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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0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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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입는 티웨이항공…10일 김포~제주서 첫 선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일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가운데 신규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첫 항공기를 도입했다.3일 티웨이항공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니티항공의 신규 리버리를 적용한 항공기 도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B737-8 기종으로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CI와 브랜드 디자인을 기체 외관에 처음 적용했다. 오는 10일 트리니티항공 운항 개시와 함께 김포..

삼성SDS, 그룹 관계사 RX 추진 지원 나서

삼성SDS가 그룹 계열사 전반의 피지컬 AI 전환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관계사들과 로봇 활용 사례를 연구하고,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들과의 협력 검증을 통해 공동 과제를 도출해냈다는 설명이다. 3일 삼성SDS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미국 캘리포티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RX ART(obotics Transformation Advancing Robotics Together)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사와 공동으로 발굴한..

현대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전 상담 일정과 장소를 미리 정하고, 관심 차종 및 문의사항을 사전에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기존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서비스는 상담 신청 후 카마스터의 연락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고객이 상담 일정을 직접 선택하는..

현대차그룹,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16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손꼽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한국경영인증원, 공공기관·기업 대상 공정채용 인증제 온라인 설명회

/한국경영인증원한국경영인증원(KMR)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2026년 하반기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정채용우수기관 인증제도의 주요 내용과 인증 절차, 신청 방법, 인증에 따른 혜택 등을 안내한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2018년 도입된 제도로 채용 과정에서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을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가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

삼성重 '최성안', 산학협력 광폭 행보…카이스트 이어 서울대와 '맞손'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미래 선박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카이스트(KAIST)와 차세대 선박연구센터를 마련한 데 이어 서울대학교와도 손잡으며 인공지능(AI)·로보틱스부터 친환경(탈탄소)·차세대 연료까지 아우르는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3일 삼성중공업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HI-SNU 미래선박기술 글로벌협력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이노 울산CLX, 60년 생산기지 AI로 바꾼다…제조AX 거점으로

SK이노베이션이 60여년간 운영해온 울산CLX를 인공지능(AI) 기반 생산기지로 전환한다. 정유·석유화학 공정의 생산 최적화부터 설비 예지정비, 안전관리까지 AI 적용 범위를 넓힌다. SK그룹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구축해온 AI 역량을 제조현장에 연결해 울산CLX를 그룹 제조업의 AI 전환(AX)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AVE 2026'에서..

한화오션, 양밍해운서 1.5兆 컨선 수주…1년만에 후속 발주

한화오션이 대만 양밍해운으로부터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추가 수주했다. 지난해 첫 계약 이후 1년 만에 후속 물량을 확보하며 양사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3일 한화오션은 양밍해운과 1조5527억원 규모의 1만3650TEU급 LNG 이중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박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건조돼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해당 계약은 양밍해운이 지난해 9월 한화오션에 1만..

한화솔루션, 케미칼 조직 보강…'30년 한화맨' 김인환 사업총괄 선임

한화솔루션이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케미칼부문에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를 사업총괄로 선임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석유화학 업황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현안 대응과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3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김 대표를 케미칼부문 사업총괄로 발령했다. 사업총괄 신설로 케미칼부문은 남정운 대표와 김 총괄을 함께 두는 경영..

[시승기] SUV 안정감에 쿠페 주행감 더했다…벤츠 GLE 450 쿠페

쿠페는 대개 운전자를 재촉한다. 낮게 깔린 차체와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자연스럽게 오른발에 힘을 주게 만들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쿠페 역시 첫인상은 그랬다. 5m에 가까운 차체를 지녔지만 뒤로 갈수록 매끈하게 떨어지는 지붕선은 전형적인 SUV보다 훨씬 역동적이었다.실제로 운전대를 잡아보니 디자인에서 예상했던 그대로였다. 큰 SUV를 운전하는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방향을 바꿀 때의 움직임은 생각보다 민첩..

