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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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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금협약 잠정합의…다음 달 7일 찬반투표

포스코 노사가 3차 파업을 앞두고 올해 임금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노조는 다음 달 7일 오전 6시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면 올해 임금협상은 최종 타결된다.30일 포스코와 노조 등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경북 포항 본사에서 임금협상을 진행한 후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6% 인상과 일시금 600만원 지급, 특별승호 3호봉 등이 포함됐다. 명절..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TCL CSOT 지분 1조2700억원에 취득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중국 TCL 차이나스타옵토일렉트로닉스테크놀로지(CSOT)의 지분 전량을 취득한다고 30일 밝혔다. 취득 금액은 9억6037억달러로, 한화 기준 약 1조2700억원이다. 삼성 측은 취득 목적으로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철수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는 LCD 패널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성이 있어 이같은 조치를..

현대오토에버, 3분기 매출 16.2%↑…새만금 AI 인프라 사업 진출

현대오토에버가 클라우드 전환과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수요에 힘입어 3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차량 소프트웨어(SW) 사업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현대오토에버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2247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줄었다. 엔터프라이즈IT 매출이 클라우드·차세대 ERP 수요에 힘입어 19.7%..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5%↑…열관리 매출 2.6배 성장

현대위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590억원으로 14.3% 늘었다.국내와 멕시코 엔진 물량이 증가한 데다 모듈과 열관리 사업 매출이 확대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모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공조 물량 확대에 힘입은 열관리 사업 매출은 160% 늘었다.이에 따라 모빌리티 부문 매출은 2조2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동국제강, 3분기 영업익 299억원…동국씨엠은 적자 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 계열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해 3분기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반도체 공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동국씨엠은 환율 변동과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30일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9323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2% 증가했으며..

포스코퓨처엠, LG엔솔에 7년간 배터리 소재 72만톤 공급 추진…LFP로 협력 확대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과 향후 7년간 총 72만톤 규모의 배터리 소재 공급을 추진한다. 기존 삼원계 양극재 중심의 협력 관계를 리튬인산철(LFP) 양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로 확대하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까지 공동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변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에 맞춰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규제에도 함께 대응한다는 전략이다.30일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과 이 같은 내용을 담..

현대제철, 3Q 실적 회복세 진입…고부가 강재에 거는 기대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51% 증가하며 본격 회복세에 올라탔다는 분석이 나온다. 회사는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안정에 힘입어 다음해까지 추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30일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당기순이익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5% 감소했다.현대제철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사] 에코프로, 부사장 3명 등 임원 14명 승진

에코프로 그룹이 부사장 3명과 상무 11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해외 수주 확대와 미래 기술 개발 등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발탁해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차세대 경영진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30일 에코프로 그룹은 미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경영 인재 육성을 위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오상영 에코프로비엠 상무,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최선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상무 등..

효성중공업, 지멘스와 손잡고 디지털 전력망·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전력기기 제조를 넘어 디지털 전력망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효성중공업의 전력설비 기술에 지멘스의 디지털 관리 기술을 결합해 전력망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30일 효성중공업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협력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

[컨콜] 기아 “EV 믹스 확대에도 10% 영업익률 목표 수정 없다”

기아는 30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영업이익률 10% 목표와 관련해 "현재 상황에서 목표를 수정할 계획은 없다"며 "전기차 인센티브는 2028년 이후 시장 정상화 여부를 보고 얼마나 줄여갈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는 "EV2·EV3·EV4·EV5 등 보급형 전기차는 수익성이 낮아 초기 부담이 있었지만, 2030년까지 판매량이 늘어나면 이를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포토]‘2026 서울클래식카쇼’ 개막

‘2026 서울클래식카쇼’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잔디마당에서 개막했다.코엑스와 한국클래식카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클래식카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올해 2회째를 맞아 클래식카 전시와 개인 소유주 참여 프로그램, 학술포럼 등을 진행한다.이번 전시에는 1930년대 코드 L-29 카브리올레, 1950년대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걸윙, 1960년대 포드 선더버드 로드스터 등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18대가 선보였다...

[포토]코엑스 잔디마당에 모인 추억의 클래식카

‘2026 서울클래식카쇼’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잔디마당에서 개막했다.코엑스와 한국클래식카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클래식카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올해 2회째를 맞아 클래식카 전시와 개인 소유주 참여 프로그램, 학술포럼 등을 진행한다.이번 전시에는 1930년대 코드 L-29 카브리올레, 1950년대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걸윙, 1960년대 포드 선더버드 로드스터 등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18대가 선보였다...

[포토]시대를 달린 명차 18대 한자리에...서울클래식카쇼 개막

‘2026 서울클래식카쇼’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문 잔디마당에서 개막했다.코엑스와 한국클래식카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클래식카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올해 2회째를 맞아 클래식카 전시와 개인 소유주 참여 프로그램, 학술포럼 등을 진행한다.이번 전시에는 1930년대 코드 L-29 카브리올레, 1950년대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걸윙, 1960년대 포드 선더버드 로드스터 등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18대가 선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 혁신 선포…CSO 권한 강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재발 방지에 나선다. 최고안전관리자(CSO)의 권한을 확대하고 위험공정 전반을 정밀 진단하는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안전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보은·여수사업장 임직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추진해 온 안전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컨콜] 기아 "4분기도 수익성 부담…체질개선·원가절감 노력"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초 상반기 실적 발표 당시에는 아중동 전쟁이 이렇게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3분기 정도면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예측이 빗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 영향이 판매 차질뿐 아니라 알루미늄·구리·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아중동 물량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는 물류비 부담으로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또 "이런 상황이 4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조..

[컨콜] 기아 “전쟁 여파에도 전권역 성장…가이던스 유지”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30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이 예상보다 컸지만 국내와 미국, 유럽, 인도 등 전 권역에서 골고루 성장하고 있다"며 "판매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연간 판매 가이던스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미에서는 하이브리드차(HEV), 국내와 유럽에서는 전기차(EV), 기타 지역에서는 가솔린 차종 중심으로 대응하는 등 권역별 수요에 맞춘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기존 사업 영역 탈피하고 시장 개척해야"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기존 비즈니스 영역을 탈피한 상품화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30일 삼성디스플레이는 기흥 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8.6세대 OLED와 폴더블, AI 디바이스 등 도전적인 목표를 맞닥뜨린 사업적 변곡점이었고, 여러분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뤄냈다"..

삼성전기, 8800억원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8800억원 규모의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맺었다. 올해 8번째 장기공급계약으로, MLCC 공급계약 중에서는 두번째로 큰 규모다. MLCC 외에도 실리콘 캐패시터나 반도체 기판 등 주요 부품 계약이 이어지며 누적 수주는 5조원을 넘겼다.30일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기업과 8793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2월 21일부터 내년..

삼성전자, 창립 57주년 맞아 내놓은 메시지는 "품질 최우선, 신기술 도전"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1일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술과 품질을 강조하는 기념사를 내놨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모바일·생활가전 등의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각각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신기술·신제품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면서 각 부문의 과제를 강조했다. 30일 삼성전자 DS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은 "AI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2026 공공기관 포럼] 도로공사, 2030년까지 업무 60% AI 전환…안전관리 혁신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시설물 점검과 교통상황 관리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이를 위해 임원급 AI 책임관을 지정하고, 2030년까지 전체 업무의 60%를 AI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에 착수했다.30일 아시아투데이가 개최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에서 한국도로공사는 '모두의 이동가치를 실현하는 고속도로 AX 추진 현황'을 주제로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자로 참석한 최은경 한국도로공사 AX혁신처 차장은 고속도로 안전관리 분야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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