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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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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참은 삼성' 갤럭시 가격 인상 현실화…'올림픽 특수'로 연착륙 할까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하는 신제품 '갤럭시 S26'의 가격을 결국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의 가격을 지난 3년간 동결한 바 있는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의 동결은 어렵다는 분위기다. 가격 인상은 수익성 정상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비싼 값에 구매 자체를 망설이는 소비자도 늘 수 있어 양날의 검이다. 기댈만한 이벤트는 출시 시기와 비슷한 일정으로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수다. 삼..

이태성 '우주공략' 완벽적중… 연초부터 뛰는 세아베스틸지주

세아그룹 오너가 3세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세아홀딩스 주력 계열사인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와 영업이익이 연초부터 30% 이상 급등세를 타면서다. 그룹 '특수강' 사업의 키를 쥔 이태성 사장은 우주·항공 시장을 적극 공략해, 철강업 위기 속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단 전략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는 이날 6만8300원으로 마감하며 전날 종가 대비 10% 이상 상승했..

미·일 이어 유럽까지…글로벌 수주 행보 넓히는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독일 에너지기업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까다로운 기술력을 요구하는 유럽시장까지도 공략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미 수요 급증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독일 RWE와 62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맺고 최종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RWE가..

호실적에 성과급 대폭 증가…반도체 업계, 보상 방식 '고민'

반도체 호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며 임직원 성과급도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DS) 부문 초과이익성과급을 연봉의 45~48%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아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면서 1인당 평균 성과급이 1억원을 넘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성과급 규모가 커지면서 지급 방식을 둘러싼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단기 보상에 그치지 않고 인력 유출..

K-조선, LNG선 발주 호조에 '컨테이너선' 강세 이어갈까

국내 조선업계의 '효자 선종'이었던 컨테이너선 발주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글로벌 선박 발주 감소 전망 속에서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한 수주 흐름은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평가되지만, 컨테이너선은 지난해만큼 발주 호황이 재현될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다. 다만 친환경 선박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국내 조선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만나, 안정적인 발주 흐름은 앞으로도 굳건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12일 조선업계에..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 발간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는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연간 운영 계획과 함께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보고서에는 위원회 출범 이후 책임경영과 윤리적 리더십 확립, 사회적 신뢰 회복을 목표로 추진해 온 주요 활동과 제도 개선 내용이 담겼다.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약 계열사의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플랫폼 기업 특성을 반영한 준법시스템 평가지표를 개발했다"며 "이를 바탕..

[르포]현대차 모셔널, '복잡 도심 문제없다'···자율주행 연내 상용화 임박

라스베이거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모셔널 테크니컬 센터. 우리나라 도로에서도 익숙하게 볼 법한 흰색 아이오닉 5 여러 대가 줄지어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겉모습만 보면 일반 운전자의 주행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실내 상황은 전혀 다르다. 운전석에 앉은 직원은 스티어링휠과 페달에서 손과 발을 뗀 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전방을 주시할 뿐 차량을 직접 조작하지 않는다.이 차의 정식 명칭은 '아이오닉 5 로보택시'. 현대자동차그룹의..

SOOP, 국내·글로벌 플랫폼 통합

SOOP은 국내와 글로벌로 분리 운영하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과 동남아시아, 대만, 북남미 등 주요 지역 이용자들이 하나의 커뮤니티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통합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글로벌 소통 기능이 강화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AI 기반 자동 번역과 자막 기능을 적용해 언어 장벽을 낮춘다. 해당 기능은 PC, 모바일, 스마트TV, 태..

현대차·기아 부품 운송노조 '파업' 불씨…생산라인 차질 우려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부품을 운송하는 노동조합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물류사인 현대글로비스 협력사와 부품 계열사인 모트라스 근로자들이 소속된 해당 노조는 원청 업체 책임자의 교섭 참여를 요구하며 압박을 가했다. 이들이 운송하는 제품은 현대차·기아의 대부분 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이다. 만약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공장 주요 생산 라인이 중단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12일 노조 등 업계에 따르면 전국연대통..

고려아연 신입사원, 환경정화·복지시설 지원 봉사활동

고려아연은 2026년 대졸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과 연계해 환경정화와 복지시설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재활치료 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진행됐다.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해 시설 내 공용공간과 생활실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휴게공간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지원에 나섰다.봉사활동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사전 CSR..

또 질타 당한 석유공사…김정관 장관 "내부 리더십부터 개혁하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석유공사에 '국민 신뢰'를 강조하며 조직 혁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감사원이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들어간 가운데, 문신학 차관도 "굉장한 유감"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12일 오후 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공공기관 제4차 업무보고'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작년 내내 이슈였는데, 올해 5월까지 기다리는 게 맞는가"라며 "내부 리더십..

곽재선 회장 전략 통했다… KGMC, 5년 만에 흑자 전환

KGM 커머셜(이하 KGMC)은 2025년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KG그룹 편입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KGMC는 2023년 11월 KG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 전환과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비용·원가 구조 개선과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 및 책임경영 강화를 단계적으로..

산업부 공공기관 업무보고도 생중계…김정관 "국민 체감 성과 내야"

산업통상부가 생중계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통해 자원 및 수출 분야의 중점 추진 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김정관 장관은 "국민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진짜 성과를 내 공공기관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산업통상부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3, 4회차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산업 분야, 오후에는 자원·수출 분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각각 보고가 이뤄졌다.이번 업무보고에는 김정관 장관과 차관을 비롯해 실·국..

LG전자 류재철 CEO, CES 일정 마치고 멕시코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전시회 일정을 마치고 주요 경영진과 멕시코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류재철 CEO가 멕시코를 찾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글로벌 관세 이슈 대응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 발효된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지 최적화 차원에서 멕시코와 미국 현지 공급 확대에 착수..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 현장 안전경영 실시

한국남부발전이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지난 9일 새로 단장한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 사무실을 둘러보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본격적인 착공을 앞둔 발전소 부지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현장 점검에서 서 부사장은 주민수용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사 착공을 위한 부지의 적기 확보와 효율적인 공정 관리로 경제성을 극대화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서 부사장은 "고..

LS일렉트릭, 독일 RWE에 초고압 변압기 공급…620억 규모

LS일렉트릭이 독일 에너지기업 'RWE'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RWE와 62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맺고 최종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RWE가 독일 서부에 짓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발전소에 400킬로볼트(㎸)급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해당 변압기는 LS일렉트릭 부..

HD현대,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선다.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인 '윙세일'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다. 최근 시운전을..

삼성전자 '갤Z트라이폴드', 씨넷 CES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HMM, 친환경 운항설비 '윙세일' 도입

HMM이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12일 HMM은 5만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풍력보조추진장치(WAPS)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윙세일 등은 운항 조건에 따라 최대 5~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

NC AI, 음성합성기술 '바르코 보이스' 활용 게임제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NC AI가 독자적 음성합성기술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며 콘텐츠 제작 장려에 나섰다.12일 NC AI는 '바르코 보이스(VARCO Voice)'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여 개 팀, 26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게임 프로젝트가 출품돼 AI 기술의 게임 콘텐츠 적용에 대한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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