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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페이, 2025 ESG 보고서 발간

카카오페이가 일하는 방식부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이르는 AI 중심의 대전환 성과와 향후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담은 2025 ESG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페이의 네 번째 ESG 보고서다.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페이민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올해 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카카오페이가 추진하고 있는 'AX(AI 전환)' 방향성을 보고서 전반에 전면 반영..

SK케미칼, 유연성 높인 데코시트 개발…스페셜티 소재 적용 범위 확대

SK케미칼이 석유화학 업계의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에 맞춰 소재 활용 범위를 넓히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자체 탄성소재를 적용해 가구·인테리어용 데코시트의 유연성을 높이면서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적용 시장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30일 SK케미칼은 도레이첨단소재와 협업해 탄성소재 '스카이펠(SKYPEL)'을 적용한 유연 데코시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솔홈데코는 해당 데코시트를 자사 인테리어 마감재인 '스토리필름'에..

LS일렉트릭, KAIST와 미래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

LS일렉트릭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미래 전력 시장을 준비하면서 글로벌 전력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30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LS일렉트릭-KAIS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부사장)과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연구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최태원 “매년 100조 국내 투자”…AIDC·반도체에 2100兆 '베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청와대 영빈관 단상에 올라 "먼저 근본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대한민국은 왜 AI(인공지능)를 해야 하느냐"면서 '국민 경제 성장'이라는 답을 내놨다. 이를 위해 지능을 생산하는 지능 생산공장, 즉 AI 팩토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AI 데이터센터를 빠르고 큰 규모로 만들어 상품이 아닌 지능을 수출해야 한다는 게 최태원 회장이 생각하는 우리 경제의 청사진이다. 이날 SK그룹이 발표한 투자 규모는..

서남권 반도체 산단, 물 수요 급증 전망…하천유지유량도 부족한 지류 '빼곡'

정부가 반도체팹 4기를 서남권인 광주전남특별시에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영산강·섬진강 권역에서 가뭄시 '용수 부족' 문제가 제기된다. 정부가 농업용 댐 등을 활용 방안으로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극한 가뭄 시기를 대비한 여유수량을 확보하지 않을 경우 2022년 가뭄 사태가 반복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서남권에 조성될 반도체 팹에 전기 6.3GW, 일일 용수 65만톤(t)을 약속한 가운데 정부는 다목적댐의 여유..

이재용 "광주, 반도체 새 단지"…수도권 중심서 전국 확산 전략

삼성이 서남권(호남 지역)에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한다. 전세계적으로 가파른 수요가 이어지는 메모리를 겨냥해 전공정 팹(생산라인) 2기를 짓는 게 골자로, 투입 비용만 400조원을 훌쩍 넘는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AI 패러다임 전환기에 선제 대응하고,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를 전국으로 확산해 새로운 성장거점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핵심 계열사들도 저마다..

재무·투자·주주환원 '황금 밸런스'로 불확실성 넘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글로벌 완성차 판매 3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업계 2위인 폭스바겐그룹의 영업이익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익성 방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동시에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전동화,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등 미래 모빌리티 경쟁을 주도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아시..

김회천 한수원 사장,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 점검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맞아 원자력발전소 안전 운영 체계 점검에 나섰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대책 기간 첫날인 29일 전국 원전 소장들과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원전 안전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발전소 비상 대응 체계와 설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폭염과 태풍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요 설비의 건전성과 비상대응체계의 실전 가동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반도체·AI 인프라 총력 지원… ‘전기국가’ 시대 연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기국가' 전환을 선언하고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용수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선다. 재생에너지와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등 다양한 발전원을 활용해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송전망 확충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등을 통해 AI 시대 산업 인프라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이재용·최태원 800조 쏟는 서남권 반도체 팹…"방향 맞지만 인프라 구축이 성패"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아 추진하는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 핵심이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서남권 반도체 팹 추가 구축이다.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전국으로 확대해 수급불균형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으로, 여기에만 800조원이 투입된다. 재계는 AI 시대를 대비한 과감한 투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전력과 용수, 전문인력 등 기반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

“전력 6.3GW·용수 65만톤 공급”…서남권 반도체 지원 로드맵 공개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구축에 필요한 전력·용수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6.3기가와트(GW)의 전력과 하루 65만톤의 산업용수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15GW의 전력과 하루 150만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등 첨단산업 투자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과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AI 데이터센..

