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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0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E1, 여수기지서 안전 결의대회…'무재해 42년'

E1이 여수기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무재해 전통을 이어간다. 사업 확장에도 안전을 핵심 경쟁력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E1은 8일 여수기지에서 '제30회 안전·환경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지 전 직원이 참여해 사고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여수기지는 2026년 3월 기준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2년을 달성했다. 현장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개..

포스코, 4개 노조 동시 협상하나…'교섭단위 분리' 첫 사례

포스코가 복수 하청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 국면에 들어서게 됐다.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첫 사례다.9일 업계에 따르면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전날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제기한 포스코 교섭 단위 분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을 포함한 하청 노조 3곳과 각각 교섭해야 한다. 원청 노조까지 더하면 총 4개 노조와의 동시 교섭이 예상된다.이번 판단은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교섭 단..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리튬 광권 인수 마무리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투자 계획을 최종 이행한 것으로, 인수 금액은 약 6500만 달러(약 950억원)다.해당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이 약..

삼성D, 모니터용 QD-OLED 누적 출하량 500만대 돌파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니터용 QD-OLED가 지난달 누적 출하량 500만대를 돌파했다.9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2021년 말 세계 최초로 QD-OLED 양산에 성공하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3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자발광 모니터 시장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QD-OLED는 빛에너지를 흡수해 특정 파장의 빛으로 변환시키는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입자 '퀀텀닷(QD)'을 디스플레이에 내재화한 기술이다...

동성케미컬, 고기능성 풋웨어 소재 K2에 공급

동성케미컬이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갖춘 풋웨어 소재를 K2에 공급한다.9일 동성케미컬은 초임계 유체(SCF) 발포 기술 기반의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수지 플로탄을 K2의 슬로우 러닝화에 적용했다고 밝혔다.SCF 발포 기술은 질소가스로 미세 공기층을 만들어내는 첨단 공법이다. 이 기술을 활용한 플로탄은 화학발포제가 사용되지 않아 환경 부담이 적고, 셀의 균일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가벼우면서도 쉽게 꺼지지 않는 탄탄한 복원력을 지닌다는..

카카오, 국립중앙박물관 '보물찾기' 행사…K-콘텐츠 결합

카카오가 국립중앙박물관과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전통 문화유산에 플랫폼 서비스를 결합해 관람 경험을 확장하는 시도다.9일 카카오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카카오프렌즈와 국중박 보물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사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박물관 전역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행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열린마당에는 반가사유상으로 변신한 '반가라춘상..

한화, 한화솔루션 유증 전폭 지원… 책임경영으로 시장 설득나서

한화가 주력 자회사인 한화솔루션의 2조 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책임경영에 나섰다. 유증에 120% 초과청약 참여로 8000억원 이상을 납입하기로 했다. 주주들에게 신뢰를 쌓으면서 유증 참여의 부담을 최대한 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화솔루션도 해외 로드쇼에 나서며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설득 작업에 나선 상태다.8일 한화는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의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

'위험의 외주화' 차단… 산업계 원·하청 구조 대전환 신호탄되나

포스코그룹 철강 계열사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협력사 직원 약 7000명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장기간 이어진 불법파견 소송으로 부담이 누적된 데 더해 '노란봉투법' 시행이 분수령이 됐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이번 조치가 산업계 원·하청 구조 재편의 대표 선례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8일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조업과 밀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

다음은 SK하이닉스…반도체 양대산맥 영업익 90조원 넘본다

57조원의 분기 영업이익으로 한국 신기록을 쓴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실적 경신이 기대되면서 국내 반도체 양대산맥이 올 1분기만 약 90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우리나라의 교육비 예산이 약 106조원임을 비춰보면 1년간 정부가 교육에 쓰는 돈을 2개 회사가 3달 만에 근접하게 번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32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효과로 40조..

