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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4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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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 성료…역대 최대 1088팀 참가

한화그룹이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국내 대표 고교생 과학경진대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을 성료했다. 이번 챌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기록을 세우며 관심을 입증했다.17일 한화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제15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6'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

HD현대일렉, 국내 최초 420kV급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 성공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420kV급 친환경 고압차단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7일 HD현대일렉트릭은 420kV급 SF6-Free 고압차단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에서는 세 번째 개발 사례다.SF6-Free 고압차단기는 절연 가스를 기존 SF6에서 C₄ 혼합 가스로 대체해야 하는 만큼, 새 절연 가스의 특성에 맞게 절연·차단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거제 물폭탄에 한화오션·삼성중공업 출근 차질…“핵심 생산설비 피해 없어”

경남 거제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등 지역 조선소의 출근과 작업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한화오션은 임직원의 출근을 제한했지만, 현재까지 도크나 생산설비의 침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날 오전 전사방재종합상황실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라고 공지했다. 거제 시내 주요 도로가 침수되거나 통제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까지 도크가 침수되..

GS칼텍스 임직원·가족들, 광복절 맞아 '815런' 참여

GS칼텍스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과 기부 마라톤에 참여했다.17일 GS칼텍스는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기부 마라톤 '2026 815런'을 후원하고 임직원 및 가족 총 300명이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뜻을 더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8.15km를 달리는 오프라인런과 버츄얼런으로 구성된..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독립운동 유산 보존 확대…3개국에 안내판 111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해외 독립운동 유산 보존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중국·몽골·뉴질랜드에 이어 올해 멕시코와 미국, 네덜란드까지 대상 국가를 넓혀 내년 3월까지 독립운동사적지에 포스코의 고해상도 컬러강판 'PosART(포스아트)' 안내판 111개를 설치한다.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안내판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에 남아..

'한미 관세협상' 이끈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돌연 경질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 등 주요 통상 현안에서 실무 사령탑 역할을 해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경질됐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여 본부장을 직권면직했다. 공무원 신분을 일방적으로 박탈하는 직권면직은 정무직 인사에서 이례적인 조치이지만 구체적인 면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산업부 측은 "정무직 인사는 임면권자의 권한 및 정무적 판단 영역으로, 부처 차원에서 배경을 언급하는..

[시승기] 일상과 스포츠 주행 사이…BMW M340i가 찾은 균형

고성능차는 빠를수록 일상에서 감수해야 할 것이 많아진다. 단단한 승차감과 높은 유지비, 부족한 공간은 운전의 재미를 얻기 위한 대가처럼 따라붙는다. BMW M340i는 이 공식을 비껴간다. 가족과 함께하거나, 출퇴근용 차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면서도 운전자가 원하면 언제든 스포츠 세단의 날카로운 성격을 꺼내 보인다. 일상과 질주 사이에서 어느 한쪽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이런 성격은 판매량에서도 나타난다. M340i는 올해 1~7월 국..

최태원, 일부 주식 지급 막후 협상 시도 불발된 듯…재상고 배경은

한화 방산 계열사 상반기 보수…김승연 50억·김동관 12억 받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서 총 50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방산사업을 이끄는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11억6000만원을 수령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에서 각각 25억20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 역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지급됐다.두 사람이 한화에어로스..

최태원, 빌 게이츠와 1년 만에 만찬 회동…차세대 원전 개발 논의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테라파워 창업자와 별도로 회동한다. 이들은 차세대 원전 개발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게이츠 창업자와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다. 이에 최 회장과 게이츠 창업자는 그동안의 신뢰 관계를 넘어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재..

김정관 산업부 장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의장 면담…SMR 협력 논의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Kemmerer) 지역에 나트륨(Natrium) SMR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 3월에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취득하고 2031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SK, HD현대 등 한국 기업들은 테라파워에 재무적 투자를 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

정기선 HD현대 회장, 상반기 보수 약 15억6000만원 수령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6000만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14일 HD현대와 HD한국조선해양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총 15억6240만원으로 집계됐다. HD현대에서 8억4240만원, HD한국조선해양에서 7억2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두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급여다. 별도의 상여는 없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과 주식기준보상 등도 지급되지 않았다.HD현대는 정 회장의 직위와 직책 등을 고려해 임원 보..

조원태 한진 회장, 올해 상반기 보수 90억원 수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9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항공의 중장기 성과보상이 더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수가 11% 늘었다.14일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53억8300만원, 한진칼에서 36억7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8% 증가했다. 주식 가치와 연계한 중장기 성과보상제도에 따라 성과급이 추가로 지급되면서 보수가 늘었다.반면 한진칼에서 받..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45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이다.14일 현대차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22억5000만원, 기아로부터 13억50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24억5600만원, 송호성 기아 사장은 11억51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 노사, 18일 교섭 재개…파업 일정 유보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8일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이다.14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8일 6시간 파업을 예정했으나, 교섭 재개에 따라 유보하기로 했다.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노조는 최영일 대표이사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했다고 밝..

코오롱, 2분기 영업익 998억원…전년比 129.4%↑

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코오롱이 주요 계열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산업자재·화학·패션 사업이 성장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의 건설 수익성 회복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수입차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코오롱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7067억원, 영업이익 9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129.4%..

세아제강, 영업익 54%↑…지주는 英 풍력 초기비용에 '적자'

세아제강이 올해 2분기 북미 에너지용 강관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끌어올렸다. 내수 판가 인상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까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다만 세아제강지주는 영국 해상풍력 자회사 세아윈드의 초기 비용을 선반영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14일 세아제강지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508억원을 기록하며 적..

美, 드론 관세 '최대 100%'…한국은 15% 적용

미국 정부가 무인항공기시스템(UAS·드론)과 핵심 부품에 최대 1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 다만 한국산은 일정 요건 충족시 총관세율이 15% 이하로 내려간다.1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근거해 UAS에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을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사이버보안 취약성을 해소와 자국 내 UAS와 부품 생산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포고령..

검침 의존도 60% 한전MCS…도서발전·충전인프라로 성장축 확대

한국전력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한전MCS가 주력인 검침 업무가 줄면서 배전과 고객 현장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힌다. 한전의 지능형 원격검침 인프라(AMI) 보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도서발전소 운영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유지보수 등 신성장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14일 한전MCS에 따르면 검침과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요금 납부 독려 등 기존 전력서비스 사업 외에 이사정산 요청 고객 현장 확인, 정전..

산업부, 軍에 피지컬 AI·로봇 도입 속도…육군·현대차와 '맞손'

산업통상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국방 분야 적용과 로봇 도입 확대에 속도를 낸다. 14일 산업부는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 현대차그룹과 국방분야 '로봇·피지컬 AI 및 첨단기술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 전담직무대리와 최장식(중장) 육군참모차장, 이항수 현대차그룹 정책지원담당 부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최근 국방 분야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병력 자원 감소와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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