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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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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AI 시대 기후테크 혁신 해법 모색…정책 포럼 출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테크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15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제1회 AI 시대의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정책 변화 속에서 기후테크 산업의 제도적 기반과 공공·민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차, 편의성 높인 캐스퍼 연식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15일 편의성을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캐스퍼는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했다.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

카카오톡, 6차 정기 업데이트…PC에서도 챗GPT 연동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AI 기능을 확대 적용하며 이용 경험 강화에 나섰다. 모바일에 이어 PC에서도 'ChatGPT for Kakao'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채팅방 대화 요약과 AI 이미지 생성 기능 등을 추가해 AI 기반 메신저 기능을 고도화했다. 15일 카카오는 다양한 AI 기능과 이용자 편의 기능을 담은 카카오톡 6차 정기 업데이트(v26.6.0)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채팅방별 대화 요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GS 안전관리 AI 'AIR',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GS의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AIR(에어)'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현장 작업자의 안전관리 업무를 생성형 AI로 지원하는 실용성과 사용자 중심 설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5일 GS에 따르면 AIR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디자인'과 '디지털 솔루션' 등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 레드닷..

가온전선, SK하이닉스에 수백억 규모 배전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에 전력 인프라 공급을 확대하며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가온전선은 기존 SK하이닉스 이천·청주 공장에 이어 용인 클러스터까지 공급을 확대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신규 팹 건설과 기존 생산시설의 증설·교체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에 적용될 '플렉스 티타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기기에 적용될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화면 주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완성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15일 삼성전자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혁신 신소재, 정밀한 기구 공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구조를 재설계해 폴더블 제품의 강점인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디스플레이의 얇..

현대차그룹-SK온 美 배터리 합작공장 양산 돌입…HMGMA 공급 시작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의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며 북미 전기차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낸다.15일 배터리 업계와 미국 현지 매체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SK온의 합작법인인 현대SK배터리매뉴팩처링아메리카(HSBMA)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 공장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공장에서 생산된 초도 물량은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공급돼 전기차 생산에 활용..

SK이노베이션, AI 창업팀 10곳 육성…에너지·사회문제 해결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 기술로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청년 창업팀 육성에 나선다. 에너지 효율과 탄소 감축은 물론 돌봄, 안전,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발굴해 사업화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15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AI 임팩트 솔루션' 최종 선발팀을 대상으로 킥오프 행사와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반 에너지·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을 발굴·육..

[마켓파워] 호반 턱밑까지 추격…조원태, 한진칼 경영권 방어 시험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은 견고한 우호지분을 바탕으로 경영권 방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다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이후 산업은행 보유 지분의 향방이 중장기 변수로 떠오르면서 지분 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율은 20.15%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말(18.87%)보다 1.2..

성과급 차별로 내부 갈등 격화된 삼전노조

삼성전자가 사업부별 극심한 성과급 격차로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완제품(DX) 직원들은 한 때 반도체 부문(DS) 투자 재원이 됐던 본인들의 성과가 오히려 철저히 외면 당했다면서 '원 삼성(하나의 삼성)' 정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4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경기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경영진을 향해 'DX 부문을 외면하지 말라'는 내용의 집회를 진행했다. 곳곳의 현수..

LS MnM 상장 제동에… '배·전·반' 신사업 투자 재원 변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신사업이 지주사의 재무적 부담 가중으로 자금 운용에 과제를 안게 됐다.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핵심 자회사인 LS MnM의 기업공개(IPO)가 까다로워지면서, 지주사인 ㈜LS가 수천억원대의 지분 매입 부담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계열사가 자체 차입을 통해 신사업 확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지주사의 자금 여력마저 과거 지분 매입에 소진될 경우, 향후 계열사 자본..

[K산업 CFO 열전] 불황에도 멈추지 않는 투자… "ESS·AI 인프라 성장이 중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로 국내 배터리업계가 잇달아 투자 속도를 늦추는 가운데 삼성SDI는 오히려 미래에 베팅하고 있다.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차입을 늘리고 자산을 매각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며 차세대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오른 오재균 부사장은 반도체 불황을 극복했던 재무 전략을 배터리 사업에 적용하며 '불황 속 투자'라는 승부수를 던졌다.14일 금융정..

산업부 "9월 원유 도입 물량 76% 확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에 미국이 이란 공습에 나서고 해상봉쇄도 재개하는 등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9월 원유 도입 물량의 76%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14일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으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76%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

삼성, 노조 불만 정점…반도체 “호남 팹 반대 84%” 가전 “원삼성 깨졌다”

수원/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임금협상 타결로 노사 관계의 큰 산을 넘은 듯했으나 실제로는 직원들이 둘로 갈라지는 상황을 유발했으며, 역대급의 반도체 투자 건에 대해서도 노사 충돌이 예견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원 삼성'의 가치가 깨지고 조직 간의 협력하려는 분위기가 저해됐다는 것이다. DX 부문은 이미 매주 화요일 검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것으로 간접적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DX 중심의 또 다른 노조인 동행노조가 수원..

제주항공, 어린이 승객 대상 '그림 그리기'…금상대상자 국제선 항공권 제공

제주항공이 어린이 승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제주항공은 가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항공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가족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김포·부산·광주·청주·대구·인천~제주행 국내선 △인천~마카오·다낭·나트랑·푸꾸옥·보홀·세부·사이판 △부산~보홀 노선에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제주항공과 함께 그려보는 나의 가장 다정한 친구'를 주제..

AI5 양산으로 반격 노리는 삼성 파운드리…인텔도 거센 추격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들의 생산능력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 1위 TSMC가 미국·독일·일본 등에서 생산거점을 확대하는 가운데 인텔도 유럽 생산기지에 50억유로를 추가 투자하며 추격에 나섰다. 삼성전자 역시 미국 테일러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어 AI 시대 첨단공정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14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아일랜드 레이슬립(Leixlip) 캠퍼스에 50억유로(약 8조..

주총 3번·판결 공시 26건…끝나지 않는 고려아연 법정 전쟁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2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정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고려아연이 공시한 '소송 등의 판결·결정' 공시만 26건에 달하고 임시주주총회와 두 차례 정기주주총회가 모두 소송전으로 이어지면서다. 최근 영풍이 임시주총 당시 의결권 제한을 둘러싼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지만 고려아연이 즉각 항소 방침을 밝히면서 경영권 분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경영권..

바이오디젤 넘어 SAF·VMR로…DS단석, 미래 성장축 전환

DS단석이 지속가능항공유(SAF)와 유가금속회수(VMR)를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바이오디젤과 납축전지 재활용 중심 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폐식용유는 항공연료 원료로, 폐배터리는 고부가 금속 소재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밸류체인을 구축해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업계의 탄소 감축 정책으로 SAF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핵심광물 확보 경쟁..

기본사양 확 키운 '2027 넥쏘'…실구매價 3697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 '2027 넥쏘'를 출시하며 수소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7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기본 사양과 선택 품목을 확대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 사업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승용차는 물론 상용차와 수소 생태계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14일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 폭..

파라타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 취항… 첫 편 탑승률 100% 기록

파라타항공이 7월 13일 인천-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베트남 북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14일 파라타항공은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철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했다. 첫 편 탑승률은 100%를 기록했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0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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