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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온, 독거노인 돌봄 문화 확산 기여 공로 인정…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SK온이 독거노인 지원 활동으로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5일 SK온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SK온은 독거노인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시작 이래로 최근 4년간 구성원 8114명(이하 누적 기준)이 독..

"TC 본더 자신감"…한미반도체 곽동신, 62억 자사주 추가 취득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사재로 6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5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곽 회장은 오는 30일 해당 자사주를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총 534억8000만원 규모(68만6157주)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은 33.51%에서 33.56%로 약 0.05%포인트 상승한다.곽 회장의 자사주 추가 취득은 HBM 장비 시장에서 한미반도체 TC 본더의 기술력과 최근 잇따른..

삼성중공업, 마스가 협력 본격화…군수지원함·LNG 벙커링선 공략

삼성중공업이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까지 대미 조선업 협력 분야를 확장한다.5일 삼성중공업은 3~5일(현지시간)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세계 워크보트쇼에서 미국 조선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General Dynamics NASSCO), 한국 엔지니어링업체 디섹(DSEC)과 3자간 사업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서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나스코, 디섹과 함께 선박 설계, 장비 및 부..

한국후지필름BI, 신입사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후지필름BI는 지난 4일 서울 강남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50명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약 2500장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신입사원 첫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연탄 적재부터 운반·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 수행했다.한국후지필름BI는 총 3000장의 연탄을..

장재훈 "자율주행, 선두주자 뛰어넘는 게 중요…기술 확보·내재화로 가야"

고양/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현대차가 자율주행 FSD(완전자율주행)도 그렇고, SDV(소프트 웨어 중심 자동차)보다 그 다음 목표를 미리 준비해서 지금도 쫓아가고 있지만 남들보다 뛰어넘을 수 있는 게 무엇인가라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면서 "기술을 확보하고 내재화하는 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4일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기자들과 만나 테슬라의 FDS 국내 도입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전략에 대한 기자의..

中 '레드테크' 매서운 공세…LG, 내년 새 사업전략 짠다

LG를 향한 '레드테크(중국의 최첨단 기술)' 공세가 매섭다. 높은 가격 경쟁력과 대규모 물량을 앞세운 중국식 '인해전술'에 AI 등 신기술까지 더해지면서 핵심 사업들이 한껏 고전 중이다. TCL, BOE, CATL 등 중국 기업들이 전세계 TV·디스플레이·2차전지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키우면서 LG 주요 계열사들도 위기감이 커졌다. LG전자는 올해 TV 사업에서만 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겪었고, LG디스플레이도 중국의 거센 추격에..

"AI 데이터센터는 전력과 지연 싸움"…파두가 본 차세대 인프라는

"AI 시대의 성능 경쟁은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아니라 SSD 등 스토리지 계층에서 결정될 것입니다."남이현 파두 대표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CTO 주관 '테크프레스 데이 2025'에서 이같이 밝히며 반도체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을 제시했다. 남 대표는 "무어의 법칙과 데나드 스케일링이 멈춘 뒤에는 공정 미세화만으로 성능 향상이 불가능하다"며 "전력·발열·지연시간을 모두 고려한 아키텍처 혁신만..

통합 HD건설기계, '수소 엔진'이 미래 희망…신제품 최초공개

고양/ HD현대그룹이 상용화를 앞둔 수소 엔진 모델을 국내 최대 수소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가 'HD건설기계'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신생 HD건설기계는 친환경 전환에 발 맞춰 수소 엔진을 미래먹거리로 지목하고, 모빌리티·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4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

中 '레드테크' 매서운 공세… LG, 내년 새 사업전략 짠다

LG를 향한 '레드테크(중국의 최첨단 기술)' 공세가 매섭다. 높은 가격 경쟁력과 대규모 물량을 앞세운 중국식 '인해전술'에 AI 등 신기술까지 더해지면서 가전,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요 사업들이 한껏 고전 중이다. '가전 명가'로 불리는 LG전자는 올해 TV 사업에서만 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겪었고, LG디스플레이도 중국의 거센 추격에 LCD 공장을 매각하며 사실상 주도권을 넘긴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

핵심수장 교체 현대차… 제네시스·내수 손보고 '인도' 힘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장단 정기 인사에 앞서 조직 구조와 전략 방향을 흔드는 조기 인사를 단행했다. 내수 시장과 제네시스 브랜드를 손질하는 한편, 글로벌 성장 핵심으로 꼽히는 인도를 독자 권역으로 격상하며 해외 전략축도 재편했다.4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국내사업본부를 비롯해 제네시스,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사업부의 핵심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제네시스사업부를 이끌어온 송민규 부사장과 국내사업본부장을 맡아온 정유석..

