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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8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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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창립 85주년 미래 비전 공개… “모빌리티 넘어 AI·에너지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과 기업 문화를 담은 특별전시를 열고 모빌리티를 넘어 AI·에너지·전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11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근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창립 85주년 기념 특별전시 'HANKOOK 갤러리'를 열고 임직원 대상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이번 전시는 '우리가 그린 혁신, 우리가 만드는 미래(Future Inno..

‘대각선 주행·핸즈프리까지’… GMC, 허머 EV SUV 2억4000만원대로 국내 상륙

GMC가 전동화 플래그십 SUV '허머 EV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내연기관 시대 상징으로 불렸던 허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전동화 기술과 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GM 한국사업장은 11일 GMC 브랜드의 전기 SUV '허머 EV SUV'를 국내 출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차량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억4657만원이다.허머 EV SUV는 GM의 전기차..

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에 천무 3문 추가 공급…첫 계약 5개월 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에 천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3문을 추가 공급한다. 지난해 12월 첫 공급 계약 이후 약 5개월 만에 후속 도입이 성사됐다. K9 자주포 수출을 계기로 구축된 양국 간 방산 협력과 누적된 신뢰가 단기간 내 추가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르라)와 에스토니아 국방투자센터가 정부 간(G2G) 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에스토니아군에 천무 3문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분기 영업손실 축소… AI·ESS용 고부가 소재 확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1분기 적자를 이어갔지만 원가 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AI 데이터센터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11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ESS용 전지박과 회로박 판매는 견조했지만 유럽 물류 지연 영향으로 전기차(EV)용 전지박 매출이 감소..

이노션 1분기 영업이익 33%↑…역대 최대

이노션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노션은 매출총이익 2501억원, 영업이익 398억원, 당기순이익 396억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7.7%, 33.3% 오른 수치다.1분기 실적 상승 주된 이유는 CES 등 CX부문(고객경험) 확대와 비계열 광고주 확장 등이다. 특히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1998억원으로 집..

카카오페이,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골드 스폰서·결제 파트너 선정

카카오페이가 무주산골영화제와 손잡고 문화예술 분야 결제 협업 확대에 나선다.카카오페이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공식 스폰서이자 결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이번 행사에서 핵심 후원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단독 참여한다. 티켓 예매와 굿즈 구매, 간식 부스, 브랜드 팝업스토어 등 영화제 주요 결제 환경에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온라인 사전예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LS전선-한국전력기술,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선점 추진

LS전선이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나선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풍력 터빈 구조물과 해저케이블이 바다 위에 떠 있는 형태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특성에 전기적 성능뿐 아니라 기계적 하중과 피로도까지 고려한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11일 LS전선은 한국전력기술과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EPC 역량을 결합하는 게 핵심이다. 이에..

GS칼텍스 '서울숲 배움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

GS칼텍스는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여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생태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GS칼텍스 배움정원' 리노베이션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그간 쌓아온 GS칼텍스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프로젝트다. 2005년 서울숲 개장 당시 일부 숲은 GS칼텍스 후원으로 조성됐다. 이후 20여년간 GS칼텍스는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

SK이노베이션, AI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원스톱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 및 창업팀 발굴에 나선다.11일 SK이노베이션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 임팩트 솔루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및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이 주최·후원하고 임팩트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인 큐네스티가 운영을 맡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에는 실증 개발비와..

[현대 N 페스티벌] 김동빈 대표 “MIK, 모터스포츠 압도적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용인/ "지난 20년은 슈퍼레이스를 운영하며 한국 모터스포츠의 기틀을 닦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모터스포츠의 미래 가치와 밸류체인 확장을 위해 힘쓰고 싶습니다."2026 현대N 페스티벌 eN1 1라운드 예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용인 스피드웨이. 이곳에서 만난 김동빈 MIK 레이싱 대표의 표정에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묻어났다.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20여 년간 이끌어온 그는 지난 2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현대 N 페스티벌] 전기차로 돌아온 ‘무한도전 레이서’ 김동은 “시기상조 편견 깨졌다”

용인/ "솔직히 전기차 레이스는 배터리 문제로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타보니 출력을 유지하는 기술적 보완이 완벽하더군요. 이제 전기차로도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가능합니다."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30년차' 베테랑 드라이버 김동은(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은 올해 처음 전기차 레이스 무대인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eN1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만..

