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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네이버페이, '우리 가게 리포트' 베타 오픈…매출·상권 흐름 한눈에

네이버페이(Npay)가 소상공인이 매장 매출과 주변 상권 흐름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Npay biz 우리 가게 리포트'를 선보였다.29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Npay biz 우리 가게 리포트'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의 결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매장과 주변 상권의 영업 현황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Npay 커넥트를 설치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플러스(place+)'를 사용하는 식음료 업종 가맹점주라면 무료로 이용..

GS칼텍스재단, '참사람상' 시상…의인·선행자 12명·팀 선정

GS칼텍스재단이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거나 오랜 기간 이웃을 위해 선행을 이어온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2026년 GS칼텍스 참사람상'을 수여했다.29일 GS칼텍스재단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GS타워 오픈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창수 GS칼텍스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올해는 인천 흉기난동범 제압 시민 5명을 포함한 의인 부문 8명과 선행 부문 3명·1개 단체 등 총 12명(팀..

삼양사, 차세대 반도체용 초순수 이온교환수지 공개

삼양사가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대응하는 초순수 이온교환수지를 공개했다. 반도체 미세공정 고도화로 초순수 관리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수지 내 잔류 불순물을 줄여 소재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29일 삼양사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수처리 관련 고객사 임직원 70여명을 초청해 '트리라이트 데이(TRILITE DAY) 2026'을 개최했다.트리라이트는 삼양사의 이온교환수지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반도체용 초순수 이온..

KAI, 협력사 CEO 대상 AI 특별강연…우주항공분야 생태계 강화

한국항공우주(KAI)가 미래사업 준비를 위한 인공지능(AI) 중심 상생 생태계를 강화한다. KAI는 연암공과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함께 '항공우주 강소기업 CEO AX·DX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AI는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상생협력 정책을 선포하고 방산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1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된 이후,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와 고용 확대, 경쟁력..

[르포] 실패에서 찾은 '집념'…'제네시스 GV90' 럭셔리의 새 기준 바꾸다

영종도/ "첫 시험에는 실패했습니다." 'GV90 테크 데이'. 제네시스 개발진은 완성된 차의 화려한 디자인 대신 실패의 순간부터 꺼내 들었다. 차체 중앙의 기둥을 감추고 문을 여는 방식부터 전복 사고에 대비한 에어백까지. 세계 최초를 내건 기술 뒤에는 한 번에 답을 찾지 못한 연구원들의 시행착오와 집요한 검증이 있었다.지난 2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제네시스 GV90 테크데이가 열렸다. 약 1060㎡(320평) 규모..

이재용 회장, 이건희 6주기 추모음악회 참석…조성진·빈 필 협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6주기를 기리는 추모음악회가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주요 사장단, 신임 임원 등이 참석해 음악으로 고인을 추모했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추모음악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소프라노 박혜상과 피아니스트 한하윤이 무대에 오른다. 2부 메인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빈 필하모닉이 협연하고, 3부는 빈 필하모닉의 공연이 이어진다. 조성진은 삼..

낮은 자세로 다진 내공, GS 허태수 ‘AI 혁신 여정’

후드티 차림으로 직원들 앞에 서고, "보고를 위한 보고는 필요 없다"며 오랜 관행에 균열을 낸다. 정유와 에너지라는 전통적인 굴뚝 산업에 AI를 입히고, 유통을 넘어 그룹 전반의 일하는 방식까지 바꾸려는 행보도 거침없다. 묵직한 중후장대 산업의 외피를 두른 GS그룹에 실리콘밸리식 혁신 DNA를 이식하는 사람, 허태수 GS그룹 회장이다.그의 이력은 재계 총수의 전형과는 결이 다르다. 가문에서 드문 증권맨 출신으로 국제 금융시장을 경험했고, 17..

SK하이닉스 3Q 매출 104조·영업이익 84조… 이익률 80%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80조원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인 AI 확산에 따라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결과로, 영업이익률은 80%에 이른다. 회사 측은 역대급 실적과 대규모 투자 수익을 기반으로 올해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가동한다.SK하이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2.1% 증가한 83조3338억..

