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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북극항로 띄우는 해수부…AI 스마트항만·中 불법조업 대응 강화

해양수산부가 올해 하반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시작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항만과 완전무인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수산물 물가 안정, 중국 불법조업 대응 강화 정책 등을 본격 추진한다. 해수부는 북극항로 개척과 미래 해양산업 육성, 해양쓰레기 수거로봇 투입 확대 등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AI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6일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북극항로 시범운항, 수산물..

軍 첫 다목적 무인차량에 한화에어로 '아리온스멧' 선정

국군 첫 다목적 무인차량(UGV)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Arion-SMET)'이 선정됐다.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후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다목적 무인차량 국내 구매사업' 기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예산은 496억원 규모다. 해당 수주전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보병부대의 작전에서 감시, 정찰, 경계, 물자 및 부상자..

완성차업계 '하투' 확산…부품사까지 연쇄 파업 우려

국내 완성차업계에서 여름철 노사 갈등(하투·夏鬪)이 격화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한국GM, 르노코리아 등 주요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부품 업계까지 확산하는 분위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중앙쟁의대책위원회에서 지난 사흘간 실시했던 부분 파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투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아 노조 역시 전날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권 확보에 나선 상태다.현대차 노조는 이날 열린..

휴가철 부담 내려가나…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최대 17만원 인하

중동 지역 긴장으로 치솟았던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항공유 가격이 안정되면서 지난 5월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다만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9월 유류할증료는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3만5200원~25만9200원으로 책정했다. 적용 유가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MO..

한전 '에너지 AI 혁신포럼' 출범…"에너지·AI 정책, 기술 현안 논의"

한국전력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1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에너지 AI 혁신포럼'의 출범식을 열고 인공지능(AI) 등 기술 논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생성형 AI 시대, 신뢰 기반 공공 AI 혁신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정부·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에너지 AI 정책과 기술 현안을 논의하는 상시 협의체로 마련됐다.앞으로 데이터 거버넌스·AI 보안 등 제도적 과제와 AI 인프라·피지컬 AI 등 기술적 과제..

지역 자원에 청년 아이디어 입혔다...상의 ERT, 청년 귀농·귀촌의 새 가능성 찾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6일 제49회 제주포럼이 열린 제주신라호텔에서 제주의 지역 자원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브랜드와 상품을 일궈낸 청년기업인들과 함께 '귀농·귀촌 청년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장,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 현재준 한라산소주 부사장, 김정헌 유디임팩트 대표 등 제주포럼에 참석한 기업인을 비롯해 귤메달 양..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시원한 수박으로 무더위 이겨요"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가 초복을 맞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16일 HJ중공업은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통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협력사 및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직원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HJ중공업은..

포스코그룹, 2·3차 협력사까지 '동반성장'…상생문화 확산 유도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1차 협력사 중심의 지원을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해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포스코그룹은 1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 그룹 주요 사업회사 대표, 1·2차 협력사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했..

고려아연 ‘희생과 헌신의 상징’ 간호사 후원 나선다

고려아연이 대한간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택간호서비스 확대와 간호사 정서 소진 예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 당시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재조명됐지만, 여전히 높은 업무 강도와 정서적 소진 등 어려운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려아연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간호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

한화오션, 신안우이 프로젝트 착공…해상풍력 밸류체인 구축

한화오션이 국내 대표 해상풍력 프로젝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으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밸류체인 구축에 본격 나선다.한화오션은 1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해상풍력 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추진되는 국가 대표 에너지전환 프로젝트다.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과 미래에너지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

'월드컵 데뷔' 아틀라스…공장 밖 실전 검증으로 양산 준비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2026 FIFA 월드컵 하프타임 무대에서 양산형 첫 공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수만 명의 관중과 잔디, 소음, 통신 장애 등 예측 불가능한 실제 환경에서 로봇의 안정성과 적응력을 검증하는 과정이었다. 향후 제조 현장 투입을 위한 실증 무대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6일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자사 블로그와..

脫탄소 앞장서는 포스코, 고로 넘어 전기로 '대전환'

포스코가 전기로와 수소환원제철(HyREX)을 앞세워 저탄소 철강 생산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로를 기반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수소 기반 제철 기술을 확보해 미래 철강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기존 고로 중심 생산체계에 전기로를 도입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서고 있다. 기존 고로 중심 생산체계를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에 포스코는 약 6000억원을 투입해 광..

삼성, 사회 환원 위해 2000억…영세업자 4만 수혜 전망

삼성그룹이 2000억원을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 5조원 규모의 사회 환원의 일환이다.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약 4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6일 삼성그룹은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500억원을 각각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를 통해 삼성미소금융재단은 금융취약계층, 영세 자영업자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사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 긴급생계자금 등을..

성과 공유로 '신뢰' 굳힌 LS일렉트릭…글로벌 도약 강력한 주춧돌

LS일렉트릭이 전 직원에게 성과 기반 주식(RSU)을 지급하는 선진형 보상 체계를 전격 확대하며 글로벌 도약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이 곧 개인의 보상으로 직결되는 시스템을 북미 등 해외 현지 직원에게까지 폭넓게 적용해 핵심 인재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철저한 성과 공유에 기반한 이 같은 선제적 행보는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을 이끌어내는 등 굳건한 노사 신뢰의 탄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포스코 "대법원 불법파견 판결 존중…직고용 후속 절차 이행"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법원 판단을 존중하고 후속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포스코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원·하청 구조의 획기적인 개선과 현장 안전관리체계 혁신을 위해 철강 생산공정에서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 직원 직고용을 결정했다"며 "제철소 안전 확보와 기존 조업 체계와의 원활한 통합을 고려해 승소한 원고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

기아, 카카오모빌리티 손잡고 자율주행 PBV 개발 나선다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개발에 나선다. 차량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기술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자율주행 PBV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기아는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과 유지한 SDV플랫폼담당 부사장,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

현대차그룹, 소뱅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전량 인수 결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이에 현대차그룹은 인수 절차와 금액, 각 주주사의 인수 비중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2021년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할 당시 소프트뱅크의 지분율은 20%였지만, 이후 보스턴다이내믹스 증자 과정에서 현재는 10% 미만으로 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지분 인수는 소프트뱅크가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이달 초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내믹..

산업부, 9월 원유 전년대비 74% 수준 확보…국내 유조선 3척 내주 도착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 재개와 추가 공습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도 높아지면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16일 산업통상부는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을 통해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으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74%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AI 시대 맞춰 정보보호 체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 발간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정보보호 체계 등의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정보보호백서를 통해 정보보호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정보보호백서에는 지난해 추진한 AI 기반 보안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성과가 담겼다.대표적인 성과로는 AI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 운영이 나온다. 회사는 SOAR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를 통해..

LG전자, 음성 명령만으로 작동하는 'AI 냉동얼음정수기'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냉동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16일 LG전자는 음성 명령만으로 물과 얼음 출수하고, 가전 제어와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AI홈 허브 역할을 하는 'LG 퓨리케어 AI 냉동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는 "하이 엘지"라고 부른 후 "차가운 물 200㎖ 줘", "얼음 한 컵 줘"와 같은 자연어 음성 명령만으로 물과 얼음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출수량과 물 온도 조절을 위해 여러 번 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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