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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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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서 혁신 기술력 인정 받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2026년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기아 전기 SUV EV3에 장착해 마른 노면·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제동력·마일리지 등을 종합 평가했다. 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완성도 높은 성능과 압도적인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가 대상 가운데 유일하..

카카오페이, 다문화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나선다

카카오페이가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대학생이 직접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금융 격차를 줄이고 안전한 금융생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7일 카카오페이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서울시가족센터와 '다문화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아이들과미래재단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근 카카오페이..

태광 세화미술관,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 티켓 오픈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회고전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나선다. 지난 4월 작가 타계 이후 세계 최초로 열리는 미술관급 회고전으로 국내에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세화미술관에 따르면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은 오는 8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서울 세화미술관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7월 13일부터..

파라타항공,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첫 편 탑승률 100% 기록

파라타항공이 인천-삿포로간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첫 편 탑승률은 100%를 기록했다.7일 파라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공항)을 잇는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시 4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신치토세공항에서 오후 3시 5분에 출발에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매일 1회 운항 예정이다. 이번 노선에는 파라타항공의 A330-20..

현대차그룹·기후부·환경공단, 플러그 앤 차지(PnC) 확산 협력

현대차그룹은 전날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PnC 인증 기술 및 권한을 무상 이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정규원 현대차그룹 EV인프라전략실장, 박판규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 홍철규 한국환경공단 친환경모빌리티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

LG엔솔,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2분기 영업익 1133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끊고 올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지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적자를 기록해 수익성 회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LG엔솔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

한화오션·HD현대重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아쉽지만…K-방산 경쟁력 키울 것"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 불발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향후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한화오션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 잠수함의 뛰어난 성능, 해군의 성공적인 잠수함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의 벽을 넘지 못..

[2보] 삼성전자, 3분기 연속 신기록…2분기 영업익 89.4조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은 89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이다.7일 삼성전자는 이같은 내용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10.3% 증가한 수치이며, 매출액은 129.31%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직원들의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한 것이어서 실제 영업익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관측된다. 잠정실적에서는 사업부 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반도체를 담..

[1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4조 사상최대…매출 171조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810.26%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같은 기간 129.31% 상승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독일 TKMS로…한화오션 수주 불발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이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스(TKMS)의 승리로 확정됐다. 최대 12척, 총 사업비 60조 규모의 해당 초대형 프로젝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이라는 유럽 방산의 아성을 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다만 카니 총리는 TKMS와의 협상이 결렬될 겨우 차순위..

독일 벽 높았나…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불투명'

캐나다 정부가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선정할 예정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의 첫 북미 잠수함 수출 도전이 중대 기로에 섰다. 다만 캐나다 정부의 공식 발표 전인데다 일반적인 대형 방산사업 특성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도 최종 계약까지 상당 기간 협상이 이어질 수 있어 결과를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6일 캐나다 일간지..

한화오션 '加 잠수함' 고배 마실까…현지 매체 "독일 TKMS 우협 선정"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고배를 마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사실상 선정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다.6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글로브앤드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자로 TKMS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7일 핼리팩스에서 관련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캐나다 해군이 운용 중인 노후..

메가프로젝트에 ‘12차 전기본’ 다시 쓴다… “수요전망부터 재산정”

정부가 추진하는 800조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이 사실상 다시 작성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지난달 마련할 예정이던 실무안을 미루고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전력 수요를 다시 산정하면서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전원믹스와 송전망, 계통 운영 방안 전반을 재설계하고 있다.6일 정부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당초 지난 6월 마련을 목표로..

취임 100일 KT 박윤영, 18兆 투자로 AX 플랫폼 도약 승부수

취임 100일, KT 도약을 위해 대규모 구상을 끝낸 박윤영 대표가 총 18조원의 투자 계획과 함께 향후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로드맵을 내놨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취임 직후부터 현장에서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운용 상황을 점검했고,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청사진을 그려왔다.정보보안·IT·네트워크는 KT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문이라 보고 3년간 12조원을 투자하기로..

체질개선에도 더딘 수익성… 현대위아, 커지는 미래사업의 그늘

권오성 대표가 이끄는 현대위아가 미래차 중심으로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수익성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내연기관 부품은 성장세가 둔화하는 반면 미래 먹거리인 통합열관리시스템(ITMS)과 모빌리티 솔루션은 아직 투자 단계에 머물고 있는 데다, 핵심 수익원인 방산사업 매각 가능성까지 불거지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위아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54억원으로 전년..

삼성, 감사 페스티벌 2조 잭팟… 가전 '구독'으로 반등 신호탄

한동안 부침이 이어졌던 삼성전자 가전 사업이 대규모 '감사 페스티벌' 효과에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잠잠해진 가전 교체 수요를 이끌어 낸 결과다. 더욱 주목할 부분은 구독 사업의 반등이다. 프로모션 기간 자체 구독 서비스 'AI 구독클럽'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일회성 판매 성과를 넘어 '고객 락인(Lock-in)'까지 극대화한 모습이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SK하이닉스, ADR 발행 규모 43조로 정정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규모를 43조 1400억원으로 정정했다. 6일 SK하이닉스는 증권예탁증서(DR) 발행 총액을 45조4500억원에서 이같이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회사의 보통주 기준 242만 5000원을 반영한 것이다.회사는 정확한 규모는 신주 모집 총액이 확정된 이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15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조현민 한진 사장 "女 경영인 원하는 건 특혜 아닌 공정한 시장"

조현민 한진 사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 학술행사에 참석해 여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6일 한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2026 세계중소기업학회 세계총회(ICSB World Congress)'에 글로벌 석학 및 여성 리더들과 함께 참석해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조 사장은 '글로벌 보이스: 국경 없는 기업가..

현대차 임협, 13차 교섭도 평행선…추가 제시안 향방 주목

현대자동차 노조가 특근 거부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가 13차 임금협상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7일 열리는 14차 교섭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일괄 제시안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제13차 임금협상 본교섭을 진행했다.하지만 이날 교섭에서 노사는 정년연장, 신규인원 충원, 완전 월급제, 상여금 등 핵심 의제 논의 과정에서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다.정년 연장과 신규 충원과 관..

[단독] '누구나 가입' 석유공사 노조 앱…핸드폰 번호 등 임직원 정보 노출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직원 개인정보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이 앱은 외부인이 별도의 신원 확인 절차 없이 가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이름과 사번, 휴대전화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상태다.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석유공사 노동조합이 운영하는 앱은 회원가입 시 아이디에 사번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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