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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AI 전력반도체 수요 확대…8인치 파운드리 가격 인상 가능성↑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반도체(파워 IC) 수요 증가와 주요 파운드리의 8인치 웨이퍼 감산이 맞물리면서 글로벌 8인치 파운드리 시장의 공급과 수요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와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8인치 웨이퍼 캐파(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어 글로벌 8인치 웨이퍼 캐파가 역성장에 진입할 전망이다. 2026년에는 2025년 대비 약 2.4%가 감소할 것으로 예..

'국가책임 전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누적 5971명 인정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과 피해등급을 새로 결정하고, 피해 인정 대상도 추가로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사회적 참사로 규정하고, 기업 중심이던 피해구제 방식을 국가 책임을 포함한 배상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이후 첫 결과다. 정부는 앞으로 기존 치료비 지원에 더해 위자료와 일실이익까지 보상 범위를 넓히고, 재원 확충과 법 개정을 통해 피해자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현대차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에 박민우 사장 선임…‘엔비디아·테슬라’ 출신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 차량(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이사로 선임했다.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영입을 통해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신임 박민우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독일 기술·미국식 공간·한국 가족 수요 결합한 폭스바겐 '아틀라스'

독일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한 주행 완성도,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대형 SUV급 공간 활용성, 그리고 한국 가족 소비자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편의 사양을 앞세운 폭스바겐 아틀라스가 국내 패밀리카 시장에서 수입 대형 SUV의 대안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실내 공간, 대형 SUV에 요구되는 파워트레인과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팰리세이드로 대표되는..

포스코, 1조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올해 韓기업 첫 달러화 공모채"

포스코가 총 7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포스코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낮은 금리에 채권 발행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13일 포스코는 최근 전 세계 180여개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하에 해외 공모채 발행을 성공했다고..

자동차업계, "韓英 FTA 개선 타결 환영…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타결에 대해 "자동차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13일 KAMA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한-영 FTA 개선 협상은 전기차 등 미래차를 중심으로 우리 자동차 산업의 수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합의"라며 "대영(對英)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베일 벗은 '韓佛 합작' 준대형 CUV…르노코리아, '필랑트' 공개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인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공개했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는데, 오로라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세제 혜택까지 받게 되면 400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13일..

장인화·이보룡 철강업계 리더 한 자리에…"K-스틸법 서둘러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등 국내 철강업계를 대표하는 150여명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 경기 침체와 글로벌 관세로 철강업계에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이들은 정부의 조속한 지원을 촉구했다.13일 철강협회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6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철강협회 회장과 이보룡 사장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정부측에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참석했다.참석..

애플, 구글 제미나이 손 잡는다…삼성 갤럭시 ‘AI’ 경쟁력 도전 직면

삼성전자가 갤럭시 강점이던 AI 경쟁력을 더 차별화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는 폰 자체에 내장된 '온디바이스 AI'와 구글의 '제미나이'까지 더해 애플 보다 우위에 선 'AI 폰'으로 알려지며 시장에 경쟁력이 어필 돼 왔다. 하지만 애플과 구글이 AI에서 맞손을 잡으면서, 더 이상 제미나이 운용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만의 차별점이 아니게 됐다. 조만간 공개할 갤럭시 신제품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

태광그룹, 뷰티 사업 본격화…코스메틱 전문 법인 SIL 출범

태광그룹이 신사업으로 낙점한 뷰티 부문 확장을 위해 전문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인수 작업을 진행중인 애경산업과 두 축으로 뷰티 사업을 영위하며 향후 시너지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13일 태광그룹은 독자 뷰티 브랜드 전개를 위해 코스메틱 전문 법인 'SIL(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태광산업 100% 출자 자회사로, 글로벌 컨설팅그룹 '커니(Kearney)'와 삼성전자 등을 거친 김진숙 대표가 회사를 이끈다. 태광은 앞서 1조5000억원 규..

LG이노텍, 광주사업장에 1000억 들여 차량 AP모듈 라인 증설

LG이노텍이 광주사업장에 1000억원을 투자해 차량 AP 모듈 생산라인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증축을 시행한다.13일 LG이노텍은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완공 후 LG이노텍 광주사업장 전체 연면적은 총 9만7000㎡에 이르게 된다.차량 AP모듈은 LG이노텍이 지난해 첫 시동을 건 신사업 분야다. 이 제품은 컴퓨터의 CPU처럼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SOOP, 4일 개막 LCK컵 주요경기 공식중계

SOOP은 케이블 TV와 IPTV, 스마트 TV 등 다양한 TV 환경을 통해 LCK컵 주요 경기의 공식 중계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저들은 아이템과 룬 선택 등 화면에 표시되는 게임 UI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 채널 SOOPTV는 지니TV 129번, Btv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삼성·LG 및 안드로이드..

올해 에너지 정책 키워드는 ‘탈탄소’… 기후부 산하기관 업무보고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해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력 분야 10개 및 원전·기타 에너지 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직접 주재한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장들과 기후부 차관, 실·국장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산업부,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착수…'5극3특' 연계해 산업 거점 육성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한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3기 특화단지는 새 정부의 핵심 지역 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권역별 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산업통상부는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지방자치단체, 앵커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 특화단지 3..

'아틀라스'가 쓴 역대 최고 주가…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산업 주도권 정조준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틀라스 공개 이후 현대차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40만원 선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이를 피지컬 AI 로봇 시장을 둘러싼 산업적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이날 36만8000원으로 출발해 11시 20분께 41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AI..

대한항공, 인천공항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14일 오픈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을 마치고 14일 정식 오픈한다.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는 14일 오전 6시 오픈한다.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했다.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운지는 총 1553제곱미터(㎡) 면적에 192석을 갖춰 쾌적..

BYD코리아, 전북권 첫 BYD 승용 전시장 오픈… 호남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BYD코리아가 전북 지역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BYD Auto 전주 전시장을 13일 공식 오픈했다.BYD Auto 전주 전시장은 전북권에서 최초로 문을 연 BYD 승용 전시장으로,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비전모빌리티가 운영을 맡는다. 전주 도심과 인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 등 전북 전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지역 거점 전시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해당 전시장은 올해 1분기 중 서비스센터 오픈도 계획돼..

현신균 LG CNS 사장 "피지컬 AI 기술로 시장 주도할 것"

"각 산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LG CNS가 피지컬 AI 시장을 주도할 것입니다."현신균 LG CNS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자간담회에서 "LG CNS는 제조업 중심의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기술을 빠르게 확보해 현장에 적용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한국은 다양한 산업에 기반한 제조업 비중이 높고 숙련된 공정 과정이 많아 피지컬 AI를 검증하고 고도화하..

고려아연, 美 기업과 희토류 생산 협력…현지 합작법인 구축

고려아연이 생화학 기술을 활용해 희토류를 분리하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알타 리소스 테크놀로지스(Alta Resource Technologies)와 협력, 미국 현지에 희토류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폐영구자석(End-of-life Permanent Magnets) 재활용으로 희토류를 생산할 예정으로, 2027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한다. 고려아연은 현재 미국 내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희귀 금속 및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

KGM, 올해도 '화천산천어축제' 공식 후원… 무쏘 경품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

KG 모빌리티(KGM)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해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13일 KGM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화천산천어축제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GM은 '무쏘'를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신형 무쏘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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