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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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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익 235% 급증…수주잔고 8200억원 확보

LS마린솔루션이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3배 이상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해외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와 시공 효율화가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수주잔고도 지난해 연간 매출의 3.4배에 달하는 8200억원을 확보했다.21일 LS마린솔루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770억원 대비 4.3%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1억원에서 69억원으로 약 235% 증가했다. 순이익은 62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이..

삼성전자, 창립기념일 앞두고 전세계 63개국서 '삼성위크 2026' 실시

삼성전자가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연중 최대 글로벌 프로모션 '삼성위크 2026'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11월 1일부터 한달간 운영 예정으로, 행사 기간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삼성위크는 삼성닷컴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프로모션으로,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더 똑똑한 기술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Discover new ways to live smarter)'로, 최신 AI 제품을 기반으로 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검토 공식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합병 검토를 공식화했다.양사의 CEO인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전화회의(콘퍼런스콜)에서 주주 요청에 따라 양사 이사회에 합병 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고 밝혔다.그는 특별위원회가 사외이사들로 구성돼 있다며 자신은 이해충돌 당사자이기 때문에 해당 논의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합병의 장단점과 장애물 등에 대해 묻자..

금호타이어, 獨 뉘르부르크링 첫 도전부터 ‘포디엄’…기술력 ‘통했다’

금호타이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에서 첫 출전부터 '포디엄'에 오르며 레이싱 타이어의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확인했다. 경기 중 약 2시간30분 동안 클래스 선두를 유지하고, 최고 랩타임에서도 우승 차량을 앞서면서 고속 주행 성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제품 연구개발(R&D)에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21일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026 뉘르..

H&L Advanced, 통합 출범 후 첫 공채…경영관리·생산직 두 자릿수 채용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H&L Advanced'가 출범 이후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승인 1호 기업으로 지난 9월 출범한 데 이어 경영관리와 생산·안전 분야 인력을 충원해 통합법인의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21일 H&L Advanced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경영관리직과 전문직군에서 각각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서울사무소와 충남 대산사업장의 인력과 주요 기능을 강..

포스코인터, 통관검사 면제율 100%로 확대…'AEO 최고등급' 획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면서 통관 절차가 한층 간소화된다. 수출입 화물검사와 서류제출 선별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율이 기존 70%에서 100%로 확대돼 연간 약 4만건에 달하는 수출입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세관에서 열린 AEO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고등급인 AA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3년 A등급을 처음 취득한 이후 2022년 AA등급으로 올..

카카오, 자체개발 비전 인코더 2종 오픈소스 공개

카카오가 멀티모달 인공지능(AI)의 '눈' 역할을 하는 자체 개발 비전 인코더 2종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한국어 문서 이해와 이미지 기반 질의응답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업적 이용까지 허용하며 자체 멀티모달 AI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Kanana-2-vision-encoder'는 4억2600만 파라미터 규모의 'medium'과 9800만 파라미터 규모의 'tiny' 두 종류다. 모델은 글로벌 AI 개..

SK텔레콤, 금감원과 보이스피싱 막는다…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 진행

SK텔레콤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21일 SK텔레콤은 금감원과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을 이해하고 실제 예방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SKT의 AI·통신 기술에 금감원의 전문성을 더해 마련됐다.현재 SKT는 지난 20일부터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나이츠 홈경기에서 관람객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은 금감원이 제공하는 최신 사례를 토대로 사..

네이버 D2SF, 온디바이스 AI 스타트업 '트레이스위브'에 투자

네이버 D2SF가 메모리 제약이 큰 디바이스에서도 AI 에이전트를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트레이스위브'에 신규 투자했다.21일 네이버에 따르면 트레이스위브는 미래에셋캐피탈이 주도한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약 30억원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 과정에서 약 3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네이버 D2SF도 투자자로 참여했다.트레이스위브는 처리해야 할 정보가 길어져도 메모리 사용량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자체 AI 아키텍처 '..

한화문화재단, 앤트로픽과 AI 아트 커미션…국내 작가 5팀 신작 공개

한화문화재단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과 손잡고 AI 연구에서 출발한 질문을 예술로 풀어낸 아트 커미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내 작가 5팀이 참여해 AI의 작동 원리와 인간의 가치가 기술에 반영되는 방식을 작품으로 탐구한다.21일 한화문화재단에 따르면 '한화 x 앤트로픽 아트 커미션 2026' 전시 'AS ___ AS POSSIBLE'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퐁피두센터 한화 G층과 1층에서 열린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현대차, 6년 만에 완전변경 ‘투싼’ 출시…3140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한 5세대 투싼을 선보인다. 차체 크기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3140만원, 하이브리드 3615만원부터 시작한다.현대차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투싼'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투싼은 올해 말 글로벌 누적 판매 1100만대 돌파가..

