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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0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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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터스튜디오’ 12년 담은 다큐영화 공개…“車 넘어 사람·문화 연결”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사람과 문화,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발전해 온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12년 여정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담아냈다.현대차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튜디오: 바퀴 위 공간에서, 땅 위의 공간으로'(이하 더 스튜디오)를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현대 모터스튜디오는 2014년 서울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차량 전시뿐 아니라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HMM, 여의도 한강공원서 플로깅 캠페인 진행

HMM이 시민들과 함께 한강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심 속 환경보호 실천에 나섰다.21일 HMM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 '블루밍(Bluehmm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HMM 임직원을 비롯해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와 일반 시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도심 하천 정화를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일상속 기후위기 대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의 시작은 HMM여의도..

이스타항공, 24호기 도입…평균 기령 7년대로 낮춰

이스타항공이 24번째 항공기를 도입하며 기단 확대와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도입한 3대의 항공기가 모두 신조기인 B737-8 기종으로, 전체 항공기의 평균 기령도 7년대로 낮아졌다. 이스타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비중을 높이고 예비 엔진을 추가 확보해 운항 효율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21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24호기 도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종 경영본부장과 이경민 커..

대한항공, 추석 맞아 국내외 나눔활동…지역사회에 '온정'

대한항공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1일 대한항공은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 대상으로 한 배식 봉사와 지역사회 환경 정화,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배식봉사에는 3개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약 600명에게 추석음식을 전달했다. 특히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소속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항공사만의 특색을 살린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각사..

에쓰오일, 창립 50주년 사옥 글판 새 단장…샤힌 준공 앞두고 '도전' 메시지

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과 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로 단장했다. 21일 에쓰오일은 본사 사옥 글판에 양광모 시인의 시 '멈추지 마라' 일부를 새롭게 게시했다고 밝혔다. 어려움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연어에 빗댄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선정했다.이번 글판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쓰오일의 사업 전환 의미도 담겼다. 에쓰오일 측은 핵심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의 준공을..

카카오엔터, 문화 접근성 확대 공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카카오엔터는 지난 19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1회 서울특별시수어문화제 with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엔터는 2022년부터 서울·경기 농아인협회와 성남시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특히 서울·경기 농..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 태양광 맞손…국산 패키지 공동개발

한화큐셀과 포스코가 영농형 태양광 시장 확대에 대비해 국산 기자재 기반의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태양광 모듈과 하부 구조물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국내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융·시공·전력판매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포스코는 지난 17일 국내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영농형 태양광은 농작물 재배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방식..

롯데케미칼, 여수 금오도 해초지 복원…거머리말 2만주 이식

롯데케미칼이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전남 여수 금오도 일대의 해초지 복원에 나선다.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되살리는 동시에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롯데케미칼은 국립공원공단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일원에서 해초지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지이자 블루카본 저장원인 거머리말 군락지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3개년에 걸쳐 사업을 지원하고 있..

“대기업 협력사·중소기업 고객사”…중견기업계 “맞춤형 정책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거래 관계의 양쪽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중견기업에 획일적인 규제보다 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견기업계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지킬 책임과 함께 제도적 보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신동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초청해 '제32차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석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장과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

카카오, 첫 통합 멤버십 내달 1일 출시

카카오가 주요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첫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다. 카카오의 유료 서비스와 쇼핑·금융·콘텐츠 혜택을 한데 모아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1일 카카오는 '카카오멤버십'의 다음달 1일 소프트런칭을 앞두고 오픈 알림 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고 이후 이용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카카오멤버십은 카카오가 처음 선보이는 통합 멤버십이..

불황에도 R&D 투자 늘린 '금호석화'…고부가·친환경 소재 정조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연구개발(R&D)을 앞세워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대응한다. 범용 제품의 생산 확대보다는 고부가 스페셜티와 친환경 소재 비중을 높이고, 차세대 배터리 등 신규 분야로 연구 영역을 넓혀 수익성과 성장동력을 함께 확보한다는 전략이다.2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주요 계열사는 기존 주력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비롯해 친환경 공정과 미래 모빌리티 소재 개발에 R&a..

