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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최태원 "글로벌 AI 3강 위해 7년간 1400조 투자해야…시간 없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경제의 향후 생존 가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AI 인프라 구축 속도'를 꼽았다. 최 회장은 "한국이 AI 대전환에서 뒤처질 경우 경제 성장 동력을 잃게 된다"며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최 회장은 5일 대한상의·한국은행 공동 세미나에서 열린 특별대담에서 AI 인프라 규모와 투자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한국이 현재의 글로벌 AI 경쟁에 제대로 뛰어들려면 7년 안에 20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포스코그룹, 2026년도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글로벌·DX 중심 재편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체제 확립을 기반으로 조직 내실을 공고히 하면서 해외투자 프로젝트의 체계적 실행과 경영실적 개선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강도 높은 조직·인사 쇄신을 통해 글로벌 미래소재 기업 도약의 기반을 다져왔다. 그룹은 통상 12월 말에 정기인사를 단행해 왔으나,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

K-컬처 성장세에 기보·무보도 대응…콘텐츠 기업 보증지원 강화

음악·애니메이션·드라마 등 K-콘텐츠 제작이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급증하면서 제작사들의 자금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정부가 내세운 'K-컬처 300조원 시대' 실현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도 '문화산업보증' 지원을 확대하며 우수 콘텐츠 발굴과 제작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기보·무보 양 기관 모두 내년도 문화산업보증 지원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무보는 지난 7월 문화산..

현대차, 에어리퀴드와 손잡고 '수소 생태계 전선' 확장 시동… 생산·저장·운송·활용 협력

글로벌 수소 주도권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프랑스 글로벌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와 전략적 동맹을 맺고 '수소 생태계 선점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단순 수소 차량 개발을 넘어 생산·저장·유통·활용 전 단계를 묶는 구조 구축으로 수소 산업의 주도권을 밸류체인 차원에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5일 현대차그룹은 에어리퀴드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장례서비스 전문 기업 에덴에이드, 경남ICT협회와 MOU 체결

위기마다 더 강해진 기아…80년 도전의 역사는 어떻게 완성됐나

용인/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에서 출발해 자동차·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하기까지 숱한 시련과 변곡점을 거쳤다. 전쟁과 부도, 구조조정, 외환위기 등 수차례 위기 속에서도 기아는 산업보국과 기술자립이란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매번 다음 단계로 도약했다. ◇'경성정공' 모태…산업보국서 기술자립까지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모태는 1944년 김철호 창업자가 설립한 '경성정공'이다. 그는 창립 연설에서 "가난을 추방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김인 회장과 유재춘 서울축산금고 이사장 각축

자산 290조 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17일 실시된다. 직선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인 현 회장의 재신임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맞서는 후보는 유재춘 서울축산금고 이사장으로 새마을금고 혁신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장재곤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지난 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채비를 마쳤다.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인 후보는 재임 중 부실채권..

TGR·렉서스, 'GR GT·GR GT3·LFA 콘셉트' 세계 첫 공개… 고성능차 계보 잇는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과 렉서스가 차세대 퍼포먼스 전략을 상징하는 3개 모델을 동시에 공개했다. 5일 토요타는 TGR의 'GR GT' 'GR GT3', 렉서스의 'LFA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3종 개발은 아키오 토요다 회장이 강조해온 "핵심 기술은 반드시 다음 세대로 전승돼야 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 토요타는 일본 신도 전통의 '식년천궁' 개념(주기적 재창조를 통해 기술·장인정신을 계승하는 구조)을 차량 개발 방식에..

LG전자,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서 '대통령표창' 수상

LG전자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한다.LG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한진,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경쟁력 강화 초점

㈜한진이 경영 효율과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5일 ㈜한진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총 6명 규모로 최진호 전무와 허윤정, 조홍제, 조광수, 송재영 상무 등 5명이 승진했고, 박명규 전무는 신규 선임됐다.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한진 관계자는 "..

