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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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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네시스 'GV90'… "미래 럭셔리 새 기준"

제네시스가 출범 11년을 앞두고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을 공개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GV90에 대해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미래 럭셔리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네오룬'과 'GV90'을 공개했다.GV90은 지난 2024년 공개된..

[K방산 리더 한화] 한화시스템 '기술허브'로 존재감… 미래戰 핵심축으로 성장

한화 방산의 전장이 지상·해상·공중을 넘어 우주로 확장되면서 한화시스템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레이더와 통신, 지휘통제체계 등을 통해 각 전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룹 방산 포트폴리오가 넓어질수록 한화시스템이 '기술 허브'로서 차지하는 위상도 커지는 구조다.20일 한화시스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697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3540억원에서 약 2배로 늘어난 규..

세아제강지주, 중동 일감 쌓는다…수주잔고 3배 '쑥'

세아제강지주가 중동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고부가 강관 수주를 빠르게 쌓고 있다. 특수강관 자회사 이녹스텍(Inox Tech S.p.A.)을 비롯한 계열사들이 대규모 가스전·LNG 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면서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용 강관 수주잔고가 1년 새 세 배 가까이 불어났다. 중동 에너지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아제강지주의 올..

현대차 노조, 임협 갈등에 21일 전면파업…“정년 연장·공정 분배” 요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전면파업에 나선다. 노조는 정년 연장과 상여금 인상 등 핵심 요구안에 대한 회사 측의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하고 있다.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 측은 온전한 정년 연장과 공정 분배를 위해 교섭에 임하라"고 밝혔다.노조는 회사의 사내유보금 증가를 근거로 상여금 인상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현대차의 사내유보금은 2007년 11조..

코트라, K-로봇 12개사 中 판로개척 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과 '한중로봇위크'를 개최하고 국내 로봇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20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한중로봇위크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로봇·인공지능(AI) 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참가기업들은 중국 로봇 기업과 투자기관 등 80여 곳을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상담회에서는 사전에 매..

"성과급 중 60% 주식으로"…SK하닉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을 전체 재원의 40%는 현금, 나머지는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이다. 성과급 체계와 함께 노사 쟁점 사안이었던 임금 인상률은 6.3%로 합의했다.SK하이닉스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노사가 첫 번째 교섭을 시작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노사는 지난 11~12일 6차 교섭..

HD현대삼호, 임직원 가족부터 지역사회까지…상생 행보 '활발'

HD현대삼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위한 여름캠프를 열었다. HD현대삼호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도 이어가며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2020일 HD현대삼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사우 자녀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 150명이 참여했다.캠프는 워터파크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캠프 챌린지..

KIOST,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해양 치유 산업화 방안 모색"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한국치유협회·프랑스 탈라소협회(FTA)와 '2026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KIOST 부산 본원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치유산업의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기반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충곤 KIOST 전문연구위원(기후대응·생태연구부)과 마리 페레즈 시스카 FTA 회장을 비롯해 경남대, 일본 오키나와 TAPIC 탈라소센터, 중국 허난의..

‘새 수출비용’ 된 탄소데이터 관리…수출기업 43.3% “3년간 5000만원 이상”

제품 가격과 납기뿐 아니라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고객사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가공·검증하는 비용이 수출기업의 새로운 부담으로 떠올랐다. 조사 참여 기업의 90.6%가 중소·중견기업이라는 점에서 탄소규제 대응 여력이 기업 간 경쟁력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0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출기업 300개사를 조사한 결과, 향후 3년간 탄소데이터 관리 비용으로 '5000만원 이상'을 예상한 비율은 43.3%였다. '1000만..

