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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년사] HD현대重 이상균·금석호 대표 "치열한 혁신 필요, 통합법인 진정한 경쟁력 갖춰야"

HD현대중공업의 공동대표인 이상균 부회장과 금석호 사장이 조선업계에 닥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치열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본격적으로 특수선 사업 확대에 나설 '통합 HD현대중공업'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5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해외 현지 협력 확대, 친환경 기술 초격차 확보, 에너지 신사업 준비, 2단계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CES 2026] 대형부터 차량까지…LGD, 기술력 강조한 OLED 제품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TV와 게이밍, 차량용을 아우르는 OLED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대형 OLED부터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용 디스플레이까지 전방위 라인업을 내세워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선다.5일 LG디스플레이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 호텔과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대형 OLED 부스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첫째도 둘째도 AI 강조한 정의선 "AI 원천기술 반드시 내재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AI 경쟁력이 기업 지속가능성의 핵심 요소로 부상한 현재,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면서도 "현대차그룹은 데이터와 자본, 제조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AI는 충분히 승산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경쟁사 테슬라의 사례를 들며 "AI 원천기술을 반드시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5일 열린 2026년 신년회에서 "테슬라는 데이터 셋의 수집, 구축, 라벨링부터 대규모 사전 학습, 모델의 최적화된..

정의선, 올해 첫 일성 “체질개선·과감한 협력으로 새 기준 세워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새해 첫 메시지로 "지속적인 체질개선과 과감한 협력을 통해 산업과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AI의 발전으로 글로벌 제조업이 급격한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며 "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과감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고객 관점에서 출발한 체질개선과 민첩한 의사결정, 공급 생태계와의 상생을 통해 다층적인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CES 2026]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삼성전자, '더 퍼스트룩' 행사 개최

삼성전자가 4~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등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한 '더 퍼스트룩' 행사를 개최한다.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업계 최대인 4628㎡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했다.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관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대형 터널 형태의 'AI 갤러리'가 관람객..

[CES 2026] "당신에게 맞춘 혁신"…LG전자, 공감지능 가전 대거 전시

LG전자가 이달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고객을 중심으로 공간과 제품을 조화롭게 조율하고 행동하는 공감지능의 진화를 선보인다.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2044㎡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했다. 집, 차량,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혁신 제품과 솔루션들이 서로 연결돼 고객을 중심으로 맞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관 입구에는 초..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글로벌 경쟁상대 찾아야…통합·안전·내실 강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항공부문 계열사 통합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 경쟁 무대를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5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그룹의 몸집이 커지고 복잡한 변수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지난해 한진그룹이 창립 8..

[2026 신년사] 김동춘 LG화학 CEO "신사업도 선택과 집중…혁신 이룰 것"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새해를 맞아 파부침주의 결의를 다지며 강한 회사로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5일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보내 "최근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는 과거와 다르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변화 대응 수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짚었다.그러면서 혁신적 접근, 선택과 집중,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김 사장은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변호가 필요하다"..

[CES 2026] 현대차 모베드,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1Q 양산해 고객 판매 돌입

라스베이거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로보틱스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가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출품작 가운데 혁신성·디자인·기술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이 중 최고혁신상..

한화로보틱스 새 수장에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 내정

한화로보틱스가 새 수장으로 우창표 대표이사 내정을 확정했다. 글로벌 전략과 경영 효율화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 기술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5일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업체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

적자 겨우 벗어났는데 과징금 폭탄 …에넥스 충격 불가피

에넥스가 아파트 빌트인 가구 담합 사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으면서 수익성의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5년간 이어진 적자 행진에서 벗어나며 정상화 첫발을 뗐다는 평가를 받던 시점이어서 충격은 더 클 수 밖에 없다.4일 공정위에 따르면 2024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에넥스에 부과된 과징금은 총 238억원이다. 2024년 기준 에넥스의 영업이익(51억원)의 약 4.7배에 달한다. 에넥스를 비롯한 가구업체들은 20..

제네시스, 출범 10년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 돌파

제네시스가 지난 2015년 G90 출시로 고급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했다. 유럽, 중국 등 진출 국가를 늘리고 전동화 모델 등 라인업을 확장해 연간 판매량을 매년 늘려왔다. 올해부터는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제네시스의 첫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90'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4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151만368대로 집계됐..

실생활·산업 파고든 AI… 삼성·LG, 혁신적 경험 선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CES의 주제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으로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 기술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전시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의 외형적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AI..

출발부터 방전된 K배터리… 세계 전기차 둔화에 출구 모색

국내 배터리 업계의 2026년 출발선은 밝지 않다. 지난해 4분기부터 잇달아 쏟아진 계약 해지와 투자 축소 공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K배터리 성장 스토리'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EV) 정책 기조 변화 속에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략을 수정하면서, 배터리 셀·소재 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계약 취소와..

중국 공급망부터 AI 열공… 재계 총수들, 새해부터 '광폭행보'

새해 벽두부터 재계의 분주한 행보가 시작됐다. 당장 5일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에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주요 재계 인사들이 동행하고, 곧이어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부스를 꾸릴 뿐 아니라, 주요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AI) 산업을 '열공'할 예정이다. CES가 종료되면 스위스에서는 세계 경제 포럼(W..

CES 2026서 車업계 로봇·자율주행 '확대'…'피지컬 AI' 모빌리티 주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모빌리티 분야는 기존 완성차에서 로보틱스, 자율주행 기술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가 주도하는 미래 모빌리티가 주목받고 있다. 피지컬 AI는 가상 환경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등 실제 환경에서 센서 등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AI 기술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4일..

[부고] 박상효(뉴스투데이 산업1부장)씨 부친상

▲ 박영철씨 별세, 박성진·박상효(뉴스투데이 산업1부장) 부친상, ·정경주·윤인아(한양대병원 간호사)씨 시부상 = 4일 오전 7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실,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장지 명복공원.

전력도매가 4년 만에 최저… 재무 청신호에도 못 웃는 ‘한전’

지난해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사들일 때 지급하는 비용인 '전력도매가격(SMP)'이 4년 만에 킬로와트시(㎾h)당 110원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한전의 재무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206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누적 부채 해소와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치솟는 물가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통합 SMP는 ㎾h당 112.72원을 기록했다..

고려아연, 美 합작법인 유증 등기 완료…주주명부 등재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건설을 위해 진행하는 유상증자 등기가 이뤄졌다. 4일 법원 인터넷 등기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자로 고려아연이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유상증자가 등기됐다. 이에 미국 측과의 합작법인 '크루서블 JV'는 고려아연 지분 10%를 보유하게 됐으며,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발행주식 총수는 2087만2969주이며, 금액은 1155억1520만원이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두고 고려아연과 경..

전기이륜차, 1회 충전 주행거리 길수록 보조금 더 준다

정부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더 긴 전기이륜차에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공개하고, 보급 지체 요인인 1회 충전 주행거리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 차등 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소형 전기이륜차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90㎞ 이상인 경우 1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90㎞ 미만인 경우 3.5만원/㎞을 차감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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