김정관, G20서 'M.AX' 소개…AI 기반 공급망 혁신 제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혁신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제안했다. 산업부가 추진 중인 '제조 AI 전환(M.AX)'을 주요 사례로 제시하며, AI를 개별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구상이다.2일 산업부는 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2026년 G20 혁신장관회의'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장재훈 "수소경제 성패 정책 일관성에 달려"…국회에 지원 요청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수소 경제의 성패는 정책의 예측가능성과 일관성에 달려있다"며 정책 당국과 국회에 수소 사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요청했다.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수소경제포럼은 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산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국회 측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의원인 이종배 의원과 함께 조배숙·안호영·김주영·박형수·김소희 의원이, 현대차그룹에선 장재훈 부회장, 김창환 현대차그룹 부사장 등이 자리했다...

소진공, 명예이사에 홍석천 등 6인 위촉…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6인의 명예이사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소상공인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명예이사 제도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인사를 위촉해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기관 경영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진공은 1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자영업 전문가이자 이태원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온 방송인 홍석천을 비롯해..

발전5사 통합, 재정지원 없다…구조개편 비용 ‘과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발전 5개사(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통합 예산을 반영하지 않았다. 정부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이 없는 만큼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비용을 어떻게 분담할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인 25조7319억원으로 편성된 2027년도 기후부 예산안에는 발전 5사 통합 및 구조개편을 위한 별도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다.정부는 통합 과정에서 별도의 재정을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정부 사업 ‘500억 맞추기’ 부작용… SOC 예타 개편은 제자리

정부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사회간접자본(SOC)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을 높이기로 했지만 정작 법 개정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30년 가까이 묶여 있던 500억원 기준이 그대로 남으면서 사업의 필요 규모보다 예타 기준에 맞춰 사업비를 조정하는 왜곡도 이어지고 있다.2일 기획예산처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가 SOC 예타 기준을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300억원에서 각각 1000억원·500억원으로 높이기로 했지만 관련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여..

美 점유율 13% 육박… 현대차·기아 '연간 톱3' 정조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빅3' 진입에 한층 가까워졌다. 지난달 합산 판매량은 현대차의 판매 감소 여파로 소폭 줄었지만, 시장 점유율은 13%에 육박하며 포드를 넘어섰다. 하이브리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판매 기반을 넓힌 데 이어 내년부터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까지 투입되는 만큼 현지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최태원 SK 회장, 일본에 반도체 투자 검토…소부장·키오시아 협력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을 반도체 투자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의 탄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와 정부 지원, 키옥시아와의 협력 가능성이 투자를 검토하고 나선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와의 공동 생산에 대해 "하나의 선택지"라고 밝혔다. 공동 생산뿐 아니라 연..

영업익 늘었지만 신용전망 '하락'… 투자부담 커지는 에코프로

에코프로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의 5배 수준으로 늘렸지만 신용평가업계의 경계감은 여전하다. 실적 개선과 함께 투자부담과 차입금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투자를 실제 수익과 현금으로 얼마나 연결하느냐가 향후 재무부담을 좌우할 전망이다.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NICE신용평가는 지난달 25일 에코프로 제26-2회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 'A-'를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AI·로봇 기술 전면에… 유럽 프리미엄 가전 공략나선 삼성·LG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을 아우르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를 앞세운 TV·생활가전을 전면에 내걸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품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고부가 제품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IFA는 오는 4일∼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미래는 지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 1900개 이상의 업체가 참..

[K철강, 탈탄소 해법은] 전기로 100% 체제 동국제강… 마지막 퍼즐 '효율과의 싸움'

전기로 100% 체제를 갖춘 동국제강의 탈탄소 전략이 이제 '효율' 싸움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미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4년부터 2030년 감축 목표치를 밑돌았고 지난해에는 더 줄었다.다만 철강 업황 악화로 제품 생산량도 감소한 만큼 이를 온전히 탈탄소 기술 성과로만 보기는 어렵다. 향후 생산이 회복되더라도 배출 증가를 억제하려면 전기로 자체의 효율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동국제강이 하이퍼 전기로와 저탄소 원료·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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