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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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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열 번째 'U+희망도서관' 개관…시각장애 학생 독서·교육 지원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독서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소재 충주성모학교에 열 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U+희망도서관은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 접근성 확대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청주맹학교를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점자·음성 도서, 점자프린터, 독서확대기 등 IC..

SK하이닉스, 반도체 콘셉트 스낵 'HBM 칩스' 출시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기술을 대중이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한 색다른 시도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반도체 콘셉트의 스낵 제품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Chips)'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HBM 칩스'는 '허니(Honey) 바나나(Banana) 맛(Mat) 과자(Chips)'의 약자로, 회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AI용 메모리 'HBM(High Bandwidth Memory)'과 반도체를 의미하는 '..

삼성전자 AI 가전, 중남미 판매 40% 증가

삼성전자 AI 가전이 중남미 시장에서 빠르게 외연을 넓히고 있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남미 누적 판매는 수량 기준 전년 동기대비 약 40% 증가했다. 특히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성장을 견인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이 제품은 중남미에서 수요가 크게 늘며 세탁기 매출을 전년 동기대비 약 80% 끌어올렸다.중남미는 삼성전자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마트 홈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

삼성복지재단,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삼성복지재단은 지난 25일 한국보육진흥원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프로그램의 보급 성과를 돌아보고, 현장에서 나타난 변화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은 성, 인종, 문화, 특성 및 취향 등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지닌 타인을 편견 없이 수용하는..

산업부, 제37차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산업통상부가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제37차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행정예고에 나선다고 밝혔다.26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최근 전략물자 수출통제 제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반영하여 엄정한 수출통제 이행을 하면서도 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관세청에 의해 공인된 AEO 기업이 산업통상부가 지정하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기업) 자격 취득을 신청하는 경우, 출하관리, 문서..

삼성 이재용, 印 부호 암바니와 만찬 회동…'AI·6G'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방한한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과 만났다. 이번 회동에 따라 향후 6G 네트워크 장비 공급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삼성과 릴라이언스의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모처에서 암바니 회장을 만나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만찬 겸 회동 자리에는 이 회장..

삼성 4개 계열사도 '기술·성과' 리더 배치

삼성그룹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4개사가 부사장과 상무급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의 키워드는 '기술 경쟁력'과 '검증된 성과'다.25일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을 승진시켰다. OLED 성능 향상과 원가 절감을 이끈 강태욱 공정개발팀장, 광학 특성 해석 툴 개발로 개발비 절감에 기여한 백승인 CAE팀장이 부사장으로 올랐다.특히 '갤럭시Z 폴드7·플립7'..

AI·반도체 '젊은 리더' 전면에… 3040 상무·부사장 '파격 발탁'

삼성전자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기술의 삼성' 기조를 이어갔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AI와 반도체, 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 기술 인재들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승진 규모가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3040세대 리더'들을 과감히 발탁하면서 세대교체에도 자연스레 속도가 붙었다. 그룹 안팎에선 지난 주 사장단 인사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한 경영진 구성을 두고 '조직 안정화..

반도체 호황에 수출 120兆… SK, 사업재편으로 韓경제 견인

20여 년 전 한때 주당 천원도 안 되는 '동전주'였던 SK하이닉스가 이제는 시가총액 380조원에 다가서며 우리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SK그룹 편입 이후 기술·투자·전략 삼박자가 맞물리며 국내 대표 반도체 공룡으로 우뚝 선 SK하이닉스는 그룹을 넘어 수출 주도의 한국 경제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성장에 힘입어 SK그룹은 올해 수출액만 120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배경에는 최..

"사업재편 갈 길 바쁜데"… 노란봉투법에 떨고 있는 산업계

정부가 노란봉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완성차 업계를 비롯한 산업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노조법 2·3조의 교섭 단위를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하청 노조가 원청 사용자를 대상으로 별도 교섭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를 법제화하고 있다. 이는 원청 기업의 책임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산업계 전반에 교섭 리스크가 급증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8500여 개 협력사·하청업체 네트..

