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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양그룹, 박정민과 신규 기업광고 공개…스페셜티 기술력 알린다

삼양그룹이 배우 박정민을 모델로 한 신규 기업광고를 공개하고 스페셜티 소재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일상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소재 기술을 역설적인 표현과 유머를 활용해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2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신규 기업광고 시리즈 '말도 안 되는 것을 말이 되게'편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광고는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옥수수 기반 친환경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에 활용되는 이..

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V5000' 출시…주차 보호 기능 강화

팅크웨어가 주행 영상 기록부터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보호까지 지원하는 신형 블랙박스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팅크웨어는 전후방 FHD 영상과 주차 보호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 '아이나비 V50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아이나비 V5000은 기존 스테디셀러 모델인 '아이나비 V3000'의 후속 제품이다. 전방 FHD 30fps 녹화를 지원해 주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3.5인치 풀터치 디스플레..

‘라이카 Q3 43 Formula 1® 에디션’ 출시…온·오프라인 매장 공급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1(Formula 1®)과 협업해 한정판 카메라 ‘라이카 Q3 43 Formula 1®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밀 공학 기술과 장인정신을 공통 가치로 삼는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레이싱 현장에서 승부를 가르는 순간을 포착하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을 카메라 디자인과 촬영 기능에 반영했다.제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라이카 스토어와 라이카..

[르포] 현대차그룹 AX 본궤도…진은숙 “AI 활용,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진은숙 현대자동차·기아 ICT담당 사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의 무게중심을 개인의 업무 효율화에서 기업 전체의 생산성 혁신으로 옮긴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통합과 IT 시스템 표준화를 기반으로 전사적인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조직 운영 방식까지 재편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1일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국내 기업 IT 리더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 컨퍼런스 '소프티어 테크톡 오프데이 2026..

[단독] “한남대 관통 효과 미미”…철도공단, 자체 평가에도 대전북연결선 강행

국가철도공단이 4231억원 규모의 경부고속선 대전북연결선 사업에서 한남대학교 캠퍼스 지하를 통과하는 재설계안의 일부 선로 개선 효과를 '미미'하다고 자체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시설 저촉과 학생 안전 우려에도 현 노선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을 승인한 국토교통부도 대체노선과 대학 피해를 비교한 구체적인 검증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21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학은 대전 신대동~오정동 5.2㎞ 구간의 고속철도 급곡선 개량·지하화 사업이..

삼성전기·엔비디아, AI 반도체 기판 증설에 공동 투자…장기 공급계약

삼성전기가 추진 중인 반도체 패키지기판 증설 투자에 엔비디아가 참여한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AI 반도체 선두 기업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해 투자 안정성을 높이고,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확대에 필요한 첨단 기판의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21일 삼성전기는 엔비디아와 차세대 AI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공급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세종·부산 사업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다년간 AI 반도체와 네트워크..

네이버벤처스, 美 AI 비서·음악 생성 기업 투자…AI 포트폴리오 확대

네이버의 미국 투자법인 네이버벤처스가 AI 비서 개발사 인스팅트와 AI 음악 생성 기업 수노에 투자했다. AI 모델과 반도체뿐 아니라 이용자의 일상 업무를 대신 수행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 분야까지 투자 대상을 넓히는 모습이다.21일 네이버벤처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자 기업 명단에는 인스팅트와 수노를 비롯해 앤트로픽, 일레븐랩스, 포지트론AI 등이 포함돼 있다.인스팅트는 이용자의 지시에 따라 예약과 구독 관리 등 실제 업무를 수행..

정진혁 철도公 이사장, 핵심 임원 공백에도 '판갈이' 먼저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취임 두 달이 다 되도록 상임이사 공백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취임 20일 만에 조직개편에 착수하면서 주요 사업 관리보다 조직 내 권한 재편을 우선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1일 철도업계와 공단에 따르면 철도공단의 상임이사 4개 보직 가운데 건설본부장과 경영본부장 등 2개 자리가 공석이다. 건설본부장은 1년 이상, 경영본부장은 3개월째 후임 인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나머지 상임이사인 시설본부장과 S..

해상풍력 산업 뒷받침할 인재육성 거점…군산·목포에 차례로 추진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대비한 국내 전문인력 양성거점이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에 차례로 들어선다. 군산에서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건립 공정률이 50%를 넘어섰고, 목포에서는 한전KPS가 해외 기업과 손잡고 별도의 풍력 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내년 8월, 한전KPS가 추진하는 '풍력 교육훈련센터'는 2028년 12월 준공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 군산시..

