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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최태원, 재산분할 대비 SK㈜ 지분 9440억 매각키로…"경영 안정성 이상없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그룹의 지주사인 SK㈜의 지분 9440억원 규모를 매각한다. 이는 재산분할 소송액과 같은 금액으로, SK㈜ 역시 재산 분할 소송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거래 후 최태원 회장의 지분율은 17.8%에서 15.5%로 낮아지는데, 특수관계인 포함 시 비율은 25.2%에서 22.9%로, 거래 이후에도 최대 주주 지위가 동일하다. 따라서 특수 관계인 포함 지분율도 20% 이상으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에는 변동이 없다는 게..

英, 韓 러시아산 LNG 제재 예외…2028년까지 '운송길' 확보

영국이 대러시아 제재에도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액화천연가스(LNG)의 운송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강화되는 러시아산 LNG 해상운송 관련 제재에도 영국 기업의 해운·보험 등 관련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연간 150만톤 규모의 물량을 계약이 끝나는 2028년 3월까지 들여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산업통상부는 영국 정부가 1일(현지시간)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고 한국의..

벤츠 '디 올 뉴 일렉트릭 CLA', 기후부 행사서 'PnC' 시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개최한 '플러그 앤 차지(PnC)' 시연 행사에 4분기 출시 예정인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시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기후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 인증체계를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 기술이 실제 차량과 충전기에서 작동하는지, 자동차 제작사와 충전기 제조사가 달라도 호환되는지 확..

“드릴로 나무 뚫고 너트까지 조인다”…아틀라스 ‘손’이 달라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손'을 고도화하며 실제 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작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릴로 나무에 구멍을 뚫고 작은 너트를 손가락으로 돌려 조이는 등 사람의 손을 활용해야 했던 작업을 수행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범용 작업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일(현지시간) 아틀라스에 탑재할 4개 손가락 기반의 차세대 로봇 핸드를 처음..

포티투닷, 글로벌 IT 핵심 인재 3명 영입…SDV 기술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42dot)이 분산 컴퓨팅·음성 AI·자율주행 등 핵심 분야의 글로벌 인재 3명을 영입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포티투닷은 글로벌 IT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기술 개발 및 양산 경험을 쌓은 핵심 인재 3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우선, 지난달 초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안젤로 코르사로(Angelo Corsaro) 수석 연구위원이 합류했다. 코르사로 수석..

이호진, 문화사업 보폭 넓힌다…태광 '아트경영' 전사로 확장

태광그룹이 문화예술 사업의 범위를 계열사로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은 뒤 재단 이사진을 새로 구성하고 문화예술 투자를 늘린 데 이어 올해는 세화미술관 전시에 미디어·외식·뷰티 계열사들이 잇달아 참여하고 있다.2일 태광그룹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개막한 독일 현대미술가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에는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와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 뷰티·코스메틱 법인 실(SIL)이 참..

'메가캐리어' 출범 앞둔 조원태 회장…'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위기 대응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이끌어온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2일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아시아태평양항공센터(CAPA)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항공사 경영자상(2026 Asia Airline Executive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전날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

삼성重, LNGC 2척 6722억원 수주…올해 20척 채웠다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LNG운반선 수주량을 20척으로 늘렸다.2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6722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9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포함한 삼성중공업의 올해 LNG운반선 수주 실적은 LNG-FSRU 1척을 포함해 총 20척이다.올해 상선 부문 수주액은 80억달러로 연간 목표인 57억달러의 1..

