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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벤츠 코리아, 600km 넘게 달리는 전기 SUV 'GLB' 사전계약 실시…699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뉴 일렉트릭 GLB'의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31㎞를 주행할 수 있는 전동화 성능과 넓어진 실내 공간, 인공지능(AI)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 전기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벤츠 코리아는 28일부터 전국 65개 공식 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올-뉴 일렉트릭 GLB의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

금호타이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日 굿 디자인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받으며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금호타이어는 28일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A/S(ECSTA SPORT A/S)'가 본상(Winner)을..

프리미엄 경쟁력에 'AI 날개'…LG전자, 성장 '드라이브' 건다

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과 TV, 전장 사업에서 수익성을 다지는 동시에 '인공지능(AI)'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주력 사업에서 축적한 제품·제조 경쟁력을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로봇, AI홈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은 누적 수주액이 3분기 3조원을 넘어서며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28일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8241억원, 영업이익 78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환율·조업일수 악재도 뚫었다"…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1.4兆 '순항'

HD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확대와 생산성 개선을 앞세워 3분기 영업이익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선가 상승에 엔진기계와 해양플랜트 사업의 호조까지 더해지며 수익성이 한층 개선됐다. 4분기에도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와 주요 조선소의 제한적인 공급 여건이 발주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 변동은 변수로 남았다.28일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2862억원, 영업이익 1조447..

동박 부진에 속 타는 SKC…정읍공장 재편 끝내고 반등 '승부수'

SKC가 동박 사업의 적자 확대에도 4분기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정읍공장 구조조정을 마무리해 일회성 비용 부담을 덜어낸 데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동박 수요가 급증하고,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도 9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AI 수요에 힘입은 반도체 소재 사업이 버팀목 역할을 하는 가운데, 동박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실적 반등의 관건으로 떠올랐다.28일 SKC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연결 기준 매출 6389억원, 영업손실..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30억원…상사 이익 30% 늘어

삼성물산이 건설과 상사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끌어올렸다. 특히 상사부문은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이익 확대와 테크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0.3% 증가했다.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2조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143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OCI, 3분기 영업익 303억원 흑자 전환…반도체 소재 중심 체질 개선 속도

OCI가 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와 카본케미칼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기초화학 제품의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반도체·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회사는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웨이퍼 재생 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28일 OCI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9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

[속보] OCI, 3분기 매출 5991억·영업익 303억…흑자 전환

OCI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28일 OCI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599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0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환율 하락과 일부 화학제품의 수익성 악화로 감소했다.

[컨콜] SKC "美 동박 특허 5건 침해 인정 배심원 평결…유럽 소송 대응 검토"

SKC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동박 제조기술 특허소송에서 핵심 특허 5건에 대한 침해를 인정받은 가운데 유럽에서 진행되는 소송에도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28일 SKC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에서는 당사가 보유한 핵심 동박 제조기술 특허 5건 모두에 대해 상대방의 특허 침해를 인정하는 1심 배심원 평결이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당사 기술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로 보고 있으며 현재 1심 법원의 판결문을..

[컨콜] SKC "정읍 동박공장 연산 5000톤 운영…추가 일회성 비용 예상 안 해"

SKC가 국내 정읍 동박공장 규모를 연산 약 5000톤 수준으로 축소하고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는 마더팩토리로 운영한다.28일 SKC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정읍공장은 3분기 말 기준 다운사이징을 완료했다"며 "신규 제품 개발과 생산기술 고도화를 위한 마더팩토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생산능력은 연산 약 5000톤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수익성을 전제로 유연한 생산능력 운영 시나리오도 준비하..

[컨콜] SKC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소재 매출 확대…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

SKC가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28일 SKC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소재 사업은 3분기 매출액 718억원과 영업이익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데이터센터향 매출 증가와 자동차 및 로보틱스 등 신규 비메모리 애플리케이션향 매출이 확대되면서 견조한 매출 흐름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다만 베트남 증설을 앞두고 단기적인 생산..

[컨콜] SKC "말레이시아 동박공장 4분기 흑자전환 전망"

SKC가 말레이시아 동박공장의 생산체제 전환을 마무리하고 올해 4분기 현지 공장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28일 SKC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기준 말레이시아 생산 비중은 90%, 판매 비중은 80%까지 확대됐다"며 "말레이시아 중심의 생산·판매 거점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4분기에는 전기차(EV)용 동박 판매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도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컨콜] SKC "글라스기판 4분기 신뢰성 평가 지속…수율 안정화 추진"

SKC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글라스기판 사업에서 고객사 신뢰성 평가를 이어가는 동시에 제품 수율 안정화에 집중한다.28일 SKC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임베딩 제품의 신뢰성 평가 대응을 지속하는 동시에 평가와 인증 과정에서 요구되는 수율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다른 제품군에 대해서도 모바일·통신 분야의 기술검증(POC) 선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고객사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지속..

HD건설기계, 군산 엔진 新공장 준공…AIDC 시장 공략 속도

HD건설기계가 전북 군산에 초대형 발전용 엔진과 방산용 엔진,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신공장을 준공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고출력 발전기 수요에 대응하고, 2030년까지 엔진 사업 매출을 2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8일 HD건설기계는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군산캠퍼스에서 엔진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HD현대 부회장,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을 비롯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

[컨콜] 삼성전기 "올해 설비투자, 예상치보다 커질 것"

삼성전기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투자 규모는 국내외 부지와 인프라 확보를 위한 선행 투자 비용까지 감안하면 당초 전망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회사는 "AI 서버용 고용량·고전압·고온 MLCC와 AI 가속기·네트워크용 고부가 FCBGA 등 AI 핵심 부품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증설 및 보완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신사업 투자도 이어간다. 삼성전기는 지난 5월 1조5000억원..

[컨콜] 삼성전기 "AI 기판 증설, 2028년부터 매출 본격 기여"

삼성전기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데이터센터용 패키지 기판 증설 투자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2028년부터 매출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주요 빅테크 고객사들로부터 기술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투자비 지원과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세종·부산·베트남의 FCBGA 기판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AI 데이터센터용 패키지 기판의 고다층·..

현대차, 브랜드 가치 250억 달러 돌파…세계 29위·자동차 4위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2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세계 20위권에 진입했다.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서는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더해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현대차는 28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

[속보] SKC, 3분기 매출 6389억·영업손실 496억…적자 폭 9.7% 축소

SKC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를 줄였다.28일 SKC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6389억 원, 영업손실 49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9.7% 축소됐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12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확대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 감소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244.4% 확대됐으며 순손실도 56.3% 늘었다.

[컨콜] 삼성전기 "MLCC 매출 과반 장기공급계약서 발생"

삼성전기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7년 MLCC 매출의 과반이 장기공급계약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어 "약 50개 고객사와 고용량·고압 등 고부가 제품과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한 최선단 제품을 중심으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체결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장기공급계약으로 고객 수요를 선점하고 효율적인 생산계획 수립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고객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당사 신제품..

삼성전기, 3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AI 관련 부품 비중 확대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 고부가 부품 공급이 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7633억원, 영업이익 69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65%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9%, 57% 늘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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