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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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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수호' 가치 ESG로 확장…이용배 CEO, 호국보훈 사회공헌 고도화

현대로템이 방산기업의 핵심 가치인 '수호'를 ESG 경영 전반으로 확장하며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배 대표이사가 강조해 온 지속가능경영 기조 아래 방산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ESG 전략을 고도화하는 모습이다. K-방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첨단 무기체계 개발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며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기..

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산하 스코다의 ‘스칼라(Scala)’에 신차용 타이어(OE)로 '엑스타(ECSTA) HS52'를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스코다는 독일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로, 1895년 체코에서설립된 유럽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사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뛰어난 실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스칼라는 스코다의 대표적인준중형 해치백..

KAI, 국내 첫 농림전용위성 띄웠다…차세대 중형위성 4호 교신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총괄 주관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농림 전용 관측위성 '차세대 중형위성(차중위성) 4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차중위성 4호는 본체 시스템 등 작동을 확인하고, 초기 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8일 KAI에 따르면 차중위성 4호는 7일(현지시간) 오전 12시12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돼 오전 3시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차중위성 4호는 광역관측 농림위성이다..

"현대차 아반떼,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카스쿱을 비롯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기존 준중형 세단의 틀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는 이달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8세대 모델이다.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첨단 디지털 경험 등..

마석호號 '축제는 화려한데 흥행은?'…슈퍼레이스, 속 빈 강정 ‘CJ 콘텐츠’ 시험대

마석호 대표의 진짜 시험대가 오른다. CJ그룹에서 콘텐츠 사업을 담당하며 CGV의 체험형 공간 '볼링펍' 등을 이끌었던 그가 이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흥행을 책임지게 된지 1년여. 그는 공연과 캠핑, 해외 원메이크 레이스를 결합한 '축제형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화려한 볼거리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고질적인 관중 부족과 저변 확대라는 숙제를 풀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강원 인..

미니탭, 데이터랩스 인수로 데이터 분석 생태계 확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미니탭(Minitab, LLC)이 국내 파트너사 데이터랩스(구 이레테크)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제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 품질 혁신, 기술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데이터랩스는 25년 이상 국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미니탭 솔루션을 공급해 온 기업으로, 품질 분석과 기술 교육, 컨설팅, 솔루션 구축 분야에서 사..

현대차 노사, 2차 제시안에도 접점 못 찾아…15차 교섭 ‘파업 분수령’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의 두 번째 제시안을 놓고 협상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추가 제시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 노조는 오는 8일 교섭에서 전향적인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투쟁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제14차 임금혐상 교섭에서 추가 임금성 제시안을 놓고 논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현대차는 이날 2차 제시안을 통해 기본급 8만400..

AI·반도체發 전력수요, 정부 전망 상회…"전력계획 원점에서 '새판' 짜야"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나선 정부가 새로운 전력계획 수립에 나선 가운데 이번 기회에 인공지능(AI)·반도체 수요를 고려해 에너지믹스 전략을 원점에서 다시 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18.4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와 6.3GW 규모 반도체 팹 4기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24시간 가동을 가정하면 AI 데이터센터는 연간 약 161.2테라와트시(TWh), 신규 반도체 팹은 약 55.2TWh 등 총 21..

“기업은 인프라부터 보는데”…RE100 산단 표류 속 서남권 속도전

이재명 정부가 취임 직후 핵심 산업정책으로 내세운 RE100 산업단지는 1년이 넘도록 특별법과 후보지 선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최근 발표한 800조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는 국가 전력계획과 용수 공급대책까지 다시 손질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계와 전문가들은 대규모 산업단지일수록 기업 투자 수요와 전력·용수 등 기반 인프라의 실현 가능성을 먼저 검증해야 하는데, 메가프로젝트는 청사진이 이를 앞선 것 아니냐고 지적한..

SK하이닉스 美 상장, 밸류 재평가 VS 신주발행 지분 희석…국내 영향 '희비'

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대규모 투자 의향을 끌어내며 기업가치(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를 키우고 있다. AI 메모리 성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과 국내 자본시장 경쟁력 약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7일 업계에선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ADR 상장을 놓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밸..