초격차 실적에 수위높인 삼성노조… '성과급 매몰' 노노갈등도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이라는 전인미답의 실적을 기록하자, 노조는 다시 '성과급 제도화'를 꺼내들며 교섭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최근 성실교섭 의무 위반 구제 신청을 제기하는 등 대응 수위도 높였다. 그러나 성과급 중심 요구로 협상이 묶이면서 기본급 인상과 복지 개선이 뒤로 밀렸다는 불만도 새어나오고 있다. 아울러 사업부 간 보상 격차 우려까지 겹치며 노조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8일..

배달 플랫폼 업계,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상생 프로그램과 포장재 공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용 부담 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상회를 통해 음식점 주에게 비닐봉투 200만 장을 무상 지원한다. 신규 제조 공장 발굴을 통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실시간 재고 관리와 구매 수량 제한을 적용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광재 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실장은 "비닐봉투 수급 불안 소식을..

K-배터리 이례적 동반적자 위기… 하반기 ESS로 반전 노린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가 1분기 동반 적자라는 이례적 상황에 직면했다. 다만 고유가 흐름과 에너지 전환 수요가 맞물리며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실적 반등 가능성이 제기된다.8일 배터리 업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LG엔솔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美·이란 임시 휴전에…항공업계 유류비 부담 완화 ‘촉각’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항공업계가 유가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급등했던 항공유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경우 항공사 전반의 비용 부담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항공유 공급이 정상화되기까지 수개월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높은 유류비 부담은 이어질 전망이다.8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임시 휴전을 사실상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 변동성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특히 주요 원유 수송로인..

모바 로봇청소기 ‘S70 울트라 롤러’, 롯데홈쇼핑서 단독 방송…배우 이유리 참여

모바(MOVA)가 로봇청소기 ‘S70 울트라 롤러’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35분 롯데홈쇼핑 ‘요즘쇼핑 유리네’에서 진행되며,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방송에서는 한정 수량 판매와 함께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모바는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을 중심으로 실제 사용 환..

무역보험공사, 자원안보 ‘경계’ 대응…에너지 절감 비상대책 시행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정부의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에너지절감을 위한 비상 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과 실효성 있는 에너지 관리와 임직원 참여형 문화 확산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직원·업무용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실시, 사옥 에너지 운영 최적화,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이다.특히 무보는 지난달 25일부터 기존 5부제에서 제외됐던 하이브리드와 경차까지..

코레일, 에너지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전력사 10% 이상 절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신규 열차 제어 시스템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전력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레일은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해 8월부터 차량제작사 현대로템과 연구기관 한국교통대학교 등과 협력해 '고속열차 전력사용량 저감을 위한 운전제어 알고리즘' 관련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은 선로별 최적의 열차 운행..

최태원 "초심으로 미래를"…SK, 73주년 '메모리얼 데이'로 결속 다졌다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가졌다. 고금리·고환율 등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강도 높은 사업 재편(리밸런싱)이 진행 중인 만큼 이번 행사는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 전략을 점검하는 계기로 해석된다.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

HL클레무브, '레벨4' 자율주행 공동 개발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HL클레무브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협력해 레벨4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기존 운전자 보조 중심 기술에서 완전 자율주행 단계로 사업 축을 확장하려는 전략이다.HL클레무브는 지난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에이투지와 자율주행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과 홍대건 CTO, 한지형 에이투지 사장, 오영철 CT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계천..

"배너 제작비 90% 절감"…제일기획, '베리에이드’ 솔루션 도입

제일기획이 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베리에이션(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를 도입했다.8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솔루션이다. 다량의 온라인 배너 광고를 매체와 규격에 맞춰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과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해 구축됐다.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이 접목된 베리에이드 솔루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떠한 형태의 배너 광고..

HD한국조선해양, 선박 수주 행진… 일주일새 2조원대 성과

HD현대가 일주일새 2조원대의 선박 수주 성과를 냈다. 국내 조선업계의 강점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부터 중국 공세가 거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까지 다양한 선종을 아우르며 전방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8일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D한국조선해양은 2일 그리스 선주 및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각각 9만㎥급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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