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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성장·도전 강조한 최윤범 회장…고려아연, 2026년 신입사원 ‘루키즈 데이’ 개최

고려아연이 신입사원들의 안정적 조직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KZ 루키즈 데이(Rookies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루키즈 데이는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들이 현업에서의 실무 경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 행사다. 고려아연은 신입사원들이 주로 고민하는 커리어, 유대감과 비전·조직 적응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올해 루키즈 데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대 투자

가온전선이 미국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5000만 달러(약 760억원)를 투자해 AI 데이터센터용 송전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2개를 추가 구축한다. 올해 10월 1차 라인, 내년 4월 2차 라인이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최근 미국에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대..

SK AX, AI로 '성장 선순환' 만든다

SK AX가 AI로 기업의 실제 업무와 운영을 재설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대를 연다. AI 에이전트가 기업 업무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회사는 사람과 AI 간의 협업을 통해 기업 전체가 증강되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16일 SK AX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IMAGINE AX 2026' 컨퍼런스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Be..

BMW코리아미래재단, 호남 초등학생 대상 과학 창의 교육 기회 제공

BMW코리아미래재단 이달 2~12일 호남 지역 초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분교 초청 데이'를 진행했다. 분교 초청 데이는 거점 학교 인근의 전교생 40명 미만 소규모 학교나 11.5톤 교육 트럭의 진입이 어려워 수업 제공에 제약이 있는 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한다.1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남 나주의 다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진·완주 등에서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과학 원리를 쉽고..

키노톤, 콘텐츠 IP 사업 본격화… 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국내 디지털 미디어·공간 솔루션 기업 키노톤이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기존 디지털 공간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콘텐츠 개발·유통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키노톤은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공간·콘텐츠 기업'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2006년 극장 영상·음향 시스템 사업으로 출발한 키노톤은 현..

르노코리아 '넥스트라이즈 2026'서 AI 통합 에이전트 공개

르노코리아가 오는 18~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기술·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6'에 대규모 기업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공개한다.16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모빌리티 심포니'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르노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이 함께 준비 중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오픈 이노베이션 간 통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AI 오케스트레이터'는 차량과 관..

LIG D&A, 라인메탈과 유럽 방공시장 공략…합작사 설립 논의

LIG D&A가 독일 방산기업 라인메탈 에어디펜스와 손잡고 유럽·나토(NATO) 방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럽 내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해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아우르는 다층 방공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16일 LIG D&A는 라인메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 및 나토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첨단 방공 시스템 공급을 위해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유럽 내 다층 방공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고객 요..

현대위아, 유럽 최대 방산시장 정조준… 유로사토리 2026 첫 출격

현대위아가 유럽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량화 자주포와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앞세워 유럽 지역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현대위아는 15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70개국 2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현대위아는 이번..

초고화질·연결성↑…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900 미니 출시

팅크웨어가 초고화질 영상, 연결 편의성을 강화한 미니 블랙박스를 선보인다.팅크웨어는 미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900미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아이나비 QXD9900미니는 지난해 나온 제품에 이은 후속 모델이다. 전후방 QHD 해상도와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야간·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향상된 밝기와 선명도를 제공해 주행, 주차 중에도 안..

생산성부터 비즈니스 모델까지 재설계…SKT 'AX 혁신 2.0' 시행

SK텔레콤이 구성원의 AX(AI 전환)를 위해 'AX 혁신 2.0'을 시행한다.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재설계하는 게 핵심이다.16일 SK텔레콤은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가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6 뉴 이천포럼'에서 제시한 이런 내용의 AX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회사는 AI를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구성원과 함께 일하는 새로운 업무 주체로 정의하기로 했다. 이에 AI 에이전..

KT, 메모리 가격 급등에 협력사 선금 지급…'상생' 나선다

KT가 글로벌 공급망 체인의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메모리 확보용 선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가 확대되면서 핵심 부품 가격 상승과 수급 부담이 커지는 만큼, 메모리 공급이 필요한 셋톱박스 제조 협력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선금을 지급한 것이다.이번 조치로 KT는 협력사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단말 생산 차질이 발생하는 기간을 최소화했다. 고객 서..