‘제조를 넘어 시공으로’…해저케이블 밸류체인 완성한 대한전선

대한전선이 자체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을 추가 확보하며 글로벌 해상풍력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생산 설비 증설에 이어 시공 역량까지 내재화함에 따라, 글로벌 전력망 인프라 시장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Turn-Key)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최근 1만톤급 해상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

사상 최대 실적에도 내부 온도차 커졌다…DS·DX, 깊어진 갈등

삼성전자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사업 부문별로 갈등이 계속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반도체 사업 담당의 디바이스솔루션(DS)과 완제품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경험(DX)별로 노동조합 재편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DS, DX를 아우르고 있는 게 삼성전자의 강점이었던 만큼 향후 이를 통합하는 게 과제가 될 전망이다. 7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89.4兆… 삼성전자, 엔비디아·애플 제치고 1위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으로 89조원 이상 올리면서 국내 재계를 넘어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89조원은 삼성전자가 2024~2025년에 걸쳐 벌어들인 합산 영업이익보다도 많은 수치로, 충당금 개념으로 빠진 10조원대의 성과급을 포함 시 실제론 100조원대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단 3개월 만에 지난 24개월 치 이익을 벌어들인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아직도 초기라는 보는 시각이 많다. 올해 업계가 예상하는 삼성전자 연..

年 400조 영업익 시대 연다… 삼성, 향후 2년 초격차 분수령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약 4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내년은 500조원대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영업익 약 44조원과 비교하면 수직에 가까운 가파른 성장세다. 전문가들은 최소 2년여간은 겪어 본 적 없는 수익성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이후엔 AI칩을 사들이고 있는 구글·MS·오픈AI 등 일명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요가 계속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이 때문에 영업이익률 50%를 훌쩍 넘기며 현금창..

[K산업 CFO 열전] 저수익 사업 정리 속도… "재원마련·분배에 미래사업 성패"

포스코그룹이 향후 3년간 29조원 규모의 투자 로드맵을 가동한다. 철강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리튬·에너지·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을 키우기 위한 승부수다. 다만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배분하느냐가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재무 전략을 총괄하는 인물은 김승준 재무IR본부장(CFO)이다. 김 본부장은 포스코 투자전략실장과 경영기획실장을 거..

이재용 회장,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차 美 출국…AI '빅딜' 논의되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미디어 및 빅테크 인사들이 모이는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7일 이 회장은 오후 5시께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미국으로 출국해 7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아이다호주 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할 전망이다. 선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앤드컴퍼니가 매년 개최하는 비공개 행사다. 애플과 구글, 메타, 아마존, 오픈AI 등..

가전·전장 끌고 이노텍 밀고… 상반기 영업익 3조 시대 연 LG

LG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3조원'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물류비 상승 등 악화된 대외여건 속에서도 2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중반대를 웃도는 역대 최고 실적에 힘입은 결과다. 프리미엄과 볼륨존(보급형)을 동시 공략하는 가전 투트랙 전략과 전장 사업의 수주 확대 등 구조적인 체질개선에 따라 본업의 이익창출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3000억원 규모의 미국 관세 환급이라는 일회성 호재와 AI·반도체..

공정위원장 "현대차에 기대 크다"…서강현 사장 "로보틱스 시대 협력사와 동반성장"

성남/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공급망 상생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현대차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은 로보틱스 투자 과정에서 기존의 자동차 부품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서 사장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로보틱스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할 때 기존 자동차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계획을 갖..

"협력사가 곧 경쟁력"…현대차그룹, AI 시대 공급망 상생 강화

성남/ 현대자동차그룹이 AI·로봇·소프트웨어(SDV) 중심의 산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이 곧 그룹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공급망 전반의 체질 개선과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회, 1·2차 협력사들과 함께 현대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병기 공정거..

서강현 현대차그룹 사장 "상생 온기 2·3차 협력사까지 퍼지도록 노력"

성남/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이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가 전환하는 과정에서 협력사들이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상생협력 범위를 1차 협력사에서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서 사장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 자리에서 "그동안 상생 혜택이 주로 1차 협력사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그 온기가 2차, 3차 협력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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