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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1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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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자원순환의 날 맞아 일상 속 '탈플라스틱' 독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후부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일상 속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올해 행사 주제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다. 지난해 주제인 '탈플라스틱, 지구와의 약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활 속 행동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를 담았다.행사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석재우 BMW코리아 본부장 "韓 문화의 키워드는 '축적'…작가 협업 넓힌다"

"한국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중 하나가 '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거장들이 한국의 시간과 그 축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석재우 BMW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한국 작가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K-문화와 BMW의 접점을..

글로벌 빅테크부터 AI 인재, LG사이언스파크로 집결

구광모 LG 회장이 공을 들여온 그룹 최대 기술·문화 행사 'LG 스파크(LG SPARK)'가 올해 인공지능(AI)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다. 계열사별 연구개발(R&D) 신기술부터 실제 현업의 AI 전환(AX) 성과까지 한자리에서 공유하며 그룹 전반으로 AI 활용 사례를 확산한다.4일 LG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스파크 2026'이 열린다. 2018년 LG사이언스파크 조성 이후 구광모 ㈜L..

코트라, 美 첨단기업 4곳서 20억달러 투자 유치

미국 첨단기업 4곳이 한국의 반도체 소재·장비와 청정에너지 분야에 총 20억달러를 투자한다. 국내 첨단산업 생태계를 확충하고 한·미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투자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미국 첨단기업 4곳으로부터 총 20억달러 규모의 국내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투자 기업은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프로덕츠와 반도체 장..

에쓰오일, AI·배터리 벤처투자 확대…미래 사업기회 발굴

에쓰오일이 산업 AI와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벤처투자를 확대한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보다 정유·석유화학 설비 효율화에 기술을 적용하고 향후 신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4일 에쓰오일은 산업 AI와 에너지·배터리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며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기회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쓰오일은 AI 기반 예방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

한진 임직원, 독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소리’ 선물

한진이 독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북을 제작했다.한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신관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독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 가정과 장애아동 특수학교, 한부모·조손가정, 소아병동 등 책을 읽어줄 어른의 손길이 부족한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진의 소상공인 상생 물류 플랫폼 '원클릭 택배' 사업 수익..

벤츠, 드라이빙 체험 강화…AMG·SUV로 트랙부터 오프로드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AMG부터 SUV와 G-클래스까지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부터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와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의 2026년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는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AMG의 고성능 주행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티맵, 주행거리로 포인트 준다…'운전 만보기' 출시

티맵모빌리티가 걸음 수에 이어 자동차 주행거리에도 리워드를 제공한다. 기존 '티맵 만보기'의 보행 중심 혜택을 핵심 서비스인 내비게이션으로 확대해 출퇴근 등 일상적인 운전에서도 이용자가 티맵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4일 티맵모빌리티는 일일 누적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운전 만보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운전 만보기는 티맵의 핵심인 내비게이션 이용을 리워드와 직접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하루 5..

2억 화소에 AI를 더했다…Z폴드8 울트라로 떠난 출사

일상을 기록하는 가장 흔한 수단은 스마트폰이다.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는 화소 수만으로 품질을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도 촬영 환경이나 사용 방식에 따라 결과물은 달라질 수 있어서다.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렌즈와 이미지센서가 받아들인 빛을 어떤 색과 밝기, 질감으로 표현할지 결정하는 이미지 처리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했다. 사용자가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장면과 피사체를 분석해 보다 나은 결과물을 만들..

카카오, 카카오맵 활용 '버추얼런' 확대…러닝 이용자 접점 넓힌다

카카오가 카카오맵의 신규 기능을 활용한 버추얼 러닝 이벤트를 확대한다.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며 달릴 수 있는 '함께 달리기'를 실제 러닝 경험과 연결하고 9월 한 달간 기부와 캐릭터 등을 결합한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카카오프렌즈 런 2026'을 앞두고 이용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는 오는 10일까지 버추얼 러닝 이벤트 '런투게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조현범 ‘데이터·AI 드리븐’ 속도…한국앤컴퍼니, ‘PI on AI’로 업무 혁신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업무 도구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 자체를 바꾸는 인공지능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산업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ATTENTION 2026)'에서 AI를 기반으로 기업 운영 방식을 혁신한 사례와 AX 전략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어텐션은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2024년부터 개..

