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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8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제철, 2030 대상 '함께 철들자' 이색 이벤트 개최

현대제철이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성인 대상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철강 산업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29일 현대제철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

SKC 김종우 CEO·박동주 CFO 첫 미국 출장…핵심은 ‘글라스기판’

SKC 김종우 최고경영자(CEO)와 박동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첫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들은 현지에서 강지호 앱솔릭스 대표와 함께 글로벌 투자기관 상대로 '글라스기판' 사업 성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선두 업체로서의 면모를 부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9일 SKC에 따르면 SKC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에 있는 글로벌 투자기관 상대로 경영 현황과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욕을 포함해..

도약 신호탄 쏜 LG전자… 생활가전·전장 매출합 첫 10조

LG전자가 직전분기 적자를 딛고 1분기 1조6737억원 흑자전환에 성공, 본격 상승세를 알렸다. 특히 LG전자의 상징인 생활가전과 미래 동력으로 삼고 키워낸 전장사업이 분기 매출 합산 10조원을 넘기며 글로벌 불확실성의 파고에 맞서는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중동 전쟁과 미국 인플레이션으로 경기회복이 더딘 데다 미국 관세 영향까지 있었지만 생활가전은 전 분기 통틀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전장사업도 전기차 캐즘 현상이 여전한 환경에서도 매출과..

넥센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 8383억…유럽·미국 판매↑

넥센타이어가 1분기 매출액 8383억원과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달성한 덕분이다.29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유럽·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 유럽 공장 2단계 생산 체계 안정화를 기반으로 기존 거래선의 수주 확대와 신규 거래선 개발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완성차 시장 수요 둔화에도..

[취재후일담] 석유최고가격제, 산정기준 갈등·재원 고갈 위기

정부와 정유업계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손실 보상 기준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제도 도입 두 달 만에 물가 안정이라는 당초 취지는 퇴색되고 산정 방식을 둘러싼 불신과 법적 분쟁 가능성만 고조되는 모습입니다.가장 시급한 문제는 팔수록 손해를 보는 역마진 구조입니다. 정유업계는 싱가포르 국제석유제품가격(MOPS)을 기준으로 지난 3월 마지막 2주동안에만 1조 267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휘발유 국제가격은 리터당..

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 '밀착'…젠슨 황 장녀와 협력 논의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협력 수위를 높이며 지능형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이사가 직접 방한해 양사 기술 협력을 논의하면서, 두산로보틱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AI 로봇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29일 두산로보틱스는 김민표 대표와 매디슨 황(Madison Huang)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성남시 분당구 회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양사 간..

㈜두산, 1분기 영업익 72% 급증…'원전·가스터빈'이 효자

두산그룹이 주요 계열사와 자체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29일 ㈜두산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5조603억원 전년동기 대비 17.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408억원으로 7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6.7%로 1년만에 2.1%포인트 상승했다.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매출 4조2611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체코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

"전동화 시대의 경고"…혼다코리아가 보여준 '뒤처지면 도태' 현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혼다코리아가 철수를 결정하면서 전동화 전환에 뒤처진 완성차 업체들의 구조적 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단순 판매 부진을 넘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 흐름에 대응하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동화 시대의 명확한 경고"로 해석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계 전반에 걸쳐 '속도의 격차'가 곧 '생존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혼다는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찾은 美 테네시 부지사…11조 투자 '프로젝트 크루서블' 급물살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추진 중인 74억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이 한미 경제 안보 동맹의 실질적 거점으로 부상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특히 최근 미 연방정부의 행정 절차 간소화 제도인 'FAST-41' 적용 대상으로 지정된 데 이어 테네시 주정부의 핵심 인사가 직접 한국 온산제련소를 찾아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연간 110만 톤의 원료..

LX인터내셔널,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반사이익…분기 영업이익 직전보다 2배↑

LX인터내셔널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자원 시황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29일 LX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2113억원, 영업이익 1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분기 매출액 4조 3201억원, 영업이익 555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업이익의 경우 96.2%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등 주요 자원 부존국의 공급 조절 정책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자원..

대한전선, AI 전력 수요 타고 분기 최대 실적…영업익 123%↑

대한전선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9일 대한전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122.9% 증가한 성과다. 특히 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1조90억원)에 이어..

LG전자, 생활가전·전장 매출합 10조…주력과 미래사업이 이끈다

LG전자가 오는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한 23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9% 증가한 1조6737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역대 1분기 중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은 3번째로 높은 수치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는 경기 불확실성이 짙었으나 생활가전과 TV 등의 주력사업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생활가전을 맡은 HS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합산 분기 매출액은 첫 1..

에코프로, 1분기 영업익 602억원…선제 투자 결실로 흑자 안착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제련소 자회사 편입과 광물 가격 상승, 전방 산업 호황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29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20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 늘었고, 영업이익은 42배 급증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수산화리튬 평균 시세가 작년 4분기 1kg당 10.3달러에서 올 1분기 18.5달러로 80%가량 뛰면서 제품 판가가 상승했고..

채비·현대차,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출시…"kWh당 299원 적용"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1위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사업자가 손잡고 요금 부담 완화와 충전 접근성 개선에 나선 것으로, 전기차 확산 속도에 대응한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다.29일 채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5월 현대차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충전 구독 상품을 선보인다. 2026년 출고 고객이면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만99..

세아베스틸지주, 불확실성 속 실적개선…"영업익 70% 성장"

세아베스틸지주가 글로벌 수출 여건 악화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세아베스틸지주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69.8%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247.1% 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주요 자회사들의 판매량 회복과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이 실적 개선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AI·자율주행 시너지 도모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랩이 AVP(첨단차플랫폼)본부 산하로 이동하고 로보틱스랩장은 박민우 AVP본부장이 겸임한다. 조직의 통합을 통해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로보틱스랩은 '인간을 향한 진보'라는 그룹의 철학을 기반으로 로봇 산업을 선도할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안면 인식 시스템 페이시, 온 디바이스 VLM(시각 언어 모델), 지능형 CCTV,..

삼성전자, 글로벌 가전 효율화 속 '공조' 주력

삼성전자 가전 부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부상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에너지 안보 이슈로 효율화 필요성이 커지고, 탄소 저감 규제가 강화되면서 난방의 전기화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난방 전기화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히트펌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삼성전자 가전 사업은 최근 중국의 기술 발전, 글로벌 소비 위축 등으로 부침이 심화되며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기존 제품의..

OCI홀딩스, 17년 연속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 편입…지속 가능성 입증

OCI홀딩스가 지난해 다우존스 최상위 기업 지수(DJ BIC)에 편입하면서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무려 17년 연속이다. 29일 OCI홀딩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DJ BIC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개편해 도입한 지수로,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이 실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된다.이 정보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며 J..

"국민 체감 성과 위한 전략적 고찰을"…ESG혁신네트워크, 학술대회 개최

공공기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안착을 위해 실무 차원의 내재화가 필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위해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고찰과 투명한 정보 공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ESG혁신네트워크는 '2026 한국정책학회 춘계학술대회 ESG 특별 세션'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공공기관의 ESG 경영 내재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ESG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

카카오페이 송금 10년, 447조 이동…'일상 금융 인프라'로

카카오페이가 송금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송금액 447조 원을 기록했다. 단순 간편송금을 넘어 일상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29일 카카오페이는 2016년 카카오톡 기반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년간 누적 송금 건수 48억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송금액은 447조 원으로 하루 평균 약 230만 건이 처리되는 규모다.성장은 구조적 변화와 맞물려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카카오톡 기반으로 송금이 가능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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