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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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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AI로 경험하는 주방…‘라 리스트’서 전시

삼성전자가 글로벌 미식 행사에서 국내외 정상급 셰프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공지능(AI) 가전을 활용한 주방 경험을 선보였다.13일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비스포크 AI 주방 가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과 호텔, 페이스트리를 소개하는 글로벌 미식 평가 가이드다. 각국의 언론 보도와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5만8000명에 커피차·영화관람 지원

삼성전자 디바이솔루션(DS)부문이 협력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DS Together'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협력사 사업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직원과 가족을 영화관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13일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두 달간 반도체 구매 협력사 67개사 임직원 약 2만7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상생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대덕전자·새솔다이아몬드공업·티엘비·피에스케이 등 사업장을 순차 방문하고..

LS엠트론,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LS엠트론이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내부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한다.13일 LS엠트론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안양 LS타워에서 신재호 LS엠트론 사장과 주요 임직원, 김명옥 한국준법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도 열었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이다. 기업이 준법경영 체..

'최윤범의 11조' 美투자 승부수…트럼프發 핵심광물 공급망 '정조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추진한 11조원 규모의 미국 제련소 투자가 미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중국의 수출 통제로 핵심광물 공급망 자립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고려아연의 현지 생산 거점 구축 전략이 미국의 산업정책과 맞물리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사업을 주요 투자 성과로 직접 거론하면서 최 회장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첫 원유…6000만배럴 자원량

SK어스온이 베트남 15-1/05 광구에서 본격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만에 첫 원유 생산에 들어갔다. 인근 구조에서는 추가 유층까지 확인하면서 기존 생산광구와 연계한 베트남 자원개발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13일 SK어스온에 따르면 베트남 15-1/05 광구 운영권자인 머피는 황금낙타 구조의 생산 준비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당초 계획보다 이른 지난달 말 첫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황금낙타 구조의 회수 가능한 추산 자원량은 약 6000만배..

삼성 관계사 사장단도 변화 주목…사업 연속성·성과 살펴보니

삼성전자의 연말 인사 방향과 함께 주요 관계사 사장단의 변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기와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이 인공지능(AI)과 차세대 부품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경영 성과와 투자 연속성이 인사의 주요 기준이 될 전망이다. 관계사 대표가 삼성전자 핵심 보직으로 이동한 전례도 있어 유임·교체뿐 아니라 계열사 간 이동 여부도 주목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연말 정기 인사 전후로 주요 관계사의 사장단·임..

'미국·캐나다' 갈등 속 韓, 웨스팅하우스 지분·이사회 확보 '사활'

한국의 미국 원전시장 진출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협상이 미국·캐나다 간 갈등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미국 정부가 캐나다계 자본이 지배하는 웨스팅하우스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의 지분 참여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분 인수 주체가 확정되지 않은 데다 한국 측의 이사회 진입 여부도 불투명해 실질적인 투자 효과는 최종 협상 결과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산업통상부와 원전업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최대..

[정의선號 6년] 글로벌 전문가 5人 진단한 '정의선 리더십'…"‘톱3’ 안착 넘어 '차이나 스피드' 잡아야"

지난해 3월,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연단에 올랐다. 잠시 객석을 바라본 그는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어조로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꺼내 들었다. 말에는 자신감이 실렸다. 표정에는 미래를 향한 확신이 배어 있었다. 현대차그룹의 북미 생산 전략을 상징하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유연한 파워트레인 생산 체계와 현지 생산 역량을 앞세운 HMGMA는 이제 미국..

남동발전, 퇴직 숙련인력 재고용…통합·탈석탄 공백 대비

한국남동발전이 발전 5사 통합과 탈석탄을 앞두고 퇴직 기술자 재고용 제도를 마련했다. 현장 인력 공백에 대응하고 숙련인력의 기술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1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이달 1일부터 '퇴직자 재고용에 관한 운영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정년퇴직한 직원을 일정 기준에 따라 기간제로 다시 채용할 수 있도록 선발 절차와 근무조건 등을 정한 것이다.재고용 인력은 발전소 운영과 엔지니어링, 건설, 연구 등 전문성이 필요하거나 기술 전..

