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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S전선, 구미에 3500억 투자…국내 최대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거점 구축

LS전선이 경북 구미에 3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로봇·전기차·방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호주에서 희토류 원료를 조달하고 베트남에서 금속을 생산한 뒤 한국과 미국에서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비중국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30일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자회사인 코리아모션웍스가 지난 29일 경..

KGM, 국민대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산학협력…졸업 작품 6종 공개

KG모빌리티(KGM)가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구상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콘셉트를 실제 모델로 구현하고 전시한다.30일 KGM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KGM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모델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KGM은 지난 1월 국민대의 산학협력 제안을 시작으로 3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후 학생들의 콘셉트..

'한전 출신' 정승일, SK이노 총괄사장 선임…'전력사업 전환 가속'

SK이노베이션이 전력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정승일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전략, 재무 전문가인 강동수 사장에게는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경영을 맡겨 기존 사업의 수익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 전력사업 확대와 기존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30일 SK이노베이션은 정승일 SK㈜ 미래성장 담당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강동수 SK㈜ 담당 사장 겸 PM부문장을 SK이..

한독, 핵심광물·반도체 공급망 맞손…김정관 "전략협력 관계로 발전"

한국과 독일이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해 경제협력 범위를 경제안보와 첨단산업으로 넓힌다.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부터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제조 인공지능(AI)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양국 기업·기관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도 추진한다.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30일 서울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태평양 독일비즈니스콘퍼런스(APK)에 참석해 한·독 산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40주년을 맞은 APK는 1986년..

SK가스, 신임 사장에 송경열 전략본부장…LNG 사업 확대 추진

SK가스가 에너지 사업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경험을 갖춘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인사다.30일 SK가스는 송경열 전략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송 신임 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2019년 SK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그룹 차원의 에너지·전력 사업 전략과 신사업 개발,..

MINI 코리아, 브리티시 헤리티지 담은 '쿠퍼 옥스포드 에디션' 출시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 모델 'MINI 쿠퍼 옥스포드 에디션'을 오는 31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신형 MINI 생산을 시작한 지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 에디션이다. 1959년 클래식 Mini가 처음 생산된 옥스포드는 MINI 브랜드의 상징적인 생산 거점으로, 이번 에디션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을 활용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

최태원 회장, SK 사장단 인사 방점은…기술·글로벌·리밸런싱 마무리

SK그룹의 2027년 사장단 인사는 부회장 승진 없이 안정 속 쇄신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룹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의장을 내년에도 최창원 부회장에게 맡겼다. 그룹의 지주사인 SK㈜는 현 대표이사(CEO)인 장용호 대표이사를 유임했으며, 동시에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인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탁하면서 리밸런싱 작업 마무리 임무를 맡겼다. 현재 SK그룹의 중추인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3분기 매출 9조원·영업익 5665억…역대 최대

현대글로비스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운임 비계열 물량 확대와 선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물류·해운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액이 9조536억원, 영업이익은 56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고, 영업이익은 8.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3%였다.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인데, 지정학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LG CNS, 3분기 매출 1조6643억원…AI·클라우드 사업 확장

LG CNS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도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30일 LG CNS는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1조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익은15.0% 증가했다. 실적 성장의 중심에는 AI·클라우드 사업이 있다. AI·클라우드 분야 매출은 9615억원으로 전년 동기..

현대차 새만금 데이터센터, SPC 설립해 '속도전'…현장사무소도 설치

현대차그룹이 약 9조원을 들여 새만금 AI밸리를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가장 먼저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다음 달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과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운영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SPC) 2곳을 설립한다. 데이터센터는 내년 3월 착공해 2030년 초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계 기관과 인허가 및 후속 절차 등을 진행할 현장 전담 사무소도 운영한다.◇ 데이터센터·GPU 운영..

