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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태풍 '돌핀'에 LCC 긴장…휴가철 단거리 노선 영향은

제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특히 여름 휴가철 수요가 집중되는 일본·중화권 단거리 노선이 태풍의 이동 경로와 맞물리면서 운항 차질이 예상된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국내 LCC들은 돌핀의 영향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9~10일까지 일부 노선에서 비정상 운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LG AI연구원, 방산으로 영역 확장… 국방 전문가 뽑는다

LG그룹의 AI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이 국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그동안은 연구개발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산업별 사업화도 추구하는 조직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LG AI연구원은 최근 방산기업과 기술 개발 협약을 이어가면서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데 이어, 관련 채용을 진행하면서 국방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에서도 신약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향후 유망 사업에 적..

BMW 더 뉴 iX3,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선정

BMW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BMW iX3'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6년 8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6일 더 뉴 BMW iX3를 '8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안전·첨단 주행 기술, 인포테인먼트, 공간 활용성, 가격 경쟁력, 종합 상품성 등 7개 부문을 평가..

송전선 선하지 소송 잇따라…한전 "소송 안 해도 절차 맞춰 보상"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주민 수용성 문제가 전력망 확충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가운데, 한편에선 기존 송전선이 지나가는 토지(선하지)를 둘러싼 보상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전력을 상대로 최근 1년간 선하지 소송을 제기한 건이 40건을 웃도는 데다 보상범위 확대에 따라 추가 보상 대상도 크게 늘면서 한전의 보상 부담 역시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전을 상대로 선하지 소송이 늘고 있다. 대부분 여러 토지 소유자가 함께 참여하는..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해상운반 경로 해수 조사 추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올해 원전에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로 방폐물을 옮기는 해상운반 경로의 해수 방사능 조사에 나선다.6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따르면 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 경로 해양시료 방사능 분석 용역'을 공고했다. 방폐물 해상운반 경로의 방사선 환경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사업자가 선정되면 올해 말까지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 이는 해상운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공..

산업장관 "美 무역법 301조 조사, 이달 말 발표 예상…15% 위해 최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의 조사 결과가 이달 말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지난해 한미 무역합의에서 정한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김 장관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김 장관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과잉생산 관련 미국 무역법 301조 조사 발표 시점을 묻는 말에 "저희가 이해하기로는 8월 말 안에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앞서 미..

현대차·기아, 11종 리콜…화재 우려 등에 점검 대상

현대차·기아의 11개 차종이 국토교통부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대상에 올랐다. 해당 차종은 현대차 투싼, 그랜저·아반떼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G80·G90·GV70·GV80, 기아 카니발·K8 등이다.6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판매한 11개 차종 50만92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중 일부에서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결함이 발견됐다.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에 탑..

코오롱인더스트리, 중간배당 50% 늘린다…주당 900원 지급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간배당금을 50% 늘리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상반기 실적 개선을 반영해 배당을 확대하고 ENP 합병으로 늘어난 주주들과 성과를 조기에 공유하겠다는 취지다.6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금을 기존 주당 600원에서 900원으로 증액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5월 주주친화 경영 강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최소 연 1300원을 배당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중간배당 600원과 결산배..

현금 넘치는 삼성·SK하닉, 투자 이어 주주환원 경쟁도 본격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실적으로 투자에 이어 주주환원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현금창출력이 높아지면서 주주환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인 만큼 올해 주주들의 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6일 로이터통신은 전날(현지시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두 회사 모두 투자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환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삼성전자는 조만간, SK하이닉스는 연말까지..

폭염 질환 미리 예방…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 실천 캠페인 진행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는 지난달 31일 노동조합과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함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수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온산제련소 노사는 캠페인을 통해 시원하고 깨끗한 물 충분히 섭취하기, 바람·그늘 또는..

AI로 실적도 역대 최대…카카오, 쿠팡이츠 앞세워 수익화 시동

카카오가 플랫폼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에이전틱 AI'를 본격 가동하며 AI 수익화에 시동을 건다. 첫 AI 에이전트 협업 대상으로 쿠팡이츠를 선택해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카카오톡 안에서 처리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시작으로 커머스와 예약, 여행 등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반면 최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AI 데이터센터와 GPU 클라우드 사업에는 뛰어들지..

앤트로픽도 AI칩 자체 개발…삼성 파운드리, ASIC 시장 확대 기회 잡나

미국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Claude)'에 최적화한 자체 반도체 개발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앤트로픽은 사내 반도체 설계 조직을 꾸리고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으며, 생산은 외부 파운드리에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위탁생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전날 클로드 구동에 최적화한 맞춤형 AI 반도체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하드웨..

LG유플러스 역대 분기 최대 실적…AI데이터센터 매출 29% ↑

LG유플러스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사업 매출이 28.9% 증가하면서 기업인프라 부문 성장에 힘을 실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인프라 사업은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는 사업으로 AI DC가 중심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건설 중인 파주 AI DC 등에 대해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설비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재무구조도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6일 LG유플러스는 2분..

[컨콜] LG유플러스 "LG CNS와 DC 사업모델 차이 있어"

LG유플러스는 6일 진행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유플러스와 LG CNS 모두 AI DC의 설계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각 사의 역량과 고객 기반에 따라 사업 모델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면서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자로서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는 자체 센터 뿐 아니라 작년부터 시작한 외부 사업을 병행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 캐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사가 경쟁하기 보..

[컨콜] LG유플러스 "올해 캐팩스 전년대비 증가할 것"

LG유플러스는 6일 진행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도 캐팩스는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AI DC는 자체 사업 외에도 임차 등으로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현금흐름 부담을 낮추고 있다. 다만 향후 시장과 상황 변동에 따라 투자 등 재무구조 목표가 변경되면 즉시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파주 AI DC를 비롯한 신규 데이터센터는 기존 센터 대비 수익성이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 단가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

"AIDC 경쟁력 위해 그룹 역량 결집" 박윤영 KT 대표, kt클라우드 현장점검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AI 데이터센터(AIDC)를 찾아 인프라 운영 체계와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AI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체감하는 AI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다.6일 박 대표는 서울 양천구 kt클라우드 목동 2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 KT는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수요 기반 AIDC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시장에..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 "가격보다 가치, 가장 신뢰받는 항공사 될것"

트리니티항공(옛 티웨이항공)이 단순한 사명 변경을 넘어 새로운 항공사로의 출발을 선언했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기존 구분을 벗어나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선별해 제공하는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선택형 서비스 항공사)' 모델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선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의 호텔·리조트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여행 경험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트리니티항공은 6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포스코에어솔루션, 아시아 최초 '항공우주·방산 품질경영시스템' 획득

포스코에어솔루션이 아시아 최초로 항공우주·방산용 고순도 희귀가스 제조 분야 국제 인증인 '항공우주·방산 품질경영시스템(AS9100D)'을 획득했다.포스코에어솔루션은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AS9100D 인증을 받고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AS9100D는 국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을 기반으로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안전성과 공정 일관성, 추적관리 등을 반영한 글로벌 표준이다. 항공우주·방산용 소..

한국타이어, BMW i7에 '아이온'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의 순수 전기 모델 'i7'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3종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BMW '7시리즈'는 브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신 디자인과 주행·디지털·전동화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는 대표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신형 'i7'에 최적화된 전..

현대차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첫날 1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개시 첫날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 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이다.이 같은 초기 흥행은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파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성, 안전성, 주행 성능, 편의 및 디지털 사양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차급 이상으로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또한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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