뉴머레이터, 영수증 기반 소비자 조사 플랫폼 ‘베리파이드 보이스’ 한국 출시

뉴머레이터 로고글로벌 데이터 테크 기업 뉴머레이터가 실제 구매 내역을 기반으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는 리서치 플랫폼 ‘베리파이드 보이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이 첫 도입 시장이다.뉴머레이터는 베리파이드 보이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약 30년간 한국 소비자와 브랜드, 유통업체, 제조사 등과 협력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분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베리파이드 보이..

[단독] 반도체 산단 급한데…美軍, 광주공항에 580억 시설공사

정부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광주 군공항에서 미군이 총 4370만 달러(약 582억원) 규모의 미군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숙소와 기반시설 보수공사를 계획 중이다.20일 아시아투데이가 미 육군 공병단 극동지구가 지난 4월 공개한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광주공군기지에서 예정된 주요 시설공사는 △엔지니어 저장시설 보수(B-246, 약 36억원) △항공유 급유시설 건설(531억원) △철제 물탱크 보수(13억원) 등..

[단독] 광주공항서 미군 '철골공사'…반도체 산단 조성 '암초'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단지 개발이 계획된 광주 군공항에서 미군이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시설 보수를 비롯해 장기 운용할 인프라 건설이 병행 중이어서 반도체 산단 조성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광주·전남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군이 사용하는 광주 군공항 부지에는 최근까지 중장비가 투입돼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이 진행됐다. 공사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간단한 공사라기에는 규모가 컸고, 잠시 사용할 임시..

[르포] 4년 뒤 물길 열릴 산골짜기…영동양수, 2030년 500㎿ 전력 생산

영동// "영동양수발전소는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요. 우리 기술로 설계한 첫 가변속 양수발전소이자 국산 발전기를 처음 돌리는 곳이죠. 게다가 14년 만의 대형 공사입니다. 앞으로 지어질 5개 양수발전소의 기준이 될 곳이에요." (김선신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소장)지난 15일 찾은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현장. 가을빛으로 물든 산자락 한쪽이 거대한 계단처럼 깎여 있었다. 지금은 흙과 암석이 드러난 산허리에 댐이 세워..

흔들리는 사우디 네옴시티…LG전자 중동 HVAC 전선은 '굳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미래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가 대내외 악재 속에 사업 축소 후폭풍을 맞고 있다. 주요 주거·관광 인프라 공사에 잇따라 제동이 걸린 가운데 네옴시티 내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공급을 추진 중인 LG전자를 향해서도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회사 측은 AI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첨단산업단지 구축이 정상 추진 중인 데다, 중동 AI 인프라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이어지는 만큼 현지 HVAC 사업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

햇빛소득마을 확산에 태양광 전문기업 243곳 등록…책임 기준 명문화

IMG_1107 정부가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태양광발전소의 시공부터 운영관리까지 단일 전문기업이 책임지는 관리체계가 구체화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사업 참여기업의 자격과 수행 범위, 부실시공과 관리 소홀에 따른 책임 등을 명문화한 '햇빛소득마을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20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ReSCO로 등록된 업체는 총 243개사다. 지난 4월..

‘8499억’ 춘천~속초 철도사업, 착공 2년 넘도록 공정률 7%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당초 2027년 개통 목표를 2년 늦춘 데 이어 일부 공구의 토지 보상과 노선 확정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선의 약 40%에 달하는 3개 공구는 착공 2년여가 지났지만 공정률이 7%대에 머물러, 서울~속초를 99분에 연결하겠다는 사업의 개통 일정에 추가 차질이 우려된다.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

19만㎞ 글로벌 광폭 행보… AI·반도체 탄탄한 '네트워크 동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공개된 주요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이동한 거리는 약 19만㎞로 추산된다. 주요 도시 간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지구를 네 바퀴 반 넘게 돈 셈이다. 쉼 없이 이어진 글로벌 행보의 중심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넓히고 기술 동맹을 강화하며 삼성전자의 메모리 경쟁력 회복에 힘을 보탰다. 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업황 호조가 맞물린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를 사업 기회로 연결하는 이재용..

'L4 트럭' 실증 나선 현대차·기아… 400㎞ 노선 스스로 달린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레벨4 자율주행 대형트럭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나선다.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협력해 실제 물류 노선에서 차량을 운행하고,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제어 기술의 연계 성능을 검증한다.현대차·기아는 20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마스오토, 라이드플럭스와 '레벨4 자율주행 트럭 물류 운송 사업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벨4 자율주행은 정해진 운행 조건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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