삼성전자, 美·유럽서 콘텐츠 확대…TV 수익성, 광고로 돌파구 모색

삼성전자가 미국과 유럽에서 콘텐츠를 확대하며 TV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TV 시장 자체는 정체를 겪고 있지만,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에 따른 광고 수입 등을 확보하는 식이다. 미국에서는 한국 영화와 쇼트 드라마 등 K콘텐츠를 앞세우고 유럽에서는 생활·오락 채널을 추가하며 지역별 시청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28일 외신 및 삼성전자에 따르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

생산·충전·관제까지… 현대차그룹, 수소차 넘어 생태계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사업의 역량을 차량 개발에서 생산·공급 인프라와 운행 관리까지 확장하고 있다.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연료전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수소 생산·충전 기술을 고도화해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장거리·고중량 운행이 많은 상용차를 중심으로 실제 운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주주환원 100조' 쏘는 SK하닉… "성과 직접 체감하게 될 것"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과 함께 시장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이다. 올해 선제적으로 단행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포함하면 무려 100조원에 이르는 사상 초유의 주주환원 청사진을 내보인 셈이다. 본업으로 거둔 막대한 이익은 물론, 키옥시아 등 전략적 투자 결실까지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아낌없이 풀었다. 파격적인 주주환원 행보에는 HBM(고대..

고리 3·4호기 내년 재가동…한빛·한울 후속 허가 주목

한국수력원자력이 계속운전 허가를 받은 고리 원전 3·4호기의 내년 상반기 재가동을 추진한다. 한빛 1·2호기 등 다른 원전 7기의 계속운전 허가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8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날 고리 3·4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안을 의결했다. 이에 두 원전의 운전허가 기간은 각각 2034년 9월, 2035년 8월로 연장됐다. 한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설비 개선과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두 원전을 순차적으로..

정유 3사, 설비개선 투자비 약 2조원대…산기평, 보조금 지원 준비

정부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응해 중동산 원유 수입 의존도를 지난해 약 70%에서 2035년까지 50% 이하로 낮추기로 한 가운데, 국내 정유사 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도 이르면 내년 초 공모에 들어갈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최근 정유사의 설비 개선 투자비 일부를 보조하는 '다변화원유 정제시설 고도화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다. 정유 기업들이 주로 의존해온 중동산 원유가 아닌 미국·캐나다 등에서..

배전변압기 '매출 3배' 정조준...HD현대일렉트릭, 청주 '증설'로 승부수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과의 장기공급계약에 맞춰 배전변압기 생산능력 확충에 나섰다. 올해 3분기에는 대형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가 매출을 키웠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전변압기와 차단기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북미 빅테크와 체결한 장기계약의 개별 발주가 시작된 가운데 내년 배전변압기 매출은 기존의 최대 3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배전캠퍼스에 1980억원을 추가 투자하는 이..

HD현대 영업익 3兆 육박…조선·건설기계·에너지 실적 견인

HD현대가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 등 주요 사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조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조업일수 감소 등 악재에도 고선가 선박의 매출 반영 확대와 정유 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특히 조선 부문은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비중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HD현대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919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1.5% 증..

실적은 역대급, 과제는 '양극화'…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의 '명암'

삼성전자가 29일 사업 부문별 상세 실적을 발표한다. 창립기념일(11월 1일)을 앞두고 글로벌 빅테크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사업별 실적 양극화 해소라는 과제도 떠안았다. 역대급 실적의 이면에 부문 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그 중에서도 메모리에서 110조원을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EU, 원전 규제 4년 조기 적용 추진…한수원·현대건설 수출 '비상'

유럽의회가 신규 원전의 유럽산 핵심 부품 사용 의무를 4년 앞당기는 수정안을 마련하면서 한국 기업의 유럽 원전 수출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체코 테믈린과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은 최종 계약과 정부 지원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규제가 먼저 시행될 수 있는 데다 프랑스 업계도 조기 적용을 압박하고 있다.28일 유럽의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제시된 산업가속화법(IAA) 수정안은 원전의 유럽산 핵심 부품 사용 의무를 법 발효 직후 적용하고, 의무..

[컨콜] LG전자 "해외 점유율, 중국 업체 대비 개선…북미 경쟁 우위 강화"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기준 해외 시장 점유율이 중국 업체 대비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을 보였다"며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중국 업체에 대한 경쟁 우위가 강화되고 있으며 미국 주요 유통 채널의 점유율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이어 "기존 전통 경쟁사들의 실적 부진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사업 재편 등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작용하며 시장 지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미국..

HD현대重 노사, 임단협 조인식…금석호 사장 "미래 과제에 집중"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최종 마무리했다. 노사는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격려금 지급 등에 합의한 데 이어 인공지능(AI)과 자동화 등 산업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특별협약도 마련했다.28일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금석호 사장과 김동하 현대중공업지부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 대표는 서명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컨콜] LG전자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협업…내년 누적 50만 시간 학습 데이터 확보"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엔비디아와 시뮬레이션, 월드 모델, 로봇 개발 플랫폼 등 피지컬 AI 기술 전반에서 협업하고 있다"며 "실제 데이터와 가상 데이터를 결합해 내년 누적 약 50만 시간 분량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이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엔비디아와 레퍼런스 로봇을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가정과 제조 현장의 도메인 경쟁력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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