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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AI연구원, 정부 AI 프로젝트 1차 평가 1위…네이버클라우드 '패자부활전' 불참 선언

정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당초 4개 기업으로 예정됐던 1차 평가서 이례적으로 3개 기업만 선정된 가운데 NC AI와 함께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패자부활전'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참여기업들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종합 점수로는 4위 안에 들었지만 중국 큐웬(Qwen) 모델의 인코더와 가중치를 사용한 점이 '독자성..

다보스 향하는 재계… 김동관·최윤범, 해양·광물 의제 띄운다

세계 최대 경제인 행사로 꼽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개최를 앞두고 재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선 오랜 기간 다보스포럼 무대에서 활동해온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미래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의제를 제시했다. 이번으로 두 번째 참석이 예고 된 최윤범 고려아..

글로벌 전략 직접 챙긴 정의선… 현대차, 인도로 핸들 돌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사업 전략의 무게중심을 중국에서 인도로 옮기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은 현지 브랜드의 급부상과 출혈 경쟁으로 성장 한계가 뚜렷해진 반면, 인도는 낮은 자동차 보급률과 빠른 내수 성장으로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최근 인도 현장을 직접 찾은 것도 이 같은 전략 변화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주요국 자동차 시장 전망'에..

친환경차의 고속질주… 작년 車수출액 720억 달러 '신기록'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친환경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미국의 25% 관세라는 악재 속에서도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수출 지형을 넓히는 데 성공했고, 3년 연속 700억 달러를 넘기는 성과도 냈다. 정부는 미국 비중 축소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미 수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시장 다변화를 통해 자동차 수출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최대 수출액…..

올림픽과 함께 뛰는 삼성… 이재용式 브랜드 마케팅 고삐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기업'으로 통하는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대대적 브랜드 마케팅전을 예고했다. 삼성은 그간 올림픽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30배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림픽에 그치지 않고 운영 중인 축구와 야구 등 국내 주요 스포츠단 성적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물론 삼성만을 위한 마케팅은 아니다. 국내 스포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기여하고 다시 삼성..

[단독]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AI미래차산업협회'로 사명 변경한다

산업통상부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설립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한국AI미래차산업협회'로 사명을 변경한다.15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협회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오는 하반기부터는 '한국AI미래차산업협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날 협회는 서울 동대문 DDP에서 '2026 AI NIGHT in DDP'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이상동 한국자율주행협회 사무국장은 "기업과 정보를 연결하고, 공급..

[르포] AI 미래차 승부수 띄운다…'팀 코리아' 기술 혁신의 미래 열다

"현대모비스는 앵커 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중심차(SDV) 플랫폼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AI) 미래차 기술 발전과 생태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미래 혁신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15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주최로 서울 동대문 DDP에서 개최된 '2026 AI NIGHT in DDP'에서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장은 글로벌 기술경쟁 심화 속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 산업의 주도..

대한항공, 매출 신기록에도 수익성은 '고심'…고물가·고환율 타격

대한항공이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운 한편 영업이익은 두자릿수 하락했다. 여행객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항공 업황이 둔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수익성 방어를 위해 해외발 판매를 확대하고 설연휴 특수를 집중 공략하겠단 방침이다.15일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이 16조50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상승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출범 이후 역대 최대 매출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신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9%..

LS, 에식스솔루션즈 IPO에 모회사 주주 '별도 배정' 추진...국내 첫 시도

LS가 에식스솔루션즈의 IPO를 추진하면서 국내 최초로 일반 공모 청약과 더불어 ㈜LS 주주에게만 별도로 공모주와 동일한 주식을 배정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15일 LS에 따르면 해당 방안이 확정될 경우 ㈜LS의 주주들은 공모주 일반 청약에 참여하지 않고도 에식스솔루션즈 공모주를 확보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급성장이 예상되는 에식스솔루션즈의 투자 성과를 향유하는 데 ㈜LS의 주주를 포함시키겠다는 취지다...