[현대 N 페스티벌] ‘스티어링 휠’ 대신 전략 잡은 오한솔…레이서 넘어 ‘팀 디렉터’ 도전

용인/ "10여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스를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뜨거웠던 초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입니다."지난 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만난 MIK 레이싱의 오한솔 드라이버는 새 팀에서의 첫 시즌을 앞둔 소감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담담한 말투였지만 표정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났다.그는 지난해까지 CJ대한통운'오네레이싱' 소속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온 베테랑 드라이버다. 하지만 그가 안정적인 팀을 떠나 새..

[현대 N 페스티벌] 내연기관 넘어 EV 레이스로…베테랑 3人, ‘아이오닉 5 N’ eN1 집결

용인/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베테랑들이 새로운 전장에서 다시 만났다. 내연기관의 굉음 대신 전기차의 고주파음이 울려 퍼지는 서킷, 현대 N 페스티벌 '아이오닉 5 N eN1 클래스'가 그 무대다.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스피드웨이에서는 '2026 현대 N페스티벌' 개막전 준비가 한창이다. 이곳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중심을 지켜온 김동빈 MIK 레이싱 대표와 오한솔(MIK레이싱), 김동은 선수(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를..

방산·조선 날개 단 한화오션…2조원대 공적자금 상환은 과제

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 시절 수조원대 공적자금을 투입받아 회생한 뒤 최근 실적 개선 흐름에 올라탔다. 한때 대표적인 부실 기업으로 꼽혔지만, 이제는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방산·조선 기업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된 자금이 상당 부분 남아 있다는 점이 과제로 남는다. 과거에는 회사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이제는 공적자금 상환과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가 새로운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10일 업계에..

“원전 설계까지 AI가 맡는다”… 2028년 개발 앞두고 인허가 ‘관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원전 설계 영역까지 진입하면서 글로벌 원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도 AI가 발주 조건에 맞는 설계안을 자동 생성하는 '자율설계' 기술이 2028년 완성 단계에 접어들 전망이지만, 안전성 검증과 인허가 방식의 개념 등을 체계화할 정책 기반이 함께 고도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국내 원전 업계에 따르면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원전 설계 분야에서도 자율형 엔지니어링 개념이 현실화..

선제 투자·과감한 베팅 닮았다… 김동관式 미래사업 전면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승부사 DNA'가 장남 김동관 부회장에게 이어지고 있다. 김 부회장은 현재 방산·해양·에너지 등 그룹 핵심 사업을 전면에서 이끌며 차기 총수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 부회장이지만, 경영 스타일은 김승연 회장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기 실적보다 미래 산업 변화에 맞춘 선제 투자와 과감한 베팅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김 부회장은 태양광 사업 확대와 대..

[현대 N 페스티벌] 서킷서 깨어난 질주본능… 전동화 시대에도 레이스는 계속된다

내연기관의 굉음 대신 전기모터 특유의 날카로운 사운드가 서킷을 채운다. 국내 대표 원메이크 레이스 '2026 현대 N 페스티벌'이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1라운드를 열고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는 단순한 국내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전동화 시대 고성능 레이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험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 전기차 원메이크 프로 레이스인 '아이오닉 5 N eN1 클래스'가 있다.10일..

[社告] 위기의 정유·화학업계, 공급망 안정과 생존 전략 찾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제3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이 오는 5월 19일 오전 9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최근 중동 상황으로 정유·화학업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의 위기를 진단하고 사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 사이에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습니다.그동안 친환경 기조에 밀려 소외되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장기화된 중동 사태로 인해 전체 산업에서 정유·화학..

'DS편향'에 지도부 논란 겹쳐… 삼성노조 교섭 정당성 흔들

굳건해 보였던 삼성전자 노동조합(이하 노조)의 '단일대오'가 흔들리고 있다. 한목소리로 '성과급 정상화'를 외쳐왔지만, 이익 배분을 둘러싼 내부 이해관계 충돌에 따라 균열음이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노조를 향한 싸늘한 사회적 여론에 이어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당장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파업 동력은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갈수록 커지는 내홍으로 보상체계 불균..

[K-산업비전포럼] 정유로 버티고 LNG·배터리로 넓힌다… SK이노베이션 체질 전환

중동사태 장기화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여실히 드러냈다. 한국 수출의 핵심이자 제조업의 '쌀'을 담당하는 정유·석유화학 산업은 국가 경제 안보와 직결되지만,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의 공급 과잉, 글로벌 친환경 전환 압박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 이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제3회 K-산업비전포럼에서는 위기에 처한 정유·화학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단순한 개별 산업의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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