하이니켈 넘어 LFP로…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양극재 영토 넓힌다

포스코퓨처엠과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온 국내 양극재 업체들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급성장하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대응해 LFP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모습이다. 중국 업체들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LFP 양극재 시장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나타나는 점도 국내 업체들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HD현대에 2척 발주한 레이…'1조원대' 후속 물량 中으로 향하나

이스라엘계 선주사 레이카캐리어스(레이)가 10억달러를 웃도는 자동차운반선(PCTC) 시리즈 발주를 놓고 중국 광저우조선인터내셔널(GSI)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PCTC 2척의 발주사로 레이가 지목된 가운데, 후속 대규모 발주가 중국 조선소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PCTC 수주 경쟁력에도 관심이 쏠린다.20일 조선·해운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레이는 GSI와 8600CE..

대한항공, 전자파학회와 MOU…항공우주·전자전 역량 키운다

대한항공이 한국전자파학회와 손잡고 항공우주·전자전 분야의 전자파 핵심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20일 대한항공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 기술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과 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전자파·항공우주 분야 학술행사 개최와 참여를 비롯해 기술자문, 공동연구, 인력양..

볼보트럭코리아, 청년 장애인 직무 체험 지원…8명 전원 수료

볼보트럭코리아가 청년 장애인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에프앤비네트웍스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볼보트럭코리아 동탄 본사에서 ‘2026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 스텝업(STEP UP)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년 장애인 8명이 참여했으며, 4주간의 과정을 거쳐 전원이 수료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참여기업으로 프로그램 운..

정의선 “럭셔리는 가격 아닌 고객이 느끼는 가치…EREV도 확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의 럭셔리를 가격이 아닌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로 정의했다. 안전과 품질을 기본으로 고객이 지불한 가격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것이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는 설명이다. 전동화 전략에서는 전기차(EV)와 함께 하이브리드와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EREV)를 확대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정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GV90 월드 프리미어' 직후 기..

[포토] 럭셔리 새 지평 연 GV90…정의선 회장 등 글로벌 경영진 총출동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브랜드 최초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GV90 Neolun)'과 'GV90'를 공개했다.

김동춘 LG화학 사장 "현장 기술이 핵심 자산"…명장·전문가 14명 선정

LG화학이 현장 기술인재 육성을 통해 핵심 경쟁우위기술(Winning Tech) 확보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20일 LG화학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전문가'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리에는 김동춘 사장과 장기룡 CHO(부사장) 등이 참석했다.'LG화학 명장·전문가'는 현장 전문성을 갖춘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내 공식 인증 제도다. 2022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명장 10명과 전문가 86명을 배출하..

[포토] 제네시스 GV90 세계 최초 공개하는 정의선 회장

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브랜드 최초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GV90 Neolun)'과 'GV90'를 공개했다.

산업부 무역위, 中·대만산 '비누·세제' 원료에 38.89% 잠정관세 건의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가 중국과 대만산 비누·세제 등 원료에 최대 38.89%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가 건의했다.산업부 무역위는 20일 중국과 대만산 고체 수산화나트륨에 대한 덤핑조사 예비판정 1건과 불공정무역행위조사 1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체 수산화나트륨은 백색의 고체로서 비누·세제 제조, 공정 수소이온농도(pH) 조절, 섬유·펄프·제지의 가공 및 정련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영진의 신청에 따라 시작됐다. 조사..

100세 인구 10년 새 2.7배↑…5명 중 1명 '홀로 생활'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가 10년 새 2.7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명 중 1명은 홀로 살고 있으며, 상당수는 요양시설보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생활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100세 이상 고령자는 8604명이다. 2015년 3159명보다 5445명(172.4%)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100..

화려함 덜어내고 여백의 美 담았다… 10년 노하우 총집약

제네시스가 'GV90'을 통해 제시한 미래 럭셔리의 방향은 화려함보다 절제에 가까웠다. 거대한 차체에 장식을 더하기보다 덜어냈고, 실내에서는 첨단 기능보다 공간과 소재가 주는 경험을 강조했다.지난 18일 경기 용인 제네시스 수지에서 마주한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은 제네시스가 지난 10여 년간 다듬어온 '한국적 럭셔리'를 구체적인 형태로 보여줬다.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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