현대차그룹, 오만과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비전 2040'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 정부와 손잡고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낸다. 오만의 국가 중장기 발전전략인 '비전 2040' 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수소·전기차 기반의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현지 에너지 유통기업 옴코(OOMCO)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단독] 한전KDN, 인도 사업 '헛장사'…1억 벌려다 73억 손실

한전KDN이 인도에서 수주한 300억원 규모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 계약금액의 23%가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현지 여건과 비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원가 산정 탓에 창사 이래 최대 해외사업이 적자를 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DN이 2012년과 2017년 수주한 인도 케랄라주 전력청(KSEB)의 '전력 IT 현대화 사업(RAPDRP)'과 '유지보수 사업'에서 7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두 사업의 계약금 총액 312억원의 23.4%..

김정관 산업장관, 美서 라운드테이블…4개사 20억달러 투자 유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미국 투자신고식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에어프로덕츠와 엑셀리스, 코닝, 퍼시피코 에너지 등 미국 기업 4곳은 반도체 소재·장비, 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해상풍력 등 분야에 총 20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신고했다.먼저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프로덕츠는 경기 평택에 반도체용 가스 공급시설을 증설한다. 한국 진출 이후 최대 규..

[IFA 2026] 개막 앞둔 '미래는 지금' IFA

베를린/ 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개막을 앞둔 전시장 메세 베를린. 올해 IFA는 '미래는 지금'이라는 주제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49개국 19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2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IFA는 TV·생활가전뿐 아니라 AI와 로봇 등 미래 기술의 비중을 키웠다. 반도체 기업 AMD의 잭 후인 컴퓨팅·그래픽그룹 수석부사장이 '개인 AI 시대'를 주제로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독일..

현대차 새만금 사업 코앞인데… 전력·용수 검증 빠진 '새만금청'

정부가 현대차그룹의 9조원 규모 새만금 투자를 추진하면서 기존 전력·용수로 2029년까지 충분하다고 판단했지만, 실제 수요와 남은 공급량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내년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착공을 시작으로 대규모 전력·용수 수요가 현실화하는데도 공급 가능 여부를 검증할 근거 없이 투자 지원부터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3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2027년도 예산안에는 현대차 AIDC·로봇클러스터 지원이 주요 과제로 반영됐다. 반면..

"계정 유출, 뼈아프게 반성"… 티빙, 5년간 보안에 120억 투자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정보보호 투자와 전문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보안 체계를 전면 재구축한다. 정부 조사에서 접속키 관리와 이상행위 모니터링, 보안인력 등 정보보호 체계 전반의 미흡점이 확인되자 향후 5년간 정보보호 투자를 직전 5년 대비 약 4배로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피해 우려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하는 안심보험 등 보상 패키지를 제공한다.3일 티빙..

김동관, 美 방산 정조준…오스탈USA 인수 '마지막 퍼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오스탈 USA 인수를 타진하는 배경에는 미국 내 조선 생산능력 확대보다 더 깊은 계산이 깔려 있다. 미국 해군·해안경비대 사업을 수행해온 현지 업체를 확보해 한화의 인지도와 주계약자 지위를 단숨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미국 방산시장에서 인지도는 단순히 회사 이름을 알리는 것만으로 확보되지 않는다. 미 국방당국과의 계약 이행실적과 보안체계, 현지 인력·공급망, 납기 준수 기록이 사실상의 '명함'으로 작용한다. 오스탈..

철강 넘어 미래에너지… 세아그룹, 친환경 강관·해외시장에 '힘'

세아그룹은 특수강과 강관 등 철강 본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수소저장합금부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액화천연가스(LNG)용 강관까지 에너지 전환 과정에 필요한 소재와 제품 공급을 늘리며 새로운 철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탈탄소화'로 에너지 산업의 구조가 빠르게 바뀌면서 철강의 역할도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극저온·고온·고습..

SK하닉, 日 생산거점 검토… 美관세 압박속 글로벌 확장 고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 투자 가능성을 재차 언급하면서 SK하이닉스의 생산 거점 확대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가 급증해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추가 투자 여력도 커졌다는 평가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여기에 미국이 현지 생산과 관세 혜택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글로벌 생산 거점 확보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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