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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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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기존 사업 영역 탈피하고 시장 개척해야"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기존 비즈니스 영역을 탈피한 상품화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30일 삼성디스플레이는 기흥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8.6세대 OLED와 폴더블, AI 디바이스 등 도전적인 목표를 맞닥뜨린 사업적 변곡점이었고, 여러분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뤄냈다"..

삼성전기, 8800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8800억원 규모의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맺었다. 올해 8번째 장기공급계약으로, MLCC 공급계약 중에서는 두번째로 큰 규모다. MLCC 외에도 실리콘 캐패시터나 반도체 기판 등 주요 부품 계약이 이어지며 누적 수주는 5조원을 넘겼다.30일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8793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2월 21일부터 내년..

삼성전자, 창립 57주년 맞아 내놓은 메시지는 "품질 최우선, 신기술 도전"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1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술과 품질을 강조하는 기념사를 내놨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모바일·생활가전 등의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각각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신기술·신제품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면서 각 부문의 과제를 강조했다. 30일 삼성전자 DS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은 "AI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2026 공공기관 포럼] 도로공사, 2030년까지 업무 60% AI 전환…안전관리 혁신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시설물 점검과 교통상황 관리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이를 위해 임원급 AI 책임관을 지정하고, 2030년까지 전체 업무의 60%를 AI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에 착수했다.30일 아시아투데이가 개최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에서 한국도로공사는 '모두의 이동가치를 실현하는 고속도로 AX 추진 현황'을 주제로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자로 참석한 최은경 한국도로공사 AX혁신처 차장은 고속도로 안전관리 분야의 A..

기아, 3분기 영업익 24% 오른 1.8조…美 HEV·유럽 EV 쌍끌이 성장

기아가 올해 3분기 미국 자동차 관세 부담 완화와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를 앞세워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늘린 결과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부담 등이 수익성 개선 폭을 제한했다.기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조5974억원, 영업이익 1조818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

[2026 공공기관 포럼] 가스안전공사, AI로 사고 예측…선제적 안전관리 전환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고 발생 후 대응 중심의 가스안전 관리를 위험 예측 기반의 선제적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2035년 경영목표에 인공지능 전환(AX)을 반영한 만큼 사고 예방부터 시설 진단, 재난 대응까지 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허윤실 가스안전공사 디지털혁신처장은 3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아시아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에서 '인공지능 기반 가스안전관리 혁신'을 주제로 공사..

[2026 공공기관 포럼] 최현선 “공공기관들, 각종 평가·정부 지침 속 자율경영 제약" 지적

공공기관에 혁신과 운 책임을 요구하려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부터 보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정책 결정 과정에도 제도를 직접 실행하는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최현선 명지대학교 교수는 3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아시아투데이 주관으로 열린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 종합토론에서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에 앞서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여건을 점검해야 한다..

[2026 공공기관 포럼] “평가의 역설 극복해야”…AI 혁신, 자율성 확대 촉구

공공기관이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국민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려면 기술 도입뿐 아니라 경영평가와 주무부처의 관리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공공기관에 혁신을 요구하면서도 평가와 지침으로 자율성을 제한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제도적 위선'과 '평가의 역설', 인력 감축 중심 개혁의 위험성까지 거론됐다.30일 아시아투데이가 개최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 종합토론에서는 '공공 AX, 효율을 넘어 사회적 가치..

[2026 공공기관 포럼] 한수원, 20년간 지역에 6조원…주민 체감형 상생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간 한수원이 20년간 지역에 기여한 지원금만 약 6조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주민체감도 제고, 지역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신뢰 구축, 지역협력 역량 확보라는 4대 핵심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연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은주 한수원 상생협력처 부장은 "올해는 한수원의 지원사업이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높이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2026 공공기관 포럼] 코트라, 지방 기업과 세계 잇는 '글로벌 132개 네트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과 비수도권 외국인투자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판로 개척과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30일 아시아투데이가 개최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에서 코트라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경영대상 우수상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을 수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이날 안영주 부사장 겸 AI무역투..

[2026 공공기관 포럼] 김언성 한은 감사 "공공기관, 정책 수행 넘어 문제 해결자 돼야"

김언성 한국은행 감사가 공공기관의 미래 역할에 대해 "정책 집행자에서 문제 해결자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변화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대응하는 조직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김 감사는 30일 아시아투데이가 개최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 종합토론에 참석해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문제 해결자,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 사회적 가치 창출자 등 세 가지 역할을 제시했..

LS전선, 구미에 3500억 투자…국내 최대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거점 구축

LS전선이 경북 구미에 3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로봇·전기차·방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호주에서 희토류 원료를 조달하고 베트남에서 금속을 생산한 뒤 한국과 미국에서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비중국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30일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자회사인 코리아모션웍스가 지난 29일 경..

KGM, 국민대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산학협력…졸업 작품 6종 공개

KG모빌리티(KGM)가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구상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콘셉트를 실제 모델로 구현하고 전시한다.30일 KGM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KGM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모델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KGM은 지난 1월 국민대의 산학협력 제안을 시작으로 3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학생들의 콘셉트..

'한전 출신' 정승일, SK이노 총괄사장 선임…'전력사업 전환 가속'

SK이노베이션이 전력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정승일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전략, 재무 전문가인 강동수 사장에게는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경영을 맡겨 기존 사업의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 전력사업 확대와 기존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30일 SK이노베이션은 정승일 SK㈜ 미래성장 담당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강동수 SK㈜ 담당 사장 겸 PM부문장을 SK이..

한독, 핵심광물·반도체 공급망 맞손…김정관 "전략협력 관계로 발전"

한국과 독일이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해 경제협력 범위를 경제안보와 첨단산업으로 넓힌다.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부터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제조 인공지능(AI)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양국 기업·기관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도 추진한다.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30일 서울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태평양 독일비즈니스콘퍼런스(APK)에 참석해 한·독 산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40주년을 맞은 APK는 1986년..

SK가스, 신임 사장에 송경열 전략본부장…LNG 사업 확대 추진

SK가스가 에너지 사업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경험을 갖춘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인사다.30일 SK가스는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송 신임 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2019년 SK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그룹 차원의 에너지·전력 사업 전략과 신사업 개발,..

MINI 코리아, 브리티시 헤리티지 담은 '쿠퍼 옥스포드 에디션' 출시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 모델 'MINI 쿠퍼 옥스포드 에디션'을 오는 3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신형 MINI 생산을 시작한 지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 에디션이다. 1959년 클래식 Mini가 처음 생산된 옥스포드는 MINI 브랜드의 상징적인 생산 거점으로, 이번 에디션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을 활용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

최태원 회장, SK 사장단 인사 방점은…기술·글로벌·리밸런싱 마무리

SK그룹의 2027년 사장단 인사는 부회장 승진 없이 안정 속 쇄신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의장을 내년에도 최창원 부회장에게 맡겼다. 그룹의 지주사인 SK㈜는 현 대표이사(CEO)인 장용호 대표이사를 유임했으며, 동시에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인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탁하면서 리밸런싱 작업 마무리 임무를 맡겼다. 현재 SK그룹의 중추인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3분기 매출 9조원·영업익 5665억…역대 최대

현대글로비스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운임 비계열 물량 확대와 선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물류·해운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액이 9조536억원, 영업이익은 56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고, 영업이익은 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3%였다.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인데, 지정학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LG CNS, 3분기 매출 1조6643억원…AI·클라우드 사업 확장

LG CNS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도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30일 LG CNS는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익은15.0% 증가했다. 실적 성장의 중심에는 AI·클라우드 사업이 있다. AI·클라우드 분야 매출은 9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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