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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3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제주항공, 1분기 331만명 수송…LCC 최대·탑승률도 ‘우위’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수송객을 기록했다. 공급 확대보다 수요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높은 탑승률도 이어졌다.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1분기 수송객 수는 331만13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6만5579명)보다 24.2% 증가했다. 국내선은 109만9756명, 국제선은 221만1602명으로 각각 27.4%, 22.7% 늘었다.같은 기간 운항편수는 1만9231편으로 전년 동기(1만7463편..

갤럭시 S26 울트라, 美 소비자 평가서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발표한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작들에 이어 세번째로 미국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15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울트라가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갤럭시 S26 울트라'는 '갤럭시 S24 울트라','갤럭시 S25 울트라'..

현대글로비스, LA·서배너 물류센터 구축…북미 공급망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대규모 물류 거점을 잇달아 구축하며 북미 물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현지 물류 처리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글로비스는 올해 1분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 조지아주 서배너에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북미 지역 내 생산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지 중심의 물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LG엔솔, R&D 연구·전문위원 '파격 발탁'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제품 개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전방에서 이끌 2026년 신규 연구·전문위원 17명을 선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 및 기술리더십 강화에는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정으로 풀이된다.올해는 분사 후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 첫 외국인 연구위원 등 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개발(R&D) 인재들이 대규모 발탁됐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처..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플러스’ 출범…구매부터 관리까지 통합 플랫폼 구축

금호타이어가 유통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구매 이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금호타이어는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인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기능을 결합한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PRO+)'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소비자는 온..

BD 스팟, 구글 제미나이 품었다… “판단·추론하는 로봇으로 진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구글 인공지능을 탑재하며 단순 작업 수행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로봇의 산업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스턴다이내믹스는 1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제미나이가 적용된 스팟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팟은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칠판에 적힌 작업 목록을 스스로 해석한 뒤, 정리·수거·점검 등 다양한 작업을 순차..

HD현대重, 잠수함 화재 후 전면 작업중단…특별안전교육 실시

HD현대중공업이 잠수함 화재 사고 후속 조치로 전 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특별안전교육에 나선다.15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전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중대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은 교육 종료 이후인 16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10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잠수함 '홍범도함'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협력업체 소속 60대 여성 작업자가 화재로 고립됐으며, 사고..

금호석유화학, 재활용 ABS로 車 내장재 상용화…장영실상 수상

금호석유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을 자동차용 고사양 소재로 전환한 기술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폐가전 소재를 고품질 내장재로 상용화하며 재활용 소재 활용 범위를 확대한 사례다.15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연이화, 현대자동차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재활용 ABS 기반 자동차 내장재 소재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장영실상 수상은 1996년 이후 6번째다.이번 성과의 핵심은 재활용 ABS의 한계를 넘어선 점이다. 기존..

한국타이어 라우펜,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 유럽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한다.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과 마일리지까지 균형 있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최적화된 트레드 블록 설계를 적용해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확보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를 약 16% 단축했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6’ 최종 수상자 발표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6'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을 선정하고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국내 크래프트맨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41명의 공예 작가들과 함께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HD현대, 30개국 NATO 대사단에 K-조선 경쟁력 소개

HD현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재 30개국 대사단에 조선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력을 소개했다.15일 HD현대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했다.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이다.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

한화솔루션, WIRE 2026에서 초고압케이블 기술력 공개…고부가 시장 공략 속도

한화솔루션이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WIRE 2026'에서 초고압케이블 소재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부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15일 한화솔루션은 독일 뒤셰도르프에서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WIRE 2026'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WIRE 2026'은 세계 주요 케이블 제조사와 소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다. 회사는 이번 전시..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수산자원공단·환경재단과 '바다숲 사업' 추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한국수산자원공단, 환경재단과 함께 손을 잡았다. 실질적인 탄소 절감을 위한 ESG 경영 차원이다. 15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서울 강서구 코오롱 One&Only 타워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환경재단과 함께 '바다숲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 사업은 해양식물 이식을 통해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 탄소흡수원을 확대하는 자연기반해법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대..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 충청 청소년 신규단원 60명 선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올해 신규 단원 선발을 마치고 교육을 시작했다. 14일 한화그룹은 천안·청주 지역 초·중·고교생 60여 명을 선발해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약 1년간 악기 교육과 합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클래식 음악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과정을 무상 지원..

LS일렉트릭, 'iF 디자인 어워드 2026'서 3개 부문 수상 영예

LS일렉트릭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이번 시상식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스마트 차단기 'Compact ACB',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XGT Integrated Safety PLC',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에너지 컨설팅 플랫폼 'Beyond X - Enable'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네시스, ‘100만대 클럽’ 입성…'글로벌 프리미엄' 확장 본격화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내수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구축한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얼마나 명확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존재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확장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100만2998대를 기록했다. 2015년 브랜드 출범 당시 제기됐던 '대중차 기반 프리미엄 브랜드의 한계..

최윤범 회장, 베인·한화 지분 변동에도 이상 無… 주총 준비도 OK

올해 하반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고려아연 내 지분 변동이 이뤄지고 있다. 최윤범 회장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던 베인캐피탈이 메리츠증권 측에 매각하고, 한화그룹 역시 메리츠증권에 일정 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리츠 역시 최 회장에게 백기사 역할을 했던 만큼 영풍·MBK파트너스와의 구도는 그대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오는 9월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에 임시 주총을 열고..

1011곳서 교섭 폭주… "노봉법 대응 실패땐 수兆 손실"

정부 주도의 노동법 개편으로 기업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기업의 안전·노무 관리 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노조 리스크 관리'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14일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사용자 책임 확대를 계기로 산업 현장의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이날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는 113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137명) 대비 17.5%(24명) 감..

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 방폐물 처리 계획 구체화…2030년 6만드럼 목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 확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단계적 처리를 위한 시설 확충 등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저장 공간 측면에서는 무리가 없지만 전문가들은 규제 해소 노력과 비용 완화 정책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1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중장기 중·저준위 방폐물 인수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료로부터 인수할 올..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날, 삼성 노조는 집회…경찰 수사까지 진행되는 노사갈등

삼성전자 노사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오는 23일이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 후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반도체 중심 사업장인 평택 캠퍼스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DS 부문)처럼 역대급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삼성전자 노조로서는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사측으로서는 슈퍼사이클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논리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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