호르무즈 리스크 완화…석화 구조조정 '버티기' 끝나나

미국과 이란이 공격 중단에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논의에 나서면서 국내 석유화학 구조조정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설비 감축을 미룰 명분은 약해지고 있지만 먼저 생산능력을 줄인 기업보다 감축에 참여하지 않은 경쟁사가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면서다.29일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과 이란은 공격 중단에 합의한 데 이어 오는 30일 카타르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 등을 논의할 예..

현대차그룹, AI·자율주행·로보틱스…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생산체계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생산거점 확대를 넘어 미래 핵심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글로벌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미국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중심으로 미래차 생산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생산을 확대하며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인도와 유럽에서도 생산과 판매..

현대제철, '통합 강재 패키지'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현대제철이 철강 전 제품군을 묶은 '통합 강재 패키지' 전략을 앞세워 인공지능(AI) 시장의 핵심 소재 공급사로 거듭나고 있다.29일 현대제철은 '차세대 전력 인프라 핵심 산업 판매 확대 TFT'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송전 설비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대응 체계를 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TFT 조직은 올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공급망 구축 및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고객사 및 협력사와 협업 방안을 구체화하고..

포스코, 28년간 이어져 온 사랑의 헌혈…20만명 생명 살렸다

포스코가 사랑의 운동을 통해 누적 헌혈량 2600ml를 기록했다. 이는 1.5L 페트병 약 1만730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 약 20만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규모다.29일 포스코에 따르면 헌혈행사의 누적 참여자가 6만5000명을 돌파했다. 포스코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입주사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누적 헌혈 250회를 기록한 전경식 과장은 "회사..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넘어 사회적 이동권까지 넓힌다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이동권 증진과 미래세대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모빌리티 기업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이동과 안전,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를 사회공헌(CSR) 비전으로 삼고 이동과 안전, 친환경·미래세대 등 3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政, 2030년까지 20조원 투입 '제조AX' 청사진 제시

정부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제조업 경쟁력 회복에 나선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제조 기반에 AI를 접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2030년까지 민관이 총 20조원을 투자해 제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고, 100조원 이상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산업통상부는 29일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르포] 도서·산간 잇는 섬에어…'하늘 위의 마을버스' 꿈꾼다

사천/ "'하늘 위의 마을버스'가 지방 곳곳을 누비는 세상." 소형항공사 섬에어가 그리는 미래다. 수도권과 지방, 도서·산간 지역을 촘촘히 연결해 지역 소멸 시대의 새로운 교통망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지난 24일 김포공항에서 경남 사천으로 향하는 섬에어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섬에어는 도서·산간 지역 하늘길을 연결하는 하겠다는 포부로 출범한 국내 신생 항공사로, 지난 3월 김포~사천 노선의 문을 열었다.사천은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테슬라, 안전성 대폭 강화한 FSD v14 라이트 배포 시작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 Driving·FSD) v14 라이트 버전 배포를 시작했다.아쇽 엘루스와미 테슬라 AI 소프트웨어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FSD v14 Lite가 AI3 조기 접속 소비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되고 있다"고 밝혔다.엘루스와미는 "해당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몇 주에 걸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AI4의 v..

코레일·에스알·철도공단, 전관예우 카르텔 차단 기준 마련

국토교통부가 과거부터 꾸준하게 지적된 철도 전관예우 문제 개선을 추진한다.국토부는 29일 총괄 점검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별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각 기관들은 퇴직자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청렴 교육 확대, 제삼자 감시 도입 등 과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주요 핵심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했다.철도공사는 지난 4월 재취업 업체에 대한 페널티를 확대하는 계약업무 처리 기준을 개정해 최근 입찰 공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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