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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5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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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앨버니지 총리, 포스코 제철소 방문…"자원 협력 강화"

포스코그룹이 호주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포항제철소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비롯해 2차전지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30일 포스코홀딩스는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주 총리의 포스코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총리 이후 22년 만이다.앨버니지 총리는 포항제철소 원료부..

[컨콜] 현대차 "시기 늦어질 수 있어도 전기차 전환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IRA 보조금이 사라지면서 재고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판매가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전기차 판매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HMGMA 공장은 기존에 전기차 공장으로 설계했지만, 현재는 모든 파워트레인을 개발할 수 있는 공장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해 향후 수요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전기차로의 전환은..

[컨콜] 현대차 "비가격적 요소로 관세 영향 최소화... 핵심은 고객 가치 훼손하지 않는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관세 영향 금액의 60% 정도를 비가격적인 요소로 만회하고 있다"며 "경상 예산에서 7000억원 이상 줄였고, 이밖에 재료비 개선, 믹스 개선, 서비스 영역 등 전부분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용 절감의 전제 조건은 고객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컨콜] 현대차 "컨틴전시 플랜 최선…영업익 목표 구간 달성 전망"

현대차가 대미 자동차 관세 15% 타결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 구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탕으로 컨틴전시 플랜을 통해 적..

[컨콜] 현대차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 및 개발 과정 재점검할 것"

현대자동차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29일 저녁 한미 양국의 관세 15% 합의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라며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연초부터 관세로 인한 생산 원가 증가를 계기로 생산 전반을 재진단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익성이 내연기관에 근접했기 때문에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원가절감을 재점검할 것"..

현대제철 3Q 영업이익 932억원…전년比 81% ↑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178억원으로 나타났다.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6%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현대차, 3분기 매출 46.7조 '역대 최대'…영업이익 29.2% 감소

현대자동차가 미국 관세 영향 속에서도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수익성은 인센티브 확대와 통상 리스크의 본격화로 하락세를 보였다.현대차는 30일 열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조7214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 순이익 2조54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8% 증가, 영업이익 29.2%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5.4%를 나타냈다.현대차는 "미..

HD현대인프라코어 영업이익 809억원…전년比 291% 쑥

HD현대인프라코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30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 1302억 원, 영업이익 8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291% 뛰었다.고부가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가격 인상과 판촉비 절감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이 효과를 보면서 실적이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사업부별로는 건설기..

LG디스플레이, 4년 만에 흑자전환 성공…3분기 영업익 4310억원

LG디스플레이가 2025년 3분기 OLED 중심의 사업 체질 전환 효과를 본격적으로 거두며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0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570억원,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과 전분기 모두 적자였던 것에서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이뤘다.이번 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은 O..

KCC글라스 홈씨씨,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 출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자연의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FORESTONE)'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포레스톤은 KCC글라스가 30여 년간 축적한 바닥재 제조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프리미엄 PVC 바닥재다. 자연 소재 고유의 미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기존 PVC 바닥재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와이드 규격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은 나무, 흙, 돌 등 자연 소재에서..

"고부가 카메라 모듈·기판 효과"…LG이노텍, 3분기 영업익 2037억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은 203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6.2% 늘었다.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증가한 영향이다. 우호적 환율과 광학, 전장 등 사업부별 수익성 제고 활동 성과도 주효했다.사업별로 보면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4조4812억원의 매출을 기..

[포토]여한구 산업부 장관,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면담

경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에서 'APEC 2025 KOREA' 참석 계기에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양국 통상현안 등을 논의했다.

[포토]여한구 산업부 장관, WTO 사무총장 면담

경주/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에서 'APEC 2025 KOREA'참석한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WTO 제14차 각료회의 성과 및 WTO 개혁 등을 논의했다.

무협 "한미 관세협상 타결 환영…공급망 안정 기대"

한국무역협회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협회는 30일 논평을 통해 "무역업계는 한미 관세협상 세부내용 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합의로 자동차 및 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고, 반도체·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서도 경쟁국과 동등한 조건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협회는 "투자 분야에서는 연간 200억 달러 한도와 상업적..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소부장 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화기업의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2025 소재·부품·장비 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포상은 소부장 산업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산업통상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소부장 분야의 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통령 표창이 없어, 국무총리 표창이 최고 훈격이다.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고기능 전해액 첨가제 'PA800'을 개발..

교원구몬, '2025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오는 11월 3일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교원그룹의 학습지 서비스 교원구몬이 '2025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으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30일 교원구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5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 '유연하게 함께하는 가족지원 부문'을 수상했다.'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일과 가정..

변속기 대신 수소연료전지…현대차, 울산공장서 '수소심장' 키운다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 거점을 설립한다.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을 한곳에서 아우르는 거점이 들어서게 되면, 현대차의 미래차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아마존웹서비스 이어 투자 '낭보'…글로벌 7개사, 5.5억달러 투자

글로벌 7개 기업이 반도체, 미래차, 콘텐츠,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총 5억5000만달러(7820억원)를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7개사가 5년간 90억달러(약 13조원) 투자를 약속한 데 이어 이어진 성과다. 정부는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의 국내 투자를 적극 촉진하겠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을 개최했다.인베스..

[APEC 2025] 르노코리아, APEC CEO 서밋서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서 제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5 APEC CEO 서밋 코리아' 무대에서 부산공장 전기차 설비 증설을 포함한 신규 투자계획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투자로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내 핵심 글로벌 생산거점으로서 전동화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르노코리아는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서 니콜라 파리 사장이 직접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서를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컨콜] 삼성전자 "갤럭시 S26 AP 평가중…엑시노스 탑재 미정"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플래그십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AP를 철저하게 평가하고 선정한다"고 밝혔다.이어 "올해 엑시노스2500은 플립7 및 A 시리즈 등 일부 모델에 채택됐다"며 "내년 갤럭시 S26 제품의 AP 평가는 아직 진행 중이라 엑시노스 2600 채택에 대한 확정은 답변이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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