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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올해도 이어지는 '핵심광물 전쟁'에 에너지 안보 위험↑

올해도 총성 없는 '핵심광물 전쟁'이 이어지며 글로벌 에너지 안보에 적신호가 켜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글로벌 전기화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전력 인프라 공급 병목도 지속될 것이라는 해석이다.1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25년 세계 에너지 정책 이슈와 단기전망'을 통해, 올해 미국과 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의 지배력 경쟁 긴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글로벌 관세전쟁..

'HD건설기계' 공식 출범…정기선 "조선 이은 글로벌 넘버원 될것"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하나로 뭉친 'HD건설기계'가 새해 첫날 출발을 알렸다.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목표로, 기존 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엔진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1일 HD현대에 따르면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HD건설기계 출범식'을 진행했다.출범식에는 정기..

내연차→전기차 교체하면 최대 100만원 추가 지원 받는다

올해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년 100만원씩 인하해 오던 전기승용차 보조금 예산단가를 유지하는 한편,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내연차를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전환지원금'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전환지원금은 최초 출고 이후 3년 이상 지난 내연차가 지원 대상이며, 현재 저공해자동차로 분류되는 하이브리드차와 가족 간 증여..

'역대 최대' 韓 수출 …미·중 줄고 신흥국 확대로 수출 지도 재편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7097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의 견조한 흐름에 더해 전기기기, 농수산식품, 화장품 등 신(新)성장 품목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수출 외연을 넓혔다. 수출 지역 역시 미국·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아세안, 중남미, CIS 등 신흥 시장 비중이 확대되는 등 구조적 다변화가 진행됐다. 이에 힘입어 무역수지는 11개월 연속 흑자를..

'원팀 코리아' CES 출격… 역대 최대 범정부 통합관 꾸린다

정부가 '원팀 코리아'를 꾸려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선보인다. 범정부 협업으로 기업·기관 역량을 결집해, 특히 AI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범정부 협업으로 최대 규모 한국관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CES는 IT·..

CES2026에 '원팀 코리아'…산업부·중기부, 최대 규모 '한국관' 구축

정부가 '원팀 코리아'를 꾸려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선보인다. 범정부 협업으로 기업·기관 역량을 결집해 AI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6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 범정부 협업으로 최대 규모 한국관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CES는 IT·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LG전자, 항공 신소재·자체 AI 탑재한 '2026년형 LG 그램' 첫 선

LG전자가 항공 소재와 엑사원으로 더 강력해진 노트북 '2026년형 LG 그램'을 선보인다.1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LG 그램 프로 AI 2026' 2종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신규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초경량 노트북만의 휴대성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

최태원 SK 회장 "막 오른 AI 시대, '승풍파랑' 정신으로 도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메시지로 '법고창신(法古創新)', '승풍파랑(乘風破浪)'을 내세웠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새로움을 만들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헤치는 도전을 지속하자는 의미다. 특히 지난해 구조재편 및 운영개선으로 기초 체력을 다시 다진 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AI 시대에서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힌다. 1일 최 회장은 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글로벌 AI 시대의 변화 흐..

[속보] 작년 韓 수출 7097억달러 역대 최대…일 평균 수출도 최대치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7097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7097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앞서 우리나라 수출 최대치는 지난 2024년 기록한 6386억달러였는데, 1년 만에 이를 경신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29일 역대 최초로 수출 7000억달러를..

대한항공, 새해 고객맞이…첫 입국 승객에 항공·숙박권 선물

대한항공은 새해 한국에 들어온 첫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행운의 주인공은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쉬 쑤앙옌(Xu Shuangyan) 씨다.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대한항공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쉬 씨..

[신년사] 박정원 두산 회장, "준비된 자에게 기회 …AI 전환 가속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전사적 역량을 모아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를 가속화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있게 될 것"이라며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의 지능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웠던 경영..

