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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6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소진공,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체계 고도화 자문회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 체계 고도화·정례화 방안 연구' 2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전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자문회의는 '소상공인 총생산지표'의 개념적 타당성과 산출체계의 정합성을 검토하고, 향후 정례적 지표 산출과 제도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 총생산지표는 소상공인이 국가경제에서 창출하는 생산과 부가가치를 국민계정체계(SNA)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백인규 감사위원 선임…고려아연 이사회 주도권 지켰다

고려아연 측 백인규 후보가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우호지분 기준으로는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최윤범 회장 측을 앞섰지만 '합산 3%룰'로 대주주의 의결권이 제한되면서 기관과 소액주주의 표심이 승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 측은 백 후보까지 이사회에 진입시키며 이사회 구도를 12대7로 만들었다.9일 고려아연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 후보를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선임했다. 백 후보 선임..

"시간 허비 땐 대도약 찬스 잃어"… 최태원, 국회에 속도전 주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회에 발 빠른 입법 대응을 주문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경쟁에서 시간을 허비할수록 새로운 사업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해외 정세의 불확실성까지 없앨 수는 없더라도 국내 정책과 제도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기업들이 예정된 투자와 사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최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에서 "..

박정성 통상본부장 "수출기업 자금난 던다"…금융 문턱 낮춘 산업부

정부가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자금줄을 넓혀 어렵게 확보한 수출 기회를 실제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제품 제작부터 납품·대금 회수까지 오랜 기간 대규모 비용이 투입되는 제조업을 비롯해 다양한 수출기업에 무역보험공사의 보험·보증을 연계해 자금 조달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 경기 수원시 선익시스템에서 열린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 확대방안' 간담회에서 "우리 수출이 사상 최대..

포스코 노조, 철강 위기 속 파업 강행…집행부 '연임' 포석?

포스코가 업황 둔화 속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하며 허리띠를 졸라맨 가운데, 노조 리스크까지 떠안게 됐다. 노조가 수익성 악화에도 고강도 임금·복지 요구안을 고수한 채 부분파업에 돌입하면서다. 일각에서는 노조가 오는 9~10월 집행부 선거를 염두해 강경 행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9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희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최근 대외 경영 일정을 대부분 취소하고 임금협상 타결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적자 경고등' 켜진 LG TV… 박형세, 플랫폼 키워 체질 바꾼다

올해로 7년째 TV 사업을 이끌고 있는 박형세 MS사업본부장(사장)의 수익성 방어 리더십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올해 상반기 반등세를 보였던 LG전자 TV 사업이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에 직면했다. 글로벌 TV 경쟁 심화와 계절적 비수기가 맞물리면서다. 프리미엄과 볼륨존(중저가)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으로 판매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안정적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TV 플랫폼 '웹OS'를 앞..

신성장동력에 사활 건 삼성 노태문…메디테크 승부수, 갤럭시 워치 역할은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사장)이 첨단로봇·공조·메디테크·전장 등 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DX 부문의 성장동력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첫 투자처로 메디테크 기업을 낙점하며 '예방' 중심의 디지털 헬스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폰과 가전의 성장 한계를 넘어 신사업을 기존 제품·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노 사장으로서는 메디테크를 비롯한 신성장 사업을 얼마나 빠르게 DX의 실적 반등으..

아우디 딜러 고진모터스, 랜섬웨어 공격…수입차, 개인정보 보안 '비상'

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에서 사내 일부 서버에 랜섬웨어 감염을 비롯한 외부 불법 접근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입차 시장의 개인정보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수입차 딜러사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고객들의 취향과 이용 이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의 개인정보는 딜러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9일 고진모터스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딜러사내 일부 서버에서 외부 불법이 발생해 고위층 고객 데이터..

현대차그룹, 아프리카 미래산업 선점 나선다…장재훈 "장기 파트너십 출발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의 산업화와 에너지 전환 과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단순히 자동차 판매 시장으로 아프리카를 공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정에너지와 전기차, 교통 인프라, 핵심광물 등 미래산업 전반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아프리카의 산업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장재훈 부회장을 비롯해 주우정 현..

