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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6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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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매출 3조 첫 돌파… 배당 확대·지배구조 강화 병행

넥센타이어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넥센타이어는 26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 원을 넘어섰다. 이를 기반으로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가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했다. 이번 주총에..

SKC, 김종우 체제 출범…리셋 마치고 턴어라운드 시험대

SKC가 김종우 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며 재무·사업·리더십 전반에 걸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자산 정리와 유상증자로 리셋을 마친 만큼 올해는 실질적인 실적 반등 여부가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26일 SKC는 중구 본사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종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동주 재무부문장(CFO)도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새 경영진 체제를 완성했다. 이사회에서는 현 이사회 의장인 채은미 독립이사..

HD건설기계 '통합 첫 주총'…문재영號 시너지·엔진 확대 시동

HD건설기계가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신임 문재영 대표이사 사장 체제는 영업력 강화, 엔진 사업 및 인공지능(AI)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HD건설기계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문재영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1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 이후 처음 열린 주총으로, 최철곤 전 HD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가 주재했..

차량용 요소수 재고량 2.8개월 이상…정부 "6000톤 요소 추가 수입”

정부가 차량용 요소수 제조에 필요한 요소가 충분히 비축돼 주유소에서 정상 판매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 차량용 요소 및 요소수 재고량은 공공비축분과 민간 재고량을 합쳐 2.8개월 이상으로, 4월까지 약 6000톤 가량의 요소가 추가 수입될 예정이다. 또 25일 09시 기준 오피넷에 따르면 요소수 재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4253개 주유소 중 99.5%에 차량용 요소수 재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

중진공, G밸리 AX 생태계 조성 위한 기업 간담회…"현장 밀착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6일 서울 구로구 G밸리에 소재 유비온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 중심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점검히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김재영 금천구청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과 G밸리 입주 중..

남부발전, 불확실성 대응 비상경영 선언…김준동 사장 "연료수급 관리 만전"

"에너지 안보가 국가적 비상 상황인만큼, 연료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중동상황 등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26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전일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발전 연료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재고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김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체 연료 확보..

HD현대 정기선, 현장경영 확대…베트남 사업장 방문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취임 후 5번째 현장 방문지로 베트남을 택했다. HD현대는 베트남에서 동남아 최대 조선소 HD현대베트남조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항만 크레인 사업 거점인 HD현대에코비나를 출범시켰다.26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4~25일 양일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했다.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 앞서 정 회장은 음성(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청주(HD현..

"자율주행 본질은 안전…'엣지 케이스' 확보해 '롱테일' 극복해야"

서귀포/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의 성패는 데이터 수집, AI 학습, 모델 개선, 검증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선순환 구조'에 달려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엣지 케이스를 확보해 '롱테일 데이터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정하욱 라이드플럭스 부대표는 26일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열린 '피지컬 AI의 진화: 자율주행차, 자율운항 선박과 로봇' 세미나에서 "'데이..

태광 "롯데홈쇼핑 경영진도 내부거래 인정"

태광산업이 롯데홈쇼핑 경영진도 이사회의 사전 승인 없이 수십억원 규모의 내부거래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대표이사 해임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 추후 추인한 이사들 대상으로 법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롯데홈쇼핑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26일 태광산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롯데홈쇼핑 이사회에서 경영진들이 올해 1~2월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내부거래 실적을 제시했다"며 "롯데홈쇼핑도..

삼성디스플레이, 저반사·고강도 필름 '퀀텀블랙'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니터 빛 반사율을 낮추고,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인 필름을 개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화소 전원을 완전 차단한 '진정한 블랙'을 구현하는 한편, 주변 빛 반사도 차단하면서 확실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 자사 필름 대비 모니터 화면 빛 반사를 20% 더 줄이면서, 패널 경도를 3H(손톱으로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 정도)까지 높여주는 '퀀텀 블랙(QuantumBlack™)..

