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절치부심 LG… AI 올라타 영토 확장 속도전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LG전자는 대응 미흡으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1년 4월,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을 내리며 스스로 이렇게 평가했다. 1995년부터 26년 간 이어온 주력 사업인데다, 한 때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세를 떨쳤던 LG전자는 그렇게 스마트폰 사업 조정 계획을 밝힌 지 약 6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무려 2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아픈 손가락'으로 불려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