토요타, 고급감은 그대로 가격은 다운... 알파드에 프리미엄 트림 추가

토요타코리아가 고급 미니밴 알파드에 편의사양은 덜고 가격을 내린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트림을 선보였다.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5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지난 2023년 9월에는 '쾌..

'1만대' 복귀한 아우디…클로티 사장 "A6·Q3, 韓 눈높이 맞춰 준비"

지난해 1만대 클럽에 복귀하며 재도약에 성공한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핵심 신차 A6와 Q3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강조했다.클로티 사장은 15일 아우디 강남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A6는 아우디에게 굉장히 중요한 모델로, 한국 소비자에 잘 맞는 모델이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

이재용 회장, 주식 재산 30조원 돌파 초읽기

코스피가 장중 최고가를 연일 갈아치우며 파죽지세인 가운데 국내에서 주식으로 30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인물이 나올 가능성도 커켰다. 국내 주식부자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현재 28조원이 넘어 30조원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다. 15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재용 회장의 주식가치가 14일 기준 28조5655억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삼성E&A·삼성화재·삼성전자..

최용덕 섬에어 대표 “80석 규제 완화로 수익성 충분, LCC 차별화 전략"

섬에어의 최용덕 대표가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된 소형 공항 집중 전략으로 항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대표는 국토교통부의 법령 개정으로 소형 항공기 좌석 수 제한이 50석에서 80석으로 완화된 점을 강조하며, 과거 소형 항공사들이 직면했던 수익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밝혔다. 섬에어는 상반기 1호기인 ATR 72-600으로 김포~사천 노선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대마도 등 국제선으로 영역을 넓혀 내륙 노선의 한계도 보..

한전KDN 노사합동 현장점검… “안전경영 최우선 가치 제고”

한전KDN은 전북사업처 신사옥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외부 안전 자문위원들은 지난 14일 신사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작업 전·후 안전 작업 수칙 및 작업 절차 준수 여부, 시설물 및 추락·감전 방지 장치, 안전표지 등 산업재해 예방 관련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특히 동계 한파에 따른 동절기 개인위생 철저, 추락 예방..

카이먼, B2B 쇼핑몰 수요 확대 속 '기획·품질·운영' 전략 제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포화 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자사몰 구축에 나서는 기업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쇼핑몰 오픈 이후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업계에서는 기획 부재, 품질 관리 미흡, 운영 안정성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단기간 구축에 집중한 프로젝트가 장기 운영 단계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개발사 카이먼(KAIMEN)은 기획·품질·운영을 축으로 한..

티맵모빌리티, 메르세데스 벤츠와 '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

티맵모빌리티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AI와 모빌리티 기반 협력을 강화한다.티맵모빌리티는 1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SK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주요 경영진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AG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개발·구매 총괄인 요르그 부르저 등 경영진을 비롯해 SK스퀘어, 티맵모빌리티, SK하이닉스, SK온 등 SK그룹 관계사 경영진..

현대차, HEV 전략 통했다… 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이 단일 차종의 성과를 넘어, 현대차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략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은 전동화 전환이 정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15일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 '북미 올해의..

담터에프엔비, 세스코와 ‘품질안전 컨설팅’ 업무 협약

담터에프엔비가 지난 7일 국내 위생 및 품질 관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스코와 식품 제조 및 품질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품질안전 컨설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담터에프엔비의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품질 관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관련 법규 준수 및 선제적인 위험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스코의 품질안전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

LG,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북미 외교 전문가 고윤주 전무 선임

LG가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전무를 선임하며,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조직을 재정비했다.15일 LG에 따르면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된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그룹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자문기관이다.고 신임 원장은 30여년간 외교 일선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대한..

GPT로 원전 수출전략 수립한다…중소·중견기업 지원 AI 출시

이제 해외 입찰, 발주 계획 등 원자력 수출에 필요한 정보나 시장 현황 등을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에 질문하면 손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15일 산업통상부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NU-GPT 출시행사'를 열고, 이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 NU-GPT는 원전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출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부터 해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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