LG전자, '새로 태어난' 올레드부터 LCD까지…"TV경쟁 이길 최적 솔루션"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중심으로 액정표시장치(LCD)까지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OLED로 초격차를 유지하고, 대중 시장에서는 화질을 끌어올린 LCD로 대응해 경쟁 지형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LG전자는 25일 TV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신형 OLED 및 LCD TV 기술을 상세히 설명했다. 회사는 같은 날 국내를 시작으로 2026년형 OLED TV 신..

SOOP, 쿠킹 스튜디오 '용식당' 오픈…'먹방·쿡방' 확장

SOOP이 공용 쿠킹 스튜디오 '용식당'을 오픈하고 먹방·쿡방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26일 SOOP에 따르면 용식당은 27일 부터 운영된다. 스트리머는 사전 예약을 통해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유저는 오는 4월 9일(금)부터 현장을 방문해 스트리머가 선보이는 요리를 직접 맛보고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SOOP은 스튜디오 오픈과 함께 자체 제작 메뉴 '숲불짬뽕'을 런칭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 '숲불짬뽕 완뽕 챌린지..

LS에코에너지, 세계 희토류 원료 주요 공급 '라이너스'와 맞손

LS에코에너지가 세계 희토류 원료 공급 주요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Lynas)와 손을 잡았다. 자본·기술이 결합된 전략적 동맹으로 중장기적인 협력이 본격화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26일 LS에코에너지는 라이너스와 각각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교환하고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토류는 방산, 로봇, 전기차(EV)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전략 자원이다. 광산 채굴부터 산화물, 금속 가공, 영구자석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통해..

LS일렉트릭, '2026 GEAN 어워드'서 기업부문 본상 수상

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26일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LS일렉트릭 전력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EAN 어워드는 매년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삼성·SK에 대한상의까지 에너지 절감 정책 동참… 곳곳에 불도 끈다

삼성과 SK 등 재계 1, 2위 기업들을 비롯해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며 사업장 곳곳의 불도 끄기 시작한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기조에 발맞춰 대한상의는 물론 전국 74개 지역상공회의소가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차량 5부제 적용 대상은 대한상의 및 전국상의 임직원의 업무용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다. 차량 5부제와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도 병행한다. 주요 실내 적..

현대차 인사총괄,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회 합류…로봇 사업 'R&D→상업화' 전환 가속

김혜인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총괄 부사장이 그룹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회에 합류했다. 최근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맞물려 현대차그룹이 로봇 사업을 연구개발(R&D) 중심에서 상업화 단계로 확대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로 선임돼 이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내믹스 간..

LG, 모든 사업장 차량 10부제…에너지 절감 동참

LG가 중동 정세 불안 및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25일 LG 전 계열사는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차량 10부제를 시행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차량 10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차량번호가 1로 끝나면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 미운행)다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현금 풍년' K-전력 3사, 역대급 배당 보따리 푼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적체된 저가 수주 물량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시름하던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황금기를 맞이하며 현금곳간을 두둑하게 채우고 있다. 북미 노후 전력망 교체 주기와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맞물려 765kV급 초고압 변압기가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이 된 덕분이다.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전력 3사는 주주들에게 수천억원 대 보따리를 풀며 화답하고 있다. 특히 각 사는 차별화된 배당 전략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가치 제대로 평가받을 것”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기 주주총회일에 이를 밝힌 SK하이닉스는 해외에서도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올 들어 밝힌 신규 투자 규모만 55조6000억원이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현금은 14조원 이상으로 충분한 상태지만, 대형 자본 투입이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SK하이닉스는 신규 자금 조달 방안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25일 S..

계약에 막힌 우선구매권…국제공동비축 제도 실효성 시험대

중동 사태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국제공동비축 제도의 실효성을 둘러싼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비축기지에 저장된 원유임에도 계약 관계와 물량 흐름을 사전에 통제하기 어려운 구조로 돼 있어 비상시 우선구매권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25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최근 석유공사를 대상으로 국제공동비축 물량 중 우선구매권을 즉시 행사하지 않은 사안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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