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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일(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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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을號, 친환경 선박 시장 정조준…HD현대삼호 VLAC 첫 인도

HD현대삼호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첫 인도에 성공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이 강조해 온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VLAC는 현재 비료와 화학 원료용 암모니아를 운송하는 선박이지만, 향후 수소를 저장·운반하는 매개체인 암모니아의 활용도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선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컨콜] SKC "ESS용 동박 판매비중 45% 돌파…하반기도 성장 지속"

SKC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동박 판매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27일 SKC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SS용 동박 판매 비중은 2025년 3분기 20%, 4분기 25%에서 올해 1분기 45%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2분기와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SKC "말레이시아 동박공장 하반기 풀가동…생산비중 90% 확대"

SKC가 말레이시아 동박공장을 하반기 풀가동 체제로 전환해 생산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27일 SKC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은 60% 이상이며 1분기부터 생산량이 국내 공장을 넘어 전체 생산 비중의 5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어 "2분기 말레이시아 2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생산 비중이 9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연간..

[컨콜] SKC "글라스기판 7월 신뢰성 평가 돌입…연내 POC 완료 목표"

SKC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글라스기판 사업과 관련해 이달부터 고객사 신뢰성 평가를 시작했으며 연내 POC(기술검증) 신뢰성 평가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27일 SKC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월부터 고객사 평가 테스트용 샘플 제작에 들어갔고 7월 신뢰성 평가 프로세스를 시작했다"며 "연내 POC 신뢰성 평가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복수의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와 신규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라며 "..

기후부, 강북아리수정수센터에 '위생안전 인증' 1호 부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를 국내 첫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시설로 선정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에서 서울특별시,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함께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는 정수장의 위생관리와 수돗물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관련 기준을 충족한 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다. 운영과 관리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맡고 인증 정수장에는 일정한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이재용 회장, 이태리 '구글캠프' 참석 전망…AI 협력 속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테크업계 최고경영자 모임인 '구글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말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구글캠프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캠프는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만든 정기적 모임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서부 휴양지인 로코 포르테 베르두라의 한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다. 매년 7월 말 정·재계 핵심 인..

환경공단,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체계 구축 추진

한국환경공단은 CJ대한통운과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4일 서울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공단의 포장규제 전문성과 CJ대한통운의 AI 기술을 결합해 제품 배송 전 단계에서 과대포장을 사전에 차단하고 포장폐기물을 원천 감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AI 기반 스마트 적정포장 시스템 구축·운영 및 고도화, 적정포장 판정기준 정량화 및 표준 학습데이터 구축·..

두산에너빌, 중국 라이양 원전 5·6호기 핵심소재 공급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중국 원전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따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동팡전기그룹 계열사인 DEI, DFHM과 중국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적용되는 증기발생기용 초대형 단조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라이양 5·6호기에 들어가는 증기발생기용 채널헤드 4기와 튜브시트 4기 등 총 8기의 초대형 단조품을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채널헤드는 원자로 냉각재가 증기발..

[속보] SKC, 2분기 영업손실 144억…전년比 79%↓

SKC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454억원, 영업손실 144억원, 순손실 822억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3% 증가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79% 줄어든 수치다. 순손실은 1955%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30% 증가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49.8% 감소했다. 순손실은 8.7% 늘었다.

삼성전자 Z8, "7년 폴더블 노하우 집약"…플렉스 티타늄으로 주름·내구성 잡았다

런던/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 신제품의 핵심 경쟁력으로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을 공개했다. 기존 티타늄 플레이트에 초박형 합금 필름을 더한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스플레이와 힌지, 배터리, 방열 구조까지 제품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드웨어 기술 기자간담회에서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은 "삼성의 혁..

