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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5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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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에서 개인 중고차 거래 가능해진다…'안심직거래' 개시

케이카가 '안심직거래' 서비스로 중고차 C2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에서 쌓아온 차량 진단·품질 관리·거래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 간 거래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보다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개인 간 중고차 거래는 연간 약 50만 대 규모로 추정되지만, 매물의 신뢰성, 구매 후 관리 등에 대한 우려로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영역이었다...

HD현대重, KDDX 입찰 등록…한화오션과 수주 경쟁 재점화

HD현대중공업이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입찰 참가 등록을 마쳤다. 업계 안팎에서 제기됐던 불참 가능성을 일단 접고 사업 참여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로써 KDDX 수주를 둘러싼 한화오션과의 경쟁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27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KDDX 사업은 개념설계를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LS, 잇단 글로벌 수주…전력 밸류체인 본격 확장

LS그룹이 전력 밸류체인 전반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동 생산부터 송전·변전·배전까지 계열사별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사업을 키우는 모습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 LS일렉트릭, LS MnM 등을 중심으로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LS일렉트릭의 지난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총 수주잔..

롯데렌탈 '매각' 무산 후폭풍, 주주가치 '논란' 재점화

롯데렌탈 매각이 무산되면서 향후 재매각 추진 방향과 새 인수 후보군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동주의 성향의 VIP자산운용이 지분 확대와 함께 주주환원 강화 요구에 나서면서 경영 정상화와 기업가치 제고 압박도 커지는 분위기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은 롯데렌탈 지분율을 기존 5.2%에서 7.33%로 확대했다. VIP운용은 "롯데렌탈의 압도적인 시장 지위와 장기적인 가치 개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임단협 닻 올린 한국GM 노사…미래차 배정·국내 투자 돌파구 찾을까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의 닻을 올렸다.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규모를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 외에도, 국내 공장의 장기적 생존을 담보할 후속 차량 및 미래차 물량 배정 등을 담은 노조의 요구 역시 올해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부평공장에서 올해 임단협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LG화학, 협력사와 '상생 솔루션' 강화…ESG·금융·기술 지원 확대

LG화학이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생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종합 지원 체계를 확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협력사와의 건강한 동반성장을 위해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 및 결제조건 개선, ESG 경영 지원, 협력회사 역량 강화 , 정보공유 및 소통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우선 금융 지원 규..

제일기획, 한남동 사옥서 기술 역량 알리는 '제일 테크 쇼케이스'

제일기획이 27~29일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사옥에서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틱으로'라는 주제로 '제일 테크 쇼케이스 2026'를 진행한다.이번 테크 쇼케이스는 제일기획이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로 진화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주요 광고주와 파트너사, 임직원 등을 초청해 제일기획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전시 프로그램은 프로덕티비티(Produ..

"기자재 살아야 K-조선 산다"…산업장관, 부산서 업계 점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부산 조선기자재 업계를 찾아 "조선기자재와 중소조선이 흔들리면 K-조선 경쟁력도 무너진다"며 공급망 핵심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정부는 자율운항선박 핵심 기자재 개발과 미국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대응, 선수금환급보증(RG) 확대 등을 통해 중소조선·기자재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김 장관은 27일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위치한 조선기자재 업체 한라IMS를 방문한..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는 ‘성능’ 넷플릭스는 ‘안전’…소비자 접점 넓힌다

금호타이어가 모터스포츠와 생활 밀착형 브랜드 캠페인을 동시에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서킷에서는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일상에서는 안전을 앞세운 콘텐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넓히는 전략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넷플릭스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금호타이어 넷!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 전 안전한 시청 에티켓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금호타이어 대표..

최태원 회장, 다음달 대만서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달 초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에 참석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황 CEO가 진행하는 GTC 기조연설에 참석하고, 대만 ICT 전시회 '컴퓨텍스'까지 참관한다. 업계는 최 회장이 이번 방문에서 SK그룹과 엔비디아, TSMC의 삼각동맹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회장과 황 CEO는 지난 3월 미국..

조선 빅3, 상반기 '순항'…하반기 'LNG·VLCC' 수주 랠리 기대감

조선 '빅3(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상반기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를 대거 확보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선 하반기에도 LNG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발주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중국 조선사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만큼 국내 조선사들이 '고부가·고선가' 선박 중심의 추가 수주를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27일 조선업계에 따르..

삼성전자 사장단 "사회적 책임 강화할 것…5조원 상생·인재 투자"

삼성전자 사장단이 임금협상 타결과 함께 그간의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향후 5조원을 상생 및 인재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삼성전자 사장단은 "그동안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노사관계는 물론 경영 전반을 깊이 성찰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저희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도 더 강화하겠다..

두산에너빌리티, 美스팀터빈 또 따냈다…북미 시장 입지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3월 미국 시장에서 첫 스팀터빈 수주를 따낸 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추가 계약을 확보했다. 북미 지역 전력 수요 확대에 맞춰 현지 발전설비 공급 실적을 빠르게 쌓고 있다.27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기업과 37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물량은 오는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처음으로 북미 지역에 스팀터빈 수주를..

온라인 소비 '일상화'…대형마트 성장 공식 흔들렸다

온라인 소비가 유통업계의 중심축으로 굳어지면서 대형마트의 기존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백화점과 편의점은 각각 고가 소비와 근거리 소비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는 온라인 소비 이동과 식품군 부진이 겹치며 동반 감소했다.27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6.7%, 온라인..

한국앤컴퍼니그룹, AI 기반 경영 강화…“업무 전반 혁신”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엔터프라이즈 AI 서울 2026' 행사에서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AX와 AI 에이전트 시대의 전략'을 주제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의 AI 전환을 직접 추진해온 실무자와 의사결정자들이 현장 경험과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디지털전략실 김성진 전무가 오프닝 기조연설과 세션 발표자로 참여했다.김 전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저출생, 성장·지역 문제 얽힌 구조적 과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경제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7일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김 부위원장과 첫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17일 취임한 김 부위원장이 경제계와의 소통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날 면담에는 대한상의 측에서 최태원 회장과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고려아연, 가정의달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봄나들이

고려아연은 계열사 임직원들이 가정의달을 맞아 아이들의 나들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고려아연은 지난 2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고려아연과 계열사가 함께하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초등부 한강 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고려아연은 물론 계열사인 엑시스아이티, 케이지트레이딩, KZ정밀(케이젯정밀) 등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동명아동복지센터 초등부 아동들과 다인승 자전거 체험, 보물찾기, 한강 유..

파업 피한 삼성전자, 노사 임협 조인식으로 협상 타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하면서 공식적으로 협상을 체결했다.조인식은 27일 오전 잠정합의안 관련 노조원 투표가 마무리 된 후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진행됐다. 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 김형로 부사장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최승호 위원장, 김재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정책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삼성전자와 공동교섭단은 파업을 하루..

SK렌터카·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기념 공동 이벤트

SK렌터카는 현대차와 함께 제주에서 'First Drive with The new GRANDEUR in JEJU'를 테마로 '더 뉴 그랜저' 출시 기념 고객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SK렌터카의 대표 거점인 제주지점을 통해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기간은 3.8일로 차량을 장시간 이용하는 만큼 신차의 주행감과 첨단 기능을 충분히..

현대모비스,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아빛' 출범…올해 100명 이상 채용

현대모비스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출범한다.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아빛'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는 모아빛 설립을 위해 지분 100%를 직접 출자했다.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체계적인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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