삼성디스플레이, CES서 세계 최초 'V-스트라이프' QD-OLED 첫 선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V-스트라이프' 픽셀 구조의 34형 360Hz QD-OLED를 출시한다.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신제품 양산에 착수해 에이수스, MSI, 기가바이트 등 7개 글로벌 모니터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기존 QD-OLED가 빛의 삼원색인 레드(R), 그린(G), 블루(B) 서브 픽셀을 세모 모양으로 배치하는 구조였다면, V-스트라이프는 세로 줄무늬 형태로 배치된다. 이 픽셀 구조를 적용할 경우 문자 가장자..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초격차 기술로 글로벌 시장 압도할 것"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초격차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해'로 삼고 지난 성과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선포했다.허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미국 및 EU의 관세 정책 강화로 국제 공급망과 무역 환경이 불안정했다"며 "전례 없는 대외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진전기와 일진제강 등 주요 계열사들이 견고한 성적을 거두며 그룹의 저력을 입증한..

[신년사] 배경훈 부총리 “세계 최고 수준 과학기술·AI 경쟁력 확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도약과 성장을 위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변화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모든 국민이 AI 혜택을 향유하는 AI 기본사..

이재웅, 6년 만에 쏘카 복귀…내년 주총 거쳐 이사회 의장으로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6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최대 주주인 이 전 대표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쏘카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주력 사업인 차량 공유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 혁신을 이끄는 직책도 맡는다.31일 쏘카에 따르면 박재욱 대표는 지난 29일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런 내용의 이 전 대표의 복귀 소식을 직원들에게 알렸다.이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면서 경영 전반의 큰 방향성을 제시하는..

SK그룹, 중국 컨트롤타워 'SK차이나'에 박성택 전 차관

박성택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SK차이나 사장으로 선임됐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SK차이나는 그룹의 중국 사업 컨트롤타워 격으로, 미중 갈등 격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관련 리스크 대응을 위해 박 사장이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에 중국의 핵심은 반도체다. SK하이닉스가 우시와 다롄에 D램과 낸드플래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 박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자동차 업계, 의전차량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의전차량이 자동차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격을 보여주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휴식 공간'이자 '이동형 사무실'로 활용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APEC 정상회의에서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G90과 G80 등 총 192대의 의전차량을 투입해 각국 정상급 인사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현대차는 이를..

티웨이항공, 새해 '기단교체' 승부수…"유럽 적자 탈출해야"

티웨이항공이 야심차게 취항한 유럽노선에서 저조한 실적을 내자, 새해부터 '경쟁력 강화'에 본격 착수한다. 최신 기종인 A330-900NEO를 순차 도입해 좌석수를 늘리고 연료효율을 높이겠단 구상이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유럽노선에서 올해 3분기 누적 915억360만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유럽노선은 티웨이항공의 '실적 기대주'로 꼽혔다. 티웨이항공은 장거리 전문 LCC(저비용항공사)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테슬라, 모델3·모델Y 최대 940만 원 인하…국내 수입차 시장 공세 강화

테슬라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 '모델3'와 중형 전기 SUV '모델Y'의 판매 가격을 최대 940만 원 대폭 인하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3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이날부터 모델3 퍼포먼스 AWD 모델의 가격을 기존 6939만 원에서 940만 원 낮춘 5999만 원으로 조정했다. 모델Y 프리미엄 롱레인지 AWD 모델은 기존 6314만 원에서 315만 원 인하된 5999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모델Y 프리미엄..

NC AI '배키'로 2027 글로벌 톱 티어 도약… "AI G3 대한민국 견인"

NC AI가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VAETKI(배키)'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2027년까지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제조·국방·물류·콘텐츠 등 국가 핵심 산업의 AI 주권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AI G3' 진입을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31일 NC AI에 따르면 NC AI 컨소시엄은 전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서 'VAETKI' 1단계 개발 완료를 알리고 산업별 실증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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