뉴욕 스카이라인 수놓은 '투싼'…무뇨스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차세대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북미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SUV 시장의 핵심인 미국을 월드 프리미어 무대로 삼아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파워트레인과 전용 모델을 앞세워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에 신형 투싼을 처음 공개했다.투싼은 미국에서 현대차의 대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美에 '15% 관세' 재확인…대미투자 후속 협의 속도

한국과 미국이 15% 관세 합의를 재확인하고 대미투자 후속 협의에 속도를 낸다. 최근 1차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발표된 데 이어 양국이 공동위원회 개최 일정 조율에 나서면서 한미 통상 협의의 무게중심도 관세 협상에서 투자 실행 단계로 옮겨가는 모습이다.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반납하면 코드제로 할인 혜택 행사

LG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올해 두 번째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 '배터리턴'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온라인 브랜드숍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폐배터리 반납 고객에게 LG 코드제로 A9, A9S..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충북 명예도지사 위촉…지역 상생 잇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에 다시 위촉됐다.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을 계기로 충북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2일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충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위촉해 정책 제언과 자문 등 도정 지원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 회장은 2020년 처음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LG유플러스, 옵트에이아이와 토큰 최적화 기술 연구

LG유플러스는 AI 모델 최적화 전문기업 옵트에이아이와 AI 운영 효율을 높이는 토큰 최적화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에서는 적은 자원으로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기술이 AI 서비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GPU와 전력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늘어나고 있어,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더 적은 자원으로 제공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옵트에이아이..

“앤트로픽 11월 상장 추진”…지분투자·사업협력 SKT에 시선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기업가치가 최대 2조 달러(약 271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상 최대 IPO를 앞두고, 앤트로픽에 지분 투자를 한 SK텔레콤에도 시선이 쏠린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앤트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로픽이 IPO 준비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잠재 투자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라..

미국서 하이브리드 39% 늘 때 아이오닉5 65% 감소…"IRA 종료 기저효가"

현대자동차의 미국 판매가 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판매는 크게 늘었지만 주력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9 판매는 각각 65% 감소했다. 미국 시장의 전체 판매 호조를 전기차 수요 회복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이유로 지목되지만, 지난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 기저효과라는 평가다. 다만 현지 공장에서의 전기차 생산량에는 일정 부분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미국법인이 1일(현지시간..

KT, 소상공인 경영 부담 줄여주는 면접·마케팅 서비스 선보여

KT가 AI와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KT는 지난 1일 소상공인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에 'AI면접' 서비스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말에는 '소상공인 마케팅 AI(소마AI)'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KT멤버십 쇼핑라운지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상품을 모은 '소상공인 전용관'을 신설했다.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던 채용, 마케팅, 물품 구매 등..

에쓰오일, AI로 만든 '진짜도일이' 공개…정유 공정 쉽게 알린다

에쓰오일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군대 훈련을 소재로 정유 공정과 제품 품질을 소개하는 콘텐츠 '진짜도일이'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진짜도일이'는 정유 공정 속 원유들이 훈련을 거쳐 '좋은 기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군가 '진짜 사나이'를 개사해 원유의 정제 과정을 표현했으며, 실제 촬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와 상황에는 AI 기술을 활용했다.에쓰오일은 그동안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과 품질을 알리는 콘텐츠..

KT, 충청권 기업 AX 실행 돕는 세미나 개최

KT가 충남대학교, 사단법인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함께 최근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B2B 세미나 'KT AX 투어 2026 인 충청'을 개최해 충청권 기업들의 AX 실행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WS 코리아,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kt 클라우드 등 국내외 AI·클라우드 기업이 연사로 참여했다. 현장에는 충남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 쎄트렉아이 등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주요 기업 및 기관..

HD현대중공업, 태안 해상변전소 본계약…해상풍력 사업 확대

HD현대중공업이 500MW급 태안 해상변전소 프로젝트 본계약을 체결하고 해상풍력 사업 확대에 나선다.2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태안풍력발전과 태안 해상변전소의 설계·조달·제작·설치·시운전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태안풍력발전은 싱가포르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와 덴마크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한국서부발전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HD현대중공업은 올해 3월 해당 프로젝트의 사전설계계약..

티빙, AWS와 클라우드 보안 체계 강화…접근 관리부터 위협 대응까지

티빙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보안 개선 프로그램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일회성 진단에 그치지 않고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해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정보 보호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티빙은 이번 진단을 바탕으로 계정·권한 관리, 탐지 역량,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사고 대응·자동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체계를 정비한다.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필요 이상으로 부여된 접근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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