HD현대마린엔진, 윈지디와 라이선스 계약…선박 엔진 라인업 확대

HD현대마린엔진이 글로벌 선박 엔진 원천기술사인 윈지디(WinGD)와 손잡고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의 종류를 늘려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30일 HD현대마린엔진은 지난 28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윈지디와 선박용 추진엔진(2행정) 제작·판매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대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와 피터 크라헨뷔엘 윈지디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계약..

한미반도체, 3분기 매출 1810억원…올해 역대 최대 매출 전망

한미반도체가 올해 3분기 매출 1810억원, 영업이익 908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미반도체는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영업이익은 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률을 50.2% 수준으로, 전년 동기 보다 9.4% 포인트 상승했다. 반도체 장비 업계서 이례적으로 높은 이익률로 AI 반도체 패키지 장비 중심의 고부가 수익구조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3분기 매..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17.2% ↑…"내달 액추에이터 시제품 생산"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동화 사업의 흑자 기조와 A/S부품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또 다음 달부터는 의왕연구소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핵심 부품의 시제품을 생산하며 로보틱스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5조7233억원, 영업이익 914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

[2026 공공기관 포럼] 김주영 의원 “AI 혁신, 사회적 가치로 이어져야”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전환은 단순한 업무 자동화나 비용 절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공공기관의 혁신 노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0일 아시아투데이가 개최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은 '공공 AX, 효율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를 주제로 공공기관의 AI 전환과 사회적 가치경영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기관에서 34년간 근무한 김..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체제 유지…안현 사장, 신설 미주 총괄로

SK하이닉스가 곽노정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 곽 사장 이외 일부 사장단은 보직을 일부 변경,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0일 SK하이닉스는 내달 1일자로 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된 가운데, 안현 개발총괄 사장은 신설된 미주 총괄을 맡고,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이 개뱔총괄을 겸임한다. 안 사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SOCAMM) 등 AI 메모리 개발을 이끌어왔다. 미주 총괄을 맡..

SK㈜,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 김선혁 담당사장 신규 선임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SK㈜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김 신임 담당사장은 SKC BM(비즈니스 모델)혁신그룹장, PM(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부문장을 거쳐, 최근까지 SKC 전략부문장(CSO)과 SK㈜ 밸류 TF 프로젝트 리더를 겸임했다. 회사 측은 "사업구조 변화와 체질 개선을 이끌어 온 그룹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사는 '안정 속 성장' 기조 아래 경영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미..

SK 사장단 인사 '안정 속 쇄신'…SK㈜ 장용호 유임, SK이노 정승일 선임

SK그룹이 주요 멤버사 대표이사(CEO)들을 유임하고, 실무형 리더를 새롭게 발탁하는 내용의 2027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지주회사인 SK㈜는 현 CEO인 장용호 대표이사를 유임하고,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인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탁하는 내용이 골자다. SK그룹은 안정 속 과감한 쇄신과 검증된 책임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조기에 매듭짓고, AI 및 첨단 기술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을..

삼성전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

삼성전자가 소비 진작 캠페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전용 특별전에서는 일부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0일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열고 가전 11개 품목과 모바일·IT 5개 품목을 할인하기로 했다.같은 기간 기업간거래(B2B) 사업자몰에서는 '소상공인 특별전'을 운영한다. 소상공인 전용 혜택 대상은..

'30%대 박스권' 갇힌 LG전자 B2B…수주 실현이 관건

LG전자가 올해 3개 분기 만에 누적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2030 미래비전'의 핵심으로 내걸었던 'B2B 매출 비중 45%' 목표 달성에는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요 B2B 사업의 확장이 더뎌지며 30%대 박스권에서 제자리걸음 중이다. 100조원을 웃도는 대규모 수주잔고의 빠른 실적화가 향후 목표 달성의 성패를 가를 관건으로 꼽힌다.29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B2B..

조선 3사 임단협 모두 타결…글로벌 수주에 역량 집중

국내 조선 3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모두 마무리됐다. 조선업계 슈퍼사이클 속 성과 배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글로벌 수주 경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생산 현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든 만큼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미국 조선업 협력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 노동조합은 이날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50.02%로 합의안을 가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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