‘아연 의존’ 낮추는 고려아연…구리·황산·게르마늄 키운다

아연 제련수수료(TC) 하락으로 제련업계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고려아연의 다변화된 핵심광물 포트폴리오가 실적 방어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연과 연뿐 아니라 구리·황산·게르마늄 등 다양한 광물을 생산하는 사업 구조가 업황 변동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힌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아연정광 TC 하락에 따른 부담에도 고려아연의 구리와 황산, 게르마늄 사업이 제련 부문의 수익성 둔화를 일부 보완할..

격식 낮추고 현장 가까이…김회천 한수원 사장, 소통 경영 ‘눈길’

김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내부소통을 경영 전면에 세우고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취임 첫날부터 원전 현장을 찾은 데 이어 구내식당과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마주 앉으며 경청하는 방식이다. 직원이 직접 개선과제를 찾고 실행 과정까지 살피는 주니어보드도 가동하며 김회천 표 '듣는 소통'을 조직의 변화로 연결하고 있다.20일 한수원에 따르면 김 사장은 'Connect 365, with CEO' 라는 소통 경영을 내세우며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SK 부회장단 대거 하이닉스행… 공급망·대외협력 속도낸다

SK그룹의 글로벌·대외 등 굵직한 현안을 맡아온 전문경영인 출신 부회장단이 대거 'SK하이닉스'로 자리를 옮겼다. 미국과 중국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유정준·서진우 부회장과 그룹의 대외업무를 총괄해 온 이형희 부회장이 지주사 SK㈜에서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로 이동하면서다. SK하이닉스가 기록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를 확대하는 시점에 이뤄진 인사인 만큼 이들의 역할에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20일 재..

글레오 AI 품은 '투싼'… 동급최고 상품성으로 명성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디 올 뉴 투싼'을 최초 공개했다. 차체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효율과 주행 성능을 높이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 '글레오 AI'를 적용해 디지털 경험까지 강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을 앞세워 최근 부진한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고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성과급 두고 등 돌린 DS·DX… 삼전 노조, 내부 갈등 확산일로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 조합원을 제외하는 규약 개정안과 DX 소속 간부 2명에 대한 불신임안은 모두 95%가 넘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다. 올해 성과급 배분 문제에서 시작된 내부 갈등이 결국 DS 중심 조직 재편으로 이어졌다.불신임된 DX 측 간부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내..

전기차 늘려도 ‘온실가스’ 감축 더뎠다… 2035까지 속도 9배 높여야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늘리며 지난해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9% 줄였지만,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까지는 지금까지 줄인 양의 10배가 넘는 5500만톤 이상을 추가 감축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배출은 다시 늘고 냉매는 7년 연속 증가해 국가 전체 배출량이 0.9% 줄었다는 성적표와 달리 부문별 감축 속도를 더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에 따르면 수송부문..

성과급에 처우개선까지…포스코·HD현대重 노조 요구 ‘첩첩산중’

철강 불황에 시달리는 '포스코'와 조선 호황을 맞은 'HD현대중공업'이 정반대의 업황에도 노사 갈등이라는 '공통의 난제'에 부딪혔다. 포스코 노조는 수년간 업황 악화를 이유로 미뤄온 처우 개선을, HD현대중공업 노조는 호황에 따른 성과 배분을 각각 요구하며 물러서지 않고 있어서다. 사측 역시 경영여건과 향후 업황을 고려하면 노조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양사의 갈등 배경은 다르다. 하지만 노사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는다..

AI 냉각 수요 정조준…삼성, '印·광주' HVAC 전진기지 착착

AI데이터센터(AIDC) 냉각 수요 선점을 위한 삼성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전진기지' 구축 전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인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겨냥한 HVAC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동아시아 수요를 타깃으로 하는 대형 설비 공장 착공에 나선다. 오는 2035년 1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HVAC 시장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쥐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구조조정도 바쁜데 ‘15조 담합’ 수사까지…석화업계 긴장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대규모 담합 수사라는 변수를 만났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LG화학·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OCI·롯데정밀화학·PKC·유니드 등 7개 업체가 PVC와 가소제, 가성소다, 염산 등 8개 석유화학제품의 가격을 사전에 협의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이 특정한 담합 관련 규모는 약 15조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담합 대상으로 지목된 거래 규모로, 업체들이 실제 취득한 부당이익이나 향후 확정될 과징금 규모와는 구분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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