[포토] 기아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 소개하는 하비브 부사장

용인/ 기아는 5일 열린 '기아 80주년 행사'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해 브랜드 방향성과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공개했다. 비전 메타투리스모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결합해, 이동의 개념을 단순한 주행에서 휴식과 소통으로 확장한 미래 콘셉트카다. 1960년대 장거리 여행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운전의 즐거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경험, 그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 등을..

중부발전, 롯데케미칼과 '110MW 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계약

한국중부발전은 5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롯데케미칼,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와 '110메가와트(㎿) 규모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100%사용) 달성을 지원하고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의 핵심인 재생에너지 전기중개자 역할..

한일시멘트, 에너지 효율 개선 우수 기업 2년 연속 인증

한일시멘트가 2년 연속 에너지 효율목표 제도(KEEP 30)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단양공장에 이어 올해 영월공장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수여식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KEEP 30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 가운데 정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에너지원단위를 1% 이상 개선하기로 한 30개 기업을 의미한다. 에너지원단위란 에너지 사용량을 제품 생산량으로 나눈..

포스코플로우, 태국·베트남 법인 개소…그룹 공급망 안정화 기여

포스코플로우가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 법인을 설립하고 포스코그룹의 동남아 공급망 안정화에 나선다.5일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법인 개소식을 열고, '그룹사 물류 시너지 제고'라는 설립 취지와 목표를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태국법인은 2월 포스코플로우와 태국 KSSP와 약 1년여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의 결실이다. 태국 내 그룹사의 소재 및 제품의 운송, 보관, 하역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1호 재편’ 롯데케미칼, 적자 탈출 언제쯤…해외 프로젝트·동박 과제

석유화학업계 1호 재편에 나선 롯데케미칼이 4분기에도 적자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HD현대케미칼과 대산공장 통합 추진을 시작으로 체질 개선에 시동은 걸었지만,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당장의 실적 반전이 쉽지 않아서다. 사업 재편 효과가 나타나는 내년부터 적자 폭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해외 주요 프로젝트 성과와 동박 사업 회복도 함께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최근 대산산업단지..

기아 80년 '英 탐험가'에 빗댄 정의선 "포기 않는 정신 보여줘"

용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창립 80주년을 맞은 기아에 대해 "위기 속에서도 진정한 리더십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줬다"고 강조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회장은 "영국의 전설적인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은 위기 속에서 진정한 리더십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줬다"며 "저는 기아의 위대한 여정에서도 이런 모습을 봤다. 수많..

볼보,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 타임지 선정 최고의 발명품 선정… EX60 적용 예정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 SUV EX60에 처음 적용할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EX90에 탑재된 '운전자 이해 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 연속 수상으로, 볼보의 안전 기술력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5일 업계에 따르면 타임지는 매년 생활 방식과 산업 구조를 바꾸는 혁신적 기술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총 300개 발..

80년 도전의 역사…정의선 "기아, 다듬으면 훌륭한 보석 될 것"

용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80주년을 맞은 기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과거에 많은 굴곡이 있었기 때문에 도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5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기아 80주년' 행사에서 "항상 해왔던 것이고 앞으로도 저희는 도전을 계속하고 창업주님이 가지고 계셨던 생각을 계속하고 명예회장님의 생각도 (이어가면) 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기아는 이날 기아 80주년 행사를 열고 임직원을..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 추진 위한 '민관 협의체'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양방향 충·방전 상용화 전략 추진 협의체' 사업 착수회를 개최하고 전기차를 분산에너지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착수회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을 비롯해 관계 부처 및 지자체, 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 자동차·충전기·통신 분야 기업, 학계·연구기관 등 민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전기차..

KAMA, 내년 車 생산·내수·수출 모두 플러스 전환 예상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발표한 '2025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6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산업은 올해 미국과의 통상 불확실성과 고환율, 내수 위축 등 변동성 확대에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년에는 전기차 신공장 본격 가동과 글로벌 통상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생산·내수·수출이 모두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올해 국내 자동차산업은 미국의 25% 고관세 부과와 한국산 전기차의 현지 생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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