NC AI, MBC 손잡고 K-미디어 AI 혁신 나선다…'AX원스톱바우처 사업' 선정

산업특화 AI 전문기업 NC AI가 MBC, NHN클라우드, 데이터메이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X원스톱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60년 이상 축적된 MBC의 방송 제작 노하우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한 NC AI의 AI 기술력이 결합해 새로운 미디어 밸류체인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X원스톱바우처 사업은 수요 기업의 기획을 바탕으로..

모바일 금융 사기 사전에 차단한다…삼성전자, 갤럭시 기기 보안 고도화

삼성전자가 모바일 금융 사기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갤럭시 기기의 보안을 고도화한다.16일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에 탑재될 'One UI 9.0'부터 피싱앱 위험 알림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피싱 앱의 설치 차단을 넘어 이미 설치된 앱이 악성 앱으로 확인되면 해당 앱의 실행까지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회사는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이후 수 시간 내에 설치됐거나 원격 제어로 설치된 앱을 사용자가 실행하려 하면..

LS일렉트릭, 유럽 전력망 투자 정조준…초고압·DC 솔루션 총출동

LS일렉트릭이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초고압 변압기와 직류(DC) 배전 솔루션을 공개하며 유럽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북미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이어 유럽의 전기화 정책에 따른 대규모 전력망 투자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16일 LS일렉트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EM-Powe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M-Power는 유럽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더 스마터 E 유럽'의..

무보, 공급망부터 K-콘텐츠까지…중소·중견기업 수출 뒷받침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이 올해 들어 사상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미국발 관세 부담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가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과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15일 무보에 따르면 올해 중소·중견기업 지원 실적은 5월 말 기준 48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무보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체계는 개..

울산지노위 "현대차, 하청노조 교섭 요구 응해야"…노란봉투법 첫 판단

노동당국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노동당국의 이 같은 첫 판단이 나오게 되면서 완성차 업계를 둘러싼 사용자성 판단 논란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노동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현대차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시정 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금속노조는 노란봉투법 시행 직후인 지난 3월 현대차..

한전 '원격검침 시대' 성큼…한전MCS, 사업 전환 로드맵은 부재

한국전력의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 보급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검침 업무를 주력으로 해온 한국전력 자회사 한전MCS의 인력·사업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한전MCS의 주력 사업인 전력서비스 사업 매출은 2023년 2973억원에서 지난해 1964억원으로집계됐다. 2년만에 1009억원으로 약 34% 줄어든 것이다. 영업적자도 200억원 안팎을 기록하고 있지만 한국전력과 한전MCS 모두 중장기 인력·사업 전환 로드맵은 아직 구체화하지..

유가하락 국면… 한숨돌린 석화·항공, 수익악화 부담커진 정유

이란의 종전 선언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로 국제유가와 해상 운임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산업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유업계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부담이 커진 반면, 석유화학·항공·해운업계는 원가 절감과 공급망 안정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그동안 국제유가에 반영됐던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83.52달러(당일 기준), 한국 도입 기준인 두바이유는..

유럽에 밀린 ‘100조’ 베트남 고속철… 한국, 타당성 용역에 승부수

총사업비 100조원이 넘는 베트남 최대 인프라 사업인 북남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의 타당성조사 발주가 임박하면서 한국 정부와 철도업계가 수주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유럽계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 수주가 향후 본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원팀 코리아'를 앞세운 총력전에 나섰다.15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건설부는 이날 북남고속철도 사업 시행기관인 탕롱 사업관리위원회에..

'글로벌 사우스'로 눈 돌린 현대차… 생산네트워크 구축 가속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를 미래 성장축으로 삼고 생산거점 다변화와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도·중동·아프리카'를 잇는 생산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중심의 생산·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 푸네공장 증설과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가동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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