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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8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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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방산 공략 속도내는 한화…현지에 4000억대 자금 투입

한화가 미국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자회사와 투자법인에 4000억원대 자금을 투입한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진입하는 등 현지 사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자금 투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달 미국 방산 자회사인 한화디펜스USA와 전략자산 투자법인 한화퓨처프루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출자 규모는 최대 2억9900만 달러(약 4150억원)..

[시승기] 진화한 '더 뉴 S-클래스', 특유의 안락함에 디지털 경험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일명 '회장님 차'로 알려진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국내 누적 판매량만 10만대가 넘는 이 모델은 세대를 거듭하며 축적해온 안락함과 최상의 이동경험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벤츠만의 통합 운영체제 'MB.OS'를 탑재해 디지털 경험까지 강화했다.새롭게 진화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S500 4MATIC Long 모델을 지난 20일 강원도 영월에서 횡성까지 오가며..

HD현대重 쟁의조정 결론…조선업계 '영업익 30%' 성과보상 분수령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의 쟁의조정 결과가 조선업계 성과보상 체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HD현대삼호 노조도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고, 한화오션 노조와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까지 성과급 산정 기준 개편을 교섭 의제로 올리면서다.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사건의 2차 회의를 연다.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고 오는 25~27일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

아이들에게 AI 교육 기회 넓힌다…KT-서울시, 'AI 미래 캠프' 개최

KT가 서울시·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도봉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미래 캠프'를 개최했다. 전국의 아이들에게 AI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민관협력형 AI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KT는 전날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KT-서울시와 함께하는 AI 미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25명씩 4개조로 AI 기술, 윤..

"제네시스 이름 달고 달리는 책임감"… 국내 첫 F1 드라이버 향해 달리는 이규호

"제네시스 이름을 걸고 레이스에 나서는 만큼 책임감이 더 생겼습니다. 제가 잘 타야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인 '트래젝토리 프로그램'에 합류한 2008년 12월생 이규호 선수(17)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합류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책임감'을 꼽았다. 제네시스라는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이전보다 압박감도 조금 생겼지만, 이를 더 높..

KT, 모두의 AI 위해 '풀스택 전략' 선보인다…"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기반 마련"

KT가 정부의 '모두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해 'AI 풀스택 전략'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부터 AI 모델·플랫폼, 클라우드·네트워크까지 아우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KT는 이를 '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발전시켜 국내 AI 기업의 다양한 기술이 실제 국민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23일 KT는 주관기업으로 컨소시엄을 만들어 국내 AI 기업들이 보유한 인프라..

LG유플러스-유튜브,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함께 개최한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체 5000여 건이나 작품이 접수됐다.23일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국민 참여형 인공지능(AI) 대회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와 유튜브가 AI 시대의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

현대차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성금 기탁과 함께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또한 수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이 피해 차량을 입고하는 경우 수리 비..

쉬린 에미라 벤츠코리아 신임 대표 "韓, 중요한 전략 시장"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임 대표가 첫 공식 미디어석상에서 "한국은 볼륨만 큰 시장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정말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에미라 대표는 지난 20일 강원도 영월 더 한옥 헤리티지에서 열린 더 뉴 S클래스 출시 행사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발전이 시작되는 만큼 한국 고객들이 무엇을 기대하는지 경청하는 것이 글로벌 전략을 세우는 데도 중요하다"며 "제 역할은 한국 고객의 목소리를 본사로 잘 전달하는 것"이..

정부, 9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산업통상부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9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수준으로 동결한다.산업통상부는 오는 22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9차 석유 최고가격을 8차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고가격은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각각 유지된다.최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체결된..

[포토]‘갤럭시 로봇파크’ 그랜드 오픈

갤럭시코퍼레이션이 21일 서울 강동구에 세계 최초 로봇 복합문화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를 정식 오픈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신규 로봇 17종이 새롭게 합류해 콘텐츠와 체험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로봇부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로봇, 피아노를 연주하는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이 일상 속에서 구현되는 ‘피지컬 AI’를 선보였다.특히 핵심 공간인 ‘로봇 아레나’..

HD한국조선해양, 인도 코친조선소 합작법인 설립 검토 중단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인도 코친조선소와 추진해온 블록 제작 공장 합작법인 설립 검토를 중단했다.21일 HD한국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인도 코친조선소와 논의하던 블록 제작 공장 신규 건설을 위한 합작 법인은 협의 과정에서 상호 논의 끝에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7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와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지 조선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

삼성 DX 노조, 강남서 대규모 '뒷북' 집회…성과급 요구에 ‘쟁의행위’ 논란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이 원가 부담과 수익성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DX 부문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노동조합이 성과보상 확대를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회사의 실적과 대규모 투자 부담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보상 요구가 적절한지를 두고 시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노조는 DX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직원에게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맞서고 있다. 다만 노조가 구체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다수 직원이 참여하는 집단행동에 나선..

한진家 '메가 LCC’ 시동…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합병계약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가 합병계약을 체결하며 '통합 진에어' 출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3사 자원을 하나로 묶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아시아 대표 LCC'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21일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 간 합병안을 승인한 뒤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사는 합병을 통해 기단과 노선 등 각 사의 자원을 한데 모아 규모의 경제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진에어는 32대, 에어부산은 2..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3분기 배당 30조원

삼성전자가 최대 110조원 규모의 대규모 주주환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현금창출력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주주환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주주 달래기'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21일 삼성전자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역대 최대 수준이다. 우선 3분기에만 정규 배당을..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해 4.45조 확보…미래 투자 실탄 마련

삼성SDI가 보유하고 있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일부를 매각해 4조450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한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핵심 자산을 현금화해 미래 성장동력 투자에 활용하기 위한 자본 재편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I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금액은 약 4조4499억원이며..

조현준, 조현문 재판 증인 출석…"父, 고소 취하 원치 않았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동생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강요미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이 생전 관련 고소·고발을 취하하지 말라는 뜻을 밝혔다고 증언했다. 2014년 조 전 부사장이 조 회장 등을 고발하며 갈등이 본격화한 이후 두 형제가 법정에서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 전 부사장의 강요미수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전 부사장은 효성 측에..

현대차 전면파업 이어 기아도 가세…車업계, 생산·공급망 ‘빨간불’

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 노동조합까지 파업 대열에 합류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연쇄 파업' 경고등이 켜졌다. 현대차가 올해 누적 120시간의 생산 차질을 빚으며 매출 손실 규모가 2조3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기아까지 생산라인을 멈추기로 하면서 완성차업계는 물론 부품 협력사로까지 파업 여파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속노조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본사 앞 도로에서 '현대차그룹 정년 연장 쟁취, 부품사 납품단가..

LIG D&A, 임원 뇌물 혐의에 “전자전기 사업 수주와 무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자사 임원의 뇌물 혐의와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수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21일 LIG D&A는 입장문을 통해 "전자전기 사업은 공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큰 점수 차로 선정된 것"이라며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은 이번 이슈와는 무관함을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다.앞서 수원지검은 무기체계 개발 사업 입찰 과정에서 수억원대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에 평가점수를 몰아준 혐의..

삼성전자, 국제 디자인 어워드서 57개 수상…서비스·브랜딩까지 경쟁력 입증

삼성전자가 접근성과 AI, 개인화 등을 접목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브랜드, 미래 디자인 콘셉트까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21일 삼성전자는 'IDEA 2026'에서 임팩트상 1개와 동상 9개, 입상 35개 등 총 45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국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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