 램프를 선체에 밀착시켜 닫기 때문에 밖에서 바라보면 수많은 차량을 품은 거대한 철제 벽과 같은 모습이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시 램프가 열리고 차량들이 줄지어 육지로 빠져나온다.이처럼 화물을 크레인 등 별도의 하역장비로 들어 옮기지 않고 '굴려서..

SK온, 북미 ESS 사업 확대 속도…脫중국 공급망 구축 박차

SK온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소재업체와 손잡고 비중국 공급망을 구축해 안정적인 소재 조달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에 대응해 ESS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미국 시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탈중국' 공급망 수요까지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3일 SK온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

삼성·SK·LG 총수들, AI 사업 챙기러…추석 연휴 전후 핵심 시장 '북미'로

삼성·SK·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추석 연휴 전후로 북미를 찾을 예정이다. 미국엔 인공지능(AI) 시장의 핵심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멕시코엔 생산 거점이 있다. 총수들은 현장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접점을 넓히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2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공개로 해외 사업장을 찾은 뒤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아소사이..

고려아연, 한국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수상

고려아연이 사업장 주변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려아연은 '2026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기후에너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CEO 리더십과 비전·전략, 혁신 환경 조성, 지역사회 상생 등을 평가하며 환경경영 부문..

렉서스, 컨슈머인사이트 초기·내구품질 2년 연속 1위…토요타 내구품질 2위

렉서스가 컨슈머인사이트의 자동차 품질 조사에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 모두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내구품질 부문에서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국산·수입차 통합 평가에서 렉서스가 초기품질(TGW-i)과 내구품질(TGW-d)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초기품질과 내구품질은 각각 신차 구입 초기와 일정 기간 차량을 보유한 이후 소..

'완주' 넘어 상위권 노리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日 '후지 6시간'서 상승세 잇는다

제네시스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완주'를 넘어 본격적인 상위권 경쟁에 나선다. 데뷔 시즌 초반 차량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던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최근 미국에서 시즌 최고인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주말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는 사전 테스트 없이 새로운 서킷에 도전한다. 후지에서도 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GMR-001의 성능과 팀 운영 능력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23일 제네시스에..

벤츠 사회공헌위, 과천 아동보호기관 개소 지원…‘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5억원 투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시민 참여 달리기 행사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5억원을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지원에 투입했다.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2일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과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이어 사회공헌위원회가 설치를 지원한 세 번째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상국·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해외 여행 부터 선물 구매까지…SK텔레콤, 추석 연휴 겨냥 혜택 쏜다

SK텔레콤이 추석 연휴에 해외 여행을 비롯해 외식, 문화생활, 선물 등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의 경우 '가족로밍'이 있다고 했다. 이는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 대표 1명이 월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 골자다. 가족 구성원마다 별도의 로밍 상품에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필요한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고 한다.SKT는..

제작사 이어 플랫폼도 하나로…카카오엔터 스토리 사업 ‘선택과 집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 사업의 제작과 유통 구조를 연달아 손본다. 지난달 웹툰·웹소설 제작 자회사 3곳의 합병을 결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하나로 묶는다. 제작 조직과 서비스에 나뉘어 있던 IP와 이용자 데이터, 기술·운영 자원을 모아 작품 발굴부터 2차 사업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재편은 단순히 플랫폼 하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원천 IP 발굴에서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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