"기술 인재" 삼성전자 161명 대규모 승진

삼성전자가 미래 기술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최근 3년 새 가장 큰 규모인 161명을 승진시켰다. 연공서열과 관계 없이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하거나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 40대 부사장도 승진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리면서 '기술 중심 세대교체'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번 임원 인사의 주요..

"K-방산 차세대 생산 거점"… 한화시스템 구미 신공장 준공

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신사업장을 마련했다. 2015년 한화그룹으로 편입 후에도 10년간 삼성전자 사업장을 임차해 사용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자체 생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글로벌 안보 수요 확대로 K-방산이 영향력을 넓히는 시점에서 이곳은 K-방산 수출 전진기지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25일 경북 구미에서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손재일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포토] 김정관 장관, 산업부 임직원들과 타운홀미팅 개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산업부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범한 산업통상부의 인사 조직 혁신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장관과 함께하는 산업통상부 타운홀미팅'을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신규직원 및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의 제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 73% "노동안전대책, 중대재해 예방 도움 안 돼"…'지도·지원' 전환 목소리 커져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7곳은 이러한 대책이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재 예방은 근로자, 노조, 하청 등 사업장 내 구성원 모두의 역할과 책임 강화를 통해 실현될 수 있는데, 사업주 처벌과 제재에만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다.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선 감독 정책을 처벌에서 지도·지원으로 전환해야..

LS, LS전선 유증에 1499억원 출자…美해저케이블 공장 투자

LS그룹 지주사 ㈜LS가 LS전선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약 1499억원을 출자한다.LS는 25일 이사회에서 LS전선 보통주 169만4915주를 취득하는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단가는 주당 8만8500원으로 산정됐다. 출자 금액은 총 1499억원이며, 주금 납입일은 내달 19일이다.이번 출자는 LS전선이 지난달 29일 결정한 157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에 따른 것이다. LS전선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

한난, AI 결합 집단에너지 공식화…"탄소중립 실현엔 에너지 혁신 필수"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공지능(AI)를 결합한 집단에너지 사업 확대를 예고하며 '미래 40년 도약' 비전을 선포했다. 한난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AI x 무탄소, 집단에너지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2025 집단에너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 집단에너지 도입과 한난 창립 40주년을 맞아 AI·디지털 등 신기술 도입과 글로벌 협력,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한난이 국제 심포지엄을 연 것은 한난..

"역대 가장 역동적" APEC서 기업인이 뛰었다… 기술·문화 융합으로 글로벌 경제포럼 새 지평

지난 10월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이 APEC 역사상 가장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행사라는 평가와 함께 글로벌 경제포럼의 운영 방식을 새로 썼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과 기술, 문화가 결합한 'K-APEC 모델'이 국제무대로 확산됐고, 민간 주도 협력 구조가 자리 잡는 전환점이 됐다는 이유에서다.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통계로 본 APEC CEO Summit Korea 2025'를 발표하며 이번 APEC이 "토론에 그치지..

삼성 준감위 "삼바 정보보안 의제 채택 여부, 논의할 것"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유출 논란을 공식 안건으로 다룰지 여부를 논의한다.25일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은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4기 정례회의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저희가 전혀 내용을 알 수 없는 입장이지만 오늘 위원회에서 한번 합의 안건으로 이 문제를 다뤄볼지를 위원님들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팀 공용 폴더가 전 직원에게 노출되면서 임직원의 개인..

현대차·기아, 10월 유럽 판매 8만1540대 전년비 1.4%↓… "4년 연속 100만대 판매 가시권"

현대차·기아가 지난 10월 유럽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8만1540대를 팔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87만9479대)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줄었음에도, 업계는 2022년부터 이어온 연간 100만대 판매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25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 10월 유럽 시장에서 각각 4만1137대와 4만403대씩 판매했다. 유럽 시장 10월 전체 판매는 10..

'산업융합촉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현행 규제 유예·면제 제도 도입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담은 '산업융합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신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서비스를 일정 조건(기간·장소·규모 제한 등)하에서 시험·검증(실증특례)하거나 시장에 우선 출시(임시허가)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를 유예·면제하는 제도가 도입된다.이날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융합촉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특례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규제법령이 정비되도록 법령정비 의무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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