한전, 신강진~광양 송전용량 2030년까지 3배 확대

한국전력공사가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 강진과 광양을 연결하는 송전선로를 전면 교체한다. 이를 통해 전력 수송용량을 기존의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2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20일 '345㎸ 신강진~광양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을 공개하고 환경영향평가 절차에 착수했다. 사업의 핵심은 송전용량 확대다. 한전은 기존 978㎿인 신강진~광양 송전선로의 전력 수송용량을 2912㎿로 높일..

삼성 하만 인수 10년, 매출 2배 성장…오디오 기술 혁신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커넥티드카 및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의 인수를 발표한 후 10년 새, 하만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1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하만의 국내 오디오 매출도 1.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삼성전자는 전장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하만 인수를 결정했고, 하만의 전장 사업 영역은 커넥티드카, 카오디오, 서비스 등에 걸..

LIG D&A '입찰 제한' 변수에… KF-21 미사일 계약 불발 위기

방위사업청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결정으로 KF-21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사업에서 LIG D&A의 계약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LIG D&A는 이 사업의 핵심 시제 6개 가운데 5개 분야에서 1순위에 오르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입찰제한이 최종 계약 전에 효력을 갖거나 집행정지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협상과 계약 절차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21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전날 정부과천..

메모리 가속페달 밟는 中… '기술·인재 수성' 과제안은 삼성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D램 기술인 '포에프스퀘어(4F²)' 개발에 진전을 이루고 연내 서버용 제품 출시까지 예고하면서 반도체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글로벌 선두업체들이 차세대 기술 확보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중국이 양산 시점을 앞세워 추격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나서면서 메모리 주도권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이런 변화는 '초격차'를 유지해야 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도 과제로 다가온다. 메모리 수요..

"칩 대란 두 번은 없다"… 현대모비스, 2029년 국산화 속도전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대란은 현대차그룹에 공급망 다변화라는 숙제를 남겼다.반도체 수급난에 완성차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반도체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커졌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국내 반도체 기업과 완성차 수요를 연결해 국산화 기반을 다지는 데 나섰다. 지..

LS일렉트릭, 100분기 '연속 흑자' 달성…사상 최대 실적

LS일렉트릭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25년 연속 흑자 경영의 저력을 입증했다. 25년간 단 한 분기도 영업적자를 내지 않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에 북미 고부가가치 전력설비 수요가 더해지면서 성장의 질도 달라졌다. 매출이 50% 이상 증가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두 배 넘게 급증하며 외형 성장 이상의 수익성 도약을 이뤄냈다.21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8778억원, 영업이익은 23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현대차 "외산 독점 車 반도체, 국내 생태계 협력으로 극복할 것"

성남/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과 전동화 가속화에 맞춰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외산 의존도가 높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생태계의 역량을 끌어올려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술 내재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김종선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 반도체개발실 상무는 2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판교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ASK..

삼성전자·SK하이닉스, 中공장 고도화…“신규 증설은 아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의 낸드플래시 생산 설비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 4명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양사는 미국 정부와 협의 하에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신규 증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공장을 286단 낸드 생산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소식통 1명은 해당 제품의 생산 목표가 웨이퍼 기준 올해 12월 월 5000장, 내년 12월 월 4만장이라고 전했다. 시안 공장의 설비 고도화는..

'데이터센터'에 건설기계社 웃는다…두산·HD현대 실적 기대감

건설기계 시장이 올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두산밥캣과 HD건설기계가 모두 3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북미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투자 확대가 새로운 수요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1일 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두산밥캣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6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HD건설기계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1709..

삼성전기, 멕시코서 자동차·휴머노이드 카메라 모듈 양산 '초읽기'

삼성전기가 북미 생산 거점으로 낙점한 멕시코에서 조만간 자동차·휴머노이드용 카메라 모듈 양산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한 차례 보류했던 공장 투자를 재개하면서 생산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다. 삼성전기가 멕시코를 기반으로 기존 스마트폰 중심의 카메라 모듈 사업을 전장·로봇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자동차·휴머노이드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 설비를 구축 중이다. 이 공..

‘칩 대란’ 재발 막는다…현대모비스, 2029년 국산 칩 '양산'

성남/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대란은 현대차그룹에 공급망 다변화라는 숙제를 남겼다.반도체 수급난에 완성차 생산 차질이 잇따르면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반도체 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커졌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국내 반도체 기업과 완성차 수요를 연결해 국산화 기반을 다지는 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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