임협 타결 후에도 ‘여러가지’ 진통…삼성전자 노조, 무슨 일이

삼성전자 노조가 지난 5월 정부까지 나서는 진통 끝에 임금협약 체결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크고 작은 잡음을 이어오고 있다. 임협 이후 사업 부문 간에는 보상 제도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날을 세우는 현상이 지속하고 있으며, 사실상 지난 협상을 주도한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집회 준비 물품을 본인의 장인 회사와 계약했다는 논란에까지 휩싸였다. 임협 이후 극심한 노-노(勞-勞) 갈등에 이어 집회 과정 상의 논란까지..

美, 포드에 CATL·BYD·지리와 단절 요구…K배터리 북미시장 기회 커진다

미국 정부가 포드에 중국 CATL·BYD·지리자동차와의 사업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업계가 미국 시장에서 대체 공급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중국 기업의 지분 참여뿐 아니라 기술 라이선스와 소재·장비까지 규제 범위가 확대될 경우 국내 기업에도 새로운 공급망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9일 로이터에 따르면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

한화보다 더 들고 온 美와일드캣, 오스탈USA에 최대 13.5억弗 베팅

한화그룹이 미국 함정 건조 및 미 해군 공급망 진입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미국 사업부 '오스탈USA' 인수전에 강력한 미국계 대항마가 전격 등판했다. 경쟁 후보가 한화 측 제시액보다 높은 몸값을 베팅하면서 인수전이 치열한 2파전 구도로 재편되는 양상이다.9일 방산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사 와일드캣 인프라스트럭처는 최근 오스탈 이사회에 오스탈USA 인수의향서(LOI)를 공식 제출했다.와일드캣이 제시한 오..

中 태양광·배터리 기업 20여곳 새만금 찾는다…투자유치 협의 본격화

중국의 태양광·이차전지·정보통신기술(ICT) 기업 20여곳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투자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방한한다. 한중 양국이 정상회담과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통해 합의한 투자조사단 파견이 현실화하면서 새만금이 한중 산업협력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9일 산업통상부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산업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가 함께 중국 새만금 투자조사단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사단은 스융훙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

한수원, 프랑스 오라노와 우라늄 농축 분야 협력의향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라노(Orano)사와 우라늄 농축 분야의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체결한 한수원-오라노 간 '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후속 성과다. 특히 양국 정상이 임석한 자리에서 체결된 이번 협력의향서는 한국과 프랑스가 원자력 및 핵연료 공급망 분야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구체화했다는..

[부고] 윤동(필드뉴스 산업부 팀장)씨 부친상

△ 윤정수씨 별세, 김해련씨 배우자상, 윤동(필드뉴스 산업부 팀장)·기 씨 부친상 =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3호실(2층), 발인 11일 0시. (031)449-1009.

기아, 개인화 모빌리티 시대 앞당긴다…'PBV 생산 허브' 공개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스마트 팩토리의 첨단 생산기술 적용과 고객 맞춤형 컨버전 모델 생산 등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개인화 모빌리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9일 기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오토랜드 화성에서 전날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기아는 이날 '모든 가능성이 시작되는 곳, 기아 PBV 생산 허브(Every Possibility Begins at the Kia PBV Production..

[속보] 고려아연 백인규 감사위원 선임…찬성 82%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단국대 교수가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이번 임시 주주총회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감사위원 자리를 지켰다.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백 교수를 선임했다. 백 후보 선임안은 출석 주주 의결권의 약 82%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반면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추천한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 총괄 후보는 선..

포스코, 지역사회 향한 '따뜻한 동행'…특수학급 8곳 새단장

포스코가 포항·광양·서울 지역 초등학교 특수학급 8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는 동시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9일 포스코는 사업장이 위치한 3개 지역의 국·공립 초등학교 가운데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4월 지원 신청을 접수한 뒤 5~6월 현장 심사와 특수학급 교사 인터뷰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

HD현대삼호, 전기안전대상서 '국무총리 표창'

HD현대삼호가 전기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HD현대삼호는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2026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 분야 최대 행사다. 행사에서는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고 있다.이날 HD현대삼호는 △154kV 변압기 증설을 통한 전력 예비율 확보 및 생..

[속보] 고려아연 독립이사 4명 선임…최윤범·MBK영풍 측 2명씩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추천한 후보 2명씩이 독립이사로 선임됐다.9일 고려아연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집중투표에 의한 독립이사 4명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투표 결과 MBK·영풍 측 심혜섭·이준봉 후보와 고려아연 측 이형규·서은숙 후보가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최 회장 측 11명, MBK·영풍 측 7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이날 '분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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