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자회사 계약 뜯어보니…도로공사·인천공항 '책임 전가’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정부 평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은 여전히 자회사에 '모든 책임'을 부담시키거나 경영과 인사에 과도하게 개입할 수 있는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은 계약의 공정성과 자회사 독립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기관으로 지적됐다.5일 고용노동부의 '2025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평가단은 계약의 공정성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