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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산업부, 간부 대상 제조 AI 전환 교육 실시

산업통상부가 14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인공지능 전환(AX) 강연을 개최한다.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산업 정책과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간부들의 인공지능(AI)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산업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첫 강연을 열었다. 두 번째 교육은 오는 18일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M.AX 확산을 위해 산업부의 정책을 결정하고 조직을 이끄는 간부들부터 AI 기술 동향과 제조업의..

대한항공, 생성형 AI로 항공기 정비결함 분석

대한항공이 항공기 정비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정비사가 결함 증상을 일상적인 언어로 입력하면 AI가 수백만 건의 정비 데이터에서 유사 사례를 찾아내고 결함 발생 패턴까지 조회 가능하다.14일 대한항공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신규 시스템은 LG CNS,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약 6개월간 공동 개발했다. 기존 90여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분산돼 있던 수백만 건의..

트럼프, 美투자 조선사에 본국서 2척 건조 허용…한화 수혜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선소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에 최대 2척의 선박을 본국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한화그룹의 수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필리조선소를 보유한 데다 오스탈USA 인수도 추진하고 있어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 해군 및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국가 안보 대통령 각서를 통해 미국에 신규 조선소를 건설하거나 기존 조선소..

영풍문고, 대학생 서포터즈 ‘YP큐레이터’ 1기 모집

영풍문고가 대학생 서포터즈 'YP큐레이터' 1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큐레이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책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한 콘텐츠를 발행한다.YP큐레이터는 영풍문고와 함께 서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하고, 그 경험을 콘텐츠로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이번 1기는 인스타그램에서 매월 두 건의 콘텐츠 미..

현대차 정몽구 재단, 한·아세안 미래 리더 육성…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축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 민간공익재단 최초로 아세안 전문 인재 육성 위한 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축에 나선다.재단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아세안 관련 최고 수준의 대학·연구기관·국제기구 총 10개 기관과 '차세대 아세안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과 함께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NUS ARI),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재단,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

KG케미칼, 계열사 성장에 2분기 매출 18%↑…영업익 909억원

KG케미칼이 KG스틸과 KG모빌리티(KGM), KG이니시스 등 주요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KG케미칼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5812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조1812억원보다 18.3% 증가했으며 전분기 2조3934억원과 비교해서도 7.9%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89억원 대비 15.3%, 전분기 646억원 대비 40.8% 증..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 카고 기반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하고 이동형 의료 서비스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에서 기아 PV5 카고 롱 차량을 의료용으로 개조한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PV5 실증용 헬스케어 모델은 실내에 환자용 접이식 침대, 의료용 의자, 심전도 검사 기구 등을 갖..

HD현대오일뱅크, 고유가 위기극복 주유소 지원금 지급

HD현대오일뱅크가 국내 2100여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고유가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고유가 및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주유소 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석유제품 공급망 유지를 위해 자사 주유소를 대상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HD현대오일뱅크와 석유공급계약을 체결한 주유소이며, 지원 기간은 최고가격제가 시작된 2026년 3월 13일부터..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한국 최초 글로벌 무대서 실사용성 인정

업스테이지가 새 대형언어모델(LLM) '솔라 프로 4'를 앞세워 글로벌 AI 개발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문서를 분석하고 외부 도구를 활용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14일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솔라 프로 4는 공개 직후 한국 AI 모델 최초로 글로벌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유통 플랫폼 '오픈라우터'에 진입했다. 미국 누스 리서치의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에이전트'에서도 사용..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에어부산, 지역상생 앞장

'여름엔 폭염 예방 키트, 겨울엔 따뜻한 음식 나눔...'에어부산이 계절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에어부산은 부산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를 나눔 했다고 밝혔다.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는 복지관을 통해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키트에는 급속 냉각 휴대용 선풍기, 아이스 쿨패치, 쿨 스카프 등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냉방 용품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청년재단, 청년 예술인 위해 맞손

LG유플러스가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손잡고 청년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한다.14일 LG유플러스는 전날 청년재단과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두산에너빌리티, 美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의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1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원자로 보호용기와 원자로 지지구조물, 원자로 내부구조물을 제작해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건설 중인 초도 프로젝트에 공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12월 테라파워 초도호기 핵심 기자재에 대한 제작성 검토 계약을 체결한 이..

한진칼, 자사주 6473주 소각 결정…5443만원 규모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 6473주를 소각한다.한진칼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주와 우선주 6469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5442만7477원이다. 소각 대상은 한진칼이 회사 설립 과정에서 취득해 보유해온 자기주식이다. 별도의 자기주식 취득은 이뤄지지 않는다.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기아, 올해 첫 일괄제시안…기본급 9.3만·성과금 350%+1100만원

기아가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올해 첫 임금제시안을 내놨다. 이번 제시안은 기본급, 성과금, 주식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현대차 제시안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대차 노조가 부분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아 노조는 파업 없이 교섭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향후 양사의 교섭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기아 노사는 13일 경기도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임단협 8차 본교섭을 개최했다.이날 사측은 기본급 9만3000원 인상과 성과금 350%+1100만원, 주..

원전 수출에 '안전 규제' 얹는다…산업부 원안위 맞손

정부가 원전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지원과 안전규제 협력을 연계하는 범정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원전 도입을 추진하는 국가들이 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안전규제 체계와 인허가 역량 확보를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수출 초기 단계부터 규제 협력을 패키지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3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형 원전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호르..

"호실적에 안주 안돼"… AX·글로벌 확장 강조한 정기선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하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 전략을 점검했다. HD현대는 조선과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호조로 연간 기준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정 회장은 호실적에 안주하기보다 인공지능(AI) 전환과 해외 시장 확대 등 미래 사업 확보에 속도를 내자고 강조했다.13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정 회장 주재로 그룹 사장단 회의가 개최됐다. 정 회장과 조영철·조..

보양식 챙기고, 실패해도 격려… 한화 김승연式 '특별한 동행'

2014년 12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뜻밖의 음식이 등장했다. 사막 한가운데서 좀처럼 맛보기 어려운 광어회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임직원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한 것으로, 준비한 양만 600인분에 달했다. 내전 위험 속 현장을 지킨 직원들이 회를 먹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련한 자리였다.7년 뒤인 2021년에는 과일바구니가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차 발사에서 위성..

제네시스, 주춤한 성장세 돌파…'HEV·신차'로 프리미엄 입지 강화

제네시스 브랜드가 다음달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판매 회복에 나선다. 올해 국내 판매가 두 자릿수 감소한 상황에서 하이브리드차(HEV)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그동안 비어 있던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새롭게 추가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다음 달 GV80에 새롭게 개발한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출시한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차로 연비 개선뿐..

'알짜 방산' 내놓는 현대위아…'사업재편'에 커지는 논란

현대위아가 특수사업부(방산) 매각을 추진하면서 사업 재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방산사업을 매각할 경우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사업 전환 과정에서 수익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노조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K2 전차 주포와 K9 자주포 포신 등을 생산하는 방산 부문 특수사업부를 그룹 계열사인 현대로템으로 매각 및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현대차그룹의 사업 구조..

전쟁보험 들어도 안심 못 한다…국내 선사, 오만 운항 리스크 확대

전쟁·분쟁해역을 오가는 국내 해운사들의 운항 부담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산 원유를 실은 제재 유조선에서 유출된 기름이 오만 해안에 도달하면서 인근을 지나는 선박은 피격·충돌에 더해 선체 오염과 항로 통제 위험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전쟁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험사가 승인한 항로를 벗어나거나 회피 가능한 오염구역에 진입하면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항로를 변경하는 경우에도 보험사와 관계 당국의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해 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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