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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국엡손, 공식 온라인몰에 ‘리퍼비시몰’ 오픈…최대 50% 할인

한국엡손은 고객 선택권 확대와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공식 온라인 플랫폼 '엡손 라운지' 내에 리퍼비시 제품 전용관인 '리퍼비시몰'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엡손 리퍼비시몰은 고객의 단순 변심이나 외관 손상, 초기 불량 등의 사유로 회수된 제품을 대상으로, 공식 품질 프로세스를 거쳐 정밀 점검과 복원 작업을 실시한 뒤 정품으로 재판매하는 서비스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합리적인 소비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자원 재활용과 순..

귀뚜라미보일러,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3년 연속 선정…전체 44위

㈜귀뚜라미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귀뚜라미보일러가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로 구성된 BSTI(BrandStock Top Index) 연간 종합점수를 산정해 산업군 구분없이 상위 100개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는 브랜드가치 인증제도다.귀뚜라미보일러는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

SKT,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가족 고객 특별 혜택 제공

SKT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SKT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ZEM'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 총 6종의 공연·전시 티켓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준다. NOL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뮤지컬은 최소 45%에서 최대 60%까지, 전시는 최소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다.할인 대상은 뮤지컬 <100층짜리 집>, <호..

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결제부터 충전, 포인트 적립과 사용까지 가능한 '단일 앱 경험'을 제공한 것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결과다.15일 삼성전자는 가입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날부터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삼성월렛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가입자 100만 돌파..

네이버, 일주일간 'BIG 멤버십데이' 개최

네이버는 연말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BIG 멤버십데이'를 열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 대상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겨냥한 4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드롱기 커피머신, 다이슨 무선청소기 등 인기 가전을 비롯해 장난감, 육아용품, 키즈 겨울 의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상품까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멤버십 적립 혜택도..

[시승기] 도심과 가족을 잘 이해한 전기차…르노 세닉 E-Tech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몰고 도심으로 나섰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생각 이상으로 훨씬 편하다'는 것이었다.전기 SUV라면 떠올리기 쉬운 묵직한 가속감이나 과장된 스포티함보다는 시작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 출퇴근길이나 주말 장거리 이동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감각이었다.이 같은 편안함의 첫번째 이유는 조향 감각 때문이다. 차체 크기만 보면 결코 작지는 않지만, 실제로 운전해보면 차가 몸에 붙..

테슬라 자율주행에 긴장한 현대차… R&D·AVP 투톱교체

테슬라가 감독형 자율주행(FSD)을 국내에 도입하며 자율주행 경쟁 구도가 급변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력에 대한 의문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 수장을 교체하며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의 FSD 국내 도입 이후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소비자 체감 기준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도..

고려아연·LS·포스코인터 뜬다… 전선 넓히는 '핵심광물 동맹'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을 둘러싼 국제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고려아연, LS,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국내 전략광물 관련 기업들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한미를 중심으로 전략광물 공급망 구축이 구체화하는 가운데, 이들 기업은 양국간 연대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현지 투자와 생산 확대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국 정부들은 핵심광물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협력을 잇달아 강조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내년 판 다시 짠다"… 삼성, 반도체·완제품 전략 재정비 모드

'뉴 삼성' 구상을 실행 단계로 옮기기 위해 삼성이 전략 재정비에 나선다. 삼성은 연말 사업부별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각 부문의 실행 전략을 점검한 뒤, 연초 신년 사장단 만찬까지 연속적으로 이어가며 그룹 차원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반도체 경쟁 구도 변화와 주력 완제품 사업의 수익성 압박이 동시에 커진 상황에서 경영 전반을 다시 조율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여천NCC 원료계약 합의…석화 재편 2호 '한화 혹은 LG' 여수에 무게

정부가 못 박은 석유화학 사업재편안 도출 시한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해결한 제2호 기업이 여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3위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수 여천NCC가 대주주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에 장기원료 공급 계약을 의결하면서 사업 구조조조정의 큰 산을 넘었기 때문이다. 여수에서는 LG화학과 GS칼텍스도 합작사 설립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달에도 "연말 시한을 넘긴 기업에 지원은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힌 만큼 조..

미니, 올해 판 4대 중 1대는 전기차… 전동화 전략 '순항'

미니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성과를 통해 전동화 전략의 안정적 안착을 입증하고 있다. 전기차 비중 확대가 전체 판매 성장을 견인하며 브랜드 전동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14일 미니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7180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1710대로 올해 판매된 미니 차량 4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셈이다.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 11월에는 918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간 기준..

벤츠코리아, 준대형 SUV '2026 GLE' 라인업 확장해 진화 속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준대형 SUV 'GLE'를 중심으로 SUV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14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GLE는 2016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현행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은 2023년 8월 출시됐다. 해당 모델은 올해 11월까지 누적 5566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0위에 오르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벤츠 코리아는 GLE의 다..

한류를 수출 엔진으로…K-소비재, 아세안서 ‘본격화’

한류가 아세안에서 '인기 콘텐츠'를 넘어 K-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한국 수출의 실질적 엔진으로 작동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로 형성된 문화 수요가 화장품·식품·패션 등 소비재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1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류 종합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0여개사, 2만여명이 몰렸으며, 기업 대 기업(B2B) 수출상담회, 기업 대..

한화, 오스탈 최대주주로 美마스가 탄력…필리와 투트랙 전략

한화그룹이 미국에 조선소를 보유한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현지 함정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주 정부가 한화의 오스탈 지분 인수를 승인하면서, 한화는 기존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상선 사업에 더해 함정 분야까지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정부로부터 오스탈 지분 19.9%를 인수한 것을 승인받으면서 오스탈의 최대주주..

공공기관 K-RE100 도입 가시화… "내년 상반기 수립안 정부 보고"

정부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한 RE100 적용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하는 가운데 수행기관 차원에서도 '공공기관 K-RE100 추진안'을 마련 중이다. 또 정보 비대칭 논란이 제기돼 온 직접전력거래계약(PPA) 시장 활성화를 위해 'PPA 전용 중개시장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추진 계획에는 공공기관 K-RE100 이행률 제고 방안 마련..

에너지 공기업 사장 경쟁 ‘치열’… 선거 앞두고 낙하산 우려도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일부 공모에는 1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전 사장이 지난달 24일 퇴임한 이후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군을 추린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주무 부처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해 최종 선..

내년 3월 개정 노조법 시행…기업 87%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

국내 기업의 약 90%가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법이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내 기업의 99%는 국회의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출액 5000억원 이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노조법 시행 관련 이슈 진단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경총 의뢰로 서던포스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했다..

대한상의 "AI로 내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철강·유화 '흐림'"

내년 산업기상도는 인공지능(AI) 확산의 수혜를 받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비교적 맑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관세·통상 압력이 큰 석유화학, 철강, 기계, 건설 등은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산업기상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와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해당 내용을 조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1년여 만에 가동 재개

포스코가 지난해 폭발·화재 사고가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 수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은 지난주 수리를 마치고 가동을 재개했다.3파이넥스공장은 지난해 11월10일과 24일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수 시간 만에 꺼졌으나 시설이 일부 파손됐다.당시 회사 측은 포항제철소장 이름으로 사과문을 발표했고, 3파이넥스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수리 작업을 진행했다.3파이넥..

무보, CGIF와 '국내 기업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 MOU' 체결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신용보증투자기구(CGIF) '우리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 CGIF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은 우리 기업의 자금 조달 경로 다변화와 국내 은행의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CGIF는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을 위해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정부가 투자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13개 회원국에서 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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