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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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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대 기기 AI로 연결… '일상 동반자' 선언한 삼성

삼성전자가 올해 전세계에 팔린 폰, TV 등 5억대의 신제품 중 약 4억대를 AI로 연결해 고객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AI 일상 동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하나로 엮는 허브는 스마트폰이고, TV를 통해 개인화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도 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는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DX(..

[CES 2026] 로봇·모빌리티·가전과 결합… '피지컬 AI'로 물들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한 올해 CES는 인공지능(AI)이 개념과 실험을 넘어 로봇·모빌리티·가전 등 실물 산업과 결합해 현실에서 구현되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전면에 내세웠다.이 같은 흐름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 인물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다. 황 CEO는..

스마트폰 '역성장' 예고에… 'AI 대중화' 승부수 띄운 삼성

새해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스마트폰 교체 수요 끌어올리기다. AI 인프라 투자 열풍에 따른 반도체 호황에 메모리 등 주요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위축이 불가피해진 탓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까지 장기화하면서 올해에만 2%대 역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대중화'를 승부카드로 꺼내들었다. 삼성전자는 연내 8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AI를 탑..

[부고] 김희섭(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사장)씨 빙부상

△송인구(향년 84세)씨 별세, 최수자씨 남편상, 송혜승·송연승·송우섭씨 부친상, 김진수·김희섭씨 빙부상, 김문정 시부상 = 6일 12시58분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3호실, 발인 8일 7시20분, 장지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 묘원

티웨이, 동남아 하늘길 넓힌다… '알짜' 자카르타 노선 확보

티웨이항공이 인천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을 통해 동남아시아 하늘길을 넓힌다. 6일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따라 노선을 재분배하면서다.이날 재분배된 노선은 인천-자카르타, 인천-시애틀, 인천-호놀룰루 등 5개 국제선과 김포-제주 왕복 2개 노선 등 총 7개다. 이중 자카르타 노선은 여행과 상업 수요를 모두 갖춘 알짜 노선으로 주목받았다..

940만원 파격 할인 '테슬라'…'현대차·기아' 안방 흔들까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글로벌 전기차 전략 전반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테슬라는 한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내 들며 현대차·기아의 내수 전기차 시장까지 정면으로 압박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기아는 정부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지원금' 신설 등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활용해 내수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7.08%..

‘전기 거북선’ 띄운 한전, CES 무대서 전력 밸류체인 기술 총망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한 한국전력공사가 '전기 거북선'을 중심으로 한 단독관을 꾸렸다. 한전이 CES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한 한전은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LVCC North Hall)에 길이 21m, 폭 11m, 높이 9m 규모의 '전기 거북선'을 전시했다. 거북..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방중 경제사절단 일정 후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6일 귀국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함께 꾸려진 경제 사절단에 동행하는 차원에서 중국 출장을 소화했다. 이날 사절단 참석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수고하십니다"라고만 짧게 답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끈 중국 경제 사절단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꾸려진 것으로 양국의 주요 기업인들이 교류하며 32건의 MOU가..

HD한국조선, '수주 목표 30% 상향' 자신감…1.5조 LNG선으로 입증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로 새해 첫 성과를 올렸다. 글로벌 선박 발주 시장 위축 우려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고수익 선종 중심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실력을 증명한 셈이다. 회사는 올해 조선·해양 부문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약 30%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6일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SK온, ESS 배터리 '안전성' 강화…이석희 사장 "글로벌 수준 기술" 강조

SK온이 화재 안전성을 갖춘 배터리 개발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강화한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분야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이어 화재 안전성이 높은 바나듐이온배터리(VIB)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석희 SK온 사장은 ESS 분야까지 기술 리더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배터리 안전성을 지속해서 강조해왔다.6일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대전광역시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바나듐이온배터리(VIB)..

상하이 임시정부 복원 뒤에는 삼성물산…문화·역사 지원 이어진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마지막 일정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이다. 올해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아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했던 경험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 30여년 후 양국의 소통 강화와 우호적인 정서 형성에도 의미있는 역할을 하게 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사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다. 이를 막은 건 삼성물산이다. 당시 삼성물산은 문화사업을 확대하려는 기조가 있었고, 이때..

SNT홀딩스 "스맥 자사주 처분 비판…자사 결정은 전략적 투자"

SNT홀딩스가 최근 스맥의 자기주식 처분과 SNT홀딩스 자사주 활용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한 일부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NT홀딩스는 스맥의 조치가 주주 이익을 침해하는 '배임적 행위'인 반면, 자사의 결정은 기업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투자'라며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스맥 최대주주가 된 SNT홀딩스와 최영섭 대표를 주축으로 한 스맥 현 경영진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6일 SNT홀딩스는 입장문을 통해 "스맥 이사회는 현 지배..

[CES 2026] 삼성, '통합 AI 경험' 청사진 제시…노태문 "AI는 일상의 동반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일상 동반자' 전략을 공식화했다. 5일(현지시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TV·가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AI 비전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노 대표는 "연간 약 4억 대에 달하는 삼성전자의 모든 기기를 AI로 연결해 고객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AI 일상 동반자'가 되..

[CES 2026] 류재철 LG전자 CEO, 승진 후 첫 무대…홈로봇 'LG 클로이드' 소개

류재철 LG전자 CEO가 승진 후 처음으로 글로벌 공식 무대에 섰다.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기조연설에 직접 나서며 LG전자의 중장기 AI 비전을 제시했다.류 CEO는 이날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LG전자가 지향하는 인공지능을 '보는 AI'나 '말하는 AI'가 아닌 고객..

[포토]소니혼다모빌리티, 첫 양산 모델인 '아필라 1' 사전 생산분 공개

라스베이거스/ 5일(현지시간) 소니혼다모빌리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미디어 대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첫 번째 전기차인 아필라 1의 가격과 판매 일정 등을 공유했다. 올해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아필라 1 시그니처의 가격은 10만2900달러, 내년부터 판매하는 오리진 모델은 8만9900달러다.

[CES 2026]'혁신가들의 등장' 주제로 개막… 피지컬 AI 전면으로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이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 주요 전시장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로봇·모빌리티·가전 등 실물 산업과 결합하는 이른바 '피지컬 AI'가 핵심 화두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산업 적용과 사업화 사례가 전면에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5일(현지시간)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60여개..

HD한국조선해양, 새해 첫 수주는 'LNG 운반선'…1.5조 잭팟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조선·해양 수주 목표를 233억 달러로 잡고 첫 건조계약을 체결했다.6일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 4993억 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 세제곱미터(㎥)급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포토]소니혼다모빌리티, CES 2026서 차세대 SUV '아필라 프로토타입 2026' 선봬

라스베이거스/ 5일(현지시간) 소니혼다모빌리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카 '아필라(AFEELA) 프로토타입 2026'을 공개했다. 아필라 1과 콘셉트를 공유하는 모델로 2028년 양산해 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중국과 미세먼지 외 기후·환경 전반 정보 공유 강화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 문제에 집중해 오던 한중 협력이 앞으로 기후변화, 순환경제, 자연보전 등 환경 전반으로 확대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한중 환경장관회의에서 김성환 장관과 중국의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이 '한중 환경 및 기후 협력 양해각서(개정안)'에 서명하고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한중 협력 양해각서는 2014년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후 12년 만에 개정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우리나라 정상의 방중..

고려아연, 주주들에 서한…"美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주주가치 제고"

고려아연이 미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6일 고려아연은 미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영풍과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이후 8번째 서한으로,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미국 정부와 통합 제련소 건설을 추진하는 현 상황과 관련해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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