군위에 75㎿급 육상풍력… '풍백'의 에너지로 기업 RE100 지원

우리나라 신화 속 바람의 신 '풍백(風伯)'의 이름을 딴 풍백풍력발전단지가 약 10여년의 개발과 주민 수용성 확보,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준공됐다. 한국서부발전과 SK이터닉스 등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풍백풍력발전단지는 '바람의 고장에서 바람으로 미래 에너지의 새 역사를 연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풍백 육상풍력 사업은 단순한 발전사업이 아닌 대한민..

KCC,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우수보고서…11년 연속 수상

KCC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orean Readers' Choice Awards, KRCA) 제조 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되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이 후원한다. 이 대회의 주요 시상 부문 중 하나인 KRCA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K배터리, 캐즘에 ESS로 성과 톡톡…내년 R&D 투자로 기술력 승부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은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변동성, 차세대 기술 경쟁 등 전환기를 맞았다. 핵심 사업인 전기차 부문에서는 캐즘이 지속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3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돌파구를 확보했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서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지원 규모를 늘리고,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5 이차전지 산업기술 로드맵' 수립을..

정기선 "HD현대만의 추진력으로 미래 준비"

HD현대가 정기선 체제 하에 첫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다. 정기선 회장은 2030년 매출 100조원 달성을 미래 성장 로드맵으로 제시하며 "HD현대 특유의 추진력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달라"고 경영진에 주문했다.4일 HD현대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오일뱅크 등 계열사..

젊어지고 강소화된 SK 새 임원진… 곳곳에 스며든 AI도 눈길

SK그룹이 10월 말 사장단 인사에 이어 청사진을 실행에 옮길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2026년 SK그룹의 임원인사의 특징은 지난해보다 젊어지고 강소화했다는 점이다. 작지만 강한 조직을 추구하는 동시에 계열사 곳곳에 인공지능(AI) 관련 조직을 신설하면서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겸직도 곳곳에 생겼다. SK이노베이션에서는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를, 김종우 SKC CEO가 SK넥실리스 대표를 같이..

BMW, 고성능에 더한 실용 '뉴 M5 투어링' 출시… 1억7100만원

BMW 코리아가 강력한 성능에 활용성을 더한 고성능 왜건 'BMW 뉴 M5 투어링'을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5 투어링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강력한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 그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함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는 "뉴 M5 투어링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소비자를 위한 고성능 투어링 모델의 선택지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보닛..

호황에서 확장기로…조선업계, 내년 LNG·특수선·미국 진출 본게임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로 산업계 최대 관심을 모았던 국내 조선업계가 내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재개와 미국 진출 본격화로 조선업의 새로운 확장기를 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친환경 선박 발주가 이어지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스가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국내 조선사들의 주력인 LNG선과 특수선 확대로 다시 한번 분수령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다.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HD한국조선해양, 한..

현대글로비스, '60억달러 수출의 탑'… 부품·중고차 수출이 견인

현대글로비스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KD(노크다운) 방식 자동차 부품 수출과 중고차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3년 연속 50억달러 이상 실적을 이어간 결과다.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58억달러, 2024년 59억달러에 이어 올해 세관 직수출 기준 61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완성차 업체 해외 생산을 지원하는 자동차 부품으로, 국내외 협력사에서 조달한 부품을 포장·운송·보관..

벤츠, 전국 어디서나 '같은 가격'… 체질 개선해 1위 탈환 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내년부터 전국 판매가격과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새 판매 체계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도입한다. 딜러별 할인 경쟁과 재고 편차로 왜곡돼 온 기존 판매 구조를 전면 개편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 가격과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판매 1위 자리를 BMW에 내준 채 3년 연속 2위에 머무른 벤츠가 유통 체질 개선을 통한 반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

SK네트웍스,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AI 중심 경영전략 강화

SK네트웍스가 내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네트웍스는 AI본부 명칭을 이노베이션 본부로 변경하는 등 AI 중심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체계를 공고히하기 위해 보유 사업의 수익력 강화와 사업구조 안정화, 효율적 자본 활동을 통한 AI 중심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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