해상 탄소 저장 가능성 찾았지만…정밀탐사·연구 지원 뒤따라야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서해 군산분지에서 이산화탄소 저장 잠재지역 3곳을 도출하면서 후속 정밀탐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 저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지 추가 검증하기 위해서는 2차원(2D) 탄성파 자료로 추린 잠재지역을 3차원(3D) 자료로 정밀하게 분석하고 시추로 확인하는 작업이 요구되지만, 아직은 3D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12일 에너지·자원업계에 따르면 지자연 탄소저장연구센터 연구진은 탐해2호가 2020~2023년 확보..

실적 신기록 속 삼성전자 인사…전영현·노태문 겸직 변화 주목

올해 삼성전자는 역대급 실적 속에서 연말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최소 2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메모리 호황을 최대치로 활용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추진된다. 눈여겨볼 부문은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의 겸직 체제 재편 여부다. 현재 전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을 겸하고 있으며, DX 부문에서는 노태문 대표이사가 MX사업부장을 함께 맡고 있다. 중요 시기인 만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합을 맞출 부회장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현재..

피지컬 AI에 베팅한 현대모비스…흑자사업 팔아 미래 실익 도마

현대모비스가 피지컬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미래사업 육성을 위해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면서 노조와 주주들의 반발에 직면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명분으로 흑자를 내는 기존 사업부까지 매각하는 전략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래사업에 베팅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부터 덜어내는 만큼, 사업 재편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정유 4사, 국감서 '주유소 거래 개선' 약속…담합 의혹은 '부담'

정유 4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유소 거래 관행과 셀프주유소 주유기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유가 급등기에 국내 기름값을 인상한 과정과 정유사·주유소 간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자 국민 부담에 사과하고 개선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가격담합 의혹과 최고가격제 손실보전액의 적정성을 둘러싼 공방도 벌어지면서 정유업계의 가격 결정 구조와 거래 관행 전반이 도마에 올랐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美시장 구원투수 올린 기아… '3만달러 전기차' EV3 출격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의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3만 달러 미만의 보급형 전기 SUV 'EV3'를 앞세워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건다.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폐지와 환경 규제 완화로 현지 판매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새로운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8월 미국에 출시한 EV3를 현지 전기차 판매의 주력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아 북미법인 관계자는 최근 현지..

"사회적 가치 창출도 보상 받아야"… 새 자본주의 꺼낸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 가치 실험이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각국의 사회 혁신 리더들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이 대한민국을 찾아 현장을 살피기로 하면서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의 연차총회에서도 논의가 예정돼 있다. 최 회장이 10여 년 동안 추진해 온 실험이 글로벌 의제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사회적가치연구원은 SEWF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서울에서 'Ec..

㈜한진, 항만·해외사업 성장에 3Q 매출 8898억원… 전년比 11.3%↑ 역대 최대

한진이 항만하역과 글로벌 물류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항과 평택항의 물동량 증가와 해외 법인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한진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898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 늘었다.이번 실적은 택배와 항만하역,..

최대 실적 속 삼성 MX는 고심...원가 부담에 벌써부터 신제품 인상 가능성

삼성전자가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사업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심화돼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내년도 신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내놓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애플의 아이폰18 기본형 출시까지 예상되면서 삼성전자는 원가 부담을 반영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지켜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12일 전자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7 시리즈의 일부 모델 가격이..

KGM, 평택시와 미래차 산업 전환 대응 논의

KG모빌리티가 미래차 산업 전환에 발맞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12일 KGM에 따르면 지난 8일 평택 본사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용 평택시장 등 평택시 주요 관계..

KAI, 국내 최초 유·무인기 편대비행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경공격기 FA-50과 다목적 무인기 AAP의 첫 편대비행에 성공했다. 12일 KAI에 따르면 FA-50과 AAP는 전남 고흥 남쪽 해상 약 7000피트(2.1㎞) 상공에서 30~100피트(약 9~30m) 간격을 유지하며 20분간 편대비행을 수행했다.편대비행은 두 대 이상의 항공기가 일정한 대형과 간격을 유지하며 함께 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시험은 비행 안정성과 운용 가능성을 고려해 시속 360㎞로 진행됐다...

'한전 25조 전기료 선납' 배경 지적… 한수원 이집트 원전 계약도 '도마'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25조원 규모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사채 한도 관리와 이자비용 절감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서 불리한 계약조건을 우려한 실무진에게 사업관리 책임자가 계약 수용을 독촉한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드러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사업 판단 과정이 국정감사에서 집중 추궁됐다.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국회에서 한전과 한수원, 한국산업단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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