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 주민·포천시와 이주대책 합의

한국수력원자력은 포천양수발전소 수몰 예정지역 주민 및 포천시와 이주대책에 최종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포천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은 2019년 포천시의 신청으로 속도를 냈다. 2023년 예정구역 고시됐고 이어 지난해 발전소 건설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되면서 토지 보상 등 관련 절차가 본격화됐다.한수원은 주민들과 총 7차례에 걸쳐 토지 보상과 이주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이주 주민에 대한 보상을 조속히 시행하고 본공사 착공 준비에도 속도..

HJ중공업, 프로 골프단 창단…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HJ중공업이 2026년 하반기 시즌을 앞두고 여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27일 HJ중공업은 최근 KLPGA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골프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송경한 HJ중공업 대표(사진 가운데)와 박지영 선수(왼쪽부터), 조아연 선수, 홍정민 선수, 김민서 선수가 참가했다. 베테랑인 박지영 선수는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KLPGA의..

‘천연가스’ 발전수요 감소에도…정부, 저장시설·배관 늘린다

정부가 장기적으로 천연가스 발전 수요 감소를 전망하면서도 공급망 확충 기조는 유지하기로 했다. 향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수요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이후 다시 반영할 계획이다.산업통상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26~2038)'을 확정·공고했다.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13년간의 천연가스 수요와 자원..

반도체는 대만으로 車 생산은 미국으로…AI·관세가 바꾼 제조업 지도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가 국내 주력 제조업의 생산·교역 지도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반도체 주력국 간 연계가 심화되면서 대만이 한국의 2대 반도체 수출국으로 올라선 사이, 자동차 산업에서는 중국산 전기차의 국내 시장 침투가 가속화됐다. 특히 미국의 관세 장벽이 높아지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기존 수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고 하이브리드차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생산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한국..

국부펀드, 전략산업 초장기 투자 기반 마련 필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한국 국부펀드도 단순히 자산을 굴리는 역할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과 공급망을 육성하는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세계 주요 국부펀드들이 이미 첨단전략산업을 선점하는 국가전략자본으로 움직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민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초장기·대규모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주요국 국부펀드 현황 및 시사점' 보고..

한화에어로, 6600억 공급계약 공시…K9 자주포 사업 관련 수주 관측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600억 원을 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과 세부 내용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스페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도입 사업과 연계된 계약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상품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26조7029억원)을 기준으로 계약 규모는 6600억 원을 넘..

대한항공, 임직원 재능기부로 오디오북 제작

"100층 버스는 하늘로 두둥실 날아올랐어요. 이제 어디로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지요. 또다시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답니다!"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는 동화책을 소리내 읽는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직원들이 직접 동화책을 낭독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한창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진행된 목소리 재능 기부 캠페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Better Tomorrow Studio)'에는..

LIG D&A, 소방청 '수난구조용 무인수상정' 개발 착수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국방 분야에서 축적한 무인체계 기술을 활용해 소방청 수난구조용 무인수상정 개발에 나선다.27일 LIG D&A는 소방청 수난구조대를 위한 무인수상정 연구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추진하는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일환이다.회사는 군용 무인수상정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자율운항, 장애물 회피, 원격 지휘통제, 센서 통합 기술 등을 활용해 수난..

LG전자, 엔비디아에 냉각수 분배 장치 인증 국내 첫 획득

LG전자가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600kW(킬로와트)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에 대한 최종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엔비디아에 액체냉각 솔루션 인증을 받은 기업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인증 받은 LG전자 600kW급 CDU는 액체냉각의 심장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고성능 GPU 등 최첨단 반도체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AI 서버 랙의 전력밀도와 발열량도 빠르게..

LG CNS, AI 신소재 개발 협력체에 한국 IT 대표 멤버로 합류

LG CNS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결집한 인공지능(AI) 신소재 개발 협력체에 한국 IT 분야 대표 멤버로 합류한다. 협력체에서 국내 소재 기업들의 AI 전환(AX) 지원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LG CNS는 영국 AI 스타트업 커스프AI의 글로벌 협력체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 창립멤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는 AI, 화학, 소재, 컴퓨팅 인프라 분야 기업·연구 